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뷰 좋고, 맛있는 곳인데 가격대와 요리가 다르니 취향대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윳쿠루는 샐러드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850엔~900엔이고, 주 메뉴가 파스타와 치킨카레입니다. 쿠루쿠마는 1인분에 1000~1500엔 정도 보셔야 하는데, 카레요리와 태국식 고기요리가 메인이에요. 두곳 다 음식 양도 푸짐한 편인데, 쿠루쿠마는 특히나 양이 많아요.
영상 아래 더보기 란을 누르시면 저희 블로그등 여러 관련 페이지들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상황 으로 이동하시면 카톡 등 연락처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차량&요금 billlindarent.blogspot.com/p/blog-page_9.html
11월에도 더운 날이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정도 생각하시면 될 거 예요. 해지고 바람 불면 조금 쌀쌀한 정도입니다. 해수욕장은 10월 말 경에 대부분 폐장하고요, 천연비치는 마음대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조금 추울거예요. 해파리들도 생길거고요. 바다에 들어가실 계획이시면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신청하시면 슈트 등 장비를 모두 빌려줍니다. 슈트 입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루가메세이멘(丸亀製麺)이라는 우동 체인점 이에요. 줄여서 마루가메라고 부르는데, 일본 전국 곳곳에 있는 아주 큰 체인입니다. 또 하나 하나마루우동(はなまるうどん)이라는 전국 체인점이 있어요. 둘다 가격도 싸면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1~2년 전부터, 일손 부족이 확 눈에 띄어요. 지금은 일본 어느 가게, 회사나 마찬가지지만..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면 설거지가 밀려있기까지 하는 가게도 하더라고요..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일하시는데,(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기피하는 알바..) 안쓰러울 때도 있어요.
일기예보가 워낙 안 맞아서 그날 날씨는 그저 맑기를 바랄 수밖에 없지만, 4월은 낮기온이 25도 위로 올라가는 날도 많을 거고, 4월은 비교적 맑은 날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삼한사온도 있고, 꽃샘추위도 있어요. 맑은 날은 햇빛이 강해서 더 덥게 느껴지는데, 바닷바람이 항상 불어서 해 지면 쌀쌀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은 반팔티에 셔츠나 후드를 덧입거나 벗거나 하면서 지냅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 윳쿠루' 라고 하는 곳 입니다. 구글맵에서 'cafe yukkuru'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기도 영업시간이 짧아요.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입니다. 화요일이 정기휴일이니 날짜 주의해 주세요. 원래 오키나와 남부에는 '쿠루쿠마'라고 유명한 태국요리전문점&카페 가 있어요. 여기도 차로 5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긴 합니다. 쿠루쿠마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바다를 시원히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에 있고, 예쁜 정원도 있어서 저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저는 그럴 때는 피해서 갑니다.
저희 차량은 우선 예약 스케줄 부터 확인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보시면 됩니다. billlindarent.blogspot.com/p/blog-page_8.html 제 영상 중에 렌트카에 대해 설명드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aNOROz0HV-4/видео.html
오키나와 - 날씨가 맑으면 바닷가가 정말 예쁨. 여름엔 태풍이 자주 옴(외출 불가능). 자외선 엄청 쎔. 관광 내용의 98%는 바다. 바다는 정말 예쁘고 좋음. 휴양지로서 참 좋은 곳. 음식은 고기 고기 스테이크 햄버거 피자 고기. 오사카 - 북적북적하고 볼거리 많음. 여름에 엄청나게 습하고 더움. 일본하면 생각나는건 다 있음. 맛집 많음. 홋카이도 - 광활한 자연. 자연속의 온천. 유명 관광 도시(오타루 등등)들 실제로 멋있고 예쁨. 여름 한낮은 덥고 해 지면 시원함. 일본에서 음식 요리 디저트 제빵 등등 뭐든 제일 맛있는 지역. 어디를 가든 이동거리가 상당히 멈.(홋카이도 면적=남한 면적과 거의 비슷) 취향따라 고르세요.
