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바이오의료단지 2단계로?…도봉면허시험장 '변수'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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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노원구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일대의
24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
서울에서 손꼽히는 노른자위 땅입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그동안 이 부지에
바이오의료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는데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에
제동이 걸리면서 2단계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원구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일대.
면적만 축구장 34개가 넘는 규모로
오는 2026년부터 바이오의료산업단지
착공을 목표로 하는 부지입니다.
이에 맞춰 차량기지는 2025년 남양주 진접으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의정부 장암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부터
상황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신임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후보시절부터
장암은 지역 개발의 핵심 지역이라며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전면 철회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 김동근ㅣ의정부시장 (22년 5월)]
"해당 부지는 의정부 교통의 요지입니다. 의정부 성장의 핵심 지역입니다. 서울시의 기피 시설을 의정부에 유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최근 노원구에서는 2단계 개발이라는
개념이 나왔습니다.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을 기다리느라
착공 시기를 늦추지 말고
단계를 나눠서 개발하자는 취지입니다.
[ 오승록ㅣ노원구청장]
"시장 하나 바뀌었다고 약속했던 일이 완전히
백지화돼버리는 이런 황당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2단계 개발로 가자는 겁니다.
1단계로 차량기지가 먼저 2025년에 철거하니
여기서부터 시작하자는 겁니다. 하면서 2단계로 면허시험장도
의정부를 계속 설득하든 다른 대안 부지를 만들든..."
노원구는 바이오의료산업단지 조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관련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유치를 위해
서울시 등과 3자 협약 체결을 추진 중입니다.
[ 오승록ㅣ노원구청장]
"전국에 30개 바이오 단지가 있는데
다 실패했다고 봅니다. 왜 실패했냐.
병원이 없었기에 그렇습니다. 인천 송도에 병원 없습니다.
그래서 노원 바이오 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큰 병원이 하나 들어와야 됩니다.
다행히 서울대학병원을 저희가 유치했습니다."
까마득하기만 했던 착공시기가
이제 3년 앞으로 다가온
창동차량기지 개발.
과연 지금의 밑그림대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sjh@sk.com)
(영상편집ㅣ이기태 기자)
(2023년 1월 2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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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뉴스
양주에서 운전면허시험장 받고 싶다는데 보내줍시다
해보고 안되면
어떻게 되겠지
니돈으로 하는지 묻고싶다
아니면 말구
그런건가
장암에 왜 쓰레기를 보내냐!!
의정부시장놈 때문에 뭔...
저렇게 되면 노원구에만 병원이 을지.백병원.서울대병원.원자력병원 4곳이나 있네여..
다른국회의원 민주당 재건축에 발목 잡았던 민주당 전정권 이번에 선거때 보여 줍시다 단 노원구청 장님 그분은 정말 불철주야 진심을 다해 일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시장이 문제니 갈아치우고~~~
바이오산단은 원자력병원이랑 한전부지에다가 하세요. 거기는 법조타운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