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은 크고 시끄러운 소리를 말하구요 저건 무향실이잖아요. 말 그대로 음향이 없는 곳이에요. 남극에 가더라도 우리는 의식하지 않지만 공기의 흐름, 흙과 자갈의 마모, 물이 이동하고 얼음이 녹는 소리 그리고 그리고 우리가 내는 목소리나 발자국 소리들이 주변 환경에 반사돼 반향이 들리기 때문에 무향실에서의 환경과 비교자체가 되지 않죠.
저 느낌 약간 알것같다 어릴때 학교갔다와서 저녁될때까지 혼자 있어야하는일이 많았는데 밖에 소리도안들리고 전기절약한답시고 꺼둔 tv만 혼자 멍때리면서 가만히 앉아있을때마다 느껴지던 감각을 아직도 못잊음 분명 아무 소리도 안나는데 무슨 공기같은게 시끄럽게 귀에 꽉 들어차는 느낌이었는데 그상태에서 몇시간동안 부모님 퇴근하실때까지 기다리면서 버티던게 생각난다 무항실처럼 모든소음이 차단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단순한 이명이 아닌 그 소리를 다른사람도 들었다는게 놀라웟음
예전에 봤던 이명에 관한 책에서 특정 주파수대가 들리지 않으면 뇌에서 비어있는 주파수대를 채우기 위해서 이명이 들리는 경우도 있대요. 그래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오히려 비어있는 소리 음역대나 주파수대를 채우기 위해 뇌에서 신체 내부 소리나 작은 소리까지 큰 소리로 인식을 하거나 주관적으로 이 주파수대는 이런 소리가 들릴 것이다라고 판단해서 이명을 만들어 내고 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인식하기도 한다고 해요. 귀의 신경이나 고막 등의 구성요소들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졌을 때나 심리적 요인으로 청각인식에 장애요인이 생겼을 때 이명이 들리는 것도 외부적인 손상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저하되어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 걸 보면 아마 조용한 곳에서 사람이 미쳐버린다는 건 외부 소음이 크면 미쳐버릴 것같은 것과 비슷하게 실제로는 큰 소음이 아닐 수 있지만 뇌에서는 무음을 견디지 못하고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 소리나 작은 소리를 반복적인 큰 소음으로 인식하고 조용한 공간에서는 집중할 수 있는 것이 그 소음밖에 없으니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소리가 점점 크게 인식되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 아닐까요? 밖에서 들려도 미칠 것같은 소음이 마치 귀 안에 들어있는 것같다면 충분히 미치고도 남을 것같아요.
I'm still waiting for my beautiful subtitles. ....😭😭😭 But I must say, I love you channel! Keep staying AWESOME!!!! How about a zero gravity experiment?
저도 피곤해서 잠들기전에 주변에서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는데 귀에서 노래나 비명소리같은게 시끄러울정도로 들리는 모순적인 현상이 가끔 있는데 용달님께서 말씀 하신 소감이 제가 겪었던 현상에서 느낀 저의 소감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뭔가 관련이있을거 같은데 저랑 비슷한 현상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전 잠들기전 노래소리 들려서 그 소리 들릴때마다 기분좋게 잠에 듭니다 이 소리 듣는 방법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인간의 오감중 청각과 시각은 귀를 막거나 눈을 감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감각을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이유가 주변의 정보를 항상 받아드리면서 경계를 하기 위함인데 눈은 빛의 정보를 처리하고 귀는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죠 진짜 제대로 설계된 무반향실 들어가면 눈은 빛정보를 처리할 순 있으나 귀는 소리를 감지하지 못해 경계감이 떨어지고 불안감을 느끼는 겁니다
저는 가끔 아침에 학교에서 화장실가면 조금있으면 센서가 꺼지는 순간(불 꺼짐)부터 귀에서 삐- 소리나고 집에서는 가끔 노래 부르고 싶을때 오빠방이 방음이 상대적으로 잘 되서 거기 가서 놀다가 멍때리면 바로 삐- 소리나서 내가 이상한건가? 너무 조용해서 전자음만 들리는건가?하고 다들 그런 경험 없다해서 뭔가 했는데 단지 화장실 불꺼지고 조금 방음 잘 되는 방에 들어간것 만으로도 무향실에 가까운 느낌이 났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그런 현상 나타나면 1분도 못버티고 무섭고 귀가 아파서 바로 나와버리는데 45분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나 미국에서 진짜 무향실에 들어간적 있는데 약 1분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도 너무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웠음...저기서 혼잣말도 안하고 진짜 가만히~ 있으면 진짜로 미칠거 같음 살려고 혼자말 하고 싶어진다랄까...집에서 혼자 살면서 고요핳때 이명들란다는거랑은 정말 차원이 다름.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ㅋ용돌이말씀처럼 소리가 먹히는거 같음(?) 에코100에서 노래부르다가 0인상태로 부르는거랑 비슷하다랄까....떨림이 하나도 없음.이거 직접 경험안해본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함ㅠㅠ
층간소음은 10분만 들려도 미치던데
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일루미나티 VS 도를 아십니까
@@강현욱-o9j 당연히 일루미나티가 이김
다음 실험은 '고기가 아예 없으면... 미쳐버릴 정도로 힘들까?' 로 해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구지 실험 해야 하나요?
