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 '내가 널 닮아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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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6월 3주(19940615)
노이즈 - '내가 널 닮아갈때'
늦었지만 솔직히 말할게
처음 서로를 알게 된 그 때
이제와서 이런 말할 필욘없지만
나는 너를 별로라고 생각했어
너의 그런 촌스런 모습
너의 그런 무딘 센스
하지만 지금도
이해할 수 없던 것은
너를 멀리할 수 없었다는 걸
내가 널 닮아갈 때
으흠 니가 날 닮아갈 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 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나의 그런 냉정한 성격
나의 그런 조급한 마음
모든 것이 널 만난 후부터
그렇게 조금씩 너처럼
무뎌지고 있었다는 걸
난 자신할 수 있었지
그렇지만 쉽지는 않았지
그런 너도 날 닮아가려고
꽤 많이 노력하는 것을 알게됐어
내가 널 닮아갈 때
으흠 니가 날 닮아갈 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 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그렇게 다 얘기하지
내 모습이 너무나 변했다고
그래 사랑을 해봐
모든 것을 바꿔봐
그런 것들이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그 모든 걸 그 모든 걸
샤바라바라바랍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어
나는 자꾸 널 닮아갔지
그렇게 세련된 것만
좋아하던 내가
이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가 됐어
그러던 어느날 널 봤지
나는 미처 알아보지 못했어
그 곳엔 어느덧 매우 세련된
나의 공주님이
웃고 서있다는 걸
내가 널 닮아갈 때
으흠 니가 날 닮아갈 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 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그렇게 다 얘기하지
내 모습이 너무나 변했다고
그래 사랑을 해봐
모든 것을 바꿔봐
그런 것들이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그 모든 걸 그 모든 걸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나도 묻고싶다 지금도 이노래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나요 ?? 응답하라 지금은 2024년이다
이 노래 들으면 분당살때 생각나네요~ 고1때 ㅋ
ㅋㅋ
저요😊
오늘 9월13일 새벽1시37분에 듣고 있습니다..넘 노래가 좋네요
9월 14일 밤 11시 24분, 유럽에서 듣고 있어요. 난 이제 사십대
그때 그시절 밤 공기가 느껴지는 노래
이곡은 아직도 두근거리는 뭔가 있네;;;
94년에 좋아했던 곡 30년 만에 듣는데, 천성일 뭐죠 … 재즈 힙합이 당시 세계적인 트렌드도 아니었고, 이후 한국에서 대중적인 장르도 아니고 음악 좀 듣는 다는 사람들의 전유물인데 말이죠. 추억팔이로 듣다가 경이롭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곡이 재즈힙합이였군요 ?
노이즈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지금 들으니 더 세련되게 느껴지네
천성일... 너무 좋아했는데... 아줌마가 되어 봐도 여전히 좋네요... 검색해도 최근근황 나오지도 않고 이렇게 예전영상보며 미소지어봅니다.. 요즘 유일한 낙입니다...
it관련 사업하고있음
저두요~^^
저두요~
저두 팬클럽이였습니다 ㅋㅋㅋ
일단 홍종구가 노래를 잘함. 그리고 천성일이 뛰어난 작곡가임.
노래도 너무 좋고
한상일 춤꾼답게 그루브 좋네요~~
90년대 최고의 작곡가 중 한명 천성일..
이런명곡을 이십세기 히트송보고 이제야 알게 되엇네요. 역시 90년대음악은 몰랐던 명곡들이 많은것 같네요.
사실 노이즈 최고 명곡은 이거
천성일 졸귀 ㅠㅠ
당시 저 장르를 베이비 락이락 해서
락은 락인데 감미롭게
아이들 자장가 같이
부른다 하여
베이비락이라 불렸습니다.
No no! 베이비 힙합!
'내가 널 닮아갈때'
오랜만에 듣는 이곡
너무 좋으네요💕👍🏻
2집들어보면 다타이틀로해두 손색이없었는데 그리뜨지못해서아쉬움........
