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binchang2590맞습니다 비교불가. 경력이야 나이차가 10년인데.. 그리고 김재승님은 국립무용단 경력이 없죠. 국립무용단은 전통에서 컨템포러리까지 모든 춤을 년간 수십회 올리는데, 이런 경력을 쌓는 무용수는 극소수 입니다. 더구나 주역을로.. 어쩌면 학연빨..이 할 정도로 의심스러움.
최호종 메인 주역 옷 입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무리 메인이 따로 있다지만 그래도 퍼스튼데 의상 차이 개심하잖음ㅠㅠㅠㅠㅠ 아무리 선왕 영혼 컨셉이라지만 그럼 좀 무채색으로 색만 죽여서 입히지 왕 옷이 개화려해서 그렇게만 구별해도 됐을텐데 최호종 말마따나 언뜻 보면 거지랑 구별 안 가서 오히려 군무 의상이 더 예뻐보였음... 결국 담 미션 최호종만 목 빠져라 기다리는 거야... 망부석이 되어 기다리는 거야... 다음 최호종이 미친듯이 날아다니는 것만 물 떠놓고 기도하는거야...
주제가 태평성대이고 정확히 분석해서 무대를 구성했는데 왕이 칼을 들어야할때도 있고~라는 명언을 남기고 최호종무용수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기대치가 높은 것 같아요"라는 심사평을 하시다니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프로무용수들간에 몸으로 싸우는 잔혹한 계급전쟁 이라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심사평이네!
저도 어제 보다 잠깐 놓쳐서 심사평만 보고 기무간님이 뽑혔길래 임펙트있는 영상이 나오려면 폭군이지. 기무간님 표정도 딱이었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 배경지랑도 잘 어울리고요 그래서 심사평이 그랬나보다 했는데요 지금 댓글 보고 주제가 태평성대였단걸 알고 나니 그럼 호종님의 해석이 맞았었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난리였군요 물론 태평성대라고 해서 온화한 모습만 있진 않겠지만 이번 회의 심사는 많이 아쉽네요
@@iseeu3742말이 좀 심하시네; 역사를 모르는게 아니고 세종도 군사적으로 많은 업적이 있듯이 부드럽기만 한 왕이 아닌 칼을 들어야 할 땐 들 줄 아는 그런 카리스마를 가진 왕을 생각하고 짠 것 같음. 단적인 예로 선조랑 광해군 중에 누가 칼을 들 것 같음? 선조처럼 도망다니는 왕 말고 광해군처럼 최전선에서 민심 수습하며 칼을 들 줄 아는 왕을 퍼소나 잡았겠지
@@롤리랄라호룰루 칼을 들어야 한다는 게 미친 광인이 되란 소리는 아님. 기무간 눈까리 희번덕하게 돌아있는 표정보고 반해서 너 내픽! 이러고 밀어붙이는데 이게 정상임? 세종은 돌아도 고고하게 돌았음. 예) 80이 넘은 영의정에게 너 계속 일해라!! 알지? ㅎㅎ 우리가 열일해야 백성들이 편해 알지? ㅎㅎ 이런 느낌이지. 그리고 선조 광해때가 무슨 태평성대냐… 왜란이 일어난 시기인데…ㅋㅋ 성군과 폭군이지 전란이 일어난 ㅈㄴㅈㄴㅈㄴ 험한 시대였음… 유일하게 최호종만이 설렁설렁 하면서 디테일 있는 그 춤사위가 태평성대임을 보여줌… 종묘제례 일무 이 형태로도 태평성대임을 보여주는데… 만약 주제가 폭군이었다면 그 누구도 기무간이 메인이 된 거 이의제기 못했을 거임. 그냥 디렉터 최악!
@@cherrylder 기무간님이랑 남자 코치 분이랑 같은 소속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호종님은 질투받을 만한 넘사벽 스팩이기도 한 듯요. 고 3에 무용 시작해서 4년만에 동아 무용 콩쿠르 금상받고, 같은 해에 국립 무용단 (한국 최고의 무용수들만 입단할 수 있는 곳)에 역대 최연소 주역 무용수로 입단,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부수석 자리에 앉은 넘사벽 스펙이라. 솔직히 한국무용 심사위원으로 나온 분들보다 최호종님 스펙이 더 넘사이긴 한데, 그래도 무용수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덕분에 높은 수준의 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듯요.
