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미 갯과 동물은 실외배변이 기본 본능이고 자기 영역 안에서 배변하는걸 정말 싫어하는데다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그저 집에 정원도 없는 주제에 능력도 안되면서 동물들여가지곤 인간들 편하려고 말못하는 동물 스트레스 줘가면서 강제로 실내배변시키는게 뭔 자랑이라고ㅋㅋㅋㅋㅋㅋ 개 괴롭히면서 우린 행복합니다~ 버릇 잘못들이셬ㅅ네요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 진짜 역겹다 에휴
저희집은 말티즈 1마리, 믹스 2마리인데...소형견이라...패딩 하나씩 입히고 있고, 잘때는 전기매트로 난방해주고 있는데...사람같이 이불덮고 자는데 얼굴만 내놓고 잡니다. 유치원 애들 낮잠시간 같아요...마당있는 집이라서 물먹고, 쉬야할때는 밖에 나가서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잠자리 다시 봐줘야 되서 그게 좀 귀찮긴 한데..어쩔 수 없죠.ㅋ
10일이상 새벽녘외부온도가 -7~15되는 날씨속에서 2~3마리의 동네외부거주견들은 고무통 개집안에 던져놓은 한두벌 옷가지보온재의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거 보면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잠 못이루고 가져다 준 보온담요라도 잘 깔고 자는지 걱정에 새벽에 한두번 갔다 오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제발 살아 있어다오.
개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건데 별로 안 추운 날씨에도 옷을 입히는 건 주변 지인이나 동네 사람들의 말도 한 몫 합니다. 제 개는 중형견에 진도 믹스인 데 털도 풍성함. 근데 산책 나가면 지인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하나 같이 " 아이고 ~ 겨울인 데 옷 도 안 입었네~ 안 춥니~" 내지는 " 아이고~ 주인은 파카 입었는 데 개는 그냥 맨 몸이네~" 또는 안면만 있는 동네 사람들 지나갈 때마다 " 아이고~ 춥겠다~" 이 말을 무조건 함. 이런 말을 몇 년 듣다 보면 옷 안 입힐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이 환경에 적응해서인건진 몰라도 이곳 강원도 평창인데 진도개나 풍산개 같은 중형견이나 잡종 소형견이나 1년 이상 된 경우는 영하 20도까지는 잘 견디더라구요. 이불을 넣어줘도 다 물어내 뜯어버리고... 다년간 경험상 영하 20도 이하에서는 확실히 힘들어 합니다. 소형견은 아무래도 좀 더 추위 타고요. 시베리안 허스키 경우는 딱한번 영하25도 떨어진 적에도 시원함을 느끼는 것인지 오히려 평안해 보였음요.
울 집 똥쟁이 두마리는 이불속에서 몸을 지집니다 ㅋ
요키랑 말티.
지지고 나오면 꼬순내가 너무 좋아요
푸들인데 옷을 엄청 입히고 실외배변하러가면 평소랑 달리 응가만 싸고 빨리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ㅋㅋㅋㅋ 평소엔 들어가기 싫다고 더 놀자하는 아인데 말잊죵
말라뮤트 집안에서 키웁니다. 영하 14도 까지 내려간날 베란다 창문 열고나가서 그차가운 타일 바닥에 뒷다리 뒤로 쭉뻣고 배를 타일바닥에 지지면서 잡니다.
추위 탑니다,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심하면 얼어서 죽습니다.그래서 밖에서 키우는 개는 7년을 못넘기고 죽습니다, 집안에서 따듯하게 키우는 개들 기본 15년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윤샘 팬입니다😄😄
반려견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강원도 사는데.....
우리집 말티즈는 눈만오면 미쳐가지고 눈에서 겁나 뛰댕김........
