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자면 사람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개개인이 다르게 느낌. 성적인 사랑을 중시하는 사람과 정신적인 사랑을 중요시하는 사람. 나는 보통 후자의 경우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고통도 주고싶지 않다고 생각함. 이 때,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정말 힘들어진다는거임. 기본적으로 임신 약 10개월간 입덧,체중증가,골밀도감소,출산후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증, 출산시 회음부 절개로 인한 후유증 ,산통 등등 정말 여러가지의 고통이 있죠 이 과정에서 남자가 고통이 없냐? 그건 또 아니겠죠. 맞벌이였을 경우라면 홀로 먹여 살려야하는 부담감, 임신한 아내를 케어해줘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인 힘듦이 존재하겠죠? 또한 임신한 부인이 집안일을 다 하게 둘 순 없으니 직장에서의 일로 인한 피로 + 아내 뒷바라지에 따른 피로 등등 여러가지 누적이 되겠죠. 그 뒤에 출산을 했다고 합시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2시간마다 모유 혹은 분유를 먹어야 합니다. 이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은 피로가 있겠죠? 또한 여자의 경우 산후조리도 해야 하고요. 이렇게해서 아이를 낳는것만이 끝이 아닌, 기초고육, 학비,식비 등등 모든것이 늘어나기에 금전적 부담이 늘겠죠? 결론적으로는 아이를 낳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의 고통에 비해 적다고 판단하여 아이를 낳고싶지 않다고 하는것입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하셨다면 두뇌에 문제 유무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결혼하고 싶다 이랬는데 조금 머리자라고 세상돌아가는 꼴 보니까 안하고 싶다. 애초에 나 혼자 살기도 벅찬 세상 다른 사람인생까지 같이 책임질 자신없음. 만약 정말 이 사람이랑 함께면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다 싶어서 결혼한다고 해도 애를 낳는 건 절대 싫어. 내 인생 중 몇십년을 자식한테 쏟아붓는 것도 싫고 잘 키우지도 못할듯
아직도 출생율이 아니라 출산률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애 낳을 생각은 절대 없고, 결혼도 회의적임. 비단 금전적 이유뿐 아니라 이 나라는 대체 결혼하면 가족끼리의 결합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신경써야할 인원이 배로 늘어나는 그야말로 구속구처럼 느껴짐. 며느리는 남의 집의 가장 낮은 자리로 들어가는거다. 라는 말을 아직도 듣고있으니...
dlacorud 1 ㅋㅋㅋㅋㅋㅋ 1. 가치관과 목표가 다양한 사람들을 동시에 싸잡아 전업주부로 만들어버리는 일반화의 오류 ㅜ . 2 전업주부를 집에서 띵가띵가 노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생활경험 결여 스멜 3 남편은 여자가 어디 가서 구해오는 게 아니라 자아를 가진 두 성인이 합의했을 때 생기는 거에요 시야를 좀 넓혀보시길~^^
@행운 하고싶다는 이유도 말이안되요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환상이 있는데 그런건 환상일뿐이고 지긋지긋하게 상대랑 부딪히는게 대부분일거에요.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을테니까요. 남들이 하니까? 얼마나 주체적이지 못한 인생이에요. 결혼 안 하겠다는 이유가 어떻고를 상대가 판단할 이유는 없어요 그냥 그걸 추구하는것뿐이죠. 결혼 하고 싶다는 이유도 결국 꼬투리잡자면 이상한 이유가 되기 마련이에요
결혼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누군가를 만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 결혼하게 될 듯 싶네요. 경제적 능력 부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가정을 꾸리지 않다가 후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자녀계획을 세워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시기가 늦었다싶으면 부부 둘이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사면 되는 겁니다. 적어도 후에는 혼자 보가 둘이 나을테니깐요. 취미생활도 두명은 되야 할 수 있는 취미가 많더라구요. 굳이 몇살에 결혼해야지 이런 강박? 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스트레스 받게 생각은 안하셔두 될 것 같아요.
Ko reo in 저출산에 이유가 뭔 것 같나요 애를 낳기 힘든 경제적 부담 취업난도 문제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 불편하다고 해고 당하기 쉽습니다 주위에서도 많이 봤고요 그리고 출산을 하고 나서의 고통 출산과정 임신과정에서의 고난과 힘듬을 겪으면서 임신을 하고 애를 낳을 생각은 추오도 없네요
나도 이십대인데 진짜 울엄빠,울 가족 보면 결혼은 하고 싶음. 결국 내 편은 가족밖에 없고, 가족끼리 있을때 너무 행복함. 나를 보듬어주는 가족들있다는게 행복이고 행운이고 인생의 즐거움임. 부모님은 결국 언젠가 내 곁을 떠나시니까.. 나만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결혼 경험상 말하는데 집안이 넉넉하다 아니면 그 이하면 제발 돈을 좀 모으고 결혼생각을 하세요.. 돈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이사람이다 생각하지말고 혼전임신 하지말고 피임도 제발 하고 무작정 결혼 혹은 혼전임신한 사람들 주변 거의 대부분 이혼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굳이 결혼 권장안합니다 연얘는 필수입니다 나중에 ATM기 ,애낳는 기계됩니다
혼자 살다보니 이게 가장 편안한 삶의 형태라고 느낀다. 국가의 입장에선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가정도 늘지 않으면 많이 고심스러울 일이겠지만 이미 현 사회의 형태는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 추구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시대에 접었들었다. 과거의 기성세대들처럼 자기자신이 추구하는 행복과 목표를 "사회인으로서 결혼은 필수다,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 등의 이유로 쉽게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차 2040년대에 들어서는 지금 이상으로 개인주의의 향상과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인식이 긍정적으로, 당연하다시피 사회에 자리잡을 것이며 이러한 현상이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닌 선진국들의 집단적 추세가 될 것이라고 본다.
@@user-bg4lg9uy5m 내 앞길 걱정하기도 바쁜데 미래 인류 생존문제를 위해서 고통을 택해야 하나요? 온갖 댓글에서 비혼주의 치고 다니시던데 결혼 하고 싶으시면 그쪽이나 실컷 하세요. 언제부터 사람이 번식을 목적으로 삶을 살았나요? 적어도 자아가 있고 성찰이 가능한 인간이라면 집단의 생존보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한 거에요.
