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기 위해 멀리 떠났었지 우리 둘의 잘못된 사랑 피해 거친 바다와 피의 전쟁 속에도 왜 난 오직 너만 떠올랐나 난 알아 나 어디 있어도 돌아갈 곳 너의 곁이란걸 난 알아 영원히 함께해 니가 어디 있어도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난 매일 니 걱정에 잠 못 이뤄 (아무 문제 없어) 니 곁엔 내가 있어야 하는데 (니가 있어야해) 넌 몰라 무자비한 이 현실을 (현실은 내 앞의 너일뿐이야) 꿈 속에 그리던 그대가 이렇게 내 앞에 서있는데 꿈처럼 따스한 그 손을 잡을 순 없겠지만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너야
널 잊기 위해 멀리 떠났었지
우리 둘의 잘못된 사랑 피해
거친 바다와 피의 전쟁 속에도
왜 난 오직 너만 떠올랐나
난 알아 나 어디 있어도 돌아갈 곳 너의 곁이란걸
난 알아 영원히 함께해 니가 어디 있어도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난 매일 니 걱정에 잠 못 이뤄 (아무 문제 없어)
니 곁엔 내가 있어야 하는데 (니가 있어야해)
넌 몰라 무자비한 이 현실을 (현실은 내 앞의 너일뿐이야)
꿈 속에 그리던 그대가 이렇게 내 앞에 서있는데
꿈처럼 따스한 그 손을 잡을 순 없겠지만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