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占쏙옙-r4v 키워준 돈 1,000배로 갚고 있다는 말은, 키우는데 1달에 100만원씩 잡으면 1년이면 1,200만원, 20년이면 2억4천만원인데, 2,400억원 정도로 갚고 계신다는 말인가요? 그 보다 적게 잡았다면, 그래도 수백억 원 이상이라는 말이군요. 무슨 말도 안 되는.......;; 단순히 용돈만 받은 돈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키워준 돈 만큼 갚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솔직히 저렇게 현실 육아 알려주는 교육이 미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음. 사춘기 애들 육아까지 말고 적어도 신생아 육아가 어떤지 얼마나 힘들고 엄마 아빠 둘이서 어떻게 분업하고 맞춰가야하는지 저런 사전 체험으로 알려준 후에 임출육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함. 부모 둘 다 무조건 참여로. + 알면 안낳는다 X 이런 걸 미리 알려주고 차근차근 교육을 시켜줘야 나중에 행복한 가정이 늘어남 ○ 출생률 문제엔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부모가 되려는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부담감도 어느정도 있을 거임. 특히 요즘은 살기 힘들다고 느껴서 출생률 낮아지는 것도 있고... 만약에 저런 식으로 교육 시켜주면 같이 미래 꾸리는 데에 도움이 될 거임. 아이 폰 뺏고 억압한다고 안하더나? 집에서 그렇게 애 빡세게 키워봤자 몰래 폰 하는 법 부모님 화 안나게 거짓말 잘 하는 법만 배우지. 똑같은 거임. 쉬쉬 해서 뭐함? 그런 거 비밀로 해봤자 크게 도움 안됨. 해외만해도 이런 식으로 교육 진행하는 곳 있을 걸. 케바케겠지만 숨겨봤자 소용 없고, 미리 알려줘서 편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해야함. 답글처럼 옛날엔 동네에서 애 돌보면서 같이 배웠던 부분이지만 요즘은 그것도 안되잖음? 그럴 수록 더 도와줘야지. 부모 될 청년들을 더 도와주고 알려줘야 출생률이 오른다. 쉬쉬하지만 말고 도와라.
근데 차라리 저렇게 알려주고 고민하게 해놓는게 맞는듯 강아지 하나 제대로 케어 못 할 애들이 무슨 수로 인간을 20년~30년을 키우겠답시고.. 무책임하게 덜컥 애 생기면 미래 생각도 안하고 일단 낳고나서 돈 많이들고 힘들다고 책임 안지겠다고 방치하고 때려치다가 사회의 암덩이 만드는 놈들이 많으니까;;
이게 맞죠. 책임 지기 어려우면 안낳는 걸 인정해주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놈의 출산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대니까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까지 애낳아서 학대하는 부모도 많고, 아파트 창문 밖으로 벽돌 던지는 아이들이나 문화재에 낙서하는 아이들도 태어나는 겁니다. 결혼은 이혼이 가능하지만 출산은 물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좀 더 책임감 있게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못 먹고 못입고 해외여행 자주 못가고 충분히 할수있는데 내아이 내 와이프가 그런소리 그런취급 받는건 죽어도 싫기에 결혼포기 ...어르신들은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라 퇴근후 배달알바ㆍ대리운전이라도 해서 더 벌면되지않냐는디 ;; 그건또 하기싫지 힘드니ㅜㆍㅜ 그냥 나 하나 키우는것으로 만족ㅎ 지방 40대 1인 자영업자 였습니다ㅎ 반박시 님말 다 옳음 ㆍ태클 금지ㆍ ㅎ
@@vfnfhnwfnz 근데 제 경험의 표준적 이미지 상. 아들도 애교가 많아지기도 했고(제가 그런 아들임) 딸들이 좀 옛날보다는 이미지가 안 좋기는 한데요. 그래도 딸이 더 애교가 많기는 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들이란건 사회적이미지가 있다보니 애교 부려도 징그럽다라는 인식이 있죠. 딸은 되려 애교이미지다보니(물론 다른 문제가 생기지만) 자연스레 애교를 부려도 받아주게 되긴하죠
구세대 : 요즘 젊은이들이 애를 낳아줘야 되는데, 여튼 요즘 것들은 책임감이 없어!! 나 : 낳은 다음에는요??? 구세대 : .... 나 : 당신들 연금 우리 젊은 사람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거 아시죠??? 구세대 : 그게... 나 : 저희도 맘만 먹으면 애 낳아요. 근데 영아사망률 올라가도 책임 못 집니다??
생각이 짧으시군요. 애가 없으면 국방력이 약해져 나라를 지킬 수 없어 다른나라에서 쳐들어와도 막지못해 내눈 앞에서 총맞아 죽는 친구와 가족을 볼 것이며 당신이 사랑하는 아내나 여자친구는 적군에 끌려가 노리개가 될것이고 우리나라는 퇴보되어 필리핀수준으로 국력이 내려갈 것 입니다 정치인은 심각한 상태가오면 스위스계좌에 어차피 비자금 이빠이 넣어나서 해외 이주하면 끝이고 결국 서민만 죽어나갑니다 저출산 겨우 연금따위 이런게 아닙니다
여러 말들이 많은데, 이런 사전 체험같은 것은 하나라도 있어야 함. 하고도 자신이 있는 부부는 애 낳을 것이고, 하고 자신 없는 부부는 딩크족으로 살겠죠. 그게 잘 산다는 나라의 모양입니다. 애초에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환경에서 굳이 부부로, 가족으로 뭉쳐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혼자 사는 것도 녹록지 않은 이 나라 현실에서 출산률 회복? 이 땅에 전쟁이 다시 일어나서 모든 게 초기화되지 않는 한 기대할만하지 않죠. 이미 많은 선배 부부들로부터 반은 "결혼이 행복이다", 반은 "결혼은 지옥이다"라는 말을 들으니 더더욱. 또한 연애수준에서도 문제입니다. 당장 옆에 있는 연인 챙기는 것도 귀찮은 사람은 결국 혼자 사는 거예요. 그러니 출산률은 자연히 줄죠.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거 진정한 어른이 되는거랍니다. 나이만 늘어난다고 어른이 되지 않아요. 아이를 키우기 힘든만큼 부모의 마음이 커지고 그런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 키우기는 정말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런 힘듬이 있기에 행복도 더 큰거라고 생각해요
낳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 사실 번식을 억제하는 게 오히려 어려운 일이지... 근데... 출생률만 무지성으로 올린다치면 영아사망률이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을까??? 난 그게 더 무책임한 거라고 보는데... 책임이나 애국심이 없어서 애를 못 낳는 게 아니여... 그 반대지...
