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못잃어서 원작 책도 읽었다........진짜 새드엔딩 안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마음 깊숙히에서 막 울리면서 슬프달까....그냥 막 슬픈게 아니라 막 말로 표현 못하는 그런 슬픔.....모든 주인공들이 다 슬퍼ㅜ 개인적으로 은이랑 순덕이 죽을 때 진짜 해수한테 과몰입 오졌던......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도, 사랑과 마음도 결국은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 속에서 모든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댓말은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 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굽이 진 울타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갑자기 과몰입해서 생각나는 대사....
이선희님으로 시작해서 이선희님으로 끝나네요? 사극풍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분들도 보면 다 사극에 어울리는 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이선희님은 톤과 창법 모든 게 사극 재질이에요 ㅠㅠㅠㅠ 맑은 날 비가 깨끗하게 내리는 장면이 떠올라요. 개인적으로 심규선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심규선님의 화조도가 있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아니 저 이제 어떻게 살죠 달연 이제 알게되서 정주행 겨우 했는데 인생 드라마가 되어 지금 또 정주행할까 고뇌에 빠졌고요 왕소 진짜 하 ㅜㅜㅜ 착한 얼굴에 그러취 아는 태도.. 집창광공 미쳤어,,ㅜㅜ ㅎ ㅏ,... 나만 수 말고 왕소 몰입되서 수가 떠날때 울고불고 다했냐.. 아직도 후유증 오져요 살려주세요
그날 밤, 너를 내 눈에 온전히 담았다.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없을 순간이니까. 사랑스럽게 웃는 너를 바라보며 나도 웃었다. 그리고 네게 내 모든 것을 주겠다 약조했다. 너는 지켜지지 못할 말이란 걸 알고도 옅게 웃으며 날 사랑한다 말해주었고 난 그런 네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울음 머금어야만 했다. 너의 기억 속 나는 이리 행복한 순간에 너와 함께여야하니까. 좋은 말과 기억만 남기고 떠나고 싶다. 내 사랑이 아프지 않고 아리지 않고 따뜻하게 남길. 사랑한다. 아깝지 않던 목숨이 아까울만큼. 세상에 남기고 떠날게 없던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나지 못할만큼 소중한 너를, 나는 못난 사내라 너를 울리고 떠나겠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사랑했다.
그날밤, 당신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받지 못할 마음이니까. 울지 않으려 웃는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던 걸 아실까요. 당신의 눈물을 애써 모른채 사랑한다 말했습니다. 그러자 웃고 있는 당신의 입꼬리가 떨리며 곧 고개를 떨구셨습니다. 미세하게 떨리는 몸을 안아 그 떨림을 함께 느꼈습니다. 그게 내 사랑에 대한 당신의 대답인 걸 알고 있습니다. 내 기억속에 당신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행복한 순간은 슬픈 순간과 함께여야 더욱 빛난다는 걸 당신이 알려주셨습니다. 좋은말과 좋은 기억은 추억에 남고 아프고 애틋한 기억은 가슴에 남았습니다. 그 모든 건 당신과 함께였던 우리의 시간에 남았습니다. 목숨을 귀이 여기십시오. 제게 돌아오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살아남으세요. 살아서 내 곁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행복하세요. 이제야 삶이 소중해진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무능한 저를 원망하며 살아남으세요. 가지말란 말 한 마디 거짓으로도 내뱉지 못하는 못된 저를 원치말고 살아남으세요. 그리고 만약 당신이 살아서 내곁으로 다시 한 번 와준다면 그땐 진심으로 당신을 붙잡을게요. 허나 걱정마세요. 당신이 이승에 있던 저승에 있던 나는 당신 계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릴테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보보경심 과몰입녀..... 뾰경심 오스트만 들어도 자동으로 눈물 흐르는 병에 걸려버렸고.... 이준기 얼굴만 봐도 나 혼자 아련해지는 병에 걸려버렸읍니다....... 하다못해 고려 소리만 들어도 자동으로 왕소랑 해수 생각나서 또 나혼자 아련..... 아니 그래서 소는 지금 어디까지 온거죠....? 세계가 다르면 찾아온다면서요.....
초점이 없는 눈, 풀린 동공 성 위에 선 그녀는 아무 감정이 없어 보였다 이 세상에 미련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바람에 차디차게 갈라진 그녀의 입술이 움직여 낸 소리 "...언니만은 부디 후백제인이 아닌 고려인으로써 행복하기를 바래..." 그말을 끝으로 그녀는 성밖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떨어지는 그녀의 손을 다급히 잡은 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곧 군사들이 올 것이니" "전하.." "아무말도 하지 말라 일렀다" "이 손...제발 놓아주십시오" "이 손을 놓아달라... 허나 나는 결코 그리할 수 없다 어째서 너까지 나에게 그러는 것이냐 내가 너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폭군이라도 되어주겠다고 약조하지 않았느냐 어찌해서 너까지 나를 버리는냐 너 때문에 황제가 된 나를 두고 어찌하여 너까지!!!" 초점 없던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제자리를 찾은 눈동자로 그녀는 말을 이었다 "앞으로 더 힘들고 지치는 나날들이 찾아올겁니다 황제로써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고 신하들을 죽이는 피의 나날들이 반복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약조해 주십시오 전하의 삶을 포기하지 않으시겠다고 꿋꿋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약조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나날들마다 같이 있어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약조하마 약조하겠다 허니 제발 조금만 더 버텨 주거라 우연아 그 슬픈 나날들 마다 나와 함께 있어주거라 제발..." 그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했다 하지만 그녀는 말을 계속해서 이었다 "소화, 능소화야.. 망국과 함께 버려진 내 이름, 알고 싶어 했잖아 내 진짜 이름" "소화야 소화야 제발 날 버리지 마 제발 너 마저 날 저버리지 말란 말이야" 하지만 그녀는 끝내 고개를 저었다 이미 모든 순례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듯이.. 그 후 그녀는 손을 놓았다 떨어지는 한송이의 흰꽃처럼, 눈처럼 그녀의 마지막 눈에는 미친 사람처럼 절규하며 오열하는 그가 보였다 '떨어지는 눈물 닦아주지 못해 미안해..내 정인.. 내가 처음으로 욕심냈던 사람.. 요..' 여러분 달연 기억할때 소만 기억하시지 마시고 우리 왕요도 기억해주세요 나쁜놈이지만 우리 요도 불쌍하답니다...
