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미씨가 북한에 있을때 꽃제비를 외면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보였어요,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준혁씨말대로 인권은 인류 최고의 가치인데도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말한마디도 못하는 슬픈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더구나 북한에 억류된 수 많은 우리국민들의석방도 말한마디 못꺼내고,,
박에프씨 저기요, 현실적으로 한국 주권이 미치는 곳도 아닌데 무슨 시도때도 없이 인권 상황만 지적하는게 비현실적인거죠, 눈치보는게 아니라 그럼 남한 정부가 가서 구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부입장에서 관계 개선하고 통일에 조금이라도 힘쓰는게 길게 봤을때 최대한 현실성 있는 해결책이구만, 뭘 국가간 일에 그렇게 눈치본다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정부가 북한 인권유린행위를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제재에 동참하는거 자체도 인권 상황 공식적으로 규탄한다는거고. 나 독일사는데 옛날 동독도 북한스러웠는데 님들같이 무조건 항상 동독 인권 상황 까야돼 이런 세뇌적 분위기 없었어요. 누가봐도 서독이 잘살고 힘세고 동독은 북한처럼 우리가 대단하다 자위하는 상황인데 굳이 서독이 좀팽이처럼 쌘거 증명할 필요도 없고 동독이 막나가도 관대한건데 그걸 눈치보고 하는게 웃긴거죠. 대치상황에서 오는 긴장감이랑은 별개로. 님들은 걍 반공을 당파싸움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논리에 편승하는거임. 선진국에선 이런 세뇌적 선전을 동반하는 당파싸움이 없음. 이탈리아나 한국같이 선진국이라 하기에 애매한 나라들이 이런 선전들을 잘 이용하고 국민들도 잘 넘어오고 그럼, 지금 코로나 반응만봐도 야당이 나서서 정부탓 하는거 부터도 이탈리아도 딱 그럼. 반면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에선 언론이나 사람들이나 누구 탓을 할 생각을 안하는데. 다 연관된거임. 사회의 민주의식이 얼마나 발달했느냐 문제. 정권이 북한 눈치보니 하는것도 민주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감각이 없다는 말. 민주화된지 몇십년밖에 안됐으니 어떨 수 없겠지. 이게 외부관점에서 보면 뻔히 보이는데.. 이렇게 눈치본다고 인권 언급도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실제 인권의식이 부족한게, 분명 난민 인권 이런문제 나오면 바로 입장 싹바뀜. 전세계에 지금 북한말고도 인권 유린되는 현장이 얼마나 많은데 몇개 예만 들어봐도 난민문제, 팔레스타인이나 미국 불법체류자 수용시설이나, 중국정부의 위구르족 탄압 등등 수도없이 많은데, 미국 중국이랑 우호적 관계맺는 나라들은 이런 인권 유린사태 옹호하는거게? 이 문제들이 세계적으로 지금 인권얘기할때 제일 먼저 오르내리는 일들인데? 인권은 차등적용될 수 있는게 아니고 정치적으로 변동될 수 있는게 아닌데 님들이 정권이 눈치봐서 북한 인권 언급도 못하게 한다 이런 논리 자체가 님들은 인권을 차등적용할 수 있는걸로 보고있고 인권이 진짜 의미가 뭔지 모른다는거임. 선진국은 미안하지만 님같은 논리펼치는 사람들이 사라져서 선진국임. 인권의식이 진정으로 함양되면 나올 수 없는 말을 하거든.
남곰나루씨와 박에프씨 말은 맞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San Seo 씨는 동독과 북한을 비교하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네요. 동독은 그냥 일반 공산국가였죠. 북한은 공산국가 중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1인체제 독재를 구축한데다, 김씨 일가 3대가 나라를 다 해먹느라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고. 북한과 비슷하게 인권이 유린되는 나라가 전세계에 몇 있다고 해서, 북한이 괜찮아지는 건가요? 중국이 위구르인 인권탄압을 하기 때문에, 김정은도 북한 인민탄압을 해도 된다?!? 미국 시민권자인 제가 아는 한, 미국엔 불법 체류자 수용 시설이 존재하지 않아요. 불법 체류자가 범죄를 저지를경우, 트럼프 정부는 자국으로 되돌려 버리죠. 미국 감옥에 넣어서 미국 세금 갉아먹지 않도록. 탈북자가 3만명이 넘은 되는 지금의 남한 현실과 서독을 좀팽이로 아는 당신의 글을 조합해볼때, 당신은 주사파에 문 지지자 맞는 거 같구만... 한국 주권이 미치는 곳이 아니니까, 북한 맘대로 살라고 하라는 것이. 북한은 트럼프 눈치 엄청봅니다. 문재인 정부, 남한 눈치는 안보는지 몰라도.
