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건 수시지만 더 어려운 건 정시인 듯 학종 준비한다고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랑 비교과 쭉 열심히 챙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ㅠㅠ자소서랑 면접 준비하면서 멘탈 제대로 부서지고 힘들었음 하지만 수시는 원서를 6개나 쓸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정말 크다 정시는 수능 하나로 결정된다는 게 위험 부담이 있어서 1지망 학교 1지망 학과 가기에는 진작부터 수시 준비하는데 훨씬 유리한 것 같다
정시 늘려야하는거엔 동의하는데 농촌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서울 사는 학생들에 비해 학원이나 공부를 위한 시설 자체가 부족함...대치동에서 수백만원씩 내면서 과외듣는 학생이랑 알바 뛰면서 인강 도ebs로만 공부하는 애랑 같은 시험을 보는건 합리적일까? 정시가 수시보단 공평한거 동의하는데 아예 폐지하는건 아니라고봄
수시 정시 모두 해본 enfp 정시파이터 입장에서는 수시가 너무 귀찮음… 둘 다 다른 종류로 힘들긴해요.. 그래서 정시파이터들이 수시러 무시하는데 물론 사람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시러 무시하면안됨… 그리고 정시는 맨탈이랑 공부량이 수시는 비교가 안되죠.. 확신이란게 없고 수능날 돌발상황만 상상하고
솔직히 고3 체감으로는 정시가 더어려운게 맞는 듯 근데 수시는 3년동안 내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서… 그리고 빡센 동네는 솔직히 수시가 더 어렵기도 한 거 같음 웬만한 일반고 학생들 정시 잘 보는 애들은 거의 다 수시 성적 좋은 것 같음. 정시 100프로 파다가 대박나는건 더 어렵다고 생각
정시, 수시 상관없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우면서 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그에 따라 살게 되더라구요 학교 내신과목이 확통이 빠지면서 미적 언매 물화생지2 에 전 화2 준비중이라 수능대비한다 생각하고 내신대비도 할렵니다 중학교때부터 입시를 준비하면서 느낀건, 누가 힘드냐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냐 인것 같습니다 04 힘냅시다
수능을 앞둔 고3이지만, 고1로 돌아간다면 아예 생기부 버리고 내신,수능에만 올인해서 내신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최저 맞춰서 대학갈 것 같네요. 생기부 채우려고 발표 준비도 하고 독서도 하고, 대회도 다 나갔지만.. 선생님들께서 생기부를 제대로 써주지 않으셔서 노력한 것에비해 생기부 퀄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선생님 잘 만나야 갈 수 있는 전형이 학종인듯합니다.. 선생님 운에 대학이 좌지우지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교과에 올인할 거 같네요 진짜 쓰는 시점에서도 생기부 때문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나네요
학군 좋은 곳은 수시가 어렵고..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시가 어렵죠~~ 물론 둘 다 힘듦~ 댓글에서 정시 확대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학교가 너무 의미없어질듯, 지방사는 사람들한텐 더더욱 불리하고.. 사설 인강이 발달했다지만 좀 시골이다보면 스터디카페나 독서실도 없는 경우가 있음, 애매하게 지원금 못 받는 가정이나 알바하면서 공부하려는 친구들 좀 지원해줄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ㅠㅠ 출산율갖고 뭐라 할 시간에 살아가는 사람들부터 챙겨줘라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싶겠냐
현역기준 정시가 압도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큰 이유가 학교죠. 학교에 다닌다는것만으로도 시간 엄청 뺐기고 분위기도 안좋고 집중 밀도도 떨어지고 한마디로 20kg조끼 매고 마라톤 뛰는거임. 거기에 주변에서 같이 뛰는 선수들 있으면 같이 으쌰으쌰하고 승부욕때문에 열심히 뛸수있는데 20kg조끼매고 혼자 마라톤 뛰는거라 생각하면 될듯+ 피니시라인 어딘지 모름ㅋㅋㅋㅋㅋㅌㅋㅋ 끝이 안보여~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둘 다 물론 힘들지만, 내신 빡센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 온 사람으로써 수시가 조금 더 힘들다고 생각함.. 3년 동안 생기부 챙기랴 내신 챙기랴 바쁜데 또 자소서도 써야하고 심지어 최저도 맞춰야함.. 최저 진짜 빡센 학교라 내신 다 챙기면서도 거의 정시러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해야했는데 그런 거 생각하면 수시가 쪼끔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물론 정시러들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ㅠㅠ 나였으면 절대 못해)
난 내 학교 기준 정시가 더 쉬웠다고 생각함 실제로 수시러라고 생각했지만 수시는 떨어지고 정시로 붙었고 근데 처음부터 정시만 했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고 느낌 결론적으로 지방 일반고라면 어차피 수시가 훨씬 유리하니까 수시로 가시고 빡센 학교더라도 1학년때부터 정시 판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유리하지 않아요 수시를 아예 버리는 것보다 본인이 느끼기에 필요한거(수학 내신, 선택하는 탐구 내신)는 최선을 다해서 챙기는거 추천 그렇다고 수시로 가라는 말은 아님 수시는 그냥 도구처럼 사용하셈
정시는 대학에 합격하기 힘들고 부담감 때문에 힘든 거지 수시보다 절대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수시는 시험기간 준비를 4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험 치는 기간까지 하면 매년 5달은 제대로 공부해야 하고 비교과를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거의 모든 활동을 참가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생각이 있는 수시러라면 당연히 내신이 끝나면 수능 최저를 위한 공부를 함. 정시를 만약 1학년부터 3학년처럼 각잡고 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시가 더 힘들거라 생각함.
