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ㅜㅜ진짜 마음아팠어요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53세도 한창이신데 수심가득하신 얼굴이셨어요. 오히려 지금 모습이 훨씬 살도 오르시고 편안해보이셔서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이념문제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고통받아야했던 그시절이 미워지기까지 하네요. 비단 문충일씨 뿐만 아니라 밝혀지지 않은 많은 가정들이 고통받았을것을 생각하면 전쟁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ㅜㅜ
방송을 보면서 저도 문충일 선생님 따라 많이 울었어요 ㅠㅠ 긴세월동안 마음편히 주무시지 못하시고 숨어지내셨을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드님 일은 너무 안타깝지만 명복을 빕니다. 중국인 지인분도 너무 감동이였고 모두 아무탈 없이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현재 상황을 불평불만 갖지말고 끝까지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깨달았던 방송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꼬꼬무 꽂혀서 파일럿부터 지금 정규방송까지 정주행중에 보다가 이편은 이해가 좀 안가서ㅠㅠ 얘기는 그렇게 시작했는데 마지막은 남북 분단에 슬픔에 관한걸로만 결론이나서 좀 아쉬웠어요.. 늘 보면서 60~890년대 과거에 우리나라가 아프고 분노할 일이 많았었기에 다시 새기게 되고 그런게 참 좋은데 이편은 보면서 뭔가 그냥 꼬꼬무 정치적성향이 눈에 확연하게 보여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문충일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인 거같아요..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기만 했으면 합니다..ㅠㅠ가족분들 모두.. 눈물이 많이도 났네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을 항상 챙겨보는 입장으로.. 유튜브로라도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게 좋다고 생각되면서도... 역시 본방보고 유튜브를 보다보면 아쉽긴해요~ 어쩔수없이 빠진 내용들도 다 너무 맘아프고 화나고 알고봐야 더 이해되는 것들이 있으니..ㅠㅠ 암튼..... 정말 꼬꼬무 전 시즌 전 회차 무조건 챙겨보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오래 해주세요~!!
한편의 영화를 본거 이상으로 감동받았어요. 특히 가족과 함께 국경을 넘을 때 반딧불이 길을 비춰준게 감동적이었어요. 아주 힘들고 앞이 깜깜하면서 보이지 않는, 포기해야될 것만 같던 순간에 찾아온 희망같은 반딧불.. 비극같은 현실 속에서 마음속으로 원하던 꿈과 한줄기 희망이 현실의 눈 앞에서 보이는 것만 같던 순간, 다시 힘이 생겼고 그 힘으로 한국까지 올 수 있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꼬꼬무 한회도 빼놓지 않고 봤었고,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들 죽음으로 시작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잘 안나왔고, 쿤사 조직에서 문충일 선생님 가족을 쫓는 과정에서도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를 때마다 정확한 연도 표기를 안해줘서 시대배경을 아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음) 문충일 선생님과 문상봉씨를 이념전쟁 속 희생양으로 그리는 것은 좋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점도 있고, 이야기 포인트가 중구난방이라 집중하기가 어렵고 몰입도도 별로였습니다. 제발 이번 편만 이러길 바랄 뿐입니다ㅜㅜㅜㅜ
기자 분 말씀 하시는 게.. 취재 욕심으로는 이야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죽는다고 날리 쳐서 방법이 없어 씁쓸한 마음으로 접었다? 남의 목숨이 달렸다는 데 왜 씁쓸합니까? 미안해 하고 얼른 피해 주는 게 맞는 거죠.. 기자님 한테 는 그냥 돈이지만 그분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상황 이였을 텐데.. 그래서 기자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결과적으론 도움을 주셨지만 일이 잘못되었다면 일가족 목숨이 날아 가는 겁니다
