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내 혜윤의 기도와 응원을 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내가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멕시코 몬테레이이고 와이프가 한국에 있을때부터 정말 크러쉬왕팬인데 이번연말 콘서트본다고 한국행비행기를 끊었었으나 이번주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회복되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도 아내가 듣고있을거라 믿으며 병실에서 크러쉬님의 노래들을 틀어놓고있고요. 크러쉬님의 응원을 받는다면 제 아내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될것같습니다.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May콘을 가려고 회사를 빼두어서 아빠를 살릴 수 있었어요.. May콘 당일 새벽 찾아온 아빠의 심근경색.. 몇 달 전부터 기다린 콘서트는 가지 못했지만 크러쉬 덕분에 아빠와 병원을 갈 수 있었어요. 아직도 가족들은 그날은 크러쉬의 기적이라고 말하곤 해요 ㅎㅎ 쉬밤이 엄마와 같이 가려고 예매한 두 장의 티켓은 종이가 되었지만🥲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가는 아빠와 같이 버텨낸 우리 가족이 있기에 올한해도 무사히 보냅니다, 너무 수고많았어요 우리 가족!! 내년에도 사이좋게, 건강하게 동그랗게 응원해요!🌀🔵💙
일부 누군가는 크러쉬가 예전에 했던 음악이 좋다고 하지만 그건 진짜 뭘 몰라서 하는 말. 또는 본인 취향의 범위가 작은것 뿐. 나는 아무리생각해도 크러쉬가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 노래가 점점 세련되지고있고 이젠 그가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해서 그것도 아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함.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그 수많은 다양함을 세상에 내놓되 본인만의 스타일로 뻔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천재라는 것이다.. 어떤 노래를 들었을 때 아 이사람이 음악에 대해 공부를 많이했구나 많이 고민했구나 라고 느꼈던 건 크러쉬가 처음이다.
예전 음악이 더 취향일수도 있는거지 내가 처음 좋아했던 그때의 크러쉬가 하던 그 특유의 크러쉬 온유 시절의 힙합/알앤비의 그루브도 듣고 싶을뿐임,,, 지금 분명 발전하고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있는건 알고 있지만 예전에 자주 먹던 맛이 가끔 생각나는거야 ㅠ 홍대병 말기환자 마냥 뭐라도 되는것처럼 취향의 범위가 작다고 말하는건 아닌듯
1:02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길을 걷다 우연히 핀 꽃을 볼 때 우리의 추웠던 어제를 생각해 널 위한 노래를 부르며 초록빛으로 물들어 따스한 햇살 아래 우리 둘이서 바람을 바구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내 바람 가득한 봄날의 드라마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꽃피우고 싶어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햇살을 작은 빗방울처럼 모아 서로의 마음속에 새겨놓아 잎새에 맺힌 꿈을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사랑을 피우고 싶어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4:01 life is a circle life is a circle not quite round every turn a new boundary found what you see not always what it seems circle unbroken where end and begin meet again 6:05 빨간 날 (waiting for the moon) 오늘은 일요일 take out 해 coffee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날씨 집으로 향해 푹신한 침대위 diving 400만원 짜리 침대 oh you know what i mean? 창문을 열면 솔솔 불어와 바람이 날 어디론가 데려다줄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단잠을 만끽한 후에 눈을 떠보니 저녁 8시 waiting for the moon oh you are waiting for the moon waiting for the moon all night waiting waiting for you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waiting i'm waiting for you i'm just waiting for you waiting i'm waiting for you wating waiting 8:17 O 모두가 날 잊어도 모두 사라진대도 모두 바래진대도 난 괜찮아 모두 다 잊은 채로 그래그래 나를 위해서 아니 어쩌면 너를 위해서 다 괜찮아 그렇게 있어 주면 돼 내 곁에 모두가 날 잊어도 모두 사라진대도 모두 바래진대도 난 괜찮아 모두 다 잊은 채로 그래그래 나를 위해서 아니 어쩌면 너를 위해서 다 괜찮아
콘서트 갔다와서 더 좋아지게 된 크러쉬!! 동그라미를 너무 많이 말하지 않냐고 했지만 콘서트 주제가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많이 지쳤고, 고민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일이 가득했던 한 해여서 씁쓸한 연말이었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덕분에 25년에는 저만의 동그라미를 열심히 그려보려구요! 건강하게 어떤 형태의 음악이든 오래오래 해주세요❤
크러쉬 팬이 된 지 1O주년이었던 2024년이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항상 제 소개는 "크러쉬 팬"이었고 크러쉬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받아 음악과 관련된 꿈을 꾸고 적당히 이뤄가고 있어요. 차트이터, 감성보컬, 참된청년 등 긴 기간 연예계 활동하며 얻은 별명도 많고 바뀐 환경도 많을텐데 긴시간 돌고 돌아도 음악에 대한 사랑은 회오리처럼 더 깊어지기만 하는 크러쉬를 보며 저도 제 꿈을 다시 상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저도 새로운 환경으로 이직해서 꿈과 현실 사이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dip cuts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어렸을 때 크러쉬의 음악을 추천하며 "사계절 모든걸 느낄 수 있다"고 여러 트랙을 선곡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이 이 dip cuts을 선보이면 완벽할 것 같아요. 크러쉬 덕분에 제 사계절은 꿈과 멀어지지 않았다고, 아름다운 부분들이 피어났다고 싱긋 웃게 되네요. 😊 10년 전부터 지금도 항상 제게 큰 선물이 되어준 크러쉬께 감사해요.
어제 오늘 듣고있는데 From midnight to sunrise 앨범의 유기적인 느낌이 생각나네요. 한때 앨범 전체를 출근곡으로 돌리곤 했는데! 결과 부담 덜고 하고싶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바라고, 그래줘서 고맙습니다. 크러쉬가 하는 음악이 크러쉬니까요! 오늘도 dip cuts 들으며 출근 힘내볼게요🙂↕️
Theres just something that makes crush ,crush. you know aint nobody else with his style his music has so much emotion into it from his voice to the instruments❤️
구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크러쉬는 이런 음악들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고, 이런 재즈 알앤비 접목된 장르를 할때 제일 크러쉬답고 편안함&행복감이 느껴짐. 스티비원더나 퀸시존스등 좋아하는 아티스트 마저 넘 비슷해서 1집때부터도 지짜많이 좋아했는데 러쉬아워도 물론 좋았지만 고런 팝적인? 노래보단 오하이오, 미드나잇튜선라이즈 같은 명반이 진짜 신효섭 그자체 같아서 몇년이 지나고도 들어도 늘 좋음!! 결론은 이번것도 꼬옥 음원발매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ㅠ
올 한 해,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불안함이 남아 있지만, 이번 노래를 통해 저의 불완전한 발걸음조차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는 제 모습이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크러쉬 님의 음악 덕분인거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O했던 제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말못하게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유독 차갑도록 위태로운 나날들이었어요 연이은 취업 실패 오래 만나온 사람과 이별 예상치 못한 사고로 병원 신세 한시도 불안한 생각들이 멈춰지지 않았을 때, 크러쉬님의 노래를 듣는 그 순간, 그 때만은 온전히 마음 놓고 숨을 고를 수 있었어요 여름을 살 이유를, 버틸만한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한해의 반원 정도는 어떻게든 그려낸 것 같습니다 이젠 옷을 여미는 추위가 찾아왔고 원 하나를 다 그려가는 즈음이네요 다시 여름이 올때쯤엔 아 그랬었지 하며 웃어넘길 수 있는 제가 되어있을게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 갑자기 찾아온 심장질환으로 눈물로 힘겨운 날을 보냈는데 관리와 치료를 잘 받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관리해서 예전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다시 걷고있는 나에게 동그라미를 쳐주고싶어요 . 크러쉬 노래들으면서 건강이 O 가 될 때까지 다시 걸을게요~!!!