@alexsnow195 미안하지만 난 너보다 더 여유 있어서 하는 말이야.. 꼭 이런 애둘이 정신승리 하려고 개발작 버튼 함 너 지금 슬슬 후회 하는걸로 보여 ㅋㅋㅋ 난 해외여행 너보다 더 많이 가는듯 진짜 레알임 증명 배틀 가도 됨 딩크 딩크 하면 뭐 좀 되는거 같아보여?? 지금은 좋다고 깝쳐도 곧 개 허무하고 헛 산 느낌 들거야 니가 늙느면 늙을수옥 더 그래서 니가 먼청한거
사람들이 많이 삭막해져서 그렇지..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서로 아껴주고 행복하게 살면 아이는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함 어린 아이들한테 가르쳐줄때 아기는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생기는거라고 하잖아 보통 근데 그게 진짜 맞는말 같음. 사랑이 부족한 세상이라 아이도 낳기 힘든거지..
아이는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란 건 피임과 가족계획을 안 하는 부부 얘기고요. 평소엔 피임을 하다가 가족계획을 통해 아이를 갖자고 부부가 결정하면 그 때부터 피임을 중단하고 아이가 생길 일을 하는 거랍니다. 질은 산성, 정액은 알칼리성이라는 건 아시죠? 성병 문제를 차치하고 단순 정액만 생각해도, 질내사정은 질 내 pH밸런스를 깨뜨리기 때문에 질염 등 질병을 유발하여 건강에 해롭습니다. 씻을 때도 외음부만 씻으라는 게 여성 생식기인데... 노콘노섹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콘돔 없이는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부부 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 때를 견디게 해주는게 어릴 때의 추억들이라고 하지 아이가 태어 났을 때 아이가 처음 이름을 불렀을 때 아이가 처음으로 걸었을 때 아이가 자신을 보며 활짝 웃어 줄 때 아이가 맛있는걸 먹으며 기분 좋아하는걸 볼 때 아이에게 선물을 주니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수 많은 경험과 추억이 아이가 사춘기가 들고 육아가 힘들고 해도 결국 부모님이 아이를 사랑 할 수 있게 만드는 감정임 이건 저런 단순 체험만으론 만들 수 없는 감정이라서 단점만 부각되는 체험일 뿐이야 육아에 시달렸다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 해방감을 느끼고 서운하게 구는 아이에게 상처 받기도 하지만 결국 부모라는건 그 아이가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 하나에 아이를 키우길 정말 잘했다고 느끼게 됨
제가 2030인데 우리가 애를 키우기에는 우리가 너무 곱게 자라서 키울줄도 모르고 세상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게 많아지니 애키우는 것 보다는 놀고싶은 것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부부운영 유튜브가보면 구독자도많고 직업도 안정적인데 맨날 여행가는 유튜브찍으면서 애를 안가지는거보면.. 우리가 리얼미터나 갤렂 여론조사에서 저출산 원인에 돈이라고 찍지만 사실 부수적인거고 진짜는 사회불만과 개인여가가 1위라고 본다.
애 셋 낳고 다 키워 본 경험자로서~~ 그만 낳아도 돼. 가족 만들어봤자 19년이면 도로묵 됨. 옛날처럼 늙은 부모를 책임지지도 않고 어차피 노후는 내 스스로 책임지고 홀로 늙어가는 사회니까. 애낳아 키우고 보니 중년인데 결혼까지 시키고 나면 노년. 나의 노후가 위태롭다. 책임져야할 노후가 너무 길어서 준비기간도 길어야하는데 애 셋키우고 나니 노후준비도 못한채 갱년기에 우울증에 보청기끼고 재취업도 안되는데 남은 날들이 너무 무섭다. 노후준비기간은 짧고 노후는 긴데 그 사이 황금기를 애키우느라 보내고 나면 손에 쥔 것도 없다. 옛날처럼 노후에 자식과 함께 살 것도 아닌데 애를 낳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가족 개념도 희미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살건데 종족번식을 위해 너무 많이 희생할 필요 없을듯. 지구인구 너무 많다.
애가 싸가지 없이 크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역경에서도 서로가 의지하며 살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요즘은 저런 믿음을 갖고 사랑하는 커플 찾기 힘들죠 서로 떠미루기 바쁘고 자기가 더 힘들다 생각하고 계산하고 그러다 보면 애가 있어도 이혼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양육권을 오히려 상대방에게 주려고 법정다툼을 하게됨
신생아ㅋㅋㅋ 누구나 처음 겪으니 어렵지만 한달 두달 서로 합 맞춰가고 감정 교류하면 점점 뭘 아는지 알겟고 그나마 편해질때가 있음 저렇게 힘든데도 하는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다 남은 절대 못해… 사랑하니까 또 사랑하고 행복했던 기간들이 있으니까 사춘기 다 겪을때도 안버리고 끝까지 키우게되는 듯
아기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울 수 있습니다. 저런 프로그램이 일찍이 도입된다면 현실직시 차원에서 좋을듯 싶네요. 아무나 애를 낳지 않고,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이 낳는다면 사회에서도 도움이 되구요. 옛말 틀린거 없습니다. '아이를 잘 낳고 기른 사람이 어른이다.' 아이를 기르고 돌봐본 사람은 확실히 달라요. 개인적으로 성숙함이 다릅니다. 개인일땐 뭐든지 할 수 있고, 참지 않고 해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생기면 본인의 생각과는 자주 달라질 수 밖에 없기에 참고 생각하고 차분해집니다.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를 수는 있으나 본인 인생에서 무지개처럼 🌈 가장 큰 스펙트럼의 삶을 경험하고 싶고 큰 가치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출산과 육아를 선택하세요~ 그럴 자신이 없거나 다른 가치를 높게 사고 살아간다면 비추입니다~
체험은 좋을듯함 .. 애는 ㄹㅇ 보기힘든데.. 이게 사랑이구나 하게 키움.. 그동안 알았던 사랑은 뭘까라는 생각이듬.. 시어른들이 사람키우는게 제일 이라는데 무슨 소리 그랬는대 진짜 키우는 것 중 제일은 사람 키우는거 맞음 애를 너무 싫어했고 고양이 입양할까했는데 아이 다 키울때까진.. 반려동물은 못 들이겠음 ㅜ
생후 27일차 아기 키우는 중인데 걍 우리 부모님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아빠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주6일 일하셨고 엄마들은 애기낳고 다음날 본인이 미역국 끓여드셨다하고... 맨땅에 헤딩시절.. 지금 넘 힘든데 그때 부모님들 생각하며 이정도의 힘듦은 내가 나약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 후.......!!!