제가 요즘 인생이 참 힘들어요.. 문충일 선생님 같은 상황이면 나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까.. 많이 괴로워했을거 같은데 선생님은.. 고비고비 마다 귀인이 나타나서 구해줬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 고비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잘 생각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남은 생 내내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어! 어렸을때 지인분이 도망다니실때부터 도와주시던분이랑 닮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어렸을때라 이분의 스토리 들어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방송으로 보니 반갑고 잘 계시니 다행입니다 그때도 계속 누군가들에게 협박받아 아드님이 사망하신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남으신 가족분들이 한국에서 편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아니요 저 이거 실시간 방송으로 봤었는데 그럼 아들은요...?ㅠ 그냥 그렇게 자살로 끝난건가요? 간절하고 절실하면 도와준다지만 그걸 받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죽기직전에 간절했던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 아들은요? 정말 자살로 수사가 마무리가 된건가요? ㅠ 너무 많은 풍파가 있던 가족분들이라서 그래서 더 그 밑에 자식분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아들분에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
문충일 선생님 이 댓글을 혹시나 보실까 모르겠네요~~~ 마지막 소감이 제 삶에도 큰 힘이 되는 이야기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 이겨내시고 기회를 만드시고 목표를 이루시고.... 정말 멋진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문씨랍니다. 꼭 저희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남은 일생은 누구보다 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북한 나뉘기 전에 태어나서 혼돈의 삶을 보내시는데 너무 슬프네요 형은 북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전향 안하고 28년 옥살이 하시고 나와서도 동생을 만나면 북에 있는 가족 들이 위험 할까봐 13년이 지나서야 만나시고 돌아가시고 아들은 한국오고 일년 뒤에 군입대 해야하는 상황에서 자살했다 쿤사가 죽였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자살로 정리 되었나 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계시는데도 어려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도해요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꼬꼬무 142회 요약] ＂엄마를 살해한 범인을 죽여줘＂ 간절한 부탁에 숨겨진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http://i.ytimg.com/vi/U41XHt5wu-4/mqdefault.jpg)
![[꼬꼬무 142회 요약] ＂엄마를 살해한 범인을 죽여줘＂ 간절한 부탁에 숨겨진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img/tr.png)
![[꼬꼬무 18회 요약] 하나의 사건에 용의자는 일곱 명! 수원 노숙소녀를 살해한 진범은 누구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GnR0DGYPzds/mqdefault.jpg)
![[꼬꼬무 4회 요약] 죽음의 땅 소말리아에서 탈출하라!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제 탈출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1.gif)
한국땅 밟자마자 우시는 거 보고 저도 따라 울었네요. 모진 세월 겪어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인 지인분 제가 다 감사하네요 좋은 사람 옆엔 좋은 사람이 따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이젠 좋은 기억들만 마음속에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보자마자 스포가..
@@주희-r4l 댓을 보지말어 ㅋㅋ 왜처봐 ㅉ
@@리그-z1f 댓글 보이는 폰 있어 아래에
@@리그-z1f Wls
지랄 니 안울었잖음
한국땅 밟으신지 1년만에 아드님을 잃으시고... 더욱 힘드셨을텐데도 너무 긍정적이신 모습에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앞으로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충일 선생님.
보는 내내 먹먹했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구요.
그리고 생을 달리한 아드님의 명복을빕니다..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공항에서 나타나신 모습 보고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너무나도 마르시고 너무나도 주름진 얼굴이어서....세상 모진 풍파 다 맞고 견디신 모습이어서 괜시리 뭉클하더라고요...
53년만에 고국땅을 밟으셨다니....앞으로도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고국은 조선이자 북한입니다. 이민자가 왠 고국땅..?
@@샤베트-v1p 좀 싸닥치라 댓글마다 보이노
@@샤베트-v1p 글쎄요... 남북으로 나눠지지 않았다면 같은 나라였을테니 고국이 맞지 않을까요....
