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 부동산 들썩 이유는 외국인 주택 매입??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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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올들어 아산지역의
외국인 주택 매수금액이
3년 전보다 8배나 급증하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아산과 인접한 평택으로의
미군기지 이전과 대기업 투자 발표가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경기도 평택과 인접한
아산시 둔포면의 한 주택 건설현장
한 채에 7억 원 하는
주택 45채가 6개월 만에 팔렸습니다.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과 맞물려
미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한 겁니다.
김평배/△△건설업체 본부장
"나머지 35채를 건축중에 있는데 이것도
준공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둔포면 외에
음봉과 영인, 탕정면은
중국인들의 아파트와 상가 매수세가
뚜렷합니다.
특히 삼성이 아산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육성을 위해
1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발표 이후
거래가 크게 늘었습니다.
윤인섭 과장/아산시 토지관리과
"산업단지 내에 아파트하고 인근 동 지역에
중국인들의 출자가 많으니까 그쪽에서
매입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들의 주택 매입은
2016년 105채에
47억원 어치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249채에 388억원 어치로
매수 금액으로는 3년 사이
8배나 급증했습니다.
올해는 내국인들의
거래 문의도 계속 이어지면서
도심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순명/공인중개사
"이러한 개발 호재는 앞으로도 충분한 수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요. 토지 가격에도 그만큼
많이 반영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꾸준한 인구 증가와
개발 호재 속에 침체됐던
아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외국인들의 주택 매수를 시작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이제 22년까지 탕정에 지웰시티 푸르지오,시티프라디움 12000세데가 들어설 예정 수도권전철1호선 탕정역(21년 준공예정) 인근으로 음식점,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예정.
아산시 음봉면 소형아파트 오르기시작...
외국인은 청약도 안되는데 바가지 쓰고들어가네요. 사실 아산은 내리고 있는데
팩트 아산시 두달째 인구감소중
지금은 다시 증가중
대전팔고 저쪽이랑 청주에 하나씩 사놨음
그래서, 좋냐?
나 원 참...이걸 뉴스라고...
냅두면돼. 아마츄어 정부야
문재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