이모가 세살짜리랑 7월에 태어난 아이, 나랑 각각 13, 15살 차이나는 애글 키우는데 솔직히 애 낳기 더 싫어짐... 맨날 울고 떼쓰고 뭐만하면 눈물로 해결하려하고 이것저것 만지고 부수고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하고. 이모가 적당히 말로 훈육하니까 애가 습관이 들긴 했는데 아직도 볼때면 우리 엄마한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듬... 귀엽긴한데 그걸 능가할 정도로 불편한점이 많달까? 이모 고생하는거 보면 애기때는 말못하고 혼자못해서 고생, 사춘기땐 이것저것 불평해하고 만족못하면서 반항해서 고생, 키우고 나선 취업할때까지 고생... 내가 아이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 삶의 5분의 1가량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까움. 나도 이런 내 성격을 알기때문에 괜히 애 낳고 고통스럽게 할바에야 안낳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함...
니 아기 낳으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나도 결혼하고 와이프가 임신해서 배불뚝이 된 그순간에도 속으로 아 이거 괜찮을까?? 되돌릴수는 없을까?? 하며 이런저런 근심 걱정 고민했다가 신생아실에서 내 복붙을 처음보고 아 이제부터 이놈을위해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함 이제 내년에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갓난이때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음 지금도 내 토끼같은 자식들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싸그리 날라감
진짜 미리미리 좀 알려줘라 옛날옛적에는 애들이 많으니까 동생도 직접 키워보고 간접 체험이라도 가능했지 요즘은 진짜 애 낳고 당황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제발 잘 알려줘라 이세상에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는걸 잘 알려주는게 육아다 그만큼 아이를 사랑해야 극복할수있는게 육아다 ..
진짜 애기 있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현실보다 덜 매운버전
실제로키워보니 대환장 ㅋㅋㅋ 20년만 힘내고 좀 쉽시다
ㅋㅋㅋㅋ맞음 솔직히 내애인만큼 누굴닮았겠음? 날닮고 배우자닮은걸ㅋㅋㅋㅋ
@@占쏙옙-r4v 부럽네요
@@占쏙옙-r4v 키워준 돈 1,000배로 갚고 있다는 말은, 키우는데 1달에 100만원씩 잡으면 1년이면 1,200만원, 20년이면 2억4천만원인데, 2,400억원 정도로 갚고 계신다는 말인가요? 그 보다 적게 잡았다면, 그래도 수백억 원 이상이라는 말이군요. 무슨 말도 안 되는.......;;
단순히 용돈만 받은 돈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키워준 돈 만큼 갚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현실은 애비충 소리들음ㅋㅋㅋ
딸이 거실에서 티비보는거 자체가 화목한거임.
보통 집에 안들어오거나 방에서 안나옴
그 정도면 아빠 혐오중인거임 가정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 아빠를 그렇게 대하나..
@@Hhhhhhhhhhhh_hh저정도인 애들은 아빠 뿐만이 아니라 엄마도 자주 부딪혀서 엄마랑도 사이 그렇게 좋지 않음
@@Shevevd난 쓰레기입니다 소개중
@@Hhhhhhhhhhhh_hh그쪽 생각보다 이상한 부모들 많고 사연도 각자 많을거임
@@노못남-d8s 콩심은데 콩나고 팥셈은데 팥난다.
솔직히 저렇게 현실 육아 알려주는 교육이 미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음. 사춘기 애들 육아까지 말고 적어도 신생아 육아가 어떤지 얼마나 힘들고 엄마 아빠 둘이서 어떻게 분업하고 맞춰가야하는지 저런 사전 체험으로 알려준 후에 임출육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함. 부모 둘 다 무조건 참여로.
+
알면 안낳는다 X
이런 걸 미리 알려주고 차근차근 교육을 시켜줘야 나중에 행복한 가정이 늘어남 ○
출생률 문제엔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부모가 되려는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부담감도 어느정도 있을 거임. 특히 요즘은 살기 힘들다고 느껴서 출생률 낮아지는 것도 있고... 만약에 저런 식으로 교육 시켜주면 같이 미래 꾸리는 데에 도움이 될 거임.
아이 폰 뺏고 억압한다고 안하더나?
집에서 그렇게 애 빡세게 키워봤자 몰래 폰 하는 법 부모님 화 안나게 거짓말 잘 하는 법만 배우지.
똑같은 거임. 쉬쉬 해서 뭐함?
그런 거 비밀로 해봤자 크게 도움 안됨. 해외만해도 이런 식으로 교육 진행하는 곳 있을 걸. 케바케겠지만 숨겨봤자 소용 없고, 미리 알려줘서 편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해야함. 답글처럼 옛날엔 동네에서 애 돌보면서 같이 배웠던 부분이지만 요즘은 그것도 안되잖음? 그럴 수록 더 도와줘야지. 부모 될 청년들을 더 도와주고 알려줘야 출생률이 오른다. 쉬쉬하지만 말고 도와라.
10같은 소리하네. 부모 선배 지인없냐?
인터넷은 유튜브추천영상만 볼수있는 무용지물인가?
인터넷은 유튜브추천영상만 볼수있는 무용지물인가?
@concon6896옛날엔 애들이 많아서 그랬지만 요즘은 일부러 부모교육을 찾아다니는 시대네요ㅠㅠ
@@wntlrrkwi그럼 육아가 쉽냐? 안해봄? ㅉ
진짜 해준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딴애면 못 견디는데, 내 애라서 견디는 것임.
