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생각의 차원을 한번 더 뛰어넘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지식인이지, 달달 외운것만 많고 기득권에 빌빌대는게 지식인은 아니죠 뭐 물론 많이 반박이 되었지만 김필영님 말씀처럼, 사회의 모든 기능이 돈이라는 물질을 지키는 도구가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돈이 다가 아니던, 다시말해 자본주의가 아니던 시절에는 때론 종교가, 때론 절대권력이 기득권들이 지키려는 것이였죠 저는 자본주의가 망할 뻔 했으나, 서방이 이를 민주주의와 함께 발전시켜서 유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와 함께 이루어진 민주주의는, 지속적인 자본가, 기득권을 견제 할 수 있게 해주었죠. 반면 사회주의는 그 어떤 제동장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즉,자본주의는 경제체제를,민주주의는 정치체제를 나타내는 말이고, 따라서,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 독재나 전체주의를 할 수가 있고, 반대로 사회주의(공산주의)체제인데 민주주의를 할 수가 있는거예요. 따라서,민주주의체제라서 자본주의의 폐해를 교정 내지 극복해 줄 수 있다는 말은 성립할 수가 없고,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 내지 극복 방안은,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즉,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경제)체제가 와야 해결할 수 있는거예요. 그게,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불리든, 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불리든,혹은 또 다른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든...
일과 노동은 구분해야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자유로운 인간과 속박된 인간이라는 전혀 다른 상황 때문~ 마르크스는 생산관계에 의해 역사의 발전을 정리했지만 사회에서 부여한 계급과 집단적 의식으로서의 계급성은 이미 설득력을 잃었고~ 왜냐하면 어쨋든 인간은 개별적 존재이고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따라 행동도 달라짐~ 그것을 자각의 문제로 해결할 수 없음 왜냐하면 자본과 자산의 소유문제는 복잡한 형태이기 때문에 (오늘 날에는 평범한 사람들도 대체로 자산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함 - 예를들어 주식을 소유하는 노동자인 주주는 자본가인가? ㅋ 빚으로 주택을 소유한 하우스 푸어는 자산가인가? 하는 등의 문제). 또한 상품에 있어 특수상품 중 하나인 예술품 등의 가격은 원가와 노동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르크스는 설명하지 못함(심지어 부동산이나 도메인 가격형성도 마르크스이론으로 설명못함)~ 따라서 잉여가치의 착취는 꼭 그런것이 아니라 대체로 그런것이기 때문에 법칙이 될 수 없다는~ 헤겔이 주체의 입장에서 절대지를 향한 정반합이라면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사회에서 부여된 지위의 자각과 투쟁이기 때문에 정반대의 변증법이긴 하지요~ ^^ 나중에 빚과 성장도 다루면 좋겠네요~ ㅋ 여튼 그렇다는 이야기도 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도 마르크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인간을 따듯하게 본 철학자중 하나임은 인정~ ^^ 오랜만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중2때 도서관에서 이책을 접하고 나의 무식함을 바닥까지 깨달았음. 분명 한글로 되어있는데 나름 공산주의(당시)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한글을 읽는데 언어가 해석이 안됨. 그로부터 10년정도 지나서 겨우 일부 이해함. 극단의 효율을 추구한 결과의 시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당시 마르크스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함. 현재 노동제도와 인권에 비춰볼때는 절대로 이해하기 힘든 책 아이러니 하게도 현재 노동제도와 인권은 마르크스 이후 마르크스의 시대로 갔기에 뼈대가 만들어 졌다는것. 결국 자기 이론이 세상을 바꿨고 바뀐 세상이 자기 이론을 죽였으니.
