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하는 말이 한사람의 운명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둘러말한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들었던 일화중에 가장 충격적인건 어느 한 가정이 잘 살고 있다가 빚도 늘어나고 뭐가 자꾸 생겨서 무당을 찾아갔는데 아들이 큰 돈을 가져올거라고 하길래 그냥 아들이 나중에 큰 인물이 되겠지 했는데 아들이 죽어서 보험금이 많이 나왔다는 일화를 듣고....ㅠ 슬펐어요
@@돈_줘우연이 겹친거 같긴 하지만 진짜라면 ㅈㄴ용하네요 2년 뒤에 죽는다했고 외할머니가 공포에 질려 자기 혼자서 생을 마감하실거를 알고 2년뒤라 말한걸수도 있겠지만 걍 찍어 맞춘거같네요 미래까지 예측한 무당이 죽는 경로도 모르고 알았으면 걍 안죽는다하고 안죽게하면되지 왜 죽는다 하겠심니꼬 구라네요
사업에 대해 물어볼게 있어서 점보러 갓었는데 그분이 나보고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라고 하시는거임 울집이 워낙 단명이 많아서 그말듣고 느낌이 싸해서 왜요? 제명이 짧아요? 햇더니 미안하신 표정으로 네 길지 않네요 하는거임 이미 대충 나도 막연하게 그러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하고 잇엇는데 솔직하게 그말 해주시는게 넘 감사햇음 삶에 더 애착가게 해주셔서ㅎ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은거 같음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무속인 그런거 다 구시대의 전통신앙같은거 아닌가요?(저는 개인적으로 무당 그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궁금해서...) 정말 귀신이 존재하며,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당신의 어머니라는 건가요? 그(귀신을 보거나 명을 보는것)건 어떻게 아는거죠? 또, 어머니가 진짜 누군가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하신적이 있나요? 정확성은 몇%정도 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무속인 그런거 다 구시대의 전통신앙같은거 아닌가요?(저는 개인적으로 무당 그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궁금해서...) 정말 귀신이 존재하며,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당신의 어머니라는 건가요? 그(귀신을 보거나 명을 보는것)건 어떻게 아는거죠? 또, 어머니가 진짜 누군가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하신적이 있나요? 정확성은 몇%정도 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이름 지어주는 할아버지가 영업오셔서 아이이름 잠깐 상담 받는데 물어본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나중에 애기엄마가 죽을때 울면서 죽을거라고 말하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고요. 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죽을때까지 생각날듯해요. 내 죽음이 눈물흘리며 끝난다는게. 안그래도 죽음에대해 너무 깊이 빠졌어서 벋어나려 힘들었던 사람인데. 왜 굳이 그런말을 하는지. 참.
@@한새2-z8h애기때는 소소하게 원해요 근데 유명해지거나 돈에 맛들리면 보다 많고 어려운것을 보려고함 신에게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반드시 주는것도 있어야 해요 처음에는 기도를 통해 전달하지만 인간은 욕심이 생기면 기도 또한 하지 않는 무당이 많음 신력이 떨어져도 이름값으로 먹고 사는거죠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것으로 신벌을 받아들이면 얻은것들이 사라지니까 그래서 자기 자식들한테 신벌을 넘기는 부모들이 대부분 입니다 신내림을 받으면 몸이 아프고 하면서 무당이 되어야 하는데 그건 한사람의 인생을 가져가는 것과 비슷하니 그렇게 넘어가는거죠
죽을사람의 영혼은 거꾸로 보인다고 함. 무당들도 도저히 곧 죽는다는 말은 못해서 보통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 한다고함 죽기전에 잘해주라는의미임 실제로 한 커플이 점치러갔는데 남자의 영혼이 거꾸로 보여서 맛있는거 많이사주라고만 얘기하길래 그냥 내남친이니까 맛있는거 사준건데 결국 3주뒤 교통사고로 죽음..
