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ㄹㅇ 톰스파에 대한 모든 비판을 수그리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다른 스파이더맨들처럼 이제 톰스파도 모든 걸 혼자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시기가 샘스파, 어스파와 비슷한 대입시기라는게..ㅠㅜㅠㅜㅠ 마블 이 녀석들.. 톰스파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구나...ㅠㅜㅠㅠ 평생을 홀로 기억할 추억........
노 웨이 홈 보면 누가 더 낫고 별로인지 가르는 것도 의미 없던데 피터 파커는 다 최고임을 알려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톰스파가 애 같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도 진정으로 선을 먼저 생각하는 순수함이 묻어나 있어서 오히려 좋았음... 그 나이 때 애들이 어리숙할 수도 있는 거지 결국 더 성장하고 깨닫게 되잖아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잘한 한 가지...어릴때부터 이걸 다 봐왔다는 거네요..ㅋㅋㅋㅋ 뭔가 이번 노 웨이 홈 심금을 자극할 듯...ㅠㅠㅠㅠㅠㅠ 근데 3명 나오긴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장면은 샘스파 - 메이숙모가 피터에게 "가장 어려운 걸 먼저 하렴. 네 자신을 용서해라." 어스파 - 그웬을 위해 큰 다리에 'I Love You' 거미줄 친 거.. (이때 당시 500일의 썸머를 보고 어스파를 봤던지라.. 마크웹뽕 찼습니다..ㅋㅋㅋ) 톰스파 - 아이언맨이 톰에게 "수트 없이 너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너는 입을 자격 없어."라고 말한 다음에 톰스파가 자신의 예전 수트 입고 악당과 싸운 점.. 이번 영화 정말 기대 되네요!!
저도 보고 뽕 받아서 제일 좋아하는 어스파를 간만에 다시 봤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때 진짜 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이 장면 저 장면 유튜브로 찾아보고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뽕 받고 간만에 다시 보니까 아련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요ㅋㅋ 어릴 때는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좋았는데 커서 보니 액션 보다도 로맨스나 인물의 감정적인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새롭게 보게 되네요..
주관적인 느낌을 좀 적어보자면 오리지날은 찐따미랑 명대사 "큰 힘에는,,," 그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고 어메이징은 거미의 능력과 그웬과 러브라인을 잘 살린 것 같고 마블 스파이더맨은 다양한 케미가 재미요소가 되는 것 같은데 너무 타인에게 의지해서 좀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메이징, 오리지날, 마블 이렇게입니다ㅎㅎ
내 최애는 어스파 ㅎ 그 기럭지에서 나오는 어깨 처진 모습이나 어정쩡한 걸음걸이는 내가 상상하던 스파이더맨에 딱 맞았고, 그 조금은 어둡고 슬픈 환경에,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가필드라 더더욱 애착이 감.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서 더욱 애착이 가는 스파이더맨. 정말 2편에서 그웬과 마지막 장면은....지금도 너무 아픔....ㅜㅜ 꼭 3편이 언젠가 나와서 다시 살려서 둘이 잘살았으면 좋겠어....
아니 저만 짜증나는게 아니였군요 영화보는 내내 지 주변사람챙기려다가 까불다가 큰 사고터트리고 그리고 지가 빌런풀어버려서 숙모죽어버리고 말이냐방구냐 솔직히 미스테리오 그건도 그래 지가 함부러 아이언맨걸 넘겨줘서 미스테리오는 그걸로인지도 쌓다가 아 이게 잘못됬다 싶으니 그제서야 똥싼거치우려고 나는 지 똥싼걸 지가 치우는 영화가 재밌다고불리는지모르겠음 물론 샘스파 어스파 나와서 설랬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 근데 원인은 지가 똥싸서 벌어진일이잖아 아니 스토리때메 빡치는거임 솔직히 말하면
엄청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 웨이 홈 보러가기 전에 복습 잘 하고 갑니다~ 삐맨님 (스파이더맨 영화들 전부 다시 정주행 한 건 안 비밀..ㅎㅎ) 💯💯💯 이정도면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재미있게 볼게요 ^-^
샘스파 이후로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지만 어스파는 궁금한 마음에 괜히 건드려봤고 톰스파는 마블이랑 연결되지만서도 찌질미가 없어서 잘 안봤었는데, 이번에 노웨이홈 보고서 왠만한 슬픈 영화 보다도 더 울었어요..톰스파는 제대로 못봤다고 하더라도 추억+선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히어로물 별로 좋아하지않는 동생도 지금 정주행 중이네요. 스파이더맨 대를 잘 이어서 이런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네요 꼭 보세요 엉엉 그리고 어스파에 대한 평이나 흥행력이 별로라 안타까웠는데 캐릭터별 해석만 보면 여러모로 어스파가 확실히 윈인것 같네요!
