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답변을 달아도 똑같은 질문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많이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서 여기에 답변 적습니다. 1. 가속을 한게 아니라 태양중력 혹은 스윙바이로 인해 속도가 빨라진거 아닌가요? - 기본적으로 궤도역학은 직경 400m 물체가 추가적이 가속이 없다면 1만년후 어느위치에 있을지 알 만큼 정확합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이미 처음 발견과 동시에 수십, 수백,수천년 후의 이 물체의 예상위치를 모두 계산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태양을 지나면서 예측궤도가 변경이 되었고 변경된 정도는 꽤 큽니다. 델타V 자체가 변한 것이죠. 변경된 궤도를 통한 델타V 요구량을 계산해보면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이륙해서 지구에 착륙하기까지 사용한 전체 DV보다도 많습니다. ㄷㄷ 즉 중력과 전혀 관련없는 가속이 있었음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얼음의 증발로 인한 DV가 생겼다는 것도 부정되었으며, 이후에 제기되었던 고체수소 가설까지 부정되면서 어떻게 가속(DV)을 할 수 있었느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 것입니다. 2. 저정도 크기의 물체의 표면을 왜 찍지못하냐? 가까이 접근했을텐데? - 일단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부산 마린시티에서 서울의 롯데타워를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요? 고작 500km도 안되는 거리에서 500m가 넘는 물체를 보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오우무아무아가 지구에 아무리 가까이 접근했다한들 수천만 km거리였습니다. 영상에서보면 꽤 가까워 보이지만 그만큼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먼 것 뿐입니다. 이렇게 빈공간이 많은 덕분에 지구 주변을 위협하는 천체가 무수히 많음에도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낮은 것이죠. 또한 예상 길이는 롯데월드 타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짧은 수준이죠. 거기에다가 빛을 내는 물체가 아니기에 태양빛의 반사를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최대규모 천체 망원경의 성능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지만 우주공간에서의 거리 개념은 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구 주변을 스쳐지나갔다고 표현하는 정도가 보통 수백만 km니까요. 따라서 오우무아무아 표면을 왜 정확하게 찍을 수 없냐고 물어보면 마린시티에서 롯데월드 타워 꼭대기에있는 바퀴벌레의 더듬이 사진을 왜 못찍냐라고 묻는것과 비슷합...아니 그것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실제 예상 길이 자체도 태양의 빛 반사를 통해 추측하는 것입니다. 가로세로 비율이 길다는 것도 위치에 따라 빛 반사량이 크게 변하기에 알 수 있는 것이고요. 3. 외계인이라면 왜 교신시도도 하지 않나요? - 일단 외계에서 온 물체이며 외계문명(?)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 이런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위의 1번의 현상이 파악이 안된 것이죠. 만약 외계인이 보낸 물체라면 우리가 보낸 보이저호처럼 수명을 다한 무인 탐사선이나 AI에 의해 자율 탐사하는 무인탐사선일 수 있는 것이죠. 어떻게 자연적으로 현재 궤도로 변하기 위한 델타V요구량을 만족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Astrophysical Journal에 올라온 내용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영상 제작에 사용한 Reference입니다. phys.org/news/2020-08-scientists-oumuamua-isnt-molecular-hydrogen.html phys.org/news/2020-09-idea-oumuamua-interstellar-bunny.html
가장 가깝다는 별에서 왔다고 해도 저 속도면 약 14000년의 시간인데... 만의 하나 외계물체일지라도 보이저 호처럼 임무를 끝낸 우주선이 그저 우연히 태양을 지난 것은 아닐까요~ 어둡고 끝없는 공간을 이동하고 있을 보이저호를 생각하면 인류존재의 외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멜랑꼴리해지는데 저것이 보이저호와 같은 문명의 증거라면 어떨까라고 상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주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우주선이라면 원시적이라는 평가는 좀 섣부른듯합니다. 태양계에 좀 떨어진 곳에서 공간이동한 다음 정찰 목적으로 마하230속도로 지나갈 수 있는 것이고 혹은 인간이 보이저호 쏘아보낸 것 처럼 운좋게 태양계에 접근한 것이라면 우주선은 원시적일지라도 지금은 엄청 발전해있을 듯 싶습니다.
@@김주환-t4x 나중에 우주시대가오고 외계 무역이 가능해진다면 자동차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어 왜그냐면 중 고등 학교가면 수학에서 사이클로이드라고해서 속도를 100km를 내도 99km까지만 속도를 낸다고하네 암튼 자동차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는거지 빨간 신호등이면 자동차 속도를 0으로 맞추어야하는데 그러지않고 어는정도 거리감으로 맞춰 속도를 0.05km를 내면되지 한마디로 정지를 절대 안하는거야
아깝네.. 포획해서 열어 봤으면 안에 외계인 목소리 녹음되어 있는 황금 레코드판 들어 있을껀데... 딱봐도 우리가 보낸 보이저와 비슷한 용도구만, 다른 항성계에 접근해서 스윙바이 + 태양열 충전 가속 하면서 외계문명에게 포획될 목적으로 떠돌아 다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듯.
태양을 지날 때 수소로 추진력이 발생한다고 하면 어떻게 로켓처럼 꼬리 쪽에서만 수소가 발화 한다는 건지.. 만약 수소가 발화 했다면 천체 전체에서 발화 했을 테고 그러면 오히려 속도가 낮아 질 수도 있었을 텐데.. 어차피 사진을 찍지도 못했을 테고, 절대 상상속 그래픽 이미지처럼 생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첨단 외계 우주선이라고 밖엔...
