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상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왜이리 재미있는지.. 선수 한명 한명의 스토리에 집중해가면서, 감정 이입해가면서 경기를 기다린적은 없는듯. 심지어 정찬성, 김동현 선수 경기도 경기 자체만 기다려졌지 그 외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블랙컴벳은 참여하는 선수들 한 명도 빠짐없이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선수들도 자신의 삶을 바쳐서 최선의 경기를 준비해주니 팬 입장에서 지지할 수 밖에 없을 듯. 전체 디렉팅을 진행하는 검정님, 죽어라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분들 진심으로 삶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냥 한경기로만 보면 나이 많은 선수가 1라운드 피니시로이겼다인데 이 선수들의 스토리를 전부다 알고 서로의 상황을 알고 보니까 더더욱 레전드가 되네요!!!! ㅠㅠ 영타이거 너무,,,, 좋아하지만 오디션때부터 더욱더 집중되지~~~~ 못한 헌터가 이기길 바랬는데 더 극적인 경기 해줘서 보는 제가 황홀 했습니다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서사, 스토리가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경기👑🔥 블랙컴뱃을 준비한 모든 분들께 그리고 출전한 모든 선수분들께 많은 박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헌터 선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타이거 선수도 끝까지 좋은 경기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03] 중계진: 홍석현 캐스터 / 이둘희 선수🔥
처음으로 블랙컴뱃 댓글 달아봅니다. 시즌1부터 시청한자로서 점점갈수록 헌터선수 약체에서 호감으로 그담에 팬이 되었는데 이번 경기만큼 이기길 간절히 원하고 살딸리면서 응원한 경기 없던거 같습니다. 길로틴초크로 TKO한 순간 바로 댓글 답니다. 너무너무 멋진 헌터님. 너무 멋진경기였어요. 🎉🎉🎉 진짜 지금도 손떨리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담 경기도 너무 기대하게합니다.
헌터선수 블랙컴뱃 오디션 때 부터 봐왔는데 그 때는 뭔가 소극적이고 했던 모습에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청수선수 이기고, 프로오디샨2에 조교로 가고 하면서 방송에 대한 여유도 생기고, 눈으로 보기에도 몸까지 엄청 올라온걸 보니 엄청 난 노력을 한게 느껴집니다. 선택했던 모든것들이 저날의 승리를 가져온게 아닐까 싶네요. 역시 되던 안되던 무대로 나서는 실전의 경험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느순간 팬이되서 제일 기대하고있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존나 멋있게 이겨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젊고 혈기왕성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도발없이 성숙하게 헌터와의 2차전을 수락해준 영타이거 선수 멋있었구요. 과정과 결과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승리후 동생에게 다가가 경기에 응해줘서 고맙다며 인사하는 헌터 선수의 모습을 보며 심장에서 무언가 뜨겁게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분 모두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헌터 선수 좋은 어른의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억지로 싸우고 어그로 끌고 하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오게끔 서사 만들어주시는 검정님과 블랙컴뱃 스태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타이거가 진 이유 1. 리치와 킥, 킥의 쓰임새 2. 헌터의 커버링 3. 그래플링 애초에 영타이거가 원하는 거리가 아니였음 복싱거리가 아닌 킥복싱 거리에서 싸웠고 길이가 긴 헌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했음 그리고 헌터의 초반 로우킥 4방 이게 꽤 큰 데미지가 들어갔음 영타이거는 타격 셋업을 위한 방식으로 카프킥이나 레그킥을 데미지를 주려는 목적보다는 살살 건드려줌. 데미지가 목표인 헌터의 강한 레그킥이 다리에 박히니까 급해져서 거리를 줄이려고 케이지레슬링을 시도한거임 중간에 영타이거의 펀치러쉬가 있었는데 단 한대의 유효타도 없이 전부 커버함 여기서 헌터의 타격방어 능력이 수준급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중간에 서로 싸인을 주고 받는 헌터의 킥체크가 제대로 들어가서 이후로 영타이거가 통증이 있었을거같음. 