인간과 자연의 섭리는 프로그래밍되어져있다 우리의 삶 또한 이미 짜여진 틀이며 우리가 믿는 신과 무당이 전해듣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모두 다른차원의 무언가의 존재를 전달하는 것 뿐이며 실제로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있고 현재 11차원까지 증명되었다 우리와 다른 차원의 존재는 우리 세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우리는 삶에 최선을 다 하면된다 우리 인생은 자연의 섭리라고 부르기도하는 짜여진 프로그래밍대로 흘러가고 우리가 믿는 신은 다른 고차원의 존재이고 우리는 고차원의 존재가 만들었다 이 우주도 차원이 다른 존재가 만든 것이라고 추측한다 바바반가같은 예언가도 다른 고차원의 존재가 연결되어 말해주었을것이고 그렇지않다면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말도안되는 허구이다. 우리 인간은 우주 속의 가장 진화가 빠른 문명으로 문명발전은 아직 시작 단계도 되지 않았지만 우주 속 어떤 문명이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서 같은 차원이면 서로 접할 수 있기때문에 문명발전을 빨리해야 당하지 않을것이다
올해 잘 넘겨봅시다는 거짓말이라기보단 에둘러 말한다는게 맞는듯
@남용참치 같은 의미의 말이긴 하지만 좀 순화시켜서 혹은 돌려서 말하다는거죠
@남용참치 돌려말한다는 뜻
휘뚜루마뚜루 느낌..
@거북이 돌려말하는거랑 거짓말은 다름.. 거짓말은 애초 없는 말이고 돌려말하는거는 있는 사실을 조금 더 순화시킨다거나 하게 말하는거고
@거북이
거짓말=180도 바꿔서 말함
돌려말하다=90도 바꿔서 말함
올해 잘 넘겨봅시다 하는대 울컥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시어머니가 말기암환자고 항암 치료도 안한다하니 돌아가실까바 겁도나고 두려운대 ㅠㅠ 잘넘어갓으면 좋겟어요ㅠ
어짜피 한번왔다가는 인생입니다 마음아파도 다 껶어내야할일이지요 저도 10년전에 다 껶어내고 지금은 모두 무뎌져서 예전처럼 잘 살고있답니다
@@이슬비오는밤 그래서 뒤지라고? ㅋ
정성껏모시면 시어머니랑 옥님 복받으실듯
여기 지옥에 우리 다 떨어진 거임
죽으면 지옥탈출이고 뭐 또 어딘가로 보내지겠죠
더 극한의 지옥이든 천국이든
말기암환자에 항암치료도 안한다면 잘넘어갈수가 없지 않나요...
진짜 점집에서 곧 죽는다는 소리 듣고 나온 사람 보니까 곧 죽을 지도 모른다는 그 생각에 사로잡혀서 걱정 때문에라도 곧 죽을 것 같던데… 에둘러 말하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모르지…
그러니 점집에 가지말아야 해요
그래서 다른식으로
말하는 거겠죠??😅
미신믿는 정병들 집합소노 ㅋㅋㅋㅋㅋㅋ
@@user-un5wt7bq4g ㄹㅇ 저걸 왜 믿는거임? ㅋㅋㅋ
그런 거짓말 자체가 점집 비즈니스모델임
아, 난 죽는구나 하면 없는 병도 생깁니다
제일 힘들지만 그냥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보내는게 젤 좋죠
마음씨 고우시네요
언덕이 좋으면 복 받으세요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생기는 병은 얼마없습니다 스트레스성도 아니고 아 난 오늘 죽는구나.. 이런식으로 생각을 한다해서 병이 걸릴순 없죠
@@umm-w7iㄴㄴ 냉동창고 춥게안했는데 거기서 춥다고 계속 생각해서 죽은사람있음
@@umm-w7i그런 생각 한번으론 안걸리는데 계속 생각나면 병 생기죠..