맞죠 근데 다 큰애 입양해서 잘 지내는 집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rei51351가슴으로 낳음 ㅠ
안견디는 집들도 많았죠. 자식을 샌드백 대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애비놈들
지가 싸질러놓고 견뎌 드립 ㅋㅋㅋ, 역지사지로 자식은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가 엄마 아빠라는게 좋겠냐?
@@dama9860너희 부모님이 널 낳을걸 너가 싸질러놨다는 표현을 쓰는걸 알면 많이 속상하시겠다.
너무좋다 이런거 많이 만들어져야됨
근데 차라리 저렇게 알려주고 고민하게 해놓는게 맞는듯
강아지 하나 제대로 케어 못 할 애들이
무슨 수로 인간을 20년~30년을 키우겠답시고..
무책임하게 덜컥 애 생기면 미래 생각도 안하고 일단 낳고나서 돈 많이들고 힘들다고 책임 안지겠다고 방치하고 때려치다가 사회의 암덩이 만드는 놈들이 많으니까;;
ㄹㅇㅋㅋㅋ 밖에 나가면 강아지 똥 안치우는 견주가 아직도 많은데
즈그 아들딸은 어떻게 키울려고
밖에 싼 똥과 집에 싼 똥이 같냐
@@illijllillj4477 어차피 둘다 똥인건 마찬가지인데.. 똥에도 차별을 두시다니.. 허허
이게 맞죠. 책임 지기 어려우면 안낳는 걸 인정해주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놈의 출산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대니까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까지 애낳아서 학대하는 부모도 많고, 아파트 창문 밖으로 벽돌 던지는 아이들이나 문화재에 낙서하는 아이들도 태어나는 겁니다.
결혼은 이혼이 가능하지만 출산은 물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좀 더 책임감 있게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illijllillj4477똥은 같아요 치워야죠
안녕하세요 현직 딸래미입니다.
저는 밖에 안나가요.
방 들어가있으라 하면 좋다고 들어갑니다.
네 그냥 그렇다고요.
저도..
저걸 다 감수하고 자식을 기르신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실입니다 ㅎ 육아하면서 힘들어 우는 경우도 많아요
육아는 몇살 때가 가장힘드나여
지긍이 젤 힘든거 같아요
육아는 제일 힘든시기가 없어요 항상 쭈욱 가요 그치만 뒤돌아보면 아이들 어릴때가 가장 행복했었던 것 같네요
엄마 껌딱지였던 시기.. 그 당시엔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그때가 제일 그립네요
내가 못 먹고 못입고 해외여행 자주 못가고
충분히 할수있는데 내아이 내 와이프가
그런소리 그런취급 받는건 죽어도
싫기에 결혼포기 ...어르신들은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라 퇴근후
배달알바ㆍ대리운전이라도 해서
더 벌면되지않냐는디 ;; 그건또 하기싫지
힘드니ㅜㆍㅜ 그냥 나 하나 키우는것으로
만족ㅎ
지방 40대 1인 자영업자 였습니다ㅎ
반박시 님말 다 옳음 ㆍ태클 금지ㆍ ㅎ
자영업자면 배달 대리 할 시간도 없이 바쁘시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키우기 힘듬
저게 다 현실이 되었네
피임률 급상승
SNL 작가가 일루미나티임 ? 소름돋는 예언이네
예언은 아니고 저때도 육아는 힘들었죠 ㅎㅎ
힘들어도 웃음에 사르르 녹는다 애낳아라 하는사람 아직 갓난애기키우고있는 사람들 ...
그래도 10살 이하까진 천사이긴함
10살까지 얼마나 못하면 애가 그모양이되것냐 ㅉㅉ
그 아이가 30대 40대 되고도 미혼에 돼지로 소파에 누워있으면 정말 행복할듯
아들도 애교 많고 딸 못지 않게 살갑다 얘기하는 엄마들도 애들이 어리더라고요 ㅋㅋㅋㅋ 어디 더 키워봐라. 현실은 딸도 애교 없고 안 살가움. 어릴 때야 누군들 안 귀엽나.
@@vfnfhnwfnz 근데 제 경험의 표준적 이미지 상. 아들도 애교가 많아지기도 했고(제가 그런 아들임) 딸들이 좀 옛날보다는 이미지가 안 좋기는 한데요. 그래도 딸이 더 애교가 많기는 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들이란건 사회적이미지가 있다보니 애교 부려도 징그럽다라는 인식이 있죠. 딸은 되려 애교이미지다보니(물론 다른 문제가 생기지만) 자연스레 애교를 부려도 받아주게 되긴하죠
요즘은 자식들 30될때까지 키워야 함. 늦으면 40까지도..ㅜㅜ
ㅋㅋ그니까요ㅋ저 애기 엄청 좋아하구 기다리던 애기라서 애기 키우기 쉬울줄알구 딱낳았는데 진짜 당황ㅋㅋㅋ배고프면 밥주고 똥싸면 치워주고 이론으론 쉬워보였는데....일단 잠도못자고 시도때도없이 울고 밥도 단계별로 만들여먹여야하고 애아플텐 멘탈나감ㅋㅋㅋㅋ 좀더크면 말도 안듣고ㅋㅋ나름준비됏다고 생각햇는데 현실육아가 내가생각한 방향ㅈ이아니라 증말 당황햇던ㅋㅋ그래도 이쁜짓 한번에 사르르 녹음ㅋㅋㅋㅋ참고로 울아들 5살ㅋㅋ뱃속에 있을때가 젤편햇던듯ㅋㅋㅋ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아직 자녀키우기 시작도 안하셨네요
앞으로가 지금의 10배 100배 힘들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참고로 저는 애가 셋 ㅎㅎ
뱃속보다 남편고추속에있을때가 더편했음
그래도 넘 이쁘지않나요
이렇게 보면 힘들어보여도 내 아이는 사랑스러움. 가끔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웃는 얼굴 보면 내가 더 잘해야 겠구나 생각이 듦.
