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레브님.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한 고2 학생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위 분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위 분처럼 사고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위 사람 처럼 될 수 있다 란 생각이 잘 안돼는 거예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위 분은 훌륭한 부모를 만나서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저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버세요. 이간 절대 부정할 수 없고 늘 감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끔, 어머니는 집에 들어와서 자신이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걸 다 남들에게 표출하세요. 그래서 제가 더 기분 나쁘게 되고 그리고 늘 그러실까봐 눈치보게 되고. 그래서 그럴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숨이 탁 막혀요. 제가 늘 엄마 눈치를 보며 사는 것 같아요. 그런데 훌륭한 부모에서 훌륭한 자식이 나온다는데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도 찾아봤지만 잘 나오지 않았고 또 뭔가 나와도 저는 믿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나는 그렇게 훌륭한 부모를 가진 사람이 아닌데, 나도 훌륭한 부모를 가진 멋있는 사람들처럼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아요. 하도 가족 관련해서 저런 이야기가 많아서 더 새뇌되서 저에게 벽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해서 답답한데.. 그래서 왠지 저런 멋진 분과 괴리감도 조금 들고.. 셀레브님,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저를 위해서라면 그냥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왜 저는 그냥 진짜 답을 찾고 싶을까요 정말 그건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그런 상황을 봐도 믿을 수 있을까요..? 제가 철이 많이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진짜 고민이고 이걸 보내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았아요. 저는 그 누구보다 올바르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셀레브님, 실례지만 많이 부족한 저에게 조언이나 영상제작 부탁 드려도 될까요?
생각 훌룽하십니다 전 마켓컬리 일용직으로 2-3주 일해봤습니다 당신 생각만큼 그렇진 안더군요 10%로 더럽게 갑질이더군요 배울려했더니 남친 잡답이나하고 금지사항을 지켜야 하는 정직원이 오히려 안지키고 일함에 있어 쪼아대기만 하고 이렇게해도 뭐라고하고 저렇고 해도 뭐라 하고 편견에 선입견에 사람 존대할줄 모르더군요 쿨배송이면 확실한 디렉션이 있으면 다 따라 합니다 무조건 효율에 메달려 사람을 쪼아대는 것은 일제시대까지 아니 박정희시대까지 가능했죠 이젠 취향이 다양한 시대에 아주 안맞은 경영방식이죠 직원 또는 일하는 사람이 첫번째 고객입니다
기업가로서의 자세는 높이 삽니다만.. 마켓컬리라는 브랜드가 우리의 삶다운 삶을 방해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은 지워지질 않네요. 한 사람이 새벽에 일을 하고, 낮에 쉬게 하는 것이 과연 그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까요? 본인도 배송 직원들과 같이 새벽에 일하고 낮에 쉬어보세요. 그러고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봉1억 때려치고 회사사장 되었으니 성공했다"라는 메시지는 잘 알겠는데, 이분이 골드만삭스에서 한번 승진한걸갖고 "여기서 더 배울게 없다" 라고 생각했다니 좀 그렇군요. 그건 "1년 쉬라고 하는거다" 라는말을 듣고 "그럼 그 시간동안 더 윗급의 일을 배워야지" 한게 아니라 "다배웠다 나가야지" 생각했다니.... 조선이 강화도조약 맺던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인 1870년부터 150년동안 전세계의 돈을 쥐고흔드는 골드만삭스에서 고작 몇년 일하고 "다배웠다" 라고 하는 무식한 객기는 일단 칭찬합니다.
더 많은 셀레브의 영상을 보시려면!! >> bit.ly/sellev_sub
"과정이 정당하면 결과도 그러할 것이다" 짧은 인터뷰에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ㅠㅠ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미래와 영혼이 저당 잡힌다는말 와닿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셀레브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고 있습니다. 저는 한옥 짓는 목수가 되고 싶은데 언젠가 여기에 제 인터뷰 영상이 올라갈 정도로 멋진 한옥 짓은 목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응원합니다!
황민영 고맙습니다!ㅎ
꿈이 있다니 멋있네요. 언젠가 셀레브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wotnr2611 응원 고맙습니다 이 꿈 변치 않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합니다!
높은연봉 대신 천억짜리 회사의 ceo가 됨으로써 지분보유율30%를 가진 300억 부자가 되었네요... 물론 성공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 거겠죠...
생각이 너무 멋있네여
와..저 마켓컬리에서 팩킹알바도 해보고, 지금도 제품들과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애용하는 고객인데, 대표님이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였군요.. 왠지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ㅜㅜ 김슬아 대표님 정말 존경합니다. 고객들을 위해 훌륭한 마켓 컬리 창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셀레브님.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한 고2 학생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위 분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위 분처럼 사고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위 사람 처럼 될 수 있다 란 생각이 잘 안돼는 거예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위 분은 훌륭한 부모를 만나서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저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버세요.
이간 절대 부정할 수 없고 늘 감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끔, 어머니는 집에 들어와서
자신이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걸 다 남들에게 표출하세요.
그래서 제가 더 기분 나쁘게 되고
그리고 늘 그러실까봐 눈치보게 되고.
