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그 시절 배우들은 참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 미" 를 품고 있어 개성적인 어여쁨이 있는데 ..전 요즈음 배우들은 한결같이 뾰죽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그어굴이 그얼굴 같아 누가무군지 헷갈리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엔돌핀이 생성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페미들이 그리 만들었습니다. 예상된 결과이고, 앞으로 10여년 뒤에는 과거와 같은 명절은 사라집니다. 이제 다들 가셨고 80대 분들 남아계신데 무슨 힘과 권위가 있겠습니까? 노인들도 포기하고 죽으면 그만이다 하고 한숨만 쉬는 현실인데, 10년 뒤에는 페미들이 만든 부정적인 과거의 명절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그녀들이 원하는 새로운 명절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방송과 각종 미디어로 또 얼마나 선동질을 하고 논란을 만들어갈지........
뭔 과거보정도 적당히하슈. 노주현 연기가 저때도 많이 나아진 거지만 저게 연기예요. 요즘 애들은 연기는 진짜 잘해요 얼굴이 인조인간이지. 예전엔 인조인간만들 기술이 없으니 재능보다 얼굴이쁜 여자들 배우조건1순위 였죠. 모두 자연 미인이나 연기력은 하다보니 나아지는 정도 였죠. 지금은 재능이 1순위예요.얼굴이야 몸매야 아주 꽝이래도만들기 나름이라 그러니 인물은 과거 배우들, 연기력은 지금 배우들이예요
@@sweetsour326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노주현 연기는 당시 tv에서 보여줄수있는 괜찬은 연기같은데요 장르라는게 있는거죠 오히려 저시절tv에서 리얼한 연기를 한다는게 이상할거같아요 사극도 실제로는 과장된연기죠 님은 남지적하는데 님같은 사람은 제가 반박할수있습니다 요즘애들 요즘애들 하는사람치고 요즘이 2022년이라는거 자각하고 사는사람이 없더군요 tv 드라마 안본지 오래된사람특 요즘이 10년전에서 현재까지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거임 딱 어떤 드라마에 나오는 누구다 지목못하고 그냥 요즘애들 연기 잘한다 그럼 스튜디오연기를 요즘애들한테 시키면 도찐개찐입니다 발성은 저때 연기자들이 훨씬 좋고 딕션도 좋습니다 정극이라고 연기가 딱딱한 감이 있지만 다른장르의 연기를 한다고 생각을 못하시고 저게 연기냐며 이야기하시는게 영 보기좋지 않네요
유튜브가 추천해줘 우연히 보는데 드라마 셋트가 요즘과 달리 훨씬 현실감 있게 잘만들었네요. 손때 탄 가구나 벽지, 문틀 같은 것까지. 가난한 고학생도 드넓고 훤한 원룸에 사는 요즘 드라마랑 다르게 방이나 집크기도 현실감 있어 신기해요. 기업의 협찬이란게 없던 시절이라 그런가.
난 87년생인데 이 작품을보고 공감되고 눈물이나네.. 검색해보니 어릴적 나이드셔서 드라마에서 작품하셨을때 난 어릴때였는데 그때 많이 봤던 분들이신데 잊고지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떠 보게됐는데.. 고인이되신분들도있구나ㅠㅠ 세월 참 빠르다 그러고보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요번에 돌아가셨으니...슬프다 이젠 설날 추석때 어릴때처럼 북적북적 모일일 없음.
81년도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0년이 지난세월 저당시엔 지금이 먼 미래처럼 이득했었는데 남는건 추억하고 늙는것밖에 우튜브덕분에 빛바랜 드라마보는재미또한 추억이 새롭다
신기한세상인듯 해요☺️☺️☺️
ㅣ비ㅣ
글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도레미솔라 20년전 같은데 벌써 40년 세월이 흘렀네요 ㅠㅠ
드라마 브금 이 댓글 슬프다 아련하다 그립다
옛날 명절 특집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따듯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생활면에선 당연히 지금이 훨씬 편리하고 좋지만 인간적인 사랑과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저 당시만의 그 분위기와 감성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때가대학1학년때고
가정형편이참어려웠고
앞날이 아득하기만했었는데
어느덧환갑지나고예쁘고멋진출연진과같이늙어가는세상되가네요!
