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군대든지 통신 힘듭니다. 작전 잘 마치면 고맙단 소리하지 않습니다. 작전 뺑이치고 통신운영 못하면 모든 욕이란 욕은 다 먹죠. 통신 유선병 본대 먼저가서 무거운 삐삐선깔고 연결하고 작전지역 이동하면 삐삐선 회수해야죠. 게다가 장고(전봇대 타는 유선병) 엄동설한에 선 끊어진 지역 찾아서 연결해야 합니다. 고생했네요.
형님 말못할 특수부대 훈련받다가 진짜 계속있다가 자살할 것 같아서 퇴교 했습니다.... 군인으로써,특수부대원으로써 4년동안 고생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2년동안 고등학생으로써 준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준비한 것에 대해 안타깝진않습니다. 나온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나온 것중에 이유가 발목 접질렀는데 3주가 지나도 나아지지가 않아서 남은 훈련 받기 어려워서 자진퇴교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을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것이 가장 컸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훈련대에서 어떻게 버틴다해도 4년동안 근무할 자신이 없던 점도 있었고요... 참고로 제가 갔던곳이 훈련대에서 수료하면 초봉으로 대기업신입급으로 주던 곳이였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고생한만큼 받는 것이였습니다. 훈련 양과 강도도 우리가아는 특수부대와 다르게 훈련양도 상상 이상이더군요. 매 훈련마다 자신의 한계의 100%에서 1%를 추가한 강도입니다. 모든 훈련을 목숨걸고 합니다. 정말 4년동안 고생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참고로 준비할때 이스톤님 유튜브 많이 보고 준비했습니다!
후배님 통신이었군요 고생했어요 ㅋㅋㅋ 저도 통신이었는데 정말 곡소리 났었죠 ㅎㅎㅎ 모든 주특기가 위대하지만 정말 통신의 눈물은 알아줘야 합니다 ~!^^ 999,950 무거운 쇳덩이 하나씩 더 짊어지고 모든 훈련 똑같이 다 받고 남들 다 쉴 때 전문치러 산에 올라 다이폴 칠 때의 기분이란..^^;; 주둔지에선 주특기 집체교육하면 매일 연등에 매일 곡소리나고 ㅋ 이제 추억이지만 통신주특기 생각하면 특전사 진짜 장비 좀 미군 수준으로 바꿔주면 좋겠어요~ (모병 28기 5차)
참...막내가 저 지랄 했는데
선배들이 그냥 있었다는게...
씨발 천리행군 하며 막내가 진통제 약을 먹어? 그러면서 행군을 잘 했다고. 참 옛날 선배들 군생활 까지 먹칠을 하는구나.
하는구나.
단결 선배님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년동안 통신막내라니 으....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하
저도 상상하고 싶지않습니다!!!ㅋㅋㅋㅋㅋ
어느 군대든지 통신 힘듭니다.
작전 잘 마치면 고맙단 소리하지 않습니다.
작전 뺑이치고 통신운영 못하면 모든 욕이란 욕은 다 먹죠.
통신 유선병 본대 먼저가서 무거운 삐삐선깔고 연결하고 작전지역 이동하면 삐삐선 회수해야죠.
게다가 장고(전봇대 타는 유선병) 엄동설한에 선 끊어진 지역 찾아서 연결해야 합니다.
고생했네요.
아 울아들 통신인데 그냥 힘들다고만 말하길래
다 힘들지 너만 힘드냐 했었네요 ㅠ ㅠ
반성합니다 울아들이 급 불쌍해지네요
1년전 전입교육 끝난지 1달도 안되서 천리행군 통신 혼자 개막내로 갓었는데 진짜 하ㅠㅠ 자살하고 싶엇지만 이겨냈습니닷
이겨냈으!!!!!!
저랑 반대군요. 저는 자대 가자마자 통신1.. 옆 중대 꼽사리 껴서 배웠습니다. 통신3까지 채우는데 6기수가 지났습니다.
통신1 이지만 혼자였군요......
알려줄 고참이 없다는것도 씁쓸함...
그 외로움이란.....
천리행군썰은 4분22초부터 시작됩니다.
아들도통신 주특기입니다
6월전역 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이공......
부모님껜 힘들단말 못하죠......
@@이스톤
사업번창하시고
특전사를위해 항상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울 통신아들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다
아들녀석 잘 참고 이겨낸게 대견하고 대단하네요
형님 말못할 특수부대 훈련받다가 진짜 계속있다가 자살할 것 같아서 퇴교 했습니다.... 군인으로써,특수부대원으로써 4년동안 고생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2년동안 고등학생으로써 준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준비한 것에 대해 안타깝진않습니다. 나온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나온 것중에 이유가 발목 접질렀는데 3주가 지나도 나아지지가 않아서 남은 훈련 받기 어려워서 자진퇴교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을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것이 가장 컸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훈련대에서 어떻게 버틴다해도 4년동안 근무할 자신이 없던 점도 있었고요... 참고로 제가 갔던곳이 훈련대에서 수료하면 초봉으로 대기업신입급으로 주던 곳이였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고생한만큼 받는 것이였습니다. 훈련 양과 강도도 우리가아는 특수부대와 다르게 훈련양도 상상 이상이더군요. 매 훈련마다 자신의 한계의 100%에서 1%를 추가한 강도입니다. 모든 훈련을 목숨걸고 합니다. 정말 4년동안 고생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참고로 준비할때 이스톤님 유튜브 많이 보고 준비했습니다!
특전부사관 후보생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그 경험이 동혁님 인생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일을 하시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후배님 통신이었군요 고생했어요 ㅋㅋㅋ 저도 통신이었는데 정말 곡소리 났었죠 ㅎㅎㅎ 모든 주특기가 위대하지만 정말 통신의 눈물은 알아줘야 합니다 ~!^^ 999,950 무거운 쇳덩이 하나씩 더 짊어지고 모든 훈련 똑같이 다 받고 남들 다 쉴 때 전문치러 산에 올라 다이폴 칠 때의 기분이란..^^;; 주둔지에선 주특기 집체교육하면 매일 연등에 매일 곡소리나고 ㅋ 이제 추억이지만 통신주특기 생각하면 특전사 진짜 장비 좀 미군 수준으로 바꿔주면 좋겠어요~ (모병 28기 5차)
단결!! 싸수님^^~~~~
통신주특기를 이해하는건 통신뿐이 없는거 같습니다....타주특기가 아무리 고생한다 한마디 하더라도 같은 주특기 옆 중대 싸수가 고생했다 그 한마디가 더 심금을 울렸다는....퓨
u-87 쓰다가 999 썻는데 ㅎㅎ
맨발활동을 많이하면 극복가능하죠
맨발의 사나이!!
딱 저하고 10년 차이 나네요~ 모병 28기 특 111차 입니다
단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좋아요
좋아요~~
성호 쪼수구나 ㅋㅋㅋ
네 맞습니다^^ㅎㅎㅎㅎㅎ
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