이건 사실 어서 고기먹으라는 댓글이죠?
@@냠냠-z9t 굳이
고기뷔페에 가서 콩고기만 먹으면 미칠까??
6:41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고 있지
오직 혼자 들어가야지 저렇게 같이 들어가면 버틴다는 의미가 없지
ㅇㅈ
근데 그러면 혹시모르는 긴급상황땜에 클날수도있어서.....
@@joonganglsw 안쪽에서 쉽게 문을 열수있답니다 짜란~
ㅇㅇ 소리야 본인이 내는거니까 상관 없는거긴 한데, 둘이 들어가는건 걍 의미가 없는듯
갑자기 기절하면 안에서 기절했는지 안했는지 어캐알음?
가끔 수업하다가 정확히 반 인원 정원이 아무소리, 움직임도 없는때가 극악의 확률로 겹칠때가 있는데 그때 이상하지않음?
미세한 소음도 없는 적막함
1ㅡ2초안에 깨지긴 하는데 가끔 그러면 신기했던기억이남
타이밍인가 강풀님 만화중에 그부분 있음
그게 누군가 시간을 멈추고 풀었을 때 생기는 알수없는 공백이라는,,
@@감귤조림 ㅋㅋㅋ저도 알아요ㅋㅋ 명작웹툰ㅋㅋㅋ 시간 멈췄다가 다시 풀었을 때 생기는 그 그
그럴때마다 누가 시간 멈춘거라고 누구냐고 소리질렀는데ㅋㅋㅋㅋㅋ
꼭 한두명이 헛기침 소리나 볼펜 소리내서 깨주거나 다 같이 빵 터짐
아 인정요
11:03 "정말 잘 만들어진 무향실에서는 몸 속에서 피가 흐르는 소리 까지 들린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와 여기 가시게 되면 영상 꼭 올려주세요!!
바늘꼽으면소리들릴까요?
다들 댓글이 무서워요..
무향실에서 헌혈하기ㅋ
몸속에 피흐르는건... 안들릴것같은데... 심박수 뛰는건 짙게 들릴것같긴한데
@@미장-b5x 윾근 윾근
실제 소리 이런 식
뛰다가 걸으면 심장뛰는 소리 들리던데
11:05 공기 진동소리만 난다는...
공기 분자가 부딪히며 나는 소리가 약 -23dB이라고 하네요
종종 집에서 아무소리 안나고 오래 있을때가 있는데 진짜 힘듭니다.
삐소리에서 띠소리 별소리 다 들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tv틀곤 합니다.ㅣ
닉네임의 상태가 ㅋㅋ
저돈데...
그래서 전 그럴때 혼자 오디오를 채웁니다 ㅋㅋㅋ
계곡에서 물에몸담구고 조용하면 기분개쩐데
그건 이명임 자주겪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지만 사람이라면 뭐... 일주일에 한번쯤은 들립니다
이공대님이 괜찮았던건 소리를 계속 내셔서 그런듯.. 아무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있는게 버티기 어려운거같네요
그건 무향실 아니라도 힘듭니다
@@내사람-x8s 방안에서 아무 소리 안내고 가만히 있을수 있는데요?