그게 일본에서도 유독 오키나와만 좀 심해요. 일본 본토는 정가는 아니더라도, 보통 이런 저런 할인가를 적용해서 최저가를 전광판에 찍어서 광고하는 곳이 많은데, 오키나와 주유소들은 전광판을 아예 꺼 놓거나, 999 이런식으로 표시 해 두는 곳이 많죠. 실제 가격은 일본 본토와 거의 비슷한데, 일본 휘발유 가격이 보통 한국보다 리터당 100원 정도 쌉니다. 여기에 각 지역의 임대료와 '저장 탱크가 있는 항구와의 거리'(!)에 따라 세세하게 차이가 나는 방식입니다. 오키나와는 남부, 동부의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동네 주유소가 제일 싼 편이고, 나하 시내, 공항 근처는 거기에 +5엔 정도, 제일 비싼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나 북부의 외진곳인데 여기는 남부 동부 기준으로 +15엔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주유소마다 가격 차이가 다 나는데도, 표시한 곳이 하나도 없는걸 보면 이게 담합같은데, 그런거 같지도 않고, 제 추측은 그냥 귀찮아서 표시 안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유기 자체에는 단가가 정확히 표시 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유학도 두번이나 하고, 나고야에서 정비사로 일하다가 렌트카 사업을 하려고? ㅎㅎ 따뜻한 섬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렌트카 사업을 구상하고 이사 왔어요. 사족입니다만 혹시나 댓글 보시고 일본에서 한국인 상대 가이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운전하면서 가이드 하시는 분들이 지금도 몇 분 계시기는 한데 합법적으로 조건 다 갖추시고 하시는 분들은 못 본거 같아요. 일본 법률이 많이 까다롭고, 단속 안하는 듯 하다가도 다 잡혀요. 혹시나 진지하게 생각하시게 된다면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가이드 자격증도 일본에서 취득해야 하고, 영업용 일본 운전면허증 취득, 여행운수사업체 등록. 이정도 요건을 최소한 갖춰야 해요.
제가 오키나와 와서 야키니쿠집을 한번도 안 가 봤어요 ^^;; 관광지에 있는 곳들은 와규(일본 소)나 아구(오키나와 흑돼지)를 주로 팔던데 많이 비싸더라구요.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무난한 곳은 규우카쿠(牛角)라는 곳이 본토에서 넘어온 체인점인데, 오키나와에도 곳곳에 있더라고요. 소고기 중심인 평범한 일본식 야끼니쿠 식당이에요. 저도 오키나와 와서는 외식을 잘 안하게 되어서, 딱 여기라고 꼽아드릴 만한 곳이 없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영상에서 제가 파스타를 먹고 있는 저희 집 앞 카페 cafe yukkuru 하고 난조시 산자락에 있는 피자카페 ミモザの木(mimozanoki) 정도입니다. 고기 구워먹는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죠 ^^;
일본과 한국이 차선 방향만 다른게 아니라 신호체계 및 좌우회전, 유턴등에 대한 규칙이 사알짝 다릅니다. 미리 예습하고 오시면 덜 당황스럽겠죠^^ 일단 적응만 하시면, 한국보다 도로 흐름도 느린 편이고, 사람들이 서두르지 않고 양보를 잘 해주는 편이어서 운전하기는 편합니다. 물론 일부 사납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지만요. 나하 시내만 벗어나면 다 무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요. 반대로 나하 시내에는 쇼핑몰들을 제외하면 99% 유료주차입니다. 날씨는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그날이 되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일단 이번주는 바람도 좀 잦아들고, 꽤 따뜻해졌습니다. 낮기온이 23~25도 정도 올라가는데, 바람이 안불고 햇빛 나는 날이면 더워요. 반대로 구름끼고 바람 불면 쌀쌀합니다. 저희 렌트카는 기본적으로 처음24시간 동안 5400엔, 그 다음부터는 24시간마다 4320엔씩 추가됩니다. 세세한 요금표는 저희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billlindarent.blogspot.jp/p/blog-page_9.html 그런데, 3월 30일, 31일오전까지 차량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저희 차량 쓰시려면 31일 오후부터 가능합니다. 일정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7~9월은 태풍이 안 오면 화창하니 뜨겁고, 태풍이 오면 비바람 몰아치고 그런 날씨입니다. 오시는 날 태풍이 없기를 바랍니다.ㅎㅎ 섬이라 바람이 불 때도 많고, 밤이나 새벽에 소나기가 많이 내려서 한여름에는 한국보다 안더워요. 나하시내로 먹으러 나가는 일이 잘 없어서 제가 잘 아는 곳이 없어요. 북적북적한거 좋아하시면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 괜찮았습니다. 그 외에는, 국제거리에서 두세 골목 밖으로 나가면 현지인들이나 일본인들이 주로 가는 작은 술집들이 많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그냥 동네 골목에 정말 조그맣게 자리잡은 술집들입니다. 근데 전 오리온 맥주 별로 안 좋아해요. 전 기린 맥주파라서..^^;; 일본 맥주 들 중에서도 오리온과 삿포로는 제조 방식이 한국 맥주들하고 비슷하게 잡곡을 좀 섞는데 심심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아직 안가봐서 잘 모릅니다만, 숙박비는 에어비앤비에 나오는 그대로일거예요. 