ㅈㄱ튼소리는ㅋ
남동생 사주에서 13살에 큰고비 있을꺼라고 그거넘기면 잔병없이 오래살꺼라 했는데 심장까지 멈췄다가 병원에서 기계로 일주일인가 밖에 못돌린다고 했는데 기계때기 2일전에 심장 기증자 나와서 기적적으로 이식받아서 삼... 포기하지 마세열
와.. 대박
어딜 이식받았나여
@@bb-nj3ki 심장이요
@@bb-nj3ki 심장이겟죠
@@bb-nj3ki 책 많이 읽으세요
무당이 하는 말이 한사람의 운명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둘러말한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들었던 일화중에 가장 충격적인건 어느 한 가정이 잘 살고 있다가 빚도 늘어나고 뭐가 자꾸 생겨서 무당을 찾아갔는데 아들이 큰 돈을 가져올거라고 하길래 그냥 아들이 나중에 큰 인물이 되겠지 했는데 아들이 죽어서 보험금이 많이 나왔다는 일화를 듣고....ㅠ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무속인은 그래서 좋은말만 해주려한다고.. 근데 일반인도 입에 살 있는 사람은 항상 말조심 하라더라구요. 그렇게 되는 수가 있다고..저보고 입조심 하라고😅
@@요요-i3d헉 어떤 살인가요?
@@오몽이-o5w입술살
@user-bf6zk9sg3v 안겪어 보면 안믿을 수 밖에 내가 몰랐던 내용까지 술술 말하면 깜짝 놀람
예전에 용한집이래서 갔는데 저보고 온갖병 다걸려서 올해안에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6년지났는데 잘 살아있어요 그뒤로 점집 안가요
전 3달전에 감
임신했다함 ㅋㅋㅋㅋ
그러더니 앞으로 둘 더낳을거라고
죽는 거 얘기하지 못하게끔 돼 있는데 그렇게 직접 대놓고 말하는 곳은 사기꾼인거 ㅇㅇ 거르시면 됩니다
@@라스트-x9c 그런거 없습니다.. 과거는 예측할 수 있어도 미래를 누가 어떻게 알까요 그럼 이미 점안봐주고 로또번호 맞추면서 대박낫겠죠 ㅋ 남이 한마디 한걸로 휘둘리면 안되세요
@@라스트-x9c 데자뷰라고 하죠 그냥 착각입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봐요
@@라스트-x9c ㅋㅋ귀여워
아는게 병이 될때
살아갈 희망을 주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지..
죽음이란건 어차피 수명이 다하면 오는 거지만
모든인간의 궁극적 소망은 행복하게 살다 가는거니까
그럼 의사도 선의의 거짓말 해도 되나요?
@@Aaa-ld6nx 의사는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게 맞죠. 그일 하라고 있는 직업인데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있던병도 없어지고 우울하고 괴롭게살면 없던병도 생겨요
@@user-rs106구라 ㄴㄴ요 스트레스성 아니면 그딴일 없을거니 걱정 마시죠 즐겁게ㅡ살면 있던 병이 없어진다고 하는사람중에 주기적으로 병원 안가는 사람 못봤네요 다 병원가서 나은거지 즐겁게 살아서 나은게 아닙니다
@@umm-w7i 좋은 말 한다고 꼭 낫는것도 아니고 꼭 아픈 것도 아닙니다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진짜 영향이 있다는 건 과학적으로도 팩트이다만 사람 마음가짐이나 질병의 종류, 정도에따라서 또 다르니까요
울 외할머니가 점집에서 2년뒤에 죽는다는 말 듣고 2년뒤에 언제죽을지 항상 불안해하시다 결국 혼자서 생을 마감하셨었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2년 됐나요?