@@내사람-x8s ?
@@공부중-m7x 그래... 너 잘났다..
@@an_8735 알아
아무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있어야지 계속 소리내면서 있으면 의미가 없지않나? ㅋ
ㅇㅇ 컨텐츠 기획력이 별로.,...
저도 그생각함 ㅋㅋ 뭐하는건지..
내말잌ㅋㅋㅋ
ㅇㅈ ㅋㅋ 나와도 밖에 나와서 말해야지 ㅋㅋ
ㄴㄴ 떠들어도 180도 다름 경험해봄
안에들어가서 아무소리안내고, 아무것도안해서 45분이랍니다, 그러면 몸속에서 피가흐르는소리가 들려요
신기할듯
그리고 완전 잘 만들어진 무향실에서 래요
아무것도 안하면 무향실아니라도 미칠것같은데?
저기도 가능
@@서혜민-k2p ㅇㅈ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핸드폰없이 감금당하면 걍 소리없이 죽는거네 ㄷㄷ
나라면 스펀지같은거(?) 다뜯어보려고 할듯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dheameyknous.t.8078 .....네
@@솜사탕-u4i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사탕-u4i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잘때 아무 소리도 안나면 삐- 소리 은은하게 나는데 신경쓰면 엄청 시끄러워 지던뎅
마자요.. 그것때문에 못 잔 적 있어요..ㅠ
나만 그런게 아니군
과도긴가 이완기로 넘어가는 도중에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일껄요
평소엔 잠들어서 못듣는거고
Jh God 혹시 잠자기전 주변에 소리는 없는데 노래가 들리던데 그것도 그런 현상인가요
@@QQ-xc5nn 그건 환청
6:25 박수를 최초로 발견한 인류
아이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들으니까 원시인처럼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집이 순간 조용해지면 귀에서 이명? 이라고 해야하나? 삐이이잉이이 이잉잉잉이 하는소리가 귀안에서부터 점점 머릿속을 울림
3:31 이와중에 삑사리로 웃음포인트주는 용달님은 참유튜버입니다
허세용 +2:46
5:16 ㅋㅋㅋㅋㅋ 무향실에서 먹방시작
일관성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3:19 이 노래를 듣고 걱정이 생겼습니다.
공돌이 용달님이 이 댓글에 싫어요를 누르셨습니다.
저기서 악기 연주해보고 싶네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렇잖아 괜히 혼자 집에 덩그러니 멍 때리면 귀에서 이상한 삐 소리나면서 스산한 기분 드는거..
@상큼한 레몬이 ㅇㅈ
아 그거 전 무서워서 폰 틀어서 소리 최대로 했어욬ㅋㅋㅋㅋ
그거 이명 아님??
그거이명임
나중에 무향실가서 김치 유산균 터지는 소리 들어보기 해주시면 안되나욤??
ㅋㅋ
ㅋㅋㅋㅋ
슈팅스타 아이스크림!
옼ㅋㅋㅋ
저기 죄다 하얀 벽이였음 미쳐버렸을듯
전부 거울이면 더 미칠 듯
@@초인이다 와 하얀방보다 더 오진듯..
벽좁혀지면...뇌절ㅈㅅㅋ
@@초인이다 이건..ㄷㄷ
@@게임많이하는사람-j2k ㅋㅋㅋㅋㅋ레전드
이런 귀한 곳에 귀하신 분이!!간만에 너무 재미있었슴당!!^^777
너무 오랜만인디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아래에 계시죠? 위로 가세요
근데 가장 무서운게
저기서 무슨일 생겨서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밖에선 아무도 못듣는거잖아....?
저 장비들중 외부에서듣는장치도있을거같아요
그냥 그런데
밖에서 누가 문잠그면ㅋㅋㅋㅋ
스펀지 다 때버리면되는거 아니에요?
@@choco_42 무향실은 문못잠글텐데 안에서, 밖에서 열수있게 무조건 구조적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차안에서 있으면 삐이이이이이이이!!!소리가 엄청 크게 느껴지는데 말하면 또 작게들리고 안들릴때도 있고 소리내면 삐이이이이 소리는 작게 느껴지고 말하는 소리도 작게 느껴짐 실제로 차에 있으면 용달님이 말한거랑 똑같을걸요
고주파소리가 이명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특정 고주파수의 소리가 너무크게 들리고...