일본은 1인당 얼마, 해서 요금 정찰제가 잘 지켜지니까요. 구글맵에 등록된 업체는 구글맵에서 1인당 평균 요금도 표시되니까 참고해 주세요. 이시가키섬이나 미야코섬은 굉장히 작은 섬이라 돌아다닌다기 보다는 유유자적하게 보내는 곳이라 들었어요. 섬 안에서 렌트카 운영하는 회사나 개인가게들이 있어서 렌트카로 반나절~하루정도면 섬 곳곳은 볼 수 있나봐요. 바다는 섬 출신 분들이 오키나와 본섬 바다를 보고 별론데(?) 라고 할 정도로 예쁘다고 하네요. ㅎㅎㅎ 여기 바다도 정말 예쁜데, 저도 한번 가서 보고 싶어요. 아 교통편은 나하공항에서 소형비행기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 윳쿠루’ 라고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예요. 구글맵에서 cafe yukkuru 로 검색 됩니다. 영업시간이 짧고, 화요일은 휴뮤이니 참고해 주세요. 제가 예전에 올린 짧은 영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jclum6ntolI/видео.html 여기가 산 위라서 주변으로 바다가 보이는 식당과 카페가 여럿 있어요. 저기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10월말에 31일까지 하는 곳도 있고 그 주 주말까지 하는 곳도 있던데, 저도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리겠네요^^;; 해수욕장이 워낙 많아서 각 해수욕장의 홈페이지 등을 그때 그때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몰은 10시~10시 반 정도에 문 닫고요, 동네 슈퍼마켓들은 11시~12시까지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심야에는 편의점 가셔야 하고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아자아자🔥
아름다운 자연, 여유로운여행, 자세한설명까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립니다.
잘봤습니다 너무유용해요
영상중간에 1인분에 850엔에 커피까지포함된 뷰좋은 음식점 이름이 뭔가요?? 궁금해요!!!
구글맵에서 cafe yukkuru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에요. 저희 동네라서 종종 가는 곳입니다.
있는대로 표현하시는 것같아..과장되지 않은 것 같아....도움이 되네요
어디서 부탁받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제 맘대로 하는거라 그렇습니다 ㅎㅎ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계획 짜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먼가 이박사 생각나면서 멘트가 쏙쏙 귀에 꽂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DongKyun Kim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계획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면 한달정도 생각중인데 뵙겠습니당
영상 잘 봤어요. 하반기에 갈 예정인데 아주 유용한
영상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조금 이르지만,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다음달 방문인데 좋은 정보 많이 봤습니다 렌터카 사업도 번창하세요. 목소리 넘. 차분하고ㅜ좋으세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뼈정보들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겉멋든 리뷰들에 지쳐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자체는 모르겠는데 오키나와는 정말 좋아요 자주가지는 못하지만 시간나면 꼭 가는곳입니다. 지금까지 가본곳중에 제일 맘이 편안한곳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자연도 예쁘고, 느긋하면서도 일본의 인프라는 갖춘 곳이라 편하기도 하죠.^^
주인장님 유행어 ' 애매해요 ~ ' ㅎㅎㅎ 잘보고 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 ^^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담백 솔직한 리뷰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키나와 여행정보 감사해요
너무 유용하게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계획없이 오키나와행 티켓만 끊어두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솔직한 경험담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영
오키나와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많습니다만, 여행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꾸밈없고 좋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Cafe yukkuru 폐업했네요 ㅠㅠ
정보 잘보고 가요 ㅎㅎ 중간중간 나오는 아이들이 넘 귀엽네요 지금은 많이 컸겠어요
윳쿠루 정말 좋은 카페였는데, 코로나 기간동안에 결국 폐업하시고 말았어요. 저희도 많이 아쉽습니다.