자기 키보다 높게와도 거기 파묻혀서 겁나 뛰댕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눈팔면 파묻혀있어서 어디있는지도 못찾아.....;;;;
한번은 새벽에 도어락이 제대로 안닫혀서 지혼자 나갔다가 바람에 문 닫히면서ㅋㅋㅋㅋㅋ
집에서 겁나찾다가 설마하고 문열었는데;;;;;
문앞에 발자국 졸귀탱 ㅋㅋㅋㅋㅋ 겁나 찍혀있고 ㅋㅋ
근데 어디갔는지 안보여서 문대충 열어두고 씻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이에 온몸에 눈다 달라붙은 상태로 집에들어와서 집 난장판 만들어놨지;;;
개빡쳐서 분노의 샤워시켰더니 피곤했는지 뻗음 ㅋㅋ
시골 할머니들이 강아지들은 털 있어서 추위 안탄다며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강아지들 다 추위타요..
한겨울에 밖에서 크는 강아지들 넘 불쌍해요ㅠㅠ
할머니한테 싸가지없이!
@@트젠레즈맞는 소리하는구만
@@트젠레즈"무식해서" 그런 소리하는 거니까 참으세요.
@@트젠레즈 무식해서 그런 소리 하는 거니까 이해하세요.
푸들키우는데 진짜 추위엄청타는데 실외배변이라 매일 껴입고 산책갑니다ㅠㅠ 그래도 뒷다리 파들파들 떨리는게보임ㅠㅠㅋㅋㅋㅋㅋ집에선 옷안입히고 자기가 알아서 이불속들어왓다나갓다 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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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에 싸움이많네요??에구
겨울에는 껴입히고 삼십분 안쪽으로 산책하고 하루두번합니다
봄가을엔 한시간넘게 두번하구여
여름엔 밤엔길게 아침에 짦게해여
버릇을 잘못들였다고생각하지 않아요
비오거나 태풍올땐 좀 힘들지만
6년동안 별문제없이 잘살고있는중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푸들 실외배변 조합이라 겨울이 힘듭니다 ㅎㅎ
@@라이언-m2d 그정도로 산책 안내보내는건 학대 아닌가요
@@라이언-m2d 아무리 바빠도,, 아침저녁 십분 하다못해 오분만 나가줘도 싸는데 ㅠㅠㅜ 그렇게까지 고생시켜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버릇을 잘못 들이셨네요ㅠㅠ 고생하실거에요
저희는 화장실에서 잘 눠서 행복합니다
@@흰다미 갯과 동물은 실외배변이 기본 본능이고 자기 영역 안에서 배변하는걸 정말 싫어하는데다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그저 집에 정원도 없는 주제에 능력도 안되면서 동물들여가지곤 인간들 편하려고 말못하는 동물 스트레스 줘가면서 강제로 실내배변시키는게 뭔 자랑이라고ㅋㅋㅋㅋㅋㅋ 개 괴롭히면서 우린 행복합니다~ 버릇 잘못들이셬ㅅ네요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 진짜 역겹다 에휴
키우다보니까 강아지 나이에 따라서도 느끼는게 다른것 같습니다
저희 개가 13살인데 작년 재작년만 해도 털이 더 풍성하고 조금 더 젊어서 그런지 추위를 안탔는데 요즘은 타더군요
예전에 우리집의 마당에서 키우던 진돗개 황구를 키웠었는데
겨울에 영화10도가 넘었고 밤에 바람이 억수로 세게 불어가지고
체감기온이 영화20도가 넘었가지고 이불을 개집 안에 넣어 줬는데
이불 다 물어 뜯어 버리고 개잡 밖에서 잤는데도
아침에 펄펄허게 뛰어 다녔어요!~
그러게요 내가요양보호하고있는 그집 진독개 오늘 영하십사도라 이불갔다줬더니 다물어뜾고 그러네요
중요한정보. 고맙습니다 ㆍ
웰시 코기 키우는데 영하 14도 새벽에 옷 안입고 나가도 안추워하고 그냥 슝슝 잘 다님. 근데 눈 오면 발이 젖어서 발을 시려워하더라구요. 잘 걷다가 발 한 쪽 들고 쳐다볼 때 있음.. 그때 발 주물러서 녹여주면 또 다시 잘 걸음.
