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재활연구소]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채널입니다. 아픈아이의 응급처지,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자폐성장애의 재활교육에 대해 소개합니다. 감각통합, 언어치료, 운동재활, 연화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등 다양한 재활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보시고 댓글로 질문 해 주시면 질문을 영상화하여 업로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김현정재활교육연구소] www.youtube.com/@user-sm9mp4kc7m
삶을 살아가다가 바이러스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게 되면 첫번째로 119로 이송이 되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경상인 경우는 몇 주 입원하고 퇴원하게 되지만, 중상일 경우는 중환자실로 이동되며,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을 경우는 중환자실 대기실인 처치실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중환자실에서는 삶과 죽음에 기로를 맞게 되는데 삶을 선택하게 되면 1인실로 --> 2인실 __> 다인실로 이동하면서 치료를 하며, 죽음을 맞게 되면 영환실로 갑니다. 삶을 선택하게 된 분들은 생존은 했으나 매우 심한 장애가 남게 되는데 현대의학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는 영구적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이 되면 가족들은 피가 타 들어 갑니다. 생존은 했지만, 다른 사람이 된 가족(장애인)을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기를 당하든, 집이 망하든 무슨 일이 든지 매달리게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이때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절벽 끝에 있는 장애가족의 심리를 이용하는 의료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마치 나을 것 처럼, 치료사 1명이 사람을 고치는 것처럼! 기도만 하면 나을 것 처럼! 굿판만 벌리면 귀신이 나갈 것 처럼! 대학병원에서 퇴원하자 마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방병원을 달려 갑니다. 그곳은 현대의학처럼 엑스레이나 mri 를 쓰지 않고 피가 흐르는 혈류를 치료의 팩트로 봅니다. 피가 잘 통하면, 신경이 자라기도 하고, 회복이 되기도 하니까요. 한방치료는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동의보감에 준하여 치료를 해 온 학문입니다. 저 역시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한방치료는 피를 잘 돌게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회복될 수 있는 여지에 힘을 싣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방치료는 반드시 사진이나 수치나 리스트에 준하여 병명을 내립니다. 즉,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50도라면 양방에서는 아니다라서 판단하고 한방에서는 미약하게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양방은 과학에 근거한 검사를 근거로 처바을 한다면, 한방은 맥을 짚어서 혈류의 흐름과 온도를 가늠하고 환자에 체형과 특징을 보고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 인지를 가늠하여 경험적 이론을 근거로 처방합니다. 양방의 응급 시 신속히 처치가 가능하여 병증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은 가능하지만 병증에 한해서 회복된 것이며 근본적인 체질이나 체력을 호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한방은 대부분이 재료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시 회복되는데는 양약보다는 느리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력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면역이 증진됩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양방이 잘 맞는 사람도 있고, 한방이 잘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에 적용되는것은 양방이니 한약이 조금 더 비쌉니다. 양방은 검사를 기반으로 하고 한방 진맥을 기반으로 하니 환자를 바라보는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저는 이 채널에서 17년간 양방과 한방을 오가면서 장애인 딸을 치료해 온 경험을 올릴 것입니다. 약 20년동안 눈물 쏟으면서 고생해 온 경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 해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한 편 한편 만드는데 열흘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이 방송은 제가 생을 마감한 후에도 남아 장애가족에게 등불이 되길 바라면서 부족하지만 하나씩 체워 나갈 것입니다. 저를 이끌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소나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영원히 보답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드려요~
장애인의 삶을 최선을 다해 돕는 방송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방송보시면서 자주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제 채널은 진실한 이야기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험으로 인해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저의 경험을 하나하나 소개할 생각입니다. 진정성 있는 채널이 되고자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주머니의 경험들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현정재활연구소]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채널입니다.
아픈아이의 응급처지,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자폐성장애의 재활교육에 대해 소개합니다.
감각통합, 언어치료, 운동재활, 연화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등 다양한 재활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보시고 댓글로 질문 해 주시면 질문을 영상화하여 업로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김현정재활교육연구소]
www.youtube.com/@user-sm9mp4kc7m
양방과 한방은 정말 왜 이렇게 다르게 진단을하는지....
정보감사드립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바이러스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게 되면 첫번째로 119로 이송이 되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경상인 경우는 몇 주 입원하고 퇴원하게 되지만, 중상일 경우는 중환자실로 이동되며,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을 경우는 중환자실 대기실인 처치실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중환자실에서는 삶과 죽음에 기로를 맞게 되는데 삶을 선택하게 되면 1인실로 --> 2인실 __> 다인실로 이동하면서 치료를 하며, 죽음을 맞게 되면 영환실로 갑니다.
삶을 선택하게 된 분들은 생존은 했으나 매우 심한 장애가 남게 되는데 현대의학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는 영구적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이 되면 가족들은 피가 타 들어 갑니다. 생존은 했지만, 다른 사람이 된 가족(장애인)을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기를 당하든, 집이 망하든 무슨 일이 든지 매달리게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이때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절벽 끝에 있는 장애가족의 심리를 이용하는 의료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마치 나을 것 처럼, 치료사 1명이 사람을 고치는 것처럼! 기도만 하면 나을 것 처럼! 굿판만 벌리면 귀신이 나갈 것 처럼!
대학병원에서 퇴원하자 마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방병원을 달려 갑니다.
그곳은 현대의학처럼 엑스레이나 mri 를 쓰지 않고 피가 흐르는 혈류를 치료의 팩트로 봅니다.
피가 잘 통하면, 신경이 자라기도 하고, 회복이 되기도 하니까요.
한방치료는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동의보감에 준하여 치료를 해 온 학문입니다. 저 역시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한방치료는 피를 잘 돌게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회복될 수 있는 여지에 힘을 싣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방치료는 반드시 사진이나 수치나 리스트에 준하여 병명을 내립니다.
즉,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50도라면 양방에서는 아니다라서 판단하고 한방에서는 미약하게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양방은 과학에 근거한 검사를 근거로 처바을 한다면, 한방은 맥을
짚어서 혈류의 흐름과 온도를 가늠하고 환자에 체형과 특징을 보고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 인지를 가늠하여
경험적 이론을 근거로 처방합니다.
양방의 응급 시 신속히 처치가 가능하여 병증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은 가능하지만 병증에 한해서 회복된 것이며 근본적인 체질이나 체력을 호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한방은 대부분이 재료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시 회복되는데는 양약보다는 느리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력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면역이 증진됩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양방이 잘 맞는 사람도 있고, 한방이 잘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에 적용되는것은 양방이니 한약이 조금 더 비쌉니다.
양방은 검사를 기반으로 하고 한방 진맥을 기반으로 하니 환자를 바라보는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저는 이 채널에서 17년간 양방과 한방을 오가면서 장애인 딸을 치료해 온 경험을 올릴 것입니다.
약 20년동안 눈물 쏟으면서 고생해 온 경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 해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한 편 한편 만드는데 열흘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이 방송은 제가 생을 마감한 후에도 남아 장애가족에게 등불이 되길 바라면서 부족하지만 하나씩 체워 나갈 것입니다.
저를 이끌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소나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영원히 보답드리겠습니다.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제가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으로 방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으로 방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