@@drasan7995 사회 유지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실거면 사회가 누리게 해주는 것들부터 그만 내려놓으시고 어디 무인도 들어가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의 행복 추구? 말은 좋죠 그 누구도 이후의 결과와 대책에 대해선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죠 100이면 100 다 그 논리로 살면 퍽이나 행복해지겠어요ㅋㅋ끝없이 상대적 행복에 목 메는 사람들이 퍽이나 만족하시겠어요 어차피 아무리 충족해도 무한정 갈구하게 되는게 행복이라는 건데 과연 결혼 여부가 그렇게 님들의 행복에 아주 무지막지한 영향을 끼칠까욬ㅋㅋㅋ이미 비혼은 행복 결혼은 고통으로만 단정지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깝네요 얼마나 막장드라마와 여초카페글 같은걸 많이 보셨으면 결혼을 고통이라고만 단정지으실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 많이 낳은집 보고 보통 애국자라고 부르죠? 그 애국을 누가 강요하던가요? 다만 애국을 의무적으로 도의적으로 행하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 국가 테러리즘은 해선 안 된다는거죠 님들 댓글처럼 비혼전시, 비혼조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ㅋㅋㅋㅋ
결혼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나는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데 그냥 혼자 먹고 혼자 사는게 더 좋은거 같더라...내가 너무 혼자 지내서 그런건진 몰라도 부모님이 매번 죽일듯이 싸우는 것도 봤고 그런거 때문에 누가 싸우는거 보면 손떨리고 몸떨리는 후유증도 생기고 이혼하고 혼자 자식들 키우신다고 빚 때문에 소득도 없고 집도 경매 넘어가게 생기고 가난하게 살고 그런안좋은 상황들이 계속 겹치다 보니깐 나도 엄마한테 짜증내게 되고 엄마도 나한테 안좋은 소리만 하고 돈도 돈이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나도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싫어서 그냥 혼자서 사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나한테만 집중하게 되어서 오히려 결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됨...
와 댓글보니까 요즘 우리나라가 왜 저출산 시대인지 알 것 같네요.... 먼저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면으로 바라보시고 같고,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이를 가지게 되면 “경제적 부담을 느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아이 가지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네요... 참담한 현실입니다ㅠㅠ
팩트는 이것이다 결혼은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니다 저는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단지 감정적으로 사랑을 사랑하는것이 아닌 있는 그모습그대로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시길 저는 돈이없어요 그래서 결혼도 안할거고 계획도 없지만 최근 운동을시작했고 안나가던 교회를 다시가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내가 배우자에게 배려가 많이 필요하고 헌신이 요구됩니다 어렵게 느껴지는데 난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하네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변하고있어요 꼭 예식장이 크지 않아도 되잖아요 결혼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맙시다 또 관계를 맺는것은 부부간의만 허락한 즐거움입니다
다들 결혼에는 긍정적인 반응인데요 경제적은 문제부분이 역시 무시못하는것같아요 경기도 너무 어렵고ㅠ 요즘은 다 맞벌이니.... 요즘은 이혼도 너무 쉬워서 일찍 결혼한분들 안맞으면 이혼도 많이 하시더라구요ㅠ 서로안맞고 마음이 완전이 없어져서 고민을 많이 해서한 선택이지만 결혼이란게 두럽기도 설레기도한것같아요. 같이살면 인내와 이해가 필요할듯합니당.
일단은 30대 되서 고민하셈. 연애 실컷하다 보면 각자 답이 나온다. 결혼은 체질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싱글들이 보기에는 바보같은 인생처럼 보여도 그사람들은 행복인 것 처럼 각자 개인이 어떠한 성향인지가 중요한듯 하다. 간섭 받는 거 싫고 내 돈 나눠 쓰기 싫고 책임지는 무거운 삶 싫으면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게 진짜지 20대남자들은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지않음 30대부터 진지하게생각하지 30대초반에 결혼하는 지인들 보면 거의다 자의라기보단 타의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음...30대초반 넘어가면 남자는 한창이지만 여자는 꺾기는 시기라 급해져서 남자는 결혼할생각이 크지않은데 여자가 결혼을 닥달함 남자는 매정하지를 못해서 결혼하는경우가 많음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팩트 : 결혼적령기 여성 비혼생각(+비혼률) 증가 + 15~30세 미만, 남자가 여자보다 47만명 많아서 47만명이상은 무조건 도태될텐데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불쌍 저것도 10년전 통계청 공식결과니 지금은 니가 아갈터는 25-40세다 여자는 '못'하는게 아님 '안'하는거임
서로 준비가 되고, 여유롭게 시간을 가져보고나서 함께 하면 행복하겠단 확신이 들고나서야 결혼에 골인하지 않을까 싶네요.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주고 항상 표현을 많이 해주는 인내심이 많고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우리 아버지가 정반대의 사람이거든요. 어머니께 함부로 대하고 표현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가족들이 알아주길 바라고 언어폭력도 서슴지 않는 그런 분이셔서 어려서부터 아빠는 무서운 사람! 이 강하게 박혀있다보니 결혼은 사실 엄두가 잘 나지않네요.
내 인맥풀이 좁은건지 아직 어린건지 내 주변에 결혼할거냐고 물어보면 한다는 사람 진짜 열에 한명 겨우 있을까말깐데 신기하네
니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래.
구독 채널 보니 급식같은데 누가 그 나이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ㅛ냐
유튭 채널 한번들어갔다고 관음병있는 사람 만들어 버리깈ㅋㅋㅋㅋ
@@liilliilliiilliilillil2693 이런게 바로 급식이지 ㅋㅋㅋㅋㅋ
@@kong2144 꼰대
지도 보면서 지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명얼굴 외우기 쌉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ㅡㅡㅡ ㅈ
다개성있게생겼다
닉아주조아
민수니..?
이분들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인사했는데 '누구였지...?' 하면서 나만아는 얼굴이 될듯
결혼은 진짜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할 생각 있음. 적극적으로 할 생각은 없음.
애는 절대로 안낳음. 난 내 일 하면서 살고싶음.
동거 ㄱㄱ
동지네용
진짜 괜찮은 사람은 애낳고싶을걸?ㅋ
@@1동현 괜찮은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그 말을 하는 번지수를 잘못 찾았나? 왜 낳을 생각 없다는 사람한테 그소리죠?
