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다가 알게 된 부부여행 채널중 으뜸입니다. 차분한 영상과 삶에 대한 의미를 찾아가는 두 분 멋져요. 산티아고 여행 간접체험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도전 하기 겁나는 60대 중반이 되니 젊음이 부럽습니다. 10년전 유럽여행도 새록새록 추억되고요.아이슬란드.유럽영상 너무 좋았어요.이집트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길을 마치다… 두분의 길을 함께 걸으며 참 행복했어요 ^^ 스물두살에 부산부터 서울까지 걸었는데 매일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내 완주하고선 그제서야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열심히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후로 20년지난 지금, 삶은 녹록지 않았지만 후회없네요 지칠때마다 두분이 걸어온 길들과 그 길들에 녹아든 추억이 두분을 지켜줄거에요 그 길을 지켜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주책맞은 언니가 대신 실컷 눈물 흘리고 가요 기쁨의 눈물이에요 🫶
두분의 완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네요! 여행은 떠나기 전과 추억이 더 아름다운게 아닌가 합니다. 막 이별한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절대 긍정의 단어가 될수 없듯 마지막 이라는 단어도 모든걸 해낸 두분께는 부정의 단어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긍정의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두분의 걸음에 저두 감성이 터져서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셨구 두분의 또 다른 여정을 기도로 응원 하겠습니다.
한편의 영화 같았던 산타네의 길, 이번회로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가 마침표를 찍었네요, 언제나 두분이 주는 감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시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길이 바뀐건지 사람이 바뀐건지 몇번이나 걸었던 그 길에서 느끼는 두분의 다른 감정에 공감이 가면서도 마음이 살짝 아팠어요... 아쉬움 보단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음 길을 걸어가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33일간의 리마인드 순례길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기욱님과 민서님과 함께 순례길을 하루도 빠짐 없이 30일을 함께 걸은것 같은 기분이예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두 분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도착하는구나를 더욱 절감했어요ㅠ 그래서 큰 힘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목적을 향해 가는 과정은 길고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데 반해 목적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참 짧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는 또 다른 목적지로... 그래서 과정에 무게를 두고 마음을 두어야 목적지에 가서 허무하지 않겠구나...하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저를 좀 더 성장하게 해준 산타네님의 순례길 영상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목적지에서 봬요🫶🌟
드디어? 아쉬운? 순례길의 마지막 영상이네요🥲 민서,기욱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이였어요!!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면 저는 항상 015B의 이젠안녕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거든요! 다시 만나기위한 약속일거라 생각하며 마지막 안녕💗 여운이 가시지 않지만 다음 행선지도 얼마나 좋을까라는 설레임도 가득해지네요💚
아~~~!! 이게 몬가요~~😭 old pen을 시작으로 나오는 산타네의 순례길 마지막 영상~🥰 두분의 대화와 영상으로 공감하며 함께 했던 시간들이 훅 지나가네요~😅 민서님의 성당 앞에서 여러분~을 시작으로 이야기 할때 벅차오르는 가슴에 이슬이 맺히듯이 눈에 따뜻함이 맺혔었는데~😂 기욱님의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니~🤩😋 더 💦 공감하게 됩니다~ 이 나이에도 산타네를 통하여 다시 배우는 오늘도 좋은 시간입니다~~❤ 이집트의 산타네~계속 갑니당~~🥰😘
민서 기욱님~~ 넘 감동적인 순례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 영상에서 항상 생생한 자기 감정 ㆍ자기 느낌 고스란히 담아내 주시는 모습 그게 더 감동적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서 기욱님은 어디쯤에 머물러 계신건가요? 편안한 주말 아침 되셨으면 합니다.
