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조 사람이 이유식한 애기는 사람 엄청 잘따라요~코뉴어랑 빗창이랑 유리도 키우고있는데 금화조가 사람 젤 잘따르고 강아지같아요ㅎㅎ 뺭 긁어주면 퍼져서 눈 감고 즐기고 어디 가면 껌딱지마냥 맨날 붙어다녀요. 단독주택이라 창문 열어두면 밖에 나가 놀다가 부르면 들어오고요(완전 밖이 아닌 온실처럼 창문 열면 외부랑 단절된 마당같은 공간. 완전 야외는 절대 안됩니다)
얼른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육환경이 발정하기 쉬운 상태이면 에스트로겐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암컷은 번식의 욕구가 강해져서 둥지를 짓고 발정 징조가 잦아집니다. 우선은 칼슘이 충분한 음식으로 알때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시켜야 합니다. 에그푸드나 계란을 삶아 주는게 좋습니다. 단지 계란은 빨리 부패가되니 양은 조금씩 자주 주세요. 어느정도 회복되면 생활패턴을 바꿔야겠습니다. 새가 거실에 있으면 차단막을 설치하여 어둡게 하시고 온도도 어느정도 낮춰져야만 합니다. 추우면 새가 부풀이지만 건강체크를 수시로하여 좀 차가운 온도에 적응시켜야만 합니다. 그 외 수컷과 암컷이 함께 지낸다면 둥지재료는 발정 기인에 중요한 자극이 됩니다. 새가 둥지를 지을수 있는 종이, 휴지, 옷 실밥등은 필수적으로 제거하고 필요에 의해서는 둥지도 제거합니다.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도 중요합니다. 야생에서는 우기가 지나면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것을 알기에 번식행동이 잦아지는데 집에서 키우는 금화조는 습도에 당연히 민감합니다. 모이도 필요이상 너무 많으면 번식조건으로 받아들이니 제한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금화조에 대한 질문이 많으니 생각을 정리하여 조만간 영상으로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님 우리집 금화조는 3 년을 넘게 키워어요 알도 많이 나아서 지인들한테 입양도 많이 보내구요 지금은 부모새 아기새 따로 새장도 따로 키우는데 아기새가 알을났서 몆번품더니 실패했는데 이번은 열시미 알을품은데 암컷은 알을 안품고 수컷만 알을품으면서 싸우는데 암컷 앞쪽에 털을뽑고 있읍니다 알품으라고 싸우는데 암컷은 절대로 알을안품네요 잠은같이 자면서 엄마새도 알을품고 있는데 둘은교대로 품는데 아기들은 왜그러는 걱정입니다
제가 얘기했듯이 이미 성장한 얘들은 핸들링이 불가능합니다. 쌍이 맞으면 조금 사람과 떨어진 곳에 두어 번식을 시키세요. 에그푸드나 과일을 좀 많이 주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쉽게 번식합니다. 그리고 알이 부화하면 조금씩 꺼내어 이유식을 시도하면 금방 껌딱지 같은 새로 만들수 있죠^^ 정말 핸들링하는 새를 원하시면 모란앵무 이유조부터 하면 정말 재미있기도 하죠. 제 영상 보면 운동장에서 날리면서 훈련하는 영상이 나와요~~
금화조 사람이 이유식한 애기는 사람 엄청 잘따라요~코뉴어랑 빗창이랑 유리도 키우고있는데 금화조가 사람 젤 잘따르고 강아지같아요ㅎㅎ 뺭 긁어주면 퍼져서 눈 감고 즐기고 어디 가면 껌딱지마냥 맨날 붙어다녀요. 단독주택이라 창문 열어두면 밖에 나가 놀다가 부르면 들어오고요(완전 밖이 아닌 온실처럼 창문 열면 외부랑 단절된 마당같은 공간. 완전 야외는 절대 안됩니다)
@@낑깡-d3m 좋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날라다니고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잘움직이다가 지금보니 움직임도 없고 밥도 먹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스바보 물을 급이하고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이번에 금화조 한쌍 데려오려고 영상 찾아봤는데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준비할께요^^
앵쌤님 드디어 금화조가 알을 낳았어요!!! 지금은 한개 나왔는데 저 핸들링을 시킬려하는데 기존에 애들이 핸들링이 안되어 있어서ㅠ 어떻게 꺼내죠?