@@김민수-s2r 너나 짜지셈
생각보다 결혼하고싶어 하는 사람이 많군나
놀라움
하지만 제대로된 가치관이 박힌 사람과 하고싶은거라는게 팩트,,, 실제론 그게 어려우니까 다들 하기 싫어하는거ㅠ
@@haeree9024 자기랑 맞는 사람 찾는게 힘들죠 특히 자연스러움 만남을 추구하는사람이면 더욱힘들죠 ㅠ
ㅇㅈ
@@haeree9024 솔직히 마음 맞는 사람만나면 결혼하기 싫은 사람이 있을까 싶음
@@haeree9024 원래 끼리끼리만나는거라서ㅜ 내가 원하는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사는환경에 나를 맞춰야 만날수있음
애가 문제지 결혼이 문제인가.. 부유한 집에선 애는 진짜 축복인데.. 그렇지 않으면 애낳는순간 부모는 애한테 올인하는삶 시작이야..
애는 애대로 성공하려 아둥바둥 살아야되고 부모도 애 먹여살리느라 아둥바둥해야된다
전준모 니말이 맞는데,그걸 이해하기엔 얘네들 너무 어려
@@박성준-k3t 늙으면 암?
까까머리 어리다는게 나이가어리다는게아냐 ㅋㅋ친구야
그냥 철이 든다고 생각하면 됨
왜 나이를 정해놓고 결혼을 하려하는지. 이 사람과 내가 평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확신도 안서면서 나이에 쫓겨 하다보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거지..
결혼 적령기를 놓치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더 힘들어지죠
뭔가 대부분 사람들 인식이 결혼 = 출산 이라서 애를 너무 늦게 낳는다면 그것도 아이한테는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는 거 같네요..:)
@@ekdl817 희생해서 더 행복한 무언가가 있으니까
청년층을 중심으로 대부분 '결혼=돈' 으로 굳어짐.
도출: 취업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출산율은 1명대를 회복하기 힘들것
취업문제가 아니라 소득 문제지
@@wmfalsdn1 소득이 어디서나오는데? 설마 거져먹길 바라는건 아니지?
@@Twolee_ ㅋㅋ 월급 200언더 일자리는 지금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본인이 결혼을 위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십니까? 청년들이 일자리 없다~
는 얘기는 내 입맛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
라고 해석되는데요?
@@wmfalsdn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 200으로 맞벌이해도 400으로 차는 안하더라도 집은 장만할 수 있을거같냐? 거기다 애까지 생길거 대비해서 저축도 해야되는데 그게 될까? 학자금대출은 안갚고?
물론 이런거 다 안따지고 정~말 사랑하면 하겠지 근데 몇명이나 될거같냐?
마지막으로 왜 중소기업을 기피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오자
송민우
고용률 일자리 경제호황이 과 출산율은 비례합니다. 소득문제만은 아닙니다. 분위기도 한 목 하구요. 취업문제 해결 못 하면 5년 안에 0.7 명 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1:07 여기서 놀랬어요. 30대 결혼이 느린거라고 생각하시다니...
대학나오고 회사들어가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길때 쯤이면 보통 30살 말 아닌가요?
다른사람이 하는결혼에 빠르다, 느리다 하는 것들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페이스가 다른데 말이죠...
우리가 빠른 거였구나......
울 누나가 15살인데 아빠 42, 엄마 40인데....
걍 부정적인 년놈들은 말이 많음. 항상 자기가 결혼 안(못)하는 이유를 떠벌리고다님. 안그런 사람들은 굳이 말을 안함. 그래서 항상 결혼에 부정적인 인간들이 더 많아 보이는거
대다수가 하거나 속해있는 경우를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5살에 걸음마 시작하면 늦은거죠 사람마다 다르다 할순 없어요
아니 그럼 20살이 결혼해도 빠르다고 하면 안돼요?
전 30대중반에 결혼하는게 늦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신혼 1년정도 보내고 아이를 낳고......행복해보이지만
그 아이가 20대가 되는순간 환갑을바라볼나이가 되서 경제부담이 너무크다고 생각해여 첫째야 괜찮지만 둘째같은경우엔 대학교가야되는데 용돈도못받는경우가 생기니깐.....
엄마처럼 살 수가 없을것같고
우리엄마만큼 좋은엄마가 될 수 있을까싶어서
자식은 낳고싶지않네요..
낳기가싫다니까,,뭘 낳고나서생각해보란거임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많이낳으시고 잡생각없애세요
공감ㅠㅠㅠ
@@kcgchoi882 ㅋㄱㅋㄱㅋㄱ아개웃겨ㅋㄱㅋㅋ
낳지마슈 어짜피 찌꺼기나오니
이런새기들 특징 그렇게 고생한 부모님한테 효도는 커녕 욜로욜로 거리면서 놀러다니기 바쁨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기 가능할듯...
인사해주세요🙋♂️
결혼은 하고싶지만 아이는 낳고싶지 않음.
임신과 출산과정을 알기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진 않음..
굳 마인드..!
@정우성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자면 사람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개개인이 다르게 느낌. 성적인 사랑을 중시하는 사람과 정신적인 사랑을 중요시하는 사람. 나는 보통 후자의 경우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고통도 주고싶지 않다고 생각함.
이 때,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정말 힘들어진다는거임. 기본적으로 임신 약 10개월간 입덧,체중증가,골밀도감소,출산후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증, 출산시 회음부 절개로 인한 후유증 ,산통 등등 정말 여러가지의 고통이 있죠
이 과정에서 남자가 고통이 없냐? 그건 또 아니겠죠. 맞벌이였을 경우라면 홀로 먹여 살려야하는 부담감, 임신한 아내를 케어해줘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인 힘듦이 존재하겠죠?
또한 임신한 부인이 집안일을 다 하게 둘 순 없으니 직장에서의 일로 인한 피로 + 아내 뒷바라지에 따른 피로 등등 여러가지 누적이 되겠죠. 그 뒤에 출산을 했다고 합시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2시간마다 모유 혹은 분유를 먹어야 합니다. 이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은 피로가 있겠죠? 또한 여자의 경우 산후조리도 해야 하고요. 이렇게해서 아이를 낳는것만이 끝이 아닌, 기초고육, 학비,식비 등등 모든것이 늘어나기에 금전적 부담이 늘겠죠?
결론적으로는 아이를 낳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의 고통에 비해 적다고 판단하여 아이를 낳고싶지 않다고 하는것입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하셨다면 두뇌에 문제 유무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우성 유대감 자체가 달라지죠 책임감이랑 동거랑 연애할때에는 각자벌어 각자사용하지만 결혼하면 그게 아니니까요
정우성 이새끼 왤캐 풀발했노 ㅋㅋ
왜 배우자가 아이낳기 싫어할거란 대전제를 깔고가지 ㅋㅋㅋ 엄마들한테 물어보면 답 바로 나오지않음? "다시느끼기싫은 고통이지만, 다시돌아간다해도 낳을거다." 보통 이렇게들 말씀하시잖아. 결국엔 엄마, 아빠만이 자식을 키우는 재미를 아는거겠지.