정말 초딩때 달의 연인 본방보면서 후반에 매화마다 울었던 기억나는데 그만큼 열심히봤고 친구들 다 구그달 얘기할때 나 혼자 수랑 소 얘기하고 어릴때는 그냥 무작정 남주 여주 라서 좋아했었다면 고3이 된 지금은 각 배역에 감정 몰입 하나하나 다 해서 너무 가슴이 아픔. 제발 시즌 2 나와서 다들 행복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항상 매년 한 번씩은 보는 드라마 넷플릭스에 있어서 다행이야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은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됐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굽이진 울타리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송구합니다. 흩날리는 눈송이가 그녀의 깃에 닿아 사르르 녹는다. 애써 웃으려 하고 있지만 눈동자에 서린 두려움은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지 말라 하셨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울컥.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다.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그녀가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도대체... -왜 그리하였느냐?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나도 그녀를 참 애틋하게 여기었구나. -왜... 왜 그리하였느냔 말이다! 그녀는 미소지었다. 눈매가 반달처럼 곱게 휘었다. 고생을 하여 여위고 파리해졌는데도 너는, 너는 그리도 어여쁘구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리 되어도 괜찮다 생각하였습니다. 눈발이 거세지고 있었다. 이제 곧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듯. -용서하십시오. 그녀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이제야 서로의 마음이 동하였는데, -꼭... 이래야 하는 것이냐. 나는 거의 통곡하고 있었다. 그녀가 애써 걸음을 옮겼다. -용서하십시오. 그녀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았다. 그녀를 붙잡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다. 이 운명이, 참으로 비루하다. 눈물 때문인지 눈꽃 때문인지 눈 앞이 흐려졌다. 나는 그녀에겐 닿지 않을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음 생엔 내가 널 위해 가겠다. 그러니 그 전까지, 나를 용서하지 말거라.
"청량한 새의 노랫소리가 저 바다의 심연을 흔들고, 너와 나의 귀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을때 헤어짐은 잠시 접어두었으면 좋겠구나-" 짧은 언사가 맑은 새벽 공기를 타고 네게 머물다 맑디 맑은 공기를 음미하며 새벽 별 풍경에 취해간다. 너는 저 푸른 바다 깊숙이 나의 사랑을 버리고 도망간다. 나에게서 회피하면 할수록 난 더욱더 격렬한 사랑을 당신에게 바치리라. 오직 너만이 마른 나뭇가지 같은 내 마음에 불을 붙일 수 있으리라. 나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당신을 잡으려 이성을 잃고 당신을 단단히 속박하리라. 너는 내가 너를 가슴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끝없이 질주하리라. 그런 네 마음은 닳고 닳아 피폐해졌으리라. 나를 거부할 수 없게 하리라. 이 아름다움에 기대어 너에게 아름다운 제비꽃을 건네고 싶었지만 너는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 이 슬픈 마음을 토로할 이 하나 없어 가슴이 비척비척 거린다. 일방적인 사랑은 결국 그 대상을 도망가게 만든다고 하지만 일방적인 시선이 결국 너에게 닿을 수 있게 만들 것이다. 혼자인 당신의 곁에 함께 서서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고, 나라는 정신적 지주를 얻어 당신의 인생에 어둠 한 점 없도록 하겠다. 너의 주변이 환해지게 사랑의 횃불을 밝히고, 제비꽃처럼 여리고 아름다운 입술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내게 선사할 날이 오도록, 너를 내 곁에 간직해 아름답게 피우고 싶다. 나를 부르며 하염없이 나를 연모한다 애정 한다 말하고, 두 손을 활짝 펼쳐 나를 품에 감쌀 수 있도록 하겠다. 이 연가가 너에게 충분한 의미를 심었길 바라며- 해수에게 전하는 광종의 마지막 서신느킴 치크려봤어여
#여우비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루뢉파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린 시간을거슬러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베이지 그리워 그리워서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내게 단 한 사람 수많았던 기억 속으로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playlist]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 사극풍 노래모음 | 과몰입플리](http://i.ytimg.com/vi/ehW6N0T8tJM/mqdefault.jpg)
![[playlist]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 사극풍 노래모음 | 과몰입플리](/img/tr.png)
![[달의 연인 OST&명대사 모음]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http://i.ytimg.com/vi/dsUbMSxcOGE/mqdefault.jpg)
by. 오리 요정
🎧 DJ 흐름 듣기:hreum.page.link/4dgW
~TIMELINE~
[00:00] 이선희 - 여우비
[04:12] 린 -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OST)
[07:44] 베이지 (Beige) - 그리워 그리워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11:04] 심규선 - 화조도 花鳥圖
[16:58] 두번째 달 - 얼음연못 (궁 OST)
[21:15] 임선혜 (Sun Hae Im) - 꼭 돌아오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24:39] 이지용 - 그대에게 가 닿으리 (공주의 남자 OST)
[28:08] 두번째달 - 별후광음(別後光陰) (구르미 그린 달빛 OST)
[32:18] 안예은 - 홍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37:50] 이선희 - 인연
ㅒ
첫 곡 이선희님의 여우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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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병이야,, 어떻게 보보경심려는 그냥 지나치려 해도 지나치지를 못하니 ;; 이제 하도 몰입해서 그냥 내 전생;. .
