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김한나는 혼자 미국에서 공부하고, 의사가 되고, 가정을 이루어 정착하기까지 그 재능과 의지로 다 이루어낸 유능한 사람입니다. 이제 자신이 얻은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며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 가려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위대합니다.
한국에서 의사생활 22년차인데요. 한국에서도 의사와 환자의 대화법과 관계에 대한 수업이 본과 1학년에 있습니다. 그때 배운게 진료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때 usmle준비해서 step2까지 봤었는데 언어에 대한 두려움에 미국으로 실제 가지는 못했어요. 한국에서 의사생활 하는게 힘들지만 환자 보는게 즐거운 일이었는데 요즈음 국가차원에서 모욕주기 망신주기 협박하기 난무하여 갑자기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헌신하여 환자를 볼 가치가 과연 있겠나 싶어 너무 우울한 날들이네요.
한국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외과의사입니다. 미국근무환경과 실제모습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간접적으로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 한국은 의대생 증원문제로 말이많은데 양국 의료환경의 장단점이 있겠으나 그곳과 같이 환자들과 small talk을 좀더 여유있게 할수있는 환경이 우리나라에도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그 유명한 존스홉킨스 병원 의사 선생님이세요?와~~.엄청 힘들게 공부하셨겠네요.6년내내 밤새서 의대에서 과수석이셨나요??한국에서 공부하시다 유학가셨나요 초등학교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하셨나요?와~.대단하신 분이시네요.이런분과 대화를 댓글로 할수있다니.유튜브의 세계는 넓고 신기한 바다고 무한한 우주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고 보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부가 적성에 맞고 엉덩이가 무거워 책상에 많이 앉아 있었어요 🙂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주재원으로 파견 나가신 아버지 따라 8살때 처음 미국에서 2년반 정도 살았고 한국에 들어와 초등학교 고학년, 중1,2을 지내고 중3 초기에 다시 파견 나가신 아버지 따라 토론토에 가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대학교를 미국으로 와서 그때 부터 미국에 쭉 있었습니다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의영웅들은 일하시는 엄마들! 저도 젊었을때 경험이 있었는데 I had almost meltdown, a good friend of mine helped me through the difficult times. Thank you again for sharing this . 👍👏🙏🪷. From 🇨🇦
선생님 안녕하세요~한국에서 호스피스 펠로우 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USMLE 정보 검색하다가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됐네요~엄청 바쁘실텐데 이렇게 소중한 footage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스홉킨스라니 생각만 해도 꿈만 같네요~저도 22개월 아들 엄마인데 이제 USMLE 공부 시작해서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막막함이 있는데 선생님 브이로그 보면서 힘내보려 합니다~새벽에 애기가 우유 달라해서 깨서 잠 못 드는 새벽인데 선생님 유투브를 알게 되서 좋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 키우며 일하는 의사맘으로 그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좋은 도전이라고 말씀 드리며 응원합니다. 그 끝에 좋은 결실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멀리서 제가 보낼 수 있는 좋은 기운들 다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하루 16명 진료 부럽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류마티스내과 개원의인데 다른 내과분과보다 환자당 진료비가 높은 편이라 설명을 길게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류마티스 분야가 아무리 쉽게 설명하려고 해도 일반인들에게 극히 생소한 분야라 대기가 없을때는 20분 이상 젊은 환자들에게 설명해도 말은 알았다고 하는데 얼굴은 전혀 이해못한 표정이 많습니다. 재진때 와서도 이학적 검사도 주로 positive sign만 확인하기도 바쁘고 대기실 밀리는 날에는 제가 환자라도 설명 충분치 않아서 화날거같은데 밖에 대기하시는 환자들도 무한대로 기다릴수 없으니 시간을 끊어야 하는게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좀 길게 볼 수있을까요.