후에나오는 영타이거 로우킥 카운터 정말 좋았고 그리고 그렇개 급해진 영타이거가 태클 시도하고 타격 섞어주며 천천히 들어오는 기요틴 그립 방어를 못하고 그대로 탭 그냥 왜 2년동안 피했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고 근거리 복싱타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앞섰던 헌터의 당연한 승리였음 곰주먹이 압도적인 오펜스 레슬링이 없다면 비슷한 맥락으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음.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 영타이거....나이만 어릴뿐 상남자에 상어른이다 어쩜 저렇게 쿨할수 있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파이터가 몇이나있을까 본인에게 불리한 영역인줄 알면서도 한번 부딪혀보자는 화끈한면도 리스펙 그리고 인간적인면 바르게 자란 사람인거 인정합니다
두 선수의 서사와 더불어, 라이벌이면서도 서로 감사하며 함께 걸어가는 동료임을 보여주신것이 참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서사를 함께 보며 함께 감정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두 분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욱 대성하셔서 더욱 멋진 경기과 걸음들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그냥 한경기로만 보면 나이 많은 선수가 1라운드 피니시로이겼다인데, 이 선수들의 스토리를 전부다 알고, 서로의 상황을 알고 보니까 더더욱 레전드가 되네요 ㅠㅠ 영타이거 너무 좋아하지만, 오디션때부터 더욱더 집중되지 못한 헌터가 이기길 바랬는데... 더 극적인 경기 해줘서 보는 제가 황홀 했습니다..!!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영타이거 선수가 전에 헌터 선수가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하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 사람이 무섭다기보다 자신을 향한 집념과 열망이 무섭다는듯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고 싶지 않고 경기를 하기 싫지만 팬들과 주변에서 원하는 경기고 프로 선수로서 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경기를 치뤘고 졌지만 부담감은 많이 덜어냈을것 같네요 3차전을 하지 않으려는것도 이해가 되요
초크때 강하게 떨어지는거 목에 큰 무리 갈탠데 무리 없었으면 좋겠고 둘다 너무 멋진 선수네요 확실히 점점 퀄리티 선수 기량 등 모든 면에서 대형 단체가 되어가고있는거 같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멋진 경기를 볼수있는게 너무기쁘네요 선수분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오늘은 진짜 사냥꾼이 호랑이 잡듯이 올가미 하나 가지고 끝까지 맞으면서 노리다가 한 번에 호랑이 포획해서 사냥 성공했네요, 영타이거도 다시 더 강해져서 돌아오길, 두 선수 모두 블랙컴뱃 최고의 인성을 가지고 있는 착한 파이터들이네요. 이제 호랑이 잡았으니 곰 을 잡으러 갑시다.
스토리가 있어서 기다려지는건 당연한데 선수들이 경기장에 올라오니까.. 괜히 아 이선수들 다치면 어쩌지? 이런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선수들에게 애정이 간다. 매 경기 명경기 만들어준 선수들과 이런 스토리들을 쌓아올려서 선수들이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블랙컴뱃 대단하고 계속 이렇게 승승장구 하면 좋겠다! 화이팅!
영타이거 선수 응원했는데 투지가 많이 사라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졌는데도 아쉬워하거나 분해하는 모습이 안보이고 상대인 헌터님을 인정하는 모습은 좋으나 응원한 팬들앞에서 실력이 안되다는등 인터뷰내용도 실망스럽고 어린 나이에 큰 인지도를 얻고 인기 생기고 후원도 많이 받고 돈도 나이에 비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운동 선수 특유의 독기가 많이 빠진 느낌을 받았네요. 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그건 좀 아닌듯…. UFC 제대로 본적 없으시죠..? 애초에 스토리라인 만든게 UFC 이예요..블랙컴벳은 잘 배껴서 실현시킨거임 헌터, 영타이거 경기 잘 봤고 응원하지만 UFC도 한 번 빠져보세요 격투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말하면 UFC보다가 국내 단체 경기보면.. 아마추어들 싸우는거 같음
UFC 작은 조선 버전으로 잘 따온건 맞지 ㅋㅋㅋㅋ 인정함 근데 저분이 UFC 경기도 이렇게 기다려본적이 없고 어나더레벨, 아무단체도 못햇던일 이러길래 ㅋㅋㅋㅋㅋ 잘 모르면서 감히 UFC를 비교하려는건 에바지..ㅎ 블컴 모든게 UFC의 작은 버전인데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UFC보면서 진짜들의 경기를 보는 날이 오길 바람 우물밖으로..