0:47: 📚 마르크스의 생애와 이론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0:47: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이론을 통해 현실적인 철학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1:31: 마르크스의 공헌은 19세기 유럽의 노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실적인 철학을 전달하려는 노력이었다. 2:54: 마르크스의 생애와 이론에 대한 평가는 현재도 갈려있지만, 그의 이론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3:31: 마르크스는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망명하며, 공산주의 이론을 통해 유럽의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3:31: 마르크스는 1818년에 독일에서 태어났고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반정부 기사를 썼고 프랑스로 망명했다. 4:44: 마르크스의 이론은 공산주의 혁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되었으며, 유럽의 노동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4:51: 19세기 유럽의 노동 상황이 어려웠고, 노동자들과 아이들의 노동 조건이 매우 힘들었다. 5:39: 📚 마르크스의 '자본' 책에 대한 간단한 이해 5:39: 마르크스의 '자본' 책은 자본주의 시스템과 노동자의 착취에 대한 이해를 제시한다. 8:19: 마르크스는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불평등을 중요시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의 복잡성을 강조한다. 9:36: 자본가는 이윤을 창출하고 부자가 되는 반면, 노동자는 착취를 당하고 가난해지는 경향이 있다. 10:23: 노동자는 자신이 착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불평등이 발생한다. 11:01: 💰 기득권과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 11:01: 기득권과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 14:04: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관심사 14:35: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주장 15:14: 기득권을 바꾸기 위한 방법 15:27: 기득권의 생산수단을 빼앗는 것 15:33: 혁명을 통한 기득권 변화 16:13: 19세기 유럽의 자본주의와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 비교 16:21: 📚 마르크스의 철학과 이론에 대한 요약 16:21: 마르크스의 철학은 세계를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유물론에서 물질이 관념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했다. 20:33: 마르크스는 하부 구조가 상부 구조를 결정한다는 이론을 제시했고, 이를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돈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21:12: 마르크스의 이론은 손석춘의 소설 형식으로도 풀어낼 수 있었고, 노동자들에게는 무기가 되는 것을 강조했다. 22:33: 📚 마르크스의 철학에 대한 토론 22:33: 마르크스의 이론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본주의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됨 22:59: 자본주의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 23:44: 마르크스의 철학은 세계 전체를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24:18: 마르크스의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경우 관련 자료를 참고할 것을 권장 24:40: 다음 영상에서는 관련 주제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 Recapped using Tammy AI
마르크스가 세상을 변혁시켜려 했던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해악만 끼쳤다. 그의 제자들 손에 엄청난 온 세계가 고통을 겪었고,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고 수많은 인류가 죽음을 맞이 해야 했다. 이 세상에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 성공한 사례는 나는 모른다. 그런것들이 뒤에 남기는 것은 고통뿐이다. 왜? 사상과 이념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은 눈을 감고 가다고 우물에 빠지는 꼴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사상과 이념은 눈을 가리는 안대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그래서 무념을 말하는 것이다.
학문, 법, 정치,종교는 기득권을 유지하는 수단일 뿐이다? 기득권을 유지한다? 누가? 누구를 위해서? 학자들은 학자의 기득권, 정치인은 정치인들의 기득권,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위해서 일한다? 무슨 횡설수설을 하는가! 왜 모든 사람들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왜 그토록 기득권을 증오하는가? 기득권이 축구공이라도 되는가?
칼 마르크스가 생각하지 못한 건 노동자 자본 분배가 문제가 아니라 분배를 하는 인간들이 절대적 권력을 갖는 다는 걸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피자 한판을 5명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은 그저 심부름 꾼이라 치부 하는 있지만 5백만 조각을 나누어 분배하는 인간과 그 세력은 절대적 권력이 생기고 그 권력을 절대 놓지 않는다. 그게 자본론 자체를 무용지물 만들고 그에 대한 대책이 없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무슨 뜻인가? 정의는 강자의 편이라는 말인가? 설마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 그런데 왜 정의를 들먹이는 자들은 죄다 약자들인가? 차라리 정의는 약자의 이익이라고 해야 하지 않느냐? 도대체 정의가 무엇이냐? 내가 말할 수있는 것은 법이 정의다. 모든 법은 약자를 위한 것이 아니냐? 이를테면, 이 철학자 뺨을 내려칠 수 없는 것은 법 때문이지 않은가? 부자들이 소득세를 58% 납부할 때 한 푼도 납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법 때문이지않은가? 그런데 어째서 법이 강자의 이익이냐? 도대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가?
김필영 박사님...정리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욱님의 추임새와 잘 어우러지니 지식이 재밌게 전달되네요. 감사감사...!👍
와~~^^
매불쇼, 김필영박사님 넘 재밌어서 두 번 연속 보았어요~
가슴에 확 와닿는 철학이야기입니다~
철학이 우리의 실질적 삶을 얘기하는 거네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르크스 철학ㆍ사상 정말 재밌었어요~
넘>너무/cf. 滋味(자미)+있다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내 뇌를 부탁해 철학 코너중 오늘이 제일 잼있고 귀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 !