우주선이든, 행성이든 그냥 댓글 보니 오랜만에 이런저런 상상들을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결론이 안 났는데 누가 맞네 틀렸네 하지말고 이말도 재밌고 저말도 재밌네 하면 좋을듯. 우주선일 가능성, 행성일 가능성 두 가지 모두 zero가 아닌이상 확언하긴 어려울듯 하네요. 팩트는 다른사람이 외계인 지껄이면 개똥같은 음모론같고 거들떠도 안보는데 지식보관소가 외계인 그러면 설레서봄
1. 우리와 같은 과학문명의 무인 외계 탐사선. (태양계에서 추진력을 얻기위한 스윙바이를 했다는 점) 2. 오래전 지구를 발견한 외계문명이 보낸 개척선이나 어떤 내부 문제로 인해 끝내 정지하지 못한 개척선. 3.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버린 우주 선구자들의 발자취를 갖고있는 탐사선.
유에프오,외계인 간접 목격자에요. 영상은 다 안봤는데, 다녀갔다는 당연한거구요. 제말이 맞으니까 믿으시구요. 지구에 다니고 있는데 상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00% 외계인 지구에 있어요. 목적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아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비밀로 하기로 한건지 암튼 암묵적인 뭔가 있는거 같네요.
제 생각은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대문명 혹은 초고대문명이 여러항성에 무작위로 탐사선을 보내 생명체를 찾기위한 프로젝트일듯 하네요... 확실한건 오우무아무아의 궤도 기술력만 봐도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것 같기도... 그리고 태양지나고 가속한거도 지구에 생명체존재 확인하고 가속한 걸수도 ㄷㄷㄷ
참 신기하죠. 스텔스기가 레이더에 아주 작게 보이기 때문에 어떤 물체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운것처럼 그리고 광학을 이용한 투명망토의 가능성을 봤음에도 저들을 쉽게 볼수 있다고 착각하니까요. 아무것도 안해도 작고 속도가 빠르면 관측이 어려운 상황인데. 중력과 공간과 시간의 파동을 관측하기까지는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관측 하는 순간만 보이고 그외의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파노라마 촬영처럼 시간의 연속성으로 관측하는게 필요한데 디지털화 된 지구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매 순간순간을 기록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지구인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우리의 공통의 숙제입니다.
계속 답변을 달아도 똑같은 질문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많이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서 여기에 답변 적습니다.
1. 가속을 한게 아니라 태양중력 혹은 스윙바이로 인해 속도가 빨라진거 아닌가요?
- 기본적으로 궤도역학은 직경 400m 물체가 추가적이 가속이 없다면 1만년후 어느위치에 있을지 알 만큼 정확합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이미 처음 발견과 동시에 수십, 수백,수천년 후의 이 물체의 예상위치를 모두 계산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태양을 지나면서 예측궤도가 변경이 되었고 변경된 정도는 꽤 큽니다. 델타V 자체가 변한 것이죠. 변경된 궤도를 통한 델타V 요구량을 계산해보면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이륙해서 지구에 착륙하기까지 사용한 전체 DV보다도 많습니다. ㄷㄷ 즉 중력과 전혀 관련없는 가속이 있었음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얼음의 증발로 인한 DV가 생겼다는 것도 부정되었으며, 이후에 제기되었던 고체수소 가설까지 부정되면서 어떻게 가속(DV)을 할 수 있었느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 것입니다.
2. 저정도 크기의 물체의 표면을 왜 찍지못하냐? 가까이 접근했을텐데?
- 일단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부산 마린시티에서 서울의 롯데타워를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요? 고작 500km도 안되는 거리에서 500m가 넘는 물체를 보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오우무아무아가 지구에 아무리 가까이 접근했다한들 수천만 km거리였습니다. 영상에서보면 꽤 가까워 보이지만 그만큼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먼 것 뿐입니다. 이렇게 빈공간이 많은 덕분에 지구 주변을 위협하는 천체가 무수히 많음에도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낮은 것이죠. 또한 예상 길이는 롯데월드 타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짧은 수준이죠. 거기에다가 빛을 내는 물체가 아니기에 태양빛의 반사를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최대규모 천체 망원경의 성능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지만 우주공간에서의 거리 개념은 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구 주변을 스쳐지나갔다고 표현하는 정도가 보통 수백만 km니까요. 따라서 오우무아무아 표면을 왜 정확하게 찍을 수 없냐고 물어보면 마린시티에서 롯데월드 타워 꼭대기에있는 바퀴벌레의 더듬이 사진을 왜 못찍냐라고 묻는것과 비슷합...아니 그것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실제 예상 길이 자체도 태양의 빛 반사를 통해 추측하는 것입니다. 가로세로 비율이 길다는 것도 위치에 따라 빛 반사량이 크게 변하기에 알 수 있는 것이고요.
3. 외계인이라면 왜 교신시도도 하지 않나요?