우리는 모나지 않고 매끄러운 동그라미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요 하지만 인생은 컴퍼스를 대고 그린 것처럼 아름다운 원형이 아니란 것을 느끼게 되죠 삐뚤빼뚤 왼손으로 그린 동그라미도 같은 동그라미라고 위로하면서 말이예요 수없이 많은 동그라미들을 그리다보면 하나쯤은 잘 그려진 아이가 있지 않겠어요? 라고 위로하며 마무리하는 하루랍니다 이번 효섭의 곡은 제게 꼭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올해 초 1월에 군입대를 해서 진짜 힘든 1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훈련으로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여러 사람들과 지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입대 하기전 간 크러쉬 단콘, 5월 첫휴가때간 크러쉬의 5월 단콘, 8월 휴가때 간 흠뻑쇼에서 본 크러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발매된 이 노래와 12월에 나가서 갈 크러쉬 연말콘으로 위로를 받으면서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 수 있을꺼같습니다⭕️ 7개월만 하면 전역인데 그때까지 제 인생의 ost가 되어주신 크러쉬와 함께 남은 복무도 끝까지 해내보겠습니다..! 충성🫡
안녕하세요, P NATION 입니다. Crush [Dip Cuts Vol.1]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셔서,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립니다. 🔗forms.gle/gwYW8gbP6vKwzdrQA * 정보 입력 기간: 2024년 12월 19일(목) - 12월 26일(목) * 당첨자 정보 입력 기간 내 제출하지 않으시면 당첨 기회는 사라집니다. * 반드시 수령 가능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주시기를 바라며, 개인 정보 작성 실수로 인한 배송 오류(반송 및 잘못된 주소로 배송 등)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개인 정보 수집의 경우 선물 발송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선물 배송은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1월 이내 배송 예정) 감사합니다.
나에게 신효섭은 동네 동생같은 느낌의 아이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잉 했을때 팔로워가 1000명 미만이었으니, 인지도가 거의 없었을때 부터 난 크러쉬의 음악을 좋아했다. 첫 콘서트때의 가서 연예인같은 모습에 한동안 감동했었다. red dress때의 날카로운 모습부터 현재의 이 앨범처럼 롱런할수있는 가수가 되길 🙏
X가 유독 많았던24년을 동그라미O로 만드느라 많이 지쳐있었어요 뾰족한것을 둥글게 많이 굴리느라 마음이 많이 해져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메이콘에서도 치유받고 팬들과 소통하는 크러쉬와 음악을 통해서도 힘많이 받았어요 선물같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힘든시기 다같이 예쁜 동그라미같은 마음으로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
1:08 무한 반복 메아비유어메이🎉 바람을 바구니 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 문득 이런 유튭을 통해 음악을 듣는거 현대판 엘핀가 번거로아 보여도 너무 듣고 싶어 찾아오고 또 찾아 듣고 엘피 한정판 마구 해줘요 주말 못 쉬고 콘서트 못 가도 엘피는 사게 해줘요😢(엘피사러 4시간 왕복 갑니다..)이 음악은 알림으로 해도 기분좋게 일어 날 것 만 같아 힘든 스트레스가 눈처럼 쌓여도 봄을 만나 녹아버리듯 녹을 것 같아 사실 모두 따뜻해 계절마다의 다른 따뜻함이 있을 뿐 따뜻한건 하나잖아
❤러쉬 20살부터 쭉 내년이면 곧 십년째 팬이네요 크러쉬온유 노래부터 빠져서 지금까지 팬이되었는데 항상 음원 나올때마다 감탄중 오늘콘서트 너뮤 감동적이고 황홀했어요ㅠㅠ 어쩜 시대가 지나도 노래가 한결같이 세련될까요? 정말신기해요! 내년에도 또 크러쉬와 연말을 보낼거에요 좋은노래 귀호강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용❤❤아프지말고 효섭씨 항상건강해요!!
김창완 선생님의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하루하루 각자만의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예쁜 동그라미를 그린 날도 조금은 찌그러진 동그라미를 그린 날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 모든 것들이 다 동그라미었어요. 한해동안 동그라미를 그리기 위해 애쓴 나와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효섭이도 크고 작은 동그라미 그리느라 고생많았구 올해 마무리를 이렇게 좋은 곡들로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5월 콘서트 때 들었던 may i be your may? 이렇게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년에도 5월 따뜻한 봄에 콘서트해주기~❗️
This year, I've learned that it's not about striving for perfection, but embracing the different shapes life offers. Sometimes sharp, sometimes smooth-yet always mine. I’ve stopped apologizing for who I am. I am enough, and I’ve learned to grow, not by fitting into a mold, but by evolving with each moment. The journey wasn’t about creating something flawless, but about fully experiencing each day, in all its curves and edges. I’ve let go of the need to prove myself to anyone but me, and I’ll keep moving forward-not in pursuit of perfection, but toward a better, truer version of myself.
외부에서 오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쫓기면서 둥글게 살아가려고 저를 살피지 않고 쉬지않고 계속 달렸어요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릴 순 없다는 글을 보고 이제 좀 내려놓을까 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울 것 같았는데 크러쉬님 덕분에 금방 봄이 올 것 같아요 🤍 제 일상은 늘 크러쉬님 음악을 가까이 하며 지내고 있고 큰 힘이 돼요 노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두유랑 로즈와 항상 안온하시길 바라요
올 한해 많이 흔들리고 정처없이 떠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러쉬의 노래가 나오고 매번 좋게듣는 나를 보면서 변함없이 나를 지탱하는 무언가들을 떠올렸다. 돌고돌아도 삐뚤빼뚤한 원이더라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하는 크러쉬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올해 1월,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뒤로하고, 더 늦으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것 같아서…평생 가볼 생각도 안해봤던 낯선 나라로의 모험을 떠났어요. 타국에서 꽤 살았던지라 크게 두렵지 않았는데 새로운 언어와 문화로 어려움이 많았어요. 내향인인 저는 초반에 힘들었지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1년을 돌이켜보며 기대한 만큼 해내지 못해 제자신에게 속상했었는데 완벽한 동그라미가 아니어도 된다는 메세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절 많이 위로해줬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인트로 듣자마자 눈물이 왜 왈칵 쏟아질 것 같은지.. 오섭시 당신은..😭😭😭 벌써 올 한 해도 끝나가네요!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가는지.. 매년 힘듦의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살아있음에, 조금 더 단단해졌음에 감사하며 좋은 일로 가득할지 모를 내년을 맞이해보려 해요 크러쉬를 좋아하는 모든 쉬밤이들(효섭이 포함💙)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오늘 딥컷츠 무한 반복 들으며 꿀잠..🤤 잘 예정입니다ㅎㅎ 이런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내 모든걸 다 바쳐 응원하고 기도할게 이미 너무 완벽해서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쳐다보기라도 하면 망쳐질까봐 무서워 내 삶의 모든 이유 너의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맺혀 걱정과 근심이 흘러 빠져나가 이 음악과 너, 나만 있으면 두려울게 하나도 없어지는거 같아 늘 고마워
제 삶중 가장 어두운 시기를 버티게 해준 크러쉬, 어느덧 그 시간이 10년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때는 그 시간만 잘 버티면 모든 순간은 행복하겠지 싶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그때의 시련은 시련도 아니라는걸 알려주듯이 얄밉게도 힘든 순간은 항상 찾아오네요. 그럴때마다 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정류장, 휴게소가 되어주는 크러쉬, 그리고 인간 신오섭ㅋ, 두유랑 로즈까지… 오늘따라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져 울컥울컥하네요. 동그라미처럼 살고 싶었지만 어느새 모나있는 나를 반성하고 오늘은 여기에서 잠시 쉬다갈게요. 사랑해요!💙
가족,친구,직장에서 완벽한 사람이 되고자 작지만 수 많은 노력들을 했지만 막상 되돌아보니 아무것도 못한 것 같아 속상하고 우울하기도 하네요 내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며 온 2024년은 빨리 잊어버리고 스스로에게 괜찮다며하며 행복하기만 할 2025년을 맞이하고 싶어요 괜찮아!! 2025년에도 잘 살아보자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모두 괜찮아요! 완벽한 O가 아니여도 나만의 O를 찾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8:29
안녕하세요, P NATION 입니다. Crush [Dip Cuts Vol.1]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셔서,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립니다. 🔗forms.gle/gwYW8gbP6vKwzdrQA * 정보 입력 기간: 2024년 12월 19일(목) - 12월 26일(목) * 당첨자 정보 입력 기간 내 제출하지 않으시면 당첨 기회는 사라집니다. * 반드시 수령 가능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주시기를 바라며, 개인 정보 작성 실수로 인한 배송 오류(반송 및 잘못된 주소로 배송 등)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개인 정보 수집의 경우 선물 발송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선물 배송은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1월 이내 배송 예정)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곧 끝나가네요 ! 이번년도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고민할때 크러쉬 음악으로 많이 위로를 받고 후회없는 결정을 했답니다🥹 인간은 결코 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릴수 없다는 크러쉬 말처럼 동그라미를 그리지 못하면 뭐 어때요 !내가 행복하면 된거야 !! 남은 올해도,다가오는 내년도 행복합시다 💙 항상 좋은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신효섭!!!!!!