지난시간추억들이감회가새롭네요! ㅎㅎ
저때 드라마 오에스티 경음악은 가슴이 아렸어 왜그랬을까
42년전...이젠 예순을 80일 남겨놓고 지난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며 쇠주 한잔을 기울여본다~
음악이눈물나네요 나이가 들어나봐요 ㅡㅎ
돌아가신분들도나오시니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계속 보니 정말 너무나 중요한 의미가 담긴 드라마 입니다. 예날 생각이 절로 나네요. 그 때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잘 봤읍니다.
참 한국적인 명절입니다. 다들 어찌 그리 예의가 바르고 유지인씨는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
돌아가신 황치훈 님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한동안 추억에 잠기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추억속의 그대인가 가수도 한분 아닌가요
@@김현기-w5k ?
@@psychedelicMusiiic ㅂ
황치훈님 제 동갑인데 그립습니다.
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정겹고 그리운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다 보고싶습니다
옛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끔 해주심에 넘 감사하고, 또 연애인들의 옛모습도 볼 수 있겠끔 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
40년전의 드라마를 보니 옛추억에 젖네요 너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드라마. 잘보았습니다. 이세상사람들은. 이드라마. 꼭보고. 반성들. 하셔야될것같네요 세상을. 이렇게 살아야될것같네요.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그냥 쫌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 ㅋㅋㅋ
나 태어나기 1년전 작품이네요. 하지만 요즘 개판 막장드라마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어렸을 땐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특집물이었네요... 그 당시 생활상. 문화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 풋풋한 중딩때로
지금이 그때보다 덜 행복한건
뭘까요 ~
늘거서
좋은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그 시절 배우들은 참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 미" 를 품고 있어 개성적인 어여쁨이 있는데 ..전 요즈음 배우들은 한결같이 뾰죽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그어굴이 그얼굴 같아 누가무군지 헷갈리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엔돌핀이 생성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시절로 가세요 그럼 뭐가자연스러운 미야.. 좀 비교질좀 하지마라 그냥즐겨
다른 게시물보다 압도적 공감수를 봐도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듯요. 40년전이니 성형한 배우들도 희박했고 설사 한다 하더라도 미숙한 기술과 엄청나게 비쌀때였으니 뭐ㅋ 진짜 집한채값 이상. 그래서 옛미인들이 진짜 자연미인이었던 시절이었다에 공감합니다.
이 드라마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나온 것이지만 보다보니 딱 님하고 똑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희한하게 요즘 배우들은 다 턱이 뾰족하고 비슷해요... 심지어 인스타 유명인들도 얼굴이 다 비슷비슷하고...
드라마 자체도 참 좋지만
예전 드라마에 달린 댓글두 다른데와 다르게 참 댓글도 정성스럽고 점잖고 정이 느껴져 좋습니다
@@홍익인간이되라쫌
ㅇ렸을적 감성이 새록 새록... 넘 좋네요.
유진인씨 정말 예브네요. 기품도,지적인 차분함과 함께..넘 매력적이었네요.
이경진씨도 넘 예쁘시고..
유지인 씨 에요.
확실히 설날, 추석때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담소 나눴던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도 그렇고 명절에 모이지않고 다들 각자 지내는 추세이니 ...
페미들이 그리 만들었습니다. 예상된 결과이고, 앞으로 10여년 뒤에는 과거와 같은 명절은 사라집니다. 이제 다들 가셨고 80대 분들 남아계신데 무슨 힘과 권위가 있겠습니까? 노인들도 포기하고 죽으면 그만이다 하고 한숨만 쉬는 현실인데, 10년 뒤에는 페미들이 만든 부정적인 과거의 명절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그녀들이 원하는 새로운 명절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방송과 각종 미디어로 또 얼마나 선동질을 하고 논란을 만들어갈지........
아 옛날이네요
20대 초반이였으니 한 참 공부하고 있을때였네요
가족은 참 좋은 건데 왜 그렇게 티격태격하고 싸우며 사는지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감동이였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결말이 좋아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와..이낙훈님 연규진님 노주현님 남일우님 박혜숙 유지인님 이젠 중견 및 원로가 되신 쟁쟁하신분들 젊은시절 보니 새롭네요..유지인님은 와...미모가..
정영숙 할머니도 이뻤죠
레전드 미모셨네요 유지인님 ㄷㄷ..
진짜 최고 미모는 이주경, 유지인, 정윤희, 원미경, 장미희씨죠...김태희는 이들과 비교하면 택도 없는데 요즘 애들은 왜 그렇게 김태희한테 환호하는지 이해가 안됨...걍 조금 이쁜 정도인데..
