*가사 울었던건 나였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그래 강한건 아니라고 니가 말했기 때문이야 I believe 입김이 차가워지는, 돌아가는 길에 그저 별이 흔들리고 있어 이제 막 확인한 희미한 온기마저 벌써 잊을 거 같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어 지금 울었던건 나였어 이어졌던 겨울의 별자리 이 하늘에 사라져가지 않도록 바라보고 있던거야 I believe 꽁꽁 언 손바닥 떨어지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잡고 싶어 전하고 싶은 말을 되풀이 하는데도 또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 철없는 일로 웃으며 상냥하며 감싸줄게 너를 별똥별을 세고 있었어 너와 만난 기적이 지금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알려주었으니까 I believe
*가사
울었던건 나였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그래
강한건 아니라고 니가 말했기 때문이야 I believe
입김이 차가워지는, 돌아가는 길에 그저 별이 흔들리고 있어
이제 막 확인한 희미한 온기마저 벌써 잊을 거 같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어 지금
울었던건 나였어 이어졌던 겨울의 별자리
이 하늘에 사라져가지 않도록 바라보고 있던거야 I believe
꽁꽁 언 손바닥 떨어지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잡고 싶어
전하고 싶은 말을 되풀이 하는데도 또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
철없는 일로 웃으며 상냥하며 감싸줄게 너를
별똥별을 세고 있었어 너와 만난 기적이
지금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알려주었으니까 I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