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아직 의사들 돈 많이 벌기때문에 수가를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낮춰야된다고 하니 보험과는 점점 더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페이나 진료의 질은 차치하고서라도 의사-환자 관계가 잘 형성되도록 의대교육에서도 강조하고 실제 진료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는 환경이 참 부러운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환자들을 보지 못한 어린 전공의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의 의사-환자 관계는 형편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한국과 미국의 진료시스템 차이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 내과의사인데 미국의 진료시간이 인삿말과 처방전까지 다 포함되는 것을 생각하니 한국도 그런 내용들을 포함하면 족히 20분은 넘을 것 같네요. 저도 질병에 관한 것만으로도 20-30분 걸리는 환자들도 더러 있긴 합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환자들의 일상이 궁금해서, 특히 당뇨환자들의 일상은 너무 궁금한데 시간도 없고 대화기술도 부족해서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하신대로 한국의사들도 교과과정이나 실습을 통해 더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선배 의사분들은 인생경험이 많아서인지 비교적 잘 하십니다. 진찰 후 일반 직원들이 해야 할 일까지 의사들이 한다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중요한 진료 외에는 일반직원들이 모든 것을 챙겨드리기 때문에 너무 편한데 미국 시스템이 참고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건당 진료비가 한국이 너무 저렴한데 그렇다 보니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초진환자가 500불이라면 거의 60만원 정도인데 한국 대학병원도 초진환자는 검사가 많아서 20-30만원은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내과인데 당뇨병 초진환자는 병리검사만 하면 본인부담금으로 5-10만원 정도 내는 것 같습니다. 진료차트에 환자와의 대화를 다 기록하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그것도 환자들이 본다니 차팅을 자세히 할 뿐 아니라 법적 문제가 없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그런 면에서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의료분쟁시 진료시 대화내용보다 검사결과, 치료과정 등 객관적인 자료들이 활용되고 대화내용은 참고적으로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하여 대화내용을 녹음하거나 아예 진료실 CCTV가 필요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진료비가 500불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60만원 미국살다 나온 친구가 한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네 웬만해서는 병원 안 간다는말이 감기몸살걸려 죽을뻔했다던데 그래도 병원문턱에도 못갔다니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보험료 비싸다고 해도 미국비교하면 병원 공짜다 정치하는 인간들만 없으면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네 천국이다 천국 ㅎ
원래 유튜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싫어하는- 안 보는데 2024년 첫 영상을 한나tv로 보게되었어요. 마침 어제 한국 뉴스에서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가 800명에 육박한다는 뉴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미국 의사는 좀 낫나? 해서 찾아봤거든요 😅 "사"자 돌림 타이틀도 너무나도 좋겠지요.... 그 이유로 의대 정원 축소하자 하고, 병원에서 질병에 대한 개인 정보를 접수 데스크에서 막 물어보고!!! 의사에 대한 인식이 사실 좋지 않았거든요🤐 근데 한나님 영상 보니까 환자 입장에선 의료비 부담 떼놓고 봤을 때(현실은 도저히 그럴 수가 없겠지만..ㅠㅠ) 너무 좋은 의사이시고 태평양 잘 건너가셨네요 ㅋㅋㅋ 건강하시고 해삐뉴이얼~
저는 펜실베이니아 에서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근무중인 29살 어른이입니다. 고2때 유학와서 미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을 20대초에 하고 우여곡절끝에 영주권을 받아 마음이아픈 환자들을 어시스트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저는 현직에서 경험을 쌓은후 몇년뒤에 석사를 마저 끝내서 상담사가 되는게 꿈이에요. 선생님 걸크러쉬가 장난이 아니에요 남자가 봐도 멋있어요 존경심이 어우르네요
@@sdlf3ap4iofv 저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진료보고 있는데요? 님이 뭔데 함부로 남의 인생을 재단하나요? 내부자정? 의사들은 자정노력을 비롯 현 시스템의 문제를 20년간 정부에 건의해왔습니다. 그땐 관심도 안가지더니 갑자기? 비난하고 싶으면 숨지말고 얼굴까시죠.