택도 없기는 머가 택도 없는데 갈라치기 있지
@@dehwankim2269으르신을 왜 이해시켜야 함
1981년전 내나이 20대중반 나도 젊음있었네 세월이넘빠르다
정말 귀한 자료네요
이낙훈 아저씨 젊을 때 세월이란..
오랜된 드라마 다시보니 참 새롭다 그때 동심으로 철없이 보던 생각이나네요
내가 신곡동 미담갈비집 다닐때 찍은 사진이고 내계정인데 바꿨다
유트브에 내 계정들이 많고
내 사진이도 많다
산모옆에 재떨이, 딸 자고있는데 담배뻑뻑 피는거 보고 무릎을 탁치다가 티비, 핸드폰도 없던시절 가족간의 정이 더욱 두터웠을 시절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네요 ^^
고맙습니다 옛 명절 가족들 모임새롭게 잘 보고갑니다😅😊
81년 2월이면 당시 제가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던 해입니다 어느 새 41년이란 세월이 순식간에 흘러버렸네요 당시 가난하고 힘든 삶이었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것들이 많던 시절이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옛날이 그립습니다
80년 피의학살이 있던 다음해이구만
이야~ 역시 누구나 리즈시절은 멋있고 아름답네요 노주현아조씨 리즈시절 멋있네요 ㅠ
정말 새롭고 가슴이 찡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
이낙훈 배우님을 볼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시 고향집은 사랑입니다.
요즘 드라마 보다 끊김없는 연극 보는듯.
그당시 드라마이 품격이 정말 깊이가 있고, 연기자 분들의 연기력 또한 깊이가 있고 대단합니다
저 시절이 있었지 설 명절되면 먼~~친척들까지 할아버지 보러 오셨는데 그때가 사람사는 냄새가 났는데 정겹고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
순간 81년도13세때 그때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듯 여러가족의 스토리가 묻어나는게 정감있고 따뜻함이 묻어남이 결론적으로 기쁘게 잘 끝나서 너무나 잘 봤습니다.
저는 3살이었더랬죠
저는 14살!
국민학교 2학년 9살.40년전이네요.진짜 짧은 세월입니다.
나도 그때가 13세때네요ㅡㅡ 인생무상
저는 국민학교2학년 ㅎㅎ
와우 유지인,이경진씨 파릇파릇한 모습과 황치훈이 어릴적 모습 아주 좋와보입니다.
나이든 며느림이 시아버님께 넘 정감있고 따뜻하게 말벗이 되어 줍니다
넘 보기 조아요
그립다. 그 시절이 아득하네요.
맞아요 옛날에 배우들이
너무나 이쁘고 멋져는데
드라마다 재미있게보고
청실 홍실 옛날 드라마
노주현씨
지금들은 저마다
나이들먹으면서
누구나 인생길에서는
어쩔수없어요 이제는 모든것이 슬퍼지네요
우리모두 걷는운동
많이합시다
한복이 이렇게 반갑고 고마울 수가
풍경이 너무 좋네요~~~~연기력도 좋고~~~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유지인씨 역시 당대 최고의 미녀답네요.
유지인씨는 요즘 여배우나 아이돌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미모입니다.
이경진씨도 몇살때인지 몰라도 너무 예쁘군요.
미모뿐 아니라 모든 남녀배우들의 연기수준도 요즘 배우들과는 클래스가 다릅니다.
정말 좋은 추억의 단편극 잘 감상했습니다.