아 진짜 인정이요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 아니었으면 안 볼 뻔했는데 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ㅠㅜㅜㅜㅜㅠㅠ 커버만 봐도 찌통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팔 내 전생이면 좋..겠ㄷ..ㅏ..
진짜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보경심보고 진짜 타임슬립 믿기 시작함ㅠㅠㅠ ㄹㅇ 나도 아이유처럼 고려시대가서 잘생긴 남자들이랑 지독하게 역이고 싶다..｡°(°°᷄◠°᷅°)°｡
@@세나-x3j 정신차려요.....
내가 달의연인 때문에 하다하다 고려까지 좋아졌다... 분명 반년전만해도 역사의 역자도 듣기 싫었는데...
인정 달연 보고 역사공주 시작해버렸.. 나만 그런거 아니지?? ｡°(°°᷄◠°᷅°)°｡
ㅇㅈ.. 광종만 나오면 심장이 뛰어버림
한국사 3모지만 1등급 맞아버렸다….. 1학기 중간은 2등급 맞음 후욱후욱 한국사 절대ㅡ못잃어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하다 검색창을 고려,광종 이런걸로 도배시킬줄이..야...완전 달연 명작
달의 연인에 빠지면 역사 배울때 광종은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나올때마다 흠칫하고 수랑 소 떠올리게 됨..하ㅠ
달의 연인 순기능 ㅠ 그러니 시즌2 내쥬라쥬
ㅇㅈ ㅠㅠ
아 인정 ㅠㅠㅠㅠㅠ 고려시대 광종 나오면 ㅠㅠㅠㅠㅠㅠ
진짜루
달의연인 노래만 들어도 감정이입 완료ㅠㅠ 진짜 달연은 후폭풍 너무 심함ㅠㅠ｡°(°°᷄◠°᷅°)°｡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실수가 보보경심 본방으로 못봤던거다,,, 이 미천한 몸이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올렸어야 했는데,,, 2 나오면 확실히 본방사수 할게요 일단 한번 내봐요,,,
그니까여ㅠㅠㅠㅠ 저두 정주행만 10번 넘게 했는데 본방 못본게 한이에요..ㅠㅠ
주인공들은 그대로 하고ㅠㅠㅠㅠㅠ 조연들은 좀 바꿔도 되니가...제발...ㅜㅜㅜㅜ시즌2
진짜 나두 이생각하며 반성했음ㅋㅋ
왜 4년뒤에봐서 죄송합니다
빨리 시즌2 나와라ㅜ
전 인생의 실수가 본방 달린거예요. 일주일 내내 기다리다 죽을 뻔했거든여
여기도 계시네...
21:16 나 ㄹㅇ로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ㅈㄴ 웅장해지면서 묘해짐 달연9번 정주행한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이보쇼 SBS 솔직히 새드엔딩은 너무한거 아니요??
내가 왕소랑 해수커플 얼마나 사랑했는데..
진짜 처음 딱 들으면 눈물고이다가 첫소절 부르기 시작하면 눈물이 흐름...ㅠㅜ
새드엔딩이라 더 기억에 남고 아련해지는거 같아요... 결국은 서로 사랑했던거니까..
맨날 사람 죽을때만 이 노래 나와서 듣기만 해도 슬픔 ㅜㅜ
보보경심 못잃어 ㅠㅠㅠㅠㅠㅠㅠ 사극 재질 넘흐 죠타,,
보보경심 진짜ㅠㅜㅜㅜㅠ 너무 찌통이라 정주행할 엄두가 안 나는 드라마ㅠㅜㅜㅜㅠ
보보경심ㅠㅠ 진ㅁ자 감독이랑 작가 양심있으면 시즌 2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믄서.. ( • ˃̶͈̀□˂̶͈́)੭ु⁾⁾ 시즌 2 기다리면서 ost나 듣는 내인생이 레전드..
@@세나-x3j 왜 댓글마다 답멘 다냐고ㅋㅋㅋ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ㅠㅠㅠ
잘듣고 갑니다
이 대사 듣기만 해도 감정이입 완료..⸝⸝ʚ̴̶̷̆ ̯ʚ̴̶̷̆⸝⸝
@박헤에 대사 보자마자 아련해서 닭살 돋았어요 진짜로
ㅋ
@@세나-x3j 1ㅣㅣㅣㅣㅣ긱1
ㅑ
진짜 보보경심이는 시즌투 내놔랏.....,,,,,,
그럼 안되는거야 여기서 끝나면 안되는거야 시즌투 내놔ㅠㅠㅠㅠ!!
손수건 주인이 이준기인듯 아닌듯 뭔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비치 팬인가!!