부화하고 나서 한 2주 정도 후부터 이유식으로 시작하면 쉽게 핸들링이 되죠^^
부모새 다 나와있을때 재빨리 꺼내면 되요~
@@angssam3952 넵 감사합니다ㅠㅠ 처음에 낳은 알은 애들이 다 치운것 같네요ㅠㅠ 또 나오겠죠 뭐ㅠㅠ
어미새가 알은 싹 먹어치우죠^^
칼슘보충도 되고 2차 번식을 위해서~~
혹시 금화조 발가락이 검정한 이유 알수있나요? 어저께까지 멀쩡했는데 오늘보니까 검정하더니 멀쩡한다른 다리한쪽으로만 서있어요 갑자기 저러리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s9i4g 잡아서 얇은 실이나 머리카락이 얽혀있나 체크해 보세요. 발목뼈에 문제가 있는지도 체크바랍니다. 하루에 한번 베타딘을 물로 희석시켜 바르거나 알로에를 발라주세요.
별 진척이 보이지 않는다면 수의사를 찾아가세요
@@angssam3952 네 맘이너무아프네요 얼른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다녀 갑니다
벌써요???
@@angssam3952 넵 제가 영상 올려보니 영상 올리시는분들 한번씩 다녀 가주는게 참 기분이 좋아서 제가 영상 올리는분들 한테 다녀 갑니다
@@내미소 천사미소님 사랑합니다!
금화조를 삼년을 키우고 있는데 암컷이 알을 너무많이 낳고 그래서 지금 몸이 안좋아요 불리를 시커주면 수컷이 이상한 행동을하고 불쌍해서 같이두면 암컷이 알낫는게 힘들어서 날지도못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른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육환경이 발정하기 쉬운 상태이면 에스트로겐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암컷은 번식의 욕구가 강해져서 둥지를 짓고 발정 징조가 잦아집니다. 우선은 칼슘이 충분한 음식으로 알때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시켜야 합니다. 에그푸드나 계란을 삶아 주는게 좋습니다. 단지 계란은 빨리 부패가되니 양은 조금씩 자주 주세요.
어느정도 회복되면 생활패턴을 바꿔야겠습니다.
새가 거실에 있으면 차단막을 설치하여 어둡게 하시고 온도도 어느정도 낮춰져야만 합니다. 추우면 새가 부풀이지만 건강체크를 수시로하여 좀 차가운 온도에 적응시켜야만 합니다.
그 외 수컷과 암컷이 함께 지낸다면 둥지재료는 발정 기인에 중요한 자극이 됩니다. 새가 둥지를 지을수 있는 종이, 휴지, 옷 실밥등은 필수적으로 제거하고 필요에 의해서는 둥지도 제거합니다.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도 중요합니다. 야생에서는 우기가 지나면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것을 알기에 번식행동이 잦아지는데 집에서 키우는 금화조는 습도에 당연히 민감합니다. 모이도 필요이상 너무 많으면 번식조건으로 받아들이니 제한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금화조에 대한 질문이 많으니 생각을 정리하여 조만간 영상으로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따로 불리해서 건강히 잘있읍니다 궁금한게 아기새도 2마리 수컷 암컷 형제인데 같이키우는데 새집은 엄마집 아기집 따로있는데 아기새도 6 개월 댔는데 요즘 한번씩 싸워서 아기들도 따로 둬야하는지 애들은 왜싸우는지 궁금합니다
금화조가 6개월되면 다 성장한거예요. 다른 비슷한 종들하고는 잘지내는데 나이 차이가 나면 종종 싸워서 머리털을 다뽑곤 합니다. 특히 봄이오면 번식기에 접어들어 텃새싸움으로 인해 싸우니 분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쌤님 우리집 금화조는 3 년을 넘게 키워어요 알도 많이 나아서 지인들한테 입양도 많이 보내구요 지금은 부모새 아기새 따로 새장도 따로 키우는데 아기새가 알을났서 몆번품더니 실패했는데 이번은 열시미 알을품은데 암컷은 알을 안품고 수컷만 알을품으면서 싸우는데 암컷 앞쪽에 털을뽑고 있읍니다 알품으라고 싸우는데 암컷은 절대로 알을안품네요 잠은같이 자면서 엄마새도 알을품고 있는데 둘은교대로 품는데 아기들은 왜그러는 걱정입니다
새중에도 인간사처럼 날라리 엄마가 꼭 있더라구요^^
금화조 한쌍 기르는데 한마리가 가슴에 털이 빠져요? 왜 그런거죠
가장 흔한 경우는 발정기가 오면 암컷이 수컷을 공격하는데 이 경우는 머리털도 마구 뽑아요.