@@sdlf3ap4iofv 열심히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요? 싸잡아 비난하는게 바로 이지매 문화지요. 지금 대학에서 사직하는 친구들이 거의다 바이탈과 하려는 의사들이예요. 의사들 자정노력과 정부에 시스템 문제 건의 20년 넘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듣고 선거임박해서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선동에 놀아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내과 clerkship을 다녀온 학생입니다. 미국 학생들은 small talk에 대해서 배우고 온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돌이켜보면 저희 preceptor 분도 항상 환자분들께 자녀 몇명인지 물어보셨던 것 같아요. 실습 돌면서 항상 힘든 것이 환자와의 small talk, 의료진 간의 small talk였는데.. 환자와의 small talk를 강의로 배울 수 있다면 이 요소는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시간 나실 때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쁘신 가운데 영상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런 꾸밈없는 솔직한 일상 영상 좋네요. 가끔 올려주세요~그리고 신기한게 미국에서 학부부터 주욱 해오신건데 한국말이 어쩜 어휘 선택 등이 막힘없이 유려하신지요? 존래 언어적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고, 플러스 혹시 계속 한국어 책을 읽거나 글을 쓰시나요?
근거없는 악플과 비방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명예를 훼손할 만한 비방과 악플은 합의없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생산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질문과 constructive feedback (발전적인 피트백) 은 환영합니다 ☺
악플을 달 사람이 있나요? 같은 여자 아줌마로써 정말 존경존경만 드리고싶네요. 우리나라 분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은 존경받기 마땅한 것 같아요❤️
악플소리 하지마여
악플달라는 얘기 같아여
그러게요 넘 멋찜
@@j4j-l2u븅신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중년 여성도 아니고... 여자 아줌마는.. 큼...
Dr. 김한나는 혼자 미국에서 공부하고, 의사가 되고, 가정을 이루어 정착하기까지 그 재능과 의지로 다 이루어낸 유능한 사람입니다.
이제 자신이 얻은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며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 가려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위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저희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으로 인하여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의사이기 전에 아이들과 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워킹맘 한나선생님 모습에 배울 점이 많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쑥스럽네요 ☺모든 워킹맘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능력없는 하우스와이프 경력단절 아줌마들 열폭이죠 뭐
멋진 MD시네요.
미국에서 미국의대 졸업하고 여의사로 사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교포 청년들이 한해 500명씩 의대에 입학한다고 들었어요. 그들의 멘토가 되시는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에서 의사생활 22년차인데요. 한국에서도 의사와 환자의 대화법과 관계에 대한 수업이 본과 1학년에 있습니다. 그때 배운게 진료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때 usmle준비해서 step2까지 봤었는데 언어에 대한 두려움에 미국으로 실제 가지는 못했어요. 한국에서 의사생활 하는게 힘들지만 환자 보는게 즐거운 일이었는데 요즈음 국가차원에서 모욕주기 망신주기 협박하기 난무하여 갑자기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헌신하여 환자를 볼 가치가 과연 있겠나 싶어 너무 우울한 날들이네요.
환자 보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ㅠㅜ 힘내세요 선생님!
한국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외과의사입니다. 미국근무환경과 실제모습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간접적으로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 한국은 의대생 증원문제로 말이많은데 양국 의료환경의 장단점이 있겠으나 그곳과 같이 환자들과 small talk을 좀더 여유있게 할수있는 환경이 우리나라에도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같은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와.. 우연히 클릭했는데 멋진 의사분을 만나네요.. 이렇게 미국과 우리나라 병원시스템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우리 누나랑 같은 병원
살다보니 가족이 근무하는 같은 병원에 같은 한국사람이 찍는 브이로그를
한국 방구석에서 보고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한국은 사람값을 안쳐주는 수가체계가 문제인거 같아요. 상담 진단 지도 기록 에 대한게 진찰료 2만원에 다 포함이니 박리다매일수 밖에 없죠
저도 공감합니다 😢😢
와... 천재천재... 저는 캐나다에서 respiratory therapy 배우고 있는 학생이에요
근데 와 존스홉킨스라니 정말 존경 스러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 입니다!