@@정이간다-y9g 무슨 개소리인지 혼낼땐 혼내지 저사람이 우리아이는 사랑스러워서 오냐오냐 키운다고 했나
@@정이간다-y9g어느대목에서 아이 바보만드는 길이 있죠????
@@정이간다-y9g에휴
ㅇㅇ 그게 과도해지면 맘충되는거
답이 없다 그냥 ㅋㅋㅋ
4050세대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할 생각에 눈이 멀었으면서 방송에 풍자하지마세요 예전엔 그래도 다 키웠어요 이러고 있네
ㄹㅇ 자기들 해먹을거 다 해먹고 저출산이니 노력안하니 이러는거 보면 개역겨움
똑똑하군 당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틀~딱딱딱딱~~!!!!
근데 애낳는건 느낌이 다름 겉으로는 이래도 실제로 내새끼다하면 평생 못느껴본 감정을 느끼니까 아이를 낳으러 장려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결혼은 후회해도 애를 낳고 기른건 후회하지 않는게 부모마음 아닌거 같아도 막상 자기 자식이몀 그게 아님
구세대 : 요즘 젊은이들이 애를 낳아줘야 되는데, 여튼 요즘 것들은 책임감이 없어!!
나 : 낳은 다음에는요???
구세대 : ....
나 : 당신들 연금 우리 젊은 사람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거 아시죠???
구세대 : 그게...
나 : 저희도 맘만 먹으면 애 낳아요. 근데 영아사망률 올라가도 책임 못 집니다??
이 정도는 애교지 애 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개벌ㄹ같은 노인네들이 평소 정치 얘기에선 20대 그렇게 까다가 저출산 얘기할 때 지들 연금 복지 걱정으로 애 낳아야한다,애국해야한다,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다 거리는거 보면ㅋㅋㅋ
니부모도 개벌레같은 노인네같겠네❤
생각이 짧으시군요. 애가 없으면 국방력이 약해져 나라를 지킬 수 없어 다른나라에서 쳐들어와도 막지못해 내눈 앞에서 총맞아 죽는 친구와 가족을 볼 것이며 당신이 사랑하는 아내나 여자친구는 적군에 끌려가 노리개가 될것이고 우리나라는 퇴보되어 필리핀수준으로 국력이 내려갈 것 입니다 정치인은 심각한 상태가오면 스위스계좌에 어차피 비자금 이빠이 넣어나서 해외 이주하면 끝이고 결국 서민만 죽어나갑니다 저출산 겨우 연금따위 이런게 아닙니다
뭔 소리고
뭐라는겨
@@써니사이드-b2e 멍청한건가
여러 말들이 많은데, 이런 사전 체험같은 것은 하나라도 있어야 함. 하고도 자신이 있는 부부는 애 낳을 것이고, 하고 자신 없는 부부는 딩크족으로 살겠죠. 그게 잘 산다는 나라의 모양입니다. 애초에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환경에서 굳이 부부로, 가족으로 뭉쳐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혼자 사는 것도 녹록지 않은 이 나라 현실에서 출산률 회복? 이 땅에 전쟁이 다시 일어나서 모든 게 초기화되지 않는 한 기대할만하지 않죠. 이미 많은 선배 부부들로부터 반은 "결혼이 행복이다", 반은 "결혼은 지옥이다"라는 말을 들으니 더더욱. 또한 연애수준에서도 문제입니다. 당장 옆에 있는 연인 챙기는 것도 귀찮은 사람은 결국 혼자 사는 거예요. 그러니 출산률은 자연히 줄죠.
현실은 이거보다 더 지옥^^
지옥에 살아 좋겠수다
근데 왜 낳았어요? 지옥을 왜 낳았어요?
왜 지옥 살고 낳았냐고? 상상도 못할 정도로 몰랐으니까 지옥 살게되고 낳았지 알았다면 미쳤다고 그 고생 자처했겠냐? 대가리에 대포 맞지 않고서는 그런 미친짓 절대 안했지!
상상육아ㅋㅋㅋ
육아도 이젠 상상으로하노 비응신 ㅋㅋ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거 진정한 어른이 되는거랍니다. 나이만 늘어난다고 어른이 되지 않아요. 아이를 키우기 힘든만큼 부모의 마음이 커지고 그런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 키우기는 정말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런 힘듬이 있기에 행복도 더 큰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감사하며살아야된다.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반만이라도 갚고살수있을지모르겠다..
미리 저렇게 경험 해보는거 좋을거 같아요.응원합니다
저정도는 아니지.... 실제 겪으면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낄테니까....ㅋㅋ 갓난아기 밤새 잠안자고 징징대는걸 겪어봐라 애기 엄마들이 왜 우울증이 오는지 알게 될테니 ㅋ
부모님도 부모님으로 사는것은 처음이다.
그렇게 따지면 이해 못할 일이 어디 있을까요😅
부모님으로 사는건 처음이지만 자식으로는 살아봤을텐데 왜 자식 입장을 이해 못할까요?
@@HnB_LJㅋㅋㅋㅋㅋㅋㅋㅋ
@@HnB_LJ 명언이네 ㅋㅋ
@@HnB_LJ 세대가 달라서 그래요~~😊
낳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 사실 번식을 억제하는 게 오히려 어려운 일이지... 근데... 출생률만 무지성으로 올린다치면 영아사망률이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을까??? 난 그게 더 무책임한 거라고 보는데... 책임이나 애국심이 없어서 애를 못 낳는 게 아니여... 그 반대지...
그정도 인프라가 안되는 국가는 아니잖아...
안 먹은게 아니라 진째 돈없어서 일주일에 밥 다섯끼 먹은적 있으면 말이 되는데...
그정돈 아니잖아...
단지 남들보다 더 못해주니 어쩔수 없는거지. 그래서 그게 나쁘다곤 생각안함
@@user-wh3gu8en5l개인적으로보면 그런데 거시적으로 보면 멸국의 길임.
그리고 멍청한짓에 가까움.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 저하가 불러올 파장을 생각하면 생각없는 짓임. 근데 현실이 쉽지가 않으니 그걸 생각하기보다 개인 안위를 챙길수밖에.
도움줄 수 있는건 정부인데 방안이 뚜렷하지 않으니.... 어렵죠
@@user-wh3gu8en5l그래서 지금은 더 힘내서 책임질 생각도 안하고 출산율 1도 안되는거?
