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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분 감사합니다. (__)
도움주셔서 매우 유익한 채널입니다
젊은 시절 새벽에 일어나셔서 일을하셨는데 지금 정말 새벽에일어나서 동네를 도시더라구요 계속 반복적으로 한이야기를 하시는데 대처하는데 조금 힘들긴했어요...산물건을 또사고 또사고 저도 모르게 부정적반응을 보였는데...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큰도움이되요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예를 들어 설명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양이 부족해 알려주는시대로 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군분투,,라는 말이 저도 와닿습니다.전문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 유익 주셔서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이해가 되었슴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제남동생이격주로 주말에가서 청소및 반찬준비를 쭈욱 해드리고 있습니다.주중에는 기억학교 나가십니다.10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감사히 듣고.있습니다혹시 면담이 가는할까요
선생님, 치매환자에게 배우자의 사망소식을 매번 물으실때마다 전하는게 맞는 걸까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할아버지의 부고 이후 증세가 심해지셨어요. 장례치르고 일주일정도는 슬픔에 잠겨계시다가 한달이 된 즈음엔 돌아가신것조차 자주 잊으십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니? > 어딜나갔는데 연락이 안되시냐 > 전화해봐라 하십니다. 이경우 잘 모르겠다 늦으시는가보다 하고 다른 곳으로 주의를 분산하는데 반복적으로 하루종일 집요하게 물으실때는 돌아가셨다 말씀드려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매번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으실까봐서요.(금방 잊으시긴 합니다ㅠㅠ그리고 또 물어보시는게 문제지요)
하루종일 배고프다 밥달라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미치겠습니다 주무시다 눈뜨면 배고파 밥줘 하는데 당연히 세끼 밥드리고 중간중간 과일 .과자 . 다 ~ 챙겨드리는데도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소리지르고.... 지쳐갑니다..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약을 드리고 있는데 계속 자기약이 아니라고 하고 고향에서 드시던 약 달라고 하면요? 거기로 가신다는데
저희 아빠는 처방전을 매번 재검토하십니다. 약을 처방전이랑 맞춰보고 남은 약을 세고 또 세고.. 왜저러시나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약을 제대로 때맞춰 드시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고, 혹시 틀릴까봐 불안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군분투하신다는 말에 울컥해져요."아까... " 반복 질문에 대답에 앞서 먼저 나오는 말인데 ㅠㅠ 반성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어르신과 보호자가 각자의 노력을 하고 있는거죠. hope we 님의 돌봄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저희어머니께서는 선망증상이있으신데 신경과약드시다가기력저하로 한약을 드십니다.요즘 어머니의 증상에 대해답답해하다가 질문드립니다.어머니댁에 주방세제 3통이있었는데 가지고 간 네가얼른 가져오라고 닥달하십니다.저는 본적도 없습니다.세제3통을사다드렸더니 이건 내다버리겠다고 하십니다.이러신지 6개월째입니다.어쩌면 좋을까요?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섬망증세는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원인이 해결되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6개월간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인지기능 등에 대한 재평가를 받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치매똑똑 고맙습니다.
시어머니(재가4등급)께서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며 홀로 지내시는데 남편한테 전화횟수가 점점 늘어갑니다.최근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50번이상 ...전화를 받아도 안받아도 계속 전화를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받으면 안하시는데.; 또 궁금하시죠? 저는 병원에 계시니 안받고 바로 간호사와 통화해요.
전화받으면 같은얘기 반복.... 주로 아프단얘기때문에 들으면 미쳐버릴듯
손등.바지.특히 윗 옷단을 자꾸 뜯는 행동.침을 바닥에 뱉아 발로 문지르는 행동. 구강문제는 없는데 침을 자꾸 뱉어요ㅠㅠ
침이나 가래를 뱉는 반복행동을 많이 하십니다. ㅠ ㅠ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원인을 함께 찾고 살펴보다보면 느리지만 조금씩 교정이 되는 경우들도 봅니다.
선생님 할머니가 돈을 반복적으로 세리시는데 왜 그런걸까요?
어르신이 자꾸만 자기 차타고 집에가신다고 앞에 차 주차했다고 하시면서 주차장 가야한다고 나갈려고 하세요 어떻게 해결 방법 없을까요?