음악듣는중 그 주파수의 소리영역은 없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고음이 잘 나오는 스피커를 찾게 되요.
슬프네요~
어떤연구중에 하루동안 아무소리도안듣고 아무말도안하고 침묵속에 하루동안 살고 다음날 평소처럼 지내는걸 실험했는데 다음날 평소보다 훨씬 자기가 하는말에 더 신중히말하고 비속어도 안썼다는연구결과가......그냥그렇다고요
에프케이[꿀잼이슈&잡지식] 신기하다ㅜ 듣는거 만큼 말하게 되나봐요
@@베보카도 그러니까요 ㄷㄷ
(+제채널도 많이 봐주시고 구독해주세요 ㅠㅠㅠ)
@@비디오클립-r4p 홍보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참 꽉 막히셨네
@@Funclipse12 ㅇㅈ 한명만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ㅋㅋ
카이스트에서 가봤는데 내 심장소리가들리고 별 소리가 다 들리고 옆사람의 말소리가 무척 작게들립니다
카이스트에 무향실이 어디있나여??체험가능한건가요?
@@mgo8930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건축 용역중에 들어가봤습니다.
일반인은 출입 불가능해요. 모든 건물이 잠겨있고 보안 심한곳은 모든실이 잠겨있습니다.
장현서Hyun Seo Jang 그건 루머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7:17
유튜버 공돌이 용달 “불끄고 느껴보자”제안...구독자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딱 페북 유사언론 기사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ㅎㅋㅋㅎㅎㅋ
아닠ㅋㅋㅅㅋㅆㅌㅎㅌㄹㅋㅋㄹㅋㅎㅊㅌㅋ
@@user-ul7yn2nf1b 가자!
이명은 원래 조용할때 가장 심해요ㅜㅜ
어릴때 숨바꼭질 한다고 옷장속에 숨었다가 이명이 너무 심해서 무서워서 뛰쳐 나왔었어요.
02:00 나이스!! 좋은 소스다!!
저러면 방음처리가 되는구나..
나중에 유용하게 써봐야지!!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기 혼자들어가면 미친다 사람..
난 20시간 들어가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음ㅇㅇ
@@박준영-h9s2p 어그로
@@박준영-h9s2p 어그로맨
@@박준영-h9s2p 응 해봤자 20초
@@박준영-h9s2p 근데 어떻게 들어 갔음?
이거 어디선가 본거 기억남 아예 소음 없으면 미친다는거 같던데 정말 그렇네요 ㄷㄷ
아니 이곳은..?! 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셔유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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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향실. 암스트롱 우주에 가기 위해 한 시험 관문이기도 했던 장소. 저기서 시계 타이머 없이 1시간이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1시간이라 하면, 저기에서 스스로 타이머 시간을 생각하면서 지내는 게 시험이었음.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함.
평소에 우리가 소리를 내면 소리가 벽과 사물에 부딪혀서 소리가 커지거나 외곡 혹은 길게 릴리즈 되는데 무음실에서 소리를 내니 관섭을 받지 않아 고유한 소리가 그대로 들어오네요 잘봤습니다.
5:18 역시 먹방 유튜버...
거기서 asmr 하면 오지겄네요ㅋㅋㅋㅋ
짱재영님 섭외해서 무향실에서 1시간 던질까 말까 가능할까요?
(자막):쩝쩝쩝쩝쩝쩝쩝쩝쩝
우리 순두부청년 저기서 asmr촬영핬슴다
세계기록이 45분인데 1시간동안 던질까말까.. ㅓㅜㅑ
아가리 소리내며 먹는 령상이요?
@@잍츠미-x5v 45분이 아마도 최단시간인것 같습니다. 사람 미치게 하는데 걸리는
진짜 조용한데 지지직 엄청 크게들리면 미칠거같음 아무소리도 분명안나고잇는데 귓속에서 혼다요동쳐서 잠자기줜나힌듬
그거 뇌가 아무 소음없이 오래있으면 미쳐버려서 일부러 소음이 나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거임
귀지좀 파라
@@MIDo_KR ?;
@@MIDo_KR 뇌좀 파라
신경만 안쓰면 딱히 안거슬리던데...
