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폭탄을 자발적으로 주웠고, 이대성은 자신을 너무 과신했고, 잘못하면 선수들의 해외진출 길이 줄어들어 오갈 곳 없는 두경민은 해외도 못가게 될 듯. 이대성은 국내 리그 뛸 때도 자기 위주 풀레이 하는 것 같았고, 슈팅 가드나 슈터 같은데 포인트 가드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고.. 가스공사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가스로 복귀하던지 아니면 삼성으로 가기 전에 가스공사랑 대화를 해서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실시간 기자회견 댓글 중 자본주의 논리니까 돈 더 많이 주는 구단 으로 가는게 뭐가 문제냐는 글이 있던데.. 이게 일반적인 fa도 아니고 가스공사도 손해 감수하고 해외진출 한다고 하고, 계약 때 서로 이야기 한 것도 있고해서 도와준건데.. 이대성이 자기 원하는 포지션에서 못 뛴다고 1년만애 돌어온거 쟎아요. 돈도 중요하지만 의리, 도리, 윤리 같은 것도 중요한데 이대성은 그걸 다 어겼죠. 도저히 저 선수는 지지할 수 없고 플래이 하는 것도 보기 싫습니다. 삼성은 뭐 규정에 따라 팀 사정 등을 고려해 영입했겠지만 최악의 영입이 되 버린 것 같구요. 요즘 하도 경쟁 위주의 교욱만 해서 그런지 이대성 사태의 문제점이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프로에서 돈을 많이 주는 구단으로 가는게 당연하다고 해도 나름의 룰과 윤리가 있습니다.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사회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죠. 이대성 선수는 룰을 어겼고 선을 심하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본주의 논리로 돈많이주는곳으로 가는게 무슨문제냐였으면 이대성을 손해까지 보면서 가스공사가 왜 보내줬어야했나요? 이것부터가 자본주의 논리에 위배되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국내복귀하게되면 가스공사와 사전 논의가 있었어야했고 그게 배려를 받은 사람이 해야할 그냥 상호 관계아닐까...
올시즌 정규리그 MVP였던 이선 알바노, 1년차 보다 훨씬 안정적 활약을 보여주며 출전시간과 볼륨이 늘어난 저스틴 구탕 KBL식 수비전술을 익힌 벨란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더욱 정교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던 아반도.. 확실히 아시아 쿼터 필리핀 선수들을 보면 1년차 때 모습과 2년차의 활약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모국을 떠나 말도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리그의 특성에 적응하기까지... 본인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정당한 평가를 받자면 역시 1년은 모자르다.. 최소 2시즌 이상은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대성 선수도 일본리그에서 나름의 활약을 하긴 했지만 본인의 가치를 더 정확히 평가받으려면 한시즌 더 적응된 모습으로 증명했어야하지 않을까요? 도전을 했으면 도전에 따른 성취가 이루어졌는가로 평가 받아야할텐데. 무엇보다 일본 리그가 NBA나 유럽리그 처럼 진출에 의미를 둘만한큼 KBL보다 상위리그라고 볼 순 없으니까요. 결국 좋게 봐야 실패한 도전...절반의 성공... 더 비판 적으로는 무보상 FA자격 취득을 위한 1년의 워킹홀리데이... 일단 도전의 측면에서도 이대성의 1년만의 리턴은 이래서 아쉽습니다. 두 번째로 돌아오는 과정과 결과가 모두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는 가장으로 무작정 비난하기 전에 이해해보려고 애써봤습니다. 아이 교육문제나 가족의 적응문제, 아내와의 갈등, 혹은 가족중에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그래서 리턴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 하지만 애당초 인터뷰 통해 나온 이야기들은 '한국과 일본 모두 가능성 열어둔다.." 이 발언에서 아...불가피한 이유로 돌아오는 게 아니구나...조건을 재보는 거구나..싶더군요. 설령 위와 같이 불가피하게 돌아오는 경우였어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1년만에 리턴해야할 것 같다.."고 가공에 먼저 알리고 양해를 구했어야함이 마땅한데.. 되려 본인이 가공의 오퍼가 진정성이 있네마네...건방진 소리를.... 저는 이대성이 최악의 둔 데에는 무엇보다 본인의 이기적 마인드와 자의식 과잉 등....성품에서 오는 것이 가장 크겠지만 두 번째로 그가 변호사, 에이전트 등의 주변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 게 크다고 봅니다. 제가 변호사인 지인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법조인들이 의외로 좀 좁게 보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업적인 특성이랄까요? 형사 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늘 의견서 등을 읽으면서 말의 조사 하나하나 따지며 법리적 검토를 하는게 생리다보니 숲보다 나무를 본달까... 주변 에이전시인지 변호사도 제도상의 헛점을 들며 위법사항이 아니다.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걸릴 게 없다는 식의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의적 책임, 팬들의 기대와 여론등을 함께 보는 게 아니라 계약과 제도, 텍스트를 꼼꼼히 따지고 살펴서 종이에 적힌 것만 읽어내는 식이랄까요.. 물론 그 분야는 그렇게 법리를 따지고 말과 글의 의미를 세세히 따지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팬들의 이런 반응은 예상 못했을 듯 합니다. 이대성 선수의 인터뷰 행태도 이런 역풍은 전혀 예상 못한 거 같아요. 제도상, 법리상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했는데 반응이 왜이러지? 이런 느낌이더군요.