심사위원 김재승님은 춤 잘추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로 뽑을꺼면 이때까지 춤 대결로 퍼스트 세컨드 언더 나눈 의미가 뭐가있습니까? 심지어 이유마저 전문가 답지않은 두리뭉실한 에너지가 약하다 자기가 생각한 왕의 이미지가 아니다 정도? 노래가 태평성대인데 어떤 왕을 원하시는건지?
본방 볼 땐 심사한거 이해가긴했는데 이 영상 보면볼수록 아쉽긴 하네요 ㅠㅠㅠ 특히 왕의 독무 부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사실 춤을 보려고 댄스필름 보려는거지 캐릭터를 보려는게 아닌데 심지어 심사평 역시 캐릭터 vs 안무 구성력에서 캐릭터를 뽑으신게 댄스 필름 멋있던거 별개로 너무 아쉽긴 해요
주제와 시놉이 태평성대라면서 칼을 들어야 할 때도 있다고? 지금까지 스우파, 스맨파 계급결정전 댄스 필름은 진짜 실력대로 배역 가져가고 베네핏 챙겨갔는데 이건 퍼스트 안무 원곡자가 서브주역에 단독샷 한 번을 못 받고 손가락 끝만 보여주다가 끝난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한무의 재발견이라 댄스필름도 멋지고, 무용수들 더운 여름에 진짜 고생 많았고, 다들 잘 되었으면 하지만 김재승 심사위원 결정은 납득 못하겠네요. 진짜 완벽한 그림 나올 수 있었던 걸 이렇게 날리다니, 스테파 공연에서도 호종 왕을 못 볼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ㅜㅜ
참 한국무용하는 전공생들이 오히려 최호종씨가 맞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한국무용에 애정이 있다 느꼈습니다. 이미지로 주역이 결정되고 기량이 중요시되지 않는 무용에 전공생들이 노력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안무 아이디어 다 탈취한것도 역하고 베네핏은 사실상 없었죠. 기량이 너무 비교되니 퍼스트 결정전에서 카메라에서 안비치게 잘라낸것도 웃겼습니다. 하나도 공감안가는 올려치기와 깎아내리기의 향연이더군요
일단 일반인이 봐도 기량차이가 확실한데 기량이 아니라 이미지를 운운하며 주역을 바꾸는 것이 장르의 전문성을 매우 없어 보이게 했습니다. 그 장르에 애정이 있는건 맞으신가요? 한국무용은 기량이 아니라 이미지로 주역을 맡을수 있는 분야인가 봅니다. 엠넷 서바이벌은 거르는게 맞고 저기 나오는 심사위원은 방송에 영합하여 공정성을 상실했다는것만 깨달았네요 그리고 발레리나가 심사하는 한국무용인게 신기했습니다
한국무용 좋은 점: 전반적으로 실력 짱짱, 캐릭터성, 최호종 보유 한국무용 빡치는 점: 전혀 장르에 맞지 않는 음악, 제작진의 파트 분배, 음악과 안무 주제 미스매치, 심사위원의 학연지연 밀어주기, 제작진 억지 서사, 무용수 혹사 시키는 메인 조연 캐스팅 방식 결론: 엠넷이 문제다 (+심사기준) 제 최애는 사실 김시원입니다 화면에 들어올 때마다 분위기 좋아지고 춤출 때 개멋있음
아 근데 보면 볼수록 최호종님이 진짜 화려하게 옷 차려입고 본인이 만든 안무 소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져요ㅜㅜㅜ
ㅇㄱㄹㅇ 최호종 버전 국왕이었다면 어떤 모습으로 댄스필름이 나왔을지 너무 궁금함ㅠㅠ
제발
개인적으로 안무디테일부터 동선, 표정연기 다 최호종무용수님한테 반한 포인트였는데..평가로 인해 퍼스트포지션이지만 무대필름에서도 잘 안 보이는 위치로 강등되어 넘 아쉽네요
앞으로 더 납득가능한 심사부탁드려요!!
최호종무용수님 정말 응원합니다💕
기무간님도 멋졌어요.
기무간 매력있어요~ 너무 좋앙❤
기무간님 ~
너무 잘했어요.화이팅 ~♡♡♡
1:56 이부분부터 태평성대 클라이막스 아닌가요? 왕이 춤추고 신하들이 하나되어 춤추는게 각도든 구도든 완벽한데....코치 안목 참 특이함..
최호종 무용수 일무넣은거 진짜 지림…해석이 진짜 탁월함..