이명이 심해서 이소리와 20년을 보내온 저에게는 저 안에서도 이소리와 함께 잘 보낼수 있을거같아요
이명이 귀에서 울리는 건가요?
@@안녕-u3s5p 네 귀울림이요
저도 이명이 있는데 힘냅시다 우리..ㅠㅠ
그리 크게 작게 울리지도 않는 소리 삐
나도 꽤있는데
무반향실에 가지 않아도 소음이 '거의' 없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을 남극이라고 합니다. ^^ ps. 남극이라고 이상 증세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바람때문에 소음이 없다고 할 수 없지 안나요??
소음은 크고 시끄러운 소리를 말하구요 저건 무향실이잖아요. 말 그대로 음향이 없는 곳이에요. 남극에 가더라도 우리는 의식하지 않지만 공기의 흐름, 흙과 자갈의 마모, 물이 이동하고 얼음이 녹는 소리 그리고 그리고 우리가 내는 목소리나 발자국 소리들이 주변 환경에 반사돼 반향이 들리기 때문에 무향실에서의 환경과 비교자체가 되지 않죠.
저긴 인공구조물로 진동이 다 흡수되서 아예 반향이 들리지 않는 곳인데 단순히 남극 같은 조용한 자연환경과는 비교집단이 안될거 같아요.
헐... 진짜다... 여기서 만나니 방가워요!!
8:06 와 목소리 개발려..
와 방금 ㄷ닥 그 부분이었는데 이 댓글 보자마자 여기군... 했다
와 진짜 개지린다 알람으로 해놓고싶음
발렸다고?
시ㅂ 지렷따.......
???
저게 아무것도 안 들리면 귀가 뭐라도 들으려고 자신의 몸 안 소리에 집중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삐 소리나 지지직 거리는 이명이 들린대요
맞아요. 제가 청각장애2급이라 잘 압니다
@@지구-p2x ㅠㅠ힘드시겠다 ㅜㅜ
오 나 조용히 가만잇으면 이명오는거 정상이었군요 헤헷
7:08 시끄러울 정도로 조용하다 는 말을 그대로 체험하셨네여
저 느낌 약간 알것같다
어릴때 학교갔다와서 저녁될때까지 혼자 있어야하는일이 많았는데
밖에 소리도안들리고 전기절약한답시고 꺼둔 tv만 혼자 멍때리면서 가만히 앉아있을때마다 느껴지던 감각을 아직도 못잊음
분명 아무 소리도 안나는데 무슨 공기같은게 시끄럽게 귀에 꽉 들어차는 느낌이었는데 그상태에서 몇시간동안 부모님 퇴근하실때까지 기다리면서 버티던게 생각난다
무항실처럼 모든소음이 차단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단순한 이명이 아닌 그 소리를 다른사람도 들었다는게 놀라웟음
컨텐츠 빌미로 연애하시는모습 보기좋아요
이런거 보면 우주비행사는 진짜 멘탈이 최고로 좋아야 한다는 걸 느낌
우주복이나 우주정거장 안에는 공기가 존재해서 소음이 있을거에요
우주비행사는 엄청난 소음을 견뎌야 하는 사람입니당. 잠잘때도 옆에서 장비가 돌아가고있어요.
애초에 우주비행사라고 매일 우주복만 입고있는건아님
@@odyyx9e6osydyodyo75 우리집은 바로 위에서 하늘 무너지는 소리가 나요. 대한민국 층간소음 버티는게 한국인의 정신력을 입증하는겁니다.
@@구름냥 ㅋㅋㅋㅋㅋㅋㅋ힘내세요
삐 소리는 원래 계속 해서 나는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있었던거죠 저는 잘때 삐소리 많이 들어봣는데
1:00 두목님이 여기서 왜나와???
여기서 먹방하면 깔끔한소리만 나겠다ㅋㅋㄱ
나중에asmr한번만 해주세요
옼ㅋㅋㅋㅋㅋ
6:18
말 끊기 만렙 용달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앗..아앗
그 후에 옆에분 표정 보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
3:41 아 왜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너무 조아ㅋㅋㅋㅋㅋㅋ
7:49 아니 용달님;; 어둠속에서 뭐하신겁니까;;
그거 아니야..
