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지나가면서 그냥 알고리즘에 떠가지구 보게 됐는데여 제가 어쩌면 정말로 곧 엄마랑 이별을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 중이거든여 저는 아직 더 엄마랑 살고싶은데 엄마의 생의시간이 저랑 달라서 늘 마음에 언제고 보내야할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살다 피부에 닿는 이별을 느낄때 절대 못 웃겠더라고요 그냥 눈물부터 줄줄나고 목이 매이고 답답하고 이기적으로 오래살았으면 좋겠다고 가는 마음을 붙잡게 되더라고요 아주아주 오래오래 오래오래 말로 쓰기 힘들만큼의 긴 시간이 지나서 이 독백연기처럼 웃을 수 있을 땐 이미 그리운 마음을 담백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여 정말 보고싶고 눈물이 날것같다는건 아직 내 마음이 이별하지 못했다는 의미일거같고 영상처럼 담담하게 눈물흘리면서 예쁜 웃음으로 그립다고 말할즈음엔 이미 내 마음은 소듕한 이별을 마친 후가 아닐까 해서 댓글 달아봤어여 정말 보고싶다는건 역시 아직 내 마음이 이별을 끝내지 못했단거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씩씩한 딸로 남아 웃으며 이별하는장면은 이제 가식적이라고 느껴질만큼 저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 안될것같아여 그냥 제 마음이 답답해서 댓글 달아봤어여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창작독백 연기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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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지나가면서 그냥 알고리즘에 떠가지구 보게 됐는데여 제가 어쩌면 정말로 곧 엄마랑 이별을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 중이거든여 저는 아직 더 엄마랑 살고싶은데 엄마의 생의시간이 저랑 달라서 늘 마음에 언제고 보내야할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살다 피부에 닿는 이별을 느낄때 절대 못 웃겠더라고요
그냥 눈물부터 줄줄나고 목이 매이고 답답하고 이기적으로 오래살았으면 좋겠다고 가는 마음을 붙잡게 되더라고요 아주아주 오래오래 오래오래 말로 쓰기 힘들만큼의 긴 시간이 지나서 이 독백연기처럼 웃을 수 있을 땐 이미 그리운 마음을 담백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여
정말 보고싶고 눈물이 날것같다는건 아직 내 마음이 이별하지 못했다는 의미일거같고 영상처럼 담담하게 눈물흘리면서 예쁜 웃음으로 그립다고 말할즈음엔 이미 내 마음은 소듕한 이별을 마친 후가 아닐까 해서 댓글 달아봤어여
정말 보고싶다는건 역시 아직 내 마음이 이별을 끝내지 못했단거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씩씩한 딸로 남아 웃으며 이별하는장면은 이제 가식적이라고 느껴질만큼 저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 안될것같아여 그냥 제 마음이 답답해서 댓글 달아봤어여
제가 그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있나 싶어요. 하지만 조금의 위로라도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내 시간이 다르다는 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인 것 같아요. 그 슬픔이 너무 오래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