최호종 안 된 거 갠적으로 넘 아쉽..
솔직히 최호종이 재승코치보다 매력있음. 실력도 더 나을지도. 재승코치 디렉팅 애매. 칼 어쩌고는 캐릭터 설명할때 미리 말해주던가. 태평성대래서 태평성대 연기했더니 딴소리.
열등감 있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실력만 보자면 재승코치보다 최호종이 더 나은게 사실이에요. 경력에서 차이가 갈릴 뿐.
@@yubinchang2590맞습니다
비교불가. 경력이야 나이차가 10년인데.. 그리고 김재승님은 국립무용단 경력이 없죠. 국립무용단은 전통에서 컨템포러리까지 모든 춤을 년간 수십회 올리는데, 이런 경력을 쌓는 무용수는 극소수 입니다. 더구나 주역을로..
어쩌면 학연빨..이 할 정도로 의심스러움.
열등감 공감
기무간이랑 같은소속사임
기무간무용수는 눈길이 정말 가는 에너지 여유있고 포인트를 살리는 관록이 있어요 정말 멋져요! 호종무용수도 섬세하고 둘다 정말 예민하지만 섬세함이 놀라워요😮
최호종씨 파트중 앞에서 뒤로가는 부분..넘나 멋져서 계속 돌려봄. 어떤미션을 하던 최호종만 보이는데 어쩌죠...기어이 최호종씨 콩쿨영상까지 찾아보게 만들다니 ㅋㅋ 세상에.
기무간님 잘하셨는데....이 노래는 내가 볼땐 너무너무 최호종이랑 잘맞음...
2:09 모두가 하늘 바라보고 있는 군무 시선이 진짜 멋인데.. 하 ㅜ
주제가 태평성대이고 시놉시스 보면 평화로운 세상에 제례 의식 지내는 내용인데 갑자기 국왕은 칼을 들어야 할때가 있다고 ㅋㅋㅋ 심사위원이 주제랑 너무 동떨어지게 캐릭터 해석을 잘못한거 같아요
저도 심사위원이 오히려 한국무용의 깊이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태평성대 라는 단어를 아주 잘 알만한 사람들이 심사가 이상함.......
아~중간부터 봐서 주제가 폭군이 정치하는 건줄 알았네요
심사위원 교체 시급.
보는데 화가 남
심사위원이 망쳣어
최호종님 춤 너무 훌륭해서 자꾸 최호종님 나온 영상들 다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 너무 멋있어요
최호종 너무 잘했네.. 진짜 왕같음..
최호종은 클라스가 달라서 경쟁에 참여한다는게 말이 안됨. 솔직히 심사위원 보다 해석이나 구성이 더 좋아보이는데….
동감입니다
최호종 보면 진짜 나라의 군주, 으뜸이 되는 왕의 이미지가 떠오름 ㅠㅠ
호종님 이쁜 옷 입고 메인에서 춤추는 모습 얼른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호종 메인 주역 옷 입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무리 메인이 따로 있다지만 그래도 퍼스튼데 의상 차이 개심하잖음ㅠㅠㅠㅠㅠ 아무리 선왕 영혼 컨셉이라지만 그럼 좀 무채색으로 색만 죽여서 입히지 왕 옷이 개화려해서 그렇게만 구별해도 됐을텐데 최호종 말마따나 언뜻 보면 거지랑 구별 안 가서 오히려 군무 의상이 더 예뻐보였음...
결국 담 미션 최호종만 목 빠져라 기다리는 거야... 망부석이 되어 기다리는 거야... 다음 최호종이 미친듯이 날아다니는 것만 물 떠놓고 기도하는거야...
ㅋㅋㅋ 완전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차라리 호종님 베이지 색이 더 잘 어울렸음. 요상한 알록달록보다 뒤에서 베이지 두명이 더 돋보이긴 했음.
최호종님 왕 모습도 너무 궁금해요
최호종님 안무랑 동선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국왕 호종을 볼 수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다.......... 스테파 어째서 이 기회를,,,....
주제가 태평성대이고 정확히 분석해서 무대를 구성했는데
왕이 칼을 들어야할때도 있고~라는 명언을 남기고 최호종무용수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기대치가 높은 것 같아요"라는 심사평을 하시다니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프로무용수들간에 몸으로 싸우는 잔혹한 계급전쟁 이라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심사평이네!
