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정책으로 승부"...군소정당 TV토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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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앵커]
    주요 정당에 밀려 자신들을 알릴 기회조차 없던 군소정당들이 TV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16개에 달하는 군소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톡톡 튀는 공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강문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당부터 노동당, 일제위안부 인권정당, 불교당까지.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군소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TV 토론회에 나왔습니다.
    후보들은 톡톡 튀는 옷차림에 이색 공약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며 주요 정당의 틈새를 노렸습니다.
    [용혜인 / 노동당 후보 : 저는 보시다시피 청년입니다. 하지만 구색을 갖추기 위해 끼워진 청년 후보가 아닙니다.]
    [박세준 / 개혁국민신당 후보 : 우리 당 공약은 의료보험 1/3 납부, 질병 해방입니다.]
    [장주 스님 / 불교당 후보 :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 서산대사가 승병을 조직해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낯선 이름 속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 같은 익숙한 이름의 정당도 등장했습니다.
    [김민석 / 민주당 후보 :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과 다른 야당입니다. 민주당은 1955년 창당된 민주당의 역사를 지키면서….]
    모처럼 가진 TV 토론을 통해 군소정당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선거법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의 공약과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TV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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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nuup3705
    @nuup3705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