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 텍사스 출장으로 몇달씩 다녔었는데 시즌만 되면 삶은 크로피쉬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찾아가서 먹은건 아니었고 현지 엔지니어들 따라 다녔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우마 채널이나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이 시즈닝 자체가 라면스프랑 맛 비슷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맵기 조절도 되요 그리고 저 소스가 버터소스 거든요 각종 시즈닝 레몬페퍼 케이준 시즈닝에 버터 녹인거 레몬즙 마늘 다진거 들어가요 해물은 자기가 넣고 싶은거 다 넣음 되고 저기에 감자 옥수수 소세지 삶은 계란 이런것도 곁들어서 먹어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사먹는건 너무 비싸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정식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작년 연말에 아웃백에서 "프랑스식 해물 스튜"를 먹었어요. 연말에 가족끼리 가서 토마호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이드디쉬처럼 세트로 팔더라고요. 해산물에 매콤한 소스를 뿌려 비닐봉지에 넣고 오븐에 돌린 채로 나와서, 보는 앞에서 비닐봉지를 잘라줬어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이거였던 것 같네요. 크로우피쉬는 없었습니다 ㅎㅎ..
미국 남부 텍사스나 루이지아나 쪽에 이런 요리 잘하는곳 많습니다. 뭐...그냥 재료 사다가 집에서들 해도 똑같이 나옵니다. 주말에 마당앞에서 미식축구나 농구 보면서 옹기종기 앉아서 가재까면서 시원한 맥주 들이키는 일상이지요...그러면 점심시간이 어느덧 저녁이 되어버리더군요 ㅎㅎㅎㅎ
케이준도 있지만 크리올도 있습니다. 요리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투닥투닥 했지만 얼마전 미국 요리 티비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에서, 같은 재료를 많은 사람이 먹게 하는게 케이준이고, 소수의 사람에게 서브하는 요리가 크리올같다고 하더군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도 그저 들은 얘기고.
여기에 미국 형들은 그냥 삶은 스파게티에 분말 치즈 올린거를 사이드 겸 탄수화물로 먹습니다 Crow fish boil이 약간 라면스프같은 강렬한 맛이라 잘 어울려요 게다가 제가 사는 보스턴은 랍스터가 서해 꽃개마냥 잡히는 동네라 더 맛있고요 무슨 랍스터 너클이 사람 주먹보다 커요
그 빨간가면이 떠오른다......
굿데이 유튭 우맙미다
???: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우마 게임 준비"
미국가재로 만든 크로우피쉬 보일
1:31 당시 늪지대였던 루이지애나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이
흙내나는 생선이나 살짝 맛이 간 고기 같은거 라도 먹으려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었던 향기 강한 식물들을 때려 넣어 만든게
케이준 스타일의 시초라고 하네요
우리로 치면 추어탕에 방아잎이나 산초 넣어먹는 감성
오 개똑똑해 보인다
정답. 맛있는 요리가 아니라 암울한 상황 극복을 위한 요리라 향신료 만땅에 매운맛 단만 짠맛 많은 요리였습니다!
엥 미국은 자유의 나라 아니었나요??? 사람을 강제 이주 시킬 리가요;; 공산주의자들이 퍼트린 헛소문일듯
@@chekist5492 그당시 케나다의 프랑스령 지방에서 살던 사람들을 영국이 지금의 루이지애나 지방으로 강제 이주시킨겁니다.
라도?
‘전쟁통’에 ‘해산물’을 ‘대량 보급’하기 위해 태어난 요리라는데 저 3개의 단어가 양립할 수 있다는게 상식밖이네요 ㅋㅋㅋㅋ
이것이 천조국 ㄷㄷ
아이스크림 보급선이 따로 있었던 미군에게 해산물 따위는 기본소양이다 ㅋㅋㅋㅋㅋㅋ
@@dos-dotoritos아니 아이스트림 보급선이 따로있었다구요.??