토비: 정석으로 부드럽게 날아가는 웹스윙, 강화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육탄전 위주 결투가 많음. 앤드류: 폼 잡고 화려하게 날아가는 웹스윙, 전투에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여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공격을 회피하는 데 특화. 톰: 폰 볼 정도로 여유로운 웹스윙, 추가된 거미줄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전투.
어렸을 적 내 첫 히어로이자 쭉 최애 히어로였던 스파이더맨은 샘스파였고 때문에 배우 바뀌고 나서는 샘스파 배신하기 싫어서 어스파를 안 봤고, 톰스파는 아이언맨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이번 노웨이홈 보고 진짜 울뻔했다ㅜㅜ 슾디팬들에게 정말 최고인 영화였고... 내가 죽기전에 토비가 스파이더맨 수트 입은 모습을 다시 보게될 줄은 몰랐고ㅠㅠㅠ...노웨이홈 보고 샘스파 123 다 정주행함ㅠㅠㅠ내맘속 슾디 1등은 영원히 토비야 사랑해아쟈씨ㅠ
샘스파 속에도 멀티버스 언급이 있습 간적으로ㅜ나옴. 오토퍼스 인터뷰 붕 그 전에 하던 실험 등 시간을 주제로 하고있음이 나옴. 또 그밖의 여러가지를 넣어 샘스파 삼편 이후 그려질 이야기들의 빌드업도 숨어있었는데… 그놈의 삼편때문에… 그리고 샘스파릉 총망라하면 즈금은 굵직한 배우가 된 조연들도 찾아볼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정주행 중
@@나임-naim 맞음 애초에 스토리가 다르니까.. 스토리상 톰스파는 걍 능력얻은 애새끼가 맞음 소중하게 생각한 아이언맨을 잃긴했지만 다른 스파이더맨과 달리 어렸을때 결핍도 없고 숙모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딱히 어두운 면도 없고 교우관계도 적당해서 연애도 딱 그 나이대 아이가 하는것처럼 하고.. 기술력 만땅인 수트도 있고 위기상황에서도 슈퍼히어로가 나타나서 도와주니... 아직 세상을 모르는 애새끼 히어로인거임. 이번 영화에서 큰 두 차례의 고난이 있었으니 이제 애새끼 모습은 좀 탈피할거라고 봄.
개인적으로 배우별로 어울렸던 비주얼 트릴로지 스파이더맨(샘스파,토비 맥과이어)-초창기 피터 파커로써의 모습 그다지 수다스럽지는 않았고 소심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어스파,앤드류 가필드)-일단 제일 가난함과 불행함이 잘 드러난 스파이더맨이지만 외모는 훤칠한 스파이더맨 비주얼 MCU 스파이더맨(홈스파/톰스파, 톰 홀랜드)-애니 시리즈랑 거의 유사한 고등학생으로써의 피터 파커의 비주얼,제일 행복한 스파이더맨의 상징이었다.
난 갠적으로 평범하다 못해 찐따에 가까운 일반인이 알고보니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였다는 반전에서 오는 쾌감이 내가 처음 접한 스파이더맨이었고 스파이더맨 자체도 애초에 그런 컨셉을 추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후속작인 앤드류 가필드나 톰홀랜드같은 핵존잘 아니면 핵 인싸 또는 너무 어린 느낌에서 이질감이 들었음.나에겐 아직도 토비맥과이어 버전 스파이더맨이 가장 친숙하고 가장 익숙하며 가장 재미있음.
마냥 어리기만 했었던 애기시절 봤었던 샘스파, 뜨거웠던 10대시절 나를 설레게 해주었던 어스파, 현재 나의 최고의 스파이더맨이 되어 준 톰스파. 세명의 스파이더맨이 단체로 웹스윙하는 씬은, 내인생 최고의 씬 그리고 그시절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명장면이 되었다.
진짜 노웨이홈은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선사한 최고의 선물임
보다가 주책맞게 눈물흘릴뻔햇지모얌
ㅇㅈㅇㅈ 진짜 완벽하다고 느낌ㅠㅜㅠㅜㅠ 상상만 했던 걸 완벽하게 영화로 보여주고,,, 넘 유쾌하게 잘 풀어줬음 미쵸ㅠㅜ
개개개ㅐ개개개개개개개개인정이다 진짜
너무 인정합니다 스토리전개부터 결말, 캐스팅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요 ㅠㅠ
싸우기전 'I love you'는 마치 팬들에게 하는말 같았음
샘스파 = 가장 인간적인 스파이더맨
어스파 = 가장 관심고픈 스파이더맨
톰스파 = 가장 상업적인 스파이더맨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업적이다 = 재밌다
@@-3-0_0-3- ?
님 영화 보고 오세요 제발 님님님
에스파=가장 예쁜 스파이더맨
뭘 해도 오리지널은 못 이긴다고.. ㅋㅋ
저는 토비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요..