그래서 그럴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숨이 탁 막혀요.
제가 늘 엄마 눈치를 보며 사는 것 같아요.
그런데 훌륭한 부모에서 훌륭한 자식이 나온다는데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도 찾아봤지만 잘 나오지 않았고
또 뭔가 나와도 저는 믿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나는 그렇게 훌륭한 부모를 가진 사람이 아닌데, 나도 훌륭한 부모를 가진 멋있는 사람들처럼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아요.
하도 가족 관련해서 저런 이야기가 많아서
더 새뇌되서 저에게 벽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해서 답답한데..
그래서 왠지 저런 멋진 분과 괴리감도 조금 들고..
셀레브님,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저를 위해서라면 그냥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왜 저는 그냥 진짜 답을 찾고 싶을까요
정말 그건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그런 상황을 봐도 믿을 수 있을까요..?
제가 철이 많이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진짜 고민이고
이걸 보내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았아요.
저는 그 누구보다 올바르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셀레브님, 실례지만 많이 부족한 저에게 조언이나 영상제작 부탁 드려도 될까요?
직급 직책 이 얘기는 우리 꼰대(상사들)들도 좀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다.지네가 벼슬인지 앎. 저런 마인드의 사장과 일한다면 정말 배울게 많을거 같네요
쇼핑몰 창업이 레드오션이라는걸 알지만 대학도 가지않고 꿈에 도전합니다. 남들은 왜 대학을 가지않냐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하지만 난 레드오션 속에 블루오션이 있다는걸 꼭 증명하겠어. 난 성공할꺼야
De More 그 마음가짐 계속갖고 포기하지않는다면 무조건 성공할거에요ㅎㅎ
비슷한 이유로 대학을 중도포기했네요. 저도 같은마인드입니다!! 서로 꼭 성공하셔서 뵈요:)
생각 훌룽하십니다 전 마켓컬리 일용직으로 2-3주 일해봤습니다 당신 생각만큼 그렇진 안더군요 10%로 더럽게 갑질이더군요 배울려했더니 남친 잡답이나하고 금지사항을 지켜야 하는 정직원이 오히려 안지키고 일함에 있어 쪼아대기만 하고 이렇게해도 뭐라고하고 저렇고 해도 뭐라 하고 편견에 선입견에 사람 존대할줄 모르더군요 쿨배송이면 확실한 디렉션이 있으면 다 따라 합니다 무조건 효율에 메달려 사람을 쪼아대는 것은 일제시대까지 아니 박정희시대까지 가능했죠 이젠 취향이 다양한 시대에 아주 안맞은 경영방식이죠 직원 또는 일하는 사람이 첫번째 고객입니다
M M 맞습니다. 실제로 “90년대생이 온다” 라는 책에서 보니 스타벅스의 경우, 광고랑 프로모션에 아닌 브랜딩에 대한 투자와 내부 직원을 첫 번째 고객으로 두고 아끼는 기업문화를 추구한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을 보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만시간을 하게되면 전문가가 되는거고 천시간을 더하게되면 헤드스타트를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몸에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베여있고 성과를 내야만하는 환경에서 일했던 경험이 아무도 그렇게 일해야한다고 강요하지않는 지금에 와서도 동일하게 발휘가 되고 있는것같아요
매일 아침 이 인터뷰를 듣습니다 저에겐 셀레브 최고의 동기부여 인터뷰. 김슬아 대표님 저에겐 최고의 미녀세요 ㅜㅜ
언제나 가난하게 살 수 있어야 더 기회가 많이 열린다는말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깨우침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한 성공사례 단면보다는 그 성공의 허와 실을 면밀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셀레브 !
와 딱 시작부터 혼빼놓는 띵언만 해주시네 뭔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을 깨주는 영상이다 크으으,,,,
스스로의 명확한 판단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써 살아가는 멋진 분이네요. "과정이 정당하면 결과도 그러할 것이다.", "오늘만 열심히 살자."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셀레브 항상 감사합니다. 제작 감각이 뛰어나신 듯!
♥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화이팅!~~~
"억대 연봉을 포기한 것에 후회는 없어요. 왜냐하면 지금은 더 많이 버니까요 후훗^^"
masadrf 용기가 대단하네요 모두 안정적인것을 취할때
마켓컬리 대표님이 여성분이셨구나. 믿고 이용합니다~ 영상보니 더 믿음이 가네요. 돈과 명예와 허례허식에 환장한 놈들이 하는 사업은 못믿음.
오랜만에 정말 올바른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난것 같아 감사하네요. 멋있으세요!
제발 작은 회사들좀 크게 대기업이 넘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네 빵집까지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으니 서민들은 이런 개인의 성공신화에 목이 많이 마르는듯...
한마디한마디가 명언이에요. 하루하루에 충실했던 삶이 만들어준 결과겠죠.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대한민구을 대표로 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장해주세요 ♥
마켓컬리 ㄹㅇ 좋더라고
정말 멋있으세요. 배우고가요.
영상을 보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고 너무 좋은말들이다..
진짜 멋있는사람 이군요
개념이 정말 소오름이네요
넘 멋진 사람입니다
부럽습니다!!
