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에서 초점과 관계성을 가지고 전치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전치사는 동사, 형용사와도 연결되어 많이 활용되는 만큼 후속 영상을 기대하면 되나요? 사실, 명사-전치사-명사 구조보다 동사_전치사_명사 또는 형용사_전치사_명사의 구조가 더 받아드리기 어렵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전치사가 앞의 초점(명사)과 뒷의 명사의 관계성을 연결시킨다 는 표현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조사 와 비슷한 기능을 가졌지만 뜻은 더 포괄적인것 같아요. 영어의 한 단어가 자동사, 타동사 명사, 형용사 다 쓰이기도 해서 혼란 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문장이 짜여지는 원리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니 문장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신다니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혼란스러운 점이 많으실 거예요. 단어와 표현 방식은 많은 인풋을 통해 익숙해지셔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그 전에 먼저 기본적으로 문장구조를 알고 있으면 인풋(단어와 표현 방식)이 훨씬 쉽게 다가올 거예요. 건물 뼈대 만들어 놓으면 시멘트가 착착 발리듯 말이에요😊😊 관심 감사드려요~
Four thumbs up with my back on the floor. Cargo is filled in the truck or the truck is filled with cargo.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be+pp를 완료로 이해하고 있어요. be한 상태가 현재 지속. fillㅡ>채우다, be filledㅡ>채워지다(완료). 굳이 by를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관점이죠(물론 일반적인 관점은 아니고 그냥 제가 이해하는 방식에 불과하죠). The driver fills the truck with cargo. 위 3가지를 태전환이 아니라 별개의 문장으로 인식. 문장형식도 다르고 뉘앙스도 다르니, 치환문장이 아니라 별개의 문장으로 보는 관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과거분사는 수동/완료의 뉘앙스를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is filled는 완료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 맞습니다. 또 굳이 by 행위자를 인식할 필요도 없구요. 그렇더라도 fill이 채우다, 즉 타동성을 갖고 있는 동사이고 과거분사로 쓰인 이 문맥에서는 어쨌거나 수동의 뉘앙스를 배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그 뉘앙스가 남아 있다고 보아요. 그런 뉘앙스가 전치사 with와도 어느 정도 연결된다고 봐요. 그런 연결점을 설명하면서 by 행위자를 첨가해 생각하면 이해에 좀더 도움이 될까 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치사 감각 I followed the narrow path through the trees, listening to the songs. I followed through the trees. 화자가 굳이 the narrow path 를 인식하지 않고 바로 follow 뒤에 through trees 를 말하게 되면 “명사 전치사 명사” 의 관계가 아니라 “동사 전치사 명사” 의 관계가 형성되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듯합니다. He killed his wife with a knife. 이 문장을 보면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1. 그는 죽였다 자신의 아내를 칼을 가지고. 2. 그는 죽였다 칼을 든 자신을 아내를. 따라서 “명사 전치사 명사” 로 볼 것인지 아니면 “동사 전치사 명사” 로 볼 것인지는 반드시 문맥을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명사 중심으로 설명을 하다보니 the narrow path through the trees를 하나의 명사 덩어리로 묶었는데, 화자가 목적어인 the narrow를 인식하고 그런 다음 따라가는 동작(동사)에 through the trees를 연결해도 전혀 문제가 없죠. 그렇게 보면 through the trees는 부사구로 보아야 하는 거구요. 문맥에 따라 연결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죠. 감사합니다.^^
전치사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시험에서 해방된 사람들에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려놓으신 동영상 다 시청했습니다....끝까지 다 보고나니 ... 전 보다는 영문구조가 더 쉽게 눈에 들어오네요.....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수고하십시요!
세상에... 큰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만드는 보람을 느낍니다. 힘을 얻어 열심히 만들게요😊😊
구조에서 초점과 관계성을 가지고 전치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전치사는 동사, 형용사와도 연결되어 많이 활용되는 만큼 후속 영상을 기대하면 되나요?
사실, 명사-전치사-명사 구조보다 동사_전치사_명사 또는 형용사_전치사_명사의 구조가 더 받아드리기 어렵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맞습니다. 전치사는 동사와 형용사와도 결합해요. 현재 다른 거 만드는 중이라 막바로 이어서 동사 형용사 부분을 다루지는 못할 것 같아요..
조만간 동사 형용사 결합 전치사도 다뤄볼게요^^
관심과 댓글 감사드려요😊
전치사가 앞의 초점(명사)과 뒷의 명사의 관계성을 연결시킨다 는 표현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조사 와 비슷한 기능을 가졌지만 뜻은 더 포괄적인것 같아요.
영어의 한 단어가 자동사, 타동사 명사, 형용사 다 쓰이기도 해서 혼란 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문장이 짜여지는 원리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니 문장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신다니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혼란스러운 점이 많으실 거예요. 단어와 표현 방식은 많은 인풋을 통해 익숙해지셔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그 전에 먼저 기본적으로 문장구조를 알고 있으면 인풋(단어와 표현 방식)이 훨씬 쉽게 다가올 거예요.
건물 뼈대 만들어 놓으면 시멘트가 착착 발리듯 말이에요😊😊 관심 감사드려요~
잘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Four thumbs up with my back on the floor. Cargo is filled in the truck or the truck is filled with cargo.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be+pp를 완료로 이해하고 있어요. be한 상태가 현재 지속. fillㅡ>채우다, be filledㅡ>채워지다(완료). 굳이 by를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관점이죠(물론 일반적인 관점은 아니고 그냥 제가 이해하는 방식에 불과하죠). The driver fills the truck with cargo. 위 3가지를 태전환이 아니라 별개의 문장으로 인식. 문장형식도 다르고 뉘앙스도 다르니, 치환문장이 아니라 별개의 문장으로 보는 관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과거분사는 수동/완료의 뉘앙스를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is filled는 완료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 맞습니다. 또 굳이 by 행위자를 인식할 필요도 없구요. 그렇더라도 fill이 채우다, 즉 타동성을 갖고 있는 동사이고 과거분사로 쓰인 이 문맥에서는 어쨌거나 수동의 뉘앙스를 배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그 뉘앙스가 남아 있다고 보아요. 그런 뉘앙스가 전치사 with와도 어느 정도 연결된다고 봐요. 그런 연결점을 설명하면서 by 행위자를 첨가해 생각하면 이해에 좀더 도움이 될까 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nglish-building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의견 교환해 주셔서. 수동의 의미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에 100% 동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치사 감각
I followed the narrow path through the trees, listening to the songs.
I followed through the trees. 화자가 굳이 the narrow path 를 인식하지 않고 바로 follow 뒤에 through trees 를 말하게 되면 “명사 전치사 명사” 의 관계가 아니라 “동사 전치사 명사” 의 관계가 형성되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듯합니다.
He killed his wife with a knife.
이 문장을 보면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1. 그는 죽였다 자신의 아내를 칼을 가지고.
2. 그는 죽였다 칼을 든 자신을 아내를.
따라서 “명사 전치사 명사” 로 볼 것인지 아니면 “동사 전치사 명사” 로 볼 것인지는 반드시 문맥을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명사 중심으로 설명을 하다보니 the narrow path through the trees를 하나의 명사 덩어리로 묶었는데, 화자가 목적어인 the narrow를 인식하고 그런 다음 따라가는 동작(동사)에 through the trees를 연결해도 전혀 문제가 없죠. 그렇게 보면 through the trees는 부사구로 보아야 하는 거구요.
문맥에 따라 연결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