- 일단 외계에서 온 물체이며 외계문명(?)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 이런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위의 1번의 현상이 파악이 안된 것이죠. 만약 외계인이 보낸 물체라면 우리가 보낸 보이저호처럼 수명을 다한 무인 탐사선이나 AI에 의해 자율 탐사하는 무인탐사선일 수 있는 것이죠. 어떻게 자연적으로 현재 궤도로 변하기 위한 델타V요구량을 만족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Astrophysical Journal에 올라온 내용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영상 제작에 사용한 Reference입니다.
phys.org/news/2020-08-scientists-oumuamua-isnt-molecular-hydrogen.html
phys.org/news/2020-09-idea-oumuamua-interstellar-bunny.html
오우무아무아
대한민국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go~ (KTX)
우리은하 : 태양 프록시마 바너드 시리우스 찍go~ (오우무아무아)
5:30 외각 -> 외곽.
예전 영상들에서도 항상 거슬렸는데 시정없이 반복되기에 댓글달아봅니다. 맞춤법 하나로도 신뢰도가 왔다갔다 하는지라...
ㅂㅂㅂ
ㅂ
외계인은 있습니다. 지금 당장 거울을 보세요. 저도 보고 있습니다.
아니 그건 오징어
오징어 외계인
팩폭 ㄷㄷㄷ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싸우시죠.. ㅠㅠ
그건 크라켄
크레믈린
와... 이번꺼 2만속도 진짜 빨라졌다
게다가 진짜 ㅋㅋㅋ 실력이 늘은건지 진짜 예상못할타이밍에 갑자기 훅나와서 진짜 제대로당함
그래서 이 채널은 항상 밑에 빨간 줄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운석이라고 가정하는게 훨씬 부자연스러운 모양과 움직임......
이름을 저 따구로 지으니깐 빡쳐서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뭐야뭐야??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씌.. 외계인놈들 비위 맞춰주기 드럽게 힘드네
외계인: 오 마침 항성이 있네 추진력을 얻자!
지구인: 우..우리를 탐사하러 와따!
ㅋㅋㅋㅋㅋ
우주학자들의 흔한 도끼병;
ㄹㅇㅋㅋㅋ
우주인이 항성이동을 하면서 지나쳐갈 확률과 인간사고 기반의 우주선과 생물적 요소로 판단할때 저들이 저 엄청난시간을 저 우주선에서 여행을...
걍 돌덩이같은데 ㅋㅋ
그냥 가던 길 곧장 가면 되는데...
쓸데없이 먼 우주에서 우리 은하 쪽으로 날아왔다가 추진력 얻고 다시 행로를 꺾은 것일까?
즉,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곧장 가면 되는데, 충청도에 가서 주유(추진력)하고 강원도 가는 꼴...
가장 가깝다는 별에서 왔다고 해도 저 속도면 약 14000년의 시간인데... 만의 하나 외계물체일지라도 보이저 호처럼 임무를 끝낸 우주선이 그저 우연히 태양을 지난 것은 아닐까요~ 어둡고 끝없는 공간을 이동하고 있을 보이저호를 생각하면 인류존재의 외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멜랑꼴리해지는데 저것이 보이저호와 같은 문명의 증거라면 어떨까라고 상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럼 가속을 설명할수가 없어서... 컴퓨터라도 내장되어있나?
@@김도현-d2g 무작위 탐사를 위해 보낸 무인 탐사선일 수도 있지요 외항성계에서도 기본적인 데이터는 수집할 수 있게끔 적당한 수준의 ai를 달고서 말이죠 아마 하나의 항성계를 지나면 자동적으로 다른 항성계로 향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행성연방 니 뇌내망상에 딱히 관심은 없는데
시간도 상대적인거라 저 외계인들한테는 19박 21일정도의 시간일지도 모르는것 아닐까요?
@@김도현-d2g ...왜 갑자기 욕을 하고 그러세요?
과학관련 채널 중에 나의 관심사와 가장 잘 맞는 채널이네요
내가 이정도 접근하는데도 이 구역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네... 여기 아무도 안 사나 보다 걍 가야것다...
아싸의 삶...
@@교미왕뻐킹 ㅋㅋㄹㅇ
우리가 태양계에 들어오는 외계물체를 확인할수있게된건 얼마안됨 그 사이에 수많은 외계비행체가 지나갔을수도ㅋㅋㅋㅋㅋ
외계인설에 한표🙋🏻♀️
오우~ 뭐야뭐야?? 이름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식보관소님 브금 새롭게 조금씩 바뀌는거 너무 좋음. ㅅㅅㅅㅅㅅ
“선장님! 저기 항성이 하나 있는데요?!”
“중력도 적당하니 연료 아끼게 저기서 스윙바이 하자”
와.. 저 행성은 푸르고 이쁘네요.
푸른걸 보니 물이 있지 않을까요 선장님?
선장:한번 가보자
???.. 바이러스가 있네...
응급 은 임포스터 였습니다....
“우리를 죽이려고 하다니...일산화 이수소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물질인데...”
@@mckeindoctor3242 일산화 이수소라고 안하고 산화수소,...
라고 진지충이 말할거같아서 미리말함
로쉐 섹스하고싶다....
라고 섹스충이 말할거같아서 먼저말함
외계인이 우리의 존재를 아는것이 득일까
모르는게 득일까
우리과학기술로는 태양계도 못벗어나는데 태양계 까지 온 외계인이라면 과학기술은 넘사벽일텐데
님이 궁금해 하시는 건 '삼체' 라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
그 기술력의 차이가... 일단 갑을 관계일수 밖에 없겠네요... 죽일지 살리지는 외계인의 선의?에 달렸겠지만.... 발견당하는 입장이 매우 불리해보입니다.
