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앙투아네트 내가 숨 쉴 곳 김소현, 민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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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si0-q6i
    @si0-q6i 3 года назад +2

    널 잊기 위해 멀리 떠났었지
    우리 둘의 잘못된 사랑 피해
    거친 바다와 피의 전쟁 속에도
    왜 난 오직 너만 떠올랐나


    난 알아 나 어디 있어도 돌아갈 곳 너의 곁이란걸
    난 알아 영원히 함께해 니가 어디 있어도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난 매일 니 걱정에 잠 못 이뤄 (아무 문제 없어)
    니 곁엔 내가 있어야 하는데 (니가 있어야해)
    넌 몰라 무자비한 이 현실을 (현실은 내 앞의 너일뿐이야)


    꿈 속에 그리던 그대가 이렇게 내 앞에 서있는데
    꿈처럼 따스한 그 손을 잡을 순 없겠지만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