@@minjae92남들보다는 안바라고 남들처럼만이라도 키울 수 있다면 키울텐데 그게 안되니 참..ㅠㅜ
낳는게 ㅈㄴ 어려운건데 ㅋㅋㅋㅋㅋ 해본적돛없이 내뱉는건 ㅈㄴ 쉽지 ㅋㅋㅋㅋㅋ출생률이 높아지면 영아사망률?ㅋㅋㅋㅋㅋ ㅈㄴ 대가리 든거 없는 애들이 ㅈㄴ 고까운 변명거리를 만든다니까 ㅋㅋㅋㅋㅋ
아이가 주는 행복도 분명히 있어요
물론 최소한의 경제력은 있어야하지만 ^^;
딩크8년차 존나 행복하다 솔직히 매년1~2번 해외여행다니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금요일밤에는 훌렁떠나서 와이프랑 술한잔하고 삶의질이 너무높다
이런 멍청한 애는 나이 40 50되면 개후회함
@@소심한I 니 인생이 개솔
@@크로스-b2u딴 건 모르겠는데 넌 애 낳지 마라 너 밑에서 자랄 애가 다 불쌍하네 너같이 자존감 낮은 부모 밑에서 얼마나 상처받으며 자랄까ㅉㅉ 애 있으면 유튜브에서 댓글 싸지를 시간에 애한테나 가서 좀 더 잘해주고
@alexsnow195 미안하지만 난 너보다 더 여유 있어서 하는 말이야.. 꼭 이런 애둘이 정신승리 하려고 개발작 버튼 함 너 지금 슬슬 후회 하는걸로 보여 ㅋㅋㅋ 난 해외여행 너보다 더 많이 가는듯 진짜 레알임 증명 배틀 가도 됨 딩크 딩크 하면 뭐 좀 되는거 같아보여?? 지금은 좋다고 깝쳐도 곧 개 허무하고 헛 산 느낌 들거야 니가 늙느면 늙을수옥 더 그래서 니가 먼청한거
@alexsnow195 저랑 완벽하게 일치하시네요... 동나잇대보다 5~6살 어리게봐요
현실은
말로 표현 못할 더큰 어려움
감당할 자신이 있는 사람도 픽픽 나가떨어지는 게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거임. 물론, 돈이 너무 많아서 육아도 교육도 그 어느 것 하나 자기 손으로 직접 안 하는 사람은 논외지만 ㅋㅋ
사람들이 많이 삭막해져서 그렇지..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서로 아껴주고 행복하게 살면
아이는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함
어린 아이들한테 가르쳐줄때 아기는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생기는거라고 하잖아 보통
근데 그게 진짜 맞는말 같음. 사랑이 부족한 세상이라 아이도 낳기 힘든거지..
아이는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란 건 피임과 가족계획을 안 하는 부부 얘기고요. 평소엔 피임을 하다가 가족계획을 통해 아이를 갖자고 부부가 결정하면 그 때부터 피임을 중단하고 아이가 생길 일을 하는 거랍니다. 질은 산성, 정액은 알칼리성이라는 건 아시죠? 성병 문제를 차치하고 단순 정액만 생각해도, 질내사정은 질 내 pH밸런스를 깨뜨리기 때문에 질염 등 질병을 유발하여 건강에 해롭습니다. 씻을 때도 외음부만 씻으라는 게 여성 생식기인데... 노콘노섹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콘돔 없이는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부부 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vfnfhnwfnz 오오 명답이다 ㅋㅋㅋ 사랑하니까 저절로 생겼다라는건 희대에 개소리
예상치않은 임신 이딴말 젤극혐임ㅋㅋㅋ 뭔 예상을 못해 지들이 피임안하고 ㅅㅅ를 하니까 당연히 임신할 수 있는건데 능지 딸리나
피임을 안하니 저절로 생기죠...
ㅋㅋㅋㅋ신생아 오줌 발사하는거 찐 고증 기저귀 열자마자 오줌 눠서 안당해본 엄빠가 없을듯요
시궁창인생들은 애안낳는게 애국임. 낳아봐야 결국 자식도 부모의 천박한 가치관 물려받아서 사고치고 범죄저지르고 다른 멀쩡한 사람에게 피해줌
저 때를 견디게 해주는게 어릴 때의 추억들이라고 하지
아이가 태어 났을 때
아이가 처음 이름을 불렀을 때
아이가 처음으로 걸었을 때
아이가 자신을 보며 활짝 웃어 줄 때
아이가 맛있는걸 먹으며 기분 좋아하는걸 볼 때
아이에게 선물을 주니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수 많은 경험과 추억이 아이가 사춘기가 들고 육아가 힘들고 해도 결국 부모님이 아이를 사랑 할 수 있게 만드는 감정임
이건 저런 단순 체험만으론 만들 수 없는 감정이라서 단점만 부각되는 체험일 뿐이야
육아에 시달렸다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 해방감을 느끼고 서운하게 구는 아이에게 상처 받기도 하지만 결국 부모라는건 그 아이가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 하나에 아이를 키우길 정말 잘했다고 느끼게 됨
저거는 ㄹㅇ 미니버전이고
애기 2시간에한번씩 분유먹이는 잠고문
남자애 여자애 중학교때 학교에서 도둑질 폭행한다고 연락받기
같은 하드코스도.ㅡ
육아 너무 힘든건 맞는데 애기는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죠.
현실은 최소 10배 랍니다.^^
애완동물도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지 말라는 말처럼 그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져야하는 애들을 낳고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음
제가 2030인데
우리가 애를 키우기에는 우리가 너무 곱게 자라서 키울줄도 모르고 세상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게 많아지니 애키우는 것 보다는 놀고싶은 것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부부운영 유튜브가보면
구독자도많고 직업도 안정적인데 맨날 여행가는 유튜브찍으면서 애를 안가지는거보면..
우리가 리얼미터나 갤렂 여론조사에서 저출산 원인에 돈이라고 찍지만 사실 부수적인거고
진짜는 사회불만과 개인여가가 1위라고 본다.
애 셋 낳고 다 키워 본 경험자로서~~
그만 낳아도 돼.