@@샤베트-v1p 본인도 한국인이라 하는데 님이 왜 왈가왈부에요
53세가 저렇게 늙어갈정도로.. 힘겨운 삶을 사셨다는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하기만 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ㅜㅜ진짜 마음아팠어요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53세도 한창이신데 수심가득하신 얼굴이셨어요. 오히려 지금 모습이 훨씬 살도 오르시고 편안해보이셔서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이념문제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고통받아야했던 그시절이 미워지기까지 하네요. 비단 문충일씨 뿐만 아니라 밝혀지지 않은 많은 가정들이 고통받았을것을 생각하면 전쟁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ㅜㅜ
문충일님께서 53년만에 고국 땅을 밟으셨을때 우시면서 대한민국 만세 그 말에 너무나 많은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 고국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국이 아니라고요^^
@@샤베트-v1p 맞다고요^^
대한민국으로 오는 힘든 여정인줄만 알고 있다가..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에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동안 부정적이고 금방 포기하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ㅈㄹ하네 지혜 니 안울었으면서 감성팔이 하지마
세상에나 30년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신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ㅠㅠ 남은여생 편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꼬꼬무 덕분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오셨다는 분도 알게되고 꼬꼬무 오래갔으면 좋겠다
방송을 보면서 저도 문충일 선생님 따라 많이 울었어요 ㅠㅠ 긴세월동안 마음편히 주무시지 못하시고 숨어지내셨을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드님 일은 너무 안타깝지만 명복을 빕니다.
중국인 지인분도 너무 감동이였고 모두 아무탈 없이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현재 상황을 불평불만 갖지말고 끝까지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깨달았던 방송이였네요. 감사합니다.
형제의 사연이 너무 기구해서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음 ㅜㅜ 전쟁만 없었어도...남북한으로 분단되지만 않았어도...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ybpark345 아직도 멸공 반공타령. 주둥아리 반공질은 똥개도 한다
@@DDDDTTTTDDDD 친일타령 하는것보다 최근 역사입니다. 물론 위엣분은 많이 가시긴 하셨지만,,,, 남파 간첩은 아직 많습니다
본방으로 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맨 처음에 말했던 문철씨의 죽음은 아직까지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타살이라면 정말 쿤사에 의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고 마지막 멘트에 넣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게 좀 아쉽네요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저도 요즘 꼬꼬무 꽂혀서 파일럿부터 지금 정규방송까지 정주행중에 보다가 이편은 이해가 좀 안가서ㅠㅠ 얘기는 그렇게 시작했는데 마지막은 남북 분단에 슬픔에 관한걸로만 결론이나서 좀 아쉬웠어요.. 늘 보면서 60~890년대 과거에 우리나라가 아프고 분노할 일이 많았었기에 다시 새기게 되고 그런게 참 좋은데 이편은 보면서 뭔가 그냥 꼬꼬무 정치적성향이 눈에 확연하게 보여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희망을 잃지않고 끝까지 필사적으로 생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험할걸 알면서도 도움을주신분들도 특히 기자분, 분명 윗선에선 무모하다 죽을거다 했을건데 참기자십니다...와..
문충일씨 가족이 입국해서 눈물 흘리는 거 보며 나도 왕창 울엇어요 5년전 나도 중국서 입국한 북한인이거든요.그날 비행기타고 엄청 울엇어요 참 고마운 조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껏 한국에서 사시면서 한국인들의 나쁜모습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새터민분들을 매우 반깁니다 아무것도아닌 저마저도 당신을 반깁니다
문충일의 아들 문철 의문사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서 아쉬움이 남지만, 역대 꼬꼬무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좋았음~
뭐가역대급?