영웅의 뒷 모습에서 특유의 찐따미와
작품이 진행될수록 내적으로 성장하는 걸
그린 작품은 진짜 희대의 띵작이였음
실제로 압도적임.. 동년 개봉작 반지의제왕3, 해리포터까지 밀어냄
저도요 이번에 노웨이 홈에도 가필드에게 더 손을 들어줘서 많이 실망했어요 안그래도 존잘인데 스파이더맨은 존잘이 안어울리는데 ㅠ
ㅇㅈ 앤드류가필드는 걍 잘생겨서 본거고 톰홀랜드는 그냥 전형적인 상업영화같아서 손도 안댐
@@parkilien4365 대체 어느 부분에서 반지의제왕을 밀어냈다는 거죠? 딴지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Dkfckzk 스파이더맨이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스타워즈가 나온 그해에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했었음
샘스파 나이 먹은거 보니까 괜히 찡하더라... 노웨이홈이 스파이더맨을 한자리에 모아준건 너무 감동이었다.. 완벽했고 사랑합니다 ,,
급식 본 샘스파, 학식 때 나온 어스파, 직딩 된 지금 한 영화에서 이 모두를 본다는 건 너무나 감격스럽다.
저는 잼민때 샘스파,급식때 어스파,학식때 톰스파네요
저는 탄생때 샘스파 급식으로 어스파랑톰스파네요
저는 응애때 샘스파, 잼민이때 어스파, 급식때 톰스파네요.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삼스파 ㅎㅎ
저두요ㅠㅠ제가 삼스파를 한 영화에서 보는 날이 올 줄은 몰랐어요
@적혈구 어쩌라구
이번 영화는 ㄹㅇ 톰스파에 대한 모든 비판을 수그리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다른 스파이더맨들처럼 이제 톰스파도 모든 걸 혼자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시기가 샘스파, 어스파와 비슷한 대입시기라는게..ㅠㅜㅠㅜㅠ 마블 이 녀석들.. 톰스파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구나...ㅠㅜㅠㅠ 평생을 홀로 기억할 추억........
정말… 톰스파 연기… 너무 엄청났어요
아 저는 톰스파가 아직도 너무 애기 같아서 너무 슬프던데요 ㅠㅠ
방금 보고왔는데..너무 슬퍼요..
앤드류 스파가 셋중에 기간이 짧지만 셋중 가장 내머릿속에 남을만큼 스파이더맨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본다.
같은생각. 어스파3안나온다고했을때 충격이어마어마했었음..
저두요......나중에 나왔을때 비쥬얼이며 진심 지렸어요.....스1은...세월아...
샘스파
나두
앤드류 가필드가 애초 영화배우로서는 셋중 가장 연기력도 갖추었고 매력적여서 그런 부분이죠.
노 웨이 홈 보면 누가 더 낫고 별로인지 가르는 것도 의미 없던데 피터 파커는 다 최고임을 알려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톰스파가 애 같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도 진정으로 선을 먼저 생각하는 순수함이 묻어나 있어서 오히려 좋았음... 그 나이 때 애들이 어리숙할 수도 있는 거지 결국 더 성장하고 깨닫게 되잖아요~
12:44 어스파 내 눈물버튼 ㅠㅠ
앤듀가필드 표정 잊을 수가 없음
어스파가 당시에 실제연인이기도 했고 로맨스나 액션을 잘살린느낌
물론 로맨스가 다가 아니나..어스파 커플케미가 그리움.요즘은 그 케미를 만들만한 장면이 부족한건가
@@idstgds314 일단..어스파만큼 케미가 좋진않..지금은
근데 어스파는 진짜 둘다 너무이뻤름..솔직히 어스파가 내최애.스파이더맨..
에스파가 더 예쁜데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주연 둘이 연인이었던 걸로 기억함
내가 어스파를 좋아하는 이유는 스파이더맨다운 액션과 말빨 그리고 특유의 어둡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좋았음 또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력도 돋보인게 벤 삼촌이 죽었을때 보여준 연기를 난 잊지를 못하겠더라
오늘 톰스파 보고 왔습니다. 좀 답답한부분도 있긴했지만 정말 잼있었습니다. 영화 보고 영상봐서 그런지 더 영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샘스파는 최첨단 ai 장치와 아이언맨의
도움 없이 온전히 자신의 용기와 힘만으로
달리는 기차를 멈추고 케이블카와 연인을
동시에 구해내는 강인함과 낭만이 있다
유일하게 몸에서 거미줄나오는거만으로도 버프제일 많이 받은거지
@@JEJUBUSAN 샘스파가 작품성은 최고임
몸에서 거미줄 나오는게 번거롭지 않다는거 외에 그렇게 버프 될만한게 있나..?