@@bbomm246 네 뭐...2년뒤어ㅣ돌아가시긴 했어요
솔직하신 분이시네요
@@돈_줘우연이 겹친거 같긴 하지만 진짜라면 ㅈㄴ용하네요 2년 뒤에 죽는다했고 외할머니가 공포에 질려 자기 혼자서 생을 마감하실거를 알고 2년뒤라 말한걸수도 있겠지만 걍 찍어 맞춘거같네요 미래까지 예측한 무당이 죽는 경로도 모르고 알았으면 걍 안죽는다하고 안죽게하면되지 왜 죽는다 하겠심니꼬 구라네요
제발 합격하게 해주세요 🙏 오직 이 하나 만 바랄게요..!! 내일 아침에 결과가 나오는데, 제발 합격 하게 해주세요!! 진짜 가고 싶었거든요.. 그거 가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래요 🎊
오늘이 자기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하루 보람차고 행복하게 즐깁시다
사업에 대해 물어볼게 있어서 점보러 갓었는데 그분이 나보고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라고 하시는거임 울집이 워낙 단명이 많아서 그말듣고 느낌이 싸해서 왜요? 제명이 짧아요? 햇더니 미안하신 표정으로 네 길지 않네요 하는거임 이미 대충 나도 막연하게 그러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하고 잇엇는데 솔직하게 그말 해주시는게 넘 감사햇음 삶에 더 애착가게 해주셔서ㅎ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은거 같음
진짜 긍정적이시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사람
별로 없는데 부정적이고
오래사는 사람보다
님같은분이 더 행복할 듯
그래두 님은 오래사실 팔자에요
허송세월로 오래 사는 것보다 님처럼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누리다 가는게 더 값진 삶입니다 그리고 또 아나요 미련없으려고 열심히 살았는데 단명안하고 오래 살아서 그냥 값지게 오래 산 사람이 될지요
방생 많이 하세요 수시로요. 죽을 운명들을 살도록 틀어줬기때문에 당신 명줄도 바뀝니다 길게요
살아계시나여?
무당: 누나있지?
???:없는데요?
무당: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잘보는곳은 그렇게는 안봄
저런멘트는 가짜무당이거나 오래된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드립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뒤에 큰나무있지 ?
없는데요??
그러니까 니가 지금 이모양이지 !
?!
억지로 남의 굿판 끌려 갔는데
내 얼굴보고 가족 중에 단명할 사람 있다 말한
무당 생각나네 그 한마디 대대손손 업보로 돌려받길
"올해는 잘 넘겨봅시다"
그럴려면 "굿" 해야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ㅠㅜ
솔직히 말해줘야 한다. 양심이란 게 있으면 무당은 그걸 미리 알고 그걸 반드시 알려줘야 하는 사람이다.
거짓말? 그것도 사람 목숨을 가지고? 그러면 무당을 왜 찾아가나? 손님을 장난으로 보나?
ㅋㅋㅋ 알긴
저런거 믿나 ㅋㅋ
3년전 점을보러갔습니다 그때 신기하게 미래일을 하나맞춘게있어요. 저한테 의미심장하게 말한게 부모님이랑 자주시간을 보내라 일그만두고 부모님이랑 여행한번다녀와라 자주얘기하고 시간보내라 이말만하고 자세히 얘기해달라고해도 말을 안해줍니다 그이후로 더자주 전화하고 직장도 옮겨서 부모님이랑 살고있습니다. 3년뒤 엄청나게 큰슬픔이 찾아오고 제인생에 송두리째 바뀐다는대 그말때문에 시간이 정말 얼마안남은거같아서 계속 슬픈생각만나네요 ㅠ
점을 보는 이유는 진실을 알고싶어서가 아니라 위로받고 의지하고 싶어서 입니다.... 진실을 알고싶다면 의사의 말을 믿으셔야죠
그건아닌듯
진실을 알고싶은데요,..못맞추는데는 가고싶지않음
@@레몬빛천사 진실을 어떻게 알아요
뭐라는거야 진실을알고싶은데
공감합니다
오래살던 못살던 하루하루 즐기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후회없이 미련없이
생이 짧다고 .. 말해줘야함.
인생정리를 위해.
ㅋㅋㅋㅋㅋ어차피 개구란데 거짓말할게 있나
ㄹㅇ ㅋㅋㅋ
근데 정확히 말해줘야 대비를 하죠.