왔다네 왔다네 산타네🪽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 산타네 알림으로 나와보는 거실 TV를 켜고 꺼내보는 산티아고 마지막 날의 감동 유난히 힘들어하고 까매진 민서님의 감동의 눈물을 기대했지만 기욱님의 흐느낌😭 순례길 끝에 먹는 삼겹살과 소주 크~ 최고의 만찬이네요👍 인스타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10번이나 간 사람을 봤는데 산타네도 몇년후에 또 우리 순례길 걸으러 갈까? 하면서 다시 찾을 거 같네요 ^^ 다음 여행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마지막 쿠키🍪 사람들 기욱님 우는거 단체로 1열 직관 잼ㅋㅋㅋ 저게 뭐야🤣😂
저는 아직 한번도 걸어보지 않은 산티아고 길을 세번씩이나... 그 마음과 고생이 쉬 짐작가지 않지만 이렇게 생각 깊은 영상 남겨주시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부여잡고 싶은게 많은 인간의 삶이지만 놓아 줄 때도 있나봐요. 산티아고 직전에 아쉬운거 없어? 묻는 기욱님, 아쉬운거 없다는 민서님.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 성당 앞에서 복받쳐하던 기욱님보니 작별을 고하는거 같았어요. 나중에 나중에 민서님이 또 오자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분명히 여러모로 다른 두분인데, 길을 같이 걸으며 인생 살으며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모습은 늘 잔잔한 감동이에요. 안전한 여행 되길 바라구요. 행복하세요.
산타네를 계속 보게 되는 것 그들이 길을 간다는 것 공룡능선을 걷고 비행기를 타고 오토바이를 타고 버스를 타고 히말라야를 걷고 리키안웨이를 걷고 돌로미티를 걷고 기차를 타고 캠핑카를 타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들은 언제나 길을 떠났고 결국엔 도착했다 그들은 도전했고 결국엔 도달했다 ^^ 그들은 젊고 용기있다 길을 걸으며 걷는동안 행복해 하고 슬퍼하고 화도내고 좌절하고 다시 출발해 결국 도달한다 참 대단하고 감탄하게 된다 응원하게 된다 멋지다 ^^ 그들을 보며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낭만적이다 나는 알 수 있다 지금껏 지켜 본 그들은 다시 떠날테고 또 어디선가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좌절하면서 다시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어딘가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부디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여정이 마무리 되기를… ^^ 또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축 경축 경축""우여곡절 끝의 리마인드 순례길. . . . 처음에는 어쩐지 모르고 대단한 각오로 완주를 하고 사랑을 얻고.....그래도 미련이 조금은 남아서? 아님 마지막이어서 기욱씨의 눈물의 의미를 조금은 알수 있으것 같기도 하지만 . 그래도 좋았어요 함께한(응원한) 3번째 순폐길을 완주해서 그리고 축하해요 많이 많이
세번의 순례길 완주 정말 축하해요 힘들고,고되고,짜증나고,지쳤을 순례길을 민서님과 기욱씨 두분이라서 해낸거 같아요 ^-^ 저도 너무 해보고 싶은 순례길 걷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네여 ~ 작년에 스페인에 갔었을때 조가비 표시를 보고 너무 기뻐서 파랑 기둥 앞에서 사진찍고 성당안에서 기도 하면서 60살 되기전에 꼭 이길을 걷자 라고 기도하고는 왔는데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 정말 완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멀리서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나중에 제가 사는곳에 오시게 되면 꼭 뵙고 맛난거 사주고 싶네여 ㅋㅋㅋ 제가 음식을 잘 못 만들어서여 ㅋㅋㅋㅋ Seamos Felices ~
아니 당연히 스페인 한 여름에 온갖 편집 장비 노트북 등등 짊어메고 걷는데 온전히 순례길 풍경이 눈에 들어올가요..? 처음도 아니시라서 더 잘 아실테지만 무게를 비워야 여유와 풍경을 온전히 느끼고 발 피로가 없죠ㅎ 영상 생각않고 진짜 필요한것만 챙겨갔으면 훨씬 기분좋게 순례길을 온전히 느꼈을거에요ㅎ
![고속철도로 경제 식민지를 만드는 중국 일대일로 근황 - 라오스 루앙프라방 [185]](http://i.ytimg.com/vi/SqtIwqqoNTE/mqdefault.jpg)
![고속철도로 경제 식민지를 만드는 중국 일대일로 근황 - 라오스 루앙프라방 [185]](/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다가 알게 된 부부여행 채널중 으뜸입니다.