의사님들은 직무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들의 의료 윤리와 원칙은 우리 사회의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목소리에서도 똑소리가 묻어 나네요. 엄마로서 닥터로서 여성으로서 훌륭한 생활을 이루어 가시네요. 멋지세요. 어머님 걱정하시니까 점심 식사 꼭 하세요. 매일매일의 어머님 기도처럼 위대한 한나 선생님이 되신 것 같아요. ^^
쑥쓰럽지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영상이 왜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그 유명한 존스홉킨스 병원 의사 선생님이세요?와~~.엄청 힘들게 공부하셨겠네요.6년내내 밤새서 의대에서 과수석이셨나요??한국에서 공부하시다 유학가셨나요 초등학교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하셨나요?와~.대단하신 분이시네요.이런분과 대화를 댓글로 할수있다니.유튜브의 세계는 넓고 신기한 바다고 무한한 우주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고 보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부가 적성에 맞고 엉덩이가 무거워 책상에 많이 앉아 있었어요 🙂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주재원으로 파견 나가신 아버지 따라 8살때 처음 미국에서 2년반 정도 살았고 한국에 들어와 초등학교 고학년, 중1,2을 지내고 중3 초기에 다시 파견 나가신 아버지 따라 토론토에 가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대학교를 미국으로 와서 그때 부터 미국에 쭉 있었습니다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베이뷰 병원 바로 앞 판다익스프레스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병원이랑 NIH에 한국 분들 정말 많은 것 같던데 이렇게 브이로그로 접하니까 색다르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와~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퇴근길에 몇번 들렸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신기하네요 ^^ 감사합니다!
와아… 대학병원의사에 아이들도 있으시면 무지무지 바쁘실텐데 유투브도 하시는군요
해내시는 능력이 너무나부럽고 부지런함이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저랑 다른 생명체 같이 느껴져요 😅
😅 쑥쓰럽네요^^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위대하당😂😂😂😂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완벽하시네요~ 대단라셔요😮
늘 부족한 것 같으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한사람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존경함다❤
아고 과찬이십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하세요. 저도 한국에서 의사로 개원의로 살고 있는데 환자와의 small talk로 시작하는 진료. 배워야겠습니다 . 😊
미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선생님들 많은데 쑥스럽네요 ☺️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존경스러워요....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정말
한국에 대한 배려까지...감사합니다.
많은 상식과 정보 솔직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엘리컷 롯데나 H mart에서 스쳐 지날지도 모르는 이웃이었네요. 유익한 의학정보 감사드리구요. 늘 무심하게 지나던 길 그리고 장소들이 새삼 멋져보입니다. 애청자(?)로 등록하겠습니다.
저희 동네 사시는군요!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 정말 혹시 hmart 랑 롯데에서 스치게 되면 아는척 해주세요 😊 Happy New Year!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우리나라 의사를 악마화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잘 봐야한다. 인간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지만, 오전 4시간 진료가 11명, 그중 재진이 10명이다. 이런데 우리나라 의료가 문제라고 개혁을 한다고? 정부한테 선동 그만 당해라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여..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셔요
대화의방법을 배워서 환자와 소소한일상의 근황을 물어보면서 진료하신다니 참 인상적이고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영상이 인상깊었습니다😊
세상참 좋아졌네요 방구석에서 존스홉킨스 전문의가 어떻게 생활하시는지도 볼수있다니... 영상에서보니 닥터하우스에서 주인공이 주차자리가지고 다른의사와 싸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의영웅들은 일하시는 엄마들! 저도 젊었을때 경험이 있었는데 I had almost meltdown, a good friend of mine helped me through the difficult times.
Thank you again for sharing this . 👍👏🙏🪷. From 🇨🇦
6:50 이거는 학부때 꼭 배워야 하는 부분 같네요
사람의 몸과 마음을 터치해야 하는 직업이니 친밀감이 우선이죠
멋지세요 같은 곳에 있다는게 그저 감사합니다
아 반갑습니다!! ^^
우리나라의 의료수가가 얼마나 낮은지 알겠네요 대한민국 의사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미국 최고의 의대 존스홉킨스 대단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재욱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영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계속해서 유익한 영상들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한국에서 호스피스 펠로우 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USMLE 정보 검색하다가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됐네요~엄청 바쁘실텐데 이렇게 소중한 footage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스홉킨스라니 생각만 해도 꿈만 같네요~저도 22개월 아들 엄마인데 이제 USMLE 공부 시작해서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막막함이 있는데 선생님 브이로그 보면서 힘내보려 합니다~새벽에 애기가 우유 달라해서 깨서 잠 못 드는 새벽인데 선생님 유투브를 알게 되서 좋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 키우며 일하는 의사맘으로 그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좋은 도전이라고 말씀 드리며 응원합니다. 그 끝에 좋은 결실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멀리서 제가 보낼 수 있는 좋은 기운들 다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젠가는 그곳에서 뵐 수 있게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하루 16명 진료 부럽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류마티스내과 개원의인데 다른 내과분과보다
환자당 진료비가 높은 편이라 설명을 길게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류마티스 분야가 아무리 쉽게 설명하려고 해도 일반인들에게
극히 생소한 분야라 대기가 없을때는 20분 이상 젊은 환자들에게 설명해도
말은 알았다고 하는데 얼굴은 전혀 이해못한 표정이 많습니다.
