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현실육아 컨텐츠.... TV에 나왔던 이야기는 너무 극한의 케이스만 나오고 특수한 경우에 대한 솔루션이 대부분인데 편집의 문제인지 받아드리는 사람의 문제인지 문제없이 정상발달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쓰니.... 애들을 더 망가트리는지도 모르고....ㅜㅜ
부모들은 자기 모습을 먼저 객관화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은 정말 빠르게 집어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그러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한 잘못은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죠. 남탓을 하는 습관을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기 객관화가 된 다음에 그리고나서 아이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의 90%는 부모인 자기의 모습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바르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주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생전에 정말 인사성이 바르고 해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면 아 너가 꽃밭집 막둥이구나 아 너가 어디식당 막둥이구나라고 하시면서 어머님 닮아서 그렇구나할 때마다 더더욱 어머님을 관찰하면서 따라하고 싶어졌죠. 지금도 어떤 모임을 알게 되어 참석하게 되면 늘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인사성이 바르고 해서 첫인상이 좋았다고요. 뭐 하지만 제가 내성적이라서 그후부터 조용히 있어서 사람들이 조심히 다가오지만요. 아이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먼저 부모는 자기 객관화를 해야 합니다.
밎고 틀리고는 아니지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이는 언제든지 다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몸소 보여주고 왜 해야 하는지 알게 해줘야 합니다. 언어습관은 지적보다 알려줘야 합니다. 욕이나 비속어가 어떤 의미인지를. 그래서 그걸 니가 들으면 기분이 어떠할 것같아?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무리에 있어도 아이는 흘려보낼 걸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정미녀 님도 욕과 비속어를 엄청 많이 듣고 사셨을 겁니다. 험악한 동네에 사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가치관 정립을 잘 하신 성인이 되셨잖아요. 평소에는 넓은 시각으로 보시지만 정미녀 님에게 관심을 갖고 분석하면 급당황하시잖아요. 그러다보면 좁은 시각으로 보게 되잖아요. 그러니 평소의 마음 상태로 넓은 시각을 잘 유지한 상태로 바라보시면 될 듯합니다. 정미녀 님의 넓은 시각을 응원합니다.
겁나는 바른 언어가 아니라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겁나는 원래 사투리였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가는 게 바로 그 지역의 문화를 알려고 하는 거잖아요. 외국어는 배우라고 하면서 우리 문화인 사투리를 못하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인도 제일 먼저 욕과 사투리를 배우는데. 부모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들이 욕을 아이가 듣게 한다는 걸 말입니다. 아이의 귀는 정말 밝습니다. 아이의 눈은 타짜의 손보다 빠르다고 하죠. 그만큼 아이들은 정말 스펀지라서 오감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전 경상도인데 "겁나" 사용해본 적 없어요.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거친말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좋은 단어로 보이진 않는데 왜 배워야 할까요? 그러나 표준어에 밀려 사투리가 사라지는 세태에 대해선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조카도 경상도에서 자라는데도 억양이나 단어 모두 표준어 사용하거든요. 가끔 이런식으로 야들이 다 자라면 사투리가 곧 사라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슬하더라구요.
정미녀 님께서 야설을 보는 습관을 보여주시지 말고 진정으로 책을 정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가 모를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는 상상이상으로 부모님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엄마의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아주 높은 확률로 봤다고 봅니다. 아는 척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부모님들이 방송인이면 더더욱 알고 싶어해서 찾아볼 수 있고 친구들이 친구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이 말을 하게 되니까요. 영화 '다음, 소희'에서 소희의 부모님께서 소희가 안타까운 죽음을 겪고 나서 소희에 대해서 부모님들께서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관란객들은 알게 되었죠. 휴대폰이나 SNS에 대해서는 미성년이기에 관리를 해야 하는 걸 알려주면 됩니다. 그것에 대한 구매도 관리를 하는 걸 전제로 구매를 해주면 됩니다. 그게 첫 화에서 가르쳐준 규칙이기에 말입니다.
나 이부부 넘흐좋아❤❤❤❤ 솔직히 선남선녀임..💕 정전부부 흥해라❣️❣️❣️
흥해라❤❤❤
ㅎㅎㅎㅎㅎ 부부가 넘 귀여워요
웃을일없는 요즘세상에 너무 웃기고 재밌고 유익하기까지 최고입니다~👍👍
너무 웃겨요ㅋㅋㅋ유익하고 재밌고!!! 이은경쌤 계속 보고싶습니다!!!😂😂😂
기다렸다 드디어~~~겁나 재밌당 강추강추!!!