차분한 영상과 삶에 대한 의미를 찾아가는 두 분 멋져요.
산티아고 여행 간접체험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도전 하기 겁나는 60대 중반이 되니 젊음이 부럽습니다.
10년전 유럽여행도 새록새록 추억되고요.아이슬란드.유럽영상 너무 좋았어요.이집트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길을 마치다… 두분의 길을 함께 걸으며 참 행복했어요 ^^ 스물두살에 부산부터 서울까지 걸었는데 매일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내 완주하고선 그제서야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열심히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후로 20년지난 지금, 삶은 녹록지 않았지만 후회없네요 지칠때마다 두분이 걸어온 길들과 그 길들에 녹아든 추억이 두분을 지켜줄거에요 그 길을 지켜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주책맞은 언니가 대신 실컷 눈물 흘리고 가요 기쁨의 눈물이에요 🫶
두분의 완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네요! 여행은 떠나기 전과 추억이 더 아름다운게 아닌가 합니다. 막 이별한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절대 긍정의 단어가 될수 없듯 마지막 이라는 단어도 모든걸 해낸 두분께는 부정의 단어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긍정의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두분의 걸음에 저두 감성이 터져서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셨구 두분의 또 다른 여정을 기도로 응원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왜 내가 울고 있을까요... 이번 산티아고 여정이 쉽지 않았음을 지켜봐서 그럴까요? 정말 고생했네요 산타네에게 박수 보냅니다! 남은 여정도 응원하며 지켜볼거에요 . 건강하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두분 두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는 기욱씨가 마지막에 왜 울었는지 알 것 같은데...기욱씨 참 가슴 따듯한 사람이네요 사랑을 아는 남자
두분의 삶과 여정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산타네~~^^
완주축하드립니다^~♡♡^
두분 너무 대단하세요~~
산티아고길 함께 걸은 기분입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배낭 한 가득 메고 지나친 시간들이
이젠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에
다시끔 서게 되네요♡
늘 새로움을 배낭속에서 풀어 놓으시길~~~
응원합니다♡
한여름에 걷느라 수고많았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으셔서 축하도 드립니다.
많은분들의 도착영상을 보았고,
성당안의 청동화로가 왔다갔다하는 장면을 인상깊게 본적이 있어요.
두분의 다음여정도 응원합니다.
오늘 또 바다님은 폭풍오열을😂
산타네를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은 인생에 있어 행복은 참 별거없다,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하면서 가슴이 벅차지게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의 발걸음도 응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길을 세번이나... 너무 대단하십니다. 부부가 함깨 한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오래도록 남을테니, 두분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덧 같습니다. 다음 여행도 영상도 함께 하겠습니다.
어느덧 마지막이라니 ᆢ짝짝짝 수고했네요.
그래요. 영원한 것은 없지만 떨림의 감정은 잊을 수 없겠지요.
길 위의 여정 속에서 성숙해가는 두 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두분의 다양한 감정들을 함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함께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순례길도 응원드려요.
한편의 영화 같았던 산타네의 길, 이번회로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가 마침표를 찍었네요, 언제나 두분이 주는 감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시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길이 바뀐건지 사람이 바뀐건지 몇번이나 걸었던 그 길에서 느끼는 두분의 다른 감정에 공감이 가면서도 마음이 살짝 아팠어요... 아쉬움 보단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음 길을 걸어가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33일간의 리마인드 순례길 너무 고생하셨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멋진 글들과 너무 좋은 음악과... 두분은 내면이 빛나고 멋진 사람인것 같습니다. 여행중에 무탈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좋은 기억들을 함께하는
두분의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한 두분은
앞으로의 시간도 멋지게 기억할
시간으로 만들것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산타네!!!!❤
완주 축하드려요. 두분의 앞날에 행운이 더 많기를 바래요
저도 기욱님과 민서님과 함께 순례길을 하루도 빠짐 없이 30일을 함께 걸은것 같은 기분이예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두 분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도착하는구나를 더욱 절감했어요ㅠ
그래서 큰 힘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목적을 향해 가는 과정은 길고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데 반해 목적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참 짧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는 또 다른 목적지로...
