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에선 애인은 그 앞에서 죽고 결과적으로만 보면 형사에게 이용당했고 결국은 빚탕감위해 마약중독자 수발드는 신세가 되는 등 어찌 보면 남자들에게 이용당하는 캐릭이었을지 몰라도 전도연배우가 연기한 혜경은 어찌되었든 자기가 선택한 인생을 꿋꿋이 살아내고 있는 주체가 보이는 캐릭이라 좋았음
전도연은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ㅠㅠ 전도연 출연작은 정말 믿고 봐요! 저 역시 혜경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그 인물에 몰입하고 응원했었어요. 같은 여자로서 그 인물의 인생에 마음 아파했구요. 누구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행복한 인생을 꿈꾸겠지만. 어쩌면 혜경과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허락될 수 없는 무엇일까.
무뢰한..잔상이 많이 남았던 영화에요. 김남길님 특유의 분위기와 전도연님의 역할.비주얼 너무 좋았답니다.
전도연 말 진짜 잘하더라. 차분하고 어휘선택들도 적절하게 좋고 멋지심
무뢰한 저에게 최고의 작품이였어요. 전도연이라는 배우의 스펙트럼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저한테 전도연씨의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단언코 무뢰한입니다.
저도
저도요
저도요
저두
나두
무뢰한에서의 김남길의 눈빛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전도연 최고를 무뢰한이라 생각
전도연도 전도연이지만 김남길의 무뢰한 외에는 다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남주는 그냥 김남길이었음.. ㅎ
복 많이 받아라..
저도 같은 생각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지만 재곤과 혜경이 나오는 씬은 특히나 다른 영화보다 다른 감정의 냄새가 좋았다
무뢰한 최고였음 정말로
그 디테일 연기들 아직도 기억남
김남길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네
둘이 케미가 진짜 최고였음
전도연 배우 연기는 당연히 최고
전도연 배우 혜경 역이 나올때부터
영화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빨려들어감
영화가 여성캐릭터를 소비하는 방식이 너무 진부하고 뒤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참 안타깝고 화가 났었는데 무뢰한이라는 영화 속 혜경을 살아 숨쉬는 여성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정말 최고의 배우.
무뢰한... 여운이 엄청 남는 영화
전도연은 두말할것 없고
김남길 안좋아했는데
이영화에서 넘 매력적이었음
전도연 역대 작품 중에 제일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함. 무뢰한은 보고나서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음. 입에 계속 담배맛이 남아있는듯한 씁쓸한 맛
와 저도 이 영화 보고 담배맛이 물씬난다고 적었었는데 공감합니다
정말 멋있다. 감독이 캐릭터 분석을 해달라고 맡길만한 배우라니..
무뢰한에 나온 전도연 혜경은 저한테 정말 최고 였어요 .
아 진짜 이거 보니까 더 멋있어ㅠㅠㅠㅠㅠ 전도연 배우님 아녔으면 이 정도로 영화가 좋지 않았을 거 같다ㅠㅠ 혜경 그 자체.. 무뢰한 너무 좋아하는 작품ㅜㅜ
무뢰한은 정말 최고였어요 여배우에게 최고의 캐릭터 였고 전도연 배우가 정말 잘 연기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진지하고 멋지고 다 하는 배우다.
할 말 다 하고 당당한게 멋져요!
시나리오에선
애인은 그 앞에서 죽고 결과적으로만 보면 형사에게 이용당했고 결국은 빚탕감위해 마약중독자 수발드는 신세가 되는 등 어찌 보면 남자들에게 이용당하는 캐릭이었을지 몰라도
전도연배우가 연기한 혜경은 어찌되었든 자기가 선택한 인생을 꿋꿋이 살아내고 있는 주체가 보이는 캐릭이라 좋았음
멋진 분석,댓글
빚탕감을 위해 수발든 것은 아니고 사랑때문에 수발든 거. 혜선도 남자를 이용한 것인지도.
연기보고 왜 전도연 전도연 하는지 알았음 특히 김남길에게 진심이야 라고 묻는 그 장면....
하…ㅇㅈ
그걸믿냐~~남길배우의 그 한마디에
눈물이 났어
김남길이 정재곤에 더 어울림
이정재였으면 정재곤이 정재곤이아니라 이정재였을것같음
ㅇㅈ 김남길이라 정재곤이 나온듯.. 이정재였으면 그냥 익숙한 캐락터였을거 같음
남길배우의 가슴아픈 사랑법이 좋았어요.
남과 여, 무뢰한 모두 정말 심장을 한껏 쥐었다 놓는 영화였어요.
전도연님 작품은 항상 다 찾아보는데 이 영화 또한 보고나서 또 전도연님의 대단함을 느낀작품...
와… 연기도잘하고 캐릭터해석하는 능력도 넘사벽이네..