진짜 intro부터 끝까지 너무 소중하구나~!!! 작년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되어 5개월간 일을 쉬고 올해 1월 부터 다시 복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자 생각 하고 1년 동안 나의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올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게 되었어요... 아직 어려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30대가 되니 확실히 건강을 더 신경써야 하겠더라고요...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워치 운동 링을 완벽하게 채워 나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올해는 그래서 아픈 것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온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Dip Cuts Vol.1 에 젖어들며)
올해는 어른이되어 드디어 사회로나온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싶어요. 그동안 못했던것들을 하나씩 이루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저만의 동그라미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했어요 사람은 완벽할수없다고 생각하기에 아직 저는 조금 삐뚤어진 동그라미 인것같지만 점차 모양을 잡아나갈거라 스스로 믿어요 내년에는 더 동그라미에 가까운 모양이 잡힐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른 아이돌엔 눈길도 가지 않던 제가 딱 원더이고 발매 직전에 제 마음에 크러쉬를 향한 꽃이 피어서 인생 처음 콘서트도 가 봤어요. 그 이후로 크러쉬와 더 함께하고 싶어서 팬클럽 가입도 해보고 크러쉬 노래를 들으며 우는 날도 많았어요.아직 학생이고 겪은 일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힘들 때마다 크러쉬 음악을 듣고 이겨 냈어요. 좋은 음악을 만들어 위로와 사랑을 준 크러쉬에게 너무 고맙고 크러쉬가 우리에게 음악으로 해 준 것처럼 크러쉬가 힘들 때마다 쉬바미들이 옆에서 위로하고 응원해 줄게! 고생했어 사랑해🌰💙💙
올해는 크게 두 가지를 느낀 한 해 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와이프와 작년 말에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해였답니다! 각자의 원을 그리다가 두 개의 원이 하나로 합쳐진 해이다보니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 저희도 서로 맞춰나가야할 부분이 참 많았더라고요! 그럼에도 둘의 완벽한 원을 그리고자 살아가는 게 참 재밌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세월이 흐르다보니 올해 사랑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주변 친구들의 부모님께서도 돌아가시거나 아픈 상황을 맞이하며 언제나 내가 그리던 대로 부모님은 항상 내 옆에 계시지 않겠구나라고 느낀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면 제가 그리는 완벽한 원하고는 많이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계신 동안이라도 부모님께 어린 행동하지 않고 잘해드리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해에도 효섭님 그리고 쉬밤이분들 예쁜 원 그려지는 한 해 되길 바라요!
여태껏 인생을 살면서 크게 힘든적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2024년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몹시 힘든 한 해네요 한 해 동안 이 많은 일이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떨땐 무너질뻔도 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 잡으며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어떻게 보면 일상의 끈을 놓치않고 버텼던게 어떻게든 이탈하지 않고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dip cuts 가사 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영상 속 음악하는 크러쉬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크러쉬도 힘든 한 해 였을텐데 잘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그래도 dip cuts 들으면 이런 저런 생각 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입니다 :-) 한 해동안 힘든일이 많았으니 이제부턴 좋은일만 있겠죠? 또 봄을 맞으며 행복하게 may i be your may를 들을 날을 기다립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끝나가네요. 제 나이 서른넷, 더는 흔들리지 않는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휘청이고 흔들렸습니다. 직장에선 쏟아지는 업무를 끌어안았고, 집에서는 비어 있는 마음을 혼자 달래야 했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저를 자주 어긋나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효섭님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어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담긴 그 음악들은 효섭님의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려는 과정 중 하나였겠지요. 그 노래들은, 부족해도 괜찮으니 나만의 속도로 선을 이어가자고, 그렇게 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저 역시 작은 일들로 동그라미를 그리려 애썼습니다. 퇴근 후 마음을 비우려 달리기도 했고, 미뤄둔 책을 끝까지 읽으려 노력했으며, 가끔은 중랑천변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그 순간들이 저를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효섭님의 음악처럼, 저도 저만의 원을 천천히 완성해가길 바랍니다. 비록 조금 비뚤어져도, 우리 모두가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요.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효섭님. 그리고 모두에게, 우리 참 잘해냈습니다.
음원 꼭 내주세요!!! 매번 내는 노래마다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크러쉬.. 1집 crush on you를 들었던게 고3쯤이었는데 어떻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동안 수많았던 힘든 시간동안 버틸 수 있었던건 항상 크러쉬님의 음악 덕분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최애곡은 꼽을 수 없지만 힘들었던 순간마다 2411, Let Me 같은 크러쉬만의 색이 짙은 곡들을 들으며 이겨냈었어요.. 내년 1월에 4년간 준비한 시험을 치게 되느라 아쉽지만 올해 콘서트는 못가네요ㅠㅠ (재작년 부산콘은 갔었습니다ㅎㅎ) 그럼에도 공식채널로 이런 귀한 크러쉬 신곡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남은 30일 간은 이 영상으로 힘내볼게요!!! 시험 무사히 붙고 다음 콘서트는 필참할 수 있도록..🫶
한 친구가 떠오른다. 예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수학과 친구가 "동그라미"같다고 얘기해줬다. 그 때 "동그라미 모난 곳이 하나도 없는 나"라며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모가 무수히 많은 사람"이라고 짚어줬다. 왜 굳이 그런 이유였을까. 모가 무수히 많으면 동그랗게 보인다. 그럼 동그라미는 모가 있는걸까, 없는걸까? 모가 있으면서 동시에 모가 없는 것은 존재할 수가 있나. 나는 모난 인간인가. 모나지 않은 인간인가. 세상에 사실 모나지 않은 인간이라는건 있는가. 우리는 모나고 거친 표면을 성실히 깎아가며 동그라미가 되는 것 같다. 완벽함은 모서리와 결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수많은 감정과 무수히 많은 모를 경험하는 것에서 온다. 내 인생의 동그라미는 앞으로도 단순히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다양한 모서리와 경함을 가진채로도 서로 연결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일 것. 크러쉬의 신곡 life is a circle 덕분에 인생을 사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영원히 사랑할게.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하자. 🌰💙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 길을 걷다 우연히 핀 꽃을 볼 때 우리의 추웠던 어제를 생각해 널 위한 노래를 부르며 초록빛으로 물들어 따스한 햇살 아래 우리 둘이서 바람을 바구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내바람 가득한 봄날의 드라마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꽃 피우고 싶어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햇살을 작은 빗방울처럼 모아 서로의 마음속에 새겨놓아 잎새에 맺힌 꿈을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사랑을 피우고 싶어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미치겟다 듣자마자 엘피플레이어 없는 나 반성해라.. 작년 이맘때쯤 크러쉬콘서트 다녀온거같아요ㅎㅎ 페스티벌에서만 보던 크러쉬만 2시간을 보니 눈앞이 약간 뿌연기분? 성시경님 라이브까지 함께 듣고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맞이했어요 올한해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 모르고 다가오는 추위에 마음도 몸도 씁쓸하지만 따스한 봄을 기다리면서 이 동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대학교 졸업을 얼마 안남겨두고 있어서 취업준비를 위한 노력으로 가득 채웠던 2024년도였던거같습니다. 사실 아직 정확한 제 꿈의 방향를 정하지 못해 갈피를 못잡아 많은 고민들도 했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갈피를 정했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들을 한 1년입니다. 그만두고 싶고 명확하지 않은 미래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나름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1년에는 항상 크러쉬님의 노래가 함께 했던거같네요(스포티파이 2024 결산에서 크러쉬님이 저의 최애 아티스트였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음악을 위해 늘 노력하시고 음악을 사랑하시는 크러쉬님처럼 저도 항상 음악을 사랑하고 노력하며 살려고 합니다!! 완벽한 동그라미는 아닐지라도 동그라미를 그리기 위해서 노력한 쉬밤이들 그리고 크러쉬님 다들 2024년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 개좋다는 말을 끝으로 크러쉬님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저의 작은 강아지와 이별했습니다. 그 이후로 애써 괜찮은 척 살아왔지만, 다시금 차가워진 공기에 그냥 눈물이 또 나네요. 강아지를 보낸 후 현실로 돌아와 더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근데 결과는 불합격이였어요. 그리고 한두어달 정도 방황했습니다. 그냥 강아지 곁으로 갈까 생각도 했어요. 근데 어느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무지개는 사실 원이라고. 우리가 보는 세상 말고 그 너머에 연결되어 있다고. 터무니 없는 말이었지만, 믿고 싶었습니다. 내가 지금 열심히 살아야 나중에 만날 때 떳떳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초라하게 만나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비록 올해는 여유가 없어 크러쉬 콘서트에 가진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작은 콘서트를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때 크러쉬 노래 듣고 버텼어요. 특히 강아지와 관련된 노래를 여러개 내주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크러쉬는 목소리에 따스함이 담겨있어 좋아요. 내년에도 콘서트를 연다면 제가 그땐 꼭 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늘 응원해요!🌈
완벽한 동그라미는 아니지만 어느 한구석 조금씩 떨림이 있는 나의 동그라미, 올 한해 효섭오빠의 may i 콘으로 시작으로 내가 하고싶었던 독립, 두번째 회사, 새로운 사람으로 이번 해를 끝내고 있어 :) 계속 나아가다 떨리고 떨어지고 일어서고 붙잡고 지금 동그라미를 완성시키려 해! 2024년 오빠를 두번이나 봐서 행복하다 🫶🏻 영원한 나의 1호 가수이자 친구가 되어줘 고마워
Dear Iffa, Thank you for working hard, staying strong, and always trying to build a better life this year. Even though the journey wasn’t always easy, I’ve come closer to the best version of my own “perfect circle.” Everything I’ve done will be worth it in the future. Thank you for giving your best in every step, for staying resilient, and for never giving up because I know, “If you haven’t given up, it’s not over.” Thank you for loving yourself, accepting your flaws, and continuing to grow. I’m proud of how far I’ve come. Thank you for all the effort, and let’s keep moving forward with hope. 2025 is waiting-I’m excited to face new challenges and achievements in the new year. To everyone reading this: *You are amazing. Thank you for making it through 2024. Let’s walk into 2025 with positivity and strength~! Keep going!🎉
30대를 너무나 기다리던 저였는데. 생각보다 30대의 첫 시작은 생각했던 만큼 좋지도 쉽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 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나를 점점 잃어가며 네모 상자에 갇혀있는 듯했어요. 근데 그 네모 속에서도 굴렸어요 그냥 막 굴렸어요. 그랬더니 모서리가 다 사라졌는지 이젠 잘 굴러가는 거 같네요. 굴러가지 않는 네모에서 circle이 되기 위해 참 잘 버티면서 굴린 거 같네요. 오히려 너무 둥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둥글었다면 과속했을수도..? 크라시 음악 덕에 저의 한 해 마무리해 보게 되네요 :) 크러시 파이팅!
