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감독의 따님이 진짜 멋있는 분이죠 ㅎㅎㅎ 이혜영님. 멋진 몸매와 개성있는 마스크 완벽한 발성, 뛰어난 표현력. 무엇보다도 그 괴팍한 부친의 예술적 기질을 한 인간으로 포용하는 호연지기. 자신들의 빈약한 잣대로 좀스러운 평가나 일삼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배우라 생각하며 매우 좋아합니다.
조카인 양택조씨도 거의 기르다싶이 했지요. 1970년대 중반인가 저 어릴 때에 울 엄니께서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문정복. 문정숙 이야기를 하시면서 문정숙 참 대단했지. 그런데 북한으로 넘어간 언니 문정복은 인기도 인기려니와 연기도 더 대단했지. 라면서 감독이랑 바람나서 북한 갔다고들 하지만 실제 바람핀게 아니라 북한으로 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바람난 여자로 왜곡한 것이다 라고 하셨는게 ... 훗날 문정복은 피바다에 출연한 인민배우였으며 .. 몇년전엔 모란봉쿨럽에 출연한 탈북인아 북한에서 문정복씨랑 한 아파트에서 살았다면서 문정복 배우는 평생 결혼하지 않고 가극에서 어머니 역할만 맡았다는 말을 듣고는 아~ 어릴 때에 울엄니께서 말씀하신대로 황철 감독과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월북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사실이고. 평생을 아들 양택조를 못잊어 독신으로 살면서 어머니 역할만 맡았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계 이야기 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의 한부분입니다. 옛날 배우들은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었고 그다지 미인은 아니더라도 얼굴표정에서 눈빛에서 뭔지 모르게 평범한 사람과 너무나 틀리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옛날의 저의 어머니 시대에 의상 헤어 스타일들을 동영상 으로 접하니 기분이 묘하고 옛날일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간혹 드라마에서 조연인데, 주연보다 연기력 좋은 실질적 주연으로 나오십니다 젊은 시절 이혜영배우도 감독 아버지 명성에 배우하는게 아닐까 하는, 기는 쎄보였지만 연기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은데 나이들수록 연기가 좋더라구요 무르팍도사 나올 때는 여배우가 결혼후 복귀하면 그냥 주인공 엄마연기나 했었던 시기입니다 최민수, 이혜영이 나이들수록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많지 않더라구요
@@excitingdramas 기계음하고 비교할 수는 없지요. 물론 기계음 중에서도 요즘은 상당히 좋은 것들이 있지만 개성은 없으니까요. 내용이, 무엇보다 주제 선정이 상당히 좋은데, 내래이션 때문에 약간 집중이 안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기왕 1인 방송으로 하셨으니 성우나 아나운서들이 받는 레슨을 좀 받아보고 연습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故이만희 감독과 문숙의 러브스토리 [같이 삽시다 시즌2]](http://i.ytimg.com/vi/X1qpIyUfC_Y/mqdefault.jpg)
![故이만희 감독과 문숙의 러브스토리 [같이 삽시다 시즌2]](/img/tr.png)
![[아침마당] 배우 문숙이 회상하는 과거 연인 故이만희 감독과의 눈물의 언약식|삼포 가는 길의 배우 문숙의 인생 제2막 KBS 2009.06.09. 방송](http://i.ytimg.com/vi/oYV7MEkGEe8/mqdefault.jpg)
이혜영씨 매력 넘치는 배우라 이만희 감독 내막이 궁금했었는데 영화같은 삶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잼있게
잘봤어요.
이만희.문정숙.이혜영.문숙..
한 편의 잘 만든 다큐멘터리군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성이 매우 풍부했던 이만희 라는 것과
뛰어난. 천재
문정숙은 매력적인 배우랍니다
이만희 감독의 따님이 진짜 멋있는 분이죠 ㅎㅎㅎ
이혜영님.
멋진 몸매와 개성있는 마스크 완벽한 발성, 뛰어난 표현력.
무엇보다도 그 괴팍한 부친의 예술적 기질을 한 인간으로 포용하는 호연지기.
