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서 날 좋은 주말에만 바다쪽으로 가는데 그것도 애로사항이 많다보니 불규칙적으로 낚시일정이 되는거같습니다. 낚시갈때도 지인과 같이 가다보니 현장에서 직접 시간을잡는건 어려울거 같아 양해 바랍니다.. 현장에서 뵙는다면 미흡하나마 같이 낚시즐길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어복이나 재주라기 보다는 그냥 벵에낚시에 좀 느낌이 트였다할수 있는데요.. 아직 미천합니다.. 동해바다오고 수년간 지독스레 못낚고 올때마다 꽝치니까 채비에 대한 정립도 안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똑같은 채비에 왜 못낚나. 무수히 고민하고 , 또 들이대고, 또 꽝치고 , 다년간 반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주가 없는 거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후포에서는 전유동으로 했고요 워낙 많은 잡어들이 설치다보니 빵가루 미끼를 좀 크게 해서 잡어들이 좀 덜 붐비는곳으로 던져 빨리 내려서 밑밥을 동조시켯구요 새우는 까지않고 머리 꼬리만 떼서 사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잡어들을 잠시 몰아놓고 덜붐비는 곳으로 채비를 던져 빨리 밑밥동조를 시켰지요.. 미끼는 빵가루도 쓰고 크릴도 쓰고 그때그때 가는 장소나 계절에 따라 느낌대로 씁니다... 겨울되가면서 홍개비도 쓸 예정입니다...
빵가루 물에 갤때도 조금 정확하게 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보통 하는 방법이 두손으로 빵가루를 가득쥐고 물담은 두레박에 두손을 넣고 살짝 힘을 빼고 있으면 물이 빵가루사이로 들어옵니다... 이때 대충 물에 넣고 빼서 주물으면 빵가루미끼가 딱딱하게 반죽이 됩니다. 어느정도 물이 꼼꼼하게 빵가루사이로 들어가도록 시간을 길게 넣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다음에 양손을 쫙쥐고 빵가루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주물주물 상당한 시간동안하면 반죽이 찰지고 쫀득하게 될을때 조금식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놔두면 굳으니까 비닐안에 보관하면서 쓰면 되고요...
안녕하세요..!! 후포에서는 제가 영상 올려논 전유동으로 했고요 워낙 많은 잡어들이 설치다보니 빵가루 미끼를 좀 크게 해서 잡어들이 좀 덜 붐비는곳으로 던져 빨리 내려서 밑밥을 동조시켯구요(후포에서 채비는 원줄 2호에다 기울찌 0, 밑에다 찌스토퍼달고요 그다음에 목줄 직결하고 목줄은 1호, 1m 정도에 바늘 벵에돔 3호 썻습니다.... ) 이부분은 그때그때마다 응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잡어들을 잠시 몰아놓고 덜붐비는 곳으로 채비를 던져 빨리 밑밥동조를 시켰지요.. 미끼는 빵가루도 쓰고 크릴도 쓰고 그때그때 가는 장소나 계절에 따라 느낌대로 씁니다... 겨울되가고 장소에 따라 홍개비도 쓸 예정입니다... 동해바다오고 수년간 지독스레 못낚고 올때마다 꽝치니까 채비에 대한 정립도 안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똑같은 채비에 왜 못낚나. 무수히 고민하고 , 또 들이대고, 또 꽝치고 , 이렇게 다년간 반복했습니다. 그러니까 벵에는 밑밥동조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나자신이 바다하고 동조될때 뭔가 트이지 않을까 도닦는 소리로 마무리합니다..^^;;.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다년간 노력하신 결과이신데 저는 바다낚시를기껏해야 이제 4개월 해봤네요 ㅎㅎ 처음에 뭣도 모르고 복어 잡고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그 뒤로 고등어 작은거 몇마리 잡아본게 전부입니다ㅠ 그 뒤로는 찌낚 채비가 워낙 챙길것이 많아 간단한 루어에 혹해서 루어로 잿방어 두마리 잡아본게 전부입니다. ㅋㅋ 다시 찌낚에 집중해보고자 동영상 찾아보고 공부중이긴 합니다 ㅎㅎ 저번에 올려주신 포인트 자료를 찾아서 몇번 가봤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못해서 그런지 허탕만 치고 왔습니다 ㅎㅎ 좀 더 공부해서 동영상 자료에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손맛보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잡어가 어마어마 하네요... 피할수없겟어요 재밋게봤습니다 자주소통해요!저도낚시유튜브 시작햇습니당
감사합니다.힛뜨 잘되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놀러왔어요 시간되실때 놀러오세요
영상이 넘좋아요
잘봤어요
네. 감사합니다... 방문드리께요^^
잘 보고 갑니다. 즐낚하세요~~
반갑습니다..^^
당신은고수입니다...방법배우고싶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날 좋은 주말에만 바다쪽으로 가는데 그것도 애로사항이 많다보니 불규칙적으로 낚시일정이 되는거같습니다.