가족 만들어봤자 19년이면 도로묵 됨.
옛날처럼 늙은 부모를 책임지지도 않고
어차피 노후는 내 스스로 책임지고 홀로 늙어가는 사회니까.
애낳아 키우고 보니 중년인데 결혼까지 시키고 나면 노년.
나의 노후가 위태롭다.
책임져야할 노후가 너무 길어서 준비기간도 길어야하는데
애 셋키우고 나니 노후준비도 못한채 갱년기에 우울증에 보청기끼고 재취업도 안되는데 남은 날들이 너무 무섭다.
노후준비기간은 짧고 노후는 긴데
그 사이 황금기를 애키우느라 보내고 나면
손에 쥔 것도 없다.
옛날처럼 노후에 자식과 함께 살 것도 아닌데
애를 낳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가족 개념도 희미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살건데 종족번식을 위해 너무 많이 희생할 필요 없을듯.
지구인구 너무 많다.
전투 육아 체험😂😂
저도 영상으로 대리체험 했네요 ㅋㅋ
사람을 키우는건 전쟁과도 같죠...😊
강아지나 고양이도 너도나도 키우니깐 키우다가 힘들고 귀찮으니 버리는데
하물며 자식도 책임지고 키우겠냐??
책임못질꺼 같으면 싸지르지말고 그냥 혼자 살아라 저게 현실이니깐
애가 싸가지 없이 크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역경에서도 서로가 의지하며 살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요즘은 저런 믿음을 갖고 사랑하는 커플 찾기 힘들죠 서로 떠미루기 바쁘고 자기가 더 힘들다 생각하고 계산하고 그러다 보면 애가 있어도 이혼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양육권을 오히려 상대방에게 주려고 법정다툼을 하게됨
주위 친구 지인들 보니깐 저게 현실이긴 하더라 ㅜㅜ
육각형 아니면 하지마라
좋은 직업
누가봐도 좋은 외모
좋은 집안(부모)
좋은 학벌
많은 재산(유산)
😂
ㅋㅋㅋㅋㅋㅋ딩크가 최고인기라 어차피 내가 애낳으면 내 애도 똑같이 망한민국국민임~
딸 연기가 진짜 우리 조카들 하고 똑같아요
솔직히 농사지을 당시엔 노동력이라 많이 낳고 그 다음엔 자식이 노후자금이고 보험이라 낳은 건데... 그 다음 세대는 경제 내리막길인데 애 낳는 메리트가 없지
결과가 어떻든 같이 살던 과정이 있으니까 참고 사는건데 갑자기 결과물만 나오니까 못 견디는 거임.
양심적으로 0.7 대한민국에서 임신 드립치지말자 양심이 있어야지
신생아ㅋㅋㅋ 누구나 처음 겪으니 어렵지만 한달 두달 서로 합 맞춰가고 감정 교류하면 점점 뭘 아는지 알겟고 그나마 편해질때가 있음
저렇게 힘든데도 하는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다
남은 절대 못해…
사랑하니까 또 사랑하고 행복했던 기간들이 있으니까 사춘기 다 겪을때도 안버리고 끝까지 키우게되는 듯
아기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울 수 있습니다.
저런 프로그램이 일찍이 도입된다면 현실직시 차원에서 좋을듯 싶네요.
아무나 애를 낳지 않고,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이 낳는다면 사회에서도 도움이 되구요.
옛말 틀린거 없습니다.
'아이를 잘 낳고 기른 사람이 어른이다.'
아이를 기르고 돌봐본 사람은 확실히 달라요.
개인적으로 성숙함이 다릅니다.
개인일땐 뭐든지 할 수 있고, 참지 않고 해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생기면 본인의 생각과는 자주 달라질 수 밖에 없기에 참고 생각하고 차분해집니다.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를 수는 있으나
본인 인생에서 무지개처럼 🌈 가장 큰 스펙트럼의 삶을
경험하고 싶고 큰 가치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출산과 육아를 선택하세요~
그럴 자신이 없거나 다른 가치를 높게 사고 살아간다면 비추입니다~
그와중에 주최자 맑눈 광 ㅋㅋㅋㅋ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저출산이니 뭐니 커뮤에서 떠들어봤자 밖에 있는 커플들은 결혼 준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집 4남매 사춘기모르고 자랐고 지금도 효녀효자들. 딱 우리형제같은 자식이면 얼마든지 낳고싶다
결혼하면 출산이 당연한 거라는 인식은 구시대적 사고 인식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부부 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삶이고 결혼의 가치는 충분한거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육아가 아니라 전투육아 구나 ㅎㅎ
이럴거면 나 왜낳았어 이 말들을까봐
무서워
체험은 좋을듯함 .. 애는 ㄹㅇ 보기힘든데.. 이게 사랑이구나 하게 키움.. 그동안 알았던 사랑은 뭘까라는 생각이듬..
시어른들이 사람키우는게 제일 이라는데 무슨 소리 그랬는대 진짜 키우는 것 중 제일은 사람 키우는거 맞음 애를 너무 싫어했고 고양이 입양할까했는데 아이 다 키울때까진.. 반려동물은 못 들이겠음 ㅜ
대한민국에선 애 하나 키울라면 별 유난 다 떨며 키워야되는 세상이라 넘 힘든 듯
사랑의 결실? 사랑의 저주 아닐까
미래를 보았다.ㅋ
사춘기 교과서 버전이네.
매운맛이 일절 안 들어감.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안하는게 맞는거겠지
자녀가 학폭 가해자로 학교에 소환 당하는 경우도 있음.
솔직히 이거 정식으로 해줘야됌 나중에 애낳고 개차반으로 키우는거 보면..
기둥 있는 집에 사는데 아빠가 해준게 뭐가 있냐고? ㅋㅋㅋㅋ 0:34
지금도 마찬가지임. 머리커지면 부모능력 없으면 왜 낳았냐고 개소리함
맞말이지
자식으로서 바람직한 말은 아닌데 틀린 말도 아니지 적어도 돌아볼 필요는 있음
맞는 말인데? 빈부격차시대에ㅋㅋ
어 진짜 애기다 ㅋㅋㅋ
상훈이형 아들만 셋이라던데 ㅋ
그러데 자식키워보니 힘든것만 있던건 아니더라구요.