마지막화에 그거 손수건 주인 이준기 맞대요.......하......시청률이 너무 안 나와서 그냥 삭제했나봐요....... 중국판에는 손수건 주는 거 까지 나와요.......
진짜 작가양반 양심 있으면 시즌투 내놔｡°(°°᷄◠°᷅°)°｡ 나 진짜 맨날 시즌 투 기다리면서 ost듣고 눈물 좔좔..⸝⸝ʚ̴̶̷̆ ̯ʚ̴̶̷̆⸝⸝
아 시즌2 나오면..또 등장인물 바꾸지 말9..
등장인물들이 환생한 느낌으로다가..현대극으로..
달의연인 하루만에 밤새서 시험기간에 정주행함....덕분에 역사파트 시험이 고려였는데 관심생겨서 개열심히해서 역사만 100점받음
아닠ㅋㅋㅋㅋ달의 연인 뜻밖의 장점...
전 고려~조선이 시험 범위인데 고려만 다맞.....ㅠㅠ
@@user-og3pb5jf9b 개껌
위에 뭐하냐 ㅋㅋㅋㅋㅋㅈㄴ 귀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ㄹㅋㄹ
@@몽구스-l5b ?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다던
소야, 어디쯤 오고 있니..
근데 달의 연인 주인공들이 다 너무 잘돼서 캐스팅비용도 어마어마하겠다 ㅠㅇㅠ 그래서 시즌2는 기적이 일어나야만.... :(
진심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이렇게 잊지 못하는사람 많은데 본방때 시청률 왜그랬냐고....ㅠㅠㅠㅠ 진짜 다죽어가는거 보느라 너덜너덜해졌었는데....ㅠㅠ
2인
3인...
구그달이랑 시청률 차이 보고 ㄹㅇ 진짜 화났었음
@@christoph6708 5인..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뾰경심 연기로 후려쳤던 게 더 빡쳤음ㅠㅠ
ㄹㅇ....아빠랑 동생이 티비로 구그달 볼때 나혼자 방 모서리에 쪼그려서 핸드폰으로 신호 잡아가면서 달연보는데 다죽어.......이씡...ㅠㅠㅠㅠ
썸네일 너무 강력하다,, 안들어올수가 없잖아,, 보보경심 려는 보고싶은데 결말을 알아서 주춤하게 되는 드라마,,
진짜ㅠㅠㅠ 여운 너무 심하게 남아서 정주행 하고 나선 한동안동안 고려시대 빙의된 느낌..ㅠㅠ 뭔지 알자너..⸝⸝ʚ̴̶̷̆ ̯ʚ̴̶̷̆⸝⸝
보보경심 못잃어서 원작 책도 읽었다........진짜 새드엔딩 안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마음 깊숙히에서 막 울리면서 슬프달까....그냥 막 슬픈게 아니라 막 말로 표현 못하는 그런 슬픔.....모든 주인공들이 다 슬퍼ㅜ 개인적으로 은이랑 순덕이 죽을 때 진짜 해수한테 과몰입 오졌던......
맞아 같은 새드엔딩이여도 달연은 다름.. 진짜 여운 개찐하게 남는다거..ㅠㅠㅠㅠ⸝⸝ʚ̴̶̷̆ ̯ʚ̴̶̷̆⸝⸝
@@gabozago-q2d 네!!!중국원작 소설이라 왕이랑 역사는 좀 다르지만 재밌어요 특히 뒷부분이 진짜 완잔 슬퍼요
다 필요없고 사극드라마 1위는 닥 보보경심 이다
달연 썸네일만 보면 홀린들이 들어오는 마법... 진짜 현대판으로 시즌2 내서 둘이 찐하게 꽁냥거리는 거 보여줬으면 좋겠다 진짜.. 새드엔딩이라서 재탕할 때마다 감정소모 심하다.. 하ㅠㅠ
달의 연인을 보고 저의 시간은 고려 광종에 멈춰있습니다.그러니 제발 제 시간좀 가게 시즌2좀 내주세요
수야 나의 수야....
킹카우 말랑카우 못 잃어ㅠㅠ
아아....ㅠㅠㅠㅠㅠ 달의연인 몬잃어ㅠㅠㅠ
잠깐ㅋㅋㅋㅋㅋ킹카우요?? 말랑카우?ㅋㅋㅋㅋ
썸넬이 수랑 소인데... 누가 안들어와...
그걸 노렸다규✨
진짜 썸넬보고 짬지 떨려서 바로 들어옴..ㅎ
@@세나-x3j ..?
@@세나-x3j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터졌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ㅁㅊㅋㅋㅋ
여우비는
비는 오는데 햇빛은 반짝 거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 햇빛 속 에서 비를 맞으며, 빗속에 눈물을 숨기며 울고있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며 입은 환하게 웃고있는 장면이 생각남
다들 7일의 왕비가 새드엔딩 사극의 원탑입니다..ㅠ 보보경심도 보고 사극이란 사극은 죄다 봤는데 진짜 7일의 왕비만큼 스토리, 연기력 대박인 작품은 여태껏 없어요ㅠㅠㅠㅠ 진짜 광광 웁니다 여운도 쩔구요.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이준기는 사극이 젤 잘어울려ㅠㅠㅠ
인정,, 사극 한번만 더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조선총잡이도 좋아요ㅠㅠ 그거 보고 이준기 젛아함ㅜ
저 달의 연인 보고 이준기 나오는 사극 다 봤어요ㅜㅜ 조선총잡이랑 아랑사또전 밖에 못 봤지만 이준기는 사극에 더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맞아요ㅜ근데 악의꽃 도현수 이준기님도 미쳐요ㅜㅜ스윗남
이준기는 왕의남자가 최고지. 진짜 연기 미쳤다고 밖에 안 나올정도
16:35 이부분 이 분 목소리가 가야금 그 자체로 들려서 더 아련해지는 것 같아요,, 노래 다 넘 좋네요 ㅠㅠㅠㅠ
심규선님 노래 중에 띵곡들 정말 많아요! 화조도가 좋으셨다면 아라리도 추천드릴게여!