𝙎𝙎𝙄𝘽𝘼𝙇 𝙅𝙊𝙉𝙉𝘼 멋져 진짜 영타 바로 목 잡혀 있어서 계속 못 빼고 있던 거네… 첨 볼때는 그냥 이상하게 매달려 있던건줄 알았는뎈ㅋㅋ… 둘이 같이 훈련 하는 것도 낫베드인듯 헌터는 어색한 타격 보완하고 영타는 서브미션 방어 보완하고 헌터 근접에서 주먹 함드니까 무릎이랑 엘보 장착 하면 진짜 개강해질거 같은뎁 영타 타격은 진짜 보기 개좋다 진짜 헌터는 몸 이쁘니까 서브미션 할때 근육이랑 다 진짜 개멋지네;; 배부른 헌터는 쩐다 이말이야!! 3차전도 한 1-2년 뒤에 해줘요 바로 하면 노잼임 각자 한 2-3승 씩 챙기고 또 상위랭커 자리에서 붙는게 완전 개꿀잼 각일듯
우리 나라 선수들이 ufc 경기에서 뛰어서 승리를 해도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오늘 헌터님이 길로틴으로 승리를 거두고 일어나면서 보여줬던 그 순간의 표정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나이도 31살이고, 이미 한 경기 패배한 상대와의 싸움이라 어마어마한 부담감이 있었을텐데 꿋꿋하게 이겨내고 승리를 거머쥔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밤 맘껏 누리시길!!
대단하네요 옐로우몽키님과 영타님 시합당시 영타님은 옐몽 그립 제어하면서 니킥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보여주셨는데 헌터님은 확실히 과거에 매미킴 제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타님이 옐몽님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해도 길로틴 그립을 상대방도 눈치 못채게 잡으시네요 뱀이 서서히 휘감듯이 스윽 잡는게 진짜 예술이네요 타격은 영타님이 앞섰지만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구력이 있는 헌터님이 압도하셨네요 서브미션으로 따낼때 옆에서 툭툭 치면서 좋아죽는 검정님 반응도 안하시고 넋놓고 보시는 유짓수 님도 웃겼네요ㅎㅎ 헌터님 영타님 두분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경기 둘다 좋아하는 선수분이시지만 블랙컴뱃에서 보여준 연계 초크 헌터님 개인적으로 진짜 응원하는데 이겨서 기쁩니다.그동안의 한을 빨리 풀어내서 이제 승승장구 하실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글고 블랫컴뱃 교관님들이 다 승리하셔서 역시 교관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1ko 역시 으마으마 하다잉
처음에 영타이거한테 로우랑 카프킥 몇 대 맞고, 한 번 코너에도 몰렸을 때에도 왜 계속 헌터가 상대랑 반대 스탠스 잡으면서 킥 거리에서 게임하지 의문 가졌었는데...상대 심리 역이용한 전술이었단 걸 인터뷰 보고 알았습니다...그래플링 상황을 심리전으로 만들었다는게 감탄만 나오네요
와 진짜 제일기대됫던 매치 진짜 영타이거 헌터 둘다 다르게 둘다멋짐;;; 멋짐이 다른스타일로멋지다는뜼 아니 내가 경기하는것도아닌데 내가몰입해서 경기하기도전에 등장할때부터 내가 긴장하고 소름이돋아있음 영타이거 헌터 너무 멋져요 앞으로 기대하고 팬으로 남겠씁니다 화이팅 ㅠㅠㅠ
헌터 선수가 힘이나 근력면에서 월등하고 타격면에선 영타이거 선수가 월등 하네요. 서로의 무기가 확연한 느낌이었습니다.초반 영타이거 선수의 흐름이 좋아서 그대로 타격으로만 갈 줄 알았는데..뭔가 좀 아쉽게 끝난 것 같기는하지만 두 선수 모두 호감형 선수들이었던지라 개인적인 팬 입장으로는 좋은 경기였습니다.특히나 마지막에 서로 예의를 갖추고 살겁네 말을 건내는 모습에 작은 감동도 있네요. 두 선수 앞으로 좋은 경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경기 전에 마이크웍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자신감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죽을만큼 노력해서 준비하고 마침내 링 위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경기가 끝나고 나면 가족보다 더 따뜻하게 서로를 격려하고 걱정해주는 블랙컴뱃의 선수들. 특히나 이번시즌은 보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너무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비방과 비난, 결국 극한갈등으로 끝나고 마는 타 단체들과는 다르게 인간미가 넘치는 블랙컴뱃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모습들이 더 강조되고 그려지면 좋겠습니다!! 블랙컴뱃 화이팅!! 모든 선수분들 화이팅!!