이 부분만 봤을 때는 기무간이 왕 된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됐었는데 전체 주제가 태평성대 어쩌구인거 보고는 좀 엥?했음 그러면 최호종이 해석한 캐릭터와 대형이 더 맞지 않나 싶은데
저도 어제 보다 잠깐 놓쳐서 심사평만 보고 기무간님이 뽑혔길래 임펙트있는 영상이 나오려면 폭군이지. 기무간님 표정도 딱이었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 배경지랑도 잘 어울리고요 그래서 심사평이 그랬나보다 했는데요
지금 댓글 보고 주제가 태평성대였단걸 알고 나니 그럼 호종님의 해석이 맞았었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난리였군요
물론 태평성대라고 해서 온화한 모습만 있진 않겠지만 이번 회의 심사는 많이 아쉽네요
구성보는 오디션인데, 구성은 완벽했다고 평가했어요 앞뒤가 안맞는
솔직히 최호종 무용수님이 차분하게 한것도 제목이 태평성대라서 그런거 같은데.. 자기가 따로 생각해둔 왕 캐릭터가 있으면 당연히 먼저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요? 난 여기서 좀 걸렸음;; 안무 같이 짜면서 그런 얘기도 안했다는 건가
맞는 말씀이네요!!
@@박미리-m3z보면서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자기 의도를 이해 못했다고 하는데 그건 지가 먼저 말해줘야지 알지.. 혼자 생각만 하면 뭐하냐구요 다들 알아서 속마음까지 읽어내는 에스퍼라도 되길 바라는 건지 참나
코치가 무식해서 태평성대란 뜻을 모르는듯 연산군디렉 원하는거 보면 아예 역사도 1도 모를듯... 한숨나옴
@@iseeu3742말이 좀 심하시네; 역사를 모르는게 아니고 세종도 군사적으로 많은 업적이 있듯이 부드럽기만 한 왕이 아닌 칼을 들어야 할 땐 들 줄 아는 그런 카리스마를 가진 왕을 생각하고 짠 것 같음. 단적인 예로 선조랑 광해군 중에 누가 칼을 들 것 같음? 선조처럼 도망다니는 왕 말고 광해군처럼 최전선에서 민심 수습하며 칼을 들 줄 아는 왕을 퍼소나 잡았겠지
@@롤리랄라호룰루 칼을 들어야 한다는 게 미친 광인이 되란 소리는 아님.
기무간 눈까리 희번덕하게 돌아있는 표정보고 반해서 너 내픽! 이러고 밀어붙이는데 이게 정상임?
세종은 돌아도 고고하게 돌았음.
예) 80이 넘은 영의정에게 너 계속 일해라!! 알지? ㅎㅎ
우리가 열일해야 백성들이 편해 알지? ㅎㅎ
이런 느낌이지.
그리고 선조 광해때가 무슨 태평성대냐… 왜란이 일어난 시기인데…ㅋㅋ
성군과 폭군이지 전란이 일어난 ㅈㄴㅈㄴㅈㄴ 험한 시대였음…
유일하게 최호종만이 설렁설렁 하면서 디테일 있는 그 춤사위가 태평성대임을 보여줌…
종묘제례 일무 이 형태로도 태평성대임을 보여주는데…
만약 주제가 폭군이었다면 그 누구도 기무간이 메인이 된 거 이의제기 못했을 거임.
그냥 디렉터 최악!
태평성대라면서 무슨 디렉은 연산군을 원해ㅠ
누가뭐래도 심사위원이 최강이죠 ㅅ벌 ㅋㅋ
기무간이랑 심사위원이랑 같은소속사라서
짱나요
@@cherrylder 헉, 같은 소속사요? ㅠㅠ
ㄹㅇ????????@@cherrylder
태평성대 군왕의 느낌은 최호중님이 개취로 좋았어요.
최호종 춤보고 소름돋음...태평성대한 인자한 임금이지만 내가 최고다 이런너낌...소름 소름
볼수록 최호종님이 최곤데?
최호종은 심사위원급 어나더레벨 이번에 팬되버림
둘 다 너무 좋은데 최호종이 넘사벽으로 잘하는건 사실인듯.....