일반고 수시러로 산 경험으로는 수시가 정시보다 힘들다. 근데 정시가 수시보다 어렵다. 수시 공부량 내신: 시험 전 30일 공부, 하루에(학교에 있는 시간 제외) 최대 7시간 최소 5시간 ->총 최소 10시간은 공부->이걸 10번 반복-> 30 × 10 × 10 -> 약 3000시간 방학: 수능 기본 공부 수행평가 과목당 최소 2개, 과목 7개 가정-> 2×7×5=70개 과목당 발표나 보고서 최소 2개, 과목 7개 가정-> 2×7×5=70개 각종 학기별 행사 참여, 대회 참여 ->학기당 최소 4개-> 4×5=20개 수시원서에 필요한 면접 준비, 자소서 작성 최소 2주 선생님 및 이미지 관리에 드는 정신적 에너지 과목별 수강인원에 따른 1등급 비율 차이 3학년 2학기 수능 최저를 위한 공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하루에 7시간 공부 가정-> 30×4×7=840 순수 공부량 3840시간, 그 외의 학업 관련 활동량 측정 불가 정시 공부량 1년 기준 365일 동안 10시간씩 공부해도 3650시간 만약에 고 2부터 준비했다면 7300시간 근데 솔직히 365일을 10시간씩 공부 안 하니까 저정도 나오진 않을거고..ㅋㅋ 정시가 변수가 많고 기회도 적어서 어려움. 시험 난이도도 내신보다 빡세고.. 근데 공부량+시간투자(노력)으로 따지면 수시가 힘들다.. 난 수시 준비하면서 매 시험마다 결과보면서 울었고, 시험 전날에는 밥도 못 먹을정도로 긴장했음.
둘 다 힘든데 정시가 더 힘들다고 생각함... 수시는 전형도 많고 뽑는 인원수도 조금은 더 많아서 정시에 비해 등급이 낮아도 지원할 수 있음 근데 정시는 문제도 어렵고 뽑는 인원이 증가하긴 했지만 쓸 수 있는 원서도 세 개뿐임... 현역 때 가장 충격 받았던 게 정시는 1.4 정도 돼야 중앙대 안전빵인데 잘난 척 하는 1.9-2초반인 애가 중앙대 0.01 하향이라는 말 듣고 진짜 현타왔음...