깨알 최욱ㅋㅋㅋ압수수색 준비에서 빵터짐!!
진짜 최욱은 최고인듯ㅎㅎ
작가님!! 제발 화요일 철학고정 해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세상의 통찰과 나 자신을 성찰 할수있는 너무 좋은시간 같애요!! 진짜 김필영 박사님 철학코너 화요일 고정 꼭옥해주세요!!! 진짜 많이배우고 갑니다~!!
같아요=같다+아요'어요'여요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매불쇼가 대체 불가한 이유.
이정도 퀄의 내용에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방송이 더 있을까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없었으면 자본주의가 오늘의 형태가 아니였을거다 . 정영진씨 말씀 완전 공감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없었다면
근세사가 훨씬 좋았을 것이다.
소련, 중공, 북한, 쿠바, 등 모든 공산국가와 동서냉전을 보면 알 수 있다.
자본주의로 말미암아 곳간에 돈이 쌓이고,
그 곳간에서 인심이 나온 결가가 바로 복지제도다.
@@박희욱-h5p 차라리 신을 믿어라 별 이상한 걸 믿고 있네
@@박희욱-h5p기독교가 장악했던 중세에 왜 암흑기가 있었는지 설명도 못할거면서 같잖은 소리마세요
믄 개소리고 자본론이 없었으면 공산주의 사상이 태어나지도 안았을건데 나비효과처럼 마르크스는 자기이론이 수많은 학살을 자행했다는걸 저세상에서 알것나 ㅋ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아는것 같지만 모름
아주 쉽게 재미있게 풀어 주시네요.
항상들을때는 철학을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하는데 지나면또잊어버려요 ㅎ 감사해요~~
김필영 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옳은 말 했네요
철학코너는 (아마 정박 이후 뇌를 체워줘 전체에서도) 이분이 제일 흥미롭고 좋아요. 충분히 재미있으니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ㅋㅋ
5분뚝딱철학 잘 보고 있는데 여기서도 뵙다니 반갑습니다! 철학 이론과 매불쇼😚 정말 유익하게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불쇼 정말 웃음 철학 역사 모든걸 다가진 프로
본방 듣고 너무 공감해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임승수 작가...오랜만에 매불쇼에서 보고싶네요. 잘 지내시겠죠?
예전에 엄청 웃으면서 봤었는데...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분이더라구요. ㅋㅋㅋ
기대 합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마르크스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나다
김필영박사님의 설명은 이해가 아주 잘됩니다. 멱시 최곱니다
철학이 이렇게 재밋었나.. 이야.. 쏙쏙 들어오네여
김필영 선생님, 5분 뚝딱 철학에서 매불쇼 코너까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cf. 滋味(자미)+있게 | Миру мир!
늘 기다리는 철학코너!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에 또해주세요. 요즘 심리학쪽 내용이 많은데 이런 철학 이야기도 너무 재밌습니다.
강의 대박이네요.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최고다 이번편.... 진짜 최고ㅎㅎㅎ 또 새삼 놀라운게.. 임승수가 대단한 양반이셧구나ㅎㅎㅎㅎㅎㅎㅎ
김필영쌤 5분 뚝딱철학 구독완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풀버젼으로 봤지만 무조건 좋아요와 댓글~
오늘도 무지 감사합니다 다시 책장에서 막스 유물론 꺼내 보겠습니다
매불쇼의 김필영 박사님께 서며드는중입니다.
김필영 박사님 최욱이 지루할 틈을 안주네 최욱의 미친 텐션과 김필영 박사님의 뇌섹이 멋진 방송을 만듭니다. 5분 뚝딱 철학 보러 갑니다.
맞네요. ''마르크스가 없었으면 지금의 자본주의가 없었을 것이다. 계속 진화 발전할 것이다. ''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프로 님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인 것 같네요. 정프로 님 진짜 뇌ㅅ남 확실!
감동....백배 입니다.