인간도 태양계밖으로 탐사선은 보냈어요. 저 혜성이 만약 탐사선일경우 우리와 비슷한수준의 문명일테니 아마도 어느쪽이든 발견된다면 갑을보다는 동등한 입장이 될수있을듯
@@내구독자수니네여친생 속도자체가 비교가 안되여 비슷한 문명은 당연히 아니저
@@SkyloveSkylove-tr4cc 저정도 속도는 우리도 만들려면 만들수있어요. 저정도 속도와 비슷한 탐사선을 실제로 보냈었고요 물론 비슷하다해도 당연히 저쪽 문명이 저 우수하겠죠.
외계인: 음 아주 원시행성이군.. 걍 지나가!
지구인: 뭐지 운석 유성 ?? 소행성??
@서동빈 • 5년 전 그냥 무의미한 작은 먼지임...마이크로 미세먼지임..
그럼 우리정도 생물들은 아주 흔하다는거 아닌가요... 연구 할 가치 조차 없는 ㅠ?
@@나이보게 우린 누구보다 특별합니다 우리가 특별하지 않다면 이미 수많은 우주선들이 태양계를 지나같을겄입니다 우주가 열죽음을 당하면 의미는 없어집니다 하지만 의미는 우리가 만드는겁니다
'소극적 관찰'
@서동빈 • 5년 전 이미 아무것도 아니고 의미도 아무것도 없음...
헐..이때까지 오우무아무아가 저런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관측된모습이 아니었군요~ 그냥 인간이 만들어낸 그래픽이었구나...어쩐지... 그러면 실제로는 영화에 나오는 멋진 우주선모양이겠네... 대박...
잘 생각해보면 암석 같은걸로 우주선을 덮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암석, 얼음층같은게 열기나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해주고, 혹시모를 적대적인 외계인들로부터 위장도 할 수 있고 하니깐.
차라리 길다란 실루엣을 해놓고 가운데다 ? 표시를 해놓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긴 모양이라는 것 외에 색상, 외형 어떤것도 관측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에 저 그래픽을 걸러서 보긴 했지만..
현 우리 은하계 수많은 초고도 문명중 하나인듯 .. 흥미롭네요 : )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면, 점마들 우주선도 우리처럼 상당히 원시적인 로켓형식이네요
UFO는 막 순간이동도하고 관성법칙도 무시하고 하는데
이제 막 우주탐사 시대에 접어든 문명일수도 있죠. 우리도 우주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오랜기간동안 중력 스윙바이를 사용하지 않을수가 없을텐데
상대성이론이 유효하고 물리적으로 작용반작용 외에 이동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다한들 어쩔수 없겠죠? 그렇다면 슬프겠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로 우주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우주선이라면 원시적이라는 평가는 좀 섣부른듯합니다. 태양계에 좀 떨어진 곳에서 공간이동한 다음 정찰 목적으로 마하230속도로 지나갈 수 있는 것이고 혹은 인간이 보이저호 쏘아보낸 것 처럼 운좋게 태양계에 접근한 것이라면 우주선은 원시적일지라도 지금은 엄청 발전해있을 듯 싶습니다.
만약 마션과 같이 초기 우주 탐사선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봄
아서 클라크의 라마와의 랑데뷰. 오무아무아 이야기 듣자 마자 생각났던 sf소설... 라마는 22세기라 착륙해서 유인탐사를 했는데 오무아무아는 흑흑... 크기도 작아서 지나가는 거 모를 뻔 했넹
오우무아무아 이거 들을 때마다 오우뭐야뭐야로 들린다..
ㅋㅋㅋㅋㅋㅋ오우뭐야뭐야 ㅋㅋㅋㅋㅋㅋ
@@pinksands9575 오 뭐야뭐야? 맞네요 ㅎㅎ
흥미롭구만요. 지구를 침공하러 초속 88키로로 거의 다 왔을 무렵 극적 침공철회 명령이 떨어져서 후다닥 돌아감ㅋㅋ
제가 봐도 님이 하신 말씀이 유툽 댓글의 정설로 여겨 지내요
SF영화 좋아라하네 ㅋㅋㅋ
우린 미개해서 신경도 안 쓸듯요ㅠ
@@presafety5477 미개한 우리를 속여먹는
한통속들임 ㅎㅎ
5분5초부터들 보시라요
ruclips.net/video/YmD9ki8PhSE/видео.html
리뷰엉이 채널인데
고도 10키로서 111키로의 거리를 못본데 ㅋ
울룽도 600미터 쯤에서 92키로의 독도는
왜 보일까나 ㅋㅋㅋ
고도10키로면 11배가량인디 ㅎㅎ
50미터 빌딩의 옥상에 올라가서 550미터도 다 보일까 말까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
생각들 해 보시라요 둥글이둥무들 ㅋㅋ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발표했다니 이게 사실로 확인 된다면 우리나라도 천문 분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인강 그러면 좋겠다
뉴스에서도 나왔었었고 엠비씨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뤘었던 내용이었는데 원래 가설대로 결론냈었어서 그런줄로만 알고 흥미거리 정도로만 넘겼었는데 다시 듣고보니 또 신비롭네요. 진실은 무엇일까요??