사회초년생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좌절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메이콘이 저의 원동력이 되어 하루하루 이겨내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또, 크러쉬님 노래들으며 연말콘 티켓팅도 하고 지금은 곧 연말콘 기다리며 설레고 있습니다. 사실, 콘서트의 매력을 알려주신 저의 첫 아티스트세요❤️ 직장생활로 많이 찌그러지기도 하고 작아져 동그라미 형태가 온전하지 못했지만 저의 동그라미는 앞으로 잘 만들어갈게요.
안녕하세요. 저의 아내 혜윤의 기도와 응원을 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내가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멕시코 몬테레이이고 와이프가 한국에 있을때부터 정말 크러쉬왕팬인데 이번연말 콘서트본다고 한국행비행기를 끊었었으나
이번주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회복되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도 아내가 듣고있을거라 믿으며 병실에서 크러쉬님의 노래들을 틀어놓고있고요.
크러쉬님의 응원을 받는다면 제 아내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될것같습니다.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너무 느껴져요. 혜윤님 그리고 두 분 모두 힘내세요 ㅜㅜ
꼭 혜윤님이 다시 건강 회복하셔서 언젠가 두 분이 손 잡고 크러쉬님 콘서트 오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크러쉬는 아니지만 멀리 한국에서 진심을 담아 기도할게요!
꼭 일어나실거에요 힘내세요 제가 기도할게요!
@@offblue1991 격려 응원 너무감사드립니다.
@@crushofficial 감사드립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지금 아내한테 응원과 기도소식 전할께요. 너무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언니 꼭 일어날거야 내가 언니 선물도 다 준비하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공연보러 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다시 건강히 일어나자 꼭이야 꼭
May콘을 가려고 회사를 빼두어서 아빠를 살릴 수 있었어요.. May콘 당일 새벽 찾아온 아빠의 심근경색.. 몇 달 전부터 기다린 콘서트는 가지 못했지만 크러쉬 덕분에 아빠와 병원을 갈 수 있었어요. 아직도 가족들은 그날은 크러쉬의 기적이라고 말하곤 해요 ㅎㅎ 쉬밤이 엄마와 같이 가려고 예매한 두 장의 티켓은 종이가 되었지만🥲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가는 아빠와 같이 버텨낸 우리 가족이 있기에 올한해도 무사히 보냅니다, 너무 수고많았어요 우리 가족!! 내년에도 사이좋게, 건강하게 동그랗게 응원해요!🌀🔵💙
와 이거 찐이면 진짜............. 이건 인터뷰감이다.........................
와아 크러쉬의 기적..💙💙💙
아버지가 건강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replyjudge정말이에요 ㅎㅎㅎ
@@오세희-j4e감사해요💙💙
일부 누군가는 크러쉬가 예전에 했던 음악이 좋다고 하지만 그건 진짜 뭘 몰라서 하는 말. 또는 본인 취향의 범위가 작은것 뿐. 나는 아무리생각해도 크러쉬가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 노래가 점점 세련되지고있고 이젠 그가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해서 그것도 아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함.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그 수많은 다양함을 세상에 내놓되 본인만의 스타일로 뻔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천재라는 것이다.. 어떤 노래를 들었을 때 아 이사람이 음악에 대해 공부를 많이했구나 많이 고민했구나 라고 느꼈던 건 크러쉬가 처음이다.
I agree … better and deeper and more healing and MORE …. How much I love this man’s heart and mind.
크러쉬 라는 아티스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들을 수 있어 저는 그저 행복해요
국내에서 정말 돋보적인 아티스트🙂↕️💙
뭔가 바이브가 그 엑설런트 바이브 같아서 너무너무 좋은...
예전 음악이 더 취향일수도 있는거지
내가 처음 좋아했던 그때의 크러쉬가 하던 그 특유의 크러쉬 온유 시절의 힙합/알앤비의 그루브도 듣고 싶을뿐임,,,
지금 분명 발전하고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있는건 알고 있지만 예전에 자주 먹던 맛이 가끔 생각나는거야 ㅠ
홍대병 말기환자 마냥 뭐라도 되는것처럼 취향의 범위가 작다고 말하는건 아닌듯
음원출시가 시급합니다!!!
1:02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길을 걷다 우연히 핀 꽃을 볼 때
우리의 추웠던 어제를 생각해
널 위한 노래를 부르며
초록빛으로 물들어
따스한 햇살 아래 우리 둘이서
바람을 바구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내 바람 가득한 봄날의 드라마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꽃피우고 싶어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햇살을 작은 빗방울처럼 모아
서로의 마음속에 새겨놓아
잎새에 맺힌 꿈을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사랑을 피우고 싶어
may i be your may
may i be your may
4:01 life is a circle
life is a circle not quite round
every turn a new boundary found
what you see not always what it seems
circle unbroken where end and begin meet again
6:05 빨간 날 (waiting for the moon)
오늘은 일요일 take out 해 coffee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날씨
집으로 향해 푹신한 침대위 diving
400만원 짜리 침대 oh you know what i mean?
창문을 열면 솔솔 불어와 바람이
날 어디론가 데려다줄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단잠을 만끽한 후에 눈을 떠보니 저녁 8시
waiting for the moon oh you are
waiting for the moon
waiting for the moon all night
waiting waiting for you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waiting i'm waiting for you
i'm just waiting for you
waiting i'm waiting for you
wating waiting
8:17 O
모두가 날 잊어도
모두 사라진대도
모두 바래진대도 난 괜찮아
모두 다 잊은 채로 그래그래
나를 위해서 아니 어쩌면
너를 위해서 다 괜찮아
그렇게 있어 주면 돼 내 곁에
모두가 날 잊어도
모두 사라진대도
모두 바래진대도 난 괜찮아
모두 다 잊은 채로 그래그래
나를 위해서 아니 어쩌면
너를 위해서 다 괜찮아
콘서트 갔다와서 더 좋아지게 된 크러쉬!! 동그라미를 너무 많이 말하지 않냐고 했지만 콘서트 주제가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많이 지쳤고, 고민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일이 가득했던 한 해여서 씁쓸한 연말이었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덕분에 25년에는 저만의 동그라미를 열심히 그려보려구요! 건강하게 어떤 형태의 음악이든 오래오래 해주세요❤
10년전부터 크러쉬 너무 팬이여서 압구정까페에서 공연하면 보러가고. 케익샵 공연두 가고 하루종일 크러쉬 노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가로수길에서 백팩 메시고 지나가시길래 크러쉬 맞죠? 라고 물어보고 ㅠㅠ 인사도 반갑게 해주시고 취업했는데 ㅠㅠ 기염둥이 두유가 손님으로 오구 ㅠㅠㅠ
몇년동안 팬인거 티안내다가 씨디 챙겨 가니 씨디에 싸인도 해주시고 ㅠㅠ 항상 뵐때마다 어쩜 저리 겸손하고 멋있지라고 생각 했어용 ㅠㅠ 제가 이제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뵐일은 콘서트 말고는 없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크러쉬 신효섭 사랑해요
항상 힘들때 노래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아요❤
앨범 내주세요 ㅠㅠㅠㅠ 음원으로 내주세요 ㅠㅠㅠㅠ.. 효섭씨 노래 없으면 나 어떻게 살지..