북한관련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오히려 그런 폐쇄된 삶이 어쩌면 언어에 있어서는 교류가 많지 않아서 이전의 우리의 말이 의도치 않게 보존이 된 느낌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의미에서 욕이 다양하다는 것은 다양한 만큼 "자유롭다" 라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봤습니다 두분의 케미가 참 좋아요 설미씨, 준혁씨 두분 다 솔직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설미씨의 꽃제비에 대해 느꼈던 솔직한 마음, 이런 점이 참 좋아요. 준혁씨는 중년아줌마가 보기에 참 멋진 청년이네요.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김일성대 출신은 모든 면에서 잘해야하나요? 좀 부족하고 못하면 안되나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왔으면 해요. 두 분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9살 준혁이 너무너무 멋져요~.! 그리고 그것은 어머님에게서부터 나온 것이었군요~~ 어머님 너무 멋져요. 최고세요 멋진 여성입니다~~♥ 아 눈물난다~~ 그래서 복받아서 자연스레 이곳에서 살게된 거겠지요~ 탈북의사 첫 말을 전한 사람도 탈북을 돕는 주요인물이고 말이죠~~ 절대 우연은 없어요. 모두모두 선한 마음이 이룬 복이십니다~♥
준혁 씨 언어구사력 상당하시구 앞으로 기대 많이 됩니다
번뜩이는 기지로 넓은곳으로 나아 가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미국 사는 할미예요.
감옥의 문은 안에서는 열수 없다. 밖에서 열어주어야 한다.
두분이 말미에 북한인권에 대해 이야기 나누시는거.. 소름끼칠 정도로 훌륭하셨어요. 맞아요. 자유를 먼저 쟁취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인권에 대해 늘 관심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 인류의 가치이자 의무같아요. 두분 정말 엄지척!
감옥의 문은 밖에서 열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서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통일의 당위성을 한민족이 아닌 인권의 의미에서 재해석하는 부분이...많이 와닿네요..잘 봤습니다~
많은 새터민 방송을 종종 찾아보는데...이번 설미씨와 준혁씨 방송 멘트는 하나하나 모두 주옥같습니다.두분 너무 멋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설미씨와 준혁군 두 분 방송 잘 봤읍니다.
오늘 방송 말미는 최곱니다.
미래 통일한국에서 큰 재목이 되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준혁씨는 소설 데미안처럼 알을 깨고 더 큰 세상으로 높이 날기 위해 많은 동지과 함께하고 토론하고 아우르시기 바랍니다.
설미씨가 북한에 있을때 꽃제비를 외면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보였어요,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준혁씨말대로 인권은 인류 최고의 가치인데도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말한마디도 못하는 슬픈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더구나 북한에 억류된 수 많은 우리국민들의석방도 말한마디 못꺼내고,,
남곰나루 / 대통령이라는 놈과 집권세력이 김정은 심기 거스를까 눈치보느라 북한 인권 언급을 금기시 해서 그렇습니다. 모든 원인이 거기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박에프씨 저기요, 현실적으로 한국 주권이 미치는 곳도 아닌데 무슨 시도때도 없이 인권 상황만 지적하는게 비현실적인거죠, 눈치보는게 아니라 그럼 남한 정부가 가서 구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부입장에서 관계 개선하고 통일에 조금이라도 힘쓰는게 길게 봤을때 최대한 현실성 있는 해결책이구만, 뭘 국가간 일에 그렇게 눈치본다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정부가 북한 인권유린행위를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제재에 동참하는거 자체도 인권 상황 공식적으로 규탄한다는거고. 나 독일사는데 옛날 동독도 북한스러웠는데 님들같이 무조건 항상 동독 인권 상황 까야돼 이런 세뇌적 분위기 없었어요. 누가봐도 서독이 잘살고 힘세고 동독은 북한처럼 우리가 대단하다 자위하는 상황인데 굳이 서독이 좀팽이처럼 쌘거 증명할 필요도 없고 동독이 막나가도 관대한건데 그걸 눈치보고 하는게 웃긴거죠. 대치상황에서 오는 긴장감이랑은 별개로. 님들은 걍 반공을 당파싸움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논리에 편승하는거임. 선진국에선 이런 세뇌적 선전을 동반하는 당파싸움이 없음. 이탈리아나 한국같이 선진국이라 하기에 애매한 나라들이 이런 선전들을 잘 이용하고 국민들도 잘 넘어오고 그럼, 지금 코로나 반응만봐도 야당이 나서서 정부탓 하는거 부터도 이탈리아도 딱 그럼. 반면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에선 언론이나 사람들이나 누구 탓을 할 생각을 안하는데. 다 연관된거임. 사회의 민주의식이 얼마나 발달했느냐 문제. 정권이 북한 눈치보니 하는것도 민주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감각이 없다는 말. 민주화된지 몇십년밖에 안됐으니 어떨 수 없겠지. 이게 외부관점에서 보면 뻔히 보이는데..
