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chikara_Bazooka 새벽에 일합니다. 잠은 낮에 쪽잠 자고요. 위에 새벽충 어쩌고 하는 분 있는데 새벽에 편하게 잘 자본 사람들이 저런 말 하는겁니다. 새벽에도 일 해야하는 사람들은 3~4시도 당연하게 안자게 됩니다. 물론 진짜 새벽에 시간 안아까워 하고 새벽에 노는 분들 많은데, 위에 저 분은 그냥 아예 싸잡아서 그러시네요 너무 꼬임..
0:53 간호사 사원증 보자마자 가슴속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탄식을 내뱉었다... 신규 간호사 너무 힘들어 진짜... 평소 운동 많이 했던 남자인데도 3교대 하면서 몸이 병들어가는게 느껴짐... 영상 속 간호사기 새벽 4시에 일어난걸 보니 어제 이브 근무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구나... 데이 근무 알람 울리는거 봐 ㅠㅠ
2014 대학생-업보: 낯선 새벽이지만, 이 공기가 언젠가 익숙해지면 어떡하죠 2018 간호사-기상: 누군가의 아침엔 해가 뜨지 않고/ 누가 알까요 나도 이 골목에 핀 꽃을 봤다는 걸 2008 지방이 고향인 사람-상경: 나를 외롭게 만드는 저 불빛이 처음부터 싫었던건 아니지만 밤새도록 빛나면 나는 잠들수가 없는데 (원곡 가사) 2021 새벽 편의점 알바생-일상: 만원 전철 길거리 빼곡한 인파는 타인의 평범 / 쪽잠은 관둘래요 어둠을 더 맑게 보긴 싫으니 *시간을 나타내는 소품들 0:01 조금 예전 스마트폰 0:23 컴퓨터 문서 저장명, 2014년에 개봉한 영화 포스터 1:50 슬라이드 폰 2:04 슬라이드폰(옛날 휴대폰 음악소리)=> 조금 예전 스마트폰 => 최신 폰 (연결) *레터링 0:381:201:59 "서울의 잠 못이루는 밤" 뮤비와 레터링이 비슷한 덕분에 두 영상이 연결되는 느낌이 든다 *조명 2:102:56 각 사람마다 메인 색깔이 다르다. 2014 신혁: 노랑,초록 2018 다혜: 자주 2004 정열: 파랑 2021 세진: 빨강 2:38 보케(일부러 초점 나간) 씬들, 2:23 사진들이 흐르는 컷, 빗물이 떨어지는 장면 2:00 에서는 서로의 색이 섞여 "연결"됨 이번에 진짜 네분 다 (좋은 의미로) 사서 고생하셨네요... 와,,,, 신혁님 세진님 보컬 더 발전하시고,(아니 세진님 근데 진짜 노래 시작하시는데 저 눈물났어요) 추추님 조명으로 이번에 제대로 캐리하시고, 은택님 빔프로젝터로 쏠 영상 최고고.. 레터링 같은거 써서 정열님 뮤비랑 공통점 만드시고.. 노래야 뭐 어떻게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게 나오는지 감탄뿐이고 ㅠㅠ 오늘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진 쓰여서 너무 행복해요..
0:38 업보; 과제가 밀린 대학생의 밤 2014.04.10 1:19 기상; 새벽 출근해야 하는 간호사의 밤 2018.07.05 1:21 일상; 편의점 새벽타임 알바생의 밤 2021.06.17 1:59 상경; 서울로 갓 올라온 외로운 사람의 밤 2008.05.07 (각 시기별로 핸드폰도 다른거 보고 소름이었어요 역시 티키틱)
새벽의 공허한 느낌이 살려진 작품이 나왔군요…!!! 밤풍경+비+잔잔한 곡 정말 감성 충만해지는 세트가 영상에 다 들어갔네요…!! 눈물 한방울 흘립니다… 특히 합창하는 부분이 인상깊고 좋네요…!! 가사도 정말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워요…매일 밤 들어야할 노래 하나더 생긴것같아요 이렇게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키틱 최고!!!
이번 영상 연출 미쳤다... 대체 몇 개의 연출을 시도하신 거죠? 밤 사진들을 빔프로젝터로 쏜 것 같은 연출, Are You Alone? 메모를 캐릭터마다의 느낌 살려서 천천히 이어붙여 보여주기... 전부 넋 놓고 감상했습니다ㅠㅠ 그런데 많은 연출 중에 배경에서 초점을 확 빼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연출 천재 티키틱ㅠㅠ 이번 10cm 신곡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에 티키틱의 색채가 더해져서 또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각색됐다는 점도 정말 존경스러워요... 영원해라 티키틱!!