자신들의 빈약한 잣대로 좀스러운 평가나 일삼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배우라 생각하며 매우 좋아합니다.
한때 관심이 생겨 옛영화배우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특히 문정숙 이민자(김진규 전부인) 이두분이 흥미롭더라구요 문정숙이 부른 나는가야지 란 노래도 묘한 매력이 있구요 60년대 대종상시상식에서 상받는것도 유투브에 있어요 한때 아름답고 세상을 매혹시켰던 두분도 고인이 되셨네요
그런 남자를 못 잊어서
문숙은 일생 방황했는지요
문숙씨가 안타깝네요. 무슨 예명을 옛여자 따오르게 지어주다니ㅠ
와 .. 문정숙님 얼굴에서 미묘하게 박원숙님 느낌이 나네요 이만희 감독 얼굴에서 이혜영님 얼굴선이 뚜렷하게 느껴지고요 신기;; 예능에서 박원숙님하고 문숙님 나오는데 ... 죽음 이후 문숙님 진짜 많이 아프셨다고 하던데 젊은 시절 얼굴도 보고 영상 잘 봤습니다
가정 버리고 가족 기만한 사람들은 아무리 천재니 뭐니 평가는 받을 수 있지만 절대 존경은 받을만 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아무리 아름다웠어도 불륜은 불륜이니 함부로 사랑이라 칭하지 않았으면
어릴때 문정숙 배우의 모습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문정숙을 좋아 해서 영화관 갈때 절
데리고 간 기억이 또렷이 나요 영화 제목은 만추였지요
어린 제 눈에 비친 문정숙배우는 김지미 같이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우수에 찬 큰 눈의 실루엣과 문학적인
느낌이었어요 무척 좋아했었지요
이만희 감독은 뭣땜에.천재감독 이엿나? 지금 홍상수 감독처럼 자유분방 하고 가정을 헌신짝 처럼 버렷다면. 천재가 아니라 무책임 하고 이기적 인 방랑아!기질 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판것임. 옛날남자 들 저렇게 산 사람 많다.
남자들은 그게 문제임 저 조타고 덤벼들다 시간지나믄 시들시들 새로운 이성에게 눈 돌리는거..ㅉㅉ
이 과들의 근성을 알면 매력 다 떨어지죠
아주 개무시 되는거죠 속물들ㅡ
그게 씨뿌리는 자의 본능이죠
조물주가 그렇게만든걸
어쩌란 말이요
그런놈들 요절하니 쌤통이다
@@염명구 ?,
가그런건 아니죠 의리지키는님자도 많아요
문정숙은 매력이 철철 양택조씨 이모이기도하고~문정숙은 노래도잘했는데
양택조씨의 사위가 장현성씨죠.
정말 배우 패밀리네요.
다른곳에서 없는 얘기들 넘좋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조카인 양택조씨도 거의 기르다싶이 했지요.
1970년대 중반인가 저 어릴 때에 울 엄니께서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문정복. 문정숙 이야기를 하시면서 문정숙 참 대단했지. 그런데 북한으로 넘어간 언니 문정복은 인기도 인기려니와 연기도 더 대단했지. 라면서 감독이랑 바람나서 북한 갔다고들 하지만 실제 바람핀게 아니라 북한으로 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바람난 여자로 왜곡한 것이다
라고 하셨는게 ... 훗날 문정복은 피바다에 출연한 인민배우였으며 .. 몇년전엔 모란봉쿨럽에 출연한 탈북인아 북한에서 문정복씨랑 한 아파트에서 살았다면서 문정복 배우는 평생 결혼하지 않고 가극에서 어머니 역할만 맡았다는 말을 듣고는 아~ 어릴 때에 울엄니께서 말씀하신대로 황철 감독과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월북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사실이고. 평생을 아들 양택조를 못잊어 독신으로 살면서 어머니 역할만 맡았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흠 이만희 감독은 사람알기를 우습게 알고 타인을 함부로 대했군요. 이런 감독들이 아직도 넘쳐나는 영화계.