크러쉬 팬이 된 지 1O주년이었던 2024년이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항상 제 소개는 "크러쉬 팬"이었고 크러쉬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받아 음악과 관련된 꿈을 꾸고 적당히 이뤄가고 있어요. 차트이터, 감성보컬, 참된청년 등 긴 기간 연예계 활동하며 얻은 별명도 많고 바뀐 환경도 많을텐데 긴시간 돌고 돌아도 음악에 대한 사랑은 회오리처럼 더 깊어지기만 하는 크러쉬를 보며 저도 제 꿈을 다시 상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저도 새로운 환경으로 이직해서 꿈과 현실 사이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dip cuts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어렸을 때 크러쉬의 음악을 추천하며 "사계절 모든걸 느낄 수 있다"고 여러 트랙을 선곡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이 이 dip cuts을 선보이면 완벽할 것 같아요. 크러쉬 덕분에 제 사계절은 꿈과 멀어지지 않았다고, 아름다운 부분들이 피어났다고 싱긋 웃게 되네요. 😊 10년 전부터 지금도 항상 제게 큰 선물이 되어준 크러쉬께 감사해요.
어제 오늘 듣고있는데 From midnight to sunrise 앨범의 유기적인 느낌이 생각나네요. 한때 앨범 전체를 출근곡으로 돌리곤 했는데! 결과 부담 덜고 하고싶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바라고, 그래줘서 고맙습니다. 크러쉬가 하는 음악이 크러쉬니까요! 오늘도 dip cuts 들으며 출근 힘내볼게요🙂↕️
저도 초반 문장 생각했어요..!
이 남자 또 첫 곡부터 설레게 하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음악 하는 아티스트의 팬이라서 너무 뿌듯하다
Theres just something that makes crush ,crush. you know aint nobody else with his style his music has so much emotion into it from his voice to the instruments❤️
구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크러쉬는 이런 음악들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고, 이런 재즈 알앤비 접목된 장르를 할때 제일 크러쉬답고 편안함&행복감이 느껴짐. 스티비원더나 퀸시존스등 좋아하는 아티스트 마저 넘 비슷해서 1집때부터도 지짜많이 좋아했는데 러쉬아워도 물론 좋았지만 고런 팝적인? 노래보단 오하이오, 미드나잇튜선라이즈 같은 명반이 진짜 신효섭 그자체 같아서 몇년이 지나고도 들어도 늘 좋음!! 결론은 이번것도 꼬옥 음원발매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ㅠ
보물같은 사람 .. 모든 트랙이 너무 소중해요 너무 너무너무 좋아요
얼마나 고뇌해서 이걸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불안함이 남아 있지만, 이번 노래를 통해 저의 불완전한 발걸음조차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는 제 모습이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크러쉬 님의 음악 덕분인거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O했던 제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말못하게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유독 차갑도록
위태로운 나날들이었어요
연이은 취업 실패
오래 만나온 사람과 이별
예상치 못한 사고로 병원 신세
한시도 불안한 생각들이 멈춰지지
않았을 때,
크러쉬님의 노래를 듣는 그 순간,
그 때만은 온전히 마음 놓고 숨을 고를 수 있었어요
여름을 살 이유를,
버틸만한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한해의 반원 정도는
어떻게든 그려낸 것 같습니다
이젠 옷을 여미는 추위가 찾아왔고
원 하나를 다 그려가는 즈음이네요
다시 여름이 올때쯤엔
아 그랬었지 하며
웃어넘길 수 있는 제가 되어있을게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악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투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따,,,,
무해하기때문에
@@이경구-t6r ㅁㅊㅁㅊㅁㅊㅁㅊ
@@이경구-t6r뿌뿌뿌뿌 뿌잉 찢었다
올 해 갑자기 찾아온 심장질환으로 눈물로 힘겨운 날을 보냈는데 관리와 치료를 잘 받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관리해서 예전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다시 걷고있는 나에게 동그라미를 쳐주고싶어요 . 크러쉬 노래들으면서 건강이 O 가 될 때까지 다시 걸을게요~!!!
와… 그냥 와… 효섭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우리는 모나지 않고 매끄러운 동그라미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요 하지만 인생은 컴퍼스를 대고 그린 것처럼 아름다운 원형이 아니란 것을 느끼게 되죠 삐뚤빼뚤 왼손으로 그린 동그라미도 같은 동그라미라고 위로하면서 말이예요 수없이 많은 동그라미들을 그리다보면 하나쯤은 잘 그려진 아이가 있지 않겠어요? 라고 위로하며 마무리하는 하루랍니다 이번 효섭의 곡은 제게 꼭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너 천재지
크러쉬의 장수팬이 많은 비결은 다양한 시도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이 아닐까.. 이런 음악을 하는 가수가 국내에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고 내는 곡마다 마음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음.. 나도 10년째 좋아하는중이고 앞으로도 더더욱 많이 사랑할래♥
이렇게 꾸준히 좋은 작업물 내는 아티스트가 어디에 있나.. 정말 대단하고 한 번 더 사랑하게 된다 크러쉬 ㅠㅠ
올해는 산후조리중이라 크러쉬콘 못가지만 정말 큰일하나했네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2024년 열심히 노력한덕분에 눈, 코, 입 동그랗게 이쁜 아가가 태어났네요〰️ 2025년에는 크러쉬콘 꼭 갈거에요🎉 이번앨범도 너무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itwassunny감사합니다😊
@@background__감사합니다😊
해외에 거주하고있어 콘서트 한번도 못갔는데 ㅠ 이번에 큰맘먹고 크러쉬 콘서트 갔다왔습니다 !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늘 위로받고있습니다! 허리다치셨다고했는데 늘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작년에 아들의 권유로 같이 크러쉬 콘서트에갔는데 음악에 빠져서 팬이되어 글까지 남기네요. 신곡 나왔다고 아들이 알려줘서 유튜브달려왔어요❤ 올 한 해 크러쉬음악을 기다린 저에게 동그라미를 주고싶네요 😊
올해 초 1월에 군입대를 해서 진짜 힘든 1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훈련으로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여러 사람들과 지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입대 하기전 간 크러쉬 단콘, 5월 첫휴가때간 크러쉬의 5월 단콘, 8월 휴가때 간 흠뻑쇼에서 본 크러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발매된 이 노래와 12월에 나가서 갈 크러쉬 연말콘으로 위로를 받으면서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 수 있을꺼같습니다⭕️ 7개월만 하면 전역인데 그때까지 제 인생의 ost가 되어주신 크러쉬와 함께 남은 복무도 끝까지 해내보겠습니다..! 충성🫡
안녕하세요, P NATION 입니다.
Crush [Dip Cuts Vol.1]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셔서,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립니다.
🔗forms.gle/gwYW8gbP6vKwzdrQA
* 정보 입력 기간: 2024년 12월 19일(목) - 12월 26일(목)
* 당첨자 정보 입력 기간 내 제출하지 않으시면 당첨 기회는 사라집니다.
* 반드시 수령 가능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주시기를 바라며, 개인 정보 작성 실수로 인한 배송 오류(반송 및 잘못된 주소로 배송 등)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개인 정보 수집의 경우 선물 발송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선물 배송은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1월 이내 배송 예정)
감사합니다.