티키틱의 많은 영상은 언제나 훌륭했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노래인데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격려해주는 것 같아요 2:39 부터의 장면은 지친 하루를 보내고 묵작한 발걸음을 옮길 때 눈에 눈물이 차올라 도시 속 불빛이 번져서 보이는 것 같아요 다채로운 영상 표현 방법과 따듯한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티키틱 언제나 응원할게요
2:22 2021년 5월 13일 사진 주인공입니다! PMS 때문에 기분이 울적해 집 앞 놀이터에 나가서 그 날 나온 10cm님의 신곡을 들으며 찍은 사진이라 이 영상에 나온게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제 사진과 다른 분들의 멋진 사진으로 예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가사도, 연출도 역대급인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부분이 새벽에 잠을 자니까 새벽에 일을 하고 깨어 있는 사람들이 보통 혼자이고, 그 사람들이 연락하고 연결됨으로써 새벽에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의 시간이 특별하지 않은, 누군가와 같은 일상이 되는 건가요…? 소인에겐 너무 어렵지만 박자에 맞춰 초점 나가는 연출에 치였습니다…여러분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ㅜㅜㅜ 아아니 많이 일하시고 더 많이 버세요ㅠㅜㅜㅠㅠㅠㅠ
2:05 각자의 핸드폰의 문구가 가 아니라 에 적혀 있다. 서로가 나눈 문구가 아니라는 이야기일지도. 상대방에게 보내지지 않을 메모장 속의 이라는 문구는 내가 나에게 묻는 문장일지도. 정말 고독하고 외로운 밤을 나타내는 장면. 그리고 등장인물은 총 4명인데 3명만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간호사분은 출근해서 근무중이라 핸드폰을 못 쓴다는 설정일까?
티키틱 늘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의 밤을 챙겨주는 기획을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ㅎㅎ 언제나 응원하고 또 존경하겠습니다~ 모두가 아름답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늘 같은 날 최초 공개를 들을 수 있어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언젠가 대장이 그랬다. "우리의 노래는 극적인 장면은 없지만 그저 오늘의 일상을 노래하는 것"이라고. 아무튼 비슷하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이번 신작이 딱 그 말에 맞는 곡 같다. 티키틱의 모토와도 같은 '일상에 양념치기'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밤을 새서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난 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밤을 새게 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부터 미뤄둔 과제, 어쩔 수 없는 출근과 근무, 그리고 낯선 공기에 잠들지 못하는 밤. 각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누군가'의 밤이 아닌 '우리'의 밤을. "당신이 혹 어떤 밤을 보내고 있는지 몰라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느낌도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너무나 내 이야기였고, 너무나 나의 밤이었고, 너무나도 나의 시간이었다. 밤은 아니지만 이른 새벽에 거리를 나설 때 마치 나 혼자만 움직이는 느낌도 느꼈었고, 과제로 인해 뜬눈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때 느꼈던 그 복잡한 심정, 그리고 낯선 도시에서 외로이 지새는 밤도 전부. 티키틱의 매력은 그것인 것 같다. 어느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이야기를 극히 담담하게 풀어낸다. 어떨 때는 유쾌하게, 또 어떨 때는 진지하게. 청각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내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그것을 배가시킨다. 연기와, 영상, 그리고 그래픽으로.
이제 막 수능 끝난 고삼입니다. 수능 끝나고 갑자기 찾아온 공허가 종종 두려울 때도 있고 친구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다보니 분명 같이 시간을 보내고 아무리 온라인으로 같이 있으려 노력해도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대로 내년이 되어버리면 대학교 준비하랴 알바하랴 완전 남남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친구들이 찾을 수 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도,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자기계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외로움과 공허함을 없앨수가 없더라구요. 그럴 때 티키틱 음악을 들으면 어떨 땐 익살스러움이, 간질거림이, 또 부드러움이 가라앉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수능 전에도 들었지만 다시 돌아와서 또 들으니 티키틱만의 색채가 매번 힘이 되어주는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해요!!
네 분 각자가 제일 혼자였던 그 때의 새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잠 못 이루면서 홀로 새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2:21의 수많은 화면들처럼 많고, 그런 사람들이 사실은 이 노래를 통해 연결되고 똑같이 잠든다는 의미일지도요. 2:38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느끼는 혼자라는 기분이 멀리 보이는 풍경과 동떨어진 내 눈앞의 난간이나 창문들을 통해서 원경과 근경의 대비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2:55에서도 같은 화면이지만 각자의 칸에 혼자 서있다가 가사처럼 하나둘씩 잠들고 있네요. 저도 집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온 일 때문에 빡센 새벽 보낼 것 같은데, 제일 필요한 순간에 제일 필요한 노래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들으면서 힘낼게요!
1:12 가끔씩 티키틱 영상들 보며, 세진님울 보며, 티키틱은 날 알지도 못할 거지만 내가 이렇게 좋아한다고 알아줄까 같은 우울한 생각이 반복되는데, 왜인지 이 부분만 들으면 그 생각이 반복해 나며 티키틱이 너무나 좋아져요.. 너무 좋아해도 괜찮을까요..? 티키틱 때문에 행복해하며 이런 생각 하고 슬퍼하기도.. 난 티키틱 없으면 안되나 봐요..