외계인의 우주선이고 탐사나 정찰같은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데 우리한테는 관심도 없었던게 아닐까? 우리가 고속도로지나가는데 옆에있는 소축사가 있는지도 모르는것처럼
ㅇㅇ 외계문명이 있다면 한둘이아닐탠대 관심이나있겠음?
우주가 계속 팽창하면서 외계생명체를 만날 확률이 계속
줄어들고 있군요.외계인이 우리를 찾는게 빠를수도 있겠죠.그리고 지구를 찾을수 있는 과학 기술력이면 우리를
신경쓰지않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듯...
예측이지만 말도안되는 미래에는 은하들이 모여 거대한 은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네요
외계인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04:38 여기부터 소름...
한국시간으로 1980년 4월경에 그들은 지구를방문 하였습니다. 제 고향 시골에서저는 분명히 목격했어요. 지금도 그때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못 믿더라고요”
@@sinchulkang2833 자세히 말씀 가능할까요?..
ㅅㅂㅋㅋㅋ
@@sinchulkang2833 ㅋㅋㅋㅋㅋ
이 넓은 우주에 우리 밖에 없는 게
더 무섭긴 하지...
뭐라도 있겠지
근데애초에 있다고 가정해도 무작정 공격하지는 않겠죠
@@앙버터-h7s 애초에 만날수도 없다
@@앙버터-h7s 우리가 보고있는 태양은 7분전에 태양이다 우리가 생명이 존재할수행성이있다 이것또한 빛이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오래된 시간이 걸림
즉 모른다
오우무아무아 진짜 우주선이면 외계인의 우주 비행할때 마하 230정도 낼 수 는 있는건가?
외계 행성에서 왔으면 그정도속도는나야오지
그것도 느린것 같다 0.1c도 안되니까...
@@형진-d1u ㅇㅈ 우주선이라 쳐도 너무 느림...
박창훈 빛보다 빠른 속도는 불가능합니다
@@parkstapstudio 빛과 같은 속도도 불가능합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물리학적으로 빛의 속도를
낼수 없기에 따라서 빛은 입자로
이루어져 가능합니다
지구 과학자들이 아마존 같은 곳에서 새로운 동식물 연구 하듯이 우리 지구인은 감히 가늠도 할 수 없는 머나 먼 어느 행성 초고도
지적 외계인들이 우주 행성에 사는 동식물 표본 조사하러 띄운 우주선 혹은 우리 지구로 따지면 무인 드론이 아닐까 싶음 - _-;
그들도 우리존재를 관측했고 이곳으로탐사선을 보낸거임 이미우릴알고있으나 그들역시 항성간의 이동은 힘든문명인듯
@@김주환-t4x 진성이형 여기서 뭐해?
@@이스터12 나한테형이라할사람없는데 이제초4학년이라
@@김주환-t4x 나중에 우주시대가오고 외계 무역이 가능해진다면 자동차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어 왜그냐면 중 고등 학교가면 수학에서 사이클로이드라고해서 속도를 100km를 내도 99km까지만 속도를 낸다고하네 암튼 자동차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는거지 빨간 신호등이면 자동차 속도를 0으로 맞추어야하는데 그러지않고 어는정도 거리감으로 맞춰 속도를 0.05km를 내면되지 한마디로 정지를 절대 안하는거야
나중에 진짜 언젠간 지구에서 하늘을나는 자동차타고 우주까지 간다음 다른 행성까지 갈 그런시대가 온다
아깝네.. 포획해서 열어 봤으면 안에 외계인 목소리 녹음되어 있는 황금 레코드판 들어 있을껀데...
딱봐도 우리가 보낸 보이저와 비슷한 용도구만, 다른 항성계에 접근해서 스윙바이 + 태양열 충전 가속
하면서 외계문명에게 포획될 목적으로 떠돌아 다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듯.
그럼 굳이 저렇게 크게 만들었을까요?
빙시나 길이만 수십키로짜리를 포획하라고 보내냐?
속도가너무빠른;;
@@가당지나 230M인데요 ㅠㅠ. 저 아래에는 인공 구조물치고 작다고 뭐라 하던데...
@@rlagustjd0722 인간이 저쪽외계인? 에비해 엄청작은걸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도 외계행성이고 거주하는 인간들 및 동식물도 우주관점에서 보면 외계문명, 외계인 및 외계생명들이다.
오우무아무아 : 이 태양계에서도 생명의
징후를 발견하지 못함
다음 태양계로 출발~
지구인1 : 저것은 UFO 일 것이다
지구인2 : 아니다 걍 돌덩이임
외계인들이 파악한 우리의 지능과 문명의 발전 수준이 그들이 생각한 고등 생명체의 최저 조건에도 미치지 못했기 떄문일 수도 있을 듯. 우리가 지렁이들을 보고 호기심을 갖거나 탐구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것처럼요
지구인 뭔데 귀엽니
@@oieh0.6363 ? 금성에서 발견된 구름속에 생물체에도 우린 발작하는데 지구에서 쏟아져나오는 전파하나를 관측못할까?
@@담수-v5j ??? 무슨 말을 하려고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한 말의 뜻은 이해하시고 말하시는지요?
@@담수-v5j 그니까 존재자체를 몰랐던것일꺼란 얘기가 아니라 아직 자신들 수준에 맞지않는 하등 문명 수준이라 지나쳤을꺼란 얘기임
림월드란 게임처럼 성간 여행은 가능하나 워프가 없어서 냉동수면이 필수인 우주인들이구만!