애를 행복하게 멀쩡하게 키울 자신이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 어린 시절 생각하면 내 자식도 나처럼 힘들게 자랄 것 뻔한데 사랑하는 자식한테 원망 듣고 싶지가 않음.
동감. 내가 살아온 어두운 나날들을 내 자식이 똑같이 살것 같음.
저두 그 생각을...참 자식 낳아도 미안할듯요. 저 위해서 태어나라고 너 살으라고 하기가 참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게 되면 고소득 직종인 상대방이랑 결혼하고, 그 외에는 결혼 안할 예정.
결혼은 잘난 사람끼리 해야 시너지가 있지 못난 사람끼리 하면 서로가 서로를 갉아먹음.
정이니 힘내고 ㅋㅋ 자식한테 물려주진 말아라
ㄹㅇ 개팩트
그래서 끼리끼리죠 뭐..
수평이론이 맞긴해 어느한쪽이 기울어지면 힘들어지지
이제는 결혼=임신 이게 아니라, 결혼/임신 으로 나뉠 것 같음. 저기 있는 100명 중 결혼한다한 사람들도 임신한다에 있어 확 줄어들 것 같음. 그냥 결혼 후 배우자와의 라이프랑 결혼 후 임신&육아는 천지차이의 일이니까..
1:38 "결혼 맨날 일찍 해서"ㅋㅋㅋㅋㅋㅋ 커엽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케
ㅠㅠㅠ이 분 너무 귀여워요 ㅋㅋ 결혼 많이 하고싶으셨나 봐요 ㅋㅋ큐ㅜㅜ
조금 찐따끼있으시고 막 조곤조곤 말히는거랑 얼굴이랑 다 걍 제스타일ㅜㅜㅠㅠ
@@고냉스-e4w 욕이야 칭찬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생긴 찐따 좋아합니다
이이경 아가버전
10대 초 : 판타지
10대 후 : 동심파괴
20대 초 : 나혼자산다
20대 후 : 긴가민가
30대 초 : 결정&안정
30대 후 : 후회&행복
왠지 대부분은 이 태크탈거같은데..
1 L 지금 나혼자산다 ㅇㅈㅇㅈ
우와 정리 위키백과수준bb
20중은 왜 없어여??
@@희망인-y8f 20중은 나혼자산다 50%+ 긴가민가 50% ㅋㅋ
@@user-li3sj7qu2v ㅋㅋㅋㅋㅋ 완전 나무위키시네
어릴때는 결혼하고 싶다 이랬는데 조금 머리자라고 세상돌아가는 꼴 보니까 안하고 싶다.
애초에 나 혼자 살기도 벅찬 세상 다른 사람인생까지 같이 책임질 자신없음.
만약 정말 이 사람이랑 함께면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다 싶어서 결혼한다고 해도 애를 낳는 건 절대 싫어.
내 인생 중 몇십년을 자식한테 쏟아붓는 것도 싫고 잘 키우지도 못할듯
2:35 이 녹색옷 여자분 목소리 너무 예뻐요
스푼느낌
1:01 이 더 이쁜듯
H DH 목소리라고 써져있는데?
@@루메-l6k 목소리도 더 이쁨
H DH 굳이..??. 네 뭐... 잘 알았습니다.. 굉장히 쓸데가리 있는 정보네요...
결혼은 언제 하냐보다 ‘잘’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참 알수없고, 참 어렵죠..
3:40 공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전적인 여건도 필수요건이다 그치만
자기희생과 개인적인 여유를 강탈하는 결혼을 하고 싶을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난것 또한 사실
서로 양보하고 조금은 포기하는 자세도 양쪽 다 필요
요즘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라 결혼을 안할라고 하는게 참;;
@@isleoxve 형님은 그럼 본인행복보다는 대의를 위해? 이타적인 이유로 결혼한건가요 ㄷㄷ 인간이 그게 가능한가요ㄷㄷ
희준박 어르신 보행기 2주 압수요^^7
자유가 너무 좋아
혼자서 계속 정든다 ㅋㅋㅋ
사계절을 함께 보낸 후 한다. 평생의 친구가 될 사람이다. 같이 갈수 있는 사람 한명 쯤 있으면 좋다 좋은 말들 많네요
그렇네요
말이 참 이쁘네요. 걍 혼자는 외로우니까 혼자 늙긴 싫어서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그런 말보다 상대여성이 들으면 훨씬 진정성있고 진중해보일 듯 해요.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100ㅕㅇ을???? 특정집단인가 저분들
ㅋㅋㅋㅋㅋㅋㅋ핵인싸 MB의 말을 인용하신거같습니다
@@붸레기 그렇넼ㅋㅋㅋㅋㅋMB 핵인싸네 ㅋㅋㅋㅋㅋ
노무현이 더 인싸지
명박튜브 ㅋㅋㅋ
4:28 정주행 중 인데 진지한모습 처음봄ㅋㅋㅋ
헛헛헛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초인상적
구라안치고 댓글보고 혹시 그분인가...? 했는데 맞았음 ㅋㅋㅋㅋ
저분 유튜버 형독 닮았어요..ㅜㅜ
생물강사 중에 윤도영닮음
누구에요??
20대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너무 이른 생각같다.. 요즘 취업도 빨라봤자 24~26살에 취업하는데 26살에 결혼하면 포기해야 할 게 너무 이른 시기에 찾아오는 것 같다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사랑 받으면서 자란 사람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고 사랑을 줄 아이 낳는 것에 긍정적인데 그 반대는 안타깝다...
아직도 출생율이 아니라 출산률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애 낳을 생각은 절대 없고, 결혼도 회의적임. 비단 금전적 이유뿐 아니라 이 나라는 대체 결혼하면 가족끼리의 결합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신경써야할 인원이 배로 늘어나는 그야말로 구속구처럼 느껴짐.
며느리는 남의 집의 가장 낮은 자리로 들어가는거다. 라는 말을 아직도 듣고있으니...
여기 여성분들 결혼은 생각 있는데 애는 다들 안낳겠다는데 님전업주부로 평생놀면서 밖에서 애낳기 싫고 놀고싶다는 아내 평생 돈벌어다줄 남편은 구하고 하는소리임?