난 솔직히 케바케인거같음 수시에서 힘든점은 최저 요건+수행평가+자소서(세특)+면접+지필고사 등등 챙길게 많은데 이건 뭐 내신 빡세고 안빡센 학교여부 상관없이 그리고 정시가 힘든점은 내신 비시즌기간에도 정시를 준비해야되고 고독하다는점이 제일 힘든점에있어서 크게 작용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음 이걸로 토론한다는거 자체가 근데 무의미하지않나 둘다힘든데
오늘의 결론: 둘 다 힘들다😭
수험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토론 주제는?!🔥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이런 주제 참신하다
@@개굴개굴-i2y ㄹㅇ윈터스쿨가면 애들하고 맨날 토론함 ㅋㅋ
고등학생 동생 대학생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크게 4가지
젠더 문제도 핫하지만 이건 싸움날 주제고
부동산 집구하기 문제도 어렵고
내가 잘 하는일vs내가 좋아하는일 직업선택이나
돈 잘 버는 직업 순위 이런게 주제로 다루기 좋을 거 같네요
@@개굴개굴-i2y ㅊ
정시가 더 힘든이유
수시 한 애들중에 아 정시할껄은 못들어봄
정시 한 애들중에는 아 수시할껄 존나 들어봄
근데…절대 수시가 쉽다는 건 아니지만…현역 입장에서는 정시가 훨씬 힘들고 어렵고…괜히 다들 수시 챙기라고 말하는게 아닌거…올해 느끼는 중^^
근데데 전 돌아갔어도 그때는 공부를 빡세게는 못 했을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정신차린게 다행 ㅜㅜ
수시가 안전하긴해요 한번실수가 다른 시험에서 메꿔지니까 정시는 한방이니까 리스크가 큰거같어요ㅠㅠ
@@김또잉-e6l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게 내가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서 딱히 열심히 할 것 같지는 않음ㅋㅋ 남은 기회에 최선을 다해야지 뭐
저 같은 경우에는 둘다 작년까지 챙기다가 워낙 내신 빡센 학교고 정시에 좀 적합한 타입이라 정시파이터가 되긴 했는데 고1로 다시 돌아가면 죽어라 내신만 할듯해요 종합 말고 교과로
근데 이것도 잘선택해야하는게 늦어도 고2여름방학땐 수시러할건지 정시파이터할건지 확실히정해야함... 고1이랑 고2-1학기 내신 망쳤는데도 아직 고2-2학기 고3-1학기남았다고 수시붙들고있으면 아무것도안됨.. 그런애들은 걍 고2여름부터 닥치고 수능정시만파야지..
3년 내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건 수시지만 더 어려운 건 정시인 듯
학종 준비한다고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랑 비교과 쭉 열심히 챙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ㅠㅠ자소서랑 면접 준비하면서 멘탈 제대로 부서지고 힘들었음
하지만 수시는 원서를 6개나 쓸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정말 크다
정시는 수능 하나로 결정된다는 게 위험 부담이 있어서 1지망 학교 1지망 학과 가기에는 진작부터 수시 준비하는데 훨씬 유리한 것 같다
이게 맞는 듯 힘든건 수시지만 어려운건 정시
일반고는 안 다녀봐서 모르겠는데 수시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힘들어요 3년 내내 나라는 사람을 a4용지 몇 십장으로 증명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야 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ㅠㅠ
정시도 마찬가지. 그냥 하루 그 시험 성적 하나 그게 단데…그 성적을 다시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빡센곳은 수시가 더 어렵죠 근데 고딩 대부분이 일반고니까..
시험 끝나면 놀면서 ㅋㅋㅋㅋㅋ방학때도 하루종일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놀거 다 놀면서 하더만
@@-ysl8890 그건 그렇긴함
@@-ysl8890 그거 대한민국 모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 앞에서 말씀해보세요. 시험 끝나자마자 수행평가 세특 몰아치는 거 다 감당해야 하고 방학 동안 제대로 된 외출은커녕 친구도 잘 만날 수 없을만큼 바쁜데 그런 거 다 겪어보셔서 그리 쉽게 말씀하시는가 보네요.
진짜 종이님 말을 진짜 잘하신다..ㅋㅋㅋㅋㅋ저번에 마피아때부터 생각했던 말을 되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하시네요.. 역쉬 아나운서 지망생 클라스...
정시 수시 뭐가 더 힘드냐.. 의견이 갈리긴 하겠다만 상식적으로 학교내에서 4퍼에 드는거랑 전국에서 4퍼에 드는거랑 뭐가 더 힘들까..
너무 단순한 비교 아닌가요..
@@성이름-n4y5t 하지만 저게 맞긴함ㅋㅋ 300명 이기냐 50만명 이기냐임ㅋㅋ 그리고 정시파이터들은 그 300명도 못 이겨서 정시를 당하는거고
정시가 그나마 모두가 같은 시험지로 치고 실력에 따라 줄세우니까 상대적으로 공평하지 수시는 솔직히 학교마다 셤도 다르고 비리도 많고 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근데 인생에서 공부가 전부는 아니고 성실한 인재를 찾는거면 비리있는학교 제외하고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정시 늘려야하는거엔 동의하는데 농촌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서울 사는 학생들에 비해 학원이나 공부를 위한 시설 자체가 부족함...대치동에서 수백만원씩 내면서 과외듣는 학생이랑 알바 뛰면서 인강 도ebs로만 공부하는 애랑 같은 시험을 보는건 합리적일까? 정시가 수시보단 공평한거 동의하는데 아예 폐지하는건 아니라고봄
@@ynho2233 요것도 맞지.