본인의 이기심과, 법리적 검토만 염두에 둔 조언에 귀 기울인 결과랄가요... 또한 마지막으로 이대성의 심리나 마인드는 작금의 KBL FA 보상제도가 이리 허술하고 불합리하고 이상한 제도다. 이런 점을 알리고 싶었다..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한 거다... 이런 스탠스인 것 같습니다.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1438.html 2019년도 모비스와 연봉와 연봉 삭감 조정 후 류동혁 기자님이 쓰신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당시 이대성 선수의 발언을 보면 이대성은 “현대모비스에 감사한 마음이다. 다만 연봉이 3억 원까지 올랐다면 과연 현대모비스가 나를 보냈을까. 돈이 좋아 (KCC로)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때도 사실 FA를 앞두고 본인이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었겠지만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선구자로 포지셔닝 했더군요. 후배들의 앞길을 막는다는 지적에 본인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며 지금도 그 마인드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이대성에 대한 저의 평가는 비대한 자의식을 가진 이기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이대성의 주장대로 그는 제도가 보장하는 자유를 누렸을 뿐이겠지만 가스공사는 피해를 입었고, 후배들도 향후 해외 진출에 늘 진정성에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꺼고.. 구단들의 대승적 차원의 희생과 양보 배려 따위는 없을 겁니다. 이번 일이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자회견 감상 정리: 1. 진정성: 정말 양심이 있으면 진정성이란 말을 꺼낼수 있는건지 의심됨. 가스공사의 진정성을 떠나, 이대성의 진정성이란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2. 면피: 2-1. FA 1년전에 호주에서 오퍼를 받고 준비했다면서 나가는 방법에 대해선 임의탈퇴밖에 몰랐다? FA공시직전에 신청하고 그 시점에 삼성하고 이야기중이었지만 일본도 염두에 두고있었다? 이번에 영입의향서를 받으면 역시나 5년간 복귀불가인데?...그걸 믿으라고? 2-2. 미안하지만 보상에 관련되어선 삼성에 요청했다? 프런트에 떠넘기고 프런트는 보란듯 규정에 문제없다며 보상할 부분도 아니라고 선 긋고......'진정성'있게 요청했으면 삼성 프런트가 그런 태도일까? 2-3. 자신은 임의탈퇴도 상관없다 했으니 5년의 리스크를 진거다: 이게 뭔 헛소리인지......그 리스크를 구단이 지워준거잖아. 보도자료까지 돌려서...ㅡㅡ; 3. 후배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거라는 해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와~~무식하거나 뻔뻔하거나. 김종규 사태가 제도를 바꾸게 만든건 그런 룰로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지만 이 사태는 딱 그 정반대. 사실 이대성이 하고픈 말은 딱 심플하게 요약 가능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앞으로 한국농구가 어쩌니 저쩌니 하기만 해봐...."그래서 어쩌라고"로 대답해줄테니.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신의는 기대했다”면서 “선수 본인이 삼성으로 가더라도 우리 팀에 줄 수 있는 보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는데, 실제 결과는 달랐다. 20일 이대성에게 영입을 제안하니 이미 삼성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더라. 보상 이야기는 없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대성과 같은 사례를 방치하면 앞으로 1년만 해외에서 뛰면 보상 없이 옮길 수 있는 구조가 굳어진다. 지금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평양 삼성이 이름만 삼성인거 모르냐 스포단은 이제 다 제일기획에서 관리하는데 아직도 그걸 모르다니 ㅋㅋㅋㅋ 간만에 돈 좀 썼나보네 ㅋㅋ 그리고 가스공사는 공기업인데 돈이 없는게 아니라 안쓰는거지 공기업이 돈이 없긴 한전도 적자라면서 성과급 파티 하는거 보면 모르냐 ㅋㅋ 공기업이 무슨 돈이 없어
이대성 진짜 비열한 기회주의자의 전형....ㅋㅋㅋ 말만 번지르르 한국 농구가 어쩌고 저쩌고 할 때부터 가식이 눈에 보였다고나 할까... 한국지리 이기상 쌤이 돈에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대성 보고 있음 그 말이 절로 생각남ㅋㅋㅋ 농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강조하면서 한국 농구 걱정은 혼자 다 하는 척하지만 그 누구보다 철저히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 인간이 어쩜 이리도 얄팍할까..
인간이라면 자기가 도의적인 배려를 받은거에 대해 감사해야 하고 그 배려에 보답하지못한 것에 미안해하면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저 사람들이 욕하니까 아 그래 미안한데 내가 뭘 어떡하냐 미안하다니까? 이런 스탠스로 이야기하는걸 보니 그냥 선수 이전에 인간이 덜된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짜 프로선수라면 이런 경솔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죠 농구만 잘하고 포지션만 충족하면 그게 프롭니까 이런 선수는 아무리 잘해도 응원하고 싶지가 않은데ㅋㅋ 어떤 의미로는 이대성 선수의 행보가 프로로서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대성 혼자 경기하는 것만 봐도 몇 년 간 팀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것 증명. 근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음. 2. 언급되는 두경민은 왜 외톨이가 된 건가요?(자세히) 3. 강혁 감독님 너무 잘해주셔서 올 시즌 기대 되긴 하는데 반대로 유도훈 감독님은 농구판에 돌아오실 가능성이 아예 없나요? 논란이 되어도 이렇게 소식이 아예 없어질 정도로 사라지시는 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카르텔 어쩌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대성선수 정말 열심히 하는선수 였지만, 팀에 도의 신의 저버리고, 정말 배려심 없는 이기적인 선수네요! 꼴도 보기 싫습니다. 지지철회하고, 이런피해 없도록 KBL 규정 법안 다시 짜야합니다. 이번일 그냥 절대 넘어가선안되고 KBL에서 가스공사에 피해 안가도록 재정위원회 늦었지만 열어서 조취해야할것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ㅠ
이대성 선수는 이제 어린나이도 아닌데 아직도 미성숙하고 사려깊지 못하네요, 물론 가스공사의 전략적 판단이 바탕에 깔려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구단의 선의와 배려를 선수 본인의 입장만을 내세워 신의를 저버린 선택을 했다면 본인에게 향하는 비난을 가혹하고 부당하다 생각마시고 감수하시길
결국 기자들도 빡친 이유가 지금까지 이대성 선수가 기자들과 친분을 기반으로 구단과 여론전을 벌여서 이득을 취해왔는데 (3년 계약 변경, 미국 진출, 무보상 체결, 대승적 일본진출). 기자분들도 한국 농구 발전 혹은 선수들이 을질 안당하게 함께 목소리 내줬구요. 그런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도 이대성 선수에게 이용당했단걸 깨닫게 된거 같네요
삼팬입니다. 누구라도 와야한다는 답답한 마음은 있지만, 이번 사태는 앞으로 선수들의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BL은 이번 사태에 대해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FA대로 보상선수 or 보상금 규정 가스공사가 선택할 수 있는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을지......