@@allisoo855 여기도 있네
@@allisoo855 왜 자꾸 여자가 결혼하면 전업주부로 집안에서 띵가띵가 놀거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난독이시면 치료 받아보시길
dlacorud 1 ㅋㅋㅋㅋㅋㅋ 1. 가치관과 목표가 다양한 사람들을 동시에 싸잡아 전업주부로 만들어버리는 일반화의 오류 ㅜ . 2 전업주부를 집에서 띵가띵가 노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생활경험 결여 스멜 3 남편은 여자가 어디 가서 구해오는 게 아니라 자아를 가진 두 성인이 합의했을 때 생기는 거에요 시야를 좀 넓혀보시길~^^
@@allisoo855 피해의식 있나봐요~?적당히 분탕질하시죠?!!
5:29 의사 원장님..? 치과 원장님..?
ㅋㅋ
아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 비트박스좌...
먼가 보면서.. 세상엔 참 다양하게 생긴사람이 많구나 라는생각이듬ㅋㅋㅋ
여자도 남자도 안예쁘고 안잘생기게 나오는 필터와 구도임.. ㅠㅠ
@@erebi8386 그럼에도 살아남는 분들이 계심
0:57 이분개이쁨
@@뱁새-i4y 남에얼굴평가좀 작작해라
@짜장면 얼평 오지네 손보긴 뭘 손 봐 미친
1:05 여자 사이다.. 피디 말하는 클라스보소 남자가 35에 하면 자연스러운거고 여자가 35에 한다그러면 왜 늦게하냐 ㅇㅈㄹ
남자든 여자든 늦게하는거 맞는데 왜 ㅈㄹ이노
35이면 여자남자 다 늦은 것 같은데
St ravinsky 남이 불편하면 피해망상 ㅇㅈㄹ
랄라 근데 남자분들한테는 그런말안하니깐요 ㅋㅋㅋ
남자한텐 뭐라 안하는건 남자한텐 안늦은거니까. 남녀차별이니 뭐 이런게 아니라 현실이 그러니까
젊은 청년들이 그냥 결혼자체에 생각 없어서 안하고 싶은 건 그렇다쳐도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서 결혼 안한다거나 못할 거 같은 생각은 좀 씁쓸한 것 같네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죠...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애가 태어났는데 부모가 돈이없어서 남들 하는것들 못해주면 괜시리 부모를 미워할거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도 벌이는 생겼을때 결혼하고 애낳고싶어요.
결혼 안한다 못한다 하는 애들 대부분이 조건때매 그래요 후자... 현실이니까요 저도 그렇고 ㅋ
차 한대도 유지비 버거워서 헉헉 거리고있는데. 결혼을 하라구요?
(하고싶다... 나도 가정 꾸리고싶지만)
아뇨! 전 생각없습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가난한데 애낳는거는 아이에게 죄짓는것
@@shwoejtubi6244 그런 집에서 자란 애들이 비혼러되는거 아닐까 내새끼는 죽어도 그런 지옥같은 환경에서 키우지말아야지하고 ㅋㅋㅋ
나도 저랬는데 ㅋㅋㅋ.. 막상 30대 되니 .. 상대방이랑 무언가를 나누고 공유한다는게 쉽지않다는걸 알게됨 ..
전 30되어서도 똑같던데요 ㅋㅋ
@@더로드-h9r 그럴수도있죠 ㅋㅋ
20대랑 크게 변한게 없어요 ㅋㅋ
아직 20대지만, 예전에 읽은글에 사람이 많은것을 가질수록 (커리어, 명성, 등등) 자기가 가진것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다네요
@@로시도-j2e 자랑하는것 같아서 그런걸까요?
왜??? 결혼 하고싶든 안하고싶던 자기맘이지 비혼주의자들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놈들 사람많이 안만나봐서 사회성 부족한것같아 ㅋㅋ
@행운 타당한 이유가 있는 이들한테도 그러니깐 이런 얘기가 나오겠지,,
굳이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무조건 결혼을 해야하는 건가요? 결혼 안하고 싶다면 안하고 싶은거지 대단한 이유가 있어야 한답니까? 그게 바로 결혼강요라는 거에요
@행운 하고싶다는 이유도 말이안되요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환상이 있는데 그런건 환상일뿐이고 지긋지긋하게 상대랑 부딪히는게 대부분일거에요.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을테니까요. 남들이 하니까? 얼마나 주체적이지 못한 인생이에요. 결혼 안 하겠다는 이유가 어떻고를 상대가 판단할 이유는 없어요 그냥 그걸 추구하는것뿐이죠. 결혼 하고 싶다는 이유도 결국 꼬투리잡자면 이상한 이유가 되기 마련이에요
자기 삶이 중요할 수 있지. 근데 대부분 나이먹으면 자기 편이 생기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고 결혼 안하고 혼자 처 늙어가는걸 후회함. 이거는 이미 반백년도 더 전에 수십번이나 연구되어서 나오는 결과임. 너네 후회하지마셈
@@kdeqttR7268 비혼주의자 괴롭히는 말 중에 하나가 '너희 그러다 후회한다'입니다.. 신경 써주는 척 가면 쓰고 그런 발언 하지 마세요 ㅜ
결혼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누군가를 만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 결혼하게 될 듯 싶네요. 경제적 능력 부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가정을 꾸리지 않다가 후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자녀계획을 세워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시기가 늦었다싶으면 부부 둘이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사면 되는 겁니다. 적어도 후에는 혼자 보가 둘이 나을테니깐요. 취미생활도 두명은 되야 할 수 있는 취미가 많더라구요.
굳이 몇살에 결혼해야지 이런 강박? 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스트레스 받게 생각은 안하셔두 될 것 같아요.
결혼은 사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럼뭐가 또 중요한가요?
돈+ 상대 집안 식구들 인성 등등
@@박세영-p8i 돈은 남녀 5:5하면 되나요?
님은 그렇게 하세요 그럼ㅋㅋㅋ
@@박세영-p8i네 혹시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결혼을 해야한다는 건 이미 오래 전의 인식이지요 지금은 안 한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그리고 그저 돈 많이 버는 게 중요한 이런 나라에서 자식을 낳는 게 자식에게 행복할지 회의적입니다
결혼생각있는사람만뽑았나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단 한번도 싸워본적없고
3년동안 안본게 한 10번 안본듯...?
같은 직장다니며 매일봤고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딩크로 살고 싶네요
아이 없이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여행다니면서 애키울 돈으로 노후준비 하면서 그러고 살고 싶어요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인 애들 뿐. 대기업은 뭐 그렇다 치자. 근데 다른 직업을 가진 애들보다 공무원이 결혼하기 쉬운거 보면 ㄹㅇ 뭔가 잘못 됨. 꿈도 공무원, 결혼도 공무원. 공무원을 위한 나라.