진짜 어딘가에 혜경이라는 인물이 살아있는 것 같음을 느꼈어요 정말 최고
전도연 최고의 작품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신기한 경험의 작품
와 ᆢ마지막 재곤의 대사와 혜경의 울음 긴 여운이 남는 겨울 회색하늘 ᆢ
무뢰한의 김혜경 케릭터... 전도연씨의 연기는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전도연 보면 헐리웃 배우 보는 기분
방송에 화장기 없이 나온거 정말 멋있다
무뢰한 혜경이도 재곤이도 둘다 전도연 김남길 아니면 안 될 작품이였다 정말 보고 나면 묘하고 묘한 느낌이 드는데 정말 캐스팅 전도연 김남길이 신의 한 수임
무뢰한에서 전도연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해석력도, 영화의 잿빛 감성을 그대로 의인화한 김남길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김민재 보고 그 띠꺼움에 감동먹고 팬이 되었다.
전도연이 연기해서 혜경이가 매력적인 캐릭으로 살아났지....
저는 모르겠어요
인어공주 다음으로 좋았던게 무뢰한이에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었어요ㅠㅠㅠ
너무 좋았어요 진짜
와 진짜 대배우다 그리고 캐스팅 김남길 아니었으면 클 날뻔
믿어의심치 않는 최애배우임
전도연씨 역시 최고의 배우..
아..무뢰한..정말 말로 설명 안될만큼
전도연 왜케 섹시하고.뭔가 또 지켜주고 싶고..영화의 질감과 너무 잘 맞고.나 전도연이야!!증명했지.
전도연.... 혜경 그 자체였어요
전도연은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ㅠㅠ 전도연 출연작은 정말 믿고 봐요! 저 역시 혜경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그 인물에 몰입하고 응원했었어요. 같은 여자로서 그 인물의 인생에 마음 아파했구요. 누구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행복한 인생을 꿈꾸겠지만. 어쩌면 혜경과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허락될 수 없는 무엇일까.
진짜 오지는 영환데ㅠㅠ
무뢰한. 전도연이 전도연을 넘는 것을 볼 수 있음. 잡채씬에서 그 눈빛이란.
말 하나하나가 멋지다 진짜 최고배우 전도연
아..김남길 씨랑 도연언니 무뢰한..최고였죠..정재오라버니 의 재곤도 궁금하긴 하네요..~~^^
이정재보다는 김남길이 진짜 딱이었네요
전도연의 무뢰한
무뢰한 ost와 전도연의 연기때문에 계속 곱씹게 되었던 영화
전도연의 김혜경을 보고 싶어서 몇번을 반복해서 본 영화
전도연 최고의 작품은 밀양이지 내면에 울분 쌓아높고 억압하는 연기 최고였지
전도연이 아닌 김혜경은 상상도할수없음..
여자의 구원은 여자 자신의 몫
무뢰한에서 전도연은 진짜 이쁘다
전도연은 진짜 배우네❤
연꽃은 흙탕물에서 꽃을 피우더라. 볼 때마다 아픈 영화
진짜 좋아하는 영화ㅜㅜ
전도연의 김혜경 김남길의 정재곤 그자체였음
무뢰한은매니아층이많음ㅜ 아쉬움
무뢰한에서 전도연은 잊을 수가 없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구나.
무뢰한 인생영화..
무뢰한에서 정말 차원다른 연기를 보여준 전도연...
무뢰한 여운 때매 힘들었음..
무뢰한 김날이이 최고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네요...
👍👍
김남길배우 연기가 너무 좋더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는 방법이 슬펐어
지금도 눈물난다~
정재곤은 이정재보다 김남길이 정말 잘 한 것 같다. 정재곤 그 자체같음.
아 무뢰한 내가 두번본영화는 이게처음
김남길이 안했으면 어쩔뻔.........
Good actris from korea...
정재곤 김남길이해서 다행이다..
난 실제 화류계 실존인물인줄 알았을정도로 소름끼치게 사실적이였음 막장으로 타락한 여자를 이만큼 연기를 살려낼수 있는 배우는 오직 전도연뿐인듯
나 김혜경이야!!!!!!!!!
세월읊그대로 묻어내는 대배우
얼굴에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배우는 유일무이 .
김희애,김성령,황신혜,등 얼굴가지구 눍는게싫어서 만지는 이런사람들은좀 보고 느끼길
그리고 김남길과 전도연은 비행기에서 만나는데.....
님들 믿고 전도연님 믿고 저도 무뢰한 볼게요
What show is this? Does someone know?
Jtbc's "Movie Room". Love this program!
@@ym99988 do yo know any site where i can watch this show?
Not all, but you can watch the recent season on Netflix.
전도연의 연기가 보인영화 집으로 가는길 무뢰한 남과여
새해 복 많이 받아라..씨xx아..
ㅠㅜㅜㅜ
우리나라 배우중에 남자배우는 송강호가 있다면 여자는 전도연이 있음
무뢰한도 좋았지만 전도연은 뭐니 뭐니 해도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이신애 역이지.
흥행은 다 실패함
김남길은솔직한 캐스팅미스 연기는잘했지만 안어울렸다고해야하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