이 영상 보려고 시도했는데 계속 안되던데 오늘 봤내요~ 신랑과 구독하고 도움 많이 받아서 오키나와 여행도 잘 다녀왔내요~또 가고싶은 오키나와내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오키나와 또 놀러오세요~^^
沖縄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チャンネル登録し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
언제쯤 다시 렌트카재개하시는지요?영상의 해변 은 미바루비치인가요?
마지막 장면은 미바루 비치가 맞습니다.
렌트카는 일단 9월정도 목표로 다시 준비중인데, 국제선 복구에 맞출 생각이라 코로나가 계속 되면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어머 너무 좋은 동영상이네요 ㄳㄳ다음달에 가는데 걱정반 기대반 ㅎㅎ
저냥그냥 역대급 큰 태풍이 이제 막 지나가서 오키나와 남쪽은 정전도 이제 복구된 참 입니다. 태풍만 아닌 시기에 오시면 정말 좋은 곳 이랍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 감사해요 귀에 쏙 들어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영상 13:17에서 나오는 경치좋은 카페&식당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뷰가 좋아서 그런데 식사시간때에 웨이팅도 있나요?
Cafe yukkuru 라는 곳이에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서 웨이팅은 거의 없는 곳입니다.
여행 가기 전에 본 영상인데.... 여행도 못가는 마당에 그리워서 한번 더 보네요
너무 조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유용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길? 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덧글 보고 카페 윳쿠루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잘 다녀올게요. ^^
서예지 남부 여행 하시다가 들러보세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자수 조회수 렌트카 대박 나시길!!^^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오키나와에 혹시 갯바위 낚시 출조점이 있나요?
좋은영상 잘봣습니다
8.1-3일까지 렌트 예약한 사람입니다
혹시 영상속에 드셧던 음식점들 알수잇을까요 특히 스시집이요 스시를 좋아해서요..8월에 뵐게요..
스시집은 하마즈시 (はま寿司 hamazushi)라는 체인점인데 그냥 평범한 곳이에요. 오키나와는 해산물 맛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냥 체인점이 무난하더군요.
오션뷰 카페는 cafe yukkuru 라는 곳이고, 우동집은 마루가메세이멘(丸亀製麺 marugameseimen) 입니다. 마루가메는 한국에도 있다던데, 일본에서는 싸고 맛있는 우동 체인의 대표격이에요.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넘귀여운 아가
감사합니다.^^
카페 윳쿠루랑 쿠루쿠마랑 비교해주실수 있나요? 내일 오키나와를 가는데 한 곳을 정해야 되는데 못정하겠어요 ㅜㅜ
둘다 뷰 좋고, 맛있는 곳인데 가격대와 요리가 다르니 취향대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윳쿠루는 샐러드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850엔~900엔이고, 주 메뉴가 파스타와 치킨카레입니다.
쿠루쿠마는 1인분에 1000~1500엔 정도 보셔야 하는데, 카레요리와 태국식 고기요리가 메인이에요.
두곳 다 음식 양도 푸짐한 편인데, 쿠루쿠마는 특히나 양이 많아요.
쿠루쿠마 갔습니다! 다음엔 윳쿠루도 꼭 가보도록 할게요 다행히 금요일 날씨가 좋아서 남부여행은 편안하게 했네요
네 윳쿠루도 뷰 좋고 맛있어요. 다음에도 날씨 좋을 때 오시면 좋겠네요^^
우와웅~~감사감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 영상 잘보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이번에 여행계획있는데 여기서 렌트할수있을까요? 한국에서 연락가능한경로가 어떻게있을까요?
영상 아래 더보기 란을 누르시면 저희 블로그등 여러 관련 페이지들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상황 으로 이동하시면 카톡 등 연락처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차량&요금
billlindarent.blogspot.com/p/blog-page_9.html
👏👏👏👏👍
영상 잘봤어요~11월 중순쯤에 오키나와 갈려고 비행기표 예약 했는데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영을 하기에는 무리인가요?
11월에도 더운 날이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정도 생각하시면 될 거 예요. 해지고 바람 불면 조금 쌀쌀한 정도입니다.
