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혼자 키우느라 시간 없고, 여유도 없었던거 진짜 이해감… 우리 엄마가 그랬음.자녀분이랑 평생 잘 지내셨음 좋겠다… 혼자 아이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이들어서 보니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내가 걱정없이 잘 배우고 살았겠구나 나이드니 느껴요. 근데 그 전까진 너무 서러웠어요. 이게 정말 대물림되요….엄마 팔자 따라간다는게 그냥 옛말이 아니예요 그게 대물림 되지않게 그냥 좀 지켜봐주고 예뻐해주고 칭찬해주고 늦으면 그냥 지각해서 밖에서 혼나게 냅둬요.
돈이 전부인 것처럼 살면 친한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요.. 그 친구도 이 사람은 돈이라면 언제든 나를 버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가장 친한 가족 친구들을 돈 때문에 잃게 되면 안되잖아요. 돈은 중요한 수단이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는 걸 정말로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내 마음속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건 돈이 아닌 사람이고 사랑이에요..
명은씨 제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서러우셨을까.. 조심스레 명은씨 할머니도 사실은 명은씨처럼 대단한 여성이었을거 같다는 짐작을 해봅니다. 시대만 받쳐주었다면 말이죠. 극과 극은 통한다고 좌절에 짖눌리면 오히려 그걸 더 적극적으로 순응하게 되기도 한다더군요. 할머니가 명은씨에게 한말.. 실은 할머니가 들었던 말은 아니었을까.. 명은씨를 보면 자신을 보는 느낌이진 않으셨을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명은씨는 대물림을 끊을 사람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이 분은 tv에 나온 이후로 돈 꿔달라는 사람들 많아 스트레스라며, 잊을 만 하면 지꾸 나오네. 딸한테 숨도 안쉬고 뭐 해라, 뭐 해라....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목소리도 듣기 싫어 죽는 줄. 매일 저렇게 명령조로 빨리빨리를 외치면, 나도 돌아버릴거 같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받아본 적이 없어서 할 줄 모르는군요. 어렵죠 어릴때 그런 표현을 받아본 적이 없으면... 너무 고생많았어요. 그냥 놔 버릴수도 있는데 바르게 잘 자라 열심히 살고 돈도 착실히 잘 모았다니 대단해요 칭찬 해 주고 싶어요.
치열하게 혼자 키우느라 시간 없고, 여유도 없었던거 진짜 이해감… 우리 엄마가 그랬음.자녀분이랑 평생 잘 지내셨음 좋겠다… 혼자 아이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이들어서 보니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내가 걱정없이 잘 배우고 살았겠구나 나이드니 느껴요.
근데 그 전까진 너무 서러웠어요.
이게 정말 대물림되요….엄마 팔자 따라간다는게 그냥 옛말이 아니예요
그게 대물림 되지않게 그냥 좀 지켜봐주고 예뻐해주고 칭찬해주고 늦으면 그냥 지각해서 밖에서 혼나게 냅둬요.
돈이 전부인 것처럼 살면 친한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요.. 그 친구도 이 사람은 돈이라면 언제든 나를 버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가장 친한 가족 친구들을 돈 때문에 잃게 되면 안되잖아요. 돈은 중요한 수단이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는 걸 정말로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내 마음속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건 돈이 아닌 사람이고 사랑이에요..
딸이 착해요!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가 참 착한것 같아요. 어머님 더 보듬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말 않하면 몰라요~ ❤
참 어머니로서 열심히 살아오셨어요. 조금 여유갖고 지금 주변에 있는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며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어머님 증상은 저랑 비슷한데 자율신경실조인거 같으니 잘 진단 받으시고 치료받으세요.
어린 시절 상처를 딛고..악착같이 돈 벌어서 성공하셨으니…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여유를 좀 가지고…어릴 때 못 받은 사랑…딸한테 나눠주면서…본인의 상처도 회복하세요~(토닥토닥)
참 드라마같운 인생이시네요… 화이팅!!
명은씨 제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서러우셨을까.. 조심스레 명은씨 할머니도 사실은 명은씨처럼 대단한 여성이었을거 같다는 짐작을 해봅니다. 시대만 받쳐주었다면 말이죠. 극과 극은 통한다고 좌절에 짖눌리면 오히려 그걸 더 적극적으로 순응하게 되기도 한다더군요. 할머니가 명은씨에게 한말.. 실은 할머니가 들었던 말은 아니었을까.. 명은씨를 보면 자신을 보는 느낌이진 않으셨을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명은씨는 대물림을 끊을 사람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아.. 말씀 정말 따듯하게 하시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게 아닌데도 위로받고 갑니다.
딸보다 엄마가 더 문제네... 오은영 박사님 에르메스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
이거해라 저거해리 증밀 13:04 짜증나긋다. 애가 로보트도 아니구 보는사람도 불안하게 만드네. 진짜 애가 너무 힘들겠다
요즘 자주 나오네~
돈은 누굴 위해 버나? 정작 내 가족은 행복하지 않은데....
할머니에게서 받은 상처를 그대로 본인 딸에게 하고 있는 명은 씨, 정신 차리세요.
말 진짜 쉽게 하네 너나잘하세요
이 분은 tv에 나온 이후로 돈 꿔달라는 사람들 많아 스트레스라며, 잊을 만 하면 지꾸 나오네.
딸한테 숨도 안쉬고 뭐 해라, 뭐 해라....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목소리도 듣기 싫어 죽는 줄.
매일 저렇게 명령조로 빨리빨리를 외치면, 나도 돌아버릴거 같다.
보는 사람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딸은 오죽할까?
그렇게 자기 마음이 급하면 강아지 밥 주는 거 정도는 본인이 하지 핸드폰만 보면서 입으로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애 정신을 쏙 빼.
그리고 딸하고 동물원 갈 여유도 없은데 80억이 무슨 소용 있지?
37:15
아 맘아프다🫂🫂
아무리 돈 많아도 저런 여자랑 같이 못 살지
나는솔로 연예인이야? 참
시작멘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0세부터 100세까지 여러분의 고민을 다 풀어드립니다.
연예인이나 그 가족들 나오는 것보다 더 다양해서 좋은데
저 방송은 알반인도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