나에게 신효섭은 동네 동생같은 느낌의 아이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잉 했을때 팔로워가 1000명 미만이었으니, 인지도가 거의 없었을때 부터 난 크러쉬의 음악을 좋아했다. 첫 콘서트때의 가서 연예인같은 모습에 한동안 감동했었다. red dress때의 날카로운 모습부터 현재의 이 앨범처럼 롱런할수있는 가수가 되길 🙏
X가 유독 많았던24년을 동그라미O로 만드느라 많이 지쳐있었어요 뾰족한것을 둥글게 많이 굴리느라 마음이 많이 해져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메이콘에서도 치유받고 팬들과 소통하는 크러쉬와 음악을 통해서도 힘많이 받았어요 선물같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힘든시기 다같이 예쁜 동그라미같은 마음으로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
1:08 무한 반복 메아비유어메이🎉 바람을 바구니 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 문득 이런 유튭을 통해 음악을 듣는거 현대판 엘핀가 번거로아 보여도 너무 듣고 싶어 찾아오고 또 찾아 듣고 엘피 한정판 마구 해줘요 주말 못 쉬고 콘서트 못 가도 엘피는 사게 해줘요😢(엘피사러 4시간 왕복 갑니다..)이 음악은 알림으로 해도 기분좋게 일어 날 것 만 같아 힘든 스트레스가 눈처럼 쌓여도 봄을 만나 녹아버리듯 녹을 것 같아 사실 모두 따뜻해 계절마다의 다른 따뜻함이 있을 뿐 따뜻한건 하나잖아
❤러쉬
20살부터 쭉 내년이면 곧 십년째 팬이네요
크러쉬온유 노래부터 빠져서 지금까지 팬이되었는데 항상 음원 나올때마다 감탄중
오늘콘서트 너뮤 감동적이고 황홀했어요ㅠㅠ 어쩜 시대가 지나도 노래가 한결같이 세련될까요? 정말신기해요!
내년에도 또 크러쉬와 연말을 보낼거에요
좋은노래 귀호강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용❤❤아프지말고 효섭씨 항상건강해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다......................... 그냥 할말이 없다 이걸 말로 표현할 말이 너무 좋다 뿐이라 너무 아쉬운 정도다... 유튜브 프리미엄 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다...
김창완 선생님의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하루하루 각자만의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예쁜 동그라미를 그린 날도 조금은 찌그러진 동그라미를 그린 날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 모든 것들이 다 동그라미었어요.
한해동안 동그라미를 그리기 위해 애쓴 나와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효섭이도 크고 작은 동그라미 그리느라 고생많았구 올해 마무리를 이렇게 좋은 곡들로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5월 콘서트 때 들었던 may i be your may? 이렇게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년에도 5월 따뜻한 봄에 콘서트해주기~❗️
그냥 이 감동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
눈물만 나온다
너는 늘 열심히 하고 정직하고 책임감이 강해! 너는 웃는 모습이 참 순박하고 강아지같아ㅎㅎ 너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야! 완벽한 동그라미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껴주자! 이 세상에 넌 하나뿐이고 그만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란걸 잊지마!
햇빛도 없고 너무 추운 곳에서 우울하게 사는데 따듯한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지난 5년동안 떨어지길 반복하면서 무너지기도, 무뎌지기도 하며 버텨온 나. 너무 수고했어. 포기하지않고 견디길 잘했지.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기까지 포기해야했던게 너무 많았잖아. 이제 다시 시작해보자.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부탁해.
This year, I've learned that it's not about striving for perfection, but embracing the different shapes life offers. Sometimes sharp, sometimes smooth-yet always mine. I’ve stopped apologizing for who I am. I am enough, and I’ve learned to grow, not by fitting into a mold, but by evolving with each moment.
The journey wasn’t about creating something flawless, but about fully experiencing each day, in all its curves and edges. I’ve let go of the need to prove myself to anyone but me, and I’ll keep moving forward-not in pursuit of perfection, but toward a better, truer version of myself.
외부에서 오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쫓기면서 둥글게 살아가려고 저를 살피지 않고 쉬지않고 계속 달렸어요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릴 순 없다는 글을 보고 이제 좀 내려놓을까 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울 것 같았는데 크러쉬님 덕분에 금방 봄이 올 것 같아요 🤍
제 일상은 늘 크러쉬님 음악을 가까이 하며 지내고 있고 큰 힘이 돼요
노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두유랑 로즈와 항상 안온하시길 바라요
오늘 마음이 정말 여러번 부러지는 하루였는데.. 다시 이어붙일 용기가 생긴다 고마워요
CD구워 듣던 세데인데요^^저의 학창시절부터 늘 들으며 동경하고 꿈꾸던 노래를 효섭씨가 들려주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내인생의 써클 효뿌 행복하게 계속 음악길만 걷자요😊
이런 음악을 하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멋있다 내가수🥹💙 감동이야
콘서트 하기전에 이런 곡들 내줘서 넘 고마워 크러쉬ㅜㅜㅜㅜㅜㅜㅜ진짜 나는 이런 노래들이 넘 내취향이야 나의 10대를 책임져준 크러쉬 넘 고마워
올 한해 많이 흔들리고 정처없이 떠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러쉬의 노래가 나오고 매번 좋게듣는 나를 보면서 변함없이 나를 지탱하는 무언가들을 떠올렸다. 돌고돌아도 삐뚤빼뚤한 원이더라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하는 크러쉬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01:02 2번 트랙 시작할때마다 자꾸 5월에 갇혀요...추억이 몽글몽글... 우리 매년 5월에도 쭉 만나면 안돼요오? 졍말 행복하구 소중했던 추억이야 크라시 사랑해에
올해 1월,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뒤로하고, 더 늦으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것 같아서…평생 가볼 생각도 안해봤던 낯선 나라로의 모험을 떠났어요.
타국에서 꽤 살았던지라 크게 두렵지 않았는데 새로운 언어와 문화로 어려움이 많았어요. 내향인인 저는 초반에 힘들었지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1년을 돌이켜보며 기대한 만큼 해내지 못해 제자신에게 속상했었는데 완벽한 동그라미가 아니어도 된다는 메세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절 많이 위로해줬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여보..빨리 일어나서 콘서트가자..모두가 자기 응원하고 기도하고있어..크러쉬님도 응원하고 기도해줬어.
언니!! 언니는 강한 사람이니까 다시 건강히 일어날거라고 믿어요💙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ㅠㅠ 꼭 다시 일어나서 같이 효뿌보러 가기!!!!!! 언니 사랑해
언니 얼른 일어나서 같이 공연 보러가야지…. ㅠㅠ 언니가 얼른 회복해서 연락이 오기를 항상 기도중.. 언니 사랑해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 !!
효섭아 좋은말 할 때 음원내라
인트로 듣자마자 눈물이 왜 왈칵 쏟아질 것 같은지.. 오섭시 당신은..😭😭😭
벌써 올 한 해도 끝나가네요!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가는지.. 매년 힘듦의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살아있음에, 조금 더 단단해졌음에 감사하며 좋은 일로 가득할지 모를 내년을 맞이해보려 해요
크러쉬를 좋아하는 모든 쉬밤이들(효섭이 포함💙)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오늘 딥컷츠 무한 반복 들으며 꿀잠..🤤 잘 예정입니다ㅎㅎ 이런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찾아오게 되는 딥컷츠,, 벌써 조회수 100만이 넘었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딥컷츠를 사랑한다는 것,,
may i be your may?
맟아요😢
올해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비록 완벽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나를 만나고 싶어요 선물같은 음원을 준 크러쉬 너무 고마워요💙
올해 처음 대학도 가고 알바도 하면서 좌절한 날도 많았지만 20살이라는 전환점에서 내인생의 원 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것 같아 뿌듯한 한해였다 앞으로도 모두 화이팅 ...🎉
이제는 일상의 일부가 된거 같은 크러쉬 신곡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어떻게 계속 좋을 수 가?....있읍니다.크러쉬는 가능했읍니다.그만큼 열심히 만든 노력들이 이번 앨범에도 느껴진다.
힘을뺀듯이 내추럴하면서도 되려 그 속에는 깊이와 고뇌가 느껴진다.고마워요 멋진 음악들 이번에도 만들어 주어서!가수해줘서!!
사랑해 내 모든걸 다 바쳐 응원하고 기도할게 이미 너무 완벽해서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쳐다보기라도 하면 망쳐질까봐 무서워 내 삶의 모든 이유 너의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맺혀 걱정과 근심이 흘러 빠져나가 이 음악과 너, 나만 있으면 두려울게 하나도 없어지는거 같아 늘 고마워
귀여운 오섭이 😢 역시 너에 음악은 나에게 희망과도같아 !! 요번엔 건강때문에못가지만 내년엔 꼭 건강해져서 갈께!!
44년 살면서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크러쉬는 그 긴시간을 어떻게 내는 노래마다 내취향일까? 내가 바뀔수도 있고 크러쉬가 바뀔수도 있는데 늘 항상 기대되고 떨리면서 새노래를 기다리게 할수 있는지...진짜 나랑 평생가요 크러쉬~
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음악으로 팬들 기 살려주는 가수가 제일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쭉 크러쉬만의 음악 들려주세요!!!!!!
제 삶중 가장 어두운 시기를 버티게 해준 크러쉬, 어느덧 그 시간이 10년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때는 그 시간만 잘 버티면 모든 순간은 행복하겠지 싶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그때의 시련은 시련도 아니라는걸 알려주듯이 얄밉게도 힘든 순간은 항상 찾아오네요.
