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지선언니 저는 개그프로를 그렇게 즐겨보지 않았는데도, 언니의 완전한 팬은 아니었음에도, 언니의 좋지 못한 소식을 들은 후 이상하리만큼 많이 우울했고 너무도 슬펐습니다. 댓글을 정말 남기지 않는 편인데 언니에게 이야기를 하는 저를 보면 언니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인 것 같아요. 분명 친분이 전혀 없는데도 아는 사이인 것만 같고 어느 프로그램에서든지 언니를 접하면 친숙했습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웃음을 준 언니에게, 정작 웃음을 받고 즐거워한 우리는 아무도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는 손에 꼽히는 최고의 개그우먼이였고, 앞으로도 우리 마음 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머니와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남을 낮추지 않고 건강한 웃음을 주던 개그우먼이라 저희 마음속에 살포시 스며들어왔었나봅니다.. 지금도 종종 유튜브로 박지선님 개그코너 찾아보곤하는데, 이젠 마음 편히 웃기에도, 울기에도 어려워지겠네요 ㅠㅠ 위에서는 정말 아픔없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1년전 박지선님의 강연을 듣고 더 열심히 살수있었습니다. 친구가 하길래 나도라는 생각으로 교사가 되려하였지만 학생시절부터 소소하게 입담으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는것이 좋았던 박지선님은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하셨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서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그프로가 줄어들자 사회자, mc 등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학생시절 본인에게 최고의 스타 hot를 강연을 들었던 당시 팬미팅 사회자로써 만날수있었고 유명 연예인들의 일명 덕후였었던 박지선님은 그들을 사회자의 역할로 만나며 성덕까지 되었다며 하고싶은 것을 간절히, 그리고 열심히 하니깐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박지선님,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큰 인연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그리고 현재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제 인생도 가끔보시면서 흐뭇해하시면 좋겠습니다.
20대 여자가 화장을 못해서 이뻐 보이지 못해서 슬프기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하지 못해서 더 웃기지 못해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신부화장보다 바보 분장 더 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고 싶어요 [2008년 박지선 연예대상 수상소감 중] 박지선님이 주셨던 기쁨과 긍정 에너지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 없이 편히 영면하시기를...
저도 태어났을때부터 시작된 아토피로 30년째 각종 피부질환과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선님이 왜 그런 결정을 하신 건지 공감가면서도 이런 저도 어떻게든 살아있는데 더 멋진 지선님이 왜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는지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에 많은 의지가 되고 또한 제가 악착같이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여러 치료를 반복하며 조금은 안정기로 접어들어서 만일 지선님이 제가 알고지낸 사람이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제 자식이 저와 같은 고통을 겪을까봐 아이를 낳는 것도 포기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자식의 끝없는 고통을 지켜보는 것이 실제 상처보다 얼마나 더 아프셨으면 어머님도 같은 선택을 하셨을까요..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지만 무엇으로도 지선님과 어머님의 고통을 비교할 수 없겠지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고 평안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보고싶습니다 언니는 진짜 멋진 사람이에요 당신 덕분에 많이 웃었고 당신의 가치관을 보면서 항상 배우고 싶었어요 참 다방면으로 뛰어난, 아름다운 사람인데 같은 하늘아래 없다는게 정말 슬퍼요 '박지선'으로 머물다 간 소중한 당신의 삶을 행복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종종 떠올리고 그리워할게요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매순간 치열했을 당신에게
이런 추모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박지선님 참 사랑스러우신 분이예요. 소식 듣고 정말 놀랬어요. 당신의 웃음 뒤에도 그림자가 있었을텐데 몰라서 미안해요. 당연히 잘 살줄 알았는데 당연히 웃고 있을 줄 알았는데 사라져버렸네요. 부디 거기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제 어렷을 적 함께 웃음을 나눠주셨던 지선씨 웃음이 그립습니다. 제 추억속에 일부분이 되어주시고 또 잠깐의 웃음을 짓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지선님이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Now, i hope she doesn't feel pain again. Now, i hope she can get a full rest without pain with her mother at "The Sky". And i just want to say, "You did a good job until now". Rest In Peace.