스텝들이 신사였다고 말했다던데요
잘 봤습니다. 귀한 자료화면 찾느라 애쓰신 만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정숙 배우 양택조 이모에요
여유만만 문숙씨 얘기듣고 왔는데 감독이 진짜 나쁜사람이네. . 이쁜 여자들 저런사람 조심해야할듯
항상 흥미로운 내용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문정숙 매력있는 배우였죠
그립네요
이만희감독과 연인사이였군요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했을까 좋아하는 예술만 하지, 사생활은 참, 홍상수와 김민희보다 더했군요. 각자 자식까지 있는 여자, 남자가 이혼도 하기전 바람피고,
이만희감독의 (마의 계단)을 봤습니다.
정말 천재감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자료원에서 이감독님의 회고전 상영이었어요.
그리고 문정숙배우님은 김지미, 문희, 윤정희와 아주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잘된걸수도..
불륜상대자로는 좋지만.,배우자로는 아닐수도..,이만희감독
예명을 어찌 문숙이라고 지었을까. 뻔뻔하네.
잼나게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옛날 영상이 많이 나오네요~
구하고 제작하시느라 시간도 정성도 많이 들이신게 눈에 보이네요...
이만희 감독 막내딸이 이혜영씨라는게 놀랍네요~잘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영화계 이야기 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의 한부분입니다. 옛날 배우들은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었고 그다지 미인은 아니더라도 얼굴표정에서 눈빛에서 뭔지 모르게 평범한 사람과 너무나 틀리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옛날의 저의 어머니 시대에 의상 헤어 스타일들을 동영상 으로 접하니 기분이 묘하고 옛날일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한국 최고 미인 여배우,
문희씨, 헐리우드에서 최초 미국행 제의에,
감독들이 못가게 막았죠.
킬힐 .이혜영 .이만희 .문숙 삼포가는길 .문정숙 이렇게 연계가 되어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예술가는 참 올 곧을수는 없죠 .좀 그래도 된다는 ..
어렸을 때 암살자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레옹같은 영화였던 걸로 기억된다
잴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문숙과의 사랑보다는 문정숙과의 사랑이 커보이네
내가왜 이체널을 이제알았지??
사랑도 인생도 정말모를일입니다 재밋게 잘봤습니다👍
현빈 나왔던 만추가 리메이크작이였군요. 다 모르는 이야기라 흥미롭네요.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 전에 김혜자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신 만추가 또 있습니다
@@msb2612 남자배우는 정동환이었죠
70년대 중반 김지미 주연의 육체의 약속 이란 영화가 있었죠
이게 만추의 첫 리메이크 작 입니다
두번째 리메이커가 김혜자 씨가 나온거구요
와 !! 모르던 이야기보따리 흥미진진 하네요
문숙이 문정숙에서 정자를 뺀 예명이란 걸 첨 알았네요..
이만희 감독의 대표작인 만추와 삼포 가는 길을 다 본 옛날 사람.
와~~ 연구 많이 하셨네요... 거의 다큐멘터리 수준이네요...
지금도 가수 배우들 연예인~~~
사생활은 그런데도 지금 나와서 연기하듯
깨끗한척 잘난척 척~~~척~~~
와~~~~~~
이제까지 몰랐던 뒷이야기네요.
만추.. 많이 들었던 단어인데.
문정숙, 문숙
이만희 감독님의 따님이 혜영님.
돈관리 안되는 사람. 돈벌어도 밑빠진 둑에 물빠지듯 금방이죠.
이 혜영님 엄청 이쁘고 섹쉬한 배우시죠.
그 분 요새 자주 안보이는 데 제가 티브이를 안봐서 그런가?
사랑해서 떠났다.. ㅠㅠ
이 혜영님 뭐하시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혜영 엄청 안이쁨
걍 기세게 평범하게 생김
간혹 드라마에서 조연인데, 주연보다 연기력 좋은 실질적 주연으로 나오십니다 젊은 시절 이혜영배우도 감독 아버지 명성에 배우하는게 아닐까 하는, 기는 쎄보였지만 연기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은데 나이들수록 연기가 좋더라구요 무르팍도사 나올 때는 여배우가 결혼후 복귀하면 그냥 주인공 엄마연기나 했었던 시기입니다 최민수, 이혜영이 나이들수록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많지 않더라구요
@@MsCherry0513 나 문희씨ㅡ
그당시 3류극장에서 만추를 보았습니다 공원벤취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눈이 큰 여인 문정숙..