@@user-om2xr7xv7k 웹슈터가 박살나서 거미줄을 쏘지
못한다는 제약이 없어서 육탄전도 보다
더 과감하게 할 수 있다?
@@JEJUBUSAN 근데, 노웨이홈 빼고보면 뭔 인공위성에 온갖 모드 다장착한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이 슈트빨은 제일 사기 아니냐?
어스파가 제일 불쌍해서 맘이 아팠는데
누군갈 치유하고 치유받아서
어쩔 수 없는 스파이더맨이구나하고
느끼면서 겁나 울었네요 정말
7:35 근데 현실적으로 봤을때 숙모와 조카의 나이차이가 가장 적절한 캐스팅임ㅋㅋㅋㅋㅋㅋ
피터가 늦둥이거나 피터 아빠가 늦둥이거나 이런 설정이 있어야 말이 됨...현실에서 늦둥이가 없지는 않지만 드문 경우인데, 너무 설명없이 지나간 감이 있음
전 지금 애새끼미 넘치는 톰스파가 넘 귀엽고 좋은데 확실히 어렸을때의 추억때문인지 샘스파는 ㅠㅠㅠㅠ 눈물버튼,, 나의 첫영웅이었어요 토비ㅠㅠ
어스파는 연출 전투씬이 너무 좋아서 눈이 ㅈㄴ즐거웠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잘한 한 가지...어릴때부터 이걸 다 봐왔다는 거네요..ㅋㅋㅋㅋ 뭔가 이번 노 웨이 홈 심금을 자극할 듯...ㅠㅠㅠㅠㅠㅠ
근데 3명 나오긴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장면은
샘스파 - 메이숙모가 피터에게 "가장 어려운 걸 먼저 하렴. 네 자신을 용서해라."
어스파 - 그웬을 위해 큰 다리에 'I Love You' 거미줄 친 거.. (이때 당시 500일의 썸머를 보고 어스파를 봤던지라.. 마크웹뽕 찼습니다..ㅋㅋㅋ)
톰스파 - 아이언맨이 톰에게 "수트 없이 너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너는 입을 자격 없어."라고 말한 다음에 톰스파가 자신의 예전 수트 입고 악당과 싸운 점..
이번 영화 정말 기대 되네요!!
나와유
감상평 보고 싶어요
피터파커가 근본이지ㅋㅋㅋ
아직도 어릴때 본 기차멈추는 씬은 기억에 선명하게 있음ㅋㅋ
앞 문장만보면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네
이거 드립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1 ㅋㅋ
@@안녕-w3x5l 근본이라는 단어로 토비라는 걸 알 수 있죠
피터2임
다들 명작이지만 나는 관객들이 앤드류 나올때 환호한것도 이해하지만 토비 나올때 띠용한거는 마음이 아팠음...오리지널이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요 처음에 앤드류 나올 땐 다같이 허업..! 했는데 토비 나올 때는 그만큼의 반응이 없어서 맘 아팠어요.. 전 토비 나올 때 더 좋았는데ㅜㅜ
저는 앤드류 나올때 와..?
토비는 헐.....
솔직히 토비의 나이가 든 태가 보이는 모습으로 나와서 맘이 이상했음
어떻게 그런 반응이...제가 본 상영관에선 다들 토비 나오자마자 탄성과 박수 환호 이런 반응들이 나왔어가지고 넘 놀랍네요,,,
젊은애들이 영화보러많이가서그런가
난토비 안나오면 영화 안보려고했는데 ㅋㅋ
샘스파는 진짜 피터 파커를 보여주었고
엔스파는 진짜 스파이더맨을 보여주었고
톰스파는 진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오늘 영화보고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아 내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꼐 한 중간중간 없어졌다고 다시 나타났다 다시 없어지고 다시 나타난 스파이더맨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저도 보고 뽕 받아서 제일 좋아하는 어스파를 간만에 다시 봤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때 진짜 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이 장면 저 장면 유튜브로 찾아보고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뽕 받고 간만에 다시 보니까 아련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요ㅋㅋ 어릴 때는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좋았는데 커서 보니 액션 보다도 로맨스나 인물의 감정적인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새롭게 보게 되네요..
어스파가 개연성이 떨어졌다해도 가장 스파이더맨을 잘 살린 것같다. 보고싶다. 어스파
샘스파ㅡ스토리
어스파ㅡ액션
근본이지
톰스파는 아이언맨이랑 닥스 빼면 시체임 mcu 아니었으면 볼 가치가 없는듯
@zero : 하지만 톰스파는 역대 스파이더맨중 평가는 제일 안좋은게 사실 다들 하는 공통적인 얘기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어두운 부분이나 고뇌가 없고 그냥 철없는 애새끼이고 아이언맨 사이트킥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말함 진짜 mcu만 아니였으면 이렇게까지 성공했을지...