티키틱과의 콜라보 너무 즐거웠어요~~
사랑합니다
♥️♥️♥️♥️
너무 좋아요 진짜 미쳤다 다..
오왕 찐이다..! 사랑해요!
피쳐링 또 해줘요...
우린 지금 연결되어야 해🌙
서로의 안부를 챙겨주며
복잡한 얘기를 들어주면 돼
어떻게든
똑같이 잠이 들게 돼
Are you still alone?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형이다ㅎㅎㅎ
조매력님도 감탄하는 영상,,
역시 티키틱...
Hyung!!!!
지렸다
이 시간에 이런 노래는 유죄에요... 머리 쓰다듬어주는 기분ㅜ
와 선생님
새벽감성이 진짜ㅠㅠ
이 시간에 자는사람이 있었나
선생님...? 지금 제가 머리 쓰담 받을 차롄데요. 뒤에 가서 줄 서세요... ㅡㅡ.
이분이 어찌 여길?
그 연락 어디로 하면 됩니까ㅠㅠㅠ
저도 정보좀요
저도요
어떻게 저까지 안되겠습니까?
연락 하면
???: 전화 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보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일단 저도ㅋㄷㅋㄷ
새벽 3~4시엔 당연하게 안 자는 사람으로써 가사 너무 좋구 ㅠㅠㅠㅠㅠㅠ 위로받는기분 너무조아
@유튜브 투표하는 남자 으악 ㅅㅂ
@@Kuchikara_Bazooka 새벽에 일합니다. 잠은 낮에 쪽잠 자고요. 위에 새벽충 어쩌고 하는 분 있는데 새벽에 편하게 잘 자본 사람들이 저런 말 하는겁니다. 새벽에도 일 해야하는 사람들은 3~4시도 당연하게 안자게 됩니다. 물론 진짜 새벽에 시간 안아까워 하고 새벽에 노는 분들 많은데, 위에 저 분은 그냥 아예 싸잡아서 그러시네요 너무 꼬임..
@@marchingbread7218 인성하고는...
@@marchingbread7218 새벽에 공부하는데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ㅅㅂ
@@marchingbread7218 닥쳐 새벽이 가장 집중 피크로 잘되는 시간이다
안녕하세요 얼론머스큽니다 아이
화성 갈끄니까아아아아
화성에도 밤은 오겠지..?
아이 진짴ㅋㅋㅋ 감성 젖어있었는데 댓글보고 빵 터졌네이ㅋㅋㅋㅋㅋㅋㅋ 화성 가끄니까아아
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준중인 간호학과 4학년입니다. 누군가의 아침엔 해가 뜨지 않았다는 말 뒤에 나온 간호사 사원증을 보고 순간 찡했어요ㅠㅠ
화이팅ㅇㅇ!
헉 최준 중인 이라 봐버림
나이거 준며든건가...?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둠을 더 맑게 보긴 싫으니"
가사 미쳤다 정말 가사 미쳤어
진짜...ㅠㅠ
맑은 어둠.. 우왕
찢었따........(입틀막)(기립박수)
않이 사장님 어서오세요!
와! 리본누나다!
다시 꿰매요 !!!! 으쌰으쌰
헐. 대박
와 사장님
아아, 응답하라 잠못드는 별들이여
옛설, 응답했다 오바
반짝 ✨
응답. 지금 잠이 안와 날뛰기 한다 오버
다들 발견했나요??
처음 시작할때 시간 나오는거 3:32인데
영상 길이가 3:32임…
이런 디테일 너무 좋음 ㅠㅠ
오
"큭" -티키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스타에 올라온 거 너무 웃김
인스타 타셨네요ㅋㅋㅋㅋㅌㅋㅋ
@@UR_Real 엌 신혁님 인스타탔었네요 ㅋㅋ
??? : 어 엄마 어어 요정은 실제 하더라구 응응 행복하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ㄱ
요정도 자면 충분할줄 알았는데...
ㅋㅋㅎㅋㅎㅋ
진짜 미안한데 실제 아니고 실재
@@user-fk9hv1bp1f ??? : 실제 아니고 실재!!
0:53 간호사 사원증 보자마자
가슴속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탄식을 내뱉었다...
신규 간호사 너무 힘들어 진짜...
평소 운동 많이 했던 남자인데도
3교대 하면서 몸이 병들어가는게 느껴짐...
영상 속 간호사기 새벽 4시에 일어난걸 보니
어제 이브 근무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구나...
데이 근무 알람 울리는거 봐 ㅠㅠ
이브-데이 ....?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tmi지만 신규로 병동 들어갔다가 모든게 너무 버거워서 한참 쉬고 상근직으로 바꾸고 1년 버티다가 다시 퇴사한 1인 인데요,, 다시 병동으로 돌아가려 준비중입니다,,,ㅠㅠ 선생님 우리 화이팅해요!