재진때 와서도 이학적 검사도 주로 positive sign만 확인하기도 바쁘고
대기실 밀리는 날에는 제가 환자라도 설명 충분치 않아서 화날거같은데
밖에 대기하시는 환자들도 무한대로 기다릴수 없으니 시간을 끊어야 하는게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좀 길게 볼 수있을까요.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아직 의사들 돈 많이 벌기때문에
수가를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낮춰야된다고 하니
보험과는 점점 더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 될것 같습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하루에 수십명씩 진료하시는 한국 의사 선생님들 정말 존경하면서도 걱정스럽습니다... 한국 의료수가는 어느정도 올리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위하는 길이라고 믿는 일인입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이런 의사선생님도 계시는구나
존스 홉킨스 한국인 자랑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커다란 존경을 한국 성남에서 보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전문직여성으로 사시는 모습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반가워요. 저는 Johns Hopkins Bayview에서 Dr Kendall Moseley 한테서 osteoporosis 치료 prolia를 7, 8년째 받고있는 Maryland 거주자에요. 같은병원 같은오피스에 한국전문의 닥터가 있는줄 몰랐어요. 정말 반갑고 자랑스러워요 👍
제가 6개월에 한번씩갈때마다 가는 같은 파킹장 같은 빌딩! 😀
와~ 반갑습니다! 정말 좋으신 저희 센터 교수님한테서 진료 받으시네요 😊 저희 병원 환자분을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멋지고 좋은영상 즐감했습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지금 아이들 방학중이라 돌봄학교 보내면서 초등학생 큰아이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쌌어요~ 영상보면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선생님 ~ 건강잘챙기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워킹맘.. 참 힘들죠? ㅠㅜ 집에 계시는 엄마들도 힘들고... 모든 엄마들이 존경의 대상이죠 ^^ 도시락만 안 싸줘도 좀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 주말 푹 쉬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입니다!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페이나 진료의 질은 차치하고서라도 의사-환자 관계가 잘 형성되도록 의대교육에서도 강조하고 실제 진료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는 환경이 참 부러운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환자들을 보지 못한 어린 전공의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의 의사-환자 관계는 형편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은 진료시간이 길지 않아서 관계 의사-환자 관계 형성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ㅜ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공의 삶은 참 힘든데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하는 40대 PM&R 의사입니다.
중동이랑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준비 중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와우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든 면에서 완벽한 한나쌤~ 새해에도 화이팅입니다!!!
아 과찬입니당 ^^ 새해 복 많이 받아여 🥰
응원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멋지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 진료환경 부럽습니다..
저도 꼼꼼히 30분 진료할수있는데, 국가시스템이 허용하질 않네요...ㅠ
한국의료는 망했어요...
ㅠㅜ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한국과 미국의 진료시스템 차이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 내과의사인데 미국의 진료시간이 인삿말과 처방전까지 다 포함되는 것을 생각하니 한국도 그런 내용들을 포함하면 족히 20분은 넘을 것 같네요. 저도 질병에 관한 것만으로도 20-30분 걸리는 환자들도 더러 있긴 합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환자들의 일상이 궁금해서, 특히 당뇨환자들의 일상은 너무 궁금한데 시간도 없고 대화기술도 부족해서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하신대로 한국의사들도 교과과정이나 실습을 통해 더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선배 의사분들은 인생경험이 많아서인지 비교적 잘 하십니다.