@@별남-o3t mcu가 아니었으면
@@Hangang_50 아니 멍청아 그 뜻이 아니잖아 만약 톰스파가 mcu 세계관이 아니고 그냥 솔로 영화였으면 이만큼 인기도 없었을거라고
어스파 시리즈가 작품성 측면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렸어도 (특히 2편) 캐릭터들의 매력만큼 역대 스파이더맨 작품들 중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스파이더맨다운 액션도 어스파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어요ㅇㅇ
@김인직 ㄹㅇ ㅋㅋㅋ 샘스파가 매력은 최고지
누가 뭐래도 어둠의댄서는 이길수 없지..크~
@김인직 어스파 스토리가 답없어서요
저는 어스파가 제일 재밌었음
내용이 어떻든 간에 그냥 재밌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 보던 샘스파를 지금봐도 재밌듯이.... 어스파는 화려한데 뭔가 지루한 감이 있고 마블 스파이더맨은 걍 미국 청춘드라마 같은 느낌 ㅠㅠ 여러번 보고싶게만 만들어주세요!
그죠~ 저도 지금 스파이더맨은 깊이감도 존재감도 안느껴져서 못보겠더라구요!!
12:35 어스파는 이 장면으로 모든게 용서된다
목이랑 허리 꺽여서 죽은거죠?
@@bulla3156 네 맞아요.. 진짜 스파이더맨 영화중 가장기억에 남는 장면 ㅠㅠ
꺾여서 죽은게 아니고 바닥에 머리 찧어서 죽은겁니다
@@juho3707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머리 부딪히는 소리보단 목이랑 척추 꺾이는 소리인데...머리 저렇게 부딪히면 저렇게 깔끔한 모습으론 못 죽음
화면 천천히봐라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피터파커는 토비?
토비짱
토비 - 피터
앤드류 - 스파이니
톰 - 급식
어스파는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중구난방에 개연성이 없음, 감동도 없음
난 숙모 삼촌 설정이 마음에 안들더라... 어스파는 가족 설정을 ㅈ같이 해놨음
스파이더맨 하면 어스파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앤드류가 그만큼 인상적으로 잘 남겼다고 생각해요!! 어스파2에서 과한 욕심으로 인해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가버리긴 했지만 그렇게 넣고도 그정도로 살린 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스파 시리즈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주관적인 느낌을 좀 적어보자면
오리지날은 찐따미랑 명대사 "큰 힘에는,,," 그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고
어메이징은 거미의 능력과 그웬과 러브라인을 잘 살린 것 같고
마블 스파이더맨은 다양한 케미가 재미요소가 되는 것 같은데 너무 타인에게 의지해서 좀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메이징, 오리지날, 마블 이렇게입니다ㅎㅎ
추천과 구독 댓글은 필수죠 너무 잘 정리가 되어있는 영상이네요 ^^
요번엔 진짜 무슨 금쪽이 보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 톰이 답답해서 열받다가도 그래 저 어린애가 뭘 알겠어 싶고...
어스파만 빼놓고 봤었는데 노웨이홈 보려고 어스파도 두 편 보고 갔습니다!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어스파가 진짜 재밌더라고요
샘스파 진짜 스파이더맨 1에서 보고 여기서 다시 봤는데 정말 세월의 흐름이 많이 지난게 보였음…ㅠ 되게 뭉클했다
어스파에서 그웬 죽는 장면은 정말............ 후........ 봐도 봐도 슬프고 너무 맘아파
어스파는 진짜 비주얼,액션 잘 뽑아놓고 스토리를 왜..
소니의 만행...
1은 스토리 좋았는데 2가 개연성이 좀,,,
스토리가 별로니까 집중하고 싶어도 집중이 계속 깨짐 ㅋㅋㅋ
비주얼만 보면 ㄹㅇ 어스파 못따라감 배우진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특히 엠마스톤이랑 엔드류 가필드 ㄹㅇ..
내 최애는 어스파 ㅎ 그 기럭지에서 나오는 어깨 처진 모습이나 어정쩡한 걸음걸이는 내가 상상하던 스파이더맨에 딱 맞았고, 그 조금은 어둡고 슬픈 환경에,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가필드라 더더욱 애착이 감.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서 더욱 애착이 가는 스파이더맨. 정말 2편에서 그웬과 마지막 장면은....지금도 너무 아픔....ㅜㅜ 꼭 3편이 언젠가 나와서 다시 살려서 둘이 잘살았으면 좋겠어....
그건 상상이고 만화는 키작은 찐따임..
@@나나더덕 만화에서도 키 큰편임
멀티버스로 인한 다른 듯 같은 의미의 명언
톰 : 슈트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면 안되니까요..
??? : 그래 마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음음
톰 : ...???
진짜 그런 대사 비슷한거만 나와도 존나 울듯
그웬 죽일 줄은 몰랐다..