이렇게 눈치본다고 인권 언급도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실제 인권의식이 부족한게, 분명 난민 인권 이런문제 나오면 바로 입장 싹바뀜. 전세계에 지금 북한말고도 인권 유린되는 현장이 얼마나 많은데 몇개 예만 들어봐도 난민문제, 팔레스타인이나 미국 불법체류자 수용시설이나, 중국정부의 위구르족 탄압 등등 수도없이 많은데, 미국 중국이랑 우호적 관계맺는 나라들은 이런 인권 유린사태 옹호하는거게? 이 문제들이 세계적으로 지금 인권얘기할때 제일 먼저 오르내리는 일들인데? 인권은 차등적용될 수 있는게 아니고 정치적으로 변동될 수 있는게 아닌데 님들이 정권이 눈치봐서 북한 인권 언급도 못하게 한다 이런 논리 자체가 님들은 인권을 차등적용할 수 있는걸로 보고있고 인권이 진짜 의미가 뭔지 모른다는거임. 선진국은 미안하지만 님같은 논리펼치는 사람들이 사라져서 선진국임. 인권의식이 진정으로 함양되면 나올 수 없는 말을 하거든.
남곰나루씨와 박에프씨 말은 맞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San Seo 씨는 동독과 북한을 비교하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네요. 동독은 그냥 일반 공산국가였죠. 북한은 공산국가 중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1인체제 독재를 구축한데다, 김씨 일가 3대가 나라를 다 해먹느라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고.
북한과 비슷하게 인권이 유린되는 나라가 전세계에 몇 있다고 해서, 북한이 괜찮아지는 건가요? 중국이 위구르인 인권탄압을 하기 때문에, 김정은도 북한 인민탄압을 해도 된다?!?
미국 시민권자인 제가 아는 한, 미국엔 불법 체류자 수용 시설이 존재하지 않아요. 불법 체류자가 범죄를 저지를경우, 트럼프 정부는 자국으로 되돌려 버리죠. 미국 감옥에 넣어서 미국 세금 갉아먹지 않도록.
탈북자가 3만명이 넘은 되는 지금의 남한 현실과 서독을 좀팽이로 아는 당신의 글을 조합해볼때, 당신은 주사파에 문 지지자 맞는 거 같구만... 한국 주권이 미치는 곳이 아니니까, 북한 맘대로 살라고 하라는 것이. 북한은 트럼프 눈치 엄청봅니다. 문재인 정부, 남한 눈치는 안보는지 몰라도.
@@vonderheide6101 얼치기 대깨문! 헛똑똑이군. 답이 없다.
오늘 두분의말씀 잘들었습니다
인간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인권이 제일 중요하죠
북한에도 인권의 자유가
하루속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좋은하루되시길,,,
남한입장에서 통일을 경제적, 정치적 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자유와 인권의 문제로 보니 통일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불시착 정주행하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마무리 말씀들에 공감합니다.
