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이장군열전 / 불운한 이광 장군 / 흉노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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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안녕하십니까?
인문학 Tv 고경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 이장군열전 입니다.
목차
1. 이광이 등장하게 되는 과정
2. 한경제 때 이광의 용맹함과 대범한 기질을 보여주는 사건 : 흉노를 몰아낸 무용담
3. 경제가 죽고 한무제 때 동료 장수 정불식과 이광의 리더십 비교
4. 한무제 때 이광이 겪은 전장에서의 무용담
마읍성 흉노 섬멸 작전 실패 이야기
흉노에 생포되었다 탈출한 이야기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 표출 행동
흉노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되는 호랑이 잡는 이장군
5. 사마천이 말하는 이광의 인품과 특징
6. 실력은 갖추었으나 행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광
첫 번째 공을 세울 기회가 무산되다
두 번째 협공 전술 실패로 날라간 공적
사촌 이채는 성과에 걸맞지 않게 승승장구하는데...
7. 관상, 사주, 운수라도 봐야 하나?
8. 불운한 이광의 마지막 출정 이야기
9. 불운은 이광의 후손에게까지 이어지고
10. 태사공은 말한다.
삶을 살면서 노력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반드시 얻어 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도 그것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중국 고대 한나라 초기 약 40여 년간 북방의 흉노족과 70회 넘는 전투를 하고도 인정받지 못한 인물이 있습니다. 한무제 때 대장군 위청(衛靑)을 따라 흉노를 공격하다 길을 잃어 그에 대한 문책을 받자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고만 불운한 사람입니다.
바로 이번 시간에 말씀드릴 사마천이 기록한 열전 속 인물 이광입니다.
역사가 사마천은 이장군 열전에서 이광과 그의 손자 이릉의 불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마천이 궁형에 처해지게 된 것도 이광의 손자 이릉이 흉노에 항복하고 포로가 된 것을 변호하다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에 사마천은 이장군 열전을 통해 이광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그에 대한 동정과 애석함을 역사서로 남긴 것 같습니다. 사마천은 마지막에 이장군을 이렇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자기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시행되며, 자기 몸이 바르지 못하면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 내보이는 가면이 아니라 그 속에 간직한 진정성을 보여주면 더할 나위 없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장군열전 #사마천 #사기열전
![[인문학 노마드] (열전 7) 관중의 탁월한 천하경영- 사기열전 깊이읽기(관안열전)- 춘추오패이야기 (제환공)](/img/1.gif)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역사 강의 감사합니다~. 더운 날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월담소년 ㅋ 재미있네요 ^^
이광,이릉,위청,곽거병,무제등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강의해 2000년전이 어제인가싶네요 참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근거없이
이광리와 이광이 동일인인가
생각했었는데 아니군요^^
등장 인물이 다양하게 있다 보니 혼돈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써 준비하고있는데 항상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광장군의 후손 이야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이장군 열전 감사합니다.
이장군도 어느정도의 정치적인 행보가 필요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어느정도 공을 세우고미련없이 물러나서 편히 살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듬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함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이 오래된 전한 시기의 무장인데도 온 가족사가 이렇게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는 삼국시대는 물론이고 고려시대 무장들 자료도 부족한게 참 아쉽습니다.
문자의 존재 유무에 따라 기록물이 있을 수 있으니 고대 역사를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죠. 문자의 중요성 그리고 인쇄 기술 발전이 인류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금석문이라도 존재하는 고구려와 신라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지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책임지고 목숨을 끓은 이광장군과, 현재 국내에 밑에 부하직원이었던분들에게 선을 긇는 모 정치인과 대조 돼네요.
49.이장군열전
불운한 이광장군
그의 아들, 손자 이릉
사마천까지..
안타깝네요 ㅠㅠ
고혹적인 노란 장미로 영 바꾸신건가요~
아직은 익숙하지않네요ᆢ^^
저는 휴가 떠나서 강의 준비하셨나 생각했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무더위가 이제 물러날 기미를 조금씩 보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 온도가 낮아 졌어요.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건데 하늘은 그에게 능력을 주었지만 이내 몸에 맞지않는 능력이라 결론내리고 결국 그를 선택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사적 보복을 하는 그를 보고 있자니 그게 그의 한계가 아니었을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항복한 수백명을 죽이고 통행금지시킨 원한으로 자기 부대에 까지 데려와서 목을 베어버린것 보면 잔인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인것도 같습니다 게다가 명예욕은 너무 높은것도 같고
하여튼 수십만명 생매장한 백기장군이 생각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니 천벌을 받는다고^^
죄 짓고는 복 받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광장군은 중국 한나라때에만 명장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아시아의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 많은 위인중에 특히 애정을 갖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존경하는 인물의 일대기를 들을수 있어 굉장히 흡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지어 진나라 통일때 초나라는 이정도면 되지요 라며 허세부리다 박살난 이신의 후손...이정도면 가문전체가 불운
이광장군의 일생을 공부하고 잠시 숙연해집니다 아버님이 군인이셔서 좀더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군인에게 명예가 어떤것인지요? 비유와 절제된 해설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경선생님의 유리조각 꽂힌 담장넘기에서 초인 경험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생각엔 사기열전을 초인적으로 펼치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항상 응원의 댓글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무더위도 물러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기대됩니다.
늦더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광이 큰 그릇은 아니네요ㆍ
일개 성문지기에게 보복이라니ㆍ오히려 중용해야지ㆍ
그러니 큰아들이 투항해 가족들 몰살 ᆢ
이광은 그릇이 작은 것ㆍ
이광이 정위를 참수한 것은 자존심이 상해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장수 출신인데 일개 지방 관리에게 무시 당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욱’하는 성질 때문에 한순간 명성을 잃게 하기도하니 항상 행동과 처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이광의화
황제한테 이미 미운털이 박혔으니 공을 세운들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이광장군이 큰공을 세워 제후나 삼공의 반열에 올랐더라도 한무제 성깔에 제명에 살기도 힘들고 멸문지화를 당했겠지요!
순둥이 한신도 뭐한다고 충성만 그리 했더냐?
흉노를 잡아야지 자두를 땃습니까?
ㅋ ㅋ
배부터 채워야 흉노를 상대할 수 있겠죠 ㅎㅎㅎ 🤣
내용만으로 볼 때는 이광=유비 관우고 정불식=육손 사마의로 느껴지네요. 그러니 정불식 방식이 옳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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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버원입니다
흉노 기병 !! 이럇`~~~ 두둑 두둑 두둑 ~~ 히히힝 ~~`
식민사관에 물들었어요
그시대 무슨 천자소리를 하나요
천자문화는 동이족 문화고 언제 중국에 전해줬나요
이런 내용은 한단고기를 보고 말씀하셔야죠
사마천은 역자조작의 첫번째 사람입니다
전후좌우를 살펴야합니다
벌써 2년이 지났꾸나,,,, 흉노는 곳 고조선이라,,,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