제발 야래향도 한번 들어주세요 ㅠㅠ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도, 사랑과 마음도 결국은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 속에서 모든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댓말은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 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굽이 진 울타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갑자기 과몰입해서 생각나는 대사....
ㅠ 이 대사 보기만해도 눈물남
이선희님으로 시작해서 이선희님으로 끝나네요?
사극풍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분들도 보면 다 사극에 어울리는 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이선희님은 톤과 창법 모든 게 사극 재질이에요 ㅠㅠㅠㅠ 맑은 날 비가 깨끗하게 내리는 장면이 떠올라요.
개인적으로 심규선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심규선님의 화조도가 있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달의연인 끝난지가 몇년전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2를 원해ㅠㅠㅠㅠ ㅈ1수만 바꾸고와도 눈감아줄게ㅠㅠㅠ제발ㅠㅠㅠㅠ
ㅇㄴ 역사시험볼때 광종이름이랑 광종이 남긴 업적에 대해 나왔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려고하는거 있지.
아니 저 이제 어떻게 살죠 달연 이제 알게되서 정주행 겨우 했는데 인생 드라마가 되어 지금 또 정주행할까 고뇌에 빠졌고요
왕소 진짜 하 ㅜㅜㅜ 착한 얼굴에 그러취 아는 태도.. 집창광공 미쳤어,,ㅜㅜ ㅎ ㅏ,... 나만 수 말고 왕소 몰입되서 수가 떠날때 울고불고 다했냐.. 아직도 후유증 오져요 살려주세요
그날 밤, 너를 내 눈에 온전히 담았다.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없을 순간이니까.
사랑스럽게 웃는 너를 바라보며 나도 웃었다.
그리고 네게 내 모든 것을 주겠다 약조했다.
너는 지켜지지 못할 말이란 걸 알고도 옅게 웃으며 날 사랑한다 말해주었고 난 그런 네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울음 머금어야만 했다. 너의 기억 속 나는 이리 행복한 순간에 너와 함께여야하니까. 좋은 말과 기억만 남기고 떠나고 싶다. 내 사랑이 아프지 않고 아리지 않고 따뜻하게 남길.
사랑한다. 아깝지 않던 목숨이 아까울만큼.
세상에 남기고 떠날게 없던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나지 못할만큼 소중한 너를, 나는 못난 사내라 너를 울리고 떠나겠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사랑했다.
그날밤, 당신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받지 못할 마음이니까.
울지 않으려 웃는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던 걸 아실까요. 당신의 눈물을 애써 모른채 사랑한다 말했습니다. 그러자 웃고 있는 당신의 입꼬리가 떨리며 곧 고개를 떨구셨습니다. 미세하게 떨리는 몸을 안아 그 떨림을 함께 느꼈습니다. 그게 내 사랑에 대한 당신의 대답인 걸 알고 있습니다. 내 기억속에 당신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행복한 순간은 슬픈 순간과 함께여야 더욱 빛난다는 걸 당신이 알려주셨습니다. 좋은말과 좋은 기억은 추억에 남고 아프고 애틋한 기억은 가슴에 남았습니다. 그 모든 건 당신과 함께였던 우리의 시간에 남았습니다. 목숨을 귀이 여기십시오. 제게 돌아오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살아남으세요. 살아서 내 곁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행복하세요. 이제야 삶이 소중해진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무능한 저를 원망하며 살아남으세요. 가지말란 말 한 마디 거짓으로도 내뱉지 못하는 못된 저를 원치말고 살아남으세요. 그리고 만약 당신이 살아서 내곁으로 다시 한 번 와준다면 그땐 진심으로 당신을 붙잡을게요. 허나 걱정마세요. 당신이 이승에 있던 저승에 있던 나는 당신 계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릴테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보보경심 과몰입녀..... 뾰경심 오스트만 들어도 자동으로 눈물 흐르는 병에 걸려버렸고.... 이준기 얼굴만 봐도 나 혼자 아련해지는 병에 걸려버렸읍니다....... 하다못해 고려 소리만 들어도 자동으로 왕소랑 해수 생각나서 또 나혼자 아련.....
아니 그래서 소는 지금 어디까지 온거죠....?
세계가 다르면 찾아온다면서요.....
보보경심 본방으로 다 챙겨봤었던 내가 승자...
진짜 본방애서는 왕소랑 해수랑 만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당시 박보검 분이랑 김유정 분이 출연했던 구르미 그린 달빛도 인기 많았는데 그거 안보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여운 엄청 남았었는데 .. 다시 생각해보면 2016년 때 제일 잘한 일인 거 같네요 😭
꼭 돌아오리는 진짜,,,,,하,,,,,,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눈물이 차오르네,,,,,,,ㅜㅜ수야,,소야,,,
아니....시즌2그냥 둘이 현생에서 꽁냥꽁냥꽁ㅇ냥ㅇ거리는것만 해도 시청률 올려줄 자신있는데..