@@1학년3반최성민 네 잠수함에 아이스크림 보급해주는 배가 따로 있었을거에요
보급전에선 미쿡아조씨들을 이길수가없어용 ㅋ
케이준 어원 알려주는 건 참 유익하네요 ㅎㅎ
우마님이 직접 잡아서 요리한거 봤을때 ㅈㄴ 맛있어 보였는데 미국은 랍스터에다가 소스라니 미쳤다 침 나오네 ㅋㅋㅋㅋ
우마 영상보는데 맛있어 보이는건 진짜 맛있는거지ㅋㅋㅋ
진짜 빨간가면 최고 아웃풋 요리였음
맨날 지렁이,벌레같은거 주워먹는데 가재요리면 꽤 나쁘지않죠ㅋㅋ
생각보다 맛없음 살도 많이 없고
@@Yuu_sii 살이 새우 정도로 제법 차있는 것도 있음.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집에서야 하기 힘드니까 자주는 못먹어도 여행가서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거 먹어보면 왜 저렇게 환장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어렸을때 텍사스 살았어서 정말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멋있고 너무나도 더시 먹어보고싶은 음식
우마님이 만들어 먹은게 진또배기네
진짜 이형 밥먹을때 보면 딱좋은데 시간이 너무 짧다.. 나중에 10분에서 30분정도 영상 올라왔으면..
ㅆㅇㅈ
케이준 방식뿐만 아니라 오렌지 주스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듬뿍 탕처럼 끓이는 방식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오렌지주스 몇통 때려붙고 향신료도 몇봉지씩 때려박는거에 문화충격이었던 ㅋㅋㅋ
난 한국 마늘 한스푼씩 넣는게 제일 문화충격이었음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이게 더 오리지날임. 육수통에 걍 다 때리붙고, 삶아지면 테이블에다가 쫙 깔아서 먹는거
뚬양꿍도 라임 레몬 넣는데여 뭘 ㅋㅋ 더운동내 스타일인듯
조지아 주에서 유학할 때 자주 먹었습니다. 대학가라서 1인분으로 파는 식당이 있었어요.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는 미국음식입니다.
3:38 직접 잡아 드시면 안된다는 말씀은 우마형 한테 하시는 건가요?^^
미국은 식자원이 어마어마하구나 부럽다...
손하고 입은 더러워지지만 저 맛은 잊을 수 없죠 ㅋㅋ
저거 먹어봤는데, 진짜 손이 끊이질 않음요..식기라곤 라텍스 장갑 하나 주는것도 나름 컬쳐쇼크
저거 저희 아버지가 가끔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먹어보시면 후회는 없을듯
막내필요없으신가요 반려동물전형이라도 괜찮습니다
@@hillrde ㅋㅋㅋㅋㅋ
초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돈은 드리겠습니닫
@@hillrd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llrde 반려동물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우피쉬 보일은 그 빨간가면의 모 유튜버님께서 아주 맛깔나게 만드셨…
콧수염 달린 헌터분도......
형 일요일인가 월요일에 형을 처음 발견했는데
오늘까지 형 영상들 다 정주행 해버렸으
너무 재밌어용~^^
몇년 전까지 텍사스 출장으로 몇달씩 다녔었는데 시즌만 되면 삶은 크로피쉬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찾아가서 먹은건 아니었고 현지 엔지니어들 따라 다녔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우마 채널이나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비싸요?
@@潛龍-b1o 가격이 순전히 양에 맞춰서 결정됩니다. 새우 1파운드가 대략 453그램인데 새우만 따졌을 때 저희 동네는 28달러 정도 하고요. 크로피쉬도 가격 자체는 비슷한 편입니다. 양도 상당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가끔 먹습니다.
@@潛龍-b1o
마켓 앞에서 파는건 킬로에$12 식당에선 싸면 킬로에 $24 이상갑니다.
이새끼 구라치네 ㅋㅋㅋ 뭐? 텍사스출장? ㅋㅋㅋ 이새끼 어제보니까 고1이라며 아이브 이뻐요 이지랄하더만 ㅋㅋㅋ
저거 그 빨간마스크 채널에서 봤는데 그 채널의 몇 안되는 진짜 맛있어 보이는 요리였는데...