이누나 존나 귀여운거 같어❤❤ 그냥 존나 귀여워
애 낳으면 행복감이 있다는 댓글들 뭐냐 ㅋㅋㅋㅋ
아주 지혼자 당하기 싫어서 ㅋㅋㅋㅋ
이건 초급자버젼이고 중급자,고급자,레젼드,헬버젼,신버젼 등이 있습니다.
육아교육은 결혼부부들 필수로 알려줬으면 바라는 감이 적잖이 있어요
정상훈 젊다
나만 당할 수 없어..다들 열심히들 아이 낳기를..
현실의 2% 보여주고 있네요.. 아이 낳고 키우는것까지 한평생의 그 고통은 저런걸로 절대 표현이 안되죠..저렇게 말안듣는것은 애교죠
크면서 여기저기 아프지만 말았으면 다행이죠...
생후 27일차 아기 키우는 중인데 걍 우리 부모님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아빠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주6일 일하셨고 엄마들은 애기낳고 다음날 본인이 미역국 끓여드셨다하고... 맨땅에 헤딩시절.. 지금 넘 힘든데 그때 부모님들 생각하며 이정도의 힘듦은 내가 나약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 후.......!!!
현실벽 개웃기네 전이미체험15년째 그래도 즐겁습니다 ㅋㅋㅋ 애들따라춤 배우고 젊어지는것같은 😂😂😂
연봉 10억 밑으론 애 놓으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같은 세상 ㅋㅋㅋㅋㅋ
부모님을 보고 초등학교4학년 떄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기로 결심했음. 진짜 좋은 남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아이를 낳고 육아하는 건 너무 힘든일이더라.
근데 나는 부모님 가난해서 진짜 힘들게 살았지만 한번도 저런 말 해본 적 없는데
어떻게 부모님한테 저렇게 말을 하지..?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님은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런거임 정상적인 사람은 불만없을수가 없음
나도 저런말 한적은 없음 가정폭력 당한걸로만 따지긴함
세상에 정답은 없다. 정답인 것처럼 교육받은 것만 있을 뿐
누군가의 정답은 당신에게 오답이며 당신의 정답은 누군가의 오답이다.
@@user-vh5jh3fc6r 우물 안 개구리네요. 그냥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사람도 있는건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aqznxkdhekd 그니까 아닌사람이 이상한다는 말이죠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유도 없이 억울하게 힘들게 산다면 불만을 가지는게 당연한거죠
맞아요 자식이 사고안치고 감방 안간다는 보장도없어🫤
"너도 너같은 자식 낳아봐"
부모님도 조부모님께 듣고 자식한테 하는 말
자아성찰, 역사의 반복
으아 지인짜 아기다….ㅋㅋㅋㅋㅋ
저분 남자 아이돌 성희롱 한거 맞음?
결혼 체험하는 저 남녀…… 본인들도 저랬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현실
아들 - 디씨 인벤 야붕이
딸 - 아이돌 덕질 + 페미
정상훈 진짜 잘생겼다
이모가 세살짜리랑 7월에 태어난 아이, 나랑 각각 13, 15살 차이나는 애글 키우는데 솔직히 애 낳기 더 싫어짐... 맨날 울고 떼쓰고 뭐만하면 눈물로 해결하려하고 이것저것 만지고 부수고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하고. 이모가 적당히 말로 훈육하니까 애가 습관이 들긴 했는데 아직도 볼때면 우리 엄마한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듬... 귀엽긴한데 그걸 능가할 정도로 불편한점이 많달까? 이모 고생하는거 보면 애기때는 말못하고 혼자못해서 고생, 사춘기땐 이것저것 불평해하고 만족못하면서 반항해서 고생, 키우고 나선 취업할때까지 고생... 내가 아이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 삶의 5분의 1가량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까움. 나도 이런 내 성격을 알기때문에 괜히 애 낳고 고통스럽게 할바에야 안낳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함...
니 아기 낳으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나도 결혼하고 와이프가 임신해서 배불뚝이 된 그순간에도 속으로 아 이거 괜찮을까?? 되돌릴수는 없을까?? 하며 이런저런 근심 걱정 고민했다가 신생아실에서 내 복붙을 처음보고 아 이제부터 이놈을위해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함 이제 내년에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갓난이때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음 지금도 내 토끼같은 자식들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싸그리 날라감
@@dndnpdp20애 낳고 생각 안 달라지면 책임질 거?
애 낳을 기회가 생길지부터 걱정하는 게 순서.
생애미혼율 30% 넘어가게 생겼다
@@Oasisijjxjkkxo 내가 책임은 못지겠는데 보장은할수있다.100%다 100%
@@dndnpdp20 어 닥치고 책임 못 질 거면 꺼져~
임대충, 월급 300충 이러면서 지 부모 욕하는 꼬라지 보면 이나라는 망해야하는게 맞음.
그러는 자식이 있음? 아마 있다면 전세계에도 그런 자식이 있지 않을까
안그러는 사람이 대다수고 그런 말 쓰는 사람이 비정상 아님? 뭔 나라 드립이지
진짜 미리미리 좀 알려줘라 옛날옛적에는 애들이 많으니까 동생도 직접 키워보고 간접 체험이라도 가능했지 요즘은 진짜 애 낳고 당황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제발 잘 알려줘라 이세상에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는걸 잘 알려주는게 육아다 그만큼 아이를 사랑해야 극복할수있는게 육아다 ..
저 사춘기면 요즘 혜자인거지 촉법ㅈㄹ부터 보면 진짜 답도 없어보임
저러고 독립하면 다행임 서른 넘어서 델꼬 있는 부모님들 보면 안따까움
*_아무리 현실이고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시대의 인터넷과 언론 드라마,영화,사회적 이슈, 등등으로 인한 결혼과 이러한 것들을 보여 주니 부정적인 생각들만 생기고 반감 하고 그렇지! 시대가 ㄷㄷㄷ_*
동의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상태로 덜컥 결혼하고 애낳으면 그게 호구고 그게 멍청이지 이건 뭐 걍 바보 멍청이 호구로 살라는건가 ㅋㅋㅋ 그게 현명하다고? 너나 그렇게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