그래서 신체는 젊은데 100살 넘는애들도 많죠 ㅋㅋ
그래서 오퍼레이터 시스템이 계산해서
태양으로 스윙바이를?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계생물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상상을 초월한 문명이있다고한다면 벌써 만났어야한다고 봄
그들은 5차원에 존재합니다
왜 꼭 만나야 함?
@호에엑 ㅋㅋㅋㅋㅋㅋㅋㅋ 쥰내 웃기네
이미 왔다 갔을수도 있음
30광년 범위내에서도 지구랑 비슷한 환경의 행성들이 나올까 말까한데 만나는건 일단 말도 안 댐
제가생각하기는 이미 엄청나게 오래전에 다른곳에 고대문명이 우리태양계에 생명체가 번영하고 있을거라는 추측을해서 우리로치면 보이저호같이 그들의 방식으로 만든 탐사선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밥 라자르 원소 115 반물질 추진 관련해서 한번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득력이 있는지. 넷플릭스에 밥 라자르 관련 다큐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에이~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을 보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도 외계 문명들과 접촉 가능할 듯,,
???:니 이름이 뭐니?
???:오우무아무아 엔야투엥 무아무아무아...
???: 뚜어뚜우 오럴까이미 라싸쑤으 알랄리쥬릇 레싸 하디즌 칼리 위이융 위이융 알라이수 블라이어 네리즈츄르 오러베
@@절물사려니 형 0절만...
국산외제차오너 미안해 ㅠㅜ
저 혜성이 날아간방향에 뭐가 있는지 연구하면 좋을듯
스윙바이를 한번 더 한다면 목적지는 달라짐...
추진체라면 추진 방향으로 직진해야 하잖아요 오우 모야 모야는 일정하지 않게 회전하면서 지나갔잖아요 말이 좋아 회전이지 지맘대로 이리 돌다 저리돌다 중심도 못잡고 지나가더만
그거 컴퓨터 그래픽인데 그걸 믿네
@@kkkkkkkkkkk140 확인된 데이터를 시각화 한겁니다
@@daipo3535able ㅏㅇㅋ
그 영상 어딧죠 ?>?? 한번 보고 싶네요..
님 말대로 일정하지 않게 회전 하는건 어떤건지 보고 싶네요..
@@tact8938 찾아보세요
이건 언제봐도 밀리터리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저게 한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돌면서 움직이고 있더군요. 막대기가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감. 크기도 230m로 우주선 역할 하기에는 너무 작고
혹시 빙글빙글 돌면서 이동하면 원심력으로 인공중력 만드는거기 때문에 우주선일 확률이 더 높을 수 있겠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그렇다면 그것도 소름.
230m가 작은건아닐텐데 축구장 2개 길이보다 긴데
230cm를 잘못 적으신건가..
@@nacastle5811 그렇게 보기엔 회전축이 다른듯 하네요 저기 나온 그래픽이 맞다면요
지구궤도에 떠있는 국제 우주정거장이 100m입니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310m정도 되구요. 근데 230m면 이걸로 항성간 비행을한다. 글쎄요.... 항성간이 아니라 행성간도 어려울걸요.
저거 나사에서 공개한 자전 형태보면 생각이 확 바뀜.... 그냥 길다란 돌멩이 던진것 같은 자전궤도.... 아마 속도나 궤도가 다른 천체랑 다르게 나온것도 자전 형태 때문에 차이가 생겼을수도?
@아루가 www.jpl.nasa.gov/news/news.php?feature=7280
우주선이 회전운동을 통해서 원심력으로 기체 내부에 인공중력을 만들거나 자가발전중일 수도 있죠.인터스텔라의 인듀어런스 호 처럼요
@@nemal_1 회전운동으로 발전한다라... 외력이 없는 상태의 우주선계에서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며 엔트로피를 그냥 깎아먹는 꼴인데요.
오히려 작중에서 나오기를 전기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해 인공 중력을 만들어내는겁니다.
@@blyatguy2441 원형으로 만들어진 인듀어런스 호는 회전하면서 선체 내부에 중력을 제공해요.작즁에도 그렇게 표현됬고요.회전운동으로 자가발전하는건 제가봐도 억지같음.
오우무아무아는 한 카르다쇼프 척도 1.3정도 문명의 탐사선일듯
다른 문명이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쏜 탐사선
우리로 치면 오래전에 태양계를 벗어난 무인 보이저 탐사선 태양계근처에서 스윙바이하면서 출력을 낸것보면 우리보다 문명의 단계는 높을듯
그럼이만.
시크한 마무리ㅎㅎ
빛보다 조금 느린 엔딩, 어쩐지 멋찝니다.^^
마지막 그럼이만! 에서 저도 모르게 현웃이 ㅋ 응원합니다. 너무 좋네요^^
이 혜성이 인위적으로 왔다해도 탐사선같은 것일 가능성이 높은거같네요.
우리와 비슷한 문명혹은 진보된 문명이 발사한 탐사선일거같아요. 고등문명은 저렇게 느린 탐사선을 굳이 보낼필요가 없으니까...
오우무아무아: 휴게소 들렸다가 오줌싸고 소떡소떡이나 먹고 가야지
지구: 외계인이다!!우와!