제주도에 크랩잭이라고 보일링 씨푸드 음식점 있어요!
크로우 피쉬는 아니지만 딱새우가 들어가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대기가 1시간 정도...
크로우 피쉬가 아닌데 보일링 씨푸드라... 김과 밥이 안들어간 김밥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빠-o4z2:32 영상에도 나와있는 내용처럼 굳이 크로우 피쉬가 아니더라도 넓은 범위에서 보일링 씨푸드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음식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재료” 가 아닌 “조리방법” 에 초점을 맞춘 음식이라 딱새우라도 명칭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나빠-o4z이름부터가 보일링 씨푸드인데 뭐가 안들어갔다고 땍땍대는거봐 줘패고싶네
이 시즈닝 자체가 라면스프랑 맛 비슷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맵기 조절도 되요
그리고 저 소스가 버터소스 거든요
각종 시즈닝 레몬페퍼 케이준 시즈닝에 버터 녹인거 레몬즙 마늘 다진거 들어가요
해물은 자기가 넣고 싶은거 다 넣음 되고
저기에 감자 옥수수 소세지 삶은 계란 이런것도 곁들어서 먹어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사먹는건 너무 비싸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페이커가 좋아하는 음식편에 마라탕 잠깐 나왔는데 정식으로 마라탕 관련 영상도 제작 해주세요 !
0: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성님 직접 해먹으셨는데 ㅈㅁㅌ 인정 하심ㅋㅋ
1:48 마늘이 향신…료라구요? 마늘은 채소입니다.
-Korean-
해먹어 보고 싶다. 호불호가 있을 수가 없는 조합이네...
우마 유튜브보면 있어요
이거 밀키트도 있음
비건은 못먹지
@@jeke8384 Gamja & CORN jmt
이거징짜 개맛있음 약간 엽떡느낌으로다가 한달에 두번은 시켜먹는듯해요
히히
중간에 우마형 아이스박스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정식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작년 연말에 아웃백에서 "프랑스식 해물 스튜"를 먹었어요. 연말에 가족끼리 가서 토마호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이드디쉬처럼 세트로 팔더라고요. 해산물에 매콤한 소스를 뿌려 비닐봉지에 넣고 오븐에 돌린 채로 나와서, 보는 앞에서 비닐봉지를 잘라줬어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이거였던 것 같네요. 크로우피쉬는 없었습니다 ㅎㅎ..
그건 아마 아쿠아파짜라고 해서 다른 음식일 꺼에요!
그건 빠삐요트
프랑스 빠삐요뜨
이탈리아 까르토치오
초반부터 느껴진다.. 굿데이 유튭
우마님 영상을 본 후 그저 감탄만 했는데, 이 영상은 모니터 밖 나으 군침을 흘리게 하네
우마형 찾아가시면 맛잇게드시는 모습 볼스있음
똑같은건 아니고 비슷한건 있네요 똠82라는 랍스타 집에 갔는데 딱 저런느낌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빨간소스, 감자, 옥수수, 소세지, 조개, 랍스타... 마지막엔 밥도 볶아주더라고요
전쟁통에 생긴 음식은 잊을 수가 없으니까 유지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우리나라도 부대찌개가 시작은 진짜 슬프고 개더러운데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은 것처럼요.
명분을 만들어버리셨네요...
조리법들으니까 왠지 미국식으로 해석된 부대찌개같은 느낌이네요
전쟁통에 먹었다는것도 그렇고
찌개아니고 볶음같은느낌이에여 국물이없음거의
@@김치만두-k5r '미국식으로 해석된‘
여기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고 바로 앞이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요. 이동네에 있습니다. 본토스타일이고 이 뿐만 아니라 본토스타일 텍사스바비큐도 많아여
케이준 씨푸드 보일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남부까진 못 가고 라스베가스에서 먹었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무슨 요리인지 모르고 먹었는데, 핫앤쥬시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새우만 넣은 봉다리가 가장 가성비가 좋아서 그냥 가족들이랑 대충 먹고싶을때 사먹고는 해요.