그럴때마다 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정류장, 휴게소가 되어주는 크러쉬, 그리고 인간 신오섭ㅋ, 두유랑 로즈까지…
오늘따라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져 울컥울컥하네요.
동그라미처럼 살고 싶었지만 어느새 모나있는 나를 반성하고 오늘은 여기에서 잠시 쉬다갈게요.
사랑해요!💙
가족,친구,직장에서 완벽한 사람이 되고자 작지만 수 많은 노력들을 했지만
막상 되돌아보니 아무것도 못한 것 같아 속상하고 우울하기도 하네요
내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며 온 2024년은 빨리 잊어버리고 스스로에게 괜찮다며하며 행복하기만 할 2025년을 맞이하고 싶어요
괜찮아!! 2025년에도 잘 살아보자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모두 괜찮아요!
완벽한 O가 아니여도 나만의 O를 찾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8:29
안녕하세요, P NATION 입니다.
Crush [Dip Cuts Vol.1]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셔서,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립니다.
🔗forms.gle/gwYW8gbP6vKwzdrQA
* 정보 입력 기간: 2024년 12월 19일(목) - 12월 26일(목)
* 당첨자 정보 입력 기간 내 제출하지 않으시면 당첨 기회는 사라집니다.
* 반드시 수령 가능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주시기를 바라며, 개인 정보 작성 실수로 인한 배송 오류(반송 및 잘못된 주소로 배송 등)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개인 정보 수집의 경우 선물 발송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선물 배송은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1월 이내 배송 예정)
감사합니다.
노래 들으면 날 꾹 누르고 있는 돌덩어리가 잠시 사라지는 기분
순수하게 노래랑 나만 남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10년째 너무 고마워요 22일에 봐요
올 한해도 곧 끝나가네요 !
이번년도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고민할때 크러쉬 음악으로 많이 위로를 받고 후회없는 결정을 했답니다🥹
인간은 결코 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릴수 없다는 크러쉬 말처럼 동그라미를 그리지 못하면 뭐 어때요 !내가 행복하면 된거야 !!
남은 올해도,다가오는 내년도 행복합시다 💙
항상 좋은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신효섭!!!!!!
음악만 들려주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선물해주는거 같아ㅠㅠ 겨울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는건가..?
진짜 intro부터 끝까지 너무 소중하구나~!!! 작년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되어 5개월간 일을 쉬고 올해 1월 부터 다시 복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자 생각 하고 1년 동안 나의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올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게 되었어요... 아직 어려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30대가 되니 확실히 건강을 더 신경써야 하겠더라고요...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워치 운동 링을 완벽하게 채워 나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올해는 그래서 아픈 것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온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Dip Cuts Vol.1 에 젖어들며)
올해는 어른이되어 드디어 사회로나온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싶어요. 그동안 못했던것들을 하나씩 이루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저만의 동그라미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했어요
사람은 완벽할수없다고 생각하기에 아직 저는 조금 삐뚤어진 동그라미 인것같지만 점차 모양을 잡아나갈거라 스스로 믿어요 내년에는 더 동그라미에 가까운 모양이 잡힐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른 아이돌엔 눈길도 가지 않던 제가 딱 원더이고 발매 직전에 제 마음에 크러쉬를 향한 꽃이 피어서 인생 처음 콘서트도 가 봤어요. 그 이후로 크러쉬와 더 함께하고 싶어서 팬클럽 가입도 해보고 크러쉬 노래를 들으며 우는 날도 많았어요.아직 학생이고 겪은 일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힘들 때마다 크러쉬 음악을 듣고 이겨 냈어요. 좋은 음악을 만들어 위로와 사랑을 준 크러쉬에게 너무 고맙고 크러쉬가 우리에게 음악으로 해 준 것처럼 크러쉬가 힘들 때마다 쉬바미들이 옆에서 위로하고 응원해 줄게! 고생했어 사랑해🌰💙💙
올해는 크게 두 가지를 느낀 한 해 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와이프와 작년 말에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해였답니다! 각자의 원을 그리다가 두 개의 원이 하나로 합쳐진 해이다보니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 저희도 서로 맞춰나가야할 부분이 참 많았더라고요! 그럼에도 둘의 완벽한 원을 그리고자 살아가는 게 참 재밌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세월이 흐르다보니 올해 사랑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주변 친구들의 부모님께서도 돌아가시거나 아픈 상황을 맞이하며 언제나 내가 그리던 대로 부모님은 항상 내 옆에 계시지 않겠구나라고 느낀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면 제가 그리는 완벽한 원하고는 많이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계신 동안이라도 부모님께 어린 행동하지 않고 잘해드리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해에도 효섭님 그리고 쉬밤이분들 예쁜 원 그려지는 한 해 되길 바라요!
あなたの声を聴くと穏やかな感情に包まれます。
歌ってくれて有難う。
요즘들어 불안하고 나 스스로를 미워하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크러쉬가 그려준 동그라미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평온해진다 ! 정말 큰 위로가 되는.. ♡
선물같은 노래들 듣게 해줘서 고마워유 ㅠ.ㅠ
크러쉬 음악을 너무 사랑한다 이거야~🥹🌰💙
예전 라이브에서 전자피아노 욕심이 있어서 꼭 해소하고 싶다는 포부를 살짝 비춰줬는대 그게 이렇게 나오다니 ❤ 너무 황홀하고 벅차고 가슴 설레~ 효서비 팬이라서 너무 영광이야 🎉 음악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남자여! 영원히 음악해줘 🙆🏻♀️
여태껏 인생을 살면서 크게 힘든적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2024년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몹시 힘든 한 해네요
한 해 동안 이 많은 일이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떨땐 무너질뻔도 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 잡으며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어떻게 보면 일상의 끈을 놓치않고 버텼던게
어떻게든 이탈하지 않고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dip cuts 가사 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영상 속 음악하는 크러쉬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크러쉬도 힘든 한 해 였을텐데 잘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그래도 dip cuts 들으면 이런 저런 생각 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입니다 :-)
한 해동안 힘든일이 많았으니
이제부턴 좋은일만 있겠죠?
또 봄을 맞으며 행복하게 may i be your may를 들을 날을 기다립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술 먹다 말고 이 영상을 틀고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진짜 진심으로 음악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앞으로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이렇게 또 한 해가 끝나가네요. 제 나이 서른넷, 더는 흔들리지 않는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휘청이고 흔들렸습니다. 직장에선 쏟아지는 업무를 끌어안았고, 집에서는 비어 있는 마음을 혼자 달래야 했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저를 자주 어긋나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효섭님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어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담긴 그 음악들은 효섭님의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려는 과정 중 하나였겠지요. 그 노래들은, 부족해도 괜찮으니 나만의 속도로 선을 이어가자고, 그렇게 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저 역시 작은 일들로 동그라미를 그리려 애썼습니다. 퇴근 후 마음을 비우려 달리기도 했고, 미뤄둔 책을 끝까지 읽으려 노력했으며, 가끔은 중랑천변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그 순간들이 저를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효섭님의 음악처럼, 저도 저만의 원을 천천히 완성해가길 바랍니다. 비록 조금 비뚤어져도, 우리 모두가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요.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효섭님.
그리고 모두에게, 우리 참 잘해냈습니다.
음원 꼭 내주세요!!! 매번 내는 노래마다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크러쉬.. 1집 crush on you를 들었던게 고3쯤이었는데 어떻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동안 수많았던 힘든 시간동안 버틸 수 있었던건 항상 크러쉬님의 음악 덕분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최애곡은 꼽을 수 없지만 힘들었던 순간마다 2411, Let Me 같은 크러쉬만의 색이 짙은 곡들을 들으며 이겨냈었어요.. 내년 1월에 4년간 준비한 시험을 치게 되느라 아쉽지만 올해 콘서트는 못가네요ㅠㅠ (재작년 부산콘은 갔었습니다ㅎㅎ) 그럼에도 공식채널로 이런 귀한 크러쉬 신곡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남은 30일 간은 이 영상으로 힘내볼게요!!! 시험 무사히 붙고 다음 콘서트는 필참할 수 있도록..🫶
고생많았어여 크라시🥹💙매번 좋은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여 !
일도 사랑도 시작했습니다.
가장 동그란건 가장 모난것이겠지요
한번 푸욱 굴러가보겠습니다.
역시 crush.. 귀 녹아내림 ㅜ ㅜ
항상 느끼지만 영상미까지 너무 고오오오오오오오퀄이야...진짜 치인다
the production on this sounds crazy, especially on that O track- crush never misses 💯
한 친구가 떠오른다. 예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수학과 친구가 "동그라미"같다고 얘기해줬다. 그 때 "동그라미 모난 곳이 하나도 없는 나"라며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모가 무수히 많은 사람"이라고 짚어줬다. 왜 굳이 그런 이유였을까.