큭
처먹는생각만 ㅉ
저런 혜성을 이용해서 지구를 사진 찍어간 외계인..
오우마우마하게 빠르군...
오랫만에 소오름 돋았습니다.
근데 외계인은 항상 기술이 엄청나던데
오히려 미래에 우리가 발전이 되지않은
외계문명을 발견할수도 있겠죠?
우리가 일찍 번영한 문명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데여
@@노현우-j7x 아님
그건 우리기준에서 생각이지...ㅋㅋㅋ 당장 태양계밖에도 못벗어나는 미개한 종족들인데 우리가 무슨 외계행성을 발견하겠노?
충무청운 보이저1호는 12년에 태양계 밖으로 나갔는데요?
@@김준식-h9b 고작 해왕성을 넘어간것뿐이지 태양계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오르트구름까지는 앞으로 대략 2만년은 걸립니다. 태양계 아직 한참 남았어요
오우 무야무야 신기한데 무서웡
엌
스티브 잡스 스타일로 입으셨네 ㅋㅋㅋㅋ
와 과학역사책에서만 보던 역사가 나한테도 나타나는구나
이 오우무아무아에 관한 소식들은 어디에서 듣나요??? 문돌돌이지만 궁금합니다 ㅠ
즉 우주 여행할려면 최소 저속도로 우리가 우주선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태양을 지날 때 수소로 추진력이 발생한다고 하면 어떻게 로켓처럼 꼬리 쪽에서만 수소가 발화 한다는 건지..
만약 수소가 발화 했다면 천체 전체에서 발화 했을 테고 그러면 오히려 속도가 낮아 질 수도 있었을 텐데..
어차피 사진을 찍지도 못했을 테고, 절대 상상속 그래픽 이미지처럼 생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첨단 외계 우주선이라고 밖엔...
중력때문에 급가속 할수있지않나요?
형 일론머스크나 space x에 대해서 더 알려줘용....ㅎ
@KOREA-SFS [ SPACE T ] 있으면 안되...?
저게 진짜 외계인이면 우리보다 살짝 더 뛰어난 정도의 지능을 가진 종족인듯
조금이 아니라 2배아닐가요?....
@@김현숙-x6h7m 그게 조금인거죠 우리가 흔히보는 UFO 정도는 돼야 넘사죠
@@2024-m5p 하핫
@@김현숙-x6h7m 2배 이상임;
우주선이든, 행성이든 그냥 댓글 보니 오랜만에 이런저런 상상들을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결론이 안 났는데 누가 맞네 틀렸네 하지말고 이말도 재밌고 저말도 재밌네 하면 좋을듯. 우주선일 가능성, 행성일 가능성 두 가지 모두 zero가 아닌이상 확언하긴 어려울듯 하네요. 팩트는 다른사람이 외계인 지껄이면 개똥같은 음모론같고 거들떠도 안보는데 지식보관소가 외계인 그러면 설레서봄
마지막 인사로 그럼 이만을 오무아무아의 속도로 이사하고 마무리하시네...ㅋㅋ 편집을 그리하신건지... ㅎㅎ 웃겼어요..
아니 이름이 왜 오우무아무아얔ㅋㅋㅋㅋㅋ 만약 스윙바이로 태양을 이용할 목적밖에 없었다면 지나가다 행성 8개를 보고 "야 잠만 잠만 미친 태양에 행성이 이렇게 많았어?!?!!?" 하고 제 2호 탐사선이 태양계 탐사 목적으로 날아올 수ㄷ... 이상 망상이였습니다 네..
블랙홀의 존재가 증명된 계기도 행성이 이동하다가 어느지점에서 급격히 빨라지며 궤도가 꺽인것에서 착안되서, 그지점을 집중 관찰한 결과 블랙홀의 존재를 관찰 할 수 있었죠. 강력한 중력을 갖고있는 항성들은 저런 능력이있는거 같아요.
자연구조물일 수도 있지만 로망 가득한 우주선이었다고 믿고 싶네요
대단한 일이 가득 일어나는 2020년이에요 ㅎㅎㅎ
화장실이 급하셨나 잘 듣고있는데 갑자기 그럼 이만하고 끝나서 순간 멍했슴.
1. 우리와 같은 과학문명의 무인 외계 탐사선. (태양계에서 추진력을 얻기위한 스윙바이를 했다는 점)
2. 오래전 지구를 발견한 외계문명이 보낸 개척선이나 어떤 내부 문제로 인해 끝내 정지하지 못한 개척선.
3.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버린 우주 선구자들의 발자취를 갖고있는 탐사선.
외계인:선장님 우리가 더 나아가기 위해 저 항성에서 스윙바이를 해야합니다
지구인:꺅 우릴 탐사하러 온 거야!!!!!!!!
우주는 너무나도 거대하고 팽창도 계속 하고 있어서 다른 은하계나 행성계의 존재를 조우하기가 극히 어렵다고 하는데
저게 만약 탐사선이면 수백 수천년은 걸려야 지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듯,,,
난 저 과학 수준을 보건데 길어야 50년이라고 본다만...