진찰 후 일반 직원들이 해야 할 일까지 의사들이 한다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중요한 진료 외에는 일반직원들이 모든 것을 챙겨드리기 때문에 너무 편한데 미국 시스템이 참고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건당 진료비가 한국이 너무 저렴한데 그렇다 보니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초진환자가 500불이라면 거의 60만원 정도인데 한국 대학병원도 초진환자는 검사가 많아서 20-30만원은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내과인데 당뇨병 초진환자는 병리검사만 하면 본인부담금으로 5-10만원 정도 내는 것 같습니다.
진료차트에 환자와의 대화를 다 기록하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그것도 환자들이 본다니 차팅을 자세히 할 뿐 아니라 법적 문제가 없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그런 면에서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의료분쟁시 진료시 대화내용보다 검사결과, 치료과정 등 객관적인 자료들이 활용되고 대화내용은 참고적으로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하여 대화내용을 녹음하거나 아예 진료실 CCTV가 필요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
쌤 넘나 멋있으시네요 😊
멋진 맨하탄 약사님이시네요! 방문 감사해요 😊 영상보니 저도 옛날 맨하탄 살던 추억이 새록새록 ^^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저도 bayview 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존홉의대 시작하게 되서 한국 분이 계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요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본 받도록 할게요!!
와~ 반가워요!!! 따뜻하고 훌륭한 의사로 성장하길 바라고 병원에서 만날 기회가 있겠죠 😊
선생님~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 살고 있고 올해 즤 딸이 이곳 의대 졸업하고 레지던시 과정에 들어가요. 아직 결정은 안났구요. 지원만 해 놓은 상태에요.
그래서 그런지 감정 이입해서 클립 봤어요. 멋지세요!
멀리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토론토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어서 더 반갑네요 😊 따님이 따듯하고 훌륭한 의사로 성장하길 저도 멀리서 응원합니다!
와! 한국은 한시간에 20명, 오전 오후 100명 이상 진료가 목표인것 같던데요,,,보험수가를 인상해서라도 미국의료의 좋은점은 좀 도입해야 될것 같습니다,,,!
😮
정확한설명이시네요
듣는사람오해없게..😊
진료비가 500불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60만원
미국살다 나온 친구가
한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네
웬만해서는 병원 안
간다는말이 감기몸살걸려
죽을뻔했다던데
그래도 병원문턱에도
못갔다니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보험료 비싸다고
해도 미국비교하면
병원 공짜다 정치하는
인간들만 없으면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네
천국이다 천국 ㅎ
이 채널 우연히 발견했는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종종 댓글도 남기겠습니다.
와 의사가 그런 사소한 안내까지 다 해줘야되는 줄 몰랐어요 ㅋㅋ 영상 넘 잘 봤습니당❣️
그 힘든 과정을 어떻게 이겨내셨을까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20~30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게 왜 가능한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보고가요
저는 얼마전 건강검진에 공복혈당이 높게나와 당뇨에대해서 유투브 찾아보고 남편은 갑상선 항진증으로 안병증까지 찾아와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알고리즘 선택으로 선생님 채널을 방문하게됐는데 한국과 다른 병원문화도 알게 되고 잼있어요 !!
아이고 그러셨군요! 여러 구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 열심히 준비해 보려구요. 건강한 2024 되세요!
와우, 멋진 인생을 일궈내셨군요!
존경합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은 나보다 잘나서 질투해서 그런다고 하던데 ㅋㅋㅋ
의사 멋있는 직업❤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인사하고 뵈었던 분인데 ㅎㅎㅎㅎ 이렇게 유투브로 보게 되네요. 저는 그때 임신해 있었는데 아이 잘 낳고 한국에 와있어요! 응원할게요!!!
와~ 이렇게 다시 ㅋㅋ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으시고 애들도 가족도 다 건강하세요 ❤️
어머!!! 저를 기억하시나요…? 어머님은 잘 계시죠? ㅎㅎ 잘 볼게요! 🩷🩷🩷
잘보고갑니다! 미국의사 진로로생각하고있는데 도움이되네용
대단하셔요 리스펙!!!
친구 동생도 같은 병원에 있어요
두분다 자랑스럽습니다
리스펙 합니다😊
우리나이에꼭필요한당뇨,골다공증에대해차분히잘설명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미국은진료기록이😮투명하게 언제든볼수있나보네요
네~ 병원 마다 정도는 다를텐데 저희 병원은 그렇습니다 😊
이젠 메이요클리닉,존스홉킨스에 일하는 한국분들 어렵지않게 접할수 있다는게 아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동기부여가 될듯 싶어요
대단하고 멋있다 존홉킨스 의사라니
원래 유튜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싫어하는- 안 보는데 2024년 첫 영상을 한나tv로 보게되었어요.