내 기준 최고의 스파이더맨은 앤드류의 어스파였다... 톰이 어스파를 찍고 앤드류가 MCU의 스파이더맨이었으면하고 바랄 정도로ㅠㅠㅠ
저도 어스파 아필락좌 최고
12:35 거미줄도 손 모양이라는게 정말..그리고 스파이더맨3 보면 어스파에 대한 무거운 감정 한 번 더 느낌
7:5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이말.. 이번영화에 나온거 대박 그것도 메이 큰엄마 입에서....
난 진짜 토비맥과이어에서 다른 배우로 바뀐 이후로 본 적이 없음.. 토비맥과이어 다시 나왔음 좋겠다ㅠㅠㅠ
어메이징 스파 보세요 ㅈㄴ재밌고 슬퍼요
저도ㅠㅠㅠㅠ너무 토비를 감명깊게 보고 원조인지라 뭔가 다른 거 보면 배신하는(?) 느낌이라 의리반 팬심반으로 안 보다가 톰스파는 아이언맨 나온대서 보기 시작했는데....이번에 토비 나왔을때 진짜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
세월이 ㅡㅡ
@@abc-dh8hw 그냥 취향차이지
토비가 씹근본임... 오리지날 시리즈가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도가 좋음
스파이더맨이 결국 닥터스트레인지와 사귀다니 감동적이였네요
와! 비교가 짱이네요. 편집도 훌륭하고 입체적인 설명 감동입니다.
이랬는데 3명 안나오면 반응 볼만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 아 ㅋㅋ 나는 분명 안나온다 했다고
세계 3차대전각
프로필이똑같다
개판날뜻ㅋㅋㅋ
반응 :시ㅂㅏㄹ
13:04 머리올린 이장면이 제일 이쁨
소니 스파이더맨을 안 본사람이
노웨이홈 보기 전에 알아야할 정보를 완전하게 정리한 좋은 영상
이참에 어스파3도 다시 제작하면 진짜 좋을것 같은데...
이제 mcu 스파이더맨이라 주변에 히어로도 많아서 그웬같은 정신적으로 피터가 의지하는 캐릭터는 나오기 힘들겠네요
3:52 난 이게 너무 좋음
톰스파는 좀 다음 영화에선 정신 좀 차린 캐릭터로 나오면 좋겠네요. 엔드게임 겪고도 무슨 카페인 마신 초등학생 처럼 촐삭대다가 다 말아먹는 캐릭터로 만들어 놓은게 짜증나더군요.
아니 저만 짜증나는게 아니였군요 영화보는 내내 지 주변사람챙기려다가 까불다가 큰 사고터트리고 그리고 지가 빌런풀어버려서 숙모죽어버리고 말이냐방구냐 솔직히 미스테리오 그건도 그래 지가 함부러 아이언맨걸 넘겨줘서 미스테리오는 그걸로인지도 쌓다가 아 이게 잘못됬다 싶으니 그제서야 똥싼거치우려고 나는 지 똥싼걸 지가 치우는 영화가 재밌다고불리는지모르겠음 물론 샘스파 어스파 나와서 설랬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 근데 원인은 지가 똥싸서 벌어진일이잖아 아니 스토리때메 빡치는거임 솔직히 말하면
@@시휴즈 배우는 다 매력넘치는데 감독문제있는건 맞는거같음ㅠ
@@Hopps5 그러게요 톰스파 시리즈는 스파이더맨이라 보긴 했지만 전작 두 시리즈보다 재미는 없었어요.
@@시휴즈 정말로요. 그 큰 이벤트를 몇개를 겪었는데 다음편 되어서야 겨우 정신차린 스파이더맨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웬이랑 진짜 잘어울렸는데.. 그웬이 참 똑부러지고 옆에서 많이 도와줬음 죽는씬은 너무 슬펐고ㅜㅜ
몇 일전에 샘스파를 정주행했는데...이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이번 노웨이홈이 더 기대되네요!!!
(물론 디플에 마블드라마도 정주행 완료해서 볼
준비는 끝나서 개봉 후 보러가면 되겠네요...)
샘스파를 보셨으면 기대를 하지마세요 어메이징과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톰스파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이번 영화로 완전히 혼자가 되버린 느낌이라 많이 슬펐음
아무리 슬픈 영화도 잘 안우는데 이번 영화에선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음
헉저드요 ㅜㅜㅠ
고통받으며 살아가는게 매력이죠
엄청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 웨이 홈 보러가기 전에 복습 잘 하고 갑니다~ 삐맨님 (스파이더맨 영화들 전부 다시 정주행 한 건 안 비밀..ㅎㅎ) 💯💯💯 이정도면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재미있게 볼게요 ^-^
샘스파 이후로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지만 어스파는 궁금한 마음에 괜히 건드려봤고 톰스파는 마블이랑 연결되지만서도 찌질미가 없어서 잘 안봤었는데, 이번에 노웨이홈 보고서 왠만한 슬픈 영화 보다도 더 울었어요..톰스파는 제대로 못봤다고 하더라도 추억+선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히어로물 별로 좋아하지않는 동생도 지금 정주행 중이네요. 스파이더맨 대를 잘 이어서 이런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네요 꼭 보세요 엉엉 그리고 어스파에 대한 평이나 흥행력이 별로라 안타까웠는데 캐릭터별 해석만 보면 여러모로 어스파가 확실히 윈인것 같네요!