생각해보면 항상 언닌 저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예쁜 말만 해줬는데.. 제가 언니한테 이 정도밖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참.. 그렇네요. 꼭 그 곳에선 너무 아프지말고.. 언니가 하고싶은 뜻 다 이루고.. 또.. 그냥 그냥 행복했음 좋겠어여. 언니 푹 쉬어요❣️❣️정말 사랑했어요❣️❣️
언니랑 정말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며칠동안 실검에 내내 올라있는걸 보면서도 실감이 안났었는데 아침 연예방송에서 언니 마지막길을 봤더니 이제 좀 실감이 나요. 그곳엔 잘 도착하셨나요 예전에 누가 뭐래도 나에게 가장 행복한 길을 찾겠다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었죠. 언니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신것이라 생각할게요. 고마웠어요
언니라고 하면 왠지 안될 것 같아서 이모라고 부를께요.. 지선이모 언제나 웃어주고 배려심이 있게 힘든 구석 없이 진행도 해줬는데 정작 우리는 위로를 되주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하늘나라에서 고생하지 말고 어머님이랑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은 자신의 세상이 너무 지루했고, 신은 자신의 세상을 즐겁게 만들어줄 천사가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했고, 아껴주던 천사가 당신이 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서도 남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 드리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당신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내 어린시절 일요일 저녁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자연스럽게 개콘을 봤다. 가족들이 다함께 웃고 같이 대화하고 지선언니를 보면 그때 생각이 났다. 언니는 내 추억이더라 언니가 놀토에 나왔을때 유튜브를 보다가 유퀴즈에 나온모습을 봤을때 너무 반가웠고 활동도 많이하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도 행복했다. 가족들과 함께했던 수많은 일요일이 떠올랐다. 그런데 언니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내 추억이 떠난 느낌이였다. 언니는 정말 소중한 추억같은 사람이였는데..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지만 착하고 밝은 사람인게 화면으로도 느껴졌던 사람이였는데 언니를 보며 행복했는데 언니는 사람들을 웃기면서 정작 본인의 행복은 챙기지 못했나보다 알아주지 못해서 응원해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부디 꼭 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놀라운토요일] 어딘가 이상한(?) 박정민 모먼트😂😂 연기는 만랩 친한 지인 드라마 맞히는 건 허접한 박정민ㅠㅠ 매력 폭발 💙](http://i.ytimg.com/vi/6EbndOwHkq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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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토크 하다 문득 옆을 봤는데 잘생긴 남자가 날 보고 있다..🌸 박지선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친 꽃미모 우산남☔ EP27│#디글](http://i.ytimg.com/vi/Tsv8jiyiNEA/mqdefault.jpg)
![[크큭티비] 큭클라우드 : 불편한 진실 '아줌마 연기'하는 박지선 모음.zip](http://i.ytimg.com/vi/GlAx39ufWK0/mqdefault.jpg)
어릴때부터 언니를 보며 기분이 좋아질 때가 많고 나도모르게 힘을 얻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슬프고 마음이 아파요 언니 어머니와 함께 꼭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저두요~ 지선 이모 홧팅!!
루이홍님 유재석을 닮으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천사같습니다.
언니, 지선언니
저는 개그프로를 그렇게 즐겨보지 않았는데도,
언니의 완전한 팬은 아니었음에도,
언니의 좋지 못한 소식을 들은 후
이상하리만큼 많이 우울했고 너무도 슬펐습니다.
댓글을 정말 남기지 않는 편인데
언니에게 이야기를 하는 저를 보면
언니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인 것 같아요.
분명 친분이 전혀 없는데도 아는 사이인 것만 같고
어느 프로그램에서든지 언니를 접하면 친숙했습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웃음을 준 언니에게, 정작 웃음을 받고 즐거워한 우리는 아무도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는 손에 꼽히는 최고의 개그우먼이였고,
앞으로도 우리 마음 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머니와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해주셨네요
.. 감사해요...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남을 낮추지 않고 건강한 웃음을 주던 개그우먼이라 저희 마음속에 살포시 스며들어왔었나봅니다.. 지금도 종종 유튜브로 박지선님 개그코너 찾아보곤하는데, 이젠 마음 편히 웃기에도, 울기에도 어려워지겠네요 ㅠㅠ
위에서는 정말 아픔없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진짜 나도 어릴때 박지선씨 보면서 힘냈는데...그때가 엊그제 같은데..왜 조두순같은 놈들 안죽고 선량한 사람들만 먼저 죽는걸까..사람들에게 좋은 웃음준 박지선씨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맞습니다...