해수욕장은 10월 말 경에 대부분 폐장하고요, 천연비치는 마음대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조금 추울거예요. 해파리들도 생길거고요.
바다에 들어가실 계획이시면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신청하시면 슈트 등 장비를 모두 빌려줍니다. 슈트 입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렌트차없이 편히 갈 수 있는(걷거나 부담없는 택시비) 휴양(경치)or 놀곳or 식당 없을까요?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서 차 없이 가기 좋은 놀 곳, 식당은 아메리칸 빌리지 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가 그런 곳이에요. ㅎㅎ
경치 좋은 곳 가시려면 차 없이는 못 가요. 잔파 미사키만 해도 차로 30분정도 가셔야 합니다.
10인승 렌터카도 빌릴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3박 4일 예정으로 가격 좀 알려 주시겠어요?
죄송하지만, 저희는 10인승 차량이 없습니다. 큰 회사에 문의해 보셔야 할 거예요.
10인승 차량은 한국 면허 기준으로 1종 대형 면허가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오키나와보다 본토를 가라는 말 같네요. 버스는 노선이 나와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뚜벅이분들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해요~ (저는 뚜벅이 여행 계획완료)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설명하신 곳 다 가보고 싶은데 뚜벅이라 그럴 수 없네요ㅠㅜㅠㅜㅠ 설명 감사합니당
투어버스를 잘 활용하시면 유명한 곳들은 둘러보실 수 있어요^^
잘봣습니다 혹시 우동 드신곳은어딘가요?
마루가메세이멘(丸亀製麺)이라는 우동 체인점 이에요. 줄여서 마루가메라고 부르는데, 일본 전국 곳곳에 있는 아주 큰 체인입니다. 또 하나 하나마루우동(はなまるうどん)이라는 전국 체인점이 있어요. 둘다 가격도 싸면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1~2년 전부터, 일손 부족이 확 눈에 띄어요. 지금은 일본 어느 가게, 회사나 마찬가지지만..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면 설거지가 밀려있기까지 하는 가게도 하더라고요..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일하시는데,(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기피하는 알바..) 안쓰러울 때도 있어요.
제. 집사람이. 시즈오카 사람인데 오키나와로 은퇴후 이주하려 합니다. 방문시 렌트카나 현지정보등 부탇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4월 1일부터 4일까지 가족 6명이 오키나와로 여행을 갑니다. 4월 날씨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일기예보가 워낙 안 맞아서 그날 날씨는 그저 맑기를 바랄 수밖에 없지만, 4월은 낮기온이 25도 위로 올라가는 날도 많을 거고, 4월은 비교적 맑은 날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삼한사온도 있고, 꽃샘추위도 있어요. 맑은 날은 햇빛이 강해서 더 덥게 느껴지는데, 바닷바람이 항상 불어서 해 지면 쌀쌀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은 반팔티에 셔츠나 후드를 덧입거나 벗거나 하면서 지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스타와 치킨카레 드신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요~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 윳쿠루' 라고 하는 곳 입니다. 구글맵에서 'cafe yukkuru'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기도 영업시간이 짧아요.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입니다. 화요일이 정기휴일이니 날짜 주의해 주세요.
원래 오키나와 남부에는 '쿠루쿠마'라고 유명한 태국요리전문점&카페 가 있어요. 여기도 차로 5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긴 합니다. 쿠루쿠마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바다를 시원히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에 있고, 예쁜 정원도 있어서 저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저는 그럴 때는 피해서 갑니다.
6월 오키나와 갑니다.렌트카 정보좀 주셔요.
저희 차량은 우선 예약 스케줄 부터 확인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보시면 됩니다.
billlindarent.blogspot.com/p/blog-page_8.html
제 영상 중에 렌트카에 대해 설명드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aNOROz0HV-4/видео.html
빌린다님!
여름연휴때 4인가족여행 가는데 오키나와랑,오사카,홋카이도중에서
어디가좋을까요???
오키나와 - 날씨가 맑으면 바닷가가 정말 예쁨. 여름엔 태풍이 자주 옴(외출 불가능). 자외선 엄청 쎔. 관광 내용의 98%는 바다. 바다는 정말 예쁘고 좋음. 휴양지로서 참 좋은 곳. 음식은 고기 고기 스테이크 햄버거 피자 고기.