고마우신분 감사합니다. (__)
도움주셔서 매우 유익한 채널입니다
젊은 시절 새벽에 일어나셔서 일을하셨는데 지금 정말 새벽에일어나서 동네를 도시더라구요 계속 반복적으로 한이야기를 하시는데 대처하는데 조금 힘들긴했어요...산물건을 또사고 또사고 저도 모르게 부정적반응을 보였는데...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큰도움이되요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예를 들어 설명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양이 부족해 알려주는시대로 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군분투,,라는 말이 저도 와닿습니다.
전문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 유익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이해가 되었슴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제남동생이
격주로 주말에가서 청소및 반찬
준비를 쭈욱 해드리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기억학교 나가십니다.
10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혹시 면담이 가는할까요
선생님, 치매환자에게 배우자의 사망소식을 매번 물으실때마다 전하는게 맞는 걸까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할아버지의 부고 이후 증세가 심해지셨어요. 장례치르고 일주일정도는 슬픔에 잠겨계시다가 한달이 된 즈음엔 돌아가신것조차 자주 잊으십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니? > 어딜나갔는데 연락이 안되시냐 > 전화해봐라 하십니다. 이경우 잘 모르겠다 늦으시는가보다 하고 다른 곳으로 주의를 분산하는데 반복적으로 하루종일 집요하게 물으실때는 돌아가셨다 말씀드려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매번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으실까봐서요.(금방 잊으시긴 합니다ㅠㅠ그리고 또 물어보시는게 문제지요)
하루종일 배고프다 밥달라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미치겠습니다 주무시다 눈뜨면 배고파 밥줘 하는데 당연히 세끼 밥드리고 중간중간 과일 .과자 . 다 ~ 챙겨드리는데도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소리지르고.... 지쳐갑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약을 드리고 있는데 계속 자기약이 아니라고 하고 고향에서 드시던 약 달라고 하면요? 거기로 가신다는데
저희 아빠는 처방전을 매번 재검토하십니다. 약을 처방전이랑 맞춰보고 남은 약을 세고 또 세고.. 왜저러시나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약을 제대로 때맞춰 드시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고, 혹시 틀릴까봐 불안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군분투하신다는 말에 울컥해져요.
"아까... " 반복 질문에 대답에 앞서 먼저 나오는 말인데 ㅠㅠ
반성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과 보호자가 각자의 노력을 하고 있는거죠. hope we 님의 돌봄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어머니께서는 선망증상이
있으신데 신경과약드시다가
기력저하로 한약을 드십니다.
요즘 어머니의 증상에 대해
답답해하다가 질문드립니다.
어머니댁에 주방세제 3통이
있었는데 가지고 간 네가
얼른 가져오라고 닥달하십니다.
저는 본적도 없습니다.
세제3통을사다드렸더니 이건 내다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이러신지 6개월째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섬망증세는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원인이 해결되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6개월간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인지기능 등에 대한 재평가를 받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치매똑똑 고맙습니다.
시어머니(재가4등급)께서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며 홀로 지내시는데 남편한테 전화횟수가 점점 늘어갑니다.
최근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50번이상 ...
전화를 받아도 안받아도 계속 전화를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받으면 안하시는데.; 또 궁금하시죠? 저는 병원에 계시니 안받고 바로 간호사와 통화해요.
전화받으면 같은얘기 반복.... 주로 아프단얘기때문에 들으면 미쳐버릴듯
손등.바지.특히 윗 옷단을 자꾸 뜯는 행동.
침을 바닥에 뱉아 발로 문지르는 행동. 구강문제는 없는데 침을 자꾸 뱉어요ㅠㅠ
침이나 가래를 뱉는 반복행동을 많이 하십니다. ㅠ ㅠ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원인을 함께 찾고 살펴보다보면 느리지만 조금씩 교정이 되는 경우들도 봅니다.
선생님 할머니가 돈을 반복적으로 세리시는데 왜 그런걸까요?
어르신이 자꾸만 자기 차타고 집에가신다고 앞에 차 주차했다고 하시면서 주차장 가야한다고 나갈려고 하세요 어떻게 해결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