세상에 다시 도전할 이유를 주는 프로그램!꼬꼬무!시청률 100% 되길 기원합니다.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아들의 죽음으로 방송이 시작됐으나 정작 아들의 죽음에 대해선 아무런 내용이 없어 좀 아쉬웠지만 슬프고도 흥미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러니까요 방송 끝나고 나서 그게 제일 궁금했어요
방송끝에 아들인 문철씨의 죽음은 쿤사조직 소행과 관련이 없어 자살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자막으로 내보냅니다
끝에 아들이야기는 나올줄 알았는데 자막으로만 내보내고 마무리해서 아쉬웠음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풀방송으로 봤는데 뒤에도 언급 하나도 없네요
속 시원하게
얼마나 마음 조리면서 사셨을까….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
졸이다 예요
여기 마름조림무침 하나요~
@@사람-y2h1j 존나 왜 이렇게 꼬임
님도 띄어쓰기 틀림 마름 조림 무침임 ㅂㅅ
@@냐옷 응 그냥 좀 봐 미친
@@랄랄라-s9u 저한테 외그래요? 시럽계나왔다고 무시하는건가?
이걸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보자 이런생각을들었습니다 감동적이엿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신 분을 뵐때 우리대한민국의 자유의 나라가 얼마나 행복한복지 국가인지 그동안 나라를 위하여 싸우시고 일구워주신 애국자 정치인들 훌륭한 국민들 모든분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가슴조이며보는 내내 많이 울었읍니다.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문충일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마지막말 명언이 따로 없습니다
보는내내 영화 같았던 이야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문충일 선생님 건강하세요!
문충일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인 거같아요..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기만 했으면 합니다..ㅠㅠ가족분들 모두..
눈물이 많이도 났네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을 항상 챙겨보는 입장으로.. 유튜브로라도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게 좋다고 생각되면서도...
역시 본방보고 유튜브를 보다보면 아쉽긴해요~ 어쩔수없이 빠진 내용들도 다 너무 맘아프고 화나고 알고봐야 더 이해되는 것들이 있으니..ㅠㅠ
암튼..... 정말 꼬꼬무 전 시즌 전 회차 무조건 챙겨보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오래 해주세요~!!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마지막 장면에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 듣고 울어버렸네요. 죽을때 까지 문충일씨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50년동안 얼마나 모진세월을 견디셨을까요 어느덧 30년이 지나고 84세가 되셨군요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너무 가슴아픈이야기... 국군포로이야기와 모가디슈 탈출사건 이야기 합쳐놓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건 진짜 다들 풀버전으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잘려나간 부분들 전부 다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우 오우
풀버전은 어디서 보나여.. 왓챠도 시즌2까지만 있던데ㅜㅜ
한편의 영화를 본거 이상으로 감동받았어요. 특히 가족과 함께 국경을 넘을 때 반딧불이 길을 비춰준게 감동적이었어요. 아주 힘들고 앞이 깜깜하면서 보이지 않는, 포기해야될 것만 같던 순간에 찾아온 희망같은 반딧불.. 비극같은 현실 속에서 마음속으로 원하던 꿈과 한줄기 희망이 현실의 눈 앞에서 보이는 것만 같던 순간, 다시 힘이 생겼고 그 힘으로 한국까지 올 수 있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어머님이 곁에서 늘 지켜주신 것 같습니다.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꼬꼬무 한회도 빼놓지 않고 봤었고,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들 죽음으로 시작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잘 안나왔고,
쿤사 조직에서 문충일 선생님 가족을 쫓는 과정에서도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를 때마다 정확한 연도 표기를 안해줘서 시대배경을 아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음)
문충일 선생님과 문상봉씨를 이념전쟁 속 희생양으로 그리는 것은 좋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점도 있고, 이야기 포인트가 중구난방이라 집중하기가 어렵고 몰입도도 별로였습니다.