오사카 - 북적북적하고 볼거리 많음. 여름에 엄청나게 습하고 더움. 일본하면 생각나는건 다 있음. 맛집 많음.
홋카이도 - 광활한 자연. 자연속의 온천. 유명 관광 도시(오타루 등등)들 실제로 멋있고 예쁨. 여름 한낮은 덥고 해 지면 시원함. 일본에서 음식 요리 디저트 제빵 등등 뭐든 제일 맛있는 지역. 어디를 가든 이동거리가 상당히 멈.(홋카이도 면적=남한 면적과 거의 비슷)
취향따라 고르세요.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2박3일로 오키나와를 가는데 항공,숙소,교통은 다준비했네요,,,자금부족으로 해양활동은 거의 준비못했지만,,, 렌트카도 빌린다로 헤야지 룰루헸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매진 하하하 ㅡ,,ㅜ 그래도 빌린다님들의 영상으로 이거저거 정보랑 영상 도움되고 재미있네요
제멋대로 소개해드리는 영상이지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Bill&Linda Car Rental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어느 렌터카던지간에 반납하기전에 주유하는건 알겠는데 어제 오늘 주행하면서 도로가에 주유소들 종종 보였는데 연료가격들이 한국처럼 잘보이게 표시한곳이 잘안보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몇년전 자료이고, 혹시 현재시점에 레큘러(빨간색) 가격이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그게 일본에서도 유독 오키나와만 좀 심해요. 일본 본토는 정가는 아니더라도, 보통 이런 저런 할인가를 적용해서 최저가를 전광판에 찍어서 광고하는 곳이 많은데, 오키나와 주유소들은 전광판을 아예 꺼 놓거나, 999 이런식으로 표시 해 두는 곳이 많죠.
실제 가격은 일본 본토와 거의 비슷한데, 일본 휘발유 가격이 보통 한국보다 리터당 100원 정도 쌉니다. 여기에 각 지역의 임대료와 '저장 탱크가 있는 항구와의 거리'(!)에 따라 세세하게 차이가 나는 방식입니다.
오키나와는 남부, 동부의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동네 주유소가 제일 싼 편이고, 나하 시내, 공항 근처는 거기에 +5엔 정도, 제일 비싼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나 북부의 외진곳인데 여기는 남부 동부 기준으로 +15엔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주유소마다 가격 차이가 다 나는데도, 표시한 곳이 하나도 없는걸 보면 이게 담합같은데, 그런거 같지도 않고, 제 추측은 그냥 귀찮아서 표시 안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유기 자체에는 단가가 정확히 표시 됩니다.
Bill&Linda Car Rental 감사합니다.. 올때 결국 다른 렌트카 회사거 인터넷에서 무브,비츠급 구매했었지만 해당차량이 없어서 데미오를 받아 어제 오늘 사용했죠..어제 이 영상대로 잔파비치-잔파곶-만좌모-츄라우미 수족관을 보고 호텔로 귀환하고 오늘 반잠수정 -잭스 스테이크?-아메리칸 빌리지-호텔 귀환했는데 데미오의 꽉차있던 연료게이지가 3개막대만 남았네요 내일 주유하면 데미오 연료비 얼마 나올련지 겁나네요..예산이 바닥..ㅠㅠ 빌 사장님 조언대로 국제거리는 어제 밤에 도보로. 내일 정오까지는 반납이라 슈리성도 못보고 유이레일도 못탔네요 크허
파스타랑 카레드신 곳 어딘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구글맵에서 cafe yukkuru 로 검색하면 나와요. 화요일이 정기휴일이에요.
여행스타일이 저랑비슷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번칭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장님은 어떻게해서 오키나와에 살게 되신건지 궁금 합니다. 2년 전 신혼여행으로 처음 갔는데, 저도 이 섬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한국인은 대상으로 운전도 해 주고, 여행 가이드 하고 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유학도 두번이나 하고, 나고야에서 정비사로 일하다가 렌트카 사업을 하려고? ㅎㅎ 따뜻한 섬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렌트카 사업을 구상하고 이사 왔어요.