마침 어제 한국 뉴스에서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가 800명에 육박한다는 뉴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미국 의사는 좀 낫나? 해서 찾아봤거든요 😅
"사"자 돌림 타이틀도 너무나도 좋겠지요.... 그 이유로 의대 정원 축소하자 하고, 병원에서 질병에 대한 개인 정보를 접수 데스크에서 막 물어보고!!! 의사에 대한 인식이 사실 좋지 않았거든요🤐
근데 한나님 영상 보니까 환자 입장에선 의료비 부담 떼놓고 봤을 때(현실은 도저히 그럴 수가 없겠지만..ㅠㅠ) 너무 좋은 의사이시고 태평양 잘 건너가셨네요 ㅋㅋㅋ 건강하시고 해삐뉴이얼~
제 영상이 올해 첫 유튜브 영상이였다니 영광입니다!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한국에도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좋은 의사 선생님들 많습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펜실베이니아 에서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근무중인 29살 어른이입니다. 고2때 유학와서 미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을 20대초에 하고 우여곡절끝에 영주권을 받아 마음이아픈 환자들을 어시스트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저는 현직에서 경험을 쌓은후 몇년뒤에 석사를 마저 끝내서 상담사가 되는게 꿈이에요. 선생님 걸크러쉬가 장난이 아니에요 남자가 봐도 멋있어요 존경심이 어우르네요
와~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시고 소중한 일 하시네요! 몸을 치료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게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죠. 어쩌면 그게 더 힘든 일이구요. I wish you the best!
선생님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미국에서 면허 딸 생각이 있었는데, 진작 갈 걸 후회가 되네요ㅠㅠ
@user-cj7op3gq1j 적어도 적폐취급, 집단 악마화는 안하지 않나요ㅠㅠ
😢
@@todoctodoc 이건 본인이 하는 행동부터 돌아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악마화는...? 내부자정을 이제껏 아무것도 안하고 환자 볼모로 협박하는 의사는 적폐가 맞습니다.
@@sdlf3ap4iofv 저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진료보고 있는데요? 님이 뭔데 함부로 남의 인생을 재단하나요? 내부자정? 의사들은 자정노력을 비롯 현 시스템의 문제를 20년간 정부에 건의해왔습니다. 그땐 관심도 안가지더니 갑자기? 비난하고 싶으면 숨지말고 얼굴까시죠.
@@sdlf3ap4iofv 열심히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요? 싸잡아 비난하는게 바로 이지매 문화지요. 지금 대학에서 사직하는 친구들이 거의다 바이탈과 하려는 의사들이예요. 의사들 자정노력과 정부에 시스템 문제 건의 20년 넘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듣고 선거임박해서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선동에 놀아나지 마세요.
제가 근무하는 NIA 가 보이네요 영상에 ㅎㅎ 갑자기 영상이 떠서 보게됬는데 반갑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두 아이와 함께 한국에서 6월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홉킨스에서 일하시는 모습! 화이팅하십쇼!!
와~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볼티모어/메릴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가족 모두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멋찌심 ❤🎉😊
의료환경 만큼은 한국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같은 극단적 의료환경도 좋지않고,
영국 캐나다 기타 유럽 같은 무료 의료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요.
그 중간 어디쯤인 한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네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선생님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저 진료때 뵐게요.