두 분들의 역할과 삶이 미래의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꿀잼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ㅋㅋ 북한언어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무엇보다 두분 방송을 맛'깔나게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설미님! 사랑의 불시착 보기는 재미있지만 가슴아픈 부분이 많네요 준혁씨! 현실에 맞게 설명해주니 빨리 통일 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생의 목표로 삼고 노력해야겠네요 두분모두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응원 합니다
준혁씨의 마지막 외침에 크게 감명했습니다 아직 노인이라고 전혀 생각지 않지만 60 중반도 넘긴 나이에 요즘 이 젊은이에게서 얻어 가는 감동과 교훈은 생활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권에 대한멘트 너무 동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분, 정말 중요한 멘트를 하셨어요. 인권, 그럼 뭔가를 해야죠? 왜 그냥 계시냐구요
참 옳은 말 이네요 젊으신 분들이 정말 훌륭한 말씀하네요 자유와 인권가장 기본적인 가치인데 그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보배같은 분들입니다
항상 훌륭한 일을하고 행운이가득하길 바랍니다 ^^
당신 둘 오늘 다시봤어 욕 이야기 넘 웃기고 재밋었고 꽃재비 이야기도 그냥 막연히 알던데서 좀더 알게되서 좋았고 마지막으로 인권이야기 하는 부분서 통일이고 정치개혁이고 경제개혁이고 뭐시기고보다 인권복원이 먼저여야한다는 당신들의 대화내용에 당신들 다시보게됐다 진짜 여기서 둘다 건승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한국에서 북한사투리로 아는것은 실향민들이 쓰던말투인듯해요
한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것 보다 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능(윤설미) 과 다큐(김준혁)가 만나니까 재미도 있고 현실적 문제와 더불어
북한 사람들의 눈물겹고 힘겨운 삶, 그리고 나중엔 감동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잔잔한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역시 당신들은 천사예요~~!
너무나.......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지지합니다~ ^^
김금혁씨는 말을 막힘없이 참 잘~하네요 똑똑하시고 ...
아나운서 나 교수 하시면 좋을듯하네요 ~
북한문제에 대한 관점을, 사람이 태어나면 갖는 천부적 인권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두 분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두 분 사이에 높은 수준의 대화, 무척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경험한적 없는 북한내의 스토리들은 그저 우주에서의 이야기같이 그냥 드라마일뿐인데 탈북하신분들은 실생활과 비교를 하시며 보는군요^^
님들 덕분에 더 실감나고 생동감 있는 드라마를 보게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요~시간이 지나야 알게되고 느끼게 되는게 많죠, 그당시 그때에는 몰랐던것들을요~
설미님 ~준혁님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두분의 케미가 너무 좋고 영상의 메시지도 감동입니다.^^
설미씨가 꽃제비를보고 멀리했다 시피. 저희 남한분들도 북한분들의 인권에 대해 무관심한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영상을보고 한번더 북한분들의 인권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기울여지기를 바래봅니다.
와. 남자분...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봐도 엄청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면 남북한 사이에서 큰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분의 훌륭한 담화입니다. ^^
우리 한민족의 저력을 믿고 남북이 같이 잘 살게 될거라 믿습니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네......설미씨,준혁씨 잘듣고 갑니다....고마워요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북한관련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오히려 그런 폐쇄된 삶이 어쩌면 언어에 있어서는 교류가 많지 않아서
이전의 우리의 말이 의도치 않게 보존이 된 느낌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의미에서 욕이 다양하다는 것은 다양한 만큼 "자유롭다" 라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윤설미 씨 말잘한다 많은 탈북자 들이 정말 로 똑똑한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잘~맞는것 같아요...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멋진 말이 많이 나오네요. 간직하겠습니다.
두분 사고가 엄청 진보적이고 복음적이네요
젊은이들이 이런 인류애적 바른 사고를
갖고있어 놀랐고 기쁨니다
북한의 인권과 굶주림의 문제가 해결될때
까지 같이 애씁시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시위가 여러나라에서
있었죠. 그러나 북한은 자유를 경험하지 않았기에
쟁취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으신어머님이시네요 복받을꺼예요 꼭!
"사랑스러운 설미씨 " "준혁씨"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준혁씨 구독자 만명 실방 잘 보았어요
마지막 멘트 감옥은 안에서 열수 없다~ 이게 제일 와 닿네요!
와... 말미부분 멘트... 소름이네.......
감명깊다..