그래서 과정에 무게를 두고 마음을 두어야 목적지에 가서 허무하지 않겠구나...하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저를 좀 더 성장하게 해준 산타네님의 순례길 영상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목적지에서 봬요🫶🌟
제가 왜 다 뭉클하죠 😂😂 고생많으셨습니다❤❤
오~~ 고생하셨습니다.
30여일 동안의 순례길. 그 길에 랜선으로나마 함께해서 너무 감사하고 산타네의 앞길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여정에서 뵈요~ 기대 만빵!!
감성파기욱씨.이성파민서씨와 함께한 리마인드산티아고순례길 감동과 행복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부부가 함께 한방향을향해 나아갈수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인거같아요.완주 축하드립니다.간다네 간다네 싼타네🎉🎉🎉🎉
부엔 까미노! 축하드립니다. 이 땅에서의 삶과 천로역정과도 같은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마지막 영상까지 감동 만땅 받았습니다✨️✨️✨️
드디어? 아쉬운? 순례길의 마지막 영상이네요🥲 민서,기욱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이였어요!!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면 저는 항상 015B의 이젠안녕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거든요! 다시 만나기위한 약속일거라 생각하며 마지막 안녕💗 여운이 가시지 않지만 다음 행선지도 얼마나 좋을까라는 설레임도 가득해지네요💚
고생 하셨어요 ~~^^
세번째 순례길 완주를 축하합니다❤
순례길 마지막 영상으로 제 마음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두분 걷는 과정 속에서의 감정을 함께 나눈 것일까요
좋은 경험 주신 두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편안한 영상 구성으로 새로움을 주시는 두분~
다음 여정도 힘내주세요❤
산타네의 순례길 여정을 함께해서 행복하고 뭉클했어요🩷
이런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꺼내볼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가 서로라니
너무 부러워요😊앞으로의 산타네
여정도 응원하고 저도 함께 할께요!!
축하합니다~♡
두분 고생많았어요.
울고웃고 길은 인생을 닮아있다는거 공감하면서 이번 순례길이 더 힘들어서 오히려 더 많이 오래 기억될수도 있다는거.
다른 여정도 영육간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산타네!! 다음 일정도 너무 기대됩니다!!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우린 삼겹살 먹자고 그렇게 고대하고 도착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삼겹살이 뭐라고.ㅎㅎㅎ
축하드려요~^^ 저흰 올 9월초에 다시 갑니다~
성당 도착에 음악이 항상 들으면 뭉클하네요~
그 음악을 들으러 가고 싶네요ㅎ
아~~~!! 이게 몬가요~~😭
old pen을 시작으로 나오는 산타네의 순례길 마지막 영상~🥰 두분의 대화와 영상으로 공감하며 함께 했던 시간들이 훅 지나가네요~😅
민서님의 성당 앞에서 여러분~을 시작으로 이야기 할때 벅차오르는 가슴에 이슬이 맺히듯이 눈에 따뜻함이 맺혔었는데~😂 기욱님의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니~🤩😋 더 💦 공감하게 됩니다~
이 나이에도 산타네를 통하여
다시 배우는 오늘도 좋은 시간입니다~~❤
이집트의 산타네~계속 갑니당~~🥰😘
앞날에 더 큰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완주 축하드려요 ~ 이제 산타네 순례길을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 여정도 응원합니다 ~
안 걸어본 사람이 어떤 감정으로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음... 그렇지만 충분히 아름다워 보여요. 두분이 같이 걷고 먹고 힘들어하고 쉬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고생했오요😂
드뎌 끝날것 같지 않던길도 끝났네요.. 왜 제가 완주한 느낌과 눈물이 나는 걸까요ㅎ~
그 길을 함께 한다고 말씀드려서 일까요ㅎㅎ
간다네 에서 왔다네 에서 다시 한번 빵 터져주고요😂
두분 고생 많았고 축하드려요❤
또 다음길을 향하는 산타네에 박수를 보내요♡♡♡😊
민서 기욱님~~
넘 감동적인 순례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 영상에서 항상 생생한 자기 감정 ㆍ자기 느낌 고스란히 담아내 주시는 모습 그게 더 감동적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서 기욱님은 어디쯤에 머물러 계신건가요? 편안한 주말 아침 되셨으면 합니다.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 힘들었지만 그이상으로 행복했던 산티아고길이 끝났네요. 영상보면서 같이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다음 여정도 계속 따라갈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헤쳐나가지 못 할일이 없겠어요.