그닉가....ㅠㅠㅠ 작가양반 대본 막싸도 좋으니까 캐스팅만 그대로 해서 시즌투 한번만..ㅠㅠㅠㅠ
@@세나-x3j 오 노노노노놉 절대 막 쓰면 안됨 꼭 잘 써야 됨
초점이 없는 눈, 풀린 동공 성 위에 선 그녀는 아무 감정이 없어 보였다 이 세상에 미련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바람에 차디차게 갈라진 그녀의 입술이 움직여 낸 소리 "...언니만은 부디 후백제인이 아닌 고려인으로써 행복하기를 바래..." 그말을 끝으로 그녀는 성밖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떨어지는 그녀의 손을 다급히 잡은 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곧 군사들이 올 것이니"
"전하.."
"아무말도 하지 말라 일렀다"
"이 손...제발 놓아주십시오"
"이 손을 놓아달라... 허나 나는 결코 그리할 수 없다 어째서 너까지 나에게 그러는 것이냐 내가 너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폭군이라도 되어주겠다고 약조하지 않았느냐 어찌해서 너까지 나를 버리는냐 너 때문에 황제가 된 나를 두고 어찌하여 너까지!!!" 초점 없던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제자리를 찾은 눈동자로 그녀는 말을 이었다
"앞으로 더 힘들고 지치는 나날들이 찾아올겁니다 황제로써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고 신하들을 죽이는 피의 나날들이 반복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약조해 주십시오 전하의 삶을 포기하지 않으시겠다고 꿋꿋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약조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나날들마다 같이 있어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약조하마 약조하겠다 허니 제발 조금만 더 버텨 주거라 우연아 그 슬픈 나날들 마다 나와 함께 있어주거라 제발..." 그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했다 하지만 그녀는 말을 계속해서 이었다 "소화, 능소화야.. 망국과 함께 버려진 내 이름, 알고 싶어 했잖아 내 진짜 이름" "소화야 소화야 제발 날 버리지 마 제발 너 마저 날 저버리지 말란 말이야" 하지만 그녀는 끝내 고개를 저었다 이미 모든 순례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듯이.. 그 후 그녀는 손을 놓았다 떨어지는 한송이의 흰꽃처럼, 눈처럼 그녀의 마지막 눈에는 미친 사람처럼 절규하며 오열하는 그가 보였다 '떨어지는 눈물 닦아주지 못해 미안해..내 정인.. 내가 처음으로 욕심냈던 사람..
요..'
여러분 달연 기억할때 소만 기억하시지 마시고 우리 왕요도 기억해주세요 나쁜놈이지만 우리 요도 불쌍하답니다...
이건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내용인가용..??
하루에 10편을 몰아보고 밤을 새었죠,, 그리고 꿈에 왕 소가 나왔는데 일어나니 왜 내가 슬픈건가요ㅠㅠ
추천에 사극플리만 나오면 나처럼 달연 앓이 하는 사람들이 또 모여있겠지 하면서 저절로 클릭 함... ㅠㅠㅠㅠ 또 정주행 하고 싶은데 다시 그 죽음들을 볼 용기가 없다...
낮에 뜨는 달 정주행 중인데 보면서 사극풍 노래 듣고 싶어서 들으면서 보고 있는데 완전,,, 감정 이입 잘 돼요 ㅠㅠㅠㅠㅠ 아련해진다...
정말 초딩때 달의 연인 본방보면서 후반에 매화마다 울었던 기억나는데 그만큼 열심히봤고 친구들 다 구그달 얘기할때 나 혼자 수랑 소 얘기하고 어릴때는 그냥 무작정 남주 여주 라서 좋아했었다면 고3이 된 지금은 각 배역에 감정 몰입 하나하나 다 해서 너무 가슴이 아픔. 제발 시즌 2 나와서 다들 행복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항상 매년 한 번씩은 보는 드라마 넷플릭스에 있어서 다행이야
보보경심 또 정주행하고 싶어진다ㅠㅠㅠㅠㅠ 플리 너무 좋아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달의 연인 생각하거나 잠깐 스쳐보거나 수만 봐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은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됐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굽이진 울타리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아ㅠㅠ 이거 ㄹㅈㄷ지ㅠㅠㅠ
저는 남의 망한 사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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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까지 망하라곤 안 했어
왜 공주의 남자는 아무도 없죠? 공주의 남자도 달의 연인만큼 내 인생드라만데 😭
아 ㄹㅇ 공주의 남자가 첫스타트 끊음ㅠㅠㅠㅠㅠ
공주의 남자 보고 문채원 미모에 빠져서 문채원 볼 때마다 넋을 놔서 문채원 울면 슬프고 웃으면 그렇게 좋았는데. 그 드라마도 넘 슬펐죠.
아 공남 최고 ,,, 인생 드라마
공남 개인적으로 사극중 1위라고 생각합니다 공남+달연♡♡♡
와...달의연인 이전에 공주의 남자가 있었죠ㅠㅠㅠㅠㅠ 세령이ㅠㅠ승유ㅠㅠ너무 슬픈인연이었던..ㅠㅠ
아 진짜 달연 돌아오리만 들으면 소랑 해수가 어떤 바람부는 나무밑에서 만나서 서로 웃으며 바라보고 있을거 같은 망상에 빠져... 아니면 둘이 먼 발치에서 서롤 바라보면서 우는거 같아...