벌받은거지.삼포로갔네
윽 엄청 기다렸어여ㅎㅎ느무 잼나는데 너무 기다려야함 아쉽아쉽ㅋㅋ
행복하세요.
60년대는 서양영화도 굉장했지요.
이혜영씨가 엄마를 많이 닮았군요.앗 글구 만추가 우리나라 원작이었군요 ㅎ
요즘은 막장 드라마의 흔한 소재들이죠 근데 당시에는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영화들인거 같아요 와 이혜영이 이만희 감독 딸이였구나..
귀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1년에 몇백편을 찍던 시대.. 진짜 영화의 시대였네요..
문숙 이라는 예명은
문정숙에서 따왔군요
박원숙씨 닮았네요
환경 디엔에이가 피가어쩔수없는사람이죠
이것은 예술이다. 존경 받으려고 감독한 것은 아니다.
내가 이만희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돌팔매질도 못말리는 불륜의 스릴.
아유 참 지저분하게 살아네
불륜을 사랑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여자들에 심리는?
당당해도 너무 당당하다
여기다말할건
아닌거같습니다
와~ 전편들이 재미있었는데 오늘도 역시입니다. 혹시 현 기자시거나 아니면 기자출신이신지요?
요즘 불륜을 문화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물색 없는 행동으로 가정에 파탄을 주변에 상처를 주면서 자신만의 만족을 정당화하는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 머리와 페니스만 커다란 귀엽지 않는 괴물 여겹네요! 🤮
배우 이혜영씨의 고혹적이고 섹쉬한 매력이 어머니쪽을 많이 닮았군요.ㅎ
개인적으로 이혜영 배우님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
영화의역사를 배웠네요
재미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감독과 배우의 불륜은 흔하네요. 공리도 장예모감독이랑 오랜기간 불륜관계를 유지했는데.
"군도" 라는 영화를 보고 문정숙 이란 배우 이른을 익혔다.
먹있는 그 옷 차림, 남자 같은 절도 있는 말, ........
60년대가 왜 어둡다고하는거지 경제발전하느라고 온국민이 힘을합친 지금의 이경제성장을 이룩한 70이상 어른들덕에 댁들이 지금RUclips로 노가리깔수있게 할수있게되것도 그60년대덕인거지
인간은 자유롭다
아무리 옛날이라도 개 발로 차버리는 인격이면 볼 것도 없다. 예술인은 무슨
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촬영 환경 안전 등한시 하고 하고 싶은건 다 하고 그래놓고 결정적으로 헐리웃이라고 혹해서 원작도 보관 안하고...규칙과 도덕이란걸 모르는 감독은 싫다.
그 당시는 다 그랬어요.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이 제대로된 정규 교육도 못받았고 야만인 이라고 생각하면 됨. 다 그랬다고 맞는일이 아니고 그냥 그 사람만 야만인이었던게 아니고 거의다 야만인이었던 시절임.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나라 먹고사는게 가장 프라이아러티였던 시절
문정숙ㅡ얼굴에 박원숙이 보이는대요ㅡ
문정숙존옙❤
문숙씨 자신도 본인 스스로 선택한 삶이라 누굴 탓할까
순간 순간 자신은 인생 본인이 선택했고 결정했고 그렇게 살고 있다
왜 불쌍 하죠 ㅠㅠ
불륜이 세기의 사랑?
사생활적으로 무책임했죠생활비를가져다주지않았습니다
어렸을때본 만추. 돛단배위에서의 베드씬은 지금도 촤고의 장면으로 눈에선하다. 잘만들어진 명화로생각된다.