저희집 코기랑 똑같네요😂 추위를 모르는거같아요,,
안입혀도 되요 이영상 좀 이상함
무슨 영하 12도면 외부활동금지 ㅋㅋ
물론 사람이 힘들어서 못나가겠지만
저도 코기 겨울에는 어떤 온도던지 산책 아침 저녁 한시간씩 신나게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코기는 여름만 조심해서 새벽에 한번 늦저녁에 한번 이렇게 하면 되는듯 ㅋㅋㅋ
코기의 최대강적은 더위 ㅋㅋㅋ 여름에는 에어컨 풀가동이죠.. 그런데 저희집 코기는 어렸을 땐 추위 1도 안 타다가 노견 되니까 슬슬 추위도 타더라고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데..)
오호! 고마워요.저는 웰시코기 업둥이가 엉겹결에 생겨서 마당에 집지어주고 단열은해줬는데 핫팩만넣어주고 전기장판안깔았거든요. 걱정만 많이했는데..그럼 신발은 신길까요?
우째 제가 딱 궁금할때 딱딱 올려주시는건가요 ㅎㅎ 윤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말티즈 1마리, 믹스 2마리인데...소형견이라...패딩 하나씩 입히고 있고, 잘때는 전기매트로 난방해주고 있는데...사람같이 이불덮고 자는데 얼굴만 내놓고 잡니다. 유치원 애들 낮잠시간 같아요...마당있는 집이라서 물먹고, 쉬야할때는 밖에 나가서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잠자리 다시 봐줘야 되서 그게 좀 귀찮긴 한데..어쩔 수 없죠.ㅋ
마당 강아지집 건축용 단열재 10센치로 사각구조 완성 후 그 속에 집을 넣어 주고 입구를 제대로 막아서 공기가 쉽게 집으로 침투 하지 못하게 그리고 개집 바닥에 열반사 단열재 등 배에 냉기가 직접 접촉하지 않게 조치
진도개 종류들은 영하 10에 바람 쌩쌩 불어도 밖에서 자요. 개집 주고 이불까지 깔아줬는데....
잠깐 산책나가는정도야 애들한테 큰 문제되겠습니까?
눈이와도 차가운 목줄차고 밖에서 있어야하는 댕댕이들이 큰일이죠.
꼴에 날씨 춥다고 개집에 담요덮어주는게 최선인 주인들이 문제라봅니다
저희집 덕스훈트… 옷안입히고 겨울에
나가면 그대로 굳습니다… 옷입히고 나가도 눈밟는순간 못간다고 시위합니다ㅠㅠㅠ 옴청 추위많이타더라구요 닥스들…ㅠㅠ❤
말티즈 추위 엄청 타요~늘 집에 실내온도는 20도로 유지해줘요~~패딩입고 산책가서도 금방 싸고 집으로 ~
나의 반려견 닥스훈트는 어마무시 추워 해요~ 나보다도 더 추위 타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아요
개가 옷 입고 다니는 거 처음 봤을 때는 "개가 옷을 입고 다니네?" 하면서 신기해했던게 엊그제같은데
항상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패딩입혀서 산책 나가려구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궁금했던건데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크기에 따라 보다는 집안에서 키우냐 밖에서 키우냐 정도의 평소 기온의 적응상태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는데??
같은 사람이라도 열대지방에 살던 사람이 추운지방에서 살려면 최소 1년은 적응이 되어야 한다는 것처럼...
그래서 포메 내새끼는 옷을 입히지 않죠.
여름의 곰돌이컷은
보냉효과를 떨어뜨려 아이를 더 덥게 하고
겨울의 강아지옷은
보온효과를 떨어뜨려 아이를 더 춥게 하죠.
실외배변하는 푸들이라 영하 10도이하인 때도 응가쉬만이라도 하러 꼭 나가긴해요. 힘든 겨울이 오고있네요...
10일이상 새벽녘외부온도가 -7~15되는 날씨속에서 2~3마리의 동네외부거주견들은 고무통 개집안에 던져놓은 한두벌 옷가지보온재의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거 보면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잠 못이루고 가져다 준 보온담요라도 잘 깔고 자는지 걱정에 새벽에 한두번 갔다 오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제발 살아 있어다오.