제발 이번 편만 이러길 바랄 뿐입니다ㅜㅜㅜㅜ
진짜 본편보고 이거 봤는데 중요 부분이 많이 빠져서 아쉽다라구여
본방끝나고서도 다들 실시간 반응이 이렇게 끝난다고? 아들 얘기는 어디간거야? 그랬었네요ㅠ
저는 중간에 기자가 한국인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좀 궁금했어요.. 중국인 위장하고있었다면서
저도 보면서 실망했어요 잘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억지스러운 연출인것 같아요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요
@@우리할머니-c5i옆에 있던 가이드가 말해줬데요
여기 한국인 있다고 그래서 데려다준걸로 보이네요
긍정적으로생각하라는 말을 문충일샘이 하시니까 눈물 나더라고요. 그리고 얼마나 고생을 하셧는지 공항 때 얼굴이 지금 인터뷰얼굴보다 주름이 더 지셔서. 정말 . 너무 맘아프면서 . 복합적이였어요. 안잊혀질 회차에요
기자님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 정말 감사할 일이네요
저렇게 살고싶어서 사지를 건너오신분도 계신데
나는 왜이리 허투루 사는지. 부끄럽고 마음이 쓰리다
기자 분 말씀 하시는 게.. 취재 욕심으로는 이야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죽는다고 날리 쳐서 방법이 없어 씁쓸한 마음으로 접었다?
남의 목숨이 달렸다는 데 왜 씁쓸합니까? 미안해 하고 얼른 피해 주는 게 맞는 거죠.. 기자님 한테 는 그냥 돈이지만 그분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상황 이였을 텐데..
그래서 기자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결과적으론 도움을 주셨지만 일이 잘못되었다면 일가족 목숨이 날아 가는 겁니다
기자 표정보고 저정도면 소시오패스 아닌가 싶었음ㅋㅋㅋㅋ
기레기수준임 ㅋㅋㅋㅋ 지 때매 피해보는사람 생각안하고 그냥 실적쌓고 이름날릴 욕심만 하지
나도 보면서 씁쓸한 마음??? 와....미안한 맘으로 돌아가야지 저런 속마음을 자랑스럽게 인터뷰 하는게 대단...국민의 알권리보다 생명시 몇 만배는 소중하겠다
뭐만하면 국민의 알 권리
기자 개병sin 씁쓸은 니me
53년만이라도 한국땅을 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부디 남은생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이번화는 진짜 풀버전으로 봐야됌....ㅜㅜ 진짜 인생 기구하다
풀버전 어디서 봐요?
@@HanSoLo94832 웨이브에 있어요!
제가 요즘 인생이 참 힘들어요.. 문충일 선생님 같은 상황이면 나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까.. 많이 괴로워했을거 같은데 선생님은.. 고비고비 마다 귀인이 나타나서 구해줬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 고비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잘 생각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남은 생 내내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힘내요..!
역시 올라오자마자 보는 꼬꼬무는 꿀잼이지
왜이렇게 힘든생을 사셔야 했을까ㅠ.ㅠ ...
한국으로 얼마나 오고싶으셨을지.. 가족과 본인의 목숨을 위협받는 나날이라니 너무 끔찍합니다.. ㅠ 이제 쭉 가족들과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 주위에 좋은 사람이 계신거 ㅠㅠ 대단하십니다 ㅠㅠ
결국 눈물이 터졌습니다 ㅠㅠ 행복하세요 하루하루 일분 일초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문충일 선생님 건강하세요
문충일 선생님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상도 너무좋으시고..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이렇게 슬픈 기억이 잊혀지기전에 다시 방송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으로 보고 어쩜 파란만장할까? 생각했는데..하나뿐인 혈욱인 형도 처음엔 만날수도 없고..다떠나서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형은 빨갱이니까. 한국전쟁때 우리 군인들 죽인게 저사람 형과 같은 군사들인데. 님도 빨갱이?
아들 얘기로 시작했는데 정작 아들얘기는 하나도 안나오고 마무리 돼서 읭? 스럽긴했다 그럴거면 처음 아들 얘기를 왜 넣은건지..
어! 어렸을때 지인분이 도망다니실때부터 도와주시던분이랑 닮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어렸을때라 이분의 스토리 들어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방송으로 보니 반갑고 잘 계시니 다행입니다 그때도 계속 누군가들에게 협박받아 아드님이 사망하신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남으신 가족분들이 한국에서 편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예예~!