아니 글쎄 제가 권정열 선배님이랑 노래를 했다니까요? 여기부터 들어보세요, 아... 물론 선배님은 모르세요
-2:07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귀여워 우리 형 ㅎ
1:25
2:04 노래 음질이랑 핸드폰 기종으로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서울의 새벽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연출 대박이네ㄷㄷ
정열님이랑 목소리 섞은 것만으로도 이번 생 할 일은 다했다………………
2:04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음질 디테일
저음 나오다가 공백으로 정열님 나오는거
Are you alone 문구로 핸드폰이 점점 현대로 오면서 합창 나오는부분 눈물이 줄줄,,,,ㅠㅠㅠㅜㅠㅜㅠ
그 부분에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ㅠㅠㅠㅠ
1:11
1:11 여기 세진님 파트
"쪽잠은 관둘래요 어둠을 더 맑게 보긴 싫으니."에서 어둠이 새벽의 어둠도 있겠지만 새벽까지 알바를 해야되는 지친 현실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누군가의 아침에는 해가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새벽 승무일 때, 저 말고 모두가 멈춰있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괜히 몽글해지네요..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tikitik_official 감사합니다🙂 티키틱 모든 분들의 새벽도, 나누신 선한 영향력만큼이나 따뜻하길 바라겠습니다
1:18 "어둠을 더 맑게 보긴 싫으니" 에서 흐린 청문너머로 어두운 밖을 본다. 흐린 시야인 채로 어둠을 보는 세진. 참으로 가사에 충실한 연출.
신혁대장님 이번 노래 목소리가 전과 다르게 낮고 분위기 있어져서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최애와 최애의 만남 행복합니다
이거 10센치노래 커버한거임
@@yoonilight ?? 저도 압니다! 근데 커버라기엔 편곡이 훨 많지 않나요??
@@yoonilight 어떤노래 커버인가요?
@@WIIRTUOSO 10cm의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입니다!
1:04 여기 너무 좋다 다른 사람과 같이 보진 않았지만 나도 당신과 같은걸 봤다는 느낌이
와 이 티키틱만의 감성과 10cm만의 감성이 오묘하게 더해진 분위기가 너무 좋다...ㅜㅜㅜ
그냥 평범한 우리네 일상을 부르는 노래인데 이렇게까지 감성적이어도 되나 싶다. 내가 이렇게까지 감성적인 일상을 보내나 죄책감도 살짝 들 정도. 내 일상을 이렇게이렇게 소소하게 꾸며주는 느낌. 일상에 양념치기가 맞는 것 같다. 제대로 쳐주네. 그 양념이라는 거.
'밤 사진을 보내주신 분들'에 내 닉네임이 있어서 더 설레고 기대된다...ㅠㅠ
헐 축하드려요!!!대박
저도요 ㅠ
합창 녹음하는 거 메이킹에 넣어주실 거죠?? 그렇죠???? 이 영상에 목소리 보태주신 분들 다 보고 싶어요ㅜㅠㅠ 진짜 넣어주실 거죠!!!????
저도 동감입니당 합창 너무 좋았어요.
2:38 부터 선명한 도시의 풍경이 초점이 안맞아 보케 처리가 되는 거 정말 인상 깊네요...
나태주 시인의 이 떠오르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아 자세히 보지 않아 보케가 나타난 거군요!
2014 대학생-업보: 낯선 새벽이지만, 이 공기가 언젠가 익숙해지면 어떡하죠
2018 간호사-기상: 누군가의 아침엔 해가 뜨지 않고/ 누가 알까요 나도 이 골목에 핀 꽃을 봤다는 걸
2008 지방이 고향인 사람-상경: 나를 외롭게 만드는 저 불빛이 처음부터 싫었던건 아니지만 밤새도록 빛나면 나는 잠들수가 없는데 (원곡 가사)
2021 새벽 편의점 알바생-일상: 만원 전철 길거리 빼곡한 인파는 타인의 평범 / 쪽잠은 관둘래요 어둠을 더 맑게 보긴 싫으니
*시간을 나타내는 소품들
0:01 조금 예전 스마트폰
0:23 컴퓨터 문서 저장명, 2014년에 개봉한 영화 포스터
1:50 슬라이드 폰
2:04 슬라이드폰(옛날 휴대폰 음악소리)=> 조금 예전 스마트폰 => 최신 폰 (연결)
*레터링
0:38 1:20 1:59 "서울의 잠 못이루는 밤" 뮤비와 레터링이 비슷한 덕분에 두 영상이 연결되는 느낌이 든다
*조명
2:10 2:56
각 사람마다 메인 색깔이 다르다.