오늘도 감사히 잘보구갑니당💗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저희집 아이는 삽살개스러운 털이 긴 믹스견인데 한파주의보에도 전혀 추위를 타지 않아요 춥고 눈오는 날씨를 오히려 더 좋아하고요ㅎ 근데 산책나가서 만난 다른 집 진돗개는 옷을 입고있는데도 바들바들 떨더라구요ㅠ 아무래도 털이 짧아서 그런가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옷입어도 배가 너무 추울거 같아요ㅠㅠ 배에 털도 거의없는데.. 울강쥐는 털 깍으니까 추워서 잘때 항상 제옆에 이불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더라구요 털 길면 옆에 안옴ㅋ
개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건데
별로 안 추운 날씨에도 옷을 입히는 건
주변 지인이나 동네 사람들의 말도 한 몫 합니다.
제 개는 중형견에 진도 믹스인 데 털도 풍성함.
근데 산책 나가면 지인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하나 같이 " 아이고 ~ 겨울인 데 옷 도 안 입었네~ 안 춥니~"
내지는 " 아이고~ 주인은 파카 입었는 데 개는 그냥 맨 몸이네~"
또는 안면만 있는 동네 사람들 지나갈 때마다
" 아이고~ 춥겠다~" 이 말을 무조건 함.
이런 말을 몇 년 듣다 보면 옷 안 입힐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면서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썰매개들은 예외 아닌가요..? 사모예드..말라뮤트같은 개들은 영하 10도 이하쯤 되야 아좀 시원하네 정도라던데..
걍 개도 사람이랑 똑같이 추위타는거같음. 집에서 키우는 개체들 기준이면
지금 같이 영하 15도 일주일이상 지속될때는 산책시켜주기 힘드네요
우리 장군이(진도)도 아무리 개집에 담요나 이불을 깔아줘도 다 끄집어내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ㆍ
바닥에 깔판만 깔아줘도 거기서 웅크리고 잡니다 ㅡ 또한 비옷이나 겨울옷을 입힐려고 하면 싫다고 난리난리 칩니다 ㅠ
너무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산책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늑대가 굴속에 사는 까닭은 안전과 온도유지
옆집 허스키는 집안에 안들어갈려고 합니다. 더워서 죽을라고함. 영하 -10도 밖에서 잘때 제일 행복해보임. 산책하면 더워서 헥헥헥~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게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윤샘♡♡♡진짜 최고세요!!!내일한파에 걱정했는데 큰도움되었어요
오늘 우리 비숑이 영하5도에 옷입혀서 산책 30분했는데 너무 신나했어용
신나 했숑?
ㅋㅋㅋㅋ 신나하는 거 상상되는데 귀엽당
비숑 엌ㅋㅋㅋ
방금 옷입고 산책하고 왔어요. 🐕
개는 더위를 많이 타지 추위는 별로 타지 않는다
걍 찬바람 불어도 덜덜떠는데ㅋㅋ
골든리트리버 키우고있는데 겨울에 아무것도안해줘도 끄떡없습니다
말티푸인데 굉장히 추위를느껴요..강하게 키우자싶어서 저번주에 나갔는데 바로 콧물나고 기침하더라구요 ㅠㅠ 3일정도 회복시간 걸렸어요..죽갈아서 맥이고 집 28도로 ~
신기하네용 저희집 말티푸는 영하10도에도 밖에서 뛰어놀고 또 나가자고 졸라요.. 제가 추워서 길게 산책 못 한다는..ㅜㅜ
전 사람인데 몇도까지 버틸수잇나요 가슴털은 꽤있습니다.
우리 애기 말티즈잉데 털이 수북(?)하지않아서 핑크색 피부가 잘 보이는데 밖에 나가면 덜덜덜덜 ㅋㅋㅋㅋㅋㅋㅋ 오들오들 ㅜㅠㅋㅋㅋㅋㅋㅋㅋ 겹겹히 입히고 나가요 ㅋㅋ
밖에 묶여사는 허름한 집에 사는 시골개들 어떻게해용ㅜㅜ 중형견 영상4도, 대형견 영하1도부터 추위느끼면...요즘 영하권인데요...
