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오련한) 이야기 어린 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이다 사랑은 너무 아프게 하지만 그냥 좋은 것은 아프기 보다는 오련함이지 소년 옆 소녀짝꿍은 정말 귀여운 노을빛 얼굴 이었어 괜스레 책상 가운데 선을 긋고 그냥 좋은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곤 했지 6개의 보름달이 지나가고 어느 날 소녀는 옆자리에 없었어 선생님 말씀이 지난밤 노을빛 피를 토하고 십자가집에 갔다는 거야 이 후로도 오랫동안 소년은 소녀가 돌아오기를 달님에게 빌었지 다섯 개의 십년이 지나가도 소년은 소녀를 아지껏 보지 못하고 있어 오련한 분홍빛 소녀의 얼굴만이 구름 가르는 사이 달빛처럼 생각날 뿐
순수한 동심으로 가고픈 노래~~~~~~~♡
얼시절의추억을건드리는아주감성적인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ㅋㅋ 😂 😆 💕
언제들어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의 마음이 듬뿍 담긴 듯 하여 눈을 감은채 자꾸 자꾸 듣게 된답니다 ❤❤❤
명곡이당 명곡~
너무좋아요짱
ss-rede님.. 1992년에 발표된 가수 예민님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에요.. 예민님의 자작곡이에요.. 좋아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본래의 인간 순수성을 많이 잊고 살아가고 있지요.
그 순수함을 되살려주는 곡 ! 요즘말로 힐링이 되는 그런 곡이라 봅니다 !!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노래 좋다.단편소설 소나기 중1국어 교과서 책에 나오던 것이 기억난다.
알퐁소 도데의 별도 생각나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20대부터 나의 힐링곡, 노래방 18번곡이었는데..어느덧 갱년기 접어들어 갱년기 불면증으로 이른 새벽에 듣고있네요.ㅋㅋ
신비하다요
아....
이쁘다....
영상, 노랫말.
최곱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가끔은 어릴적이 생각나는 동요같은 노래같죠. 감사합니다.
20년 전에도 좋아했었느는데ㅣ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오련한) 이야기
어린 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이다
사랑은 너무 아프게 하지만
그냥 좋은 것은 아프기 보다는 오련함이지
소년 옆 소녀짝꿍은
정말 귀여운 노을빛 얼굴 이었어
괜스레 책상 가운데 선을 긋고
그냥 좋은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곤 했지
6개의 보름달이 지나가고
어느 날 소녀는 옆자리에 없었어
선생님 말씀이
지난밤 노을빛 피를 토하고 십자가집에 갔다는 거야
이 후로도 오랫동안
소년은 소녀가 돌아오기를 달님에게 빌었지
다섯 개의 십년이 지나가도
소년은 소녀를 아지껏 보지 못하고 있어
오련한 분홍빛 소녀의 얼굴만이
구름 가르는 사이 달빛처럼 생각날 뿐
얼굴을 몰라
꽃모자 냇가에 발담그고 오열중 ㅜㅜ 시골임 시고르자브종도 3마리 같이
저는 워낙 문회한
남자여 여자여 다른 여자 이 노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