굽이굽이 삼포로 가는길에...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이만희 감독님은 진짜 6,70년대 감독으로서는 존경하는데 제 친동생이나 베프였음 "야이 $#%$&%$&야 쌀 사먹을 돈으로 코트 사입지마!!" 하면서 명존쎄 했을듯요.
이만희? 이혜영 배우 아버지잖아
헤영씨의 목소리ㅡ 베리 굿!
어떻게 20세기에 만들어진 영화가 원본이 ㅡㅡ
이만희는 김기영과 함께 한국영화의 반골적 천재였지. 뭐 약간 이병헌이 연기는 잘하지 그런 느낌과 비슷ㅋ
닮았네 문정숙 문숙..저러스타일좋아하나베..그래도 이름 그러는건 잔인하네
당시 창경ㆍ, 지금은 창경궁
진짜 예술가란 이름이 아깝지 않은 멋있는 분들이셨다
잘 봤습니다만 나레이터의 설명 대부분이 예전 신동아에 수록된것과 다를바가 없음이 다소 애석하네요
이만희감독
딸
이혜영은모하나요?
문정숙 얼굴하고
문숙의이미지가 비슷한 면이 있었어요
이만희 저 사람 완전 능력자네요;;; 당대 여배우들로 여자를 갈아치우고 살고... 특히 마지막 여인 문숙은 굉장한 미인인데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2번 결혼한 과거까지 있는 남자가 뭐가 좋았는지;;;
나쁜남자 ㅇㅅㅇ
남자가나빳지요..뭐..
아마 물건 ???
여배우와 감독이니, 애인사이가 되면 얻는게 많았겠죠
@@mochalatte04 그러게요.스무살에 대뷔하자마자 23살많은 감독이랑 동거라니..
이만희..참내..지저분하네
웃기고 있네 책임지기 싫으니까 떠난거지
임권택은 거장이 아니지 그저 영화를 찍어내는 기술자지
공감. 수없이 찍어내고 히트작은 다섯손가락
진짜 거장은 이만희 신상옥 같은 류
지요
문정숙 남남북녀군요...
만추 보고싶따..
헐 문숙 ㄷㄷㄷ
58년에 영화 보는 사람이 별로 없렀을텐데
나래이션만 바뀌면 정말 좋을 텐데…
선생님, 진지하게 여쭤보는데, 기계음이 더 낫다 생각하시는지요? 1인 방송은 그 방송나름의 개성이 있는거 아닐까요? 다 똑같이 예쁜 목소리 추구하다가 목소리도 성형사회가 되는건 아니겠죠?
@@excitingdramas 기계음하고 비교할 수는 없지요. 물론 기계음 중에서도 요즘은 상당히 좋은 것들이 있지만 개성은 없으니까요. 내용이, 무엇보다 주제 선정이 상당히 좋은데, 내래이션 때문에 약간 집중이 안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기왕 1인 방송으로 하셨으니 성우나 아나운서들이 받는 레슨을 좀 받아보고 연습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 방송하나 만드는 것에는 여러가지 과정이 있답니다. 그 중 나레이션도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글을 써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나레이션 배울시간이면 영상 하나 더 만들고 싶답니다. 제 생업도 같이 해야 하고요.
인격에 결함이 큰 인물이었군요. 동물을 학대하고 지 맘대로 굴고 바람피고.
10:28 자막이ㄷㄷㄷ 멋이 ㅡ맛ㅡ이 된 기기괴괴 이만희씨는 맛있는 남자였어요 아악... ㅎㅎ
이혜영 아버님이셨군요! 문숙... 컥...
감짝야..신천지.이만희인줄..ㅋㅋ
삶이 영화네.평범하면 관심도 못끈다.
한국은 다 천재 감독 이라고 하니.천재가 뭔지 영화가 역사가 짧고 기술이 없던 나라에서 천재가 너무 많네요.동시 녹음도 안했고 영화 음악도 없었고.헐리우드는 한국의 이조 시대 부터 시작 했지요.
역사가 짧다고 천재가 안나오나요?
원본필름을 넘겨주는 천박함.
하긴 나라도 넘겨 줬었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