뭐가 됐든 저런 자리에 가서 물어 볼 땐 간절해서 물어보는 건데 정확히 밀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죽을거다 보다는 희망이없어도 희망은 있다 라고 말해주는게 더 좋겠네요..
나같으면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랄듯
그럼 충격받아서 더 일찍갈수도있어요ㅠ
저희 어머니도 무속인이신데 거짓말은 안하세요 낼 당장 죽을 사람이 오면
평소 먹고싶은거 다 먹고 원없이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조언 해주시고
가족중 또는 가까운 지인이 죽는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조언 해주신답니다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무속인 그런거 다 구시대의 전통신앙같은거 아닌가요?(저는 개인적으로 무당 그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궁금해서...) 정말 귀신이 존재하며,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당신의 어머니라는 건가요? 그(귀신을 보거나 명을 보는것)건 어떻게 아는거죠? 또, 어머니가 진짜 누군가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하신적이 있나요? 정확성은 몇%정도 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무속인 그런거 다 구시대의 전통신앙같은거 아닌가요?(저는 개인적으로 무당 그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궁금해서...) 정말 귀신이 존재하며,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당신의 어머니라는 건가요? 그(귀신을 보거나 명을 보는것)건 어떻게 아는거죠? 또, 어머니가 진짜 누군가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하신적이 있나요? 정확성은 몇%정도 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이름 지어주는 할아버지가 영업오셔서 아이이름 잠깐 상담 받는데 물어본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나중에 애기엄마가 죽을때 울면서 죽을거라고 말하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고요.
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죽을때까지 생각날듯해요. 내 죽음이 눈물흘리며 끝난다는게. 안그래도 죽음에대해 너무 깊이 빠졌어서 벋어나려 힘들었던 사람인데. 왜 굳이 그런말을 하는지. 참.
원래 죽을때 눈물이 나옵니다. 우리 몸은 사망 시 온 구멍에서 체액을 내뿜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늙은이가 헛소리했다 생각하세요 애낳은사람한테 별 희한한소릴....
할배가 뭐가 섭했나보네 새색시한테 어깃장 놓고 가고. 영험한 사람이면 그런 영업 안다녀요 ㅋㅋ
노망난영감인가봐요~ 새생명태어나서 축하만해줘도 모자란판국에 어디서 부정타게 죽음을 입에올려? 미친영감재이가트니라고~계속 신성한곳에서 개소리씨부리고 다니다가 지 죽을땐 남들 다 웃고있을꺼다!!!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이면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절대 이야기 안함. 젊은여자함테 괜히 해코지 하고 싶어서 그런거임
인상이 넘 좋으세요~
정말훌륭하십니다~^^선생님
ㅋㅋㅋ정말,.?😊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짜피 닥쳐오면 다 겪게되지만 희망은 꺽이지않게
선생님...그래도 솔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남은기간 서로가 정리를 하시잖아요...
죽음앞에서는 정리할시간 그런거는 안생길듯 슬픈생각만 들지않을까요
@@이경숙-u4h2v 그럴것 같아요
@@이경숙-u4h2v 선생님.....잘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서로가 못했던 말들이 있을듯하여 그리 올렸습니다.
그것이 가시는분의 대한 예의가 아닌지요??^^
@@이경숙-u4h2v 무당을 믿지는 않지만 만약에 미래를 예측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전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가족의 죽음이 너무 슬프긴 하지만 저는 하루라도 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서로가 정리한다는 말이 참 슬프네요...ㅠㅠ
무당이 거짓말을 할때 : 일할때
이게 정답이였네 ㅋㅋ
ㄹㅇㅋㅋ 호칭만 다르지 사기꾼임
ㄹㅇ
정답
?
착한분이시네요
맨날 거짓말하는 사람이 무슨
사람이 죽을 것 같은 걸 사람이 보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참..