@@온니취업 해외진출을 하려면 1번아니면 답이 없으니 고집스럽게 계속 안맞는 옷을 입어왔던거 같음 진짜 1번으로 최악이었고 그정도 해먹고도 안늘면 내려 놓을줄도 알아야하는데 그걸 못함 해외 진출 1번 고집 버리고 2번으로만 계속 뛰었다면 역대급 2번 자질이 있는데 직업 스탯을 잘못 찍었음
이제껏 입으로는 선수들을 위한 제도가 아닌 제도의 불합리성을 주구장창 얘기해왔지만 누구보다도 그 제도의 허점만 파고들어서 본인 이익만을 챙기는걸 행동으로 보여준 전형적인 아gari파2터..돈 전혀 관심없다더니 돈만 쫓는 전형적인 돈미새 본인은 이제 삼성에서 말년까지 돈은 최대한 땡기겠지만 적을 너무 많이두어서 남은 선수생활동안 응원받기는 쉽지않을듯 하네요 포인트가드로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자꾸 포인트가드라고 하는..참;; 본인도 안맞는 옷인거 잘알텐데 그냥 헤비핸들러에 득점원이지 포인트가드를 잘 봤으면 일본에서 3번 시켰겠나요 에휴
이미 장문의 댓글 남겼지만 이대성의 에이전시, 조력자 대한 부분만 따로 다시 달아봅니다. 제가 변호사인 지인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법조인들이 의외로 좀 좁게 보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업적인 특성이랄까요? 형사 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늘 의견서 등을 읽으면서 말의 조사 하나하나 따지며 법리적 검토를 하는게 생리다보니 숲보다 나무를 본달까... 주변 에이전시인지 변호사도 제도상의 헛점을 들며 위법사항이 아니다.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걸릴 게 없다는 식의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의적 책임, 팬들의 기대와 여론등을 함께 보는 게 아니라 계약과 제도, 텍스트를 꼼꼼히 따지고 살펴서 종이에 적힌 것만 읽어내는 식이랄까요.. 물론 그 분야는 그렇게 법리를 따지고 말과 글의 의미를 세세히 따지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팬들의 이런 반응은 예상 못했을 듯 합니다. 이대성 선수의 인터뷰 행태도 이런 역풍은 전혀 예상 못한 거 같아요. 제도상, 법리상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했는데 반응이 왜이러지? 이런 느낌이더군요. 자기 분야에서만 똑똑한 거죠...법리적으로 문제 있나 책임소재에 대한 법리적 검토와 제도적 헛점을 찾아 이익을 찾는 등에만 똑똑한....
진정성있는 오퍼없었다고 가스공사탓, 삼성에게 보상이야기 했다고 니네끼리 이야기해봐라 떠넘기기. 현실적인 벽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이 모자란겁니다. 그렇게 도전의지가 강했으면 몇시즌은 부딪히고 이겨내고 와야지. . 이렇게 돌아오면 그 도전을 누가 진정성있게 보겠습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나봐요. .
첫사례라면서 억울하다는 둥, 애초에 일본은 자기가 생각하던 리그가 아니었다는둥, 그럼 일본 구단에는 미안하지도 않나…? 뽑아준거에 감사해야지. 그리고 해외진출한답시고 도전한다고 나가면 그말에 책임을 지거나 해야지 왜 니 도전하는데 구단이라는 단체와 리그 전체에 피해를 주는거지? 혼자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남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행동을 하는건 자기 혼자 잘살겠다는 뽄새지. 개이기주의.
근데 이건 리그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선수들한테도 피해임. 이대성을 풀어줄 때 가스공사 쪽은 당연히 손해보고 풀어준거임. 그럼 가스공사 선수들도 전력강화해서 뭔가 다른걸 해볼 기회를 내주고 해외진출을 응원한거임. 근데 그런거 다 쌩까고 지 맘대로 한거임. 이건 리그 자체에서 이대성 밟아도 할말 없음. 적어도 가스공사 선수들이 이대성 거칠게 수비하다가 부득이 부상당해도 이건 뭐 할말 없음.
말씀하신 타임라인대로면 피바룰 상 이중계약으로 걸릴 요지도 보이는데 어떨까요? 이대성 측은 17일 미카와 계약 만료 20일 삼성과 계약을 주장하는데...미카와 측은 21일 오후에서야 계약만료 발표, 이적동의서도 21일에서야 왔다라...게다가 20일 가스공사 측에다가는 이미 삼성과 계약했다고 거짓말(아직 공시 안되었음)에 가까운 기만까지...크블 측에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구요.
요약 : 일본에 도전정신으로 갔는데 3번 맡겨서 너무 힘들었고 플옵 전 한창 힘들때 삼성에서 우리팀 오라고 오퍼했고 난 그래서 가스공사에 삼성하고 협의중이다라고 미리 얘기했다 이대성 얘기는 딱 이거임 // 결론 : 일본에서 밀렸음 + 삼성하고 템퍼링 했음 + 가스공사랑 법적 문제 없잔아? 이거임
진정성도 진정성이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일본잔류냐 한국복귀냐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스공사 사무국장님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일본 잔류 아니면 포인트가드 제안한 삼성 이적 중에 고민중이라고요" 잠시후에는... "제가 솔직히 말씀드렸는데 영입 제안을 하시면 안되는데 하시더라니까요 20일에 ㅋㅋ;; " 이건 진짜 도 넘은 뻔뻔함 ..... 그러면서 자기는 농구에 대한 선구자인냥 정작 삼성 구단 관계자랑도 이야기 안됐는데 보상을 요구해주겠다느니 뭐니...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뉘앙스.. 최악
Fa자격을 얻은 선수가 해외진출 선언하면 원소속구단 or 영입의향서 낸 구단이 계약 미체결로 5년 자격정지 시키냐 그냥 대승적으로 풀어주냐인데 전자는 여론 구단들도 부담스러워서 못하죠 뭐 fa계약은 형식적으로나마 해놓고 자발적탈퇴로 하면 된다는 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지.. 제일 깔끔한건 fa신청하지 않고 자발적 은퇴처리해서 원소속구단이 선수에 대한 보류권은 가지고 해외진출 하는 게 깔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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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폭탄을 자발적으로 주웠고, 이대성은 자신을 너무 과신했고, 잘못하면 선수들의 해외진출 길이 줄어들어 오갈 곳 없는 두경민은 해외도 못가게 될 듯. 이대성은 국내 리그 뛸 때도 자기 위주 풀레이 하는 것 같았고, 슈팅 가드나 슈터 같은데 포인트 가드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고.. 가스공사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가스로 복귀하던지 아니면 삼성으로 가기 전에 가스공사랑 대화를 해서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실시간 기자회견 댓글 중 자본주의 논리니까 돈 더 많이 주는 구단 으로 가는게 뭐가 문제냐는 글이 있던데.. 이게 일반적인 fa도 아니고 가스공사도 손해 감수하고 해외진출 한다고 하고, 계약 때 서로 이야기 한 것도 있고해서 도와준건데.. 이대성이 자기 원하는 포지션에서 못 뛴다고 1년만애 돌어온거 쟎아요. 돈도 중요하지만 의리, 도리, 윤리 같은 것도 중요한데 이대성은 그걸 다 어겼죠. 도저히 저 선수는 지지할 수 없고 플래이 하는 것도 보기 싫습니다. 삼성은 뭐 규정에 따라 팀 사정 등을 고려해 영입했겠지만 최악의 영입이 되 버린 것 같구요. 요즘 하도 경쟁 위주의 교욱만 해서 그런지 이대성 사태의 문제점이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프로에서 돈을 많이 주는 구단으로 가는게 당연하다고 해도 나름의 룰과 윤리가 있습니다.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사회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죠. 이대성 선수는 룰을 어겼고 선을 심하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KBL 계약해지 하고 다시 일본가서 포인트 가드해라 이대성
@@JB-zp8yg 일본에서 3&D 하라고 해서 그거 싫어서 한국 복귀함. ㅋ
정말 공감합니다. 자본주의 논리로 돈많이주는곳으로 가는게 무슨문제냐였으면
이대성을 손해까지 보면서 가스공사가 왜 보내줬어야했나요? 이것부터가 자본주의 논리에 위배되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국내복귀하게되면 가스공사와 사전 논의가 있었어야했고 그게 배려를 받은 사람이 해야할 그냥 상호 관계아닐까...