돌아가셨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이제서야 실감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 잘 지내고 계실런지 꼭 행복하게 계시길 바래요..
그립다.... 그냥 화면에만 나와도 즐거운사람... 미안합니다 힘든걸 조금이라도 나누질 못해서...
1년전 박지선님의 강연을 듣고 더 열심히 살수있었습니다. 친구가 하길래 나도라는 생각으로 교사가 되려하였지만 학생시절부터 소소하게 입담으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는것이 좋았던 박지선님은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하셨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서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그프로가 줄어들자 사회자, mc 등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학생시절 본인에게 최고의 스타 hot를 강연을 들었던 당시 팬미팅 사회자로써 만날수있었고 유명 연예인들의 일명 덕후였었던 박지선님은 그들을 사회자의 역할로 만나며 성덕까지 되었다며 하고싶은 것을 간절히, 그리고 열심히 하니깐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박지선님,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큰 인연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그리고 현재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제 인생도 가끔보시면서 흐뭇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편히 쉬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왜 이런 좋은 댓글에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연예인들 비보가 들려도 그랬구나 하는데... 박지선씨는 유독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들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명복을 빕니다
@@user-nz8bc2kl8x 참 꼬여서 산다..
@@user-nz8bc2kl8x 그랬구나 하고 넘어간 것이 무시깐 걸로 되는 기적의 논리 ㄷ
@@user-nz8bc2kl8x 닉값못하네 ㅋㅋㅋ 닉이 영재인데 행동은 그 정반대로하네? ㅋㅋ
@@user-nz8bc2kl8x 눈치챙겨요..제발
@@user-nz8bc2kl8x니 인생도 까이고 싶냐? 눈치없고 열등감에 찌들어있으면 걍 아가리쌉쳐
20대 여자가 화장을 못해서 이뻐 보이지 못해서 슬프기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하지 못해서
더 웃기지 못해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신부화장보다 바보 분장 더 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고 싶어요
[2008년 박지선 연예대상 수상소감 중]
박지선님이 주셨던 기쁨과 긍정 에너지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 없이 편히 영면하시기를...
진짜 이 동영상만 봐도 사람이 선하게 느껴져요.,, 꼭 하늘에선 행복하고 편히 쉬길 기도하겠습니다.
타인을 깍아내리기보다 본인을 낮추거나 망가져서
항상 웃음을 주던 진정한 희극인 박지선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계속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많은 방송,친분이 있는 지인들이 계속 추모하는글을 올리는게 유독 많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분이었다는것이 느껴지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던 지선씨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아직도 실감나지않고 믿어지지 않아서 박지선씨나온 놀토랑 유퀴즈..개그콘서트 프로를 보고있어요... 진정한 희극인 박지선씨 기억할게요 하늘에선 어머니와 편히 쉬세요.
힘들땐 도움을 청하세요
병원은 몸이 아플 때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저도 한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나쁜 생각을 했었지만
전문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든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살아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빌런님도 넘 고생하셨어요ㅜㅜ
@@문문-y3p 감사합니다! 지금은 좋은 생각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문문-y3p 아니..이런 감동댓글에 이런말하는것도 좀 그렇긴한데 빌런님도 고생했다그러니까 왜이렇게 웃긴거죠..? 이건 마치 아이언맨이 타노스를 천국에서 만나서 그래.. 너도 고생이 많았다 이러고 있는 느낌이라ㅋㅋㅋㅋㅋ
@@박시연-l8i ..?
@@junlee5380 맨처음에 moon님이 빌런님도 고생하셨어요 라고 말하시는데 빌런이면 악당이잖아요 근데 빌런님도 고생하셨다고 하니까 그냥 혼자 웃겨서 쓴댓이었습니다ㅠㅠ
놀토 1대 명예의 전당 박지선님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이번 생과 다르게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아 오래오래 즐겁게 하시길 바라요!