@@ynho2233 서울에도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애들 많음. 대치동 일부 사례로 판단하지 마시길
수시는 더럽고, 정시는 어렵다… 어쨌든 둘 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편집 난리났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촬영ㅎㅎ 정글에 갔다고 생각해보자,,!
이조합 너므 좋아유
정시수시 수시정시 우리 서로 응원해주면..좋겠다리..𖤐
여론조사 한번 해봅시다.
정시가 힘들다 좋아요 👍
수시가 힘들다 댓글
수시는 귀찮고 정시는 어렵다
학교가 ㅈ반고면 정시가 더 어려움
근데 학교가 특목고나 갓반고 같이 빡센 학교는 수시가 압도적으로 어려움
@Door Big 의대 20명 약대 10명 스카이 10명 이상 간 학교는 갓반고로 쳐줌?
@@김-l7n 강서고임?
@@김-l7n ㅇㅇ 그정도면 갓반고
@@sss-v6c5s ㅋㅋ
@@김-l7n 현역 중복 없이 의대20명?
정시가 힘든건 팩튼데. 학교 내신도 못이기면서 수시 불공평하다는 애들보면ㅋㄲㅋㅋ
세화고 휘문고 같은 개빡쎈 고등학교 가보면 그런 생각 안들껄..
반 5등 정시 서울대 나오는 학교 가보셈 ㅋㅋ
수시 개꿀이라는 애들 특 = 동네 좆 / 평범한 일반고 다님
@@reason279 근데 애초에 세화 휘민류 학교는 정시 공부하러가는데 아님? 시험 자체가 평가원 그 자체인데 정시 준비하면서 내신도 하는거지
@@강-h8v 누가 처음부터 정시 노리고 갑니까.. 내신을 바라고 갔지만 내신을 포기한 애들도 정시를 잘 보는 케이스인거죠..
진짜 편집 무슨일이야... 저날 참고로 촬영을 두시간?넘게 한거같은데 너무 꿀잼이었다구!!😂
수시 정시 모두 해본 enfp 정시파이터 입장에서는
수시가 너무 귀찮음… 둘 다 다른 종류로 힘들긴해요..
그래서 정시파이터들이 수시러 무시하는데 물론 사람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시러 무시하면안됨… 그리고 정시는 맨탈이랑 공부량이 수시는 비교가 안되죠.. 확신이란게 없고 수능날 돌발상황만 상상하고
저도 비슷한 mbti 인데 정시가 더 편하더라구요 (entp)
ㅇㄱㄹㅇ 수시 너무 귀찮아요 진짜
둘다 힘들지만 정시는 잘못된 방법이 아닌데 학교에서 탄압함..ㅠ
수시 준비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내신 시험에 수능 최저에 수행평가에 동아리에 세특용 발표 활동에 독서에 봉사활동에 교내 대회까지 챙겨야 할게 너무 많다,, 우리(04) 세대 이후로 많이 줄어들으니 다행인듯
솔직히 고3 체감으로는 정시가 더어려운게 맞는 듯
근데 수시는 3년동안 내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서… 그리고 빡센 동네는 솔직히 수시가 더 어렵기도 한 거 같음
웬만한 일반고 학생들 정시 잘 보는 애들은 거의 다 수시 성적 좋은 것 같음. 정시 100프로 파다가 대박나는건 더 어렵다고 생각
수시는 같은 학년 안에서의 경쟁이고 정시는 재수생 포함 경쟁이니까 일반적으로는 정시가 힘들지,,
ㄹㅇ...
정시러인데 수시 재수도 있다고 들음. 물론 수능으로 재수하는 애들보단 훨~씬 적긴 함
@@anneongjad2oya 수시 재수 하는이유 : 최저를 못맞춰서 ㅋㅋㅋㅋㅋㅋ
둘 다 힘듬 ..
근데 학종러로서 3년동안 생기부에 허덕이면서
뭐만 하면 샘들의 생기부협박,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매일 앞자리, 봉사시간 채운다고 봉사다니고.. 한과목 당 하나씩은 보고서도 써서 제출해야 세특도 잘 적히고 ... 생기부랑 내신은 또 별개니까 내신 공부도 해야되고 .... 정시도 엄청 힘들지만 .. 수시러도 힘들어요 ㅜㅜ
둘 다 힘들긴한데 50ㄷ50으로 완전 똑같진 않을 거아니에요
@@ganghaerinfan 둘 다 힘드니까 우열을 못가린다 이 말이죠 ..
@@jaehyeon0407 그럼 50대 50으로 똑같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거죠?