전형적인 온볼러라 볼없으면 암것도못함 슛폼도 이상해서
개인적으로는, 일본생활과 상관없이 유턴계획은 있었을거라 봅니다. 가스공사가 순진하게 풀어주고 보도자료까지 뿌려준 그 순간부터.@@24홈런군단삼성
전세계최초 꼼수겸장ㅋㅋ
뭔가 그럴싸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실체는 전혀 그렇지 못한 자기위주의 이기적인 생각만 발언한거 같아요 정말 너무 실망스러운 기자회견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후 두분의 영상 감사합니다^^
올시즌 정규리그 MVP였던 이선 알바노,
1년차 보다 훨씬 안정적 활약을 보여주며 출전시간과 볼륨이 늘어난 저스틴 구탕
KBL식 수비전술을 익힌 벨란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더욱 정교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던 아반도..
확실히 아시아 쿼터 필리핀 선수들을 보면 1년차 때 모습과 2년차의 활약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모국을 떠나 말도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리그의 특성에 적응하기까지...
본인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정당한 평가를 받자면 역시 1년은 모자르다..
최소 2시즌 이상은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대성 선수도 일본리그에서 나름의 활약을 하긴 했지만
본인의 가치를 더 정확히 평가받으려면 한시즌 더 적응된 모습으로 증명했어야하지 않을까요?
도전을 했으면 도전에 따른 성취가 이루어졌는가로 평가 받아야할텐데.
무엇보다 일본 리그가 NBA나 유럽리그 처럼 진출에 의미를 둘만한큼 KBL보다 상위리그라고 볼 순 없으니까요.
결국 좋게 봐야 실패한 도전...절반의 성공...
더 비판 적으로는 무보상 FA자격 취득을 위한 1년의 워킹홀리데이...
일단 도전의 측면에서도 이대성의 1년만의 리턴은 이래서 아쉽습니다.
두 번째로 돌아오는 과정과 결과가 모두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는 가장으로 무작정 비난하기 전에 이해해보려고 애써봤습니다.
아이 교육문제나 가족의 적응문제, 아내와의 갈등, 혹은 가족중에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그래서 리턴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
하지만 애당초 인터뷰 통해 나온 이야기들은 '한국과 일본 모두 가능성 열어둔다.."
이 발언에서 아...불가피한 이유로 돌아오는 게 아니구나...조건을 재보는 거구나..싶더군요.
설령 위와 같이 불가피하게 돌아오는 경우였어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1년만에 리턴해야할 것 같다.."고 가공에 먼저 알리고
양해를 구했어야함이 마땅한데..
되려 본인이 가공의 오퍼가 진정성이 있네마네...건방진 소리를....
저는 이대성이 최악의 둔 데에는
무엇보다 본인의 이기적 마인드와 자의식 과잉 등....성품에서 오는 것이 가장 크겠지만
두 번째로 그가 변호사, 에이전트 등의 주변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 게 크다고 봅니다.
제가 변호사인 지인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법조인들이 의외로 좀 좁게 보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업적인 특성이랄까요? 형사 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늘 의견서 등을 읽으면서 말의 조사 하나하나 따지며 법리적 검토를 하는게 생리다보니 숲보다 나무를 본달까...
주변 에이전시인지 변호사도 제도상의 헛점을 들며 위법사항이 아니다.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걸릴 게 없다는 식의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의적 책임, 팬들의 기대와 여론등을 함께 보는 게 아니라
계약과 제도, 텍스트를 꼼꼼히 따지고 살펴서 종이에 적힌 것만 읽어내는 식이랄까요..
물론 그 분야는 그렇게 법리를 따지고 말과 글의 의미를 세세히 따지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팬들의 이런 반응은 예상 못했을 듯 합니다.
이대성 선수의 인터뷰 행태도 이런 역풍은 전혀 예상 못한 거 같아요.
제도상, 법리상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했는데 반응이 왜이러지?
이런 느낌이더군요.
본인의 이기심과, 법리적 검토만 염두에 둔 조언에 귀 기울인 결과랄가요...
또한 마지막으로 이대성의 심리나 마인드는
작금의 KBL FA 보상제도가 이리 허술하고 불합리하고 이상한 제도다. 이런 점을 알리고 싶었다..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한 거다...
이런 스탠스인 것 같습니다.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1438.html
2019년도 모비스와 연봉와 연봉 삭감 조정 후 류동혁 기자님이 쓰신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당시 이대성 선수의 발언을 보면
이대성은 “현대모비스에 감사한 마음이다. 다만 연봉이 3억 원까지 올랐다면 과연 현대모비스가 나를 보냈을까. 돈이 좋아 (KCC로)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때도 사실 FA를 앞두고 본인이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었겠지만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선구자로 포지셔닝 했더군요.
후배들의 앞길을 막는다는 지적에 본인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며
지금도 그 마인드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이대성에 대한 저의 평가는 비대한 자의식을 가진 이기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이대성의 주장대로 그는 제도가 보장하는 자유를 누렸을 뿐이겠지만 가스공사는 피해를 입었고,
후배들도 향후 해외 진출에 늘 진정성에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꺼고..
구단들의 대승적 차원의 희생과 양보 배려 따위는 없을 겁니다.
이번 일이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자회견 감상 정리:
1. 진정성: 정말 양심이 있으면 진정성이란 말을 꺼낼수 있는건지 의심됨. 가스공사의 진정성을 떠나, 이대성의 진정성이란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2. 면피:
2-1. FA 1년전에 호주에서 오퍼를 받고 준비했다면서 나가는 방법에 대해선 임의탈퇴밖에 몰랐다? FA공시직전에 신청하고 그 시점에 삼성하고 이야기중이었지만 일본도 염두에 두고있었다? 이번에 영입의향서를 받으면 역시나 5년간 복귀불가인데?...그걸 믿으라고?
2-2. 미안하지만 보상에 관련되어선 삼성에 요청했다? 프런트에 떠넘기고 프런트는 보란듯 규정에 문제없다며 보상할 부분도 아니라고 선 긋고......'진정성'있게 요청했으면 삼성 프런트가 그런 태도일까?