2014 신혁: 노랑,초록
2018 다혜: 자주
2004 정열: 파랑
2021 세진: 빨강
2:38 보케(일부러 초점 나간) 씬들, 2:23 사진들이 흐르는 컷, 빗물이 떨어지는 장면 2:00 에서는 서로의 색이 섞여 "연결"됨
이번에 진짜 네분 다 (좋은 의미로) 사서 고생하셨네요... 와,,,, 신혁님 세진님 보컬 더 발전하시고,(아니 세진님 근데 진짜 노래 시작하시는데 저 눈물났어요) 추추님 조명으로 이번에 제대로 캐리하시고, 은택님 빔프로젝터로 쏠 영상 최고고.. 레터링 같은거 써서 정열님 뮤비랑 공통점 만드시고.. 노래야 뭐 어떻게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게 나오는지 감탄뿐이고 ㅠㅠ 오늘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진 쓰여서 너무 행복해요..
와 색 섞인건 몰랐는데 진짜 소름돋아요... 티키틱 최고ㅜㅜ
분석 잘하시네요 ㄷㄷ
본인도 사서 고생하셨네요 ㅋㅋ
고생은 고생인데 고생인줄 모르셨을거 같네요ㅋㅋㅋㅋ
와 분석 진짜 잘하시네요!!
0:38 업보; 과제가 밀린 대학생의 밤 2014.04.10
1:19 기상; 새벽 출근해야 하는 간호사의 밤 2018.07.05
1:21 일상; 편의점 새벽타임 알바생의 밤 2021.06.17
1:59 상경; 서울로 갓 올라온 외로운 사람의 밤 2008.05.07
(각 시기별로 핸드폰도 다른거 보고 소름이었어요 역시 티키틱)
🌙
@@tikitik_official 🌙🕓
오 감사해요!!
와 정리 감사해용
예비 타지역 간호사 현 타지역 대학생 울고 가여
2:38 부터 빛들이 팟팟팟 퍼지는 장면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이때까지 우리를 외롭게 만든 불빛들이 별거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좋았고요😢
항상 티키틱 응원하고 있어요! 새벽이라는 이유 하나로 댓글 적고 갑니다UU 모두 오늘도 파이팅! 힘내세요:)
아니 이번 곡 다들 음색깡패만 모인 거에요...?? 보컬 레슨 받으신다더니 왜 이렇게 좋아요???와 진짜 또 와 소리밖에 안나와요ㅜㅠㅜ 티키틱 역시 최고다!!!
"누군가의 아침엔 해가 뜨지 않고"...
너무 공감되면서도 슬픈 현실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작사 미챠!
작사 미챠!!
작사 미챠!
미챠!
아 근데 첫번째 신혁님 이야기 너무 공감된다 미뤄둔 과제때문에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일어나는 알람시간도 계속 늦추고.... 내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을 줄이야
진짜ㅋㅋㅋㅋㅋ 이제 티키틱 보면서
최초공개 : 노래감상 , 영상감상
두번째 : 추추님이 조명을 어떻게 치셨을까
세번째 : 출연자보기
네번째 : 메이킹 예상하면서 보기
대장님 이번 영상에서 유독 목소리가 다른 느낌이에요 창법이 바뀐건가?? 그래서 뭔가 더 담담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완전 밤 감성,,,
묘하게 둥글게 깔고 들어가는 목소리..?🥺👍
와••• 이제서야 또 다시 봐도 1:15 부분이 2:38에서 보케가 생기는 부분의 복선이라고 생각해도 되네요...
맑게 보지 않아서 날 외롭게 만드는 도시가 아름답게 보일 수 있으니•••
2:38 창밖 풍경에서 흐린 불빛으로 초점이 바뀌는 연출 진짜 대박이다... 노래와 앵글이 너무 잘 어울림ㅠㅠㅠ 역시 티키틱,,
0:55
"자기야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
"세븐일레븐데이입니다!"
웃긴데 왜 댓이 없노
너무 고여버렸어..ㅋㅋ
씁...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
비하인드에 설명해줄 시도나 기법들도 기대되는데
처음부터 과제 안하고 유튜브나 보고 있는거 뼈맞았네...
과제하러갑니다 ㅠㅠ
화이팅 ...😩😩
다들 왤케 목소리 촉촉해요.. 듣자마자 눈물 왈칵함.. 아니 신혁님 세진님 이런 서정적이고 담담한 감정 담아서 노래하는 거 못 본 거 같은데 진짜 목소리 너무너무너무 좋고 심금을 울려버려 꼭 메이킹에 녹음하는 거 넣어주세요 아랐죠
새벽의 공허한 느낌이 살려진 작품이 나왔군요…!!!
밤풍경+비+잔잔한 곡 정말 감성 충만해지는 세트가 영상에 다 들어갔네요…!! 눈물 한방울 흘립니다… 특히 합창하는 부분이 인상깊고 좋네요…!! 가사도 정말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워요…매일 밤 들어야할 노래 하나더 생긴것같아요 이렇게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키틱 최고!!!
