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장이 자기 후손들을 보았다면 눈을 못 감았을듯... 정치는 독점이 아닌 견제를 통한 상생인데... 인류 역사상 그런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지금도 예전보다 의식이 좋아졌다하는데도 견제를 통한 독점을 하려는 짓을 아직도 하는 수준이니 천년전이든 지금이든 정치는 1도 발전함이 없는듯해요. 오늘도 재밌는 역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대주의는 당시 상황에서 충분히 납듭이 가는 외교정책 이고 문화적 관점이었습니다. 우리야 중국말고 아랍문화권, 인도문화권, 유럽문화권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고 가장 문명국가 였던 것은 중국이 유일 했습니다. 인도는 불교 때문에 알기는 했지만 넘 멀리 있었죠. 사대를 통해 중국과 우호적 안보환경을 만든게 뭐가 잘못입니까? 우리가 지금 미국을 추종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문치주의는 지금의 문민우위와 같은 겁니다. 지금 현대사회도 본질은 문치주의 입니다. 민간 관료가 군부를 통치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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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볼께요^^ 저스티스님 동영상은 언제나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쵸 ㅋ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ㅎ
1990년대에 양우생 작가의 무협소설 '명황성'이 번역되어 출간됐는데 토목보의 변을 배경으로 삼았죠. 내용은 흥미로웠는데 끝까지 읽지는 못해서 늘 아쉬웠죠. 이제 절판됐더군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강현님~
주원장이 자기 후손들을 보았다면 눈을 못 감았을듯...
정치는 독점이 아닌 견제를 통한 상생인데...
인류 역사상 그런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지금도 예전보다 의식이 좋아졌다하는데도 견제를 통한 독점을 하려는 짓을 아직도 하는 수준이니 천년전이든 지금이든 정치는 1도 발전함이 없는듯해요.
오늘도 재밌는 역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건 벽화 그리던 석기시대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거 없네요 ㅜㅜ
맞는 말씀입니다.
네. 인간의 본성은 다를게 없지 않을까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님^^~
@@justice20000
정의로운 사회가 와야할텐데...
@@MarieZorroIndiana 정반합으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렇게 믿습니다.^^
고향 어머님 집 갓다오느라 .... 조금 바쁘고 그랫네요 ㅎㅎ 영상 알차고 아주 좋아요 저스티스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중국시대극은 수염을제대로 표현 안하는게 가장큰문제
환관의 폐해가 가장 컸던 왕조는 당이 아닐까요? 당은 황제 옹립도 환관들이 했으나 명나라는 황제가 죽으면 그 환관도 실각하는 식이었고 황제 옹립에도 관여하지 않았던것 같네요.
네. 당도 맞죠~
한도 빼지마셈
당은 환관보단 절도사의 폐해가 더 크다고 봅니다
누구나아는사실 아는척해서 뭐잇어보일려고? 그냥 영상쳐봐 시비댓글쳐달지말고
@@SinNaY0너는 왜 시비냐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연암님~
역사는 재밌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이학선님^^~
저때 오이라트군이 만리장성을 넘어 남쪽까지 진군했다면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사대주의에서 깨어났을텐데 참으로 아쉽네요… ㅜㅜ ㅠㅜ 😢😢
청나라떄도 안깨어났는데요....
성리학이 뭐 어째서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활약 그런 것들 다 성리학의 영향 입니다.
성리학의 부정적 유산만을 기억하는 것은 공정한 역사관이 아닙니다. 모든 지배적 사상은 나름의 기능이 있고 공과가 있기 마련 입니다.
불가능한 전제다 명나라 국력이 ㅈ으로 보이냐 당시 gdp 압도적 1위가 명나라였다 그리고 임진왜란 전까진 사대 별로 안했다
역사 잘 모르시죠?
황권만 놓고 본다면 명나라 송나라중에 누가 더 강했다고 보시나요?
명은 같은 한족왕조인 송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황제의 권한이 강했습니다
만력제가 제위동안 무었을 했고,
그것에 명나라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만 봐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외척문제는 있었어도 환관문제는 없었죠.
외척문제도 철종대뿐임
오이라트에 생포 이후 그기서 고생 많이 했는지 복위 후에 그나마 정신 차리고 정치 하기는 하죠
환관의 권력이 강해진 이유가 주체의 대숙청 때문에 사대부를 믿을수 없었기 때문이라는걸 생각하면 명나라는 주원장과 주체의 업보가 되돌아와서 망한격이네요.
영락제가 태종이랑 진짜 동시대에 비슷하게 집권햇는데 태종은 홍무제처럼 전부 정리해주고 세종같은 성군이 나올길 다 닦아줫는데 영락제는 자식농사 망인듯..
홍희제가 암군이었나요?......
홍희제는 성군이죠
인선지치라는 평가까지 받았는데 단지 대외정벌을 하지 않았다고 그리 평가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때 조선이 세조의 난이 아니었다면 만주 진출의 호기였는데...
로마는 친위대, 중국은 환관…
저때 명나라가 멸망했었어야 했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그랬다면 조선의 사대부들이 사대주의와 문치주의에서 깨어났었을텐테 참으로 통탄스럽네요… ㅜㅜ ㅠㅠ 😢😢😢
?? 사대주의는 당시 상황에서 충분히 납듭이 가는 외교정책 이고 문화적 관점이었습니다.
우리야 중국말고 아랍문화권, 인도문화권, 유럽문화권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고 가장 문명국가 였던 것은 중국이 유일 했습니다.
인도는 불교 때문에 알기는 했지만 넘 멀리 있었죠. 사대를 통해 중국과 우호적 안보환경을 만든게 뭐가 잘못입니까? 우리가 지금 미국을 추종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문치주의는 지금의 문민우위와 같은 겁니다. 지금 현대사회도 본질은 문치주의 입니다. 민간 관료가 군부를 통치하잖아요?
우리나라가 미국의지하는건 사대아닌가요? 사대주의때문에 조선이 망하였다면 청나라때 개혁이 일어나서 변하였어야 하는데 동일한거 보니 사대는 큰 의미 없습니다
환관 왕진=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