2-3. 자신은 임의탈퇴도 상관없다 했으니 5년의 리스크를 진거다: 이게 뭔 헛소리인지......그 리스크를 구단이 지워준거잖아. 보도자료까지 돌려서...ㅡㅡ;
3. 후배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거라는 해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와~~무식하거나 뻔뻔하거나. 김종규 사태가 제도를 바꾸게 만든건 그런 룰로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지만 이 사태는 딱 그 정반대.
사실 이대성이 하고픈 말은 딱 심플하게 요약 가능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앞으로 한국농구가 어쩌니 저쩌니 하기만 해봐...."그래서 어쩌라고"로 대답해줄테니.
류동혁 기자님, 오늘 질문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기자들은 눈치봐가며 진정한 문제점을 돌려말하던데 류기자님은 다이렉트로 꽂아서 이대성 한대먹은듯한 표정봐서 통쾌했네요
후배들 해외 나가던 말던 나는 몰랑
아 몰랑 진짜 아무것도 몰랑
내 연봉 6억만 개꿀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신의는 기대했다”면서 “선수 본인이 삼성으로 가더라도 우리 팀에 줄 수 있는 보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는데, 실제 결과는 달랐다. 20일 이대성에게 영입을 제안하니 이미 삼성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더라. 보상 이야기는 없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대성과 같은 사례를 방치하면 앞으로 1년만 해외에서 뛰면 보상 없이 옮길 수 있는 구조가 굳어진다. 지금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ㅋㅋ 해외나가서 뛸 기랑갖춘선수가 없어서 큰걱정은 안해도 될듯요
어짜피 가스는돈도없어서 삼성이랑 입찰 경쟁에서 무조건진다
가스 억울한척하는게 ㄹㅇ 역겨운거
@@김평양 삼성이 이름만 삼성인거 모르냐 스포단은 이제 다 제일기획에서 관리하는데 아직도 그걸 모르다니 ㅋㅋㅋㅋ 간만에 돈 좀 썼나보네 ㅋㅋ 그리고 가스공사는 공기업인데 돈이 없는게 아니라 안쓰는거지 공기업이 돈이 없긴 한전도 적자라면서 성과급 파티 하는거 보면 모르냐 ㅋㅋ 공기업이 무슨 돈이 없어
@@김평양너 낳은걸 제일 억울해 할듯 😂
@@김평양? 11억 주든가 그럼ㅋㅋㅋ
류동혁기자님 오늘 질문 멋있었어요
몇 안되는 전문기자처럼 보였습니다..하..
이대성 진짜 비열한 기회주의자의 전형....ㅋㅋㅋ 말만 번지르르 한국 농구가 어쩌고 저쩌고 할 때부터 가식이 눈에 보였다고나 할까... 한국지리 이기상 쌤이 돈에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대성 보고 있음 그 말이 절로 생각남ㅋㅋㅋ 농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강조하면서 한국 농구 걱정은 혼자 다 하는 척하지만 그 누구보다 철저히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 인간이 어쩜 이리도 얄팍할까..
기자회견 이런반응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를 모르는 애임
이건 부모 영향이 큼 보고 배운거라 (아마 중국계통,일본계통 인듯)
한호빈도 보상때문에 계약못하고 FA미아인데 1시즌 해외나갔다가 돌아와야겠어요
류동혁기자님 핵심적인 질문 오늘 좋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대성 자기만 제도의 피해자인것 처럼 얘기하네.. 니가 그 제도 모르고 갔냐? 결국 꼴랑 1년하고 가스공사가 챙길 돈 니가 챙긴 셈이지..
씹ㅇㅈ
ㅋㅋ 가스에서 이대성 별로 안필요한거 같은데 ㅋㅋㅋ 나같아도 안데려감
@@햇님-p7b 가스에서 필요하고 말고가 아님 선수에 대한 권리를 풀어준 팀에 대한 도의를 지키는게 맞는거지 최소한 사인앤 트레이드라도 했어야
정확함
@@햇님-p7b 필요하든 안하든 팩트는 이대성으로 몇억을 손해봄
기량이 에이스가 아닌데 에이스로 추앙받기를 바라는...허언증 환자임.
그 추앙을 받기 위해서 kbl을 까내림 ㅋㅋ
ㅋㅋㅋㅋ팩폭
삼성말곤 그어느팀도 주어가지도않는 실력
추앙받기위해 크보 꼴등 삼성ㅋㅋㅋ감
A급선수들은 피하는삼성을ㅋㅋ
큰정현이랑 케미 개박을거 알면서도
이젠 하다하다 실력으로 까네
도대체 이대성이 에이스가 아니다라 까이면
누가 에이스냐
패스 못하고 경기 조율능력 없는 선수를 포인트가드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
뭐 얼마나 대단한 도전을 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 도전의 대가를 왜 다른사람이 부담해야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정말 기똥찬 댓글이네요…
질문하시는거 라이브로 봤습니다! 질문이 날카로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보면서 느낀점 =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인간이라면 자기가 도의적인 배려를 받은거에 대해 감사해야 하고 그 배려에 보답하지못한 것에 미안해하면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저 사람들이 욕하니까 아 그래 미안한데 내가 뭘 어떡하냐 미안하다니까? 이런 스탠스로 이야기하는걸 보니 그냥 선수 이전에 인간이 덜된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짜 프로선수라면 이런 경솔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죠 농구만 잘하고 포지션만 충족하면 그게 프롭니까 이런 선수는 아무리 잘해도 응원하고 싶지가 않은데ㅋㅋ 어떤 의미로는 이대성 선수의 행보가 프로로서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도전하겠다면서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 안준다고 1년만에 돌아오는게 도전자의 자세가 맞나?
그냥 솔직히 간보고 결정한거라고 했어야지ㅋㅋ
일본에서도 포가 안시켜준거면 눈치깔때도 되지않나? 포가할 실력도 안되고 볼만 그냥 존나 오래들고 잇고싶어서 가드시켜달라 징징대는거임 ㅋㅋ
이대성의 문제 = 자기기준에서 생각하고 자기의 기준과 남을 대하는 기준이 다름
1. 이대성 혼자 경기하는 것만 봐도 몇 년 간 팀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것 증명. 근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음.
2. 언급되는 두경민은 왜 외톨이가 된 건가요?(자세히)
3. 강혁 감독님 너무 잘해주셔서 올 시즌 기대 되긴 하는데 반대로 유도훈 감독님은 농구판에 돌아오실 가능성이 아예 없나요? 논란이 되어도 이렇게 소식이 아예 없어질 정도로 사라지시는 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카르텔 어쩌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존나 극이기주의 소시오패스
본인은 선구자이고 개척자라고 착각하는 듯 크블을 망치는게 본인인데 인정하질 않네 뻔뻔함의 끝판왕
이대성선수 정말 열심히 하는선수 였지만, 팀에 도의 신의 저버리고, 정말 배려심 없는 이기적인 선수네요!