북한욕 ~~ ㅋㅋ 방송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인권이라는 자물쇠는 밖에서 열어줘야 하는 것 명언이네~
마지막 잎새에 마지막 남은 간절함 절실함 에 작은희망 에 손을 내밀수있는 정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아침 입니다 날씨가 날카 롭네요 미소로 친해지기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잘 봤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설미 준혁씨 말잘하네요 맞는말이예요 동감해요 홧팅
인간의 존엄성,,이라는게 참 소중하고 ,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권리를 자유롭게 요구하고 사용하는게 행운일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이 오네요
최근 본 유튜브영상중 가장 유익했습니다
꼭 우리 그 자물쇠 열어요~💪
어둠이 서서히 물러가고 여명이 밝아오네요 오늘 도 새벽부터 바삐 움직이시나요 찬공기 쎄니 목을 따뜻하게 해야 감기가 안걸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설미님 준혁님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같이 찍으시니 더 좋네요!! 투샷 자주 보여주세용 :)
설미씨 준혁군 영상 너무 재미지네요 ~에휴 우리 청소년들 욕 심각해요ㅋㅋㅋ
꽂제비를 불쌍히
여길줄아는 선한성품이 귀하네요~
북동포들 빼앗긴 자유와 인간다운 삶 인권을 빨리 찾게되기를 기도해요~
둘 다 너무 사랑합니다.
두분의 케미가 최고인듯~~
짱 재미있네요~
윤설미씨 말 참 잘하시네요.말 하는걸 들어 보니 머리 좋고 참 똑똑하신분입니다.
준혁씨도 똑독하시고 두분 참 좋은 말씀들을 주옥같이 잘 하시는데 감동있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설미씨. 전번 10월초 서울책보고북콘서트 동영상 너무 멋지던데. 품위있는 장소에서 멋지게 사회잘보던데, 그동영상 윤설미유튜브에도 올려놓으세요. 너무 멋짐~
참 훌륭하시어요 응원합니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1년쯤에 원주살때 어린거지 형제가 집앞에서 깡통들고 서있는걸, 어머니가 씻기고 밥지어서 먹여보낸 생각이 납니다. 가면서 아이들도 울고 어머니도 우셨는데, 나는 참 부끄럽게도 그 애들이 더러워서 근처도 가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윤설미 님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준혁군은 통일을위해 우리가꼭 필요한 젊은 인재입니다. Cheer up!
길이남을 명대사
"도덕없는 애미나이 "
김준혁군은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이 이네요.. 내 사위 삼고 싶다.. 앞으로 김준혁군을 쭉 지켜보고 응원할께요!!!
두분! 말씀을 어찌도 그렇게 찰지게 잘하시는지요? ♡♡♡
설미씨나 준혁씨가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 열심히 방송으로나마 증언해주시는것이 북한해방과 북한인민들의 인권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전진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ᆢ
잘 봤습니다
두분의 케미가 참 좋아요
설미씨, 준혁씨 두분 다 솔직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설미씨의 꽃제비에 대해 느꼈던 솔직한 마음, 이런 점이 참 좋아요. 준혁씨는 중년아줌마가 보기에 참 멋진 청년이네요.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김일성대 출신은 모든 면에서 잘해야하나요? 좀 부족하고 못하면 안되나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왔으면 해요.
두 분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30년전 어렷을적 거지들이 동네에 한두명씩 있었는데 못본적하고 무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서울역 근처에 노숙자들이 담배빌리러 오긴하는데 정말 귀찮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여유가 생겨야 인심이 생기는거죠..
말씀하시는거 진짜 재밌어요! '라이트꺼라'배우고가네요 ㅎ 재밌는 말이네요 ㅎ
감동입니다.
진짜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머님도 준혁씨도 참 따뜻하네요.
윤설미씨 와 진짜 입담 끝내줘요 난이제 왕팬입니다 홧팅 쭉욱
오~감옥의 문은 밖에서 열린다.... 이 말이 진짜 와 닿네요. 화이팅!
9살 준혁이 너무너무 멋져요~.! 그리고 그것은 어머님에게서부터 나온 것이었군요~~ 어머님 너무 멋져요. 최고세요 멋진 여성입니다~~♥
아 눈물난다~~
그래서 복받아서 자연스레 이곳에서 살게된 거겠지요~ 탈북의사 첫 말을 전한 사람도 탈북을 돕는 주요인물이고 말이죠~~
절대 우연은 없어요. 모두모두 선한 마음이 이룬 복이십니다~♥
단순히 드라마리뷰를 보려고 호기심으로 왔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느끼게되었습니다. 솔직한 리뷰 잘보았어요
두분의 티키타카 좋네요 ㅋㅋ 그랬음둥? 저랬음둥? ㅋㅋㅋㅋ
인권..준혁 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설미씨
진행 넘좋아요
박은혜씨 자리도 딱 ㅎㅎ
감탄 그저 빛
두 분 참 바르고 멋있으시다.