저중에서 아이를 낳고싶은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ㄷㄷ
저는 애생각은 없네요 현실적으로 .. 더군다나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싶지 않고요
능력만되면 키우고 싶겠죠
Ko reo in 저출산에 이유가 뭔 것 같나요 애를 낳기 힘든 경제적 부담 취업난도 문제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 불편하다고 해고 당하기 쉽습니다 주위에서도 많이 봤고요 그리고 출산을 하고 나서의 고통 출산과정 임신과정에서의 고난과 힘듬을 겪으면서 임신을 하고 애를 낳을 생각은 추오도 없네요
Ko reo in 애를 낳아서 혜택이 있나요? 없는걸로 알아요 ㅋㅋ
아응 애를 낳아서 혜택이라뇨... 아이를 잘 키우면 그게 행복이고 축복인거지 애기를 통해서 뭘 따로 얻어야 하나요??
제 주변에도 결혼 한다는 사람보단 안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예상밖이네요 ㅎㅎ
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들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네요
나도 이십대인데 진짜 울엄빠,울 가족 보면 결혼은 하고 싶음. 결국 내 편은 가족밖에 없고, 가족끼리 있을때 너무 행복함. 나를 보듬어주는 가족들있다는게 행복이고 행운이고 인생의 즐거움임. 부모님은 결국 언젠가 내 곁을 떠나시니까.. 나만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부모 잘만난 아이가 제 5대 행운이다.
내 주위에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ㅋㅋㅋ 정말 내 평생친구 생기는 거 생각하면 진짜 결혼하는 거 괜찮겠다 싶음. 나랑 정말 잘 맞고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거ㅠㅠ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ㅜㅜ.
근데 진짜 그렇게생각하다보니.
그런사람과 살게된다면 남자로써 부끄러움없이 돈을 가져다주고싶기도하고.
그렇다고 현실은....
직장에서 제일 나이적고 상사에게 기죽고. 노예취급이구. 자존심은 없어졌구. 나같은게 가정을 꾸리지도 못할꺼..
30대는 되면 될까...40대는 되야할까....
연인은 어디서 만날까.......
어려서부터 상상속의 연인을 정하였는데.
그런사람은 어디가야 만날까......
@@이름-c6h7c ㅠㅠㅠㅠㅠ착실하고 건실하게 사시다 보면 언젠가 꼭 비슷한 인연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3:43 자다왔나봐
2:39 쌍둥이신줄알았다
어떻게 사람 외모를 평가하죠 ? 진짜 댓글 수준보소
@@이승준-n2z ...?제가 외모를 평가했나요?
@@0_0bbo-h9j 네 아님말고((퍽
@@이승준-n2z ;; 외관상 두분이 닮아 보여서 그런건데 평가처럼 보였다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0_0bbo-h9j ㅋ 죄송해야지
남녀갈등이 일어나기 전이 그립다.. 다들 너무 건강해보임
2:29 10년쯤이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빠.
밥알love빵훈 헐 저도여.
저도.
결혼 경험상 말하는데
집안이 넉넉하다 아니면 그 이하면
제발 돈을 좀 모으고 결혼생각을 하세요..
돈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이사람이다 생각하지말고
혼전임신 하지말고 피임도 제발 하고
무작정 결혼 혹은 혼전임신한 사람들 주변 거의 대부분 이혼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굳이 결혼 권장안합니다 연얘는 필수입니다
나중에 ATM기 ,애낳는 기계됩니다
결혼조장영상인듯합니다 YES가 71퍼는 말도안됩니다..
맞아요...! 당연히
당연히 80프로가 넘을줄알았는데
생각없는 어린애들도 촬영을 한건가.. 궁금.....
나이는 어릴수있어도.
생각은 어리면 안된다. 고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한다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결혼생각이커지는듯
개인적인생각가지고 결혼조장영상이라고 하기엔
쫌..
님이 no라고 남들도 no인 건 아니에요~
님은 정신 좀차리고 선입견좀 벗어야겠다
애인있는데 하기싫다고 하면...
사랑해서 죽고 못 사는 사람이랑도 몇년 못가 변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사랑 없이 조건만 따져하는 결혼이 행복을 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제 비혼이 어떠한 트렌드처럼 된 사회이니까 정말 결혼의 본질이 드러나게 된 거 아닐까요.
혼자 살다보니 이게 가장 편안한 삶의 형태라고 느낀다.
국가의 입장에선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가정도 늘지 않으면 많이 고심스러울 일이겠지만 이미 현 사회의 형태는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 추구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시대에 접었들었다.
과거의 기성세대들처럼 자기자신이 추구하는 행복과 목표를 "사회인으로서 결혼은 필수다,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 등의 이유로 쉽게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차 2040년대에 들어서는 지금 이상으로 개인주의의 향상과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인식이 긍정적으로, 당연하다시피 사회에 자리잡을 것이며 이러한 현상이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닌 선진국들의 집단적 추세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되면 인류는 2200년 안에 멸종하겠네요 아니 최소한 한국인이라는 민족은 멸종할듯ㅇㅇ
지구 절반이 아프리카인구로 가득차겠죠
@@user-bg4lg9uy5m 내 앞길 걱정하기도 바쁜데 미래 인류 생존문제를 위해서 고통을 택해야 하나요? 온갖 댓글에서 비혼주의 치고 다니시던데 결혼 하고 싶으시면 그쪽이나 실컷 하세요. 언제부터 사람이 번식을 목적으로 삶을 살았나요? 적어도 자아가 있고 성찰이 가능한 인간이라면 집단의 생존보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한 거에요.