17세 아들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도움이 되었네요
믿고보는 정전부부 응원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오래도록 보길 응원합니다
오늘 방송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분한 선생님 설명과 함께
점점 빠져들게 만다는
마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편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구독 완료!!!
정전부부 응원합니다~^^
제 아이들도 영어욕은 다 알고 있는거 같아요. 욕은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알고도 안쓰는게 진짜 교육인거 같네요.
너무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현실육아 컨텐츠....
TV에 나왔던 이야기는 너무 극한의 케이스만 나오고 특수한 경우에 대한 솔루션이 대부분인데 편집의 문제인지 받아드리는 사람의 문제인지 문제없이 정상발달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쓰니.... 애들을 더 망가트리는지도 모르고....ㅜㅜ
너무 유익하고 유쾌하고 너무 좋아요
이은경 샘!내용 너무 좋습니다! 아이에게 중입학과 함께 전화기 주었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미성년자는 부모의 보호아래 있다는 것!다시 한 번 명심! 정전부부 구독 찍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네분이 함께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으세요.~
진짜 재밌고 유익합니다. 많이 배워요. 뒤늦게 알아서 정전부부 영상 쭉 시청하고 있습니다.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현실적이고 와 닿는 이야기들 너무 감사해요.
유익한 내용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역주행중입니다
더 잘되시길 바랄게요❤
중창님이나 정전부부 자녀들이 몇 학년인지 영상 시작할때 함께 소개해주면, 시청자들의 자녀 나이대와 비교하면서 더욱 공감할수 있을거 같아요
와 진짜 이번편 솔루션도 정말 공감 많이되네요. 현실적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난장판? 이야기 속에서도 평정심 잃지 않고 설명 조곤조곤 해주시는 선생님과 재미있고 유쾌한 반응 해주시는 엠씨분들 덕분에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이야기를 부담 없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 은경쌤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한번보고 빠져서 쭉 보고 있어요. 아 웃겨 ㅋㅋㅋㅋ이번편 진짜 저희아들이랑 비슷해서 더 재밌었어요. '미쳤네'랑 더워'죽겠다' 진짜 ㅋ볼때마다 왜 욕이 나오냐, 책에 욕이나왔다 매번 설명도 힘들었는데 큰 틀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들은 자기 모습을 먼저 객관화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은 정말 빠르게 집어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그러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한 잘못은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죠.
남탓을 하는 습관을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기 객관화가 된 다음에 그리고나서 아이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의 90%는 부모인 자기의 모습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넘 도움되네요..
제가 몇 십 년 써왔던 '겁나'라는 말이 저렇게 화제가 될 줄은....
너무 유쾌하고 잼있어요 ^^ 웃게 해주셔서 거기에 좋은 이은경선생님의 말씀들 ㅎㅎㅎ 이은경선생님 덕분에 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
욕이나 비속어의 어원을 알려주고 그걸 누군가가 너에게 그 말을 하게 되면 자기 기분이 어떨 것같은지 표현하게 하면 아이는 알고 있되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유건이 엄마, 아빠가 많이 배우시는 듯 해요. 유건이 바르게 잘 클거같아요.
행복하세요.
바르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주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생전에 정말 인사성이 바르고 해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면 아 너가 꽃밭집 막둥이구나 아 너가 어디식당 막둥이구나라고 하시면서 어머님 닮아서 그렇구나할 때마다 더더욱 어머님을 관찰하면서 따라하고 싶어졌죠.
지금도 어떤 모임을 알게 되어 참석하게 되면 늘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인사성이 바르고 해서 첫인상이 좋았다고요.
뭐 하지만 제가 내성적이라서 그후부터 조용히 있어서 사람들이 조심히 다가오지만요.
아이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먼저 부모는 자기 객관화를 해야 합니다.
오~~~~대박채널되요~~^^
전민기 정미녀 부부는 어떤 프로에 나와도 잼있어요
아들이 5학년이지만 요새 조금씩 겁나 쓰는건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어보는걸로 고민이었는데 조금은 해결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욕 안하는 애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부모 앞에서만 안할 뿐이지
하교길 버스나 겜방 가보세요
초등학생들 욕이 아주 찰집니다
부모앞에서만이라도 조심을 하는거면 그나마 개념있는 아이인거에요
근데 겁나는 존나를 순화해서 한 거죠?ㅎㅎ
미녀씨~~~아이를 무균실에 키우실거 아니잖아요~~
면연력을 기르는 최고의 방법은 바이러스를 겪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인 것처럼 아이 스스로 이겨내고 정화할수 있도록 기다려줍시다.🙄
밎고 틀리고는 아니지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이는 언제든지 다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몸소 보여주고 왜 해야 하는지 알게 해줘야 합니다.