계속 있다보니까 익숙해졌...어?
1:35 (팔뚝 길이라는 뜻)
8:41 그거는 외부에서 받은소리가 귀에 영향을 받아서 귀에 아직 머무르고 있는데
그걸 집중해서 들으면 점점커져요
몇시간 지나면 그 소리는 사라져요
예전에 봤던 이명에 관한 책에서 특정 주파수대가 들리지 않으면 뇌에서 비어있는 주파수대를 채우기 위해서 이명이 들리는 경우도 있대요. 그래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오히려 비어있는 소리 음역대나 주파수대를 채우기 위해 뇌에서 신체 내부 소리나 작은 소리까지 큰 소리로 인식을 하거나 주관적으로 이 주파수대는 이런 소리가 들릴 것이다라고 판단해서 이명을 만들어 내고 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인식하기도 한다고 해요. 귀의 신경이나 고막 등의 구성요소들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졌을 때나 심리적 요인으로 청각인식에 장애요인이 생겼을 때 이명이 들리는 것도 외부적인 손상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저하되어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 걸 보면 아마 조용한 곳에서 사람이 미쳐버린다는 건 외부 소음이 크면 미쳐버릴 것같은 것과 비슷하게 실제로는 큰 소음이 아닐 수 있지만 뇌에서는 무음을 견디지 못하고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 소리나 작은 소리를 반복적인 큰 소음으로 인식하고 조용한 공간에서는 집중할 수 있는 것이 그 소음밖에 없으니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소리가 점점 크게 인식되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 아닐까요? 밖에서 들려도 미칠 것같은 소음이 마치 귀 안에 들어있는 것같다면 충분히 미치고도 남을 것같아요.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몸속 자율신경계 소리라는 얘기도 있던데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네염..
@@김씨-c7q 심장뛰는소리는 운동빡시게 하고나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들림
@GoldenMave 얜 뭐래는거야 핀트도 못잡고 엉뚱한걸 따지고있냐
I'm still waiting for my beautiful subtitles. ....😭😭😭 But I must say, I love you channel! Keep staying AWESOME!!!! How about a zero gravity experiment?
OMG It's a nice idea
소음 때문에 힘든건 많이 겪어봐서 아는데 소음이 없어도 힘들다니.. 신기하네요
팩트: 꼭 무향실 안가도 조용하면 마음이 시끄러워진다는 헬반도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 인터넷에서 보고는 계속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게 설명해 주시네유!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유!
용달님 구독자 8만이었나 그 토르비욘 포탑 영상 나올때쯤? 부터본것같은데 40만이 넘으셨네욤 진짜 채널 유익하구 좋은데 100만 갔으면좋겠네요 어서 !
저도 피곤해서 잠들기전에 주변에서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는데 귀에서 노래나 비명소리같은게 시끄러울정도로 들리는 모순적인 현상이 가끔 있는데 용달님께서 말씀 하신 소감이 제가 겪었던 현상에서 느낀 저의 소감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뭔가 관련이있을거 같은데 저랑 비슷한 현상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전 잠들기전 노래소리 들려서 그 소리 들릴때마다 기분좋게 잠에 듭니다 이 소리 듣는 방법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2:58에 갑자기 목소리 좋게 느껴짐ㅋㅋ
와 진짜 두목님이 이 누추한곳을 어쩐일로...
누추하다니
와 목소리만 들려서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 같아...좋아...♡
무향실에서 이상증상 나타나는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더 낮은 -db 무향실같은경우는 무향실 자체를 공중으로 띄우기도 합니다. 건물에서 나는 진동음이 무향실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니까요.
소리가 아무것도 안들릴때 나는 삐 소리나 지지지 같은 소리는 우리의 귀가 일부러 만들어 내는 소리에요
귀가 아니라 뇌
장동성 .....? 드립이죠?
이빈후과에서요
전 진짜 아무소리없을땐 귀에서 삐 소리 나던데
그런게 아니랑 공기차 땜에 그럼거에용
압력차 때문입니다
ㅇㅈ
Oz👈ㅇㅈ
저도 그러던데 몸에이상있는건가요??