철학코너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요~~
진짜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생각의 차원을 한번 더 뛰어넘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지식인이지, 달달 외운것만 많고 기득권에 빌빌대는게 지식인은 아니죠
뭐 물론 많이 반박이 되었지만
김필영님 말씀처럼, 사회의 모든 기능이 돈이라는 물질을 지키는 도구가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돈이 다가 아니던, 다시말해 자본주의가 아니던 시절에는 때론 종교가, 때론 절대권력이 기득권들이 지키려는 것이였죠
저는 자본주의가 망할 뻔 했으나, 서방이 이를 민주주의와 함께 발전시켜서 유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와 함께 이루어진 민주주의는, 지속적인 자본가, 기득권을 견제 할 수 있게 해주었죠. 반면 사회주의는 그 어떤 제동장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즉,자본주의는 경제체제를,민주주의는 정치체제를 나타내는 말이고,
따라서,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 독재나 전체주의를 할 수가 있고,
반대로 사회주의(공산주의)체제인데
민주주의를 할 수가 있는거예요.
따라서,민주주의체제라서 자본주의의 폐해를 교정 내지 극복해 줄 수 있다는
말은 성립할 수가 없고,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 내지 극복 방안은,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즉,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경제)체제가 와야 해결할 수 있는거예요.
그게,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불리든,
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불리든,혹은
또 다른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든...
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오히려 재벌편을 드는 대한민국
당하면서 민노총편드는 대한민국 노동자들
@@최아영-w5g 이거 악플이
김필영 박사님 짱
목소리톤도 좋으세요
끼이~~익~~
철학이 쉽고 잼있어요
세계사 킴쌤과 김필영 철학 완전좋아요
마르크스를 그렇게 암기 했음에도 오늘에야 마니 놀라네요 😅 정프로는 더 널라워요 ㅋ
못배우고 가난할수록 정의 자유 법치 를외치는 국힘이 많다고 하더니 . . .
영진이형 가끔 대답할 때 보면 겁나 똑똑한 .. 😎
김필영박사님, 이야기 잘들을게요.
5분뚝딱철학 무조건 고정출현 시켜야 한다.~^^
'인문공간 세종'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해석한 고병권샘의 '자본'을 함께 읽어요^^
덕분에 너무 잘 보았습니다
봤는데, 또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
물질이 관념을 결정한다! 마르크스
그 밑바닥에는 결국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물질이 존재한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기득권의 이익을 위한게 정의이다)_ 트라시마코스
강신준 교수님의 자본론 추천합니다.
정의는 기득권이익
막스없었으면 어린이들은 공장에 있었을것
부모가 없었으면 아이들은 공장에 가지 않았을 것.
오늘도 개이득~
우기아니면 이어려운 마르크스 철학을 보고 있겠노..ㅋㅋ 우기 홧팅~~~~^^
너무 재밌네요. 왜 마르크스가 역사상 최고의 사상가라고 불리우는지 알것같습니다.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좋아요
이 박사님, 얘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기술이 있으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아직도 유효한 테제인건 분명한 듯
박사님 혼자 하시니 훨씬 좋네요 ^^
재밌다
재미있었어요 ㅋㅋ 슬슬 매불쇼 스타일에 적응 하시는듯 시간분배또한 ㅋㅋ
손석춘 책 읽어 봐야지
영진아저씨 똑똑해
산업혁명과 현대 자본주의를 이끈 영국에서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비판한 마르크스를
1000년 이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꼽았다는 것이
영국이 간단치 않는 나라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본론?
보나마나 가능한 한 어렵게 쓴 것이다.
왜? 쉽게 쓰면 거짓이 드러나니깐!
진실을 쓰자면 어려울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들은 쉬운 것은 거들떠보려 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경계와 단결🤝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 난다" - 고야
22:35
일과 노동은 구분해야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자유로운 인간과 속박된 인간이라는 전혀 다른 상황 때문~ 마르크스는 생산관계에 의해 역사의 발전을 정리했지만 사회에서 부여한 계급과 집단적 의식으로서의 계급성은 이미 설득력을 잃었고~ 왜냐하면 어쨋든 인간은 개별적 존재이고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따라 행동도 달라짐~ 그것을 자각의 문제로 해결할 수 없음 왜냐하면 자본과 자산의 소유문제는 복잡한 형태이기 때문에 (오늘 날에는 평범한 사람들도 대체로 자산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함 - 예를들어 주식을 소유하는 노동자인 주주는 자본가인가? ㅋ 빚으로 주택을 소유한 하우스 푸어는 자산가인가? 하는 등의 문제). 또한 상품에 있어 특수상품 중 하나인 예술품 등의 가격은 원가와 노동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르크스는 설명하지 못함(심지어 부동산이나 도메인 가격형성도 마르크스이론으로 설명못함)~ 따라서 잉여가치의 착취는 꼭 그런것이 아니라 대체로 그런것이기 때문에 법칙이 될 수 없다는~ 헤겔이 주체의 입장에서 절대지를 향한 정반합이라면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사회에서 부여된 지위의 자각과 투쟁이기 때문에 정반대의 변증법이긴 하지요~ ^^ 나중에 빚과 성장도 다루면 좋겠네요~ ㅋ 여튼 그렇다는 이야기도 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도 마르크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인간을 따듯하게 본 철학자중 하나임은 인정~ ^^ 오랜만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그게 노동자들의 무지함이죠 그래서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죠
중2때 도서관에서 이책을 접하고 나의 무식함을 바닥까지 깨달았음.
