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고창 여행 전북 여행 고창 호남의 내금강 선운사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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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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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선운사에 왔습니다.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풍취를 두른 곳이죠. 한 자리에서 천년의 세월을 보내며 지긋이 나이가 든 백제의 고찰.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절입니다. 대웅고전 뒷 곁에 펼쳐진 동백숲. 발그레한 얼굴을 기대했는데 아직 감감합니다. 꽃이 하나도 안 피었어요. 피었으면 더 예뻤을 텐데. 아쉽죠? 너무 빨리 오셨어요. 네, 안녕하세요. 남쪽에는 지금 동백꽃이 다 피었다고 하는데 이곳은 하나도 안 피었네요. 이곳은 4월정도 되어야 만개를 할 것 같아요. 모든 사물은 제 위치에서 자라나야 아름다운데, 이 위치는 동백꽃이 잘 자랄 수 없는 환경인데 화재 예방을 하기 위해 심어놓았어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피어나는 붉은 동백꽃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동백꽃을 보러옵니다. 사진에 생명을 담아내며 수행한다는 혜도 스님. 그의 사진 속 동백꽃으로 오늘 못 다 한 눈인사를 대신합니다.
[Information]
■클립명: 전북8-고창1-01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Keyword]
전북 여행, 고창 여행, 고창 볼거리, 고창 먹을거리, 고창 문화,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자전거 여행, 로컬푸드, 농촌체험, 선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