캐릭터성이고 자시고간에 걍 춤실력이 최호종이 너무 압도적인데…ㅋㅋㅋㅋ 걍 최호종 서사쌓아주려고 떨어트린듯
@@성이름-p4k1z 그럼 다행인데
맞아요 보자마자 최호종이 압도적이라 생각했는데
극공감.캐릭터고 뭐고간에 이프로 통틀어 탑인듯.춤실력 차원이 아니라 아우라가 너무 넘사
아님ᆢ나도 첨엔 좋은게 좋은거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가 다 빡침
호종씨가 얼마나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모든걸 쏟아부었는데 홀라당 개똥같은 심사기준 디밀어서 꿀만 빨고 필름에는 무간 꼬라보는 눈만 보임
@@벼-i5b동감합니다
최호종 구성이 너무 좋았는데..
두 왕 다 좋았는데 남자 심사위원 멘트가 황당 그 잡채; 주제가 태평성대라서 왕의 길을 연출했더니 칼을 뽑는 왕이요? 억까도 최소한의 설득력은 있게 해야지
옳소
최호종님 너무 잘추세요 ㅠㅠ
이번 댄스필름에는 오히려 호종님이 아우라랑 춤이 너무 미쳐서 호종님이 한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최호종 안무구성이랑 춤 너무 좋아서 킹호종 버전으로 보고싶음
킹호종 좋아요~
김재승 코치 너무 본인이 생각한 왕에만 갇혀서 의견어필 하는 것 같아 아쉬웠음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는 왕이 더 포스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옌이-d5q춤에서 캐릭터분석은 가장 기초이고 완성인데 당연히해야하는건 맞고… 태평성대가 주제인데 곡분위기랑 코치가원하는 캐릭터가 망나니같은 왕인게 코믹포인트죠
@@ChakraAarya엠넷잘못아니냐 노래가 거지같음
@@sssssojjhhwj 완전 맞음
호종님은 평가받으실 분이 아닌듯요..
걍 심사위원석이 더 어울림요😊
기무간 최고❤❤❤
최호종 버전 대박이다......저걸로 작품한거 넘 보고싶다. 딱 태평성대의 왕이구만. 뭔 심사는 헛소리야
태평성대가 아니라 숙청 칼바람 직전인듯
ㅋㅋㅋㅋㅋㅋ ㄹㅇ
미친왕이 무덤에서 돌아와 추는 무당춤인줄 ..
메이크업도 뭔 토속신앙 좀비 같이 해놔서 태평성대 절대 안 느껴짐.. 지옥에서 추는 춤임.. 강한 캐릭터의 한계
연산군이 ㅋㅋㅋㅋ
@@iseeu3742 옷도 무당옷 같음 ㅠㅠ
ㅋㅋ
최호종님 파트 10번 반복 재생 중 ... 빠져든다 .... 그에게 ...
최호종 너무 멋지다
최호종 춤이 압도적인데 코치님, 엠넷 대본대로 하느라 힘드셨겠어요?
ㄹㅇ 공감입니다 일반인도 보이는 차이를 심사위원이 부정하는게 그 장르에 대한 전문성과 애정이 있나 의심스러웠습니다 엠넷 서바이벌은 안보는게 낫다는걸 깨달았습니다
@@sinp-un2gg이걸 근데 코치님 욕하는건 아닌듯 딱봐도 엠넷 편집같음
대본같아
저 남자심사위원이 걍 최호종 싫어하는거같은데
춤추러 나온자리에 표정연기 끼부리는것도 적당껏이지
아이돌만드냐?? 뭔 케릭터 타령이야
춤이 압도적인데...
ㅋㅋㅋ이 프로 걍 이상함 발레도 ‘테크닉’ 테스트한대놓고 자꾸 표정연기가 어쩌고 이상한 소리해대는데 기준 존나 다분히 주관적인거같아서 좀 짜쳐
완전공감해요😢
예술성,표정연기 보는 거 이해하겠는데 주제가 태평성대라는 게ㅋㅋㅋ결국 춤이 중요한 거 아닌가...
🤣🤣🤣🤣🤣
@@cherrylder 기무간님이랑 남자 코치 분이랑 같은 소속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호종님은 질투받을 만한 넘사벽 스팩이기도 한 듯요. 고 3에 무용 시작해서 4년만에 동아 무용 콩쿠르 금상받고, 같은 해에 국립 무용단 (한국 최고의 무용수들만 입단할 수 있는 곳)에 역대 최연소 주역 무용수로 입단,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부수석 자리에 앉은 넘사벽 스펙이라. 솔직히 한국무용 심사위원으로 나온 분들보다 최호종님 스펙이 더 넘사이긴 한데, 그래도 무용수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덕분에 높은 수준의 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듯요.