0:48 누군가의 아침엔 해가 뜨지 않고
밤낮없이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진이랑 시간 교차되는 연출이, 모든 시간 모든 공간의 사람들에게 ARE YOU ALONE이라고 묻는 것 같아서 더 감동이네요ㅠㅠㅠ 핸드폰 바뀌는 연출 너무 소름돋아요
와 찢었다... 가사 음색 영상분위기 다 대박 ㅠㅠㅠ
1:11 "쪽잠은 관둘래요 어둠을 더 밝게 보긴 싫으니" 가사가 진짜... 심금을 울린다 🤭 ㅠㅠㅠㅠㅠㅠㅠ
2:04~ 🥰💖 이 부분도 진짜 미쳤어 정열님 다혜님 티키틱 멤버분들 그냥 다 천재야... 힐링영상 등극 ✨
나의 밤, 너의 밤, 우리의 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2:39 여기서부터 박자 맞춰서 초점 흐려지는거 레전드다 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들여서 만든 노래를 이렇게 들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해진다
0:21 아 잠만 메이킹필름보고 다시 보니 보이네 추추님이 친 조명을 은택님이 지운거네!!! 와씨 소오름 진짜 은택님 사랑해 진짜 ㅠㅠ 와 능력자들만 모였어 티키틱 와씨 ㄷㄷ
역대급으로 메이킹 필름이 궁금해지는 영상과 음악이였어요...
사진을 활용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새벽 될게요😭😭😭😭😭😭💕💕
찐이다...이걸 이제 보다니
"만원 전철 길거리 빼곡한 인파는 타인의 평범" 이거 왤케 와닿죠..ㅠㅠㅠㅠ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것을 이렇게 표현할 수 가 있나요ㅠㅠㅠ 진짜 이번작품 너무 좋네요ㅠㅠㅠ
2:04에서 휴대폰이 점점 좋아지는거 ㄷㄷ
음질도 바뀌는거 ㄷㄷ
이번 영상 연출 미쳤다...
대체 몇 개의 연출을 시도하신 거죠?
밤 사진들을 빔프로젝터로 쏜 것 같은 연출, Are You Alone? 메모를 캐릭터마다의 느낌 살려서 천천히 이어붙여 보여주기... 전부 넋 놓고 감상했습니다ㅠㅠ
그런데 많은 연출 중에 배경에서 초점을 확 빼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연출 천재 티키틱ㅠㅠ 이번 10cm 신곡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에 티키틱의 색채가 더해져서 또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각색됐다는 점도 정말 존경스러워요...
영원해라 티키틱!!
오늘 내가 이 노래를 듣고 잠 못 이루겠다....✨✨
항상 티키틱 노래에 대장님 파트는 입꼬리가 올라간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첫 시작이 낮고 입꼬리가 내려간듯한 목소리라서 정말 새롭고 좋아서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반복 별로 안했어요 50만번 정도
구독자분들에게서 받은 사진들을 시간순대로 연결해서 하시다니...연출천재 와...ㅠㅠㅠ
지나가는 간호학도입니다. 영상속 간호사 명찰이 심장에 묵직하게 꽂히는건 왜때문이죠....조별과제하다가 울면서 감상합니다...사랑해요 10cm&티키틱💙
가사도 그렇고 창법도 감성이 좀 더 깊어진듯 ㅠㅠㅠ 미쳤다....메이킹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영상이에요
00:17 미친존잘님...
"Are You Alone"이라 쓰여진 폰을 중심으로 각 년도를 나타내는(?) 핸드폰으로 바뀌면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부분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티키틱의 많은 영상은 언제나 훌륭했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노래인데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격려해주는 것 같아요 2:39 부터의 장면은 지친 하루를 보내고 묵작한 발걸음을 옮길 때 눈에 눈물이 차올라 도시 속 불빛이 번져서 보이는 것 같아요 다채로운 영상 표현 방법과 따듯한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티키틱 언제나 응원할게요
와 점점 캐스팅 클라쓰가 높아지는 티키틱,, 웅장해진다
같은 새벽, 다른 공기를 즐기는 우리, 그 호흡 속에서 우리의 연결을 노래와 영상으로 직접 보는 듯한 황홀함..
새벽의 공기를 그저 보내지 않고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준 이번 영상은 너무 행복하다
0:33 2014년이라 핸드폰 옛날폰인 디테일....
2:37 이부분 전등 흐려지는 연출
너무 좋아요!!!!!ㅜㅜㅠ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노래네요ㅛㆍ옹!!!!
그르게용..
2:22 2021년 5월 13일 사진 주인공입니다!