@@drasan7995 사회 유지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실거면 사회가 누리게 해주는 것들부터 그만 내려놓으시고 어디 무인도 들어가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의 행복 추구? 말은 좋죠 그 누구도 이후의 결과와 대책에 대해선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죠 100이면 100 다 그 논리로 살면 퍽이나 행복해지겠어요ㅋㅋ끝없이 상대적 행복에 목 메는 사람들이 퍽이나 만족하시겠어요 어차피 아무리 충족해도 무한정 갈구하게 되는게 행복이라는 건데 과연 결혼 여부가 그렇게 님들의 행복에 아주 무지막지한 영향을 끼칠까욬ㅋㅋㅋ이미 비혼은 행복 결혼은 고통으로만 단정지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깝네요 얼마나 막장드라마와 여초카페글 같은걸 많이 보셨으면 결혼을 고통이라고만 단정지으실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 많이 낳은집 보고 보통 애국자라고 부르죠? 그 애국을 누가 강요하던가요? 다만 애국을 의무적으로 도의적으로 행하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 국가 테러리즘은 해선 안 된다는거죠 님들 댓글처럼 비혼전시, 비혼조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ㅋㅋㅋㅋ
참 안타까운 사람이네
결혼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나는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데 그냥 혼자 먹고 혼자 사는게 더 좋은거 같더라...내가 너무 혼자 지내서 그런건진 몰라도 부모님이 매번 죽일듯이 싸우는 것도 봤고 그런거 때문에 누가 싸우는거 보면 손떨리고 몸떨리는 후유증도 생기고 이혼하고 혼자 자식들 키우신다고 빚 때문에 소득도 없고 집도 경매 넘어가게 생기고 가난하게 살고 그런안좋은 상황들이 계속 겹치다 보니깐 나도 엄마한테 짜증내게 되고 엄마도 나한테 안좋은 소리만 하고 돈도 돈이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나도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싫어서 그냥 혼자서 사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나한테만 집중하게 되어서 오히려 결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됨...
매번 영상 볼 때마다 보던 사람들이 계속 나와서 이제는 좀 내적 친밀감 생긴 거 가타요,,ㅎ
더 친해져요 우리 ^-^
0:58 아이폰 갤럭시 때도 나오셨는데 여기 직원들인가...준나 이쁘게 생기셨네
결혼 능력되면하는거고
안되면 늦게하거나 안하는게 맞지
애는 무슨 잘못이냐 고로 책임감 없는 사람은 안하는게 맞음
근데 요즘은 결혼이 출산으로 이어지는건 아닌듯 능력이 좀 부족해도 서로 결혼하고 싶으면 애 안낳고 서로 기대면서 사는것도 괜찮을듯요~
취업해서 돈 벌어보고 1년에 천만원 저축도 쉽지 않다는 것을 께닫고 집값은 최소 3억 정도이고 부양할 부모님이 90살 100살까지 살아계실거 생각하면 답은 정해져있지 않나 ?
네 있습니다! 근데 안할겁니다!
왜냐구요? 노예로 36년 살았는데 또 노예가 돼기 싫어서 입니다!
생각보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아 동거는몰라도 결혼운 싱ㅎ어 남의부모님 한테 친화력 쩌는촉하면서 살가운며느리절대못해 명절에 남의가족사이에 껴서 전부치는것도 절댜못하겠오 ..... ....
@준아 ㅅㅂ 개쌉인쟝
@준아 ? 네?
말투꼬라지며 가치관이며 맞춤법보니 절대 결혼하면 안되긋다 넌그래 하지마라ㅋㅋ
@로또1등 느갭이라고 한 이유를 모르겠네 인정한것 뿐인데 왜 느갭이라고하세요? 네? 느갭이 무슨 뜻인줄은 알고 쓰세요?
@@파라다이스-f6w 뭘 맞춤법 가지고 지랄이냐 이사람이 니 장난감이노 ㅋㅋㅋ 꺼지셈
못하기도 하고 안하기도하고.
나를사랑할시간도 부족하다.
인정합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거에 제생각에는 세상은 넓고 할수 잇는건 많으니깐 최대한 다 즐겨보고 결혼하는게 가장 좋다고 띵끄합니다
ㄹㅇ
근데 사랑이란 개념은 헌신적인거라 자기를 사랑한다는것도 자기한테 투자한다는거랑은 다른뜻임..
@@user-li3sj7qu2v 헌신이 사랑에 포함되는 경우는 많지만 사랑이 헌신을 포괄하는개념은 아니죠.
또한 타인을 사랑하는것 만큼 자신을 사랑할 방법은 많습니다. 그걸 투자라고 볼수도있겠지만, 전 투자도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띠용92 헌신이 사랑에 포함되는 개념이 아니라면 그건 사랑이 아닌거죠.. 투자의 종류도 여러가지이긴하지만 남을 위해서 자신에게 어떤 투자를 한다고 할때만 사랑이 성립되는거라봅니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투자라면 그건 이기적인게 된다고봅니다.
2:30 10년 존버한다 오빠 존버는 늘 승리한댔어 엉엉
외국은 혼인신고 안하고 부부처럼 같이 사는 커플도 많던데 요즘 시대에 결혼이 의미가 있나 싶어요. 하면 하는거고 필요를 못느끼면 안하면 되는거임.
0:57 되게 고급져보인다.. 말투도 조곤조곤해서
와 댓글보니까 요즘 우리나라가 왜 저출산 시대인지 알 것 같네요.... 먼저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면으로 바라보시고 같고,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이를 가지게 되면 “경제적 부담을 느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아이 가지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네요... 참담한 현실입니다ㅠㅠ
나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 vs 외롭게 살고싶지 않다
근데 혼자살아도 욜로 이지랄하면서 성공하긴 글름ㅋㅋ
결혼한다고 나 자신이 성공 못하는 건 아닌데..
결혼안한다고 외로울거같진 않아요
팩트는 이것이다 결혼은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니다
저는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단지 감정적으로 사랑을 사랑하는것이 아닌
있는 그모습그대로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시길
저는 돈이없어요 그래서 결혼도 안할거고 계획도 없지만
최근 운동을시작했고
안나가던 교회를 다시가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내가 배우자에게
배려가 많이 필요하고
헌신이 요구됩니다
어렵게 느껴지는데
난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하네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변하고있어요
꼭 예식장이 크지 않아도 되잖아요
결혼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맙시다
또 관계를 맺는것은 부부간의만
허락한 즐거움입니다
영상에 나온분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그런 부모님 밑에서 보고 자랐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제 생각일 뿐이지만, 하고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2:00
3:02
다들 결혼에는 긍정적인 반응인데요
경제적은 문제부분이 역시 무시못하는것같아요
경기도 너무 어렵고ㅠ 요즘은 다 맞벌이니....
요즘은 이혼도 너무 쉬워서 일찍 결혼한분들 안맞으면 이혼도 많이 하시더라구요ㅠ
서로안맞고 마음이 완전이 없어져서 고민을 많이 해서한 선택이지만 결혼이란게 두럽기도 설레기도한것같아요.
같이살면 인내와 이해가 필요할듯합니당.