12:41 이제보니까 그웬 죽을때 시계바늘 죽을사네
우와 이번 개봉작으로 스파이더맨 전혀 모르고 난생 처음 봤는데 정리가 싹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까지 ㅠ 진짜 셋을 한자리에서 볼 줄 이야ㅠㅠ 완벽 ㅜㅜ 샘스파 진짜 어린시절 생각나서 찡하고 어스파 학창시절 생각나서 반갑구 톰스파 커가는거보니 대견하고 그랬습니다용 넘 감동적이구 재밌었음!!!
토비: 정석으로 부드럽게 날아가는 웹스윙, 강화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육탄전 위주 결투가 많음.
앤드류: 폼 잡고 화려하게 날아가는 웹스윙, 전투에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여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공격을 회피하는 데 특화.
톰: 폰 볼 정도로 여유로운 웹스윙, 추가된 거미줄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전투.
어스파가 난 진짜 좋았음 슈트부터 배우까지
2:05 (거미줄 대가리라고 부르세요)ㅋㅋㅋ
어렸을 적 내 첫 히어로이자 쭉 최애 히어로였던 스파이더맨은 샘스파였고 때문에 배우 바뀌고 나서는 샘스파 배신하기 싫어서 어스파를 안 봤고, 톰스파는 아이언맨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이번 노웨이홈 보고 진짜 울뻔했다ㅜㅜ 슾디팬들에게 정말 최고인 영화였고... 내가 죽기전에 토비가 스파이더맨 수트 입은 모습을 다시 보게될 줄은 몰랐고ㅠㅠㅠ...노웨이홈 보고 샘스파 123 다 정주행함ㅠㅠㅠ내맘속 슾디 1등은 영원히 토비야 사랑해아쟈씨ㅠ
파프롬홈만 보고 앞에 스파이더맨 내용 몰랐는데 오늘 영화보기전에 이거 보고 가서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ㅠㅠ
어스파가 알콩달콩 ♡ 수다쟁이 면이 많아서 잼났어요. 어스파 3편이 보고싶어요
정리 진짜 잘하신듯 스파이더맨 다 좋음 ㅜㅜ
저 영화랑 게임 애니메이션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기대 돼요❤️
ㅎㅇ
같이 보러가실?
@@이건좀-u6v ㅋㅋ
내 어린시절 기억속 스파이더맨 샘스파..토비맥과이어…다시 너무보고싶다!!!!
내 최애는 앤드류임... 커플 서사도 쩨일 눈물남... 진짜 잊지 못해...
샘스파 속에도 멀티버스 언급이 있습 간적으로ㅜ나옴. 오토퍼스 인터뷰 붕 그 전에 하던 실험 등 시간을 주제로 하고있음이 나옴. 또 그밖의 여러가지를 넣어 샘스파 삼편 이후 그려질 이야기들의 빌드업도 숨어있었는데… 그놈의 삼편때문에…
그리고 샘스파릉 총망라하면 즈금은 굵직한 배우가 된 조연들도 찾아볼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정주행 중
아이언맨의 역할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인거는 알지만
그래도 샘스파나 어스파때의 벤삼촌 역할이 더 좋았네요.
아이언맨은 그래도 슈퍼히어로이고 벤삼촌은 일반인인데도
스파이더맨에게 영웅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을 인지시켰다는데에서
저는 더 인상깊었고 좋았습니다.
삐맨님 저 주말에 스파이더맨 보러가는데 보기 전에 꼭 봐야하는 시리즈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ㅣㅏ ㅜㅜ
더 재미있게 보시려면 여태 나온 스파이더맨 영화 다 보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톰스파가 평가안좋은 이유들이 다나와잇죠 ㅋㅋ 스파이더맨 자체의 정신적 성장보단 슈트빨 인맥빨이 더크고 러브라인조차 약해서 애새끼맨 을 대체 언제벗어날런지...
