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목사 1주일 삶은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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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농사목사 1주일 활동일기
    월요일
    울타리밖에 예초작업과 잔디깎고 ,교회건축상담하기
    화요일
    제3차농약방제를 하루종일하고 모임갖기
    수요일
    누님이 양파주어서 차로 실어오고 수박,참외,호박,오이,토마토,가지 순치기하고 수요기도회하기
    목요일.
    노회장출마하는 장로님이라 미팅하고 감기기운 있어서 쉬기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설악초꽂 95개 잔디밭위에 심고
    퀴어축제반대집회대책회의하고
    오후에 4시간동안
    제3차 마지막 과수원 2500평 원예비료 주기, 텃밭 오이, 토마토, 고추, 가지, 포도, 수박, 참외,애호박 요소비료주기, 저녁에 한국대 싱가폴 축구경기 보기
    토요일
    설교마무리, 주보준비하기,
    성안교회 선교바자회 외손주 지후가 갖고 있는 책내어 판다고 해서 가서 용돈과 응원해주기, 부침사고 교회와서 먹기, 교회청소 후 교회주위 새로 생긴 뼈감자탕 식당에서 점심식사 맛있게하고 집에 와서 쉬었다가 내일 주일 준비 마치기.
    이번 1주일이 엄청 일이 많다보니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직 움직일 수 있으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정신없이 삽니다
    앞으로 3년이면 목회는 정년은퇴하지만 이쁜 교회건축하고 동네분들, 은퇴목사님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공간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사라질 때까지 목사로서 마지막 길을 주님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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