최호종님께 한 표~
주제가 태평성대인데, 음악 무드부터 퇴폐, 폭군 리듬인 것….
음악이 잘못됨
제목만 태평성대고
가삿말은 태평성대를 맞이한
내용이 아니죠…
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같은
느낌의 곡이에요
심사위원 김재승님은 춤 잘추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로 뽑을꺼면 이때까지 춤 대결로 퍼스트 세컨드 언더 나눈 의미가 뭐가있습니까? 심지어 이유마저 전문가 답지않은 두리뭉실한 에너지가 약하다 자기가 생각한 왕의 이미지가 아니다 정도? 노래가 태평성대인데 어떤 왕을 원하시는건지?
심사위원이 캐릭터해석을 잘못하신거 같아요 태평성대 기품있는 국왕캐릭터지....계속 강강강강 센것만 찾으면ㅠㅜ
@@dadaitssong 저랑 의견 완벽일치. 심사 기준이랑 주제랑 안맞아서 엥? 싶었음. 거기다가 제작진의 파트분배엉망진창콜라보까지~ 박수나옴
그니까 짱나네
개짱나요
심사위원이 망친 것 같아요 ㅠㅠ 더 멋있게 제대로 한국 무용을 보여줄 기회였는데 ㅠㅠ
아니 캐릭터도 최호종이라구요.. 태평성대자네… 걍 완벽
최호종님 카리스마 넘사벽이네요
다른분들도 잘하시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도 확연하게 차이를
느끼게되네요
그니까요.무용전혀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너무나 독보적 ㄷㄷㄷ
기무간 최고
태평성대: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
호종님 왕 역할도 보고싶어요ㅠㅜ 솔로캠 영상 없나요ㅠㅠㅠㅠ 흑흑
군무들 사이로 왕도 걸어가는 최호종 이걸 놓치다니...
칼을 든 왕이란 말에 기무간 무용수가 뽑혔는데 완성작에서 태평성대의 왕 이미지가 아니라는 평을 받게 됐잖아요. 감독인 심사위원의 캐해가 오히려 미숙하고 아쉬울 수 있군요.
근데 오프닝 때는 최호종이 잡은 동선 씀 ㅋㅋㅋㅋ 너무 잘 짜긴 해써
안무도 최호종님 안무 ㅎㅎ
헐
최호종 댄스필름에서 보려고 진짜 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 이게 뭐냐구요 ㅠㅠㅠ 메인 조역 보다 더 안보여줬잖아..
보여주면 기량차이가 너무나니까요
최호종님의 춤사위가 진정 태평성대시대의 왕같네요 크아...❤
최호종님은 심사위원으로 나오셨어야 하지 않았나…. 실력과 안무구성력, 리더쉽까지 너무 어나더레벨….최호종님을 담기엔 이 곳은 너무 그릇이 작다….
태평성대에 ᆢ ㅋㅋ
기무간의 계속되는 눈빛연기가 쪼꿈 그랬음.. 태평성대 아인데? ㅋ
본방 볼 땐 심사한거 이해가긴했는데 이 영상 보면볼수록 아쉽긴 하네요 ㅠㅠㅠ 특히 왕의 독무 부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사실 춤을 보려고 댄스필름 보려는거지 캐릭터를 보려는게 아닌데 심지어 심사평 역시 캐릭터 vs 안무 구성력에서 캐릭터를 뽑으신게 댄스 필름 멋있던거 별개로 너무 아쉽긴 해요
주제와 시놉이 태평성대라면서 칼을 들어야 할 때도 있다고? 지금까지 스우파, 스맨파 계급결정전 댄스 필름은 진짜 실력대로 배역 가져가고 베네핏 챙겨갔는데
이건 퍼스트 안무 원곡자가 서브주역에 단독샷 한 번을 못 받고 손가락 끝만 보여주다가 끝난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한무의 재발견이라 댄스필름도 멋지고, 무용수들 더운 여름에 진짜 고생 많았고, 다들 잘 되었으면 하지만 김재승 심사위원 결정은 납득 못하겠네요.
진짜 완벽한 그림 나올 수 있었던 걸 이렇게 날리다니, 스테파 공연에서도 호종 왕을 못 볼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ㅜㅜ
솔직히 그냥 음악도 좀더 장르에 적합한거 쓰고 심사도 투명성있고 진정성있게 대다수 시청자가 공감가능하게 프로그램 진행했어도 시청률 떨어지지않았을거고 작품성과 완성도도 높았을거 같은데 재미 짜내기 위한 억지 서사가 너무 많아 천박한 부분이 없지 않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호종님은 심사위원 자리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무 심사위원 한분은 교체해야 할 듯요.