분명 한글로 되어있는데 나름 공산주의(당시)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한글을 읽는데 언어가 해석이 안됨.
그로부터 10년정도 지나서 겨우 일부 이해함.
극단의 효율을 추구한 결과의 시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당시 마르크스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함.
현재 노동제도와 인권에 비춰볼때는 절대로 이해하기 힘든 책
아이러니 하게도 현재 노동제도와 인권은 마르크스 이후 마르크스의 시대로 갔기에 뼈대가 만들어 졌다는것.
결국 자기 이론이 세상을 바꿨고 바뀐 세상이 자기 이론을 죽였으니.
0:47: 📚 마르크스의 생애와 이론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0:47: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이론을 통해 현실적인 철학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1:31: 마르크스의 공헌은 19세기 유럽의 노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실적인 철학을 전달하려는 노력이었다.
2:54: 마르크스의 생애와 이론에 대한 평가는 현재도 갈려있지만, 그의 이론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3:31: 마르크스는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망명하며, 공산주의 이론을 통해 유럽의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3:31: 마르크스는 1818년에 독일에서 태어났고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반정부 기사를 썼고 프랑스로 망명했다.
4:44: 마르크스의 이론은 공산주의 혁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되었으며, 유럽의 노동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4:51: 19세기 유럽의 노동 상황이 어려웠고, 노동자들과 아이들의 노동 조건이 매우 힘들었다.
5:39: 📚 마르크스의 '자본' 책에 대한 간단한 이해
5:39: 마르크스의 '자본' 책은 자본주의 시스템과 노동자의 착취에 대한 이해를 제시한다.
8:19: 마르크스는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불평등을 중요시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의 복잡성을 강조한다.
9:36: 자본가는 이윤을 창출하고 부자가 되는 반면, 노동자는 착취를 당하고 가난해지는 경향이 있다.
10:23: 노동자는 자신이 착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불평등이 발생한다.
11:01: 💰 기득권과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
11:01: 기득권과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
14:04: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관심사
14:35: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주장
15:14: 기득권을 바꾸기 위한 방법
15:27: 기득권의 생산수단을 빼앗는 것
15:33: 혁명을 통한 기득권 변화
16:13: 19세기 유럽의 자본주의와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 비교
16:21: 📚 마르크스의 철학과 이론에 대한 요약
16:21: 마르크스의 철학은 세계를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유물론에서 물질이 관념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했다.
20:33: 마르크스는 하부 구조가 상부 구조를 결정한다는 이론을 제시했고, 이를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돈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21:12: 마르크스의 이론은 손석춘의 소설 형식으로도 풀어낼 수 있었고, 노동자들에게는 무기가 되는 것을 강조했다.
22:33: 📚 마르크스의 철학에 대한 토론
22:33: 마르크스의 이론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본주의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됨
22:59: 자본주의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
23:44: 마르크스의 철학은 세계 전체를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24:18: 마르크스의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경우 관련 자료를 참고할 것을 권장
24:40: 다음 영상에서는 관련 주제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
Recapped using Tammy AI
자본론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려줘야 한다 자본론을 읽기는 커녕 강의도 한번 아들어본 작자들이 자본주의가 어떻고 공산주의가 어떻고 떠들어샀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다
독일에 찐천재가 진짜 많은듯
패널 엄청 좋은 분인데 매불쇼 시청자들은 잘 모르네 저분 채널 가보세요 5분 뚝딱 철학 많이 쩝니다
마르크스가 세상을 변혁시켜려 했던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해악만 끼쳤다.