아닠ㅋㅋㅋ 언제 죽으시는지 알아야 준비를 하던 뭘하던 하니까 점집에 가는데 돈받고 선의의 거짓말을 왜해줰ㅋㅋㅋ
ㅇㅈ
그래야 애매하게 말할수있으니까
내일죽어요 했는데 안죽으면...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서 가는 사람 없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은 간절함에 가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돈 준다고 딱 정확히 알려 줘야 하나?
무당도 사람인데 그런 말 하는게 쉽겠냐? 만수무강 한다고 아예 다르게 말하는거도 아닌데 거짓말 이라기 보단 차마 말을 못하는거지
천기누설하면 벌받아서그런거아닌가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줘야 준비합니다. 말안하면 갑짝스러운 죽음이잖아요.그러지마세요.시간을 주세요.
잘 넘겨봅시다...가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구나 ㅠ.ㅠ
울 엄마는 매년 초에 내 점을 봐 오시는데 늘 하나도 안 맞음.
그래서 하지말라고 해도 매년 봐 오심.
엄니는 뭘 알고 싶으신 걸까요?😮
진짜 무당이 귀신보다 더 무섭다 ㅋㅋ
직업 의식이 투철하신듯 사명감이라 하죠ㅋㅋ
그냥 사소한거짓말도 너무 하다보니 습관 돼 버린듯함 본인도 본인이 거짓말 하는지 모르는 경지..
“올해만 잘 넘기면 장수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 엄마 40대 초반인가 중반때 봐준 사람이 49 아홉수를 잘 넘기면 70넘게까지 사는데 어째 아홉수가 좀ᆢ 이랬대요 그얘기 듣고와서 어이없다는듯이 얘기했었는데 병으로 내일이 구정(음력 설)이면 오늘밤 11시정도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남편이 너무아프고 속도 썩이고 해서 무속인이 뭐 2 년살다 죽는다 또 물어보면 내년에 죽는다 매일 준는다 하드니 20 년살다가 사망 했어요 무속인도 모르되요
상대방이 죽는걸 알고 말할때는 정말 마음이 무너질것같네요..
무속인들이 손님의 재앙을 알아도 딱히 해결 방책이 없으면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그런 경우는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기에..뭔가 재앙을 미리 예견해서 이야기 해줄때는 반드시 그 방책을 알고 해결책이 있을때만 이야기 해야 한다는...
사람들 등쳐먹는 무당집은 걸러야 한다
어차피 다 사기인데 진짜인
것마냥 말하는 게 소름돋네
좋은 말씀이네요
벌써 10년은 된거 같은데 굿안하면 신랑이 죽는다고 햇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잇어요..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말하는 건 아닌거 같네요ㅜㅜ
듣기로 신빨이 제일강할때가
신내림받은지 얼마 안될때라고 들었음
오래하신분들중에 신빨이 안받아서
기도하신다고하더라구요
무당지인분이 그분이 그러셨다고 하는걸보면 맞는듯
운빨임
신체가 신을 담는 그릇인데 신이 담긴 직후부터 그릇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신은 잠시 머무르면서 다른 그릇을 찾아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새2-z8h애기때는 소소하게 원해요 근데 유명해지거나 돈에 맛들리면 보다 많고 어려운것을 보려고함
신에게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반드시 주는것도 있어야 해요
처음에는 기도를 통해 전달하지만 인간은 욕심이 생기면 기도 또한 하지 않는 무당이 많음 신력이 떨어져도 이름값으로 먹고 사는거죠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것으로 신벌을 받아들이면 얻은것들이 사라지니까
그래서 자기 자식들한테 신벌을 넘기는 부모들이 대부분 입니다
신내림을 받으면 몸이 아프고 하면서 무당이 되어야 하는데 그건 한사람의 인생을 가져가는 것과 비슷하니 그렇게 넘어가는거죠
수고하십니다. 집뒤농수로에서 많은양의물이흐르는데 사는것이괜찮은가요???답 부탁한합니당
난 14살인가 17살 넘기면장수한다고했는데 그때 진짜 물에빠져죽을뻔한게 2~3번됨 그리고 지금31살이 돼있지..
