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타로/Tarot]🖤 저주하고 싶은 그사람 💔저주해드려요💥💢🤢

[@tarot-sorciere]

타임라인
그린 02:16 (조언 08:17)
골드 09:19 (조언 15:48)
블랙 17:00 (조언 23:39)
블루 24:40 (조언 30:49)
핑크 31:46 (조언 39:01)

[@김은정-i7g7k]

블루 감사합니다 ❤

[@lov8693]

불루
천벌받을수 있고
제가 다 차단했습니다
안받아줄거구요
저주해주세용
므찌십니다
감사합니당

[@나나-w4z2u]

블랙, 블루 감사합니다❤
환승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그 넘에게 저주가 꼭 먹혔으면 좋겠어요🙏

[@꽁순맘]

핑크리딩감사합니다

[@jjulia2105]

골드😊감사합니다

[@61333bim]

🖤

[@박미희-x8j]

3번리딩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리딩 하니틀리지 않고 잘맞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아잉유-x7e]

골드 블랙 리딩감사합니다

[@outstanding_day]

그린 감사해요

[@다현-t6j]

블랙 감사합니다! 힘 얻고 가요😂

[@목련-m1v]

모든 리딩 시청하고 2 번만 다르고 나머지는 저의 상황과 잘맞아요 감사 합니다

[@bluehj7864]

블루
나는 간절히 니가 망하길바래
나는 다 놔졌는데 너는 왜 잃은게없어
차라리 너는 너스스로 불행해지길바래
진짜 니가 불행하길바래

[@황용가뤼]

블랙🙏🙏🙏

[@현재-u7b]

골드 감사합니다 능력있고 이쁜여자 될게요

[@61333bim]

💛🖤

[@61333bim]

ㅁㄱㅎ

[@gokuhaku]

블루

[@Rainyday01469]

동성도 봐도 될까요?

[@tarot-sorciere]

그럼요 보셔도 되죠... 동성이나 이성이나 구별이 잇나요 좋아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호두-v4k]

블루
저주.. 부탁드려요..
꼭.. 제인생은 망가졌어요..
그쪽에서는 저를차단했어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않았구요..
꼭 저주..

[@팍나옹]

골드

[@난나야-y1f]

블루 블략 핑크 리딩감사합니다
다시는 안봐야되겠습니다

[@목련-m1v]

핑크 제 예상이 맞네요 그사람 다시는 여자 못만나게 여자 없게 해주세요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현재-u7b]

골드, 블랙

[@Minhwa0]

골드여 다 맞아여. 만난지 한달 후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여 진짜 너무 황당해서

[@이름-g8u9y]

🙏
핑크🩷

[@leutoh1909]

블랙 나도 이제 맘 버리고 너 없어도 잘살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진이-h7n]

블랙 대박이네요 보기전부터 후회하길 빌었는데..3일동안 잡길래 죽어도 안 받아줬어요 여자랑 할거 다 하고 오면 받아줄줄 알았나봐요 몇 번 용서해줬더니..ㅋ이번엔 차단박고 절대 안 받아줬습니다.

[@조성자-v1m]

나를 이용한것들 다시는 다 만날 필요 전혀 없다

[@마늘쫑-r9o]

블랙 진짜 저주가득 맘고생 몸고생 꼭하길

[@jiyunkim6429]

블랙
신점이랑 오차1도없네요.
이번에 엮이면 나락이라고했는데...
상황도 다똑같애요.
두달동안 남들시켜 세번이나 연락왔는데 진심1도안흔들렸어요
얼굴보면 무너질까바 다차단하고 사진도 안보고있어요
같이 기도해주고 같이 저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순희-s8e]

나는 환승하고 내돈빌려서 안주고
그래서 그냥 그냥 꺼져주라 했는데 ㅋㅋ 그래서 차단하고 이사중 ㅋㅋ
지힘들고 거지되면 나한데 온데 ㅜㅜ.. 내돈가지고 그년들하고 쓰고 ㅋㅋㅋ

[@Olivesun0]