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찜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미국 남부 텍사스나 루이지아나 쪽에 이런 요리 잘하는곳 많습니다. 뭐...그냥 재료 사다가 집에서들 해도 똑같이 나옵니다. 주말에 마당앞에서 미식축구나 농구 보면서 옹기종기 앉아서 가재까면서 시원한 맥주 들이키는 일상이지요...그러면 점심시간이 어느덧 저녁이 되어버리더군요 ㅎㅎㅎㅎ
보자마자 우마 생각난 사람 나 말고 또 있냐?
캐나다에 살아서 많이 먹어봤는데... 진심 존.나 맛있음
처음에 예능보다 알게 된건데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음...
예전에 케이준 음식점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저거 만들어서 파셨는데 지금도 하실진 모르겠네요. 저는 뭔 저런걸 다 먹나 싶었는데 외국인 손님들은 환장하고 드시더라구요ㅋㅋㅋ
신혼여행때 하와이에 있는 "Kickin Kajun"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와이에 가시면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이거 어렸을때 미국가서 먹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을때라 맛도 너무 짜고 이걸 왜 먹나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맛있겠네
방금..눈물흘리는 요리사가 떠오르는군.
국내에서도 씨푸드 보일링 관련 가게가 많습니다만..
미국이랑 쨉도 안됩니다
애초에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넘사에요..
국내는 가격대비 개창렬 입니다
다 수입이라서 어쩔 수 없죠
그에 비해 미국은 뭐
미국도비싸요 1인 10마넌정도나옴
버거형이라길래
그 버거형으로 알고 눌렀내ㅋㅋㅋ
스스로 명분 찾으시는 울 맛있는 생각 형님 😢😢😢😢😢😢😢😢
케이준도 있지만 크리올도 있습니다. 요리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투닥투닥 했지만 얼마전 미국 요리 티비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에서, 같은 재료를 많은 사람이 먹게 하는게 케이준이고, 소수의 사람에게 서브하는 요리가 크리올같다고 하더군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도 그저 들은 얘기고.
아.. 미국살때 가장 사랑하던 음식인데 제일 그립네요..
남부 해물찜 먹어봤는데
그렇게 막 짜지않고 담백하니 맛있음ㅇㅇ
하와이 가서 먹었었는데 진짜 존나 맛남 이건 꼭 먹어봐야 됨
소스도 종류 엄청 다양하던데 추천해주셨으면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몇종류 안먹어봤지만 갈릭버터가 예상한대로 대존맛이였음
입맛이 없을때 맛있는 생각을 보면
입맛이 돌아온다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다..
영상 을 봤는데 자연스럽게 손에 전화기 손에 들려져있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족발과 치킨을 시켜 버렸다
오늘도 풍만한 밤입니다
제주도 모슬포 쪽인가에 딱새우로 해물찜 하는 집이 있긴 합니다.
비닐은 안쓰고 양동이에 내놓는 방식인데 처음 봤을 땐 이게 해물찜? 하다가 지금 보니까 시푸드 보일 스타일이었나보네요 ㅋㅋㅋ
빨간가면 쓴 그 분 찾아가시면 본토 맛 그대로 느끼실 수 있으세요 ㅎㅎ
이 형은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이 요리만큼은 우마가 한게 더 맛있어 보인다..
한국에서 먹어볼 수 없냐고요? 명분..!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봉다리 해물찜이라니까 존나 구수하다ㅋㅋ
현재 미국 텍사스에서 유학생활중인데 진짜 맛있음 ㅋㅋ 생각보다 별로 안비싼데 끓여서 없어진 맛을 버터맛 소스가 잡아줌
우마형 여기야! 미래식품 특집 가보자고
스폰지밥 우마 에디션
이거 틱톡에서 볼때마다 진짜 맛있어보엿는데
존나 짜고 존나 자극적이고 존나 맛있음. 근데 한번 먹기엔 좋은데 막 항상 먹고싶고 그렇진 않음. 역시 한국인은 한국식 해물찜이 최고여...