8:26 형 잔거 아니고?
인간의 오감중 청각과 시각은 귀를 막거나 눈을 감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감각을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이유가 주변의 정보를 항상 받아드리면서 경계를 하기 위함인데 눈은 빛의 정보를 처리하고 귀는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죠 진짜 제대로 설계된 무반향실 들어가면 눈은 빛정보를 처리할 순 있으나 귀는 소리를 감지하지 못해 경계감이 떨어지고 불안감을 느끼는 겁니다
와 ~ 저는 여지껏 잠잘때 소음이 전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 잠자기에 편한 적정한 소음도 아마 필요할듯(?) 싶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5:23 오늘의 먹방
사람은 주변소리에 적응됀생명체라
공기가없어 완전히 소리가 차단돼는 우주에선 더 미쳐버릴수도?
우주에서는 우주복을 입고있어서 자신에게 나오는 소리가 울려 다시 들리기 때문에 별로 안그럴것 같네요
공기가 희박한 우주공간에 신체가 직접 노출될일은 없죠
됀x 된
돼x 돼
@@jxxxxun 에? 돼→돼??
씨펭발귄 엥ㅇ 되인데 잘못씀 ㅠ
3:44 Queen Bohemian Rhapsody,
용달님 좋은 기운 많이 얻어갑니다^^저도 과학 실험 위주로 영상 올리고 있는데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올려볼게요 ㅎㅎ
삐 소리는 언제어디서나 들리죠 하지만
너무 다른 소리가 커서
가만히 누워있거나
자기전에만 들리는건데...
저기서 그냥 들리는거면 확실히 소리 차단은 잘 되는것같네요.
ㅇㅈ맞아요 늘 들리는소리라 신경을 안쓰는것뿐
우와... 청각적으로 예민한 사람으로서 진짜 경험해보고 싶네요.. 신기하다,.
사람 고문할때 감각, 외부자극을 차단하면 사람 미쳐버리잖아요.. 그거랑 똑같네요
오....그래요?
1:46 팔길이만 하다는건가요?
새벽에 아무소리도 안들릴때 눈감으면 뭔가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러다가도 여기저기 귀를 꽉채우는 전파가 느껴지는것같기도 하고
이상한 느낌이죠
귀가 예민하면 엄청 긴장하거나 머리아플때나 또는 반대로 긴장풀리고 자기 직전쯤에 피 흐르는 소리가 들리기도해요
살면서 불편한건 전기 흐를때 나는 고주파?소리같은거 들릴때
소음이 없어도 힘들줄은..ㄷㄷ
이실험으로 청력을 영구상실한 사례도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실험으로 알고 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억지춘향 왜죠..?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꼬마돼지-w3y 달팽이관을 귀와 이어주는 관의 능력을 상실했다고 하죠.. ㄷㄷ
@@Akaraka-y4w 그게 뭔 소리...? 소리가 안 들린다고 달팽이관이 손상되나요?
@@이금자-n4l 제가보기엔 달팽이관을 귀로 이어주는 관 즉 통로같은게 기능을상실했다고하는것같아요
근데 저도 방음실에서 노래부르고 맞추기를 했는데,
못 맞추던 친구가 3000원 준다고 하니, 바로 노래제목 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가끔 아침에 학교에서 화장실가면 조금있으면 센서가 꺼지는 순간(불 꺼짐)부터 귀에서 삐- 소리나고 집에서는 가끔 노래 부르고 싶을때 오빠방이 방음이 상대적으로 잘 되서 거기 가서 놀다가 멍때리면 바로 삐- 소리나서 내가 이상한건가? 너무 조용해서 전자음만 들리는건가?하고 다들 그런 경험 없다해서 뭔가 했는데 단지 화장실 불꺼지고 조금 방음 잘 되는 방에 들어간것 만으로도 무향실에 가까운 느낌이 났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그런 현상 나타나면 1분도 못버티고 무섭고 귀가 아파서 바로 나와버리는데 45분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귀에 삐 소리나는게 이명 이라는건데 전 그게 심해서 주변이 시끄러워도 삐 소리가 아주 잘 들립니다 좋은건 아니에요...전 어릴때부터 그래서 불편함을 별로 못느끼지만 나이들고 생기면 스트레스가 심하데요
저기서 asmr하면 완벽하겠다.....