@@ganghaerinfan 알아서 생각하세요 .. ^
@@jaehyeon0407 그쪽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수시 정시 다 준비하고
결국 정시로 대학간 현역으로서
수시 정시중 어느 게 더 힘든지는 지극히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시가 더 힘들다 느껴졌어요
뭐가 더 힘드냐 라는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힘든 거 야기할 때 서로가 다 “난 ~~~것도 해야되서 내가 더 힘들어”라는 걸 그냥 말하고 깊은 그런 심리적인 느낌??
어차피 본인 결정이고 뭐가 더 힘들든 대학교 가면 그냥 ㄹㅇ 다 무의미함
무조건 정시가 더힘듭니다..ㄹㅇ
갠적으로
쉬운데 불편=수시
어려운데 편함=정시
였었음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수시는 쉽고 어렵고의 난이도 문제이고
정시는 가능과 불가능의 유무임
오 👍
걍 딱보면 정시가 압승이지만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면 비등비등,,,,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 물론 제일 개꿀빠는거고,.....
수시든정시든 입시생들 힘내라 얼른 대학 합격하고 탈입시라이프 합시다 !!!
그냥 자사고,특목고,8학군이면 수시어려운거 ㅇㅈ하는데 나머지는 정시가 훨어려운거맞음 ㅇㅇ
그정도급 되면 맞지 근데 그냥 지방에서 좀 하는 학교라고 힘들다고 빡세다고 ㅇㅈㄹㅋㅋㅋㅋㅋ
계속 수시 종합만 생각하는데 '교과'라는 전형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 교과 비중이 꽤 커졌는데..
제가 생각했을 땐 일반고 가서 국영수탐 내신 열심히 챙기고 최저 맞춰서 대학 가는 게 제일 수월한 경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교과 .. 쌉사기 전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날먹’
맞습니다.. 활동 챙길 시간에 내신 공부나 좀 더 많이할걸 이란 생각이 고3 내내 들더라구요
자소서에 면접 있는 학종은 진짜 정신이ㅠㅠㅠ
그래봤자 12%이내임 인서울 들어가려면 기본 2합5는 맞춰야 안정적으로 교과 원서 넣을 수 있음 건동홍 인기과도 교과 입결은 1점대 초반나옴
그냥 사는게 힘든거죠...ㅎㅎ
주디님 사랑합니다 💜
이게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우리 자사고도 내신 4등급이 모고 1등급 나옴. 빡센 고등학교는 수시로 비빌 수가 없음
진짜 맞말
제 모교도 그랬습니다ㅎㅎ
갠적으론 수시는 육체적으로 더 힘들다면, 정시는 정신적으로 더 힘든듯...
솔직히 정시러들 수시 힘들어서 정시로 갈아탄거 아님? 본인 정시러임
정시, 수시 상관없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우면서 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그에 따라 살게 되더라구요 학교 내신과목이 확통이 빠지면서
미적 언매 물화생지2 에 전 화2 준비중이라 수능대비한다 생각하고 내신대비도 할렵니다
중학교때부터 입시를 준비하면서 느낀건,
누가 힘드냐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냐 인것 같습니다
04 힘냅시다
정시 수시 둘다 준비했었는데 69모 둘다 올1 맞았음에도 수능날 3뜬거 보고.. 정시는 할 게 못된다는 생각이 듦.. 수시가 구제해주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재수행..ㅠㅠ
수시 정시 동시 준비해보고 현재 재수중인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정시가 압도적으로 힘듭니다. 끝.
물론 둘 다 힘들지만 한 번 못 치면 해가 넘어가는 정시가 심적으로 더 힘들다
수능을 앞둔 고3이지만, 고1로 돌아간다면 아예 생기부 버리고 내신,수능에만 올인해서 내신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최저 맞춰서 대학갈 것 같네요. 생기부 채우려고 발표 준비도 하고 독서도 하고, 대회도 다 나갔지만.. 선생님들께서 생기부를 제대로 써주지 않으셔서 노력한 것에비해 생기부 퀄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선생님 잘 만나야 갈 수 있는 전형이 학종인듯합니다.. 선생님 운에 대학이 좌지우지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교과에 올인할 거 같네요 진짜 쓰는 시점에서도 생기부 때문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나네요
아 제 말이요..그걸 왜 고3인 이제 알았지 하..
교과가 짱임 그냥 내가 이걸 고1때 알았더라면 ,,,,하,,
입시생활 돌아보면 제일 후회하는 게 수시 안챙긴 거임… 수시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든 덜 힘들다고 생각하든 일단 챙기자…
현역 고3 수시파이터는 울고 갑니다.......