1,3집같은 파괴력은 없지만 추억은 가득하네요
풋풋하다 풋풋해 :) 보고 있으니 행복해짐
와우! 이 뮤직비디오의 크로마키랑 효과 대단. 근데 이거 2023년도에는 전문가 아닌 일반인 우리가 편집프로그램 이용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효과들이라는것도 대단. 템플릿으로 대중화 되었다는 얘기
지금 들어도 넘 세련이다. 천성잏 짱
이 방송 정확히기억납니다..마치 이 자체가 한편의 뮤비같았던
넘 쥬아❤❤❤❤❤
너무 좋다. 노이즈의 본색은 1, 2집인듯.
개좋다 ㅠㅠ
도입부 넘 설레고 막 그러하다ㅜ
천성일씨 넘 잘생김
에이 그건 오바다 ㅋ
@@고창훈-d8q 노이즈 중에 잘생김ㅋ ㅇㅈ?
저당시엔 다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전부다 평범한 회사원 수준.
남자 아이돌 여자처럼 만들지말고
이정도만해라.노래도 현재 노래보다 휠 이때가 좋았다.안무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운 춤도.패션도.어떻게 갈수록 게이팝이돼고 이상하게 퇴보돼는 느낌이냐.이 자연스러운게,이게 힘드나!
2집이 진정한 명반ㅠ 테이프 늘어지게 듣단 그 시절이여ㅠ
요즘 아이돌보면 무슨 외계인 보는거 같음.찐하고 짙은 화장에 문신..스키니..진짜 자연미라곤 1도 찾아 볼 수 없다.
90년대 다양한 패션..개성적인 외모를 살린 헤어스타일..자유로움 속에 절제된 감성..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The concept of painting a green screen live is really impressive and innovative!
이거 녹화된거 있었는데 ㅋㅋ
25년 전 봄을 수놓았던 곡.
여름까지 쭈욱.. 방학때 캠핑가서 들었던기억 나네요ㅋ
가장 좋아하는 노이즈의 곡
이 노래가 젤좋음
노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 ㅠㅠ
핵소름
이노래도 그렇고 "변덕스런그녀" 도 그렇고
들으면 막설레고 2집 진짜좋았음
당시 노이즈 피처링 모두 탑가수들
한상일 춤선 죽인다
이앨범 전곡이 천성일 작곡으로 채워진명반 하지만 음반의 실패로 3집부터 김창환의 색깔들로 변함
공감~2집은 진짜 타이틀곡도 6~8위권 sbs인가에서만 순위권들고 후속곡도 없이 손턴듯...
@@jamespark6410 후속곡 변덕스런 그녀 활동 했습니다.
천성일 같은 천재는 박진영처럼 나대질 않으니 그때는 더 인정을 못 받은게 아까울 지경.... 그럼 지금까지 음악하시면서 우린 더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텐데.. ㅜㅜ
아 ~이노래 여기서 들어 보네요
ㅋㅋㅋㅋ작곡가 천성일 "변성시
벌수 있다
특히 마지막앨범"이젠"앨범정말
천성일"에 음악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저 4집 이젠 이곡은 김창환 곡인데요?
천성일은 베이비상이라 지금도 먹힐 비쥬얼이네
다들 어디서 뭐하고 살까?
진짜 저때랑 지금이랑 패션 비슷하네
흥행은 3집이 가장 큰 흥행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집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함
멤버들 실제나이
68년생 70년생 72년생 73년생
ㅅㅅ
저때 김학규 인기 정점일때
천성일씨 근황좀 알려주세요.ㅠ
1:57
김학규 나올때만 여자애들 괴성이 크게 들리네. ㅎㅎㅎ 정작 지분도 거의 없는데. . .
앞에 인트로 ㅡpop 레퍼런스
천성일은 보면 볼 수록 비보이 피직스랑 똑같이 생겼네 ㅋㅋㅋㅋㅋㅋ
저때도 연령별 조사 조작이 있었네 40대 이상 이거 부모님 이름으로 ars라는걸 이용해서 조작질
천성일.. 약간 홍기훈 필 나지 않아요? ㅋㅋ
눈매에서 살짝 그런 느낌이나지만 귀염상이라는게 차이죠 ㅋ
이정도 있는거 같은데
프로듀서 1명 싱어1명 댄서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