My life for Aiur!! For Adun
안냐세용^^ 최근 테넷이란 영화를 봣는데요 양자역학개념으로 만들엇던뎁ㅎ 영화내용의 현실성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용ㅎ 해피추석되세여^^
1:53초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태양주변을 지나가면 태양 중력때문에 원래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나요? 블랙홀을 더 가까히 돌고있는 행성이 더 빠른것 처럼요
그건 태양을 공전할때고 저건 걍 탈출속도보다 빠르게 날라간거잖음
@@reonafanclub8230 공전이랑 저거처럼 그냥 주변을 날라가는거하고 법칙이 다른가요?
외계인은 아닌듯.. 성간여행수준이 되는 외계인이라면 굳이 스윙바이를 하면서 지나갈까 싶은데.. 그리고 저속도로 성간여행을 하면 몇만년씩 걸릴텐데 좀 의아함
외계인의 평균 수명이 100만년이라면? 삐슝빠슝뿌슝
@@우왁굳2만조광년 히이익...정보량이....
함선 하나씩 돌아다니면 정찰하러 돌아다니는거같은데 우주여행하는 고등문명 외계인이 지구를 보면 그냥 지나칠까? 군침이 싹도실꺼같은데
ㅋㅋㅋ
우리가 보낸 보이저가 나중에 어디 멀리 다른 사람들이 사는 항성을 지나서 저렇게 후딱 지나갈 수도...
마지막에 그럼 이만 하면서 마무리 하는게 더 신비로워요!!
다음 행선지 별에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되겠네요 ㅎㅎ
100프로 외계우주선이 맞습니다.내 손모가지겁니다.
그래픽 우주 말고 진짜 우주는 볼수 없나 ... 공기가 없고 무중력인데 중력이 있나
밀도 만 있을것 같은데...
2020년인데도 제대로 사진을 찍을 기술이 없다는것에 안타까울뿐입니다
ㅎㅎㅎ 마지막 인사가 느닷없고 빠르게...그럼이만!!! 쿨~~~~
빛의속도는 몇십만킬로인가여?
자전이 엉망진창이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긴 하다 ㅎㅎ
오무아아우아? 여튼 그것이 향한 곳을 관측해보면 무언가 있지않을까
우주는 공간이라 그방향을 관측한다 한들 수많은 별이 보일뿐.... 그중에 어느곳이 목적지일지 어케알겠음..
지식보관소의 콧구멍이 제일 신기함
유에프오,외계인 간접 목격자에요. 영상은 다 안봤는데, 다녀갔다는 당연한거구요. 제말이 맞으니까 믿으시구요. 지구에 다니고 있는데 상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00% 외계인 지구에 있어요. 목적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아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비밀로 하기로 한건지 암튼 암묵적인 뭔가 있는거 같네요.
소행성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가스가 태양이 가까워짐으로 인해 내부기압이 높아져 약한 지반을 뚫고 나오면서 가속이 될 경우에는 위 반론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주밖의 거대 생명체의 코떼까리 일수도 있다 ㅋㅋ
우리몸속의 세포들의 관점에선 우리몸속이 우주다
솔직히 우주에 생명체가 우리(지구생물)말고 더 있었으면 좋겠다
오우 이게 무아무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그럼이만~
흥미롭네요
지보소형님 검은배경에 검은티입고나오니 얼굴만둥둥 떠다니는것같네요
달인 줄 알았어요
만화 위제트에 메가톤처럼요?
무서웠어요
ㅋㅋㅋ
아서 C. 클라크, 라마와의 랑데부
클라크경은 예언서를 쓴걸까요
단점중 하나 인간은
자기가 '단정'지은 범주안에서
틀린건 잘못된것이다
그게 밝혀지기전까진..
모든 과학자가 그랬듯..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배경음이 살짝 애러네요 ㅜㅠ 무서운 느낌? ㅎㅎ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은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대문명 혹은 초고대문명이 여러항성에 무작위로 탐사선을 보내 생명체를 찾기위한 프로젝트일듯 하네요... 확실한건 오우무아무아의 궤도 기술력만 봐도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것 같기도... 그리고 태양지나고 가속한거도 지구에 생명체존재 확인하고 가속한 걸수도 ㄷㄷㄷ
ㄴㄴ 더멀리가려고 태양의 중력가속도를 증폭시키기위해 태양근처에서 가속한듯
돌삐구만...
그냥3가지중하나지
1. 우주선인데 지구를못봤거나
2. 우주선인데 우리한테 관심없거나(발견한 외계생명체가 많아서)
3. 돌
4. 우주선인데 지구인이 모르게 무언가 했거나
5. 그냥 관광우주선이거나
예를 들면 생명체가 거주하는 코스를 지나다니는 관광우주선
외계인1 : 야 나 드론띄운곳에서 미생물들이 있는행성 발견함 ㅋㅋㅋㅋ
외계인2 : ㅁㅊ 논문 발표하면 예스벨상 수상하겟군 ㅋㅋㅋ
참 신기하죠.
스텔스기가 레이더에 아주 작게 보이기 때문에 어떤 물체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운것처럼
그리고 광학을 이용한 투명망토의 가능성을 봤음에도
저들을 쉽게 볼수 있다고 착각하니까요.
아무것도 안해도 작고 속도가 빠르면 관측이 어려운 상황인데.
중력과 공간과 시간의 파동을 관측하기까지는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관측 하는 순간만 보이고 그외의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파노라마 촬영처럼 시간의 연속성으로 관측하는게 필요한데
디지털화 된 지구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매 순간순간을 기록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지구인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우리의 공통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