정말 열심히 살았던 행복 전도사 박지선!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최애 예능 놀토에 나올 때 마다 레전드 찍고 가던 지선씨.. 지선씨 나온 회차는 워낙 재밌어서 유료 다시보기로 몇 번씩 봤었어요.. 또 눈물나네ㅜㅠ 편히 쉬어요 멋쟁이 희극인..
웃음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만 항상 가득하게 지내세요.
그 누구보다 멋지고 빛나셨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고통 없는 인생으로...
아프더라도 알레르기만큼은 빼고...
고마웠습니다 명예로운 개그우먼 박지선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지선언니 하늘에선 아프지마시고 어머니랑 행복하게 푹 쉬세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태어났을때부터 시작된 아토피로 30년째 각종 피부질환과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선님이 왜 그런 결정을 하신 건지 공감가면서도 이런 저도 어떻게든 살아있는데 더 멋진 지선님이 왜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는지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에 많은 의지가 되고 또한 제가 악착같이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여러 치료를 반복하며 조금은 안정기로 접어들어서 만일 지선님이 제가 알고지낸 사람이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제 자식이 저와 같은 고통을 겪을까봐 아이를 낳는 것도 포기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자식의 끝없는 고통을 지켜보는 것이 실제 상처보다 얼마나 더 아프셨으면 어머님도 같은 선택을 하셨을까요..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지만 무엇으로도 지선님과 어머님의 고통을 비교할 수 없겠지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고 평안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평생 기억할께요
추모영상인데도 저한테 웃음을 주시네요 웃다가도 세상을 떠나셨구나 다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믿기지가 않아요 이젠 아프지마세요 지선님
지금 계신 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 마세요
She was humble, loving, and an overall amazing human being. Rest In Peace girl, you were a ray of light to everyone around you!❤️🙏🏽
많은 희망과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더이상 아프지마세요
힘들다 말이라도 해주지
웃는 얼굴에 속아 언니는 항상 밝을줄만 알았죠 언니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할때 왜 눈물이나냐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절대 아프고 힘든 생각하지마시구요 정말 우리 주변에서 다 좋아했던분인데 너무 속상해요 아직도 믿기지도 않고.. 고맙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보기 보던 순간 기사가 났더군요...
꼭 다시 섭외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멋지고 행복한 희극인이 되시길...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거기선 아픈 곳 하나 없이...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덕분에 정말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개콘부터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보고싶네요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게 쉬세요,
언니는 멋있는 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항상 힘을 받았습니다
하늘에선 편하게 쉬시길
보고싶습니다 언니는 진짜 멋진 사람이에요 당신 덕분에 많이 웃었고 당신의 가치관을 보면서 항상 배우고 싶었어요 참 다방면으로 뛰어난, 아름다운 사람인데 같은 하늘아래 없다는게 정말 슬퍼요 '박지선'으로 머물다 간 소중한 당신의 삶을 행복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종종 떠올리고 그리워할게요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매순간 치열했을 당신에게
늘미소가예쁘셨는데,,,하늘에선 아프지마세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손꼽지는 않았어도 방송에서 볼때마다 좋은 에너지 넘치시고 늘 호감이셨던 분이라 안좋은 소식에 많이 놀라고 마음 아팠습니다. 어머님과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사람좋은 모습, 항상 기억할께요.
나원래 이런거 봐도 눈물 안흘리는데 왜 자꾸 박지선님 얼굴만 보면 눈물이날까.., 정말 좋은분이셨는데 왜 자꾸 그리울까 박지선님의 환한미소가 자꾸만 떠오른다
이런 추모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박지선님 참 사랑스러우신 분이예요. 소식 듣고 정말 놀랬어요. 당신의 웃음 뒤에도 그림자가 있었을텐데 몰라서 미안해요. 당연히 잘 살줄 알았는데 당연히 웃고 있을 줄 알았는데 사라져버렸네요. 부디 거기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희극인이란 직업을 가져주시고 항상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부디 행복하시길
지선씨는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떠나갔네요. 당신을 통해 웃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그말밖엔 안나오네요
언니 사랑해요. 편히 쉬세요
박지선님의 인성이 보인다 어느채널을 틀던 박지선님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선후배,친구,가족등등 좋은 말만 나오니 얼마나 따듯한 사람이였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제 어렷을 적 함께 웃음을 나눠주셨던 지선씨 웃음이 그립습니다.