모가 무수히 많으면 동그랗게 보인다. 그럼 동그라미는 모가 있는걸까, 없는걸까? 모가 있으면서 동시에 모가 없는 것은 존재할 수가 있나. 나는 모난 인간인가. 모나지 않은 인간인가. 세상에 사실 모나지 않은 인간이라는건 있는가. 우리는 모나고 거친 표면을 성실히 깎아가며 동그라미가 되는 것 같다. 완벽함은 모서리와 결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수많은 감정과 무수히 많은 모를 경험하는 것에서 온다. 내 인생의 동그라미는 앞으로도 단순히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다양한 모서리와 경함을 가진채로도 서로 연결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일 것. 크러쉬의 신곡 life is a circle 덕분에 인생을 사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영원히 사랑할게.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하자. 🌰💙
유난히도 그리기 힘들었던 24년의 동그라미. 바닥쳤던 자존감도, 퇴근길 흘리던 눈물들.. 그래도 내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 그리고 고통 속에 성장이 온전한 동그라미를 그리게 해 준 것 같다. 그리고 이 멋진 마무리는 크러쉬 콘서트와 함께☺️💙
네모나지 않기 위해 나와 맞지 않는 뾰족한 삼각형을 만나 서로 부딪치며 결국 나는 다각형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날이 선 사람과 상황들을 만나 이겨내며 동그라미가 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러쉬 노래는 저에게 동그라미가 될 수 있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プレゼントをもらった気分♪
CRUSHありがとう!
ㅇㅏㅠㅠ..... 진짜 최고다........ 우리 효섭이 목소리가 국보다......
영상미까지 너무 포근하고 좋아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이렇게나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것은 정말 축복인거같다 너무 행복해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
길을 걷다 우연히 핀 꽃을 볼 때
우리의 추웠던 어제를 생각해
널 위한 노래를 부르며
초록빛으로 물들어
따스한 햇살 아래 우리 둘이서
바람을 바구니에 담아
너의 작은 손 위에 놓아
내바람 가득한 봄날의 드라마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꽃 피우고 싶어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햇살을 작은 빗방울처럼 모아
서로의 마음속에 새겨놓아
잎새에 맺힌 꿈을
일렁이는 향기에 봄을 퍼뜨려
너의 마음에 사랑을 피우고 싶어
Mai i be your may
Mai i be your may
계속 쭈욱 하루종일 틀어놓는데ㅠㅠ 진짜 너무 따뜻하다……
I’m going to cry 😭 😭😭that’s what I’ve been waiting for since rush hour 🥺🥺🥺
ㅠㅠ 연대노천 향기 나서 눈물 훔치는 중.....미치게조아요........크라시 사랑해💙
미치겟다 듣자마자 엘피플레이어 없는 나 반성해라.. 작년 이맘때쯤 크러쉬콘서트 다녀온거같아요ㅎㅎ 페스티벌에서만 보던 크러쉬만 2시간을 보니 눈앞이 약간 뿌연기분? 성시경님 라이브까지 함께 듣고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맞이했어요 올한해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 모르고 다가오는 추위에 마음도 몸도 씁쓸하지만 따스한 봄을 기다리면서 이 동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My Crush is back, bringing back the relaxing grooves ❤
대학교 졸업을 얼마 안남겨두고 있어서 취업준비를 위한 노력으로 가득 채웠던 2024년도였던거같습니다. 사실 아직 정확한 제 꿈의 방향를 정하지 못해 갈피를 못잡아 많은 고민들도 했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갈피를 정했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들을 한 1년입니다. 그만두고 싶고 명확하지 않은 미래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나름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1년에는 항상 크러쉬님의 노래가 함께 했던거같네요(스포티파이 2024 결산에서 크러쉬님이 저의 최애 아티스트였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음악을 위해 늘 노력하시고 음악을 사랑하시는 크러쉬님처럼 저도 항상 음악을 사랑하고 노력하며 살려고 합니다!! 완벽한 동그라미는 아닐지라도 동그라미를 그리기 위해서 노력한 쉬밤이들 그리고 크러쉬님 다들 2024년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 개좋다는 말을 끝으로 크러쉬님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저의 작은 강아지와 이별했습니다.
그 이후로 애써 괜찮은 척 살아왔지만, 다시금 차가워진 공기에 그냥 눈물이 또 나네요.
강아지를 보낸 후 현실로 돌아와 더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근데 결과는 불합격이였어요. 그리고 한두어달 정도 방황했습니다. 그냥 강아지 곁으로 갈까 생각도 했어요.
근데 어느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무지개는 사실 원이라고. 우리가 보는 세상 말고 그 너머에 연결되어 있다고. 터무니 없는 말이었지만, 믿고 싶었습니다. 내가 지금 열심히 살아야 나중에 만날 때 떳떳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초라하게 만나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비록 올해는 여유가 없어 크러쉬 콘서트에 가진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작은 콘서트를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때 크러쉬 노래 듣고 버텼어요. 특히 강아지와 관련된 노래를 여러개 내주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크러쉬는 목소리에 따스함이 담겨있어 좋아요. 내년에도 콘서트를 연다면 제가 그땐 꼭 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늘 응원해요!🌈
24년 너무 힘들 때마다 효섭이 공연 보고
노래 듣고 힘을 냈었어
올해도 공연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공연은 내가 1년을 잘 살아온 이유고
내가 1년을 잘 살아갈 이유야
앞으로도 매년 그렇게 너의 공연을 보고
1년을 마무리하고 1년을 시작하는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어
완벽한 동그라미는 아니지만 어느 한구석 조금씩 떨림이 있는 나의 동그라미, 올 한해 효섭오빠의 may i 콘으로 시작으로 내가 하고싶었던 독립, 두번째 회사, 새로운 사람으로 이번 해를 끝내고 있어 :) 계속 나아가다 떨리고 떨어지고 일어서고 붙잡고 지금 동그라미를 완성시키려 해! 2024년 오빠를 두번이나 봐서 행복하다 🫶🏻 영원한 나의 1호 가수이자 친구가 되어줘 고마워
비쥬얼라이저로 보니까 미쳤어 미챠써💙음악할 때 세상 제일 멋있는 우리 오섭효뿌 진짜 한 곡 한 곡 다 너 무 좋 다!! 어으 멋있다 내 가수🎉
이번 앨범도 고마와 :) may i be your may? 💙
Dear Iffa,
Thank you for working hard, staying strong, and always trying to build a better life this year. Even though the journey wasn’t always easy, I’ve come closer to the best version of my own “perfect circle.”
Everything I’ve done will be worth it in the future. Thank you for giving your best in every step, for staying resilient, and for never giving up because I know, “If you haven’t given up, it’s not over.”
Thank you for loving yourself, accepting your flaws, and continuing to grow.
I’m proud of how far I’ve come. Thank you for all the effort, and let’s keep moving forward with hope. 2025 is waiting-I’m excited to face new challenges and achievements in the new year.
To everyone reading this: *You are amazing. Thank you for making it through 2024. Let’s walk into 2025 with positivity and strength~! Keep going!🎉
30대를 너무나 기다리던 저였는데. 생각보다 30대의 첫 시작은 생각했던 만큼 좋지도 쉽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 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나를 점점 잃어가며 네모 상자에 갇혀있는 듯했어요. 근데 그 네모 속에서도 굴렸어요 그냥 막 굴렸어요. 그랬더니 모서리가 다 사라졌는지 이젠 잘 굴러가는 거 같네요. 굴러가지 않는 네모에서 circle이 되기 위해 참 잘 버티면서 굴린 거 같네요.
오히려 너무 둥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둥글었다면 과속했을수도..? 크라시 음악 덕에 저의 한 해 마무리해 보게 되네요 :) 크러시 파이팅!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올려주셨다던🩵 같은 인푸피인지 모르겠지만 크러쉬만의 말캉말캉하고 바람 일렁이는 재즈풍 특유의 감성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ㅜㅜ
앞으로도 하고싶은거 다 해주세요!!!🩵
사회초년생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좌절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메이콘이 저의 원동력이 되어 하루하루 이겨내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또, 크러쉬님 노래들으며 연말콘 티켓팅도 하고 지금은 곧 연말콘 기다리며 설레고 있습니다. 사실, 콘서트의 매력을 알려주신 저의 첫 아티스트세요❤️
직장생활로 많이 찌그러지기도 하고 작아져 동그라미 형태가 온전하지 못했지만 저의 동그라미는 앞으로 잘 만들어갈게요.
저도 사회초년생인데 정말 주저앉고 싶을 때 메이콘을 가서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