낚시갈때도 지인과 같이 가다보니 현장에서 직접 시간을잡는건 어려울거 같아 양해 바랍니다..
현장에서 뵙는다면 미흡하나마 같이 낚시즐길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후포까지 왔는데 가을햇빛만 쐬고 왔습니다...^^
맞춤동영상 보고 넘어왔어요..^_^
구독/좋아요/알람 했습니다.^_^
힐링 하고 가요~ ~~대박나세요~화이팅!!
소통하고 지내요~제 유튜브에도 놀려오세요
정말 고수시네요..그 잡어떼들 사이에서 벵에를 뽑아내시다니...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경치도 참 조으네요~
즐감하고 구독 꾹 했네요
울집에도 놀러와 주세요
소통하며 함께성장 해요~~^^♡♡♡♡
^^ 파이팅요
와.. 물고기가 척척 낚이네요!
대단합니다!
구독 꾹! 추천 꾹! 하고 갑니다~
저도 요리 채널을 하나 운영중인데 시간 나실 때 놀러와 주세요~
Nice!!
영상을 볼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복이 많으신건지..재주가 출중하신건지~~
벵에낚시 하실때 전유동채비로 하시는지 반유동채비로 하시는지~
새우 미끼 사용시 껍질을 다벗기고 알맹이만 다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복이나 재주라기 보다는 그냥 벵에낚시에 좀 느낌이 트였다할수 있는데요..
아직 미천합니다.. 동해바다오고 수년간 지독스레 못낚고 올때마다 꽝치니까 채비에 대한 정립도 안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똑같은 채비에 왜 못낚나. 무수히 고민하고 , 또 들이대고, 또 꽝치고 , 다년간 반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주가 없는 거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후포에서는 전유동으로 했고요 워낙 많은 잡어들이 설치다보니 빵가루 미끼를 좀 크게 해서 잡어들이 좀 덜 붐비는곳으로 던져 빨리 내려서 밑밥을 동조시켯구요
새우는 까지않고 머리 꼬리만 떼서 사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잡어들을 잠시 몰아놓고 덜붐비는 곳으로 채비를 던져 빨리 밑밥동조를 시켰지요..
미끼는 빵가루도 쓰고 크릴도 쓰고 그때그때 가는 장소나 계절에 따라 느낌대로 씁니다... 겨울되가면서 홍개비도 쓸 예정입니다...
실력이 좋으신게 맞습니다...전 빵가루미끼는 도무지잘 모르겠더라구요 벵에 활성도가 좋아서 원줄까지가져가는입질 아니면 맨날 따이더군요 ㅠ
빵가루 물에 갤때도 조금 정확하게 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보통 하는 방법이 두손으로 빵가루를 가득쥐고 물담은 두레박에 두손을 넣고 살짝 힘을 빼고 있으면
물이 빵가루사이로 들어옵니다... 이때 대충 물에 넣고 빼서 주물으면 빵가루미끼가 딱딱하게 반죽이 됩니다.