여건이 되면 해야지. 근데 직장인으로서 집사기도 빠듯하고, 결혼하고 나서 가정을 책임지고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두려움. 무엇보다 결혼하고싶을정도로 호감을 가졌던 상대를 아직 못찾음
하루만에 여기에 올라온거 다봤어요 하루에 5개씩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ㅠ 개재밌어요
3:03 목소리 너무조아요ㅜㅜ❤🧡💛💚💙💜
내년에 성인되는데 솔직히 결혼하기싫음 내가 번 돈 다 뺏기고 살아가는데 이유가 없어지는것 같은데 차라리 혼자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취미 누리면서 살고 싶다
제가 20대 초반이라 나중에 가치관이 바뀔수 있겠지만
지금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을 적을게요.
정말 나와 마음이 맞고, 힘들때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면 결혼하고 얘까지 낳을생각 있음.
못만나면 결혼은 굳이 필요하다 생각되지 않음.
결혼할 수 있으면, 하겠죠. 하지만 요즘 시대에 결혼해서 자식 생겨봐요.. 제대로 지원 못 해주면, 그것도 할 짓이 못 되는거 같습니다
난 결혼 마음이 진짜 1도없음. 굳이 자식까지 이런 세상에 힘들게 살게하고 싶지않음 내가 돈이 많으면 모를까
2:15 ㅋㅋㅋㅋㅋㅋ 아 뜬금없어서 현웃터졌네ㅋㅋ
좋은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용😀😀😀
3:21 분 평범한데 귀엽고 잘생기심 ㅠㅠ영상 정주행중인데 이분은 몇번씩 돌려봄 ㅠㅠ인스타 하시나욤
ㅋㅋㅋㅋ 다들 생각하는게 너무 귀엽다 가장 현실적인 답이 하면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거 성숙하게 이런말 하는사람이 없네요
29살인데 살아보니 어릴땐 당연스럽게 20대후반에 결혼할줄 알았더니 난 지금 결혼하기엔 너무 덜살았음..모르겠다 솔직히 결혼 30대중반까지 안해도 될거같음 혼자 집꾸미고 취미하며 사는재미도 큼
그걸같이나누면 2배가되요
@@딴딴이튼튼이 같이 살면 공간차지 2배가 돼요
4:21 내 이상형 입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와 사람들 얼굴은 진짜 다 다르게 생겼구나
1:53 오늘도 여전히 예쁘시네ㅎㅎ
1:49 오늘도 여전히 귀여우시네
이 인터뷰만 봐도 청년들은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게 아니라 결혼할 수 없는 현실의 조건에 포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 나아가 출산률이 최하를 달리고 있는 것에는 개인의 문제보다는 사회적인 문제가 훨씬 큼을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결혼을 해서 인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39 “저는 진짜 결혼 맨날 일찍해서” 결혼을 왜 맨날해요 ㅋㅋ
일단은 30대 되서 고민하셈. 연애 실컷하다 보면 각자 답이 나온다. 결혼은 체질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싱글들이 보기에는 바보같은 인생처럼 보여도 그사람들은 행복인 것 처럼 각자 개인이 어떠한 성향인지가 중요한듯 하다. 간섭 받는 거 싫고 내 돈 나눠 쓰기 싫고 책임지는 무거운 삶 싫으면 절대 해서는 안된다.
20대에하고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지는듯..살아봐라 30초반에해도 빨리한거다ㅋㅋ 요새 다 30중반은되야한다 결국은 돈때문이지ㅋ
이게 진짜지 20대남자들은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지않음 30대부터 진지하게생각하지 30대초반에 결혼하는 지인들 보면 거의다 자의라기보단 타의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음...30대초반 넘어가면 남자는 한창이지만 여자는 꺾기는 시기라 급해져서 남자는 결혼할생각이 크지않은데 여자가 결혼을 닥달함 남자는 매정하지를 못해서 결혼하는경우가 많음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어휴;;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남자 30넘어가면 한창? 그냥 쉰 막걸리지 한창같은 개소리 ㄴㄴ 이런새끼들 특 : 여자는 25살 이후로 가치가 떨어지지만 남자는 30대 부터 시작이다 라는 이상한 자존감과 함께 지 ㅈ같은 이목구비가 존잘러로 바뀐다고 믿음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팩트 : 결혼적령기 여성 비혼생각(+비혼률) 증가 + 15~30세 미만, 남자가 여자보다 47만명 많아서 47만명이상은 무조건 도태될텐데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불쌍
저것도 10년전 통계청 공식결과니 지금은 니가 아갈터는 25-40세다 여자는 '못'하는게 아님 '안'하는거임
@셔츠와이 결혼을 안한건데 왜 결혼정보회사 남녀 비율이 2대8이죠? 35세이상비혼녀=상폐녀 라는말이 그냥나온게 아님
서로 준비가 되고, 여유롭게 시간을 가져보고나서 함께 하면 행복하겠단 확신이 들고나서야 결혼에 골인하지 않을까 싶네요.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주고 항상 표현을 많이 해주는 인내심이 많고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우리 아버지가 정반대의 사람이거든요. 어머니께 함부로 대하고 표현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가족들이 알아주길 바라고 언어폭력도 서슴지 않는 그런 분이셔서 어려서부터 아빠는 무서운 사람! 이 강하게 박혀있다보니 결혼은 사실 엄두가 잘 나지않네요.
2:34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ㅋㅋㅋㅋㅋ
나도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다...사랑하눈 사람을 만나서 재미있고 행복하게...아이도 낳고싶다 40대가 넘으면 아이를 낳는게 산모한테도 위험하던데 그 전에는 결혼해야지 많이 힘들겠지만 서로 맞춰나가면서 살면 좋겠다. 우리 엄빠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솔직히 결혼해서 마음 잘맞으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을듯 계속해서 나이는 먹어갈테고 혼자서 살아가기엔 점점 외로운것도 있고
주제 너무 적절하다 선정 잘하시는거같아요
부모님 결혼생활 보고 암담해서 엄두를 못 내겠음....
2:10
이분이 개갓인데 아무도 몰라주노
생각없어 보이는데 존나 재밋을 듯
넹!
핫바디
ㄹㅇ 너무 귀여움
이 때 까지 결혼 안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거울보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구나란걸 깨달음
2:12 넹!
5:11 짱구 성대모사 하신 분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초코비먹고 좋아하는 표정엌ㅋㅋㅋㅋ
결혼 하고싶은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 하고 아기는 안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한 명만 낳아서 진짜 하고싶은 거 다 해주면서 이쁘게 키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