사족입니다만 혹시나 댓글 보시고 일본에서 한국인 상대 가이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운전하면서 가이드 하시는 분들이 지금도 몇 분 계시기는 한데 합법적으로 조건 다 갖추시고 하시는 분들은 못 본거 같아요. 일본 법률이 많이 까다롭고, 단속 안하는 듯 하다가도 다 잡혀요. 혹시나 진지하게 생각하시게 된다면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가이드 자격증도 일본에서 취득해야 하고, 영업용 일본 운전면허증 취득, 여행운수사업체 등록. 이정도 요건을 최소한 갖춰야 해요.
중간에 시익당이라는 곳이 나오는게 식당이름 아닌가요? 검색해도 암것도 안나와서요
제가 식당이라고 말하는데 발음이 새가지고 자막도 시익당이라고 넣었어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Bill&Linda Car Rental 아~ 그렇군요 ^^;;;
오키나와에 야키니쿠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야키니쿠 말고 다른 곳도 좀 추천 해주심 감사하구요^^ 보통 한국어 메뉴판 구비된 곳은 맛도 별로고 비싸더군요.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
제가 오키나와 와서 야키니쿠집을 한번도 안 가 봤어요 ^^;; 관광지에 있는 곳들은 와규(일본 소)나 아구(오키나와 흑돼지)를 주로 팔던데 많이 비싸더라구요.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무난한 곳은 규우카쿠(牛角)라는 곳이 본토에서 넘어온 체인점인데, 오키나와에도 곳곳에 있더라고요. 소고기 중심인 평범한 일본식 야끼니쿠 식당이에요.
저도 오키나와 와서는 외식을 잘 안하게 되어서, 딱 여기라고 꼽아드릴 만한 곳이 없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영상에서 제가 파스타를 먹고 있는 저희 집 앞 카페 cafe yukkuru 하고 난조시 산자락에 있는 피자카페 ミモザの木(mimozanoki) 정도입니다.
고기 구워먹는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죠 ^^;
그정도도 넘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봤던 카페랑 우동집은 꼭 들릴예정입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는 안되었지만 대부분 평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저 3월30일 금요일 오키나와가는데 완전길치고 일어도못하는데ㅎㅎ용감하게 딸이랑둘이가요. 제가 렌트를 해서 과연다닐수있을지. 관광지마다 주차장은있는지~~지금현재 날씨가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장님렌트카 비용두궁금하구요!
일본과 한국이 차선 방향만 다른게 아니라 신호체계 및 좌우회전, 유턴등에 대한 규칙이 사알짝 다릅니다. 미리 예습하고 오시면 덜 당황스럽겠죠^^ 일단 적응만 하시면, 한국보다 도로 흐름도 느린 편이고, 사람들이 서두르지 않고 양보를 잘 해주는 편이어서 운전하기는 편합니다. 물론 일부 사납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지만요.
나하 시내만 벗어나면 다 무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요. 반대로 나하 시내에는 쇼핑몰들을 제외하면 99% 유료주차입니다.
날씨는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그날이 되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일단 이번주는 바람도 좀 잦아들고, 꽤 따뜻해졌습니다. 낮기온이 23~25도 정도 올라가는데, 바람이 안불고 햇빛 나는 날이면 더워요. 반대로 구름끼고 바람 불면 쌀쌀합니다.
저희 렌트카는 기본적으로 처음24시간 동안 5400엔, 그 다음부터는 24시간마다 4320엔씩 추가됩니다. 세세한 요금표는 저희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billlindarent.blogspot.jp/p/blog-page_9.html
그런데, 3월 30일, 31일오전까지 차량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저희 차량 쓰시려면 31일 오후부터 가능합니다. 일정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말에 지시형용사가 많아서 어딘지 알고 싶은데 알지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유용한 정보였음
죄송합니다. 제가 촬영 당시에 대규모 체인점들 외에는, 구체적인 지명이나 상호가 가급적 나오지 않게 찍다보니 애매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이번에 8월8일부터 14일까지 오키나와로 가는데 대체적으로 날씨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6박을 싸그리 나하시내로 잡아버렸는데 맥주 맛집 (혹시 단골집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9월은 태풍이 안 오면 화창하니 뜨겁고, 태풍이 오면 비바람 몰아치고 그런 날씨입니다. 오시는 날 태풍이 없기를 바랍니다.ㅎㅎ 섬이라 바람이 불 때도 많고, 밤이나 새벽에 소나기가 많이 내려서 한여름에는 한국보다 안더워요.