@@붕붕서우 너뭐야
@@붕붕서우 그래 너희둘 결혼해라
더 젊었을때 얼굴에 주름이 더 자글자글 한거보면 진짜 그때당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지금은 오히려 주름도 펴지시고 신수가 훤해보여 마음이 놓이네요.
근데 탈출을 거듭 성공하시고 헤쳐나간 본인도 참 대단하시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주변 지인들도 참 많았던 걸 보면 인망도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ㅜ 남은 여생 꼭 행복하시길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까..
말만 들어도 후덜덜인데. 여기선 나오진 않았지만
아드님 죽음은 너무 가슴 아프네요..
문충일님 남은 세월 지금까지 하시듯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꼭!
그어느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정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영상이고 저도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말아여겠내요문충일할아버님 오랜세월 고생많으셨내요…ㅠ
요즘 제가 너무 제 자신을 학대하며 산건 아닌지 생각해볼때에 문충일 어르신의 마지막에 나온 좋은 말씀 가슴 깊숙히 새기고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눈물난다..내가 진짜 힘든게 힘든게 아니구나..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울컥했어요 맞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 날은 무조건 와요 계속 긍정적으로 선하게 살아갈게요 앞으로는 좋은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니요
저 이거 실시간 방송으로 봤었는데
그럼 아들은요...?ㅠ
그냥 그렇게 자살로 끝난건가요?
간절하고 절실하면 도와준다지만
그걸 받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죽기직전에 간절했던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
아들은요?
정말 자살로 수사가 마무리가 된건가요? ㅠ
너무 많은 풍파가 있던 가족분들이라서 그래서 더 그 밑에 자식분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아들분에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
너무 고생많이하셨네요ㅜㅜ선생님 말씀대로 긍정적이게 항상 희망잃지않고 살겠습니다
어르신의 삶을 통해 많이 깨닫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슬픔과감동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들어오셔서 다행입니다
마지막까지 아들의 죽음에 관한건 말해주지 않아서 잉??했음…저만 이해를 못한건가요??ㅠㅠ
문충일 선생님 이 댓글을 혹시나 보실까 모르겠네요~~~ 마지막 소감이 제 삶에도 큰 힘이 되는 이야기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 이겨내시고 기회를 만드시고 목표를 이루시고.... 정말 멋진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문씨랍니다. 꼭 저희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남은 일생은 누구보다 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녀분들은 좋은나라는 아니지만 그나마 살만한 나라로 다 탈출시켰으니 은인분들에게 감사하며 살다 가시길...
18:03 "대한민국 만세" 라는 말씀을 하실 때 정말 고국을 그리워하셨구나..
타국에서 정말로 온갖 맘 고생하셨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고국을
그리워하셨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53년만에 조국으로 돌아오셔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잘 오셨습니다 🇰🇷 에
고국이 아닌데 뭔 고국이야 자꾸.. 방송 좀 제대로 봐라 막 감성팔이하지말고. 탈북민이다. 남한땅 밟아본적도없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현실이라니...
마음 아프네요
드디어 꼬꼬무가 돌아왔다!!! 보는 내내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할아버지..
이번편보고나서 그래서 아들은? 아무것도 해소가 안됐음.
처음 봤을때 이황순 얘기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까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꼬꼬무중 가장 감동적이었어요ㅜㅜ 마지막이 해피엔딩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은 시간 행복하게 지내세요.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셨네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남북한 나뉘기 전에 태어나서 혼돈의 삶을 보내시는데 너무 슬프네요 형은 북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전향 안하고 28년 옥살이 하시고 나와서도 동생을 만나면 북에 있는 가족 들이 위험 할까봐 13년이 지나서야 만나시고 돌아가시고 아들은 한국오고 일년 뒤에 군입대 해야하는 상황에서 자살했다 쿤사가 죽였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자살로 정리 되었나 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계시는데도 어려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도해요
군입대싫어서 자살한거라그여?