목에 있는 멘토스 보고 믿음이 딱 사라졌네요
멘토스....😂
이게 맞는거지. 칼나왔다고 칼을 그대로 휘두르면 듣는사람은 그자리에서 칼맞는수밖에 없음.
우리 할아버지도 치매로 실종됐을때 1월까지 못찾으면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1월지나니까 폐허에서 시체로 발견됬음 그때 경찰들은 아무것도안했고.. 하..
“올해 여친 잘 만들어 봅시다~”는 무슨 뜻인가요?
😂😂😂😂
올해도 여친 없을테니 노력해라 아닐까요?ㅎㅎ
만나는 여친 덕분에 잘된다는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 반대로 여자때문에 망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저는유명집같는데
2년후에죽는다고요
어떡게죽나요했드니
교통사고로요
지금그런사고일도없고요20십5년째멀쩡히.ㅎ
혹시 프랑켄슈타인도 본적있습니까?
죽을사람의 영혼은 거꾸로 보인다고 함. 무당들도 도저히 곧 죽는다는 말은 못해서 보통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 한다고함 죽기전에 잘해주라는의미임 실제로 한 커플이 점치러갔는데 남자의 영혼이 거꾸로 보여서 맛있는거 많이사주라고만 얘기하길래 그냥 내남친이니까 맛있는거 사준건데 결국 3주뒤 교통사고로 죽음..
ㅋㅋㅋㅋ웃고간다 웃고가
에효ㅋㅋㅋㅋㅋ
냉정하게듣고싶어서 간사람도있는데 좋은얘기만 들으려고간게아니면 되려 피드백이 안될까봐 걱정이에요ㅠ
무슨 일이길래 냉정한 이야기 듣고 싶은거죠..?
인상 좋으시네요.
뵙고 싶네요.
찾아 뵙는길을 모르겠네요.
설명란에 적혀있네요
비가오는걸 알려주고 우산을써라 라고 얘기해줄순 있어도 비가 안오게끔 할순없죠
그래요 다 사실 우리 다 잘하고싶어서 잘해보고싶어서 그런거니까...
근데넘솔직하시다
충분히 이해되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아 그렇구나...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ㅠㅠ 현명하신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과학기술 시대에 아직도 무당이라니 ㅜ
그거 궁금해서 찾아간건데 거짓말하면 ㅠㅠㅠ
내말이 돈내고 가는건데
그걸 진짜일거라고 믿고가는애들도 정상은아님
베이비가 나음
죽음을 빨리알려줘야
죽음준비를 함
근거없는 희망적인 메세지는
죽은후 망자로 산자앞에 나타날려고 발버둥치면서
죽음 준비를함
즉, 재산 분할. 하다만일들 마무리..
나는 죽은자가 함께살기도 했음
무슨말을 하고싶은것인지...
무당이 손님에게 하는말이 모두 거짓말이지 ㅋㅋ
아니ㅋㅋㅋ
지가 무슨 예언가야?사람 언제 죽을지를 알게?
그런 능력이 있다면 주식이나 하세요ㅋㅋㅋ
로또도 나쁘지 않고ㅋ
진지해서 개웃기네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돈주고 보는건데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개 맞는거 같은디.. 반박시 니네 말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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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신들이고 사기다. 세상에 미생물인간으로태어나서 돈버는수단일뿐이다
이렇게 보니까 점은 진짜 안보는게 맞는듯
사기든 뭐든간에 미래를 어느정도 알수있다는게 확실히 장점은 아닌것같네. 미래는 알아가는게 마음편해
선의에 거짓말이아닌거같네요..말 그대로 사람 목숨같다 거짓말하면 앙대죠..
얼마 안남았다고 얘기해줘야지요ㅠㅜ 그거 들을라고 돈낸건데 ㅠㅜ
무당이 거짓말안할때가 있었음?ㅋㅋㅋ
망상병 환자들이라 본인입장에서 보면 거짓말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지
답이 아닌걸 답이라고 우길 뿐
ㅋㅋㅋㅋ레알ㅋㅋ 아직도 이런걸믿네ㅋㅋㅋㅋㅋ
뒤에 인형이 진짜 사람같아서 무서워요..제가 이상한건가여..?