PMS 때문에 기분이 울적해 집 앞 놀이터에 나가서 그 날 나온 10cm님의 신곡을 들으며 찍은 사진이라 이 영상에 나온게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제 사진과 다른 분들의 멋진 사진으로 예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떡하지 이 사람들 맨날 이 갈고 나옴
나는 눈물샘 갈면서 듣게 됨
와…가사도, 연출도 역대급인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부분이 새벽에 잠을 자니까 새벽에 일을 하고 깨어 있는 사람들이 보통 혼자이고, 그 사람들이 연락하고 연결됨으로써 새벽에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의 시간이 특별하지 않은, 누군가와 같은 일상이 되는 건가요…? 소인에겐 너무 어렵지만 박자에 맞춰 초점 나가는 연출에 치였습니다…여러분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ㅜㅜㅜ 아아니 많이 일하시고 더 많이 버세요ㅠㅜㅜㅠㅠㅠㅠ
다들 왜 다혜 센세 말은 없습니까ㅠㅠㅠ 목소리 너무너무 예쁘고 노래 미쳤어요 그냥 저 이자리에 몸져눕습니다...눈물만 나와요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밝고 재밌고 다정다감한 티키틱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번곡은 뭔가 마음을 울리네요ㅎㅎ
1:11 세진님 파트 리얼 극락...무덤덤한 목소리 때문에 가사가 더 슬프게 와닿는거같아요 하...티키틱 가만안둠 평생 사랑할거임
2:05 각자의 핸드폰의 문구가 가 아니라 에 적혀 있다. 서로가 나눈 문구가 아니라는 이야기일지도. 상대방에게 보내지지 않을 메모장 속의 이라는 문구는 내가 나에게 묻는 문장일지도. 정말 고독하고 외로운 밤을 나타내는 장면. 그리고 등장인물은 총 4명인데 3명만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간호사분은 출근해서 근무중이라 핸드폰을 못 쓴다는 설정일까?
2:38 개인적으로 너무 소름돋고 좋았던 부분...ㅜㅜㅠㅜ 아 진짜 새벽늦게까지 깨어있을때 느껴지는 그런 감성이 잘 드러나는 박자같고 막... 티키틱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이거이거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요~_~
티키틱 늘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의 밤을 챙겨주는 기획을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ㅎㅎ 언제나 응원하고 또 존경하겠습니다~ 모두가 아름답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늘 같은 날 최초 공개를 들을 수 있어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언젠가 대장이 그랬다. "우리의 노래는 극적인 장면은 없지만 그저 오늘의 일상을 노래하는 것"이라고. 아무튼 비슷하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이번 신작이 딱 그 말에 맞는 곡 같다. 티키틱의 모토와도 같은 '일상에 양념치기'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밤을 새서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난 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밤을 새게 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부터 미뤄둔 과제, 어쩔 수 없는 출근과 근무, 그리고 낯선 공기에 잠들지 못하는 밤. 각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누군가'의 밤이 아닌 '우리'의 밤을.
"당신이 혹 어떤 밤을 보내고 있는지 몰라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느낌도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너무나 내 이야기였고, 너무나 나의 밤이었고, 너무나도 나의 시간이었다. 밤은 아니지만 이른 새벽에 거리를 나설 때 마치 나 혼자만 움직이는 느낌도 느꼈었고, 과제로 인해 뜬눈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때 느꼈던 그 복잡한 심정, 그리고 낯선 도시에서 외로이 지새는 밤도 전부. 티키틱의 매력은 그것인 것 같다. 어느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이야기를 극히 담담하게 풀어낸다.
어떨 때는 유쾌하게, 또 어떨 때는 진지하게. 청각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내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그것을 배가시킨다. 연기와, 영상, 그리고 그래픽으로.
이제 막 수능 끝난 고삼입니다. 수능 끝나고 갑자기 찾아온 공허가 종종 두려울 때도 있고 친구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다보니 분명 같이 시간을 보내고 아무리 온라인으로 같이 있으려 노력해도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대로 내년이 되어버리면 대학교 준비하랴 알바하랴 완전 남남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친구들이 찾을 수 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도,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자기계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외로움과 공허함을 없앨수가 없더라구요. 그럴 때 티키틱 음악을 들으면 어떨 땐 익살스러움이, 간질거림이, 또 부드러움이 가라앉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수능 전에도 들었지만 다시 돌아와서 또 들으니 티키틱만의 색채가 매번 힘이 되어주는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해요!!
네 분 각자가 제일 혼자였던 그 때의 새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잠 못 이루면서 홀로 새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2:21의 수많은 화면들처럼 많고, 그런 사람들이 사실은 이 노래를 통해 연결되고 똑같이 잠든다는 의미일지도요. 2:38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느끼는 혼자라는 기분이 멀리 보이는 풍경과 동떨어진 내 눈앞의 난간이나 창문들을 통해서 원경과 근경의 대비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2:55에서도 같은 화면이지만 각자의 칸에 혼자 서있다가 가사처럼 하나둘씩 잠들고 있네요. 저도 집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온 일 때문에 빡센 새벽 보낼 것 같은데, 제일 필요한 순간에 제일 필요한 노래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들으면서 힘낼게요!
