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접도 백패킹

본도인 진도와 접해 접도라고 불리는 섬, 방파제역할을 하는 고마운 작은 섬 접도는 연륙교로 차량 운행이 가능 한 섬이라서 접근성이 좋을 수 있지만 12시쯤 울산에서 출발을 도착하니 저녁이다 ;; 동쪽 끝 울산에서 서쪽 끝자락 접도까지 거리는 멀었지만 같이 동행하는 크루들이 있기에 여행하는 즐거운 마음이 더 업되는것 같다. 2박3일 전라도 섬 여행의 시작점을 퇴근박하기 좋은 접도와 끝점은 비금도 투구봉을 계획을 하고 첫날 밤, 보름달 아래 파도 소리 들으며, 포근한 날씨의 선물로 쉘터 없이 그 바다 공간을 고스란히 느끼며, 하루를 지새웠다.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접도 웰빙등산로 산행까지 즐기면 좋았겠지만, 2박3일 잠시 쉬어가는 여정의 코스이기에 아쉽지만, 다음 긴 휴가때에는 전남다도해 인근 섬여행을 계획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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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d2ti2gz3b]

많이 수월하다셔서 믿고 가보겠습니다^^

[@빵캠프]

우와 드론뷰 퀄리티에 풍경이 진짜멋져요ㅎㅎ

[@LodgeCamper]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곳인데 역시 멋진곳이네요 상세한 난이도 설명 감사합니다^^

[@dsdsds5358]

영상 잘봤습니다. 아주 멋진곳인데요..!!
들머리와 날머리가 다른가요?
들머리 영상과 날머리 영상이 달라서 좀 헷갈리네요😅

[@Tv-lv3ux]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