나하시내로 먹으러 나가는 일이 잘 없어서 제가 잘 아는 곳이 없어요. 북적북적한거 좋아하시면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 괜찮았습니다. 그 외에는, 국제거리에서 두세 골목 밖으로 나가면 현지인들이나 일본인들이 주로 가는 작은 술집들이 많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그냥 동네 골목에 정말 조그맣게 자리잡은 술집들입니다.
근데 전 오리온 맥주 별로 안 좋아해요. 전 기린 맥주파라서..^^;; 일본 맥주 들 중에서도 오리온과 삿포로는 제조 방식이 한국 맥주들하고 비슷하게 잡곡을 좀 섞는데 심심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Bill&Linda Car Rental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시가키 여행정보좀 주세요ㅜㅜ 숙박비 등
저도 아직 안가봐서 잘 모릅니다만, 숙박비는 에어비앤비에 나오는 그대로일거예요. 일본은 1인당 얼마, 해서 요금 정찰제가 잘 지켜지니까요. 구글맵에 등록된 업체는 구글맵에서 1인당 평균 요금도 표시되니까 참고해 주세요.
이시가키섬이나 미야코섬은 굉장히 작은 섬이라 돌아다닌다기 보다는 유유자적하게 보내는 곳이라 들었어요. 섬 안에서 렌트카 운영하는 회사나 개인가게들이 있어서 렌트카로 반나절~하루정도면 섬 곳곳은 볼 수 있나봐요.
바다는 섬 출신 분들이 오키나와 본섬 바다를 보고 별론데(?) 라고 할 정도로 예쁘다고 하네요. ㅎㅎㅎ 여기 바다도 정말 예쁜데, 저도 한번 가서 보고 싶어요.
아 교통편은 나하공항에서 소형비행기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멋지네요. 우동도 정말 맛있어 보이고. 근데 렌트카 빌려서 가다가 해수욕장 있으면 주차하고 해수욕 해도 되나요? 물론 몸은 타올로 닦고 차는 타겠습니다.
물론 됩니다^^ 오키나와 오셨는데, 날씨가 정말 안 좋으면 어쩔 수 없지만, 날씨 좋으면 바닷가 가셔야죠~
바다 경치보면서 식사하신 곳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카페 윳쿠루’ 라고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예요. 구글맵에서 cafe yukkuru 로 검색 됩니다.
영업시간이 짧고, 화요일은 휴뮤이니 참고해 주세요.
제가 예전에 올린 짧은 영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jclum6ntolI/видео.html
여기가 산 위라서 주변으로 바다가 보이는 식당과 카페가 여럿 있어요. 저기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진짜 알짜정보네요
제가 이걸 몰라서 우왕좌왕 했네요
전이번 10월마지막주에서 11월첫주에 걸쳐7박8일 일정으로 가게되는데요
10 월말에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폐장한다 들었습니다. 그때쯤 해수욕할수있는 해변이 있을까요? 아이들을과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고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대형마트는 폐점 시간이 언제인가요?
10월말에 31일까지 하는 곳도 있고 그 주 주말까지 하는 곳도 있던데, 저도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리겠네요^^;; 해수욕장이 워낙 많아서 각 해수욕장의 홈페이지 등을 그때 그때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몰은 10시~10시 반 정도에 문 닫고요, 동네 슈퍼마켓들은 11시~12시까지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심야에는 편의점 가셔야 하고요.
14분 정도에 나온 경치좋은 음식점 이름 위치좀 알수있을까요 ? ?
BJae 저희 가게 근처에 있는 카페예요. 구글맵에서 cafe yukkuru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울나라 남해? 제주도 같네요
환경이나 분위기가 비슷해요. 더 덥고 뜨거운 제주도+산호?? 섬들끼리는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날씨 안좋을때 다녀왔습니당 😂
비오고 바람불고.. 햇빛은 딱 5초 봤어요....!
그래도 오키나와는 기본적으로 바다가 예쁘더라구용
아쉬웠어요 흐억억
날씨가 아쉬우셨겠어요. 기본적으로 맑고 투명하고, 산호모래 덕분에 에메랄드 빛이 이쁘긴 하죠.^^
다음에 또 오시게 되면 꼭 날씨가 좋기를 바랍니다.
오키나와 택시기사들 매너 최악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