하ㅜㅜ노래 무슨일이야 역대급이다...아니 티키틱 이렇게 매번 레전드 갱신하실거에요??미쳤어 이신혁
새벽 4시에 들으니까 진짜 가사 넘 찰떡이고 음색에 귀는 힐링하고.. 티키틱 속 세계관이랑 연결된 느낌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따뜻하고 위로되고 행복하다
와 이번 영상 영상미 오졌다.... 구도랑 색감이랑 연출 걍다 미침...ㅠㅠㅠㅠ 노래에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불어넣어준것 같아요ㅠㅠㅠ are you alone 합창 부분에서 소름돋고 울컥함 ㅠㅠ
이번 영상 조명이 진짜...개미쳤음 진짜 조명 때문에 나 더 과몰입해
헐 ㅠㅜㅜㅜㅜㅠ 새벽감성 물씬이다ㅠㅜㅠㅠ 티키틱과 10cm 이 둘의 합쳐진 감성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ㅠ 와 한동안 이 노래만 들을게요ㅠㅜㅠㅜㅠ
Are you alone 부분 정마류ㅜㅜ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ㅜㅜ♥♥
티키틱에서 이런 분위기 와우.... 다들 목소리 너무 대박이신 거 아닌가요?????? 신혁님 저런 목소리 처음 듣는데 어째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수현님 다음으로 10cm 콜라보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티키틱의 스타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원곡도 이번것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노래불러주신 연기해주신분들 그리거 뒤에서 힘써주신 추추햄 은택님 대장님 ㅠㅠㅠ 세진이형 최고 ㅠㅠㅠㅠ10cm도 최고오오 ㅠㅠ 사진 보냈는데 뽑혔는지 안뽑혔는지 모르겠지만 뭐든 좋습니다!!!!!!
세진님 읊조리듯이 노래하는거 왤케 좋죠… 진짜진짜진짜 너무좋음
티키틱의 이런 감성 자극 콘텐츠들 너무 좋다
영상미 덕에 세련된 느낌이 드는데 항상 보면 우리의 일상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더 마음에 와닿는 듯
아아악 미쳤나.. 진짜 너무 좋다
신혁님이랑 세진님 평소보다 깐 목소리 좋은 거 실화냐
영상미도 진짜 독보적이다 가사도 감동적ㅠㅠ
오세진 언제부터 저렇게 좋은 음색이 생겼냐구요...
들을때마다 연기톤의 어색한 노래였는데 되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오늘은 진짜 티키틱 앨범듣는느낌의 퀄리티라고 느낄정도로 좋았어요.
잘듣고 갑니다
각자 다른 시간대, 다른 상황에서 밤을 맞이하는게 되게 말랑말랑하고 아련하고 막 감성돋고 그르네요 학원끝나고 집가는중인데 눈물날거같아유..🥺 그리고 2:04 연도별로 다른 폰 대박 피처폰 터치폰 진짜 오랜만이다ㅓ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둘...❤
우와... 진짜 좋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다가온 느낌.... 최고다...
현생 던지고 달려왔슴다,,,, 티키틱 최고! 10cm 최고! 다혜님 최고!
우와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ㅇ
밤 에 이 노래만 들을거에요ㅠㅠㅠ
근데 이승윤님과 콜라보해도 대단하겠다.
장르가 이승윤인 사람과
장르가 티키틱인 그룹의 콜라보
와 최고다
존버합니다ㅠ
티키틱의 노래는 항상 저에게 깨달음과 용기를 주는 것같아요 터닝포인트가 되게만드는 노래들,, 이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D
최근 넘어질일이 많았는데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괴로운 또는 익숙한 삶이 저만이 아닌 모두의 삶에 녹아 있다는것을 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다시금 느끼는 밤이네요 이런 감정과 공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혼자가 아닌 모두의 삶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 갬성 진짜 대박.... 항상 역대급이지만 새벽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 역대급.. 기억에 남는 영상이 될거같아요우
1:12 가끔씩 티키틱 영상들 보며, 세진님울 보며, 티키틱은 날 알지도 못할 거지만 내가 이렇게 좋아한다고 알아줄까 같은 우울한 생각이 반복되는데, 왜인지 이 부분만 들으면 그 생각이 반복해 나며 티키틱이 너무나 좋아져요.. 너무 좋아해도 괜찮을까요..? 티키틱 때문에 행복해하며 이런 생각 하고 슬퍼하기도.. 난 티키틱 없으면 안되나 봐요..
오늘부터 밤에 들을 노래 확정,,, 본격적인 밤 감성이라니 너무 좋아요 역시 티키틱 최고
0:01 영상도 3분 32초인데
시간도 3시 32분 이것도 노린건가... 티키틱 그들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