뭔 과거보정도 적당히하슈. 노주현 연기가 저때도 많이 나아진 거지만 저게 연기예요. 요즘 애들은 연기는 진짜 잘해요 얼굴이 인조인간이지. 예전엔 인조인간만들 기술이 없으니 재능보다 얼굴이쁜 여자들 배우조건1순위 였죠. 모두 자연 미인이나 연기력은 하다보니 나아지는 정도 였죠. 지금은 재능이 1순위예요.얼굴이야 몸매야 아주 꽝이래도만들기 나름이라 그러니 인물은 과거 배우들, 연기력은 지금 배우들이예요
유지인씨,....화면에서도 이젠 오랜만에 자연미인을 보니 숨이 턱 막히게 우와....싶네요 세상에 정말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그해에 나온 드라마로 군요 많은 영미스들이 유지인씨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할때가 바로 저시절 이였어요
@@sweetsour326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노주현 연기는 당시 tv에서 보여줄수있는 괜찬은 연기같은데요 장르라는게 있는거죠 오히려 저시절tv에서 리얼한 연기를 한다는게 이상할거같아요 사극도 실제로는 과장된연기죠 님은 남지적하는데 님같은 사람은 제가 반박할수있습니다 요즘애들 요즘애들 하는사람치고 요즘이 2022년이라는거 자각하고 사는사람이 없더군요 tv 드라마 안본지 오래된사람특 요즘이 10년전에서 현재까지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거임 딱 어떤 드라마에 나오는 누구다 지목못하고 그냥 요즘애들 연기 잘한다 그럼
스튜디오연기를 요즘애들한테 시키면 도찐개찐입니다 발성은 저때 연기자들이 훨씬 좋고 딕션도 좋습니다 정극이라고 연기가 딱딱한 감이 있지만 다른장르의 연기를 한다고 생각을 못하시고 저게 연기냐며 이야기하시는게 영 보기좋지 않네요
노주현은 노주현 연기못한다 요즘애들은 요즘애들 연기잘한다 이래버리면 저시절 배우들 연기력이 훨씬 뛰어나다 해도 내기준에선 맞는말입니다
저도 연기못하는 요즘 배우 실명 거론해서 딱 집어서 연기는 옜날배우들이 낫지 이게 왜 틀리다는겁니까 그게 내로남불형 접근법아닌가요 연기력 전부다 지적못하고 만만한사람 하나 집어서 저게 연기냐 요즘애들이 더잘한다 하는게 옜날배우들이 요즘배우들과 클라스가 다르다는 소리하고 뭐가 다른건지
옛날에 설이나 추석때면 온 가족이 모이고 동네 윳놀이하고 어른들
인사다니고.. 세뱃돈 받고 했던 기억이.. 아련하네..?
81년 군제대 했을때네요 과거를 그리워하듯 또 오늘이 그리워 질때가 오겠죠 지난것을 그리워 하는것이 우리 인생 인거죠
감사합니다 ^^
이
드라마 보니
눈물이
너무 납니다.
세상에 이방송이 컬러였다니...난 흑백으로 본 기억밖에 얺는데...정말 보고싶은 얼굴이 다 있네요....다시 국딩 2학년이었다는 ㅋㅋ
아마 흑백이 맞을거임 이건 필름이 남아 있어서 다시 컬러 화면으로 다시 리마스터 한거 입니다
온가족이모인게
부럽다
가족이없는나에게는
그저부럽다
가족이있어도 안모여요..
꼭 혈육이 아니어도 마음 통하는 친한 사람들끼리 가족처럼 지낼 수도 있는 거죠. 가족이라고 다 사이좋고 잘 모이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은 고향집이란 글귀가 무색한
시절이 되었다
가는곳마다 정겨움보다는 고층
빌딩이 우뚝우뚝서있다
정취란 찾아볼수없어진다
그립습니다..ㅠㅠ 저 풍경들이 눈물나도록 그립습니다.
청춘의 시절이요
저때는 우리 친정어머니도 살아계셨는데 13살 초등시절 보았던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아마 비슷한 드라마를 본것 같기도 하구요. 심금을 울리도록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시누이는 왜 시댁에 안가고
친정으로 와서 며느리들더 번거롭게할까? 출산임박했는데 뭐하러와ㅎ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다
가족드라마 너무좋다~~😊
노주현님 너무멋있고목소리너무좋아여.
유지인 진짜 이뻤네...
명절만 되면 동구밖을 바라보며 친척들을 기다리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친척들이 오면 시끌벅적 해서 좋았는데...추석엔 불꽃놀이,폭음탄,지랄탄 사서 놀던때가 그립네여~
너희 엄마들이 개고생했다
옆에 집안일로 쥭는 며느리들
유지인씨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딱40년전 단막극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전 그때 그시절 유지인님 찐 찐 팬이였답니다 넘 아름다웠지요
그리운시절 ^^착하고 예쁜 유지인 ~~정말 예쁘다
옛날티비재미내요()
감사합니다 건행()
81년 3살때군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였을때가 그립습니다.
이 낙 훈 선생님 ♡
그리워요~♡
저분이 님 선생님?ㅎ 배우가 왜 쌤?
유지인씨의 미모가 정말 눈부시네요.