이 조합...토론 괜찮다...자주 해줘요..
모고보다도 쉬운 내신보면서 지균수시로 최저 간신히 맞추고 들어가는 거 보기 싫은데 최저 좀 올렸으면
네
수시는 힘들다
정시는 넘사다
가 맞는듯
나는 학종러인데 지난 2년 생각하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피터지게 2,3년을 달린 결실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수시 학바학이 너무 크고 경쟁 정도가 너무 다른데 블라인드 솔직히 에바임..
6:26 유디 누나 간접출현❤
재수가 재일 힘듦 > 수능이 힘듦 > 정시가 힘듦 이라고 생각해여 갠적으루....
정시가 정답이지.
정시가 제일 공평함!
댓글에 투기장이 열릴거같은 동영상이네요
정시 + 수시
같이 끌고가는 파이터가 제일 힘들다
또 자칭 정시파이터들 와서 댓글 투기장 열리겠네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시 or 수시는 오랫동안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임
오늘의 결론 : 정시가 힘들다
진짜 수시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 1년간 불안감과 압박감에 자신의 실력을 확신할 수 없는 정시에는 비비지도 못 함 ㅇㅇ 괜히 수시 하라는 게 아님 ㅋㅋ
솔직히 현역 정시파이터들은 정시를 선택한게 아니라 선택당한거지 ㅋㅋㅋㅋ
학군 좋은 곳은 수시가 어렵고..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시가 어렵죠~~ 물론 둘 다 힘듦~
댓글에서 정시 확대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학교가 너무 의미없어질듯,
지방사는 사람들한텐 더더욱 불리하고..
사설 인강이 발달했다지만 좀 시골이다보면 스터디카페나 독서실도 없는 경우가 있음, 애매하게 지원금 못 받는 가정이나 알바하면서 공부하려는 친구들 좀 지원해줄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ㅠㅠ
출산율갖고 뭐라 할 시간에 살아가는 사람들부터 챙겨줘라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싶겠냐
작년 정시로 대학갔는데 갠적으론 수시가 더 힘들다고 본다...정시는 문제만 ㅈㄴ게 풀면 일부문제 빼고는 해결이 되서 등급 확보가 되는데 수시는 일부 범위 정해지면 킬러 많이 나오는 때가 있고 그러면 버티질 못하겠더라....울학교만 그랬나 싶기도 하고 하 ㅠㅠ
그건 님 성적대 중하위권이여서 그런거아님?
@@맹맹-q4d 정시로 중대 붙었는데...? 이게 중하위권??
@@Mini080-80 문과면 하위임 나는 중경외시 상경계열인데 노답인걸 25살에 느끼고 피트 3년준비해서 약대옴
방구석 토론 컨텐츠 진짜 너무 좋다… 이 컨텐츠 오래 보고 싶어용 ㅎㅎ 2편 존버합니다 🥺
수시파이터도 해주세요!!
우리 학교 학생 수 너무 적어서 미치겠음 ㅋㅋㅋㅋ
안 그래도 100명도 안 되는데 과탐 사탐 선택하고 이것저것 갈라지고 나니까 물리는 22명 정도 시험 쳐서 1등급 한 명 이렇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전학 가고 싶다
제가 수시파이터이긴 한데.... 정시가 더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 미래가 딱 보이지도 않고 1년동안 똑같은걸 계속 반복하고 그리고 이게 제 미래고......
솔직히 갓반고 아닌이상 수시가 압도적으로 가기 쉽지
5:24 주디가 예상과 다른 답변을 내놓자 엇 했지만,,,,,, 당황하지않고~ 냅다 노선 변경하는 학이
5:29 이어지는 써니의 "논리적이어써!" (어디가?,,,,
하진쉼 여기 너무웃기지 않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대장 학이스 ^^
써니님 논리적이야 진짜 너무 웃겼어요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학이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기준 정시가 압도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큰 이유가 학교죠.