꼴도 보기 싫습니다. 지지철회하고, 이런피해 없도록 KBL 규정 법안 다시 짜야합니다. 이번일 그냥 절대 넘어가선안되고 KBL에서 가스공사에 피해 안가도록 재정위원회 늦었지만 열어서 조취해야할것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ㅠ
가스공사 오퍼에 진정성 운운하는데 이대성 말대로 진정성 있는 오퍼를 했다면 가스공사 갔을 건가? 이미 삼성이랑 얘기 중이라고 다 오픈했다면서? 진정성 운운 자체가 자기모순 아닌가?🙂
돈도없는가스는 언론으로동정심받으려고하는거
입찰경쟁에서도 졌을게뼌함
진정성? 삼성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지 않아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강을준이 왜그렇게 이대성만 뭐라했는지알겠다.. 대승이너는 다시는
도전이란말 입밖으로 꺼내지말아라
전설의 성리학자 의문의 1승임.
갑옷에 비늘까지 곱배기로 입은 통대쉬임. ㅋㅋㅋㅋㅋ
이대성 선수는 이제 어린나이도 아닌데 아직도 미성숙하고 사려깊지 못하네요, 물론 가스공사의 전략적 판단이 바탕에 깔려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구단의 선의와 배려를 선수 본인의 입장만을 내세워 신의를 저버린 선택을 했다면 본인에게 향하는 비난을 가혹하고 부당하다 생각마시고 감수하시길
결국 기자들도 빡친 이유가 지금까지 이대성 선수가 기자들과 친분을 기반으로 구단과 여론전을 벌여서 이득을 취해왔는데 (3년 계약 변경, 미국 진출, 무보상 체결, 대승적 일본진출). 기자분들도 한국 농구 발전 혹은 선수들이 을질 안당하게 함께 목소리 내줬구요. 그런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도 이대성 선수에게 이용당했단걸 깨닫게 된거 같네요
진정한오퍼가 없었다는 역대급통수
오퍼가 없는게 아니라, 오퍼는 했는데 진정성이 없다 ㅋㅋㅋ
뭐지 그게 그말인거 같은데 ㅋㅋ
진정한 오퍼가 없었다는 말그대로 될대로 되라는 오퍼가 있었다는 말 아닌가 ㅋㅋ
진정성=돈 일확률이 높을듯
소울이 없었다? 이런 뜻인가?ㅋ
근데 이건 모기업차원에서 빡치지 않을까 ㅋㅋㅋ 공기업상대로 진정성 타령하며 언플하는데
삼성관계자 말하는게 딱 삼성 수준을 보여주는듯..
이대성 , 최준용, 두경민 세명 다 실력은 있었지만... 무식해서 저리 욕 쳐먹는거지 ㅋㅋㅋㅋ 운동선수도 책 많이 읽고 공부해야된다
심지어 이대성 최준용 인성개차반끼리 베스트 ㅋㅋ
ㅋㅋㅋㅋ
너나 책 많이 읽고 공부좀 해라~니가 뭔데 잘하고 있는 최준용을 들먹거리냐구~
@@리버풀은카윗이지최준용이 왜 인성개차반이냐??
최준용은 고소안당해서 그냥 넘어간거지 범죄자예요 ㅋㅋㅋㅋㅋ 이대성이랑 두경민은 그냥 인성이 글러먹은거지 최준용은 누구도 넘볼수 없는 어나더레벨임@@애플망고-n3c
애초에 가스공사에 전화해서 한국 가면 삼성 간다 해놓고 가스공사 오퍼가 없었다는게 말이 됨?
가스가 오퍼했는데 진정성 없다 ㅋㅋㅋ
진정성= 돈이적다
삼성도 왜 영입을 해서 구단 이미지만 안좋아지네요 ... 작년에 삼성 응원 많이 했는데 담시즌엔 경기 볼때마다 욕하면서 상대팀 응원해야겠네요 .
특별편 영상 감사합니다.
이대성 선수가 무슨 말을 하건간에.. '가스공사에 민폐다' 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 속시원해 류동혁기자님 질문보면서 이게 맞지 이게 맞지 저도 같이 소리질렀네요.
제가 첫빠!!!! 질문하시는거 라이브로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실시간 비하인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로 집둥해서 봤습니다 !!!!
기자님들 본업 잘해주셔서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물들어올때 노 거세게 저어주십쇼!
긴급 이슈에 특별 방송하는 이류농구!! 인터뷰보고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았는데 비하인드 말씀해주시고... 잘 듣고 갑니다. 진정성이란 단어만큼 진짜 모호하고, 추상적인게 없네요. 에휴ㅠㅠ
이대성 선수
우리 기본은 지키면서 삽시다.
본인의 꼼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안보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스공사 팬으로써 진심으로 응원 했는데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정말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어딜가든 응원은 못해줄꺼 같네요.
진정성 운운하는지 템퍼링 의심해야죠
후배 앞길도 막고
편법왕 2년있다 온다했으면 2년후에 오던가 바로 FA신청ㅋㅋ
이건 크블측에서 막거나 삼성도 안받거나..
이제 해외도전하는 선수들은 전부 계약서 쓰고 가겠넹ㅋㅋㅋ
난 아직도 이대성이 자기가nba진출한다고 한말이 기가찬다 ㅋㅋㅋ
일본에서도 힘들어하는 실력으로ㅋㅋ
허언 이대성 선생
제레미 린 이긴데잖아요
와 몹때 만수감독님은 대체… 이대성 어케 품어주신겁니까
@@펭수206 모든걸 억제시켰잖아ㅋㅋ
양동근이 포인트가드하고ㅋㅋ
자의식과잉과 자기합리화의 끝을 본 느낌..ㅋㅋㅋ
삼팬입니다.
누구라도 와야한다는 답답한 마음은 있지만, 이번 사태는 앞으로 선수들의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BL은 이번 사태에 대해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FA대로 보상선수 or 보상금 규정 가스공사가 선택할 수 있는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을지......
진정한 오퍼 = 본인 입맛에 맞는 연봉이 동반된 오퍼
+포인트가드 시켜줄게
난 크블의 돈치치, 르브론 ~~
두 분 기사 다 봤어요~~👍
발빠른 라이브 후속보도 좋아요
대성이형... 형은 포인트가드 할 BQ가 안되는데 왜 포인트가드를 하려고 그래... 형 빼고 다 아는 사실인데 ㅠ
이대성은 자신이 nba진출할거라고 말했던 선수인데요?