제 추억속에 일부분이 되어주시고
또 잠깐의 웃음을 짓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지선님이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니랑 함께 웃고 울었던 즐거운 시간들이 참 고맙고 행복했어요.
언니 말처럼 누군가를 미워하기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데에 시간을 쓰고 그 순간마다 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고생 많았어요.. 아프지도 힘들어하지도 말고 편히 쉬어요
편히 잠드시길 기도할게요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세요
Now, i hope she doesn't feel pain again. Now, i hope she can get a full rest without pain with her mother at "The Sky".
And i just want to say, "You did a good job until now".
Rest In Peace.
생각해보면 항상 언닌 저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예쁜 말만 해줬는데.. 제가 언니한테 이 정도밖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참.. 그렇네요. 꼭 그 곳에선 너무 아프지말고.. 언니가 하고싶은 뜻 다 이루고.. 또.. 그냥 그냥 행복했음 좋겠어여. 언니 푹 쉬어요❣️❣️정말 사랑했어요❣️❣️
하...ㅠ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어릴때 일요일 밤 내일 학교가야되는데 하면서도 졸린 눈 비비며 챙겨봤던 티비에 나와서 항상 웃게해주시고 언니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그곳에선 편안히 쉬시길 바래요
박지선이 사람들 한테 친근해보이는 개그를 많이하고 친근하게 대해서 그런가 팬이 아니였는데도 진짜 내 주변 사람처럼 슬프고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억할께요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위에선 행복하세요..
항상 예능에서 밝은 빛이 되어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해주셨는데 실감이 아직도 안나네요.. 하늘나라에서는 어머님과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 오전에 박지선씨 나오는 놀라운 토요일 클립들을 보고있었는데 이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그곳에선 더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보고싶은 멋쟁이 희극인
잘가요 아프지말고 이쁘게 행복했으면
진짜 아직까지도 안믿겨요.... 어렸던 저한테 항상 웃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햇빛도 마음껏 쬐면서 편히 쉬세요
tvN 저번 설리 추모문구도 그렇고, 정말 마음씨가 좋은 방송사인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박지선님을 생각하면 제 어린시절 제일 즐겁던 일요일 저녁이 생각나요 언제나 저의 마음속엔 행복을 가져다 준 분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많은분들에게 행복을 주셨으니 이제 천국에서는 그 행복을 받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보고 있으면 행복해서 웃음이 나오던 분인데..
이제는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이제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당신이란 이름이 여기 남았고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니랑 정말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며칠동안 실검에 내내 올라있는걸 보면서도 실감이 안났었는데 아침 연예방송에서 언니 마지막길을 봤더니 이제 좀 실감이 나요. 그곳엔 잘 도착하셨나요
예전에 누가 뭐래도 나에게 가장 행복한 길을 찾겠다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었죠. 언니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신것이라 생각할게요. 고마웠어요
근데 진짜 이 짧은 영상만 봐도 느껴지네요.정말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요. 남을 낮추는 개그 하나 없이 박지선님의 입담으로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얻었습니다! 하늘에선 어머니와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박지선 님 덕분에 어릴 때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쉬시고 행복하시길...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에너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십여년간 너무도 많은 활약을 해주어서 또 선한 웃음 남겨주셔서 두고 두고 다시 보면서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다시 찾아보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지선씨가 다시 보고 싶어서 또 봅니다. 우리 모두 지선씨를 많이 그리워하네요. 계실 때 더 응원해 주고 더 사랑해 주지 못한 거 참 미안하네요. 이 안타까움을 어찌 표현해야 싶어요.