마인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과정이 정당하면 결과도 그러할 것이다, 멋지네요.
정말 멋집니다..
오늘 하루만 생각하자.....는 말은 다이소 사장이 했던 말과 같네요. 계획이 없습니다. 그냥 그날 하는데로 갑니다.......
마켓컬리 괜히 전지현에 200억 써서 욕은 욕대로 먹고 효과도 제대로 못본 기업 아닌가. 천억 투자받고 본전뽑으려면 천억이상으로 팔아야 되는데 그만큼 거치가 안 오니 과연 누구한테 팔릴까 궁금.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성공할수밖에 없는 사고과정과 습관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걸 배워야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다
역시 마인드 자체가 다른 사람이네요!
와....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마켓컬리 승승장구 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그저 장및빛 미래를 보여주기만하고 정작 공유하지는 않고 있진 않은지요
역시는 역시군요
진짜 멋있다
멋있다..
멋지네요.
멋있다
2019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젊은 청춘들이,
정년보장과
노후대책이라는
2가지 이유로
안정적인
공무원직업을 갈망하는데,
훌륭한 사람이네요,ㅋㅋ
어제 올라온 영상은 왜 삭제되었던거죠??ㅠ
안녕하세요! 셀레브입니다.
영상 내부에 자막 수정 이슈가 생겨 급히 수정 후 재업로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항상 셀레브 콘텐츠를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이 영상을 예전에 보고 요즘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마켓컬리가 전보다 인지도도 높아지고 더 커진 기업이 되어서 그런걸까요?! 지금의 김슬아 대표님이 매우 궁금하네요 😄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김슬아님 멋쟁이^^
샤넬ㆍ비엠더블유.....ㅋㅋ
약간 웃기는게 거기 새벽 배송하는이 처럼 여기 ceo도 0시부터 새벽7시까지 일하나
회사 내부는 아주 우아한데 새벽마다 배송하는 이들도 저런 우아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까
아마 그래서 적자를 안 두려워하나보다
내 삶은 우아하고 내 수입은 투자금이 이어지는 한 커질테니
1만 시간의 법칙 나도 동의해
멋있다 진짜
금융에서 식품으로 전향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다른 댓글에는 없는 거 같아서요 :)
마켓컬리는 이제 거의 끝나지 않았나여??
배민찬도 사업 접었고
오늘보닌깐 천억원 투자유치 받았다는데 크흠
근ㄷ 이분 민사고 나오심? ㄷ ㄷ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되겠단거군
경찰정 근데 그러다 뱀이 커서 용이 되기도 하는 인생
김현수 용의 꼬리라는건 안정적인 억대 연봉직을 말하는거고 뱀의 머리는 지금 저 분이 하시는 일을 말하는거죠 꼬리처럼 끌려(?)다닐바엔 머리가 되어서 꿈을 직접 이루겠다는 말인듯해요
마 현수야 용두사미 모르냐
Jason Nam 용두사미는 전혀 다른 뜻인디요..
댓글엔간하면안다는데 찐이다이누나 존멋!!
4년뒤에 저도 여기 출연하겠습니다
기업가로서의 자세는 높이 삽니다만.. 마켓컬리라는 브랜드가 우리의 삶다운 삶을 방해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은 지워지질 않네요. 한 사람이 새벽에 일을 하고, 낮에 쉬게 하는 것이 과연 그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까요? 본인도 배송 직원들과 같이 새벽에 일하고 낮에 쉬어보세요. 그러고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물게 가장 좋은 투자를 받으며 시작했지만, 당장 망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폭발적인 성장도 어려울 것이다. 경쟁자가 너무 많고, 다 비슷 비슷해 뚜렷한 차별화도 어렵운 틈새시장이기 때문이다.
kwang nam 프리미엄 식재료 시장으로서 잘 자리잡은 것 같던데... 시스템이 잘 되있음
남눈치 안보고 저지르는게 중요한데 한국사회는
자기인생보다 남의인생에 더 관심이 많음.
"연봉1억 때려치고 회사사장 되었으니 성공했다"라는 메시지는 잘 알겠는데, 이분이 골드만삭스에서 한번 승진한걸갖고 "여기서 더 배울게 없다" 라고 생각했다니 좀 그렇군요. 그건 "1년 쉬라고 하는거다" 라는말을 듣고 "그럼 그 시간동안 더 윗급의 일을 배워야지" 한게 아니라 "다배웠다 나가야지" 생각했다니....
조선이 강화도조약 맺던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인 1870년부터 150년동안 전세계의 돈을 쥐고흔드는 골드만삭스에서 고작 몇년 일하고 "다배웠다" 라고 하는 무식한 객기는 일단 칭찬합니다.
외투는 평균 5년 다님 원래..35에 골드만1억이면 백오피스고 35세 평균으로 봐도 그닥 특별한 일은 아님.
장민재 타닥타닥타닥! 민재는 유튜브에 덧글을 찍 싸고는 엔터를 눌렀다. 정작 본인은 그 특별할 것 없는 외투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유튜브에 열등감을 표출하며 후려치기만 할 수 있는 것이, 그의 특별한 일이었다.
배가 불렀네
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