춤에 이미 왕의 고귀함이 있으심
무용하는 사람.무식하단 소리 안듣게 심사위원 잘 선정했으면... 무대에서 아무리 잘하는 무용수여도 심사위원은 정확히 언어표현을 할수 있는 사람이어야한다. 제가.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왕이랑 달라요.는 제취향이 아니에요라는 말이랑 뭐가다름??
필름도 무간님 구성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
호종님 구성은 호종님이 더 잘맞고
무간님 구성은 무간님한테 딱인듯해요
저도..
@@NingNongE ㅇㅈ 서로 각자의 구성이 더 잘 어울림
춤을 차치하고서라도... 태평성대라며? 가사내용에 맞는 캐릭터로 분석 잘한 건 최호종 무용수같은데...😅
언제든 그을수 있는 칼을 감추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왕이 딱 적합해보이는구만...거참...
기무간님 버전 댄스비디오도 잘 나왔고 멋있어서 그게 아쉽다는게 아니라 심사위원 기준이 좀 명확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참 한국무용하는 전공생들이 오히려 최호종씨가 맞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한국무용에 애정이 있다 느꼈습니다. 이미지로 주역이 결정되고 기량이 중요시되지 않는 무용에 전공생들이 노력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안무 아이디어 다 탈취한것도 역하고 베네핏은 사실상 없었죠. 기량이 너무 비교되니 퍼스트 결정전에서 카메라에서 안비치게 잘라낸것도 웃겼습니다. 하나도 공감안가는 올려치기와 깎아내리기의 향연이더군요
시놉 첫줄에 '아무 걱정할 일 없는 세상'이라고 적어두고 웬 연산군 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호종이 연출한 군무 대형에서 모두가 즐겁게 춤추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내가 프로무용수면 최호종이랑 실력차가 너무 나서 자괴감 들거같다 일반인인 내 눈에도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전공자들이 보면 더 잘 알겠지,,
거지같은 노래에 맞춰서 저만큼 안무짜서 신들린 듯 추는 최호종이 진정 존경스러움 저게 바로 현대예술 그잡채
일단 일반인이 봐도 기량차이가 확실한데 기량이 아니라 이미지를 운운하며 주역을 바꾸는 것이 장르의 전문성을 매우 없어 보이게 했습니다. 그 장르에 애정이 있는건 맞으신가요? 한국무용은 기량이 아니라 이미지로 주역을 맡을수 있는 분야인가 봅니다. 엠넷 서바이벌은 거르는게 맞고 저기 나오는 심사위원은 방송에 영합하여 공정성을 상실했다는것만 깨달았네요 그리고 발레리나가 심사하는 한국무용인게 신기했습니다
정작 그 이미지야 말로 호종씨가 왕임
심사위원 두명 아웃
일반인이 판단할건 아닌것같긴 한데..
아니 보자마자 구성력 춤실력 둘다 최호종님이 압도적이었는데
어떻게 심사위원이 원하는것만 하나요? 왕의 표현이 다 다른거지..
최호종님 응원합니다
여기도 심사위원 저번부터 봤는데
아니다 싶다..
최호종님 팬이 많고 좋게 보시는 분등 많은건 알겠는데 기무간님 억까하지 마세요 ㅠㅜ
김재승이 최호종 평가하는게 읏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ㅋ찐
저도 이게 제일 납득이 안됨... 그냥 최호종은 심사위원 자리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호종씨가 메인주역은 아니였지만 캐스팅오디션은 구성 안무 용안 삼박자가 태평성대 삼위일체였습니다 최고야ㅜㅠ 호종씨!!!🥹🥹🥹
ㅋ ㅋㅋㅋ ㅋㅋ
태평성대 인데 칼을 들어야할때가 있다고?
무간의 표정연기는 피바람불기전의 연산군같음
태평성대인데 폭군..