뭔가 재밌고 빠져드네…!
정말 최고의 미인 유지인!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가 본 최고의 미인은 유지인씨입니다. 유지인님 영원하시길~~~
유지인씨가 최고미녀 여배우란걸 인정합니다
유튜브가 추천해줘 우연히 보는데 드라마 셋트가 요즘과 달리 훨씬 현실감 있게 잘만들었네요. 손때 탄 가구나 벽지, 문틀 같은 것까지. 가난한 고학생도 드넓고 훤한 원룸에 사는 요즘 드라마랑 다르게 방이나 집크기도 현실감 있어 신기해요. 기업의 협찬이란게 없던 시절이라 그런가.
ㄷ
너무 좋다 ㅜ ㅜ 그리운 시절 따뜻해지네
옛날엔 꼭 명절특집이있었지 노주현씨 젊은것봐 아~얼마나 세월이흐른거야
사람사는냄새 그립네요
이젠 이런 드라마 언제나 볼수있을까요?
사람 사는 냄새는 개뿔 저 당시가 얼마나 야만적이고 억압적인 사회였는데요 영감님..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운 고향집 올려 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명배우님들의 연기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 드라마 시아버지로 나오신 배우님도 작고 하신지 꽤 오래전인거 같아요..
80년대 드라마는 따스함이 있음
옛날 드라마를 좋은 화질로 올려주시는 kbs 칭찬합니다
참 훌륭한 드라마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1년도 당시 참 젊고 에너지 넘치는 시절이었는데 어느세 곧 칠순을 비라보는 나이가 되었네 사십년 세월이 청춘을 할아버지로 만들어 놓았네 세상참 무상하고 허무하구나
노주현님 패션이나 스타일링 지금과 바교해도 넘 멋지고 근사합니다 새삼 잘 생기시고 👍👍
모든게 세련된 오늘이 더 궁핍한거 같은 느낌은 왜 일까
현대 시대는 인간미도 없구 돈만 밝히는 이상한 미국식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이되어가는듯 해요. 한마디로 재미없는 시대이네요
동감
걍 추억보정
내가 81년 생인데 그때 영상을 보는 기분이 묘하다
저때가 사람사는 맛이있었지ㅡ
요즘 보는 인스턴트 드라마보다 훨씬 살갑내요
전 70년대 생이라 이 드라마가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어릴때 부모님들과 비디오로 대여해서 보던 드라마에서 나오던 반가운 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외국사셨나요??
70년 생이면 12살인데 기억이 안나요? 혹시 어제. 머 했는진 기억 하나요?
70년생이라고 안 했고 70년대생이라고 했는데
70년대에 태어났다고 해도 76~79년생이면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옛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간네 나도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80년대만의 향수가 그립네요
81년이면
휴우~~여고3이었네
그립다
나이들수록 지나간 그 시절들이 못 견디게 그립다 ㅠ
영상 감사합니다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당대의 트로이카 인증드라마에 감동먹고 갑니다
완전완전 좋아요! 이런 드라마라면 하루15거도 볼수있겠는데
햐.. 막내처남 지금도 전국 팔도 동내 한바퀴 돌고 다니던데... 아직도 고향집에 안돌아 갔나보네..😩
kkkkk 그러게요. 정말 좋은 영화이네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중공/라도 x갱이들에 따르면, 저 때는 서슬 퍼런 군사독재 밑에서 국민들이 신음해야 하는 때... 아닌감? ㅋ
이제 돌아갔답니다.
2023년 현재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하는 분위기가 없어지고 삭막한 세상이 됐다
너무 재밌어요 👍
영철이 아저씨 용기 대단하네요 저런미인을 두고....ㅎㅎㅎ
그 때에 그 시절 인물화 너무 너무 잘 그려 놓았다
옛날이 그립다
저때 진심 살기좋앗조.
아 눈물이 !!!
난 87년생인데 이 작품을보고 공감되고
눈물이나네.. 검색해보니 어릴적 나이드셔서 드라마에서 작품하셨을때 난 어릴때였는데 그때 많이 봤던 분들이신데 잊고지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떠 보게됐는데.. 고인이되신분들도있구나ㅠㅠ 세월 참
빠르다 그러고보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요번에 돌아가셨으니...슬프다
이젠 설날 추석때 어릴때처럼 북적북적 모일일 없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유지인 참하고 아리따운 모습 그시절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