학교에 다닌다는것만으로도 시간 엄청 뺐기고 분위기도 안좋고 집중 밀도도 떨어지고 한마디로 20kg조끼 매고 마라톤 뛰는거임. 거기에 주변에서 같이 뛰는 선수들 있으면 같이 으쌰으쌰하고 승부욕때문에 열심히 뛸수있는데 20kg조끼매고 혼자 마라톤 뛰는거라 생각하면 될듯+ 피니시라인 어딘지 모름ㅋㅋㅋㅋㅋㅌㅋㅋ
끝이 안보여~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인정요 학교에서 수능 공부하면 시장판에서 공부하는 거 가틈 ㅠ.ㅠ
차라리 자퇴하고 검고보는게 날듯 진짜 경험해본 입장으로써 수업시간에 딴공부하기도 눈치보이고 조별과제라도 하면 진짜ㅋㅋㅋㅋ
@@tera141 그래서 자퇴하랴고 했으나 지금 자퇴하면 내년에 수능봐야되서 시장통에서 공부중입니다,,
근데 정시하는 사람중에 수시를 못해내서 정시로 돌린 사람이 많지 않음?(나 포함) 수시로 약 3년을 꾸준히 해내는게 어렵다고 생각함.
@@이상문-n1p 매다는 틀렸네ㅇㅈ 또 어디?ㅋㅋㅋㅋㅋ
본인이 2학년까지 내신준비하다가 3학년때 정시올인이면 개추 ㅋㅋ
둘 다 물론 힘들지만, 내신 빡센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 온 사람으로써 수시가 조금 더 힘들다고 생각함.. 3년 동안 생기부 챙기랴 내신 챙기랴 바쁜데 또 자소서도 써야하고 심지어 최저도 맞춰야함.. 최저 진짜 빡센 학교라 내신 다 챙기면서도 거의 정시러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해야했는데 그런 거 생각하면 수시가 쪼끔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물론 정시러들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ㅠㅠ 나였으면 절대 못해)
솔직히 수시러나 정시러나 같은 대학에 들어간건 둘다 서로 잘해서 들어간거지 못해서 들어간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수시충이니 정시충이니 서로 욕하는건 아니고 다만 제도적으로 불만이 있으면 그걸 꼬집고 제도를 비판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외고생 입니다. 정시도 힘든 건 알지만, 수시가 확실히 더 빡셉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정시 파이터를 하든 중간에 바꾸든 '수시'가 가망이 없다 라고 생각해서 아닌가요
애초에 내신이 모고보다 더 어렵게 나오는데 당연히 수시가 더 어렵지
학바학
수시러가 챙겨야 하는 것
: 내신 성적, 교과 활동 (교내대회, 수행평가, 동아리, 교과세특 등), 자소서, 면접, 수능최저
결론: 수시러도 결국에는 정시공부 해야지만 대학 잘 갈 수 있음
그래도 요즘은 교내대회랑 상, 자소서 개인봉사 이런거 안들어가서 안챙겨도 됨
수능최저 없는 곳만 골라쓰는 사람 많음 연대,한양대등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내가 이제는 수험생이 됐다….
하..각 지역 외로운 정시파이터들아 일어나라
댓에서 수시가 더 힘들다 이러는 애들은 뭐냐? 어디 지거국 목표가 아닌 이상 정시사 훨씬 힘들지 ㅋㅋㅋㅋ 괜히 수시가 꿀이라고 하겠냐?
난 내 학교 기준 정시가 더 쉬웠다고 생각함
실제로 수시러라고 생각했지만 수시는 떨어지고 정시로 붙었고
근데 처음부터 정시만 했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고 느낌
결론적으로 지방 일반고라면 어차피 수시가 훨씬 유리하니까 수시로 가시고
빡센 학교더라도 1학년때부터 정시 판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유리하지 않아요
수시를 아예 버리는 것보다 본인이 느끼기에 필요한거(수학 내신, 선택하는 탐구 내신)는 최선을 다해서 챙기는거 추천
그렇다고 수시로 가라는 말은 아님 수시는 그냥 도구처럼 사용하셈
학이 너무 엔팁스러워서 웃김 ㅠ큐큐큐큐ㅠㅠㅠㅋㅋㅋㅋ
방구석토론 어떤 컨텐츠 보다 재밌다
수시는 ㅈ반고냐 갓반고냐 특목자사냐 차이가 엄청 큰데
정시로 인서울 간당간당하는 애들 수시로 중경외시 감...
일단 난 수능 5,6등급이였는데 정시 2,3등급인 친구들 들어오는 과에 수시로 들어옴..
진짜 ㄹㅇ적폐..
주디님 생기부 털어주세용,,,, 궁그매
정시는 대학에 합격하기 힘들고 부담감 때문에 힘든 거지 수시보다 절대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수시는 시험기간 준비를 4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험 치는 기간까지 하면 매년 5달은 제대로 공부해야 하고 비교과를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거의 모든 활동을 참가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생각이 있는 수시러라면 당연히 내신이 끝나면 수능 최저를 위한 공부를 함. 정시를 만약 1학년부터 3학년처럼 각잡고 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시가 더 힘들거라 생각함.