어느정도 물이 꼼꼼하게 빵가루사이로 들어가도록 시간을 길게 넣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다음에 양손을 쫙쥐고 빵가루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주물주물 상당한 시간동안하면 반죽이 찰지고 쫀득하게 될을때 조금식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놔두면 굳으니까 비닐안에 보관하면서 쓰면 되고요...
벵에돔은 0.8호찌로는못잡나요?
네.. 물론 잡을수 있습니다..^^
가벼운채비로 충분하니까 선호들 하는거죠..
@@낭만평정 네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이번주 포항에 벵에돔 잡으러 가볼까 하는데 기상이 안좋네요ㅠ 그래도 가볼까합니다ㅎ 궁금한건 포항쪽 벵에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겨울에도 나오는지요?
네.. 겨울에도 나옵니다...올해 1월 말경에 경주 연동방파제에서 딱 30, 수심 1m에서 입질 받았지요.. 겨울에는 보통 햇빛좋은 날에 가끔 뜨고요
겨울벵에돔낚시는 대략 4m 이하권에서 노려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활성도는 낮겠죠..
영상 자주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대구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낚시 초보인데 찌낚 몇번해봤는데
잡어만 올라오네요;;;
채비법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벵애돔을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후포에서는 제가 영상 올려논 전유동으로 했고요 워낙 많은 잡어들이 설치다보니 빵가루 미끼를 좀 크게 해서 잡어들이 좀 덜 붐비는곳으로 던져 빨리 내려서 밑밥을 동조시켯구요(후포에서 채비는 원줄 2호에다 기울찌 0, 밑에다 찌스토퍼달고요 그다음에 목줄 직결하고 목줄은 1호, 1m 정도에 바늘 벵에돔 3호 썻습니다.... )
이부분은 그때그때마다 응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잡어들을 잠시 몰아놓고 덜붐비는 곳으로 채비를 던져 빨리 밑밥동조를 시켰지요..
미끼는 빵가루도 쓰고 크릴도 쓰고 그때그때 가는 장소나 계절에 따라 느낌대로 씁니다... 겨울되가고 장소에 따라 홍개비도 쓸 예정입니다...
동해바다오고 수년간 지독스레 못낚고 올때마다 꽝치니까 채비에 대한 정립도 안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똑같은 채비에 왜 못낚나. 무수히 고민하고 , 또 들이대고, 또 꽝치고 , 이렇게 다년간 반복했습니다.
그러니까 벵에는 밑밥동조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나자신이 바다하고 동조될때 뭔가 트이지 않을까 도닦는 소리로 마무리합니다..^^;;.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다년간 노력하신 결과이신데
저는 바다낚시를기껏해야 이제 4개월 해봤네요 ㅎㅎ 처음에 뭣도 모르고 복어 잡고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그 뒤로 고등어 작은거 몇마리 잡아본게 전부입니다ㅠ 그 뒤로는 찌낚 채비가 워낙 챙길것이 많아
간단한 루어에 혹해서 루어로 잿방어 두마리 잡아본게 전부입니다. ㅋㅋ
다시 찌낚에 집중해보고자 동영상 찾아보고 공부중이긴 합니다 ㅎㅎ
저번에 올려주신 포인트 자료를 찾아서 몇번 가봤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못해서 그런지 허탕만 치고 왔습니다 ㅎㅎ
좀 더 공부해서 동영상 자료에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헉 혹 후포 큰방에서 거일로 가신분 이신가요?
후포 큰 방파제 인것 같은데요
초반 영상에서 외로운 한분이 저라서
반갑습니다. 인연이 보통이 아닌거 같습니다. 낚시할때는 코너가 돌아가있어 보이지 않았는가 봅니다.. ~~
낭만평정 ㅜㅜ 미리 알았더라면 밥이라도 한끼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하시고 담에 보면 멋진 뒷모습기억했다가 알아보께요^^;;
음악틀지말고 자연음이 좋은데....음악 삽입 하지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