한국무용 좋은 점: 전반적으로 실력 짱짱, 캐릭터성, 최호종 보유
한국무용 빡치는 점: 전혀 장르에 맞지 않는 음악, 제작진의 파트 분배, 음악과 안무 주제 미스매치, 심사위원의 학연지연 밀어주기, 제작진 억지 서사, 무용수 혹사 시키는 메인 조연 캐스팅 방식
결론: 엠넷이 문제다 (+심사기준)
제 최애는 사실 김시원입니다 화면에 들어올 때마다 분위기 좋아지고 춤출 때 개멋있음
@@fjknsuoodek ?? 제 글에 박준우씨를 밀어주는 것에 대한 쉴드 내용이 어디 있을까요? 오히려 전반적으로 파트분배 및 캐스팅 등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진정하시고 다시 한 번 차분히 읽어보세요, 우리 같은편이에요 ;;
@@fjknsuoodek 아 오해해서 미안해요, 앞으로는 심사가 공정해지길 같이 바래봐요
최호종은 그냥 넘사네
최호종은 움직임이 다른데???
최호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사위원 평가기준이 좀 이상한 듯.태평성대라면서 뭔 칼타령인지?ㅋㅋㅋ최호종이 태평성대의 왕을 제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최호종이 심사위원이라야 맞지않나?
재승은 바로 언더.
undine9732 옳소~
캐릭터vs 실력 이게 말이 되냐
당연히 실력이지 무슨 아이돌뽑냐고
캐릭터를 어디 실력에 비비고 앉았어
코치가 심사 자격이 참 의심된다
아 약간 재승코치가 생각한 댄스필름 태평성대가 왕만의 태평성대인가 내가 왕이 됐는데 빨리 풍악을 울려라 그런건가..? 백성이랑 신하들은 태평성대가 아닌거지 그런거면 몰라도 그냥 태평성대는 최호종무용수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대박~속이시원합니당
김재승 심사위원 심사평 전혀 납득이 안 감;;;
엠넷은 호종님 주역으로 하나 더 찍어라
김재승 본인 취향 듬뿍 담아서 기무간 뽑은거 진짜 별로였다
춤이 안보이는데 표정연기로만 보고 뽑는게 말이냐?
엠넷의 대본이었을거라 굳게 믿어요 ㅠㅜ 그래야만해 ㅠㅜ 안그럼 말이 안돼요
ㄹㅇ
맞아요
무간연기력은 좋지만, 태평성대완 안어울리고, 체구가 너무 외소해보이고, 춤이.... 솔직히 셋중 제일 ..
@@yjma-w1c춤이 최호종보다 끊기는 느낌임..
군무 구성이라도 최호종 버전으로 했으면 카메라 무빙 쩔었을것 같은데 아쉽
안무 능력, 구성력은 말 할것도 없고 최호종님이 표현한 임금이 어질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태평성대의 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보는데 디렉팅 너무 뜬금없음..🤦 필름 주제를 알고 평가하는건지 두 심사위원한테 너무 실망했음..
다시봐도...
@@Bakeiek31 저두요
1회부터 챙겨보다 이번주에 정말 기대 많았는데요
이러니 본방 시청 욕구가 확 떨어져요
괜히 보다가 혈압 오를까봐요
기무간무용수님 전체적인 분위기 아우라 짱 ~ 🤗🤗🤗
아니 태평성대라매…. 왜 칼을 들어
기무간님도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이 멋있으시지만 최호종님이 왕인 댄스필름 보고 싶었어요 아쉬워요
무용수 두분은 다 너무 잘했음 근데 주제와 시놉시스가 전혀 폭군 느낌이 아닌데,,
그럴거면 시놉시스도 폭군 캐릭터면 납득이 갔을텐데 이건 뭐 그때 표정이 더 좋고 눈에 들어오는 사람에 맞춘 기분이라 기준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려 태평한세상
김재승 심사의원
걍 최호종 질투하는걸로 느껴지네
기무관님 도 잘했지만, 국왕은 누가봐도 최호종 무용수 님이 맞다고 봄, 그냥 어나더레벨~!! 한국 무용수님 들 고생 하셨어요 넘 멋쪘어요^^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 들을 살려 승승장구 하시길~
호종님은 왕의 요염함과 기품과 파워와 리더십과 온화한 성군의 모습이 다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춤알못의 감상평이었습니다,,
태평성대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심사평..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태평성대인데 뭔 칼을 들어 ,,,
작품에서 국왕의 역할이었다면 최호종 무용수에게 한표 // 모두 응원응원함 준우, 호종, 효준, 경원, 성욱, 혜현, 맽 개인 픽 현무는 본게 없어 픽하기 어려움 참가자외 모두 다 ㅎㅇㅌ
음............... 아니 그럼 주제를 태평성대 제례로 하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