쌉소리를 길게도 하네
ㅋㅋㅋ 웃고 갑니다
일반고 수시러로 산 경험으로는
수시가 정시보다 힘들다. 근데 정시가 수시보다 어렵다.
수시 공부량
내신: 시험 전 30일 공부, 하루에(학교에 있는 시간 제외) 최대 7시간 최소 5시간 ->총 최소 10시간은 공부->이걸 10번 반복-> 30 × 10 × 10 -> 약 3000시간
방학: 수능 기본 공부
수행평가 과목당 최소 2개, 과목 7개 가정-> 2×7×5=70개
과목당 발표나 보고서 최소 2개, 과목 7개 가정-> 2×7×5=70개
각종 학기별 행사 참여, 대회 참여 ->학기당 최소 4개-> 4×5=20개
수시원서에 필요한 면접 준비, 자소서 작성 최소 2주
선생님 및 이미지 관리에 드는 정신적 에너지
과목별 수강인원에 따른 1등급 비율 차이
3학년 2학기 수능 최저를 위한 공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하루에 7시간 공부 가정-> 30×4×7=840
순수 공부량 3840시간, 그 외의 학업 관련 활동량 측정 불가
정시 공부량 1년 기준
365일 동안 10시간씩 공부해도 3650시간
만약에 고 2부터 준비했다면 7300시간
근데 솔직히 365일을 10시간씩 공부 안 하니까 저정도 나오진 않을거고..ㅋㅋ 정시가 변수가 많고 기회도 적어서 어려움. 시험 난이도도 내신보다 빡세고.. 근데 공부량+시간투자(노력)으로 따지면 수시가 힘들다..
난 수시 준비하면서 매 시험마다 결과보면서 울었고, 시험 전날에는 밥도 못 먹을정도로 긴장했음.
이건 진짜 사바사다. (사람마다 다르다)
일단 성적 잘 안오르는 사람들은 둘다 힘들듯... 🥺
이건 어디에서든 하는 말이지만... 각자 자기한테 더 맞는 전형을 택하는 게 좋을듯...
둘 다 힘든데 정시가 더 힘들다고 생각함... 수시는 전형도 많고 뽑는 인원수도 조금은 더 많아서 정시에 비해 등급이 낮아도 지원할 수 있음 근데 정시는 문제도 어렵고 뽑는 인원이 증가하긴 했지만 쓸 수 있는 원서도 세 개뿐임... 현역 때 가장 충격 받았던 게 정시는 1.4 정도 돼야 중앙대 안전빵인데 잘난 척 하는 1.9-2초반인 애가 중앙대 0.01 하향이라는 말 듣고 진짜 현타왔음...
난 솔직히 케바케인거같음
수시에서 힘든점은 최저 요건+수행평가+자소서(세특)+면접+지필고사 등등 챙길게 많은데 이건 뭐 내신 빡세고 안빡센 학교여부 상관없이
그리고 정시가 힘든점은 내신 비시즌기간에도 정시를 준비해야되고 고독하다는점이 제일 힘든점에있어서 크게 작용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음
이걸로 토론한다는거 자체가 근데 무의미하지않나 둘다힘든데
써니님이 스포한 꿀잼영상이 이거군요
최저 3합4 준비하는 교과러로서 둘다 하려니 힘들어 죽겠음
로이가 없어서 아쉽다ㅋㅋㅋㅋ
솔지키 50 : 50으로 뽑으면 난도가 비슷하다고 봄.. 근데 수시를 더 많이뽑으니 정시가 어려울 수 밖에...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ㅜㅜ
스카에서 보는데 웃참 실패…ㅋㅋㅋㅋㅋㅋㅋ
새로 들어오신 크리에이터 분들도 다들 이쁘고 잘생기셨어요 !!!!❤
정시가 공정해서 좋긴하다만… 그렇게되면 인서울애들이 걍 다 씹어먹고 지방 애들이나 시골 사는 애들은 ㄹㅇ..
이제 수시가 훨씬 가기 쉬움 독서, 진로, 동아리, 봉사 다 빠지고 남은게 세특 밖에 없는데 내신만 파고 세특 좀 챙겨서 수시로 가는게 답이지. 엄마들이 고등학교 입학하고 정시 엄청 반대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마싯겠당
00:16
생명과학 박소현 선생님 닮으셨어요!!
왠만하면 수시 진짜 내신 자신없다 하면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