꽃길만 남았습니다. 🎉🎉🎉
완주를 축하합니다.
기욱씨의 눈물이 보여주는 의미가 어떤건지~삶에서 오래도록 빛날 한순간이 될것입니다.
왔다네 왔다네 산타네🪽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 산타네 알림으로 나와보는 거실 TV를 켜고 꺼내보는 산티아고 마지막 날의 감동 유난히 힘들어하고 까매진 민서님의 감동의 눈물을 기대했지만 기욱님의 흐느낌😭
순례길 끝에 먹는 삼겹살과 소주 크~ 최고의 만찬이네요👍
인스타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10번이나 간 사람을 봤는데 산타네도 몇년후에 또 우리 순례길 걸으러 갈까? 하면서 다시 찾을 거 같네요 ^^ 다음 여행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마지막 쿠키🍪 사람들 기욱님 우는거 단체로 1열 직관 잼ㅋㅋㅋ 저게 뭐야🤣😂
영상보면서 같이 잘 걸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기욱감자 우는데 초큼 울컥🥹 한달동안의 여정을 보며 같이 행복하고 같이 많이 담았습니다🐚
함께 걸어서 행복했어요. ^^
간다네 왔다네 산타네 함께네 ❤
저는 아직 한번도 걸어보지 않은 산티아고 길을 세번씩이나... 그 마음과 고생이 쉬 짐작가지 않지만 이렇게 생각 깊은 영상 남겨주시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부여잡고 싶은게 많은 인간의 삶이지만 놓아 줄 때도 있나봐요.
산티아고 직전에 아쉬운거 없어? 묻는 기욱님, 아쉬운거 없다는 민서님.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 성당 앞에서 복받쳐하던 기욱님보니 작별을 고하는거 같았어요. 나중에 나중에 민서님이 또 오자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분명히 여러모로 다른 두분인데, 길을 같이 걸으며 인생 살으며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모습은 늘 잔잔한 감동이에요. 안전한 여행 되길 바라구요. 행복하세요.
인트로 자막에 깔린 노래가 상황과 확 와닿네요!~ 노래 가수와 제녹 알려주세요!~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까미노가 다시 생각 나는 날 다시 걸으시다가 마주치길 희망해 봅니다^^
부엔~까미노~
쉽지않은 여정~
끝까지 완주 추카드립니다.
다음은~🎉
산타네를 계속 보게 되는 것 그들이 길을 간다는 것
공룡능선을 걷고 비행기를 타고 오토바이를 타고 버스를 타고 히말라야를 걷고 리키안웨이를 걷고 돌로미티를 걷고 기차를 타고 캠핑카를 타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들은 언제나 길을 떠났고 결국엔 도착했다 그들은 도전했고 결국엔 도달했다 ^^ 그들은 젊고 용기있다 길을 걸으며 걷는동안 행복해 하고 슬퍼하고 화도내고 좌절하고 다시 출발해 결국 도달한다 참 대단하고 감탄하게 된다 응원하게 된다 멋지다 ^^ 그들을 보며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낭만적이다 나는 알 수 있다 지금껏 지켜 본 그들은 다시 떠날테고 또 어디선가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좌절하면서 다시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어딘가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부디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여정이 마무리 되기를… ^^ 또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세번째 순례를 마쳤답니다 ㅎㅎㅎ 저는 계절을 바꾸면서 그리고 만나는 사람이 바뀌는걸 보면서 큰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산타네님의 늘어난 편집속도와 편집스킬에 감탄하면서 언젠가 있을 다음 카미노도 응원하겠습니다 :)
‘사실 까미노는 그대로야, 내가 변한거지‘
이런 진리를 30대에 깨달으시다니…
공감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속에 항상 많은 생각과 느낌이 함께 들어있어 다른 채널과 다르게 뭔가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영상미도 너무좋구 구성도 좋구, 백만유튜버감인데 ㅎ 얼른 많은사람들이 공감하고 같이 봤음 좋겠네요! 오늘도 나는 산타네!