Bq낮은 프레임을 본인이 깨고 싶어서 1번 가능하다고 계속 언급하는듯 근데 bq도 문제지만 가드라기엔 패스 타이밍이 너무 느림
포인트가드가 아니라 헤비볼핸들러, 1옵션, 히어로볼이 하고싶은 것
@@온니취업 해외진출을 하려면 1번아니면 답이 없으니 고집스럽게 계속 안맞는 옷을 입어왔던거 같음 진짜 1번으로 최악이었고 그정도 해먹고도 안늘면 내려 놓을줄도 알아야하는데 그걸 못함 해외 진출 1번 고집 버리고 2번으로만 계속 뛰었다면 역대급 2번 자질이 있는데 직업 스탯을 잘못 찍었음
누가봐도 옛날통닭인데 bbq가돼려고해 ㅜ ㅜ
두분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방송 늘 잘보고 있어요
동업자 정신 상실한 서울삼성도 잘못 큽니다. 가공 입장 뻔히 알면서 김효범의 요구인지 김효범을 시킨 건지 사전작업해서 이대성 꼬인 거, 같은 구단으로서 할 짓 아님. 서울삼성 관계자, 김효범, 이대성 모두 사람 아님.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마라 했음...
누가 그러더라 ㅋㅋㅋㅋ 이대성네 집 도시가스 끊어버리라고 ㅋㅋㅋ
에고가 너무 강한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평생가도 본인의 문제점을 모를듯.......
이제껏 입으로는 선수들을 위한 제도가 아닌 제도의 불합리성을 주구장창 얘기해왔지만 누구보다도 그 제도의 허점만 파고들어서 본인 이익만을 챙기는걸 행동으로 보여준 전형적인 아gari파2터..돈 전혀 관심없다더니 돈만 쫓는 전형적인 돈미새 본인은 이제 삼성에서 말년까지 돈은 최대한 땡기겠지만 적을 너무 많이두어서 남은 선수생활동안 응원받기는 쉽지않을듯 하네요 포인트가드로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자꾸 포인트가드라고 하는..참;; 본인도 안맞는 옷인거 잘알텐데 그냥 헤비핸들러에 득점원이지 포인트가드를 잘 봤으면 일본에서 3번 시켰겠나요 에휴
긴급편성 너무 좋네요
해외리그 도전한다고 시끌벅적하게 나갔으면 이를갈고 열심히해서 버텨야지 힘들다고 포기하고 1년만에 돌아온다고? 그럼 첨부터 거기가서 에이스급으로 대우받고 뛸줄 알았나?
이대성 실드치는 논리들 존나 웃기네. 가스공사가 단순히 계약을 놓친 게 아니라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불이익과 족쇄를 피할 수 있게 해준 것조차 고마운 줄 모르고 통수를 치니깐 욕을 먹는거야.
기자님 속시원한 기사 잘봤습니다
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보니까 청문회 분위기라 당황했다던데 극히 자기중심적 사고로 살아온듯하네요
이대성 논리, 나는 에이스급 주전으로 내부 경쟁할 입지 아니고 타구단 에이스들과의 경쟁만 인정한다?? 곧 은퇴할 나이의 선수가 참 자기애 대단하다... 일본에서 실패한 1호 선수가 ㅠㅠ
아몰랑~ 나는 크블서 르브론, 돈치치 처럼 공잡고 공격 주도해야 하는데 한국 김치,된장 감독들이 나를 퇴보시켰당께?
다 맞고 이대성이 잘못했는건 알겠는데 일본에서 실패한 1호는 좀 아니지 않나요?
포지션이 바뀌었지만 전경기 선발 포함해서 오히려 성공한 1호 선수죠
@@Dwfd-s9i 본인 스스로 오늘 기자회견 시 말했어요, 일본에서 실패해서 국내 복귀한다고. ㅎㅎ
말 자체가 앞뒤가 안맞음 ㅋ 진정성 있는 오퍼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포인트가드 얘기 했는데 본인말로 허훈 이정현 하고 경쟁할 생각이라면서 가스가면 김낙현 한테 밀려서 포인트가드 못할까봐 안갔나??
@@요요-l5k 이대성의 진정성은 연봉>주전>1번>자유이용권 ㅋㅋㅋ
류동혁 기자님 오늘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나마 있던 팬들도 다 떠나가겠네요.
이대성도 이대성인데 삼성 관계자 발언이 진짜 너무 어이가 없던 기자회견
사무국장도 쓰레기죠
니네가 더쓰레기인듯
국장도 제정신이ㅜ아닌듯
김효범은 군대 문제도 되는대로 이야기 하고 뒷수습 대충하더니 논란이 있을것 뻔히 알면서 이번 영입도 진행한거 보면 ..
삼성은 축구도 그렇고 전체 프로구단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구나
이대성은 뭐 그런 스타일인줄은 알았고
김효범 해석 : 아나는 브라이언 킴 캐나다인인데 왜자꾸 사우스코리언 을 강효하냐고용?
군대 ㄴㄴ
저는 캐나다인
생각해보니 삼성도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네요ㅋㅋ
통수 썬더스 등극 ㅋㅋㅋㅋㅋ
브랄킴 & 이대쉬 ㅋㅋㅋㅋㅋ
유재학은 도대체 몇수를 내다본거냐
이미 장문의 댓글 남겼지만 이대성의 에이전시, 조력자 대한 부분만 따로 다시 달아봅니다.
제가 변호사인 지인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법조인들이 의외로 좀 좁게 보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업적인 특성이랄까요? 형사 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늘 의견서 등을 읽으면서 말의 조사 하나하나 따지며 법리적 검토를 하는게 생리다보니 숲보다 나무를 본달까...
주변 에이전시인지 변호사도 제도상의 헛점을 들며 위법사항이 아니다.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걸릴 게 없다는 식의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의적 책임, 팬들의 기대와 여론등을 함께 보는 게 아니라
계약과 제도, 텍스트를 꼼꼼히 따지고 살펴서 종이에 적힌 것만 읽어내는 식이랄까요..
물론 그 분야는 그렇게 법리를 따지고 말과 글의 의미를 세세히 따지는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팬들의 이런 반응은 예상 못했을 듯 합니다.
이대성 선수의 인터뷰 행태도 이런 역풍은 전혀 예상 못한 거 같아요.
제도상, 법리상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했는데 반응이 왜이러지?
이런 느낌이더군요.
자기 분야에서만 똑똑한 거죠...법리적으로 문제 있나 책임소재에 대한 법리적 검토와
제도적 헛점을 찾아 이익을 찾는 등에만 똑똑한....