와~ 잘 지내시죠? 유튜브서 만나네요 ^^ 안 그래도 종종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피 검사 다시 하셔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ㅋㅋ
우와.. 한국이랑 너무 다르네요.. 한국은 대학병원 가면 의사랑은 소위 3분컷으로 약이나 주사 처방만 받고 주의사항같은건 스텝이나 간호사가 다해서 몇년을 주기적으로 다녔는데 의사는 저를 못알아보고 간호사들이랑만 친해졌네요😂😂
우리나라의사도 진료비 60-70만원내면 그렇게할수있습니다😂
챠트 쓰는게 일이군요. 아시다시피 한국은 밑에 애들이 쓰든가 대충 쓰든가. 물론 말씀하신대로 환자수와 진료비가 다르니 단순비교할 수 없죠
네 너무 큰 일입니다 ㅠㅜ
존경합니다 ㆍ
응원해요 닥터 한나!!! 화이팅~~
감사합니다! 😊
진짜 respect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와서 브이로그보고 구독하고가요~ 아이둘엄마이시고 의사이사면 논문도 쓰시고 진료도 보시고 바쁘실텐데 멋지세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저도 유툽하며 말도안되는 악플들에 상처받고 놀라고했었는데 그들이 이상한거에요~ 당연히 신경이 안쓰이진않겠지만 불쌍한 영혼이려니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더라구요!)
격려와 응원,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종종 여행 브이로러 놀러갈게요! 구독완료 ^^
@@drhannakim 앗 구독까지 너무 감사해요 🥹🙏🏻
의사 참 멀고 힘든 직업 인데 대단하십니다
멋진 엄마 👍
한국에서 대학병원 검사,진료때 마지막진료때 정말 결과듣고 일어나는데 1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뭐 그만큼 진료비도 저렴했지만.. 약값제외 진료비만 건강보험포함 2만원인가 3만원밖에 안나왔던걸로 어느나라에서
대학교수님 진료받는데 단돈2만원이면 가능할까요....
일단 구독!
존경해요,엄마의 삶. 의사의삶
자녀를 사랑하고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가는 모든 엄마, 부모들이 존경의 대상이죠 ^^ 감사합니다 😊
멋있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내과 clerkship을 다녀온 학생입니다. 미국 학생들은 small talk에 대해서 배우고 온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돌이켜보면 저희 preceptor 분도 항상 환자분들께 자녀 몇명인지 물어보셨던 것 같아요.
실습 돌면서 항상 힘든 것이 환자와의 small talk, 의료진 간의 small talk였는데.. 환자와의 small talk를 강의로 배울 수 있다면 이 요소는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시간 나실 때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UIC 관련하여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레지던시, 대학원 진학 등) 이에 관해서는 이메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
네 이메일 주세요~^^
요즘에는 어떤 형태로 가르치는 모르겠지만 환자가 보이는 감정과 행동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푠현을 쓰면 좋은지 가르쳐 줬었어요 ^^
저도 나이 드신 환자 분들은 자녀, 손주 이야기, 여행이야기 등으로 이야기 하죠 ^^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
@@drhannakim 그동안은 환자의 medical problem에만 집중해서 봤는데, 앞으로의 clerkship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관찰하고 여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갑산성 기능저하 ㆍ골다공증 초기로 약을복용중이고 20대때 대학병원 내분비내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습니다!!오전 진료때 많이 볼때 100명본적 있습니다!!!8시30분터12시까지요
😮😮
선생님 바쁘신 가운데 영상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런 꾸밈없는 솔직한 일상 영상 좋네요. 가끔 올려주세요~그리고 신기한게 미국에서 학부부터 주욱 해오신건데 한국말이 어쩜 어휘 선택 등이 막힘없이 유려하신지요? 존래 언어적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고, 플러스 혹시 계속 한국어 책을 읽거나 글을 쓰시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챙피하지만 제 한국어 어휘는 중학교 수준에서 멈춘 것 같아요 ㅋㅋ 중3이후 계속 해외에서 살았거든요. 아무래도 가족과 늘 한국어로 이야기 하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종종 일상 영상도 올려 볼게요. 감사합니다!
조카가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 채널추천해야겠네요. 너무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불쌍하다 머리가 안될텐데 ㅜㅜ
응원합니다
와..존스홉킨스 의사..대단하시네요
부자가 아닌 입장에서 3분 진료, 5분 진료라도 저렴한 의료비가 맘에 듭니다. 부자들은 저렇게 시간을 할애받는 미국시스템을 선호하겠네요.
아들이 이제 본과3학년 되어갑니다.
요즘 아이들은 USMLE에 관심이 많아 관련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혹시 도움이될만한 얘기들도
부탁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유용한 영상한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드님도 휼륭하고 따뜻한 의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