언어습관은 지적보다 알려줘야 합니다.
욕이나 비속어가 어떤 의미인지를.
그래서 그걸 니가 들으면 기분이 어떠할 것같아?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무리에 있어도 아이는 흘려보낼 걸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밋어요 ㅎㅎㅎ
저런게 지금은 학대로 고소하면.... 다 걸린다는게 문제.... 사법부도 미친듯.... 기각할건 기각을 해야지 다 들어주니 고소고발이 남발되는....
정전부부 응원합니다.❤
"겁나"는 사투리지 않나요 ? 저는 "존X" 보다 "겁나" 라고 말하는게 더 좋은듯합니다 .
정전부부는 어떤소재든 그냥 대화하는것만봐도 재밌어요😂😂
정전부부 응원합니다!팬이예요^^
뵌적있는데 저도 큰아이를 키우지만 아이가 부모의 성생활을 알고싶어하지 않아요 신중하실 필요가
정미녀 님도 욕과 비속어를 엄청 많이 듣고 사셨을 겁니다.
험악한 동네에 사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가치관 정립을 잘 하신 성인이 되셨잖아요.
평소에는 넓은 시각으로 보시지만 정미녀 님에게 관심을 갖고 분석하면 급당황하시잖아요.
그러다보면 좁은 시각으로 보게 되잖아요.
그러니 평소의 마음 상태로 넓은 시각을 잘 유지한 상태로 바라보시면 될 듯합니다.
정미녀 님의 넓은 시각을 응원합니다.
🐱🐱🐱
중등이상이 겁나를 쓰는건 존나를 쓰기 싫기는 싫고 맡투는 유지하는 뭐 그런 속마음이 있습니다. 초등은 그냥 뭐도 모르고 쓰는거고 ㅋㅋ
정미녀는 진짜 프로다 밤새고 티가 안나네
밍키씨도 엠씨 진짜 잘한다
정전부부 홧팅 ㅎㅎㅎㅎㅎ
겁나는 바른 언어가 아니라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겁나는 원래 사투리였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가는 게 바로 그 지역의 문화를 알려고 하는 거잖아요.
외국어는 배우라고 하면서 우리 문화인 사투리를 못하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인도 제일 먼저 욕과 사투리를 배우는데.
부모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들이 욕을 아이가 듣게 한다는 걸 말입니다.
아이의 귀는 정말 밝습니다.
아이의 눈은 타짜의 손보다 빠르다고 하죠.
그만큼 아이들은 정말 스펀지라서 오감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전 경상도인데 "겁나" 사용해본 적 없어요.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거친말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좋은 단어로 보이진 않는데 왜 배워야 할까요?
그러나 표준어에 밀려 사투리가 사라지는 세태에 대해선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조카도 경상도에서 자라는데도 억양이나 단어 모두 표준어 사용하거든요. 가끔 이런식으로 야들이 다 자라면 사투리가 곧 사라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슬하더라구요.
애 없는데도 넘 잼나게 봤습니다 ㅋㅋ
겁나 정도야 뭐...ㅎㅎ
정미녀 님께서 야설을 보는 습관을 보여주시지 말고 진정으로 책을 정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가 모를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는 상상이상으로 부모님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엄마의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아주 높은 확률로 봤다고 봅니다.
아는 척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부모님들이 방송인이면 더더욱 알고 싶어해서 찾아볼 수 있고 친구들이 친구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이 말을 하게 되니까요.
영화 '다음, 소희'에서 소희의 부모님께서 소희가 안타까운 죽음을 겪고 나서 소희에 대해서 부모님들께서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관란객들은 알게 되었죠.
휴대폰이나 SNS에 대해서는 미성년이기에 관리를 해야 하는 걸 알려주면 됩니다.
그것에 대한 구매도 관리를 하는 걸 전제로 구매를 해주면 됩니다.
그게 첫 화에서 가르쳐준 규칙이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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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목보고 드립한번 쳐봤습니다ㅋ😂
겁나.... 욕 아니고 사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