말티즈 3kg 남아 추위 잘 탑니다😅
1살때 여름에냉방병 걸려서 기침하고 콧물 흐르고
그 이후로 보온에 신경 써주니 건강합니다
까만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 옷 안입히면 어두울때 잘 안보여용ㅋㅋㅋㅋㅋ큐ㅠ
개는 추위를 안탄다는 옛날노친네들 마당에 묶여사는 시골개들 아침에 일어나면 얼어죽어있다는 소리도 들었음.
중형견 비숑인데
새벽에도 영하 11도여도
걍 똥오줌만 싸고 바로 올라와요 한2분정도 함니다 그이상 안해요 실내는 보일러 안켜도 21~22도 거실이
포메키우는데... 보일러 틀면 방바닥이 따뜻해서.. 찬바닥 찾아서 가서 눕습니다.. 추위에강한듯
그게 뭔 추위에 강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설명 열심히 하시는데 저 구석에서 꾸벅 조는 고양이 귀엽네요♡♡
제가 키우는 잭러셀테리어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 옷 껴입는걸 안 좋아해서 산책 나갈 때 왠만해선 안 입히고 너무 추울 때만 패딩을 입히는데 영하 5도 이하에는 안 나가는게 좋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 강아지 시츄 겨울 추울때 항상 이불안에 쏙 들어와서 내 팔배개하고잠
강원도 시골에서 자취방 사장님이 키우는 소형견이 겨울철에 밖에서 덜덜 떨면서도 집에 들어오게 하면 불편해하고 굳이 밖에 나가려 하는데 평생을 밖에서 살아와서 그런 걸까요?
볼 때 마다 짠하네요
좋은정보이네요......
삽살개는 어떤가요?
스피츠믹스라서 옷입고나가요 가만히있으면 좀 떨긴해도 풀어놓으면 뛰느라바빠서 추운지도모르는듯 ㅎ
내일한파인데 이런 날 좋은 정보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설명 완전 깔끔하시네요! 굿굿
우리애는 이중모 셔틀랜드 쉽독인데 처음 겪어보는 겨울이라 그런지 몸에 지진난줄알았어요.. 밖에서 산책만 죽어라 하다가 저녁되니까 기온이 뚝뚝 떨어지니 춥나도 난리난리ㅠㅠㅠㅠ 강아지마다 다른가봐요..😂
춥다 덥다를 왜몰라 ㅋㅋ 추우면 떨고
더우면 헥헥 거리는데 사람 추우면 강쥐도춥고 사람이랑 똑가땅
털많은 개들은 그게옷이라 생각하면됨
시골개들은 겨울에도 밖에다가 1미터목죽로 묶어놓던데 볼때마다 불쌍함...난 꽁꽁 싸매도 추운데...
엊그제 엄청 추웠던 날 길 가다가,
산책 나온 강아지가 추워서 가만히 서 있던 거 생각나네ㅋㅋ
2:27 이게 결론
당연히 옷입혀여야죠. 사모예드 허스키같은 이중모 아니고서야 대형견도 마찬가지
내 비록
저 공원에 얼어서 죽을 지언정..
나의 산책을 멈추지말라.
- Feat. 후추 -
말티즈믹스라 12킬로 중형견인데 어릴때부터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시켰더니 더울때는 좀 힘들어해도 추울때는 더 생생해하더라구요...옷입는 걸 싫어해서 겨울에는 삽살이같이 털을 찌우긴 했어요...12살 들어간 올겨울부터는 옷을 입히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도 중형견은요?
와우~~정말감사합니다
너무 똑떨어지게 설명해주셔 좋아요~~^^
실내에서 옷을입히니 털이 너무 엉켜서 고민이었는데 안입히는게 좋은거였네요
푸들키우는데 산책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당분간은 못나가겠네요ㅜㅜ
웰세코기 시바견 마당 풀어놓고 키우는데 잘만 뛰어놀던데. 떨지도 않고. 집은 외풍 안들어오게 하고 온풍기도 틀어놓았고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쌤 진돗개는요? 밖에서 생활하는데요..