결국 노웨이에서 벗어남
사실 톰스파는 누굴 잃어본적도 없었고 성숙하지도 못해서 어쩔수 없는거임 이제는 달라질듯
@@나임-naim 맞음 애초에 스토리가 다르니까.. 스토리상 톰스파는 걍 능력얻은 애새끼가 맞음 소중하게 생각한 아이언맨을 잃긴했지만 다른 스파이더맨과 달리 어렸을때 결핍도 없고 숙모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딱히 어두운 면도 없고 교우관계도 적당해서 연애도 딱 그 나이대 아이가 하는것처럼 하고.. 기술력 만땅인 수트도 있고 위기상황에서도 슈퍼히어로가 나타나서 도와주니... 아직 세상을 모르는 애새끼 히어로인거임. 이번 영화에서 큰 두 차례의 고난이 있었으니 이제 애새끼 모습은 좀 탈피할거라고 봄.
샘스파는 지금 커서 다시 보면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많이 나와서 자꾸 일시정지하면서 봄...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내 첫 히어로여서 가장 좋아함
가필드는 볼때마다 뭔가 맘이 아리네
정말 간결하고 솔찬히 찬 영상이었습니다. 노웨이홈 보기전에 이걸 보고갔으면 더 울었겠어요 ㅠ
진짜 명작은 샘스파2임ㄹㅇ 옥타비우스진짜 최고의 빌런
좋다 이거
가장 보는 맛 넘치는건 어스파2가 갑이긴했지
워낙 일렉트로가 화려한 연출이라
ㄹㅇ
3명의 스파이더맨을 잘 정리해줘서 고맙습니다 3명다 최애네요
아이언맨 그립다ㅜㅜ 스파이더맨이랑 아이언맨이랑 아들과 아빠느낌이 그리워ㅠㅠㅜㅜㅜㅜ
이 3명 다 나오면 완벽 그 자체
노웨이홈=완벽
어스파 그웬은 정말 최고의 연인이었지... 죽었을때 너무 맘아팠음ㅠ
개인적으로 배우별로 어울렸던 비주얼
트릴로지 스파이더맨(샘스파,토비 맥과이어)-초창기 피터 파커로써의 모습 그다지 수다스럽지는 않았고 소심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어스파,앤드류 가필드)-일단 제일 가난함과 불행함이 잘 드러난 스파이더맨이지만 외모는 훤칠한 스파이더맨 비주얼
MCU 스파이더맨(홈스파/톰스파, 톰 홀랜드)-애니 시리즈랑 거의 유사한 고등학생으로써의 피터 파커의 비주얼,제일 행복한 스파이더맨의 상징이었다.
상징이었죠..
아필락좌가 ㄹㅇ 연출이 지렸었는데...
제가 보면서 느낀거 그대로 딱 집어주시네요 굳굳
닥터옥토퍼스랑 지하철 싸움씬은 진짜 명장면이지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이야기도 같이 넣어주섰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난 갠적으로 평범하다 못해 찐따에 가까운 일반인이 알고보니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였다는 반전에서 오는 쾌감이 내가 처음 접한 스파이더맨이었고 스파이더맨 자체도 애초에 그런 컨셉을 추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후속작인 앤드류 가필드나 톰홀랜드같은 핵존잘 아니면 핵 인싸 또는 너무 어린 느낌에서 이질감이 들었음.나에겐 아직도 토비맥과이어 버전 스파이더맨이 가장 친숙하고 가장 익숙하며 가장 재미있음.
정말 좋은 정보였어요
피터 파커 : 토비
스파이더맨 : 앤드류 가필드
애새끼 : 톰
삐맨의 스파이더맨 정리를 기다렸다고!!!!
몸안에서 거미줄 나와야 진짜 스파이더맨이지
그래서 토비 스파이더맨이 좋음
12:35 저때 정말 질질 짯는데
어제도 질질 짜버렸다
내 마음 속 피터파커는 영원히 토비맥과이어.
마냥 어리기만 했었던 애기시절 봤었던 샘스파,
뜨거웠던 10대시절 나를 설레게 해주었던 어스파,
현재 나의 최고의 스파이더맨이 되어 준 톰스파.
세명의 스파이더맨이 단체로 웹스윙하는 씬은,
내인생 최고의 씬 그리고 그시절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명장면이 되었다.
세 스파이더맨의 공통점 : 우리의 이웃 스파이더맨이라는 점을 정말 잘 보여줬다는 것
샘스파 : 개인적인 고민이 잘 드러났던 스파이더맨
어스파 : 개인적인 슬픔이 잘 드러났던 스파이더맨
톰스파 : 소니와의 합작이 잘 나오게될 스파이더맨
5:26 나 또 울린다 삐맨….
앤드류 가필드 너무 잘생겼어요.. ㅜㅜ 어스파의 액션하고 케미가 너무 좋아서 어스파 최애..♥♥ 뭔가 여운도 길고..
ㅋㅋㅋㅋㅋㅋㅋㅋ토비 저 춤추는 장면은 진짴ㅋㅋㅋㅋ
무반주였다는데 잘 추는거 뭐냐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