그의 제자들 손에 엄청난 온 세계가 고통을 겪었고,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고 수많은 인류가 죽음을 맞이 해야 했다.
이 세상에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 성공한 사례는 나는 모른다.
그런것들이 뒤에 남기는 것은 고통뿐이다. 왜?
사상과 이념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은 눈을 감고 가다고 우물에 빠지는 꼴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사상과 이념은 눈을 가리는 안대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그래서 무념을 말하는 것이다.
뇌를 채워야는데..
학문, 법, 정치,종교는 기득권을 유지하는 수단일 뿐이다?
기득권을 유지한다? 누가? 누구를 위해서?
학자들은 학자의 기득권, 정치인은 정치인들의 기득권,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위해서 일한다?
무슨 횡설수설을 하는가!
왜 모든 사람들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왜 그토록 기득권을 증오하는가?
기득권이 축구공이라도 되는가?
만국의 노동자여 120시간 이상 노동하라. 윤석열
자본가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망하는 자본가가 부지기수인지 모르나?
자본가가 망해도 노동자들은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행패부리지!
법이 잔인하다니?
법이 어린아이들을 노동시킨 것인가, 아니면 부모가 시킨 것인가?
매불쇼에서 칼 마르크스를 다룰줄이야
만5세 입학도 이런데... 주120시간 이딴거 들고 나오면 진짜 정권 뒤집어질텐데..
칼 마르크스가 생각하지 못한 건 노동자 자본 분배가 문제가 아니라 분배를 하는 인간들이 절대적 권력을 갖는 다는 걸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피자 한판을 5명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은 그저 심부름 꾼이라 치부 하는 있지만 5백만 조각을 나누어 분배하는 인간과 그 세력은 절대적 권력이 생기고 그 권력을 절대 놓지 않는다.
그게 자본론 자체를 무용지물 만들고 그에 대한 대책이 없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무슨 뜻인가?
정의는 강자의 편이라는 말인가?
설마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
그런데 왜 정의를 들먹이는 자들은 죄다 약자들인가?
차라리 정의는 약자의 이익이라고 해야 하지 않느냐?
도대체 정의가 무엇이냐?
내가 말할 수있는 것은 법이 정의다.
모든 법은 약자를 위한 것이 아니냐?
이를테면, 이 철학자 뺨을 내려칠 수 없는 것은 법 때문이지 않은가?
부자들이 소득세를 58% 납부할 때 한 푼도 납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법 때문이지않은가?
그런데 어째서 법이 강자의 이익이냐?
도대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가?
오늘 간만에 우기가 부끄러웠다 ㅋ
자본론 책이 어려운 이유는 알아듣기 어렵게 썼기 때문이란 설이 있죠? 당시에도 그런 소리하면 찍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다한 리엑션이 본질 내용 집중에 너무 방해가 됩니다. ㅠㅠ
말투 재밌어요
ㅋㅋㅋ
교활한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오윤혜가 빠지니 김필영님이 강의하시는게 술술 풀어나가시네요
사유재산을 양보하고 싶은 인간이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원청에서 임금으로 한시간에 2만원을 주면 하청업체의 노동자는 1만원도 못 받아요.
마르크스 철학에 관한 책을 영문서로 읽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토쏠렷음
총 4권 이였는데 천재인데 변태 라고 느낄정도
트라시마코스가 무명이레 ㅎㅎ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자본주의의 끝은 부와 빈만 있을것 같네요.
뭔가 새로운 체제가 필요한 세상이 다가올듯 합니다.
그래서 고릴라회장이 그렇게나 외친거죠. 자유!자유!자유!!!
인간을 위해 약자를 위해 ~ 막스는 언제나 유효합니다
노동자가 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라고?
임금이 탐이나서가 아니고?
18시간 노동을 임금과 교환한 것이 아니고?
18 18 년도...
2등ㅋㅋㅋㅋ
뭔가 다보고 나니 유식해지는 기분
자본가가 착취를 한다고?
그러면 왜 착취를 당하고 있나?
달아날 다리가 없어서?
자본가 등골 빼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보기에는 자본가가 노동자를 먹여살리는데?
만국의 노동자야 단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