여우비는 떠나보낸 임을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그때 그런 사랑을 품곤 했지" 같은 느낌임...... 많이 아파하기보단 아픔에 무뎌진 느낌. 덕분에 행복했다고, 좋은 얘기들만 하고자하는 노래.....
와... 비유 찰떡...
유일하게 가슴아파서 정주행 하기 겁나는 드라마... 후유증이 너무 심하다...
안 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이다 달의 연인은 타이타닉처럼 감정소비가 심한 작품이라 볼 때마다 마음 가다듬고 보게 되는 듯
하...달연 살면서 본 드라마 중에 제일 많이 울었었는데..제발 2...내주세요..
은아...은아....왕은아......
첫곡부터 띵곡을 내놓으시다니 당신.......설렌다
아니 저거 달의 연인 첨엔 진짜 입이 씰룩셀룩거리다가 후반부가면 오열함
진짜.......드라마보다가 소리내서 울은 적은 처음임....점점 울고 또 울다가 눈부으ㅡㅁ
ㄹㅇ 작년 여름방학 때 밤 새가면서 정주행 했는데 걍 계속 울음 1화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와... 아니 완벽한 사극 플리다.... 하나같이 명곡만 넣으셨어 거를 곡이 없네.... 🥲🥲
-송구합니다.
흩날리는 눈송이가 그녀의 깃에 닿아 사르르 녹는다. 애써 웃으려 하고 있지만 눈동자에 서린 두려움은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지 말라 하셨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울컥.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다.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그녀가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도대체...
-왜 그리하였느냐?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나도 그녀를 참 애틋하게 여기었구나.
-왜... 왜 그리하였느냔 말이다!
그녀는 미소지었다. 눈매가 반달처럼 곱게 휘었다. 고생을 하여 여위고 파리해졌는데도 너는, 너는 그리도 어여쁘구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리 되어도 괜찮다 생각하였습니다.
눈발이 거세지고 있었다. 이제 곧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듯.
-용서하십시오.
그녀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이제야 서로의 마음이 동하였는데,
-꼭... 이래야 하는 것이냐.
나는 거의 통곡하고 있었다. 그녀가 애써 걸음을 옮겼다.
-용서하십시오.
그녀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았다. 그녀를 붙잡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다. 이 운명이, 참으로 비루하다. 눈물 때문인지 눈꽃 때문인지 눈 앞이 흐려졌다. 나는 그녀에겐 닿지 않을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음 생엔 내가 널 위해 가겠다. 그러니 그 전까지, 나를 용서하지 말거라.
달연 감명깊게 보신분들+ 좋아하시는 분들 공주의 남자 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브금이며 내용이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아련함+++++ 진심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연결말보고 여운때매 공허하고 적적한 마음을 공남이 좀 씻어?주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달의연인 커플들 다 죽이는거 진짜….작가님….
개인적으로 여기 노래 다 슬픈데 꼭 돌아오리는 진짜 너무 슬프다
헐 뭐야 ..!! 노래 다 알아!! 허억후욱 사극풍 진짜 최고!
일단 달연은 ost가 끝짱남....
시간을 거슬러 는
풀 벌레 소리가 들리는 연못이 있는 정자에서 구름사이의 환하게 빛나고있는 달을보며 떠나보낸 정인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서 있는 장면 그러다 숨 죽여 울고 그런 아픈 마음을 아는 듯 풀 벌레 소리가 더 커지는 장면 이 생각나네
여우비ㅠㅠㅠㅠ 이선희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 가사도 정말 이뻐서 계속 듣다가 외운 노래에요 잔잔하게 슬픔이 깔려있는데 설렘이 들어간 달콤씁쓸한 노래
썸네일 달의 연인이길래 홀린 듯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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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애기⚠
인연은 진짜 노래가사가 수랑 소 이야기 같아서 들을때 마다 마음아픔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명작이긴해 달연
결국 보보경심려 다 인정해주는구나............ 처음부터 본방을 챙겨본 나로써 흐뭇하군
띵곡만 모아논 플레이리스트 .........
나만 밤선비랑 비밀의 화원 앓고있나 ㅠㅠㅠ 보보경심도 좋았지만 난 갠적으로 밤선비ㅠㅠㅠㅠ 최애곡은 장재인의 비밀정원 ㅠㅠㅠㅠ그리고 닷냥커플 ㅠㅠㅠ
보보경심 시즌 2나오란 말이야ㅜㅜㅜ 내 인생 드라마라고ㅠㅠㅠㅠㅠ
아 벌써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어찌 이리 쏙쏙 골라놓지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선생님... 첫 선곡부터 여우비라뇨... 진짜 배우신 분이다
보보경심려 처돌이는 썸네일을 보고 홀린듯 들어왓습니다....ㅠㅠ 시즌2 존버....
보보경심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다
나만 그런거 아니자나..ㅠㅠ 시즌투 꼭 캐스팅 그대로 한번만 내줬으면ㅠㅠ
여우비 ㅠㅠㅠ 최애곡..♡
달의연인 오엩티 너를위해도 다음에 사극 노래 제작할때 넣어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영ㅇ
[07:44] 베이지 (Beige) - 그리워 그리워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을 뿐인데 왜이렇게 슬프냐...ㅠㅠㅠ
달의연인 보고 역사좋아졌다는 ㅋㅋㅋㅋㅋ
그니까 시즌2좀 내줬으면...