우리개는 스피츠인데 영하 17도에서도 1시간 펄펄 뛰어다니는거보니 멀쩡한거 같음
아휴 좀 진작볼걸요
포메인우리애를위해 패딩샀는데 아무 필요없었군요ㅠ
근데 배쪽엔털이없고 아이가쬐만해서 바닥과가까운발과배는 얼마나 추울까요??~~ㅎ
댕댕이 외무 활동 너무 좋아해서 아예 등산 데려갈까 했는데 추워서 안되겠네연
우리개 말티푸 가을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 산책가서 오돌오돌 떨고 있음. 전기장판 겁나 좋아함.
저희집 아이들은 말티즈인데...22도 설정해놓고 옷을 2장 입혀놓고 있는데 가끔씩 떨고 있는걸 발견하고 합니다.
저희 집두요
비숑은 이중모 인가요? 옷 필요없어요?
꼭 알려주세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 토종견 얘기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어요❤️
개들이 환경에 적응해서인건진 몰라도 이곳 강원도 평창인데 진도개나 풍산개 같은 중형견이나 잡종 소형견이나 1년 이상 된 경우는 영하 20도까지는 잘 견디더라구요. 이불을 넣어줘도 다 물어내 뜯어버리고...
다년간 경험상 영하 20도 이하에서는 확실히 힘들어 합니다. 소형견은 아무래도 좀 더 추위 타고요.
시베리안 허스키 경우는 딱한번 영하25도 떨어진 적에도 시원함을 느끼는 것인지 오히려 평안해 보였음요.
허스키 -30도 윈드칠리 -50도 눈속에 파뭍혀서 신나게 잘 놀더라구요
유익해요
항상 겨울되면 고민하던 일이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돗개랑 산속에서 혼자 사는중 개가 산속에서 집도 없고 지알아서 풀마른거 있는곳에서 잠을 잘자고 건강함 올 12월들어 영하 17도에서도 밖에서 서리 맞아가며 잠.
끄떡없음을 직접봄.
선생님 래브라도리트리버처럼 단모면서 이중모인 견은 어떨까요?
요즘 너무 추워서 소형견 아가들 산책을 못가구 있네용ㆍㆍㆍ 옛날엔 무조건 하루에 한번씩 하면 되는줄 알아서 추워도 걍 산책했는뎅ㆍㆍㆍ 어쩐지 못가더라구용ㅠㅠ
저희 아이는 이중몬데 엄청 덜덜덜 떨어욬ㅋㅋㅋ집이 너무 따뜻한가봐요
울 애기 푸들인데..
애가 약골이라서 요즘 추위에는 낮에도 못나가겟음ㅜㅜ
대신 옥상에 올라가서 잠깐씩 산책 대신 뛰게 해주는데..
강아지의 털 종류마다 틀리겠죠.
말티푸 울 강아지
패딩 입혀도 추위 엄청 타요…. ㅜㅜ
집안에서 사는 강지들은 확실히 추위많이탑니다ㅜㅜㅜㅜㅜㅜ사람도 더위많이타는사람 추위많이타는사람있듯이 강바강이지만 옷입혀 나쁠거없다고봐요
2:50 한겨울이라도 산책을 나가야된다고 하셧는데 또 영하 12도 이하엔 나가지 말라고하시는게.. 산책을 해야된단 건가요? 하지 말아야된단건가요?
윤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었어요!!
산에서 진돗개 두마리 키웠었는데 영하 15도 에도 눈에서 뒹굴고 좋아하던디
선생님 사무실에 진도개와 풍산개 믹스 종이 있습니다. 실외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옷을 입혀야 할까요? 실외 생활한지 6년 정도 되었어요 ~~~
울집댕댕이를 관찰해보니 나랑 추위느끼는온도가 비슷한듯해서 내 기준에 맞춤
내가 오지게 추운날은 댕댕이도 패딩에 뚠뚠하게 입혀서 나감
강아지는 털이있으니 추위에 둔감할꺼라 생각했는데 한번 아프고나서는 특히 추위에 신경쓰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