상애가 맞지 않으면 짝을 바꿔야해요.
아니고 질병이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을수도 있어요. 잘 지켜보시고 추가 답변해 드릴께요.
금화조 알속에 애기가 잘 안커서 죽은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정란이거나 어미새가 포란하지 않으면 죽는 경우가 있죠. 죽은 알은 당연히 빼주는게 맞아요. 암수 상애가 맞으면 금방 산란하니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키우던 암컷 금화조가 죽었어요.. 몇일전부터 털이 좀 빠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깐 둥지위에 싸늘하게 죽어있더라고요.. 너무 슬프고 어이없고 아빠 말로는 수컷이 암컷을 괴롭혔다고 하더라구요..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예ㅠㅠ 그럴거예요.
새들은 암수가 맞지 않으면 그런일이 종종 발생합니다ㅠㅠ
분양받을수있는지요 열라처좀알려주세요
현재 핀치류는 없고 앵무류만 분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양 방법좀알려주세요
인터넷 검색한 후 개인분양을 받거나
지역 조류원에 가시면 쉽게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금화조 핸들링 하는법 알수있을까요?ㅠㅠ
금화조 핸들링은 이유조때부터 이유식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앵무류는 지능이 있어 어느정도 성장했을때도 가능하지만 핀치류는 어렵더라구요 ㅠㅠ 부화한지 한 10일 지나서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 아주쉽게 반응하며 호출이나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절대 윙컷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angssam3952 넵 아 근데 한가지 더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성장한 상태로 대려왔구요 지금 금화조가 충분히 적응한것같거든요? 근데 손으로 모이주면 무시하고 손가락 집어넣으면 막 피하고 날라다니는데 어떡하죠?..ㅠㅠ
제가 얘기했듯이 이미 성장한 얘들은 핸들링이 불가능합니다. 쌍이 맞으면 조금 사람과 떨어진 곳에 두어 번식을 시키세요. 에그푸드나 과일을 좀 많이 주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쉽게 번식합니다. 그리고 알이 부화하면 조금씩 꺼내어 이유식을 시도하면 금방 껌딱지 같은 새로 만들수 있죠^^
정말 핸들링하는 새를 원하시면 모란앵무 이유조부터 하면 정말 재미있기도 하죠. 제 영상 보면 운동장에서 날리면서 훈련하는 영상이 나와요~~
@@angssam3952 넵 감사합니다ㅠ
@@angssam3952 안녕하세요 정말 죄송한데 제가 오늘 금화조수컷을 입양했는데요 암컷이 수컷을 자꾸 무는데 어떡해요??ㅠ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금화조 새장 탈출했는데 잡을수 있을까요?
바깥으로 나갔다면 불가능합니다 ㅠㅠ
혹시 짝이 있다면 탈출한 곳에 놓고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어요
소형조는 소심해서 제 경험상 찾기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