좋은 추억의 그 장소를 다시 간다고 더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나이도 들고 상황도 느낌도 달라지고 차라리 좋은 기억일 때 깊이 간직만 하기~ 어릴 때 넓고 좋았던 그 장소에 다시 가니 좁고 허접했구나 그런 느낌 이랄까
👏👏👏👍👍👍
고생했습니다. 대리 만족하는것도 힘들었네요. 단지 인생의 작은 마지막이자 시작이 아닐까요?
""경축 경축 경축""우여곡절 끝의 리마인드 순례길. . . . 처음에는 어쩐지 모르고 대단한 각오로 완주를 하고 사랑을 얻고.....그래도 미련이 조금은 남아서? 아님 마지막이어서 기욱씨의 눈물의 의미를 조금은 알수 있으것 같기도 하지만 . 그래도 좋았어요 함께한(응원한) 3번째 순폐길을 완주해서 그리고 축하해요 많이 많이
세번의 순례길 완주 정말 축하해요 힘들고,고되고,짜증나고,지쳤을 순례길을
민서님과 기욱씨 두분이라서 해낸거 같아요 ^-^
저도 너무 해보고 싶은 순례길 걷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네여 ~
작년에 스페인에 갔었을때 조가비 표시를 보고 너무 기뻐서 파랑 기둥 앞에서 사진찍고 성당안에서 기도 하면서 60살 되기전에
꼭 이길을 걷자 라고 기도하고는 왔는데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
정말 완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멀리서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나중에 제가 사는곳에 오시게 되면 꼭 뵙고 맛난거 사주고 싶네여 ㅋㅋㅋ 제가 음식을 잘 못 만들어서여 ㅋㅋㅋㅋ
Seamos Felices ~
기욱님 훌쩍훌쩍 😂😂 이런말은 실례이려나요.. 기엽❤ ㅋㅋ
내가 왜 눈물이 날까? 우선 수고했어요 두분 부엔까미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산티아고 숙소 정보는 안나와있는데...알수있을까요?
걸음과 걸음이 쌓이면 도달한다 크 명언
낭만적인 기욱씨, 그런 사람 아닌데 쿨한 척 민서씨의 순례길,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완주를 축하합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마지막이 아닐꺼애요. 다시 올 날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산티아고를 15번째 순례하는 분도 있더군요. 단정은 금물입니다.
노래가사가 너무좋네요. 가수와 제목이 뭘까요?
아니 당연히 스페인 한 여름에 온갖 편집 장비 노트북 등등 짊어메고 걷는데 온전히 순례길 풍경이 눈에 들어올가요..?
처음도 아니시라서 더 잘 아실테지만 무게를 비워야 여유와 풍경을 온전히 느끼고 발 피로가 없죠ㅎ 영상 생각않고 진짜 필요한것만 챙겨갔으면 훨씬 기분좋게 순례길을 온전히 느꼈을거에요ㅎ
이 또한 이들의 순례의 형태 아닐까요~~
각자의 사정이 다른데 꼭 어땠어야했다 단정지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ㅎㅎ
까미노는 그대로야 내가 변한거지. 마자요~ 인생 살다보면 또 이 길이 그리워 서게 될 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