언젠가 그 문이 열릴날을 기대해봅니다~
설미씨.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불시착 재해석 해주세요 ㅎㅎ
설미씨 준혁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표치수 인민반장역 정말 연기 잘 하네요. 북한주민들이
이 방송 봤다는 소식은 들으셨나요?
북한엔 1년에서 1년반뒤에 한국드라마가 들어간다네요
종간나~가 그렇게 쌍욕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지금도 별로 들어도 그렇게 들리지도 않고. ㅎ
오늘은 준혁군을 geust로 불시착리뷰 정말 재미있고 감동깊게 보고갑니다~~^^고마워요!!
일본어의 욕이 가짓수가 적고 수위가 낮은것을 보면 대략 비슷한 상황을 추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배권력이 워낙에 강력하고 사회적으로 지배체제가 경직되어 있으면 욕이고 뭐고 할 새 없이 바로바로 처벌되니까 욕이 발달할 새가 없다는 이론이 있지요...
와우...준혁님 어머니가 멋진 분이시네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아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어려운사람을 실제로도 고용하시는걸 보면 대단하네요.
아따 준혁씨 똑부러지네요!
설미님 사랑의불시착 리뷰를하셨었는데 이제야 구독하다보니 몰라서 실례를 범했네요 출연까지한 배우님이셨는데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존경!!!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에 계신 시부모님 모셔서 생방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하고요 ㅎㅎ
인기를얻기 위해서
탈북자출신 유투버들이
불시착을보고 누구는 이렇다
누구는저렇다
물론 실제도있겠지만
조금더과장하고
(왜냐하면서로너무유투버마다말이달라서)
리뷰도 1개씩이 아닌여러가지가많았는데
그게마치물타기하는것같아서
참보기좋지않았는데요
꽃제비이야기도꾸밈없이이야기하시고
또
저도통일도좋지만
먼저 그사람들이 공산주의이든
자본주의이든 하루곡기를걱정하지않고
지붕있는집에서 잠을자고
죄같지도않은죄로
언제잡혀갈까 걱정은안해야된다고봐요
하시는이야기가
북한미화도아니고
또 불시착에 기대어서
인기를얻으시려는모습이아니어서
구독하고갑니다♡
♥️♥️♥️🙆♂️김준혁 🙆♂️🙆♂️ 이제만나러갑니다 보고에 👍👍👍👍🙋♀️🙋♀️미안해요 🙆♂️🙆♂️
이제만나러갑니다 405회동영상 나는😭😭😭😭
북한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제 앞가림도 힘들지만 말이라도 나중 필요할때 한마디 보태겠습니다
와! 인권과 자유를 부르짖는 윤설미씨와 김준혁씨 너무 훌륭하고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북한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 모두 힘을 모을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북한과 남한이 정말로 쉽게 오고가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교류가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때에는 자연스럽게 통일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준혁시 생각에 감동받았어요.따뜻한 마음씨도요.^^두분의캐미 좋구요.
두사람 넘 재밌어요.ㅋ 준혁씨 북한가서 다시 북한말 배워와야겠어요.ㅋ. 실제로 욕사전도 있습니다.ㅋ 그리고 인권에 대해 초등학교 부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인권을 공부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와…….. 사불 2회차 정주행 하고 북한 고증 관련한 영상 보눈데 말씀 정말 잘 듣고 갑니다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북한방송에서 미국이나 한국을 비난할때 너무 심한 욕을 해서 좀 당황스러워요...우리는 그래도 국제관계에서 방송에 대고 욕을 하지는 않는데.. 그래서 욕이 일상화되어 있는줄 알았어요.
욕이 없다는데 조선중앙tv에선 욕 드럽게 잘함 ㅋㅋㅋㅋㅋ
ㅋ
아~ 정말 똑똑한 한국의 젊은이들! 이런 수준 높은 방송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할 기회를 재미를 통해 주는 것이 대단한 겁니다. I am so impr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