드디어 올라왔군 ㅠㅠ
한국 오시자마자 우시는거보고 울었네요
와주셔서 고맙습니다.문충일선생님.
아 잘 안우는데 눈물이나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힘드셨을것같아요.
보면서 울었습니다.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보며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네요.
힘드셨겠다…앞으로는 행복하시길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얘기네요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까.. 한국 땅 처음 밟으실 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 젊어 보이시네요
잘 오셔서 다행이에요..한국에선 좋은 추억만 기지시길 바래요..!
아니 그래서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데?
범인은 잡았고? 아들얘기로 어그로만끌고 끝날때까지 아들 얘기가 1도 안나오냐
울면서 들어오실때 나까지 눈물이 왈칵 나네.. ㅠ
20살때 탈출 하려고 했는데 땅을 밟았더니 80대가 되신게 너무 슬프네요
꼬꼬무 영원하라~~^^
어우~ 진짜 고생하셨네요 가족분 모두 다...
정말 행복하세요
ㄷㄷ 진자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실감이 안나네요;:; 앞으로 그런 고초 없이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미 이뻐서 계속 돌려보는중
귀화정책좀 제대로 했으면... 저런분들이야 환영하지만 몸은 한국에 있는데 정신은 중국인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선족들을 마냥 좋게 볼수가 없음...
문상봉 포함 지인이라던 인간들 대부분은 남파 간첩으로 대한민국을 거부한 비전향 빨갱이들입니다.
문상봉 죽었을때 애국통일열사라고 까지 했어요.
미전향 남파간첩을...
SBS도 갈때까지 갔네. 남파간첩들을
맞아요 ㅠ
와… 진짜 영화 같은 이야기다.
이거는 영화화해도 될만한 내용이다.... 스펙타클한 삶을 사셧네
아드님은 왜 돌아가신거에 대한 부분은 안나오나요 왜 의문사인지
물론 감동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편은 뭔가 급마무리? 느낌이었습니다
보면서 되게 아이러니하네요
방송에서는 결국 자살로 끝났다고 나왔어요
@@0420-z4z 아 그부분은 저도 봤죠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낙심하지말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그래서 故문철 님 이야기는 뭐가 어떻게 된거죠...? 본방을 아무리 돌려봐도 이해가 안 되네요ㅠ 아들이야기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안 된 느낌. 궁금하네요 끝 마무리가 아쉬운 느낌이 이렇게 큰건 처음이에요ㅠ
이번 방송 만듦새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문충일씨 삶이 정말 박수 나올정도로 굴곡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억지 교훈, 억지 눈물 짜내려고 혈안인게 느껴짐.
초반에 관심끌기용으로 문철씨 사망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마냥 넣은게 티났습니다. 방식이 너무 구려요.
혹시 아들 문철씨 얘기가 어디 나와요ㅠ…?
@@츠-j7p본방으로 보시면 챕터 '첫 번째 탈출' 전에 나와요! '청년 의문사' 였나.. 유튜브에는 통편집해서 올렸나봐요🤔 문충일님 아들 '문철'님이요ㅠ
문충일 할아버지도 보실건데 아픔을 건드리고 싶지않은 제작진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의 잔인한 인생사중 제일 힘든것이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아드님의 이야기로 시청자는 궁금증은 해소되겠지만 문할아버지 본인께는 너무 가혹할것 같아요ㅜㅜ
@@라라-v2u 그것까진 생각을 못 했네요ㅠㅠ 그럴 수도 있겠어요ㅠ 감사합니다
문충일 님을 도왔던 정희상 당시 시사저널 기자님은 현재 시사인에 기고 하고 계시군요.. 시사저널 기자들이 독립해서 시사인 만들어 나갈때 옮기신듯
저도 모르는 미얀마 이야기를 알게되었어 고맙습니다
꼼프라카 입에 촥촥감기고 작명센스 지렷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