비행기덕후 해외 유튜버중에 무향실에서 녹음하신분이 계신데 그분도 촬영하다가 힘들어서 오래찍으려 했으나 포기하시고 20분인가 30분인가 만에 나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말그대로 미치겠죠
오슬히가 해써여
안에서 자면 8시간은 버틸수있을듯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청각장애인은 아무런 영향이 없는 건가요?
등급마다 다르겠죠?
당연하죠 청각적으로 소음에 익숙해져서 그렇습니다 시험장 가셨을 때 생각해보세요
청각장애인도 진동은 느끼지 않을까요
청각장애인도 주파수는 느끼지 않을까요
저긴 어떠한 주파수도 차단되기 때문에 미치는것 같아요
물론 적응한것도 있을것같고
소리를 느끼는 신경이 없으면 조용하다 시끄럽다라는 개념이없습니다. 선천적이라면 들었던 기억이 없어서 답답하지않습니다. 전맹인들또한 시신경이 없으니 어둡다라는 느낌없습니다. 우리가 팔이나 무릅의 살에서 보이지않아도 답답함이 없는것을 생각하시면됩니다.
잘듣다가 후전적으로 들리지않는 경우는 답답하는 의미가 좀다르겠죠.
결론은 공돌이, 주연님
두분잘어울리십니다.
와. 되게 흥미롭게 잘봤어요. 집에도 저렇게 방 하나 따로 만들어서 인테리어 하고 싶다..
근데 잠 오기 직전에 말소리 엄청 들리는 건 뭐에요? 옆에 누구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데 잠들기 직전에 정신 막 희미해질 무렵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웅성 떠드는 소리가 들림 그것도 시끄럽게
저 방 안에 모기 한마리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ㅎㅎ
ㅋㅋㅋ
@@도루미(짝)휴 잡았다 쓉쉬키
@@무7친놈 으어억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ㄹ....루.루피야...왜..담배를.........오...왜...피고..있ㅈ...
처음에 시작할 때 소리 꺼놓고서 소리 안 나길래 혼자 '뭐지 처음부터 아예 소리가 안 나는건가?' ㅇㅈㄹ 떨었네;;
중간에 혈관에 피 흐르는 소리 들린다고 했을때 진짜인줄ㅋㅋㅋㅋㅋㅋㅋ
9:31 성인 남녀 2명이서 작은 방안에 불을 끄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이빨이 맞부딪히거나 살갗이 스치는 소리가 크게 들릴만큼 예민해졌던 경험이다.
나 미국에서 진짜 무향실에 들어간적 있는데 약 1분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도 너무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웠음...저기서 혼잣말도 안하고 진짜 가만히~ 있으면 진짜로 미칠거 같음 살려고 혼자말 하고 싶어진다랄까...집에서 혼자 살면서 고요핳때 이명들란다는거랑은 정말 차원이 다름.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ㅋ용돌이말씀처럼 소리가 먹히는거 같음(?) 에코100에서 노래부르다가 0인상태로 부르는거랑 비슷하다랄까....떨림이 하나도 없음.이거 직접 경험안해본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함ㅠㅠ
와 박수소리 ㄹㅇ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좀 조용할 때 나는 그 삐소리...처음에는 그런 소리 들을 때 꿈인 줄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저는 어릴 때 제가 무슨 초능력자인줄 알음 ㅋㅋ
초음파 듣는 사나인줄
그거 이명이에요~ 소리가 안나는데 우리뇌가 소리가 난다고생각하고 만들어내어 없는 소리인데 소리가 나는거처럼 느낀다고하네요
@@전병윤-k9r 우아 그거 내가 태어날때부터 궁금했었는데
누구나 이명이 있죠
신경을 안 쓰는 것뿐.
짱재영님 다음 미션:
외부 소음 없는 방에서 던질까말까 춤 45분 추기
근데 이미 귀에서 환청이 들린다는 게...
그거 생각나요..오래전에 했던건데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작곡가가 소음때문에 신경질내면서 완벽차단된 무향실 들어갔는데 자기 심장소리가 들려서 만년필로 자기 심장 찔러 죽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