본인은 계속 당황스럽다. 왠지 청문회같다. 삼성쪽 관계자분도 “이대성한테 이러는 건 아닌 거 같다“ 이렇게 말하는걸로 봐서는 불법이 아닌데
왜 이리 소란이지 이런 걸 수도
나쁜예시를 또남기는 군요!!!
진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같음... 자기중심적사고 타인생각 1도안함
긴급편성!! 너무 좋아요
가스공사 그냥 넘어가지말고 끝까지갑시다
가스공사 말에 따르면 이대성 선수가 2년 이상은 뛰고 올거라고 해서 2년 뒤 무보상 fa 고려하여 풀어줬다고 하는데, 오늘 본 기사에서는 2년이상 뛰고 올거라 (보고) 풀어줬다. 이렇게 되있네요 팩트체크 된거 없을까요
기자회견하면서 정말 거슬리는 건 자꾸 "그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구요"라고 말함ㅋㅋ 어떤 죄송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냐 ㅋㅋㅋ 정말 죄송하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멘트가 나와야지 어 다르고 아 다르다지만 참..
구닥다리 fa규정들 싹 다 뜯어고쳐야 이대성처럼 규정 허점 노리는 꼼수가 안 생긴다
진정성있는 오퍼없었다고 가스공사탓,
삼성에게 보상이야기 했다고 니네끼리 이야기해봐라 떠넘기기.
현실적인 벽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이 모자란겁니다.
그렇게 도전의지가 강했으면
몇시즌은 부딪히고 이겨내고 와야지. .
이렇게 돌아오면
그 도전을 누가 진정성있게 보겠습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나봐요. .
후배들 뒷길막는 선배. 본인만생각하는 이기적인선수.
후배 앞길 막는 선배는 되지 맙시다
다들양보하며 살아갑니다 😢
첫사례라면서 억울하다는 둥, 애초에 일본은 자기가 생각하던 리그가 아니었다는둥, 그럼 일본 구단에는 미안하지도 않나…? 뽑아준거에 감사해야지. 그리고 해외진출한답시고 도전한다고 나가면 그말에 책임을 지거나 해야지 왜 니 도전하는데 구단이라는 단체와 리그 전체에 피해를 주는거지? 혼자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남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행동을 하는건 자기 혼자 잘살겠다는 뽄새지. 개이기주의.
민준구기자님 목소리가 멋있네
근데 이건 리그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선수들한테도 피해임. 이대성을 풀어줄 때 가스공사 쪽은 당연히 손해보고 풀어준거임. 그럼 가스공사 선수들도 전력강화해서 뭔가 다른걸 해볼 기회를 내주고 해외진출을 응원한거임. 근데 그런거 다 쌩까고 지 맘대로 한거임. 이건 리그 자체에서 이대성 밟아도 할말 없음. 적어도 가스공사 선수들이 이대성 거칠게 수비하다가 부득이 부상당해도 이건 뭐 할말 없음.
오늘 이대성 기자화견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에이스 볼핸들러 역할을 해야 행복농구인 선수, .. 정작 일본가서는 롤플레이어 취급이니 도전이고 뭐고 자신이 에이스로 뛸수있는 팀으로 통수컴백.. 냉정히 9개팀에서는 에이스 못함
서울삼성은 어린선수들이 커야하는데... 볼호그 등장 두둥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인간인듯 ㅋㅋ
궤변 그 자체
Bq가 포인트가드 보기는 힘들다
근데 도대체 BQ라는용어를 왜쓴느거임?
영어에서 BQ라는용어는 없어요.
우리나라에 모 해설위원이 아는척하면서
BASKETBALL IQ 라고 줄인말인데 그걸 왜 도대체 쓰는지
말씀하신 타임라인대로면
피바룰 상 이중계약으로 걸릴 요지도 보이는데 어떨까요? 이대성 측은 17일 미카와 계약 만료 20일 삼성과 계약을 주장하는데...미카와 측은 21일 오후에서야 계약만료 발표, 이적동의서도 21일에서야 왔다라...게다가 20일 가스공사 측에다가는 이미 삼성과 계약했다고 거짓말(아직 공시 안되었음)에 가까운 기만까지...크블 측에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구요.
대성아...추하다...
진정성 없는건 너야...
김효범 감독 선임이 이대성 영입과 맞물린게 맞나요?
이류농구 방송에서 언급했어요, 선임 조건에 이대성 영입이 포함되어 있다고
삼성 또 호구짓하네 ㅉㅉ 그리고 이제 모든 구단에서 공짜로 선수 풀어주는 경우는 절대 없겠네
요약 : 일본에 도전정신으로 갔는데 3번 맡겨서 너무 힘들었고 플옵 전 한창 힘들때 삼성에서 우리팀 오라고 오퍼했고 난 그래서 가스공사에 삼성하고 협의중이다라고 미리 얘기했다 이대성 얘기는 딱 이거임 // 결론 : 일본에서 밀렸음 + 삼성하고 템퍼링 했음 + 가스공사랑 법적 문제 없잔아? 이거임
진정성도 진정성이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일본잔류냐 한국복귀냐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스공사 사무국장님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일본 잔류 아니면 포인트가드 제안한 삼성 이적 중에 고민중이라고요" 잠시후에는... "제가 솔직히 말씀드렸는데 영입 제안을 하시면 안되는데 하시더라니까요 20일에 ㅋㅋ;; "
이건 진짜 도 넘은 뻔뻔함 ..... 그러면서 자기는 농구에 대한 선구자인냥 정작 삼성 구단 관계자랑도 이야기 안됐는데 보상을 요구해주겠다느니 뭐니...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뉘앙스.. 최악
진짜 지만 아는 새끼임
설령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모두가 의심한 그런 그림이 결국 나왔다면 변명이 아니라 용서를 구해야지
잘못된 그리고 확고한 자기 신념의 안좋은 예
Fa자격을 얻은 선수가 해외진출 선언하면
원소속구단 or 영입의향서 낸 구단이 계약 미체결로 5년 자격정지 시키냐
그냥 대승적으로 풀어주냐인데
전자는 여론 구단들도 부담스러워서 못하죠
뭐 fa계약은 형식적으로나마 해놓고 자발적탈퇴로 하면 된다는 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지..
제일 깔끔한건 fa신청하지 않고
자발적 은퇴처리해서
원소속구단이 선수에 대한 보류권은 가지고
해외진출 하는 게 깔끔하겠네요
류기자님 화면 가까우니까 귀엽게 생기심
더 열받음ㅠㅠ
좋네요
이 새끼 2년 전 부터 삼성 가고 싶었는데 삼성에서 보상금이랑 보상 선수 까지는 못 준다고 하니깐 머리 써서 나갔다 온거 아님??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DS더비 맞지요.
1. 대구 대 서울
2. 대성 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