달연.... 눈물 좔좔ㅠㅠ( o̴̶̷̥᷅﹏o̴̶̷᷄ )
@@세나-x3j ㅠㅠㅠㅠ
아니 달의 연인 처음엔 너무 행복하게 흘러가길래 '이대로만 가자..'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세드엔딩이라뇨ㅜㅜ 내가... 내가 얼마나 왕소♡해수 커플의 해피엔딩을 응원했는데.. 근데 그걸 또 다시보기로 정주행을 하고 있네...^^
달의 연인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본거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안하고 잘한 행동 탑쓰리에 든다... 드라마 정주행같은 거 잘 못해서 만약 그 때 안봤으면 평생 못 봤을 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ㅜㅜㅜ 그때 주변에는 구그달 보는 사람 많았는데 저 혼자 달의 연인 봤는데 후에 방영끝나고 확 떠가지고 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 다시 보러 가고 싶다ㅜㅜㅜ
"청량한 새의 노랫소리가 저 바다의 심연을 흔들고, 너와 나의 귀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을때 헤어짐은 잠시 접어두었으면 좋겠구나-"
짧은 언사가 맑은 새벽 공기를 타고 네게 머물다 맑디 맑은 공기를 음미하며 새벽 별 풍경에 취해간다.
너는 저 푸른 바다 깊숙이 나의 사랑을 버리고 도망간다.
나에게서 회피하면 할수록 난 더욱더 격렬한 사랑을 당신에게 바치리라.
오직 너만이 마른 나뭇가지 같은 내 마음에 불을 붙일 수 있으리라.
나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당신을 잡으려 이성을 잃고 당신을 단단히 속박하리라.
너는 내가 너를 가슴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끝없이 질주하리라. 그런 네 마음은 닳고 닳아 피폐해졌으리라.
나를 거부할 수 없게 하리라.
이 아름다움에 기대어 너에게 아름다운 제비꽃을 건네고 싶었지만 너는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
이 슬픈 마음을 토로할 이 하나 없어 가슴이 비척비척 거린다.
일방적인 사랑은 결국 그 대상을 도망가게 만든다고 하지만 일방적인 시선이 결국 너에게 닿을 수 있게 만들 것이다.
혼자인 당신의 곁에 함께 서서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고, 나라는 정신적 지주를 얻어 당신의 인생에 어둠 한 점 없도록 하겠다.
너의 주변이 환해지게 사랑의 횃불을 밝히고, 제비꽃처럼 여리고 아름다운 입술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내게 선사할 날이 오도록, 너를 내 곁에 간직해 아름답게 피우고 싶다.
나를 부르며 하염없이 나를 연모한다 애정 한다 말하고, 두 손을 활짝 펼쳐 나를 품에 감쌀 수 있도록 하겠다.
이 연가가 너에게 충분한 의미를 심었길 바라며-
해수에게 전하는 광종의 마지막 서신느킴 치크려봤어여
공주의 남자 박완규- 하루애 노래도 좋아요!❤❤
달의연인2 빨리 내놔 화내기 전에
ㅠㅠㅠㅠㅠ진자.. 보보경심 려 보고 너무좋다가 너무 슬펐다가 울고웃고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뉴ㅓ늉ㄴ유ㅠㅠ
첫 곡부터 여우비 나오는것 보고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아 썸넬보고 들어와 버렸다.. 노래 들으니까 눈물 좔좔..⸝⸝ʚ̴̶̷̆ ̯ʚ̴̶̷̆⸝⸝.. 하 보보경심 정주행 마렵다..
진짜 드라마로 고려를 좋아하게 되다니
이거 제 최애 플레이리스트요..열분 달의연인 보고 후유증도 느끼고 해수기분도 느껴보세요우..
두번째 달 - 얼음 연못
처음 들었을때 와 미쳤다 생각했음ㅠㅠㅠㅠ 넘좋..
궁 ost는 다좋죠 ㅜㅜㅜㅜㅜ얼음연못 끝판왕 , ,,,,
아...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너무 내취향이라서 봤더니 또 제 취향을 저격하셨군요...ㅠㅠ
사랑하다의 반댓말은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여우비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루뢉파 두비루비루뢉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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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린 시간을거슬러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베이지 그리워 그리워서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내게 단 한 사람
수많았던 기억 속으로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소랑 수를 썸네일에 두고 어떻게 안들어와
그닉가ㅠㅠㅠ 보보경심려 썸넬 보고 가슴 뛴거 나만 아니지...???⸝⸝ʚ̴̶̷̆ ̯ʚ̴̶̷̆⸝⸝
달의연인 하도봐서 한국사에서 광종만 나오면 다맞는다 아우ㅜㅜ
노래 너무 좋아요 구웃
뭔데 저 장면 보자마자 울컥한데요 왜 나 벌써 또 저 시대로 가서 울고 있는 건데요 예?!!!?!!??? 이 주접킹,, ටㅏ 진짜 수야 ㅠㅠㅠㅠㅠㅠㅠ 소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우앙
i started crying right from the start
왜 궁 얘기가 없지ㅠㅠㅠ? 얼음 연못 들을 때마다 마치 내가 채경이가 된 기분인데ㅠㅠㅠ 어쩔 수 없이 황태자비가 되어서 신군한테 사랑도 못 받고 궁 안의 어른들에게 혼도 나고 이리저리 치이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