하하하… 그거 알려고 가서 돈까지 주는건데 그걸 구라치면 어쩌자는…
우리아빠는 50대에 직업운이 안보이네요. 했는데 한창 일하시는 50대때 일할일 없음< 돌아가신다는 의미였음...
어머나…ㅠ 너무 안타깝네요
슬프네요....
그런 말은 자손들에겐 해줘야지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 그냥 나온게 아님
애착 강한 부모 형제 경우 더 정리 안됨
늘 불안한 생각 없어지질 않음
무속인님 저소원조 들어
주세요 69세원숭이띠
입니다 돈과재물이 없서
매주 로또복권을 삽니다
1등당첨되 게도와주세요
애기때는 용해 자신있게 말해 세월이 흐르면 신기가 떨어져 아리까리하게 말 할수밖에 없어 본인도 몰라
우리 할머니는 운이 너무 좋아서 오지말라고했는데..진짠가
에둘러 말씀하시면서도 무당님도(어떻게 호칭을 해야 할 지 잘 몰라여, 죄송합니다) 참 슬프시겠다 라는 느낌이드는건...뭘까여...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 위치랑 번호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엇...돌비공포라디오 출연하시는분아닌가요??
이런거 다 구라
의사도 아니고 언제죽을지 어캐암ㅋ
그렇긴해요
인간과 자연의 섭리는 프로그래밍되어져있다
우리의 삶 또한 이미 짜여진 틀이며 우리가 믿는 신과 무당이 전해듣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모두 다른차원의 무언가의 존재를 전달하는 것 뿐이며 실제로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있고 현재 11차원까지 증명되었다
우리와 다른 차원의 존재는 우리 세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우리는 삶에 최선을 다 하면된다
우리 인생은 자연의 섭리라고 부르기도하는 짜여진 프로그래밍대로 흘러가고 우리가 믿는 신은 다른 고차원의 존재이고 우리는 고차원의 존재가 만들었다 이 우주도 차원이 다른 존재가 만든 것이라고 추측한다
바바반가같은 예언가도 다른 고차원의 존재가 연결되어 말해주었을것이고 그렇지않다면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말도안되는 허구이다.
우리 인간은 우주 속의 가장 진화가 빠른 문명으로 문명발전은 아직 시작 단계도 되지 않았지만 우주 속 어떤 문명이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서 같은 차원이면 서로 접할 수 있기때문에 문명발전을 빨리해야 당하지 않을것이다
보통 일관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뭐 죽을 운명이 보이면 "하고싶은거 다 하셔라,올해만 잘 넘겨봅시다,부모님께 효도해라" 뭐 이런 말 많이 한다고하던데..천기누설이라 죽는다는 말은 또 못하시기도하고 심적으로 위험하기도하니깐
나중에 신점틀려서 따지러오는 사람한테 둘러댈려고 밑밥까는 사기꾼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시네ㅡㅡ
이쁘시다
솔직히 말해주는게 더좋을듯요.그럼 정성을 다해 남은기간 보낼듯요🎉다 말해 주는게 난 더 좋더라구요
뒤에 사자나 귀신이 따라다닌다고 무조건 죽는게아니에요 안죽는경우가 훨씬많습니다
헐 귀신이야기 개무서워요 더듣고싶어요
솔직하게 얘기 해줘야줘
선의에 거짓말도 무당은 해선 안된다 ㅡ
영상같은 거짓말 하지 맙시다
어찌 하찮은 귀신이 인명을 입에 올릴수 있니....
돈내고 알고싶어서 갔는데, 그런걸 속이면...
부모님을 보내드릴 준비할수있도록 말해줘도 될텐데
준비라는게..너무슬프네요 상상도하기싫다ㅠㅠ
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항상하는거겠지
인중이 참 이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