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숙이네정식의 정식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당시에 쓴 토익공부법 원문을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영상과 같이 참고하시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원문] RC Part 5&6 LC에서는 Part 2가 핵심이었듯이 RC에서는 Part 5&6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익에 어느 정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소위 토익 고수들조차도 Part 5&6를 다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ETS가 만점을 방지하기 위해 1~2문제 정도는 정말 어렵게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고득점이라고 불리는 950점 이상을 받으시려면 Part 5&6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소한 2~3개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말이 2~3개 이하지 사실 52개(구토익 기준)의 문법·어휘 문제 중 시간의 압박에 쫓기면서 틀린 개수를 2~3개 이하로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답노트’를 활용했습니다. 처음에 몇십 개씩 틀릴 때부터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고 공부 좀 하시다가 Part 5&6에서 틀리는 개수가 7~8개 내외가 되었을 때부터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보시면 제가 만든 오답노트가 있는데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Part 5&6에서 틀린 문제를 적고 정답은 빨간색으로 내가 선택한 오답은 파란색으로 괄호를 만들어 정답 옆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간혹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문법 사항들은 근처에 간단하게 필기해 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작성한 오답노트는 주말이나 시험 직전에 보았습니다. 오답노트는 누적 문제가 200~300문제 이상이 되었을 때 그 힘을 발휘합니다. 왜냐하면 토익도 어느 정도는 문제은행식이어서 출제되는 문제들이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형적인 문제는 가능한 한 빨리 풀고 출제위원들이 틀리라고 낸 문제에 남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틀리는 개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Part 7 Part 7은 LC에서의 Part 3&4와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다 풀지도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스크립트 분석을 하고 독해 실력을 키우면 나중에는 저절로 거의 다 맞게 됩니다. 여기서 독해 실력을 키운다는 말이 굉장히 추상적인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첫 번째 방법은 스크립트 분석을 많이 해서 최대한 비즈니스 지문을 많이 접해 관련 배경지식을 쌓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문장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영어 문장을 직접 주어(S), 동사(V), 목적어(O), 보어(C), 기타 수식어구(괄호)로 나누어 지문에 표시하고 문장을 분석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지문의 문장을 이렇게 분석하는 것은 자칫 비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틀린 문제가 있는 지문과 뒷부분에 나오는 긴 지문(175번~180번, 구토익 기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이유는 추상적인 지문(소위 말하는 어려운 지문)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문장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여 주어와 동사를 찾는 힘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지문에서 핵심(글의 주제)은 주어와 동사만 해석해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글이 추상적이고 어렵다는 것은 주어와 동사 이외의 잡다한 수식어구들이 많이 붙어있다는 뜻입니다. 문장 구조 분석을 충분히 하여 잡다한 수식어구들을 제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어떤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글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실 Part 7은 내용일치 문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토익에서의 추론 문제도 사실상 내용일치 문제 수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레 Part 7에서 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숙이네정식의 정식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당시에 쓴 토익공부법 원문을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영상과 같이 참고하시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원문]
RC
Part 5&6
LC에서는 Part 2가 핵심이었듯이 RC에서는 Part 5&6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익에 어느 정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소위 토익 고수들조차도 Part 5&6를 다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ETS가 만점을 방지하기 위해 1~2문제 정도는 정말 어렵게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고득점이라고 불리는 950점 이상을 받으시려면 Part 5&6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소한 2~3개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말이 2~3개 이하지 사실 52개(구토익 기준)의 문법·어휘 문제 중 시간의 압박에 쫓기면서 틀린 개수를 2~3개 이하로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답노트’를 활용했습니다. 처음에 몇십 개씩 틀릴 때부터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고 공부 좀 하시다가 Part 5&6에서 틀리는 개수가 7~8개 내외가 되었을 때부터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보시면 제가 만든 오답노트가 있는데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Part 5&6에서 틀린 문제를 적고 정답은 빨간색으로 내가 선택한 오답은 파란색으로 괄호를 만들어 정답 옆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간혹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문법 사항들은 근처에 간단하게 필기해 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작성한 오답노트는 주말이나 시험 직전에 보았습니다. 오답노트는 누적 문제가 200~300문제 이상이 되었을 때 그 힘을 발휘합니다. 왜냐하면 토익도 어느 정도는 문제은행식이어서 출제되는 문제들이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형적인 문제는 가능한 한 빨리 풀고 출제위원들이 틀리라고 낸 문제에 남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틀리는 개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Part 7
Part 7은 LC에서의 Part 3&4와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다 풀지도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스크립트 분석을 하고 독해 실력을 키우면 나중에는 저절로 거의 다 맞게 됩니다. 여기서 독해 실력을 키운다는 말이 굉장히 추상적인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첫 번째 방법은 스크립트 분석을 많이 해서 최대한 비즈니스 지문을 많이 접해 관련 배경지식을 쌓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문장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영어 문장을 직접 주어(S), 동사(V), 목적어(O), 보어(C), 기타 수식어구(괄호)로 나누어 지문에 표시하고 문장을 분석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지문의 문장을 이렇게 분석하는 것은 자칫 비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틀린 문제가 있는 지문과 뒷부분에 나오는 긴 지문(175번~180번, 구토익 기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이유는 추상적인 지문(소위 말하는 어려운 지문)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문장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여 주어와 동사를 찾는 힘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지문에서 핵심(글의 주제)은 주어와 동사만 해석해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글이 추상적이고 어렵다는 것은 주어와 동사 이외의 잡다한 수식어구들이 많이 붙어있다는 뜻입니다. 문장 구조 분석을 충분히 하여 잡다한 수식어구들을 제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어떤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글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실 Part 7은 내용일치 문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토익에서의 추론 문제도 사실상 내용일치 문제 수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레 Part 7에서 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뇌섹남인데 귀여운 외모. 우리아들도 정식님 같으면 좋겠네요~
멋진 청년으로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
영숙이네정식님 너무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의 커플😊
최고의 찬사 고맙습니다~! 🥰
5:46 이게 핵심이네.. 주어 동사 핵심단어나 비슷한 패러프레이징만 찾으면 되는데 그 뒤에 거품구에 맨날 낚이지 ㅋㅋㅋ 안 읽으면 불안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을 정확하게 보셨네요~! 👏🏻👏🏻👏🏻
토익 공부법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여성분 mbti를 여쭤봐도될까요??
영숙님 MBTI는 INFP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