심심하면 늘 다시보기 했었는데.. 그립네요 벌써,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정말 행복하게 환하게 웃을수 있으셨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언니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언니
언니. 언니는 최고의 개그우먼이었어요. 언니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저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었어요. 언니가 많이 그리울거에요. 하늘에서 언니와 언니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예쁜 미소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그녀, 이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쉬세요,ㅎ
천국에서도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라고 하면 왠지 안될 것 같아서 이모라고 부를께요.. 지선이모 언제나 웃어주고 배려심이 있게 힘든 구석 없이 진행도 해줬는데 정작 우리는 위로를 되주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하늘나라에서 고생하지 말고 어머님이랑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짜루 지선씨 나오시는 놀토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돌려봤었는데..그땐 지선씨가 이렇게 떠날진 꿈에도 몰랐네요..고마워요 지선씨 저에게 큰 웃음을 주셔서요..
언니 사랑해요
신은 자신의 세상이 너무 지루했고, 신은 자신의 세상을 즐겁게 만들어줄 천사가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했고, 아껴주던 천사가 당신이 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서도 남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 드리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당신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볼때마다 울컥하고 보고싶은데 내가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고통때문에 한 선택같아서 이제 왜갔냐는 말도 못하겠어요..
언니 보고싶어요 ㅎㅎ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웃음을 줘서 감사합니다
I hope park jisun unnie rest in peace.. you did well ❤
She did well. Hope the boys are handling it well.
@@nf20glhdlsyn what? The boys?...it’s not park jisung of nct if u r mistaken
@@skiara4113 she is talking about SHINee she is a real shawol and were there always forbthe boys
@@pikkuuu797 oh I’m sorry I didn’t know
@@skiara4113 it's okay❤️❤️
Rest In Peace. You did great. You made everyone laugh, be happy. Now it's time for you to rest and be happy.
내 어린시절 일요일 저녁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자연스럽게 개콘을 봤다. 가족들이 다함께 웃고 같이 대화하고 지선언니를 보면 그때 생각이 났다. 언니는 내 추억이더라 언니가 놀토에 나왔을때 유튜브를 보다가 유퀴즈에 나온모습을 봤을때 너무 반가웠고 활동도 많이하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도 행복했다. 가족들과 함께했던 수많은 일요일이 떠올랐다. 그런데 언니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내 추억이 떠난 느낌이였다. 언니는 정말 소중한 추억같은 사람이였는데..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지만 착하고 밝은 사람인게 화면으로도 느껴졌던 사람이였는데 언니를 보며 행복했는데 언니는 사람들을 웃기면서 정작 본인의 행복은 챙기지 못했나보다 알아주지 못해서 응원해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부디 꼭 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항상 웃겨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선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따뜻한 햇살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This is so sad ! I remember watching her on Weekly Idol , she was so nice!
언니 언니가 이 사회에서 너무나도 밝은 영향력을 주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애도하는거에요 가는 길 춥지 않게 행복하게 가요
언니 샤이니 많이 예뻐해주셔서 그리고 함께해주셔서 언니라는 멋진분을 더 많이 알수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언니와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언니 보내는날에 잠도 오지 않았는데 부디 그마지막이 편안했길 바라고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당신은 나의 히어로입니다.
지선님의 모습. . 볼때마다 쓰려오는 가슴 먹먹함이. . . 참. . 아픕니다......
보고 싶습니다. 하늘에선 부디 편안하소서
언니는 항상 웃으면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어요 언니 사랑해요 언제나 기억하고 또 기억할게요 정말 사랑해요
도레미마켓에서 나온 지선님 아주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트리뷰트 영상 올러주셔서 참 좋고 위로 받는 느낌이예요...
제가 학생일때 항상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십대 중후반의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 시절의 일요일이 그립네요.
남을 웃게해주는거만큼 아름다운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아름다운 일을 해주신 고 박지선님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언니가 있어서 행복했고 늘 우리를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언니랑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꺼에요 고마워요 언니 잊지 못할거에요.
아무 접점이 없이 방송으로만 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같이 방송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ㅜㅜ 멋진 희극인 박지선님 영원히 기억할게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매일 일요일마다 개콘 틀고 자는척하면서 보다가 웃음이 나와 혼났던 적이 있죠,,한때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네요,,거기서는 행복하게 사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