블루
풀뱀 새ㄲ
kgf 골프 프로. 이직하다가 망했음. 얼마전 강남으로 다시 이직.
여사친들과 사적인 만남을 즐김. 늘 일때문에 만나는 것이라며 사적인 모임을 포장.
배은망덕. 내 헌신에 돌아온 마지막 말, "너는 노산이라서 안된다. 돈 주겠다는 여자있으면 그 사람도 만나고 너도 만나겠다. 너희 엄마 아픈거 책임지기 싫다. 친구로 지내자. 그 뜻은 남주기는 아깝고 책임지기는 싫다는 뜻이다.
Y프로(전직장 여자프로)랑 야구보러 가고싶은데 그날 일정이 안 맞아서 아쉽다(그 여자 사진 보여주면서 말함). 나보고 다 해오라고 하면 안 만날 생각이었다(네가 집 해와라)." 등등등
헤어짐의 원인/사건이 되었던 KJH라는 이직하다가 망한 직장의 20대 초반 여자 마케팅 매니저. 이 친구가 전에 9살 많은 연상을 만났고, 빨리 결혼해서 애 많이 낳고 살고싶다고 했다고 한다. 나이 많은 남자만 만나고 싶댄다. 빨리 결혼해서 애 많이 낳고 살고싶다는 포인트가 전남친의 꿈과 겹쳐보였다. 당시에는 그냥 듣고 넘겼지만 내내 마음에 걸렸고 전남친은 내가 KJH를 매우 경계하고 싫어한다는 걸 이미 알고있었다. 그런데 얘를 갑자기 만나서 밥을 사주고 차로 집에 태워줬다고한다.
내가 정색하니까 다음날 내 직장 동네에 찾아와서 밥먹는데 " 나는 무관심이 제일 좋은데 너는 무관심을 제일 싫어할 것 같아서 그랬어" 라며 나를 앞에 앉혀두고 사람 다 있는 레스토랑에서 릴스만 보며 무시했다. (그 때 우산들고 나 혼자 나왔어야됬는데 너무 등신같이 착했다.)
그날 와서 네가 말해준 KJH와의 대화가 더 가관이다. 오빠, BG(전직장 다른 남자직원)집에 예전에 알전 여사장이 이혼하고 찾아와서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해서 걔가 받아줬대. 그게 말이돼? 오빠, BG는 안 씻고 침대에 뛰어들 수 있대. 나는 그게 절대 안되는데 오빠는 그게 가능해? "절대 안 되지." 오빠 요즘 여자친구랑 사이는 어때? 안 좋은 적은 없어? " 여자친구가 나 처음 만날 때 내가 소개팅나간다고 하니까 붙잡았어."
...하 할많하않.. 이 때도 한달넘게 매일 새벽통화하고 있었고, 우리 엄마가 내가 이놈이 좋다고 하니까 같이 불러서 밥사줬는데, 밥먹고 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소개팅받는다고 하니까 내 마음이 무너졌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전략이었다고 한다. 그걸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고? 이 쪼잔한 새ㄲ.
..
나랑 헤어지고 2주도 안되서 Y프로랑 KJH랑 부산에 여행갔다.
이직하다가 망해서 돈이 없어서 나랑 헤어진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었나보다.
...
이전에 했던 말. "입 크고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다."
나랑 정 반대라서 그럼 그런 사람 만나라고 싸웠었다. 어느날 문득 든 생각에 "그럼 넌 네 누나가 이상형이야?" 라고 했더니 갑자기 동공지진나면서 내 얼굴을 못보고 허공을 바라보더니 " 그건 나한테 금기어야.." 라고 했다.
누나들한테 나를 처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큰누나가 호텔 로비 쇼파에 전남친 옆에 앉았다. 얼굴을 손 한뼘 간격으로 비스듬히 마주보며 " 이 호텔에 같이 디저트 먹으러 오자는 남자가 있었다"고 전남친한테 말했다. 기이한 장면이었다. 그런데 그 화법이 내 전남친이 나에게 늘 주변 여자 얘기를 하면서 쓰던 가스라이팅 화법과 너무나도 결이 비슷했다는 걸 헤어지고나서 알았다.
나도 촉이 좋은데 이 사람 가족들 틈에 내가 낄 공간이 없어보였다. 돌아보니 이 장면만 다시 떠올려봐도 일반적인 남매들은 아니었던 거다. 그래 누나들이랑 막내동생 키우며 잘 살아라.
애 셋 낳고 싶다면서 자선사업이 하고싶댄다. 지 아버지가 애가 집에 다섯인데 쫄쫄 굶고 있는데 있는돈 없는 돈 끌어다가 큰집에 한우세트를 사들고 가더랜다. 그래서 이사람 집은 어머니가 어렵게 다 먹여살려서 겨우 골프시켰다. 이 가정환경이 그렇게 싫었다면서 본인의 미래도 이와 같아보이는 것이 정말 인간사의 비통한 아이러니이다. 나는 이 인간 어머니처럼 능력도 없고 밖에 여기저기 잘 해주며 여지 흘리고 본인 체면만 챙기며 자선사업?하고, 나랑 사이 안 좋아지면 더 밖의 여자들 만나고, 누나들이랑 놀러다닐 놈한테 돈도 못 받으면서, 애는 셋이나 낳고 교육비도 내가 벌고, 밖에서는 좋은 사람 집에서는 개차반이라 사람들은 모를 고민하며 썩어 문드러져갔겠지. 그래 나는 우리 아빠와 엄마의 역사를 되풀이 할 뻔 했나보다.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늘 헌신했던 우리 엄마. 팔자와 유전자라는게 뭔지...
평소에 흘러가며 했던 말. "아줌마들 꼬셔서 돈 많이 벌어야지" - 완전 호스트 마인드. 나 숨기고 형님한테 계속 여자들 소개받을 생각이었겠지.
직업적 특성을 떠나서 직업 마인드가 호스트이고 이 사람 가족들도 같은 마인드가 깔려있다.
지보다 못한 여자는 만나고싶지는 않고, 여자 체면 깎아서라도 낮은 자존감 채워 억지로 올려야겠지.
키 185에 나는 네가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 보기에는 인상이 안 좋댄다. 내가 너무 콩깎지가 씌였었나보다. 네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이 너무 불우했는데 네가 여기까지 온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바탕 환경이라는 것 때문에 절대 좁힐 수 없는 무언가가 많더라.
한풀이 하고 갑니다...
사람이 이렇게나 겉다르고 속다르고 구릴 수가 있다는걸 뼈져리게 느낌.
나는 네가 잘되길 바라지는 못하겠다.
언젠간 아무런 마음이 들지 않게되길.

[@이나두경희]

블랙 디질만큼힘들어도 다신 안만난다

[@이나두경희]

절대안흔들립니다

[@이나두경희]

철저히버릴겁니다

[@아잉유-x7e]

골드 블랙 리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