마라롱샤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라롱샤 먹고 시푸드 보일 먹었다고 생각하지 뭐 ㅋㅋㅋㅋ
크로우 피쉬가 한국에 와서 산다고? 츄릅
영상 끝에보셨으면..
국내매장 중 샤이바나에서 저거 크로우피쉬로 소개하고 판매하는데 그건 다른건가요?
와... 향신료가 진짜 음식에 중요한듯
요즘에 인스타에도 뜨길래 또 갬성만 챙긴 그런건줄 알았는데 원래 비닐에 넣어주는거였구나
뭔가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이 알거같고 그래서 더 먹어보고싶은...
맛있는걸 맛있게 소개하는 형
먹을수 있는건가 하는걸 맛있게 소개하는 빨간 가면형..
콜라보 기대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먹었는데
대 존 맛ㅠㅠ
진짜 또 먹고 싶어요😂😢
케이준 보일 제주도에 하는 곳이 두세곳 있는데 딱새우로 하더라구요. 저는 글라글라 하와이 갔는데 거기는 피시앤칩스랑 같이 팔아서 맛있게 즐기고 왔어요
케이준 소스 기반 + 버터 기반이라 맛이 없을 수 없지 배달앱이나 지도 켜서 찾아봐서 판매하면 한번 가서 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형들은 그냥 삶은 스파게티에 분말 치즈 올린거를 사이드 겸 탄수화물로 먹습니다
Crow fish boil이 약간 라면스프같은 강렬한 맛이라 잘 어울려요
게다가 제가 사는 보스턴은 랍스터가 서해 꽃개마냥 잡히는 동네라 더 맛있고요 무슨 랍스터 너클이 사람 주먹보다 커요
10년전쯤엔가? 이태원에 블루크랩이라고 저 요리 하는 식당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나름 입맛에 맞아서...같이나오는 하얀빵도 맛있어서 종종갔던 기억이 나네요
태국에서 비슷한거 먹어봤는데 무조건 맛있습니다😋
미국 남부 음식 진짜 다 맛있어 보임. 프랑스, 중국, 일본 다 제끼고 미국 남부 요리가 제일 먹고 싶음.
이거.. 군대 갬성인데 ㅋㅋ
맛다시 넣고 훈련나가는 기분
역시 미국이다 맛있는걸 맛있는거와 합치고 그걸 또 쌓아드시네요
아 이거 ㅈㄴ궁금했는데 이미 영상이 있네요ㅋㅋㅋ
이렇게 명분이 생긴다고???
얼마전에도 알로하 크랩가서 먹고 왔습니다. 개맛있습니다 ㄹㅇ 저기 들어간 옥수수가 존맛탱
빨간 마스크 쓰신분이 이미 잡아다 드신..ㄷㄷ
명분이 생겼다
3:35 어...빨간 가면 아저씨요...
우마카세라는 식당에서 빨간가면쓴 주방장이 직접 공수한 가재로 조리합니다. 예약은 필수고 무슨요리가 나갈지 모르는게 특징입니다.
아 이거 우마 슨상님과의 명분이 생겨부럿다 아잉교
굿데이 유튜브!
이런 음식이였군아;; 우마 아저씨가 가재 요리 할때 그게 뭔가 했는데 ㅎ
루지애나에서 살아보면 3-5월달은 크로우피시 시즌이고 정말 다들 엄청 먹습니다. 자연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쌀농사하는 논에 물을 채우고 키웁니다. 실제로는 못먹는 대가리만 커서 5파운드도 혼자 다 까먹을수 있습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되네요..ㅎ
형 이거보는데 옆에 알고리즘으로 그가면이 보고있더라
투박하지만 정말 맛있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