@@GAS379 타격가라고 하기에는 타격실력이 애매하고 그래플링 실력은 좋은데 유짓수 처럼 뛰어난게 아니긴 하죠 제가 보기에는 운영자체를 정말 잘하시는 선수 같네요 챔피언 중에서 기술의 완성도는 떨어져도 기술의 스펙트럼은 넓고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잘 읽고 운영을 잘하시는 선수 분들이 있긴합니다
영타이거가 목을 대주는 건 습관인 듯.. 옐몽 경기 때에도 항상 목을 대주고 있음. 옐몽은 팔이 짧아서 길로틴이 어렵지만 헌터에겐 올가미가 있었음. 영타이거도 그걸 알고 인터뷰 때 자신의 실력을 인정함. 헌터가 초반 엉거주춤 했던 건 발목부상 때문임. 멋진 리벤지 매치였음!
www.aryehblack.com/shop/item.php?it_id=166513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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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아 머리 핥아도되냐?
너무 비싸요 주타갯층이 2030남잘텐데 남자들은 샴푸에 돈 잘 안씀
운좋게 싸인있는 삼푸를 받아서 인증하는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그럼 더 잘팔릴거 같은데
아니 샴푸 47,000원이라고..?
@@zssl826 사려고 들어가봤는데 샴푸 하나 사겠다고 47000원 들이긴 좀 아깝긴 하네...
진짜 아름다운 건.. 지금의 블랙컴뱃이 아닌가 싶다. 선수들 너무 진국이고 순수하고 대회사 앞날이 기대되고... 정말 아름다운 시절이 계속되길...
진짜 스토리도 재밌고 영상은 잘뽑는거같은데 이성적으로 경기내용들만 보면 너무 아쉽긴함
오늘경기보면서 난 해준것도없는데 내새끼들보는 느낌이었음ㅋㅋ
블랙형 정말 다존중하고 싶은데 너무 필요한거아니라면 어그로성 인물들로 이슈몰이하는것만좀...
자기목숨깍아서 꿈으로가는 선수들얘기 보는것만해도 시간부족함...
선수분들 고생했따!!
우유성부터 시작해서 심판 삿대질 ㄹㅇ 못배운 아삭기들이만든 단체 망해라
선수들이 시합전엔 서사로 말을 세게하지만 서로 다 존중하고 그게 진심이 아니란걸 알고 정말 다들 멋있는 선수들만오네 끝까지 더러운 선수가 하나도없어서 좋다 이대로만 아름다운 격투이야기만 써주길
진짜 영상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왜이리 재미있는지.. 선수 한명 한명의 스토리에 집중해가면서, 감정 이입해가면서 경기를 기다린적은 없는듯. 심지어 정찬성, 김동현 선수 경기도 경기 자체만 기다려졌지 그 외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블랙컴벳은 참여하는 선수들 한 명도 빠짐없이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선수들도 자신의 삶을 바쳐서 최선의 경기를 준비해주니 팬 입장에서 지지할 수 밖에 없을 듯. 전체 디렉팅을 진행하는 검정님, 죽어라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분들 진심으로 삶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그냥 한경기로만 보면 나이 많은 선수가 1라운드 피니시로이겼다인데 이 선수들의 스토리를 전부다 알고 서로의 상황을 알고 보니까 더더욱 레전드가 되네요!!!! ㅠㅠ 영타이거 너무,,,, 좋아하지만 오디션때부터 더욱더 집중되지~~~~ 못한 헌터가 이기길 바랬는데 더 극적인 경기 해줘서 보는 제가 황홀 했습니다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
와 진짜 블컴 이번시즌 개지린다....그냥 지린다는말밖에안나온다 하......하나같이 명경기들밖에 안나오네.......검정님 감사합니다 이런컨텐츠 만들어줘서....ㅠ
현우진 페어웰이나 보러가삼
우유성부터 시작해서 심판 삿대질 ㄹㅇ 못배운 아삭기들이만든 단체 망해라
정므마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기저귀차야겄는디?
직관가길 너무 잘함 진짜 갸쩔었음
두 선수 서로 악감정 없이 순수 격투라는 스포츠로 겨룬게 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 멋진 경기와 인품 감사합니다.
11:30 와 ㅅㅂ 서서히 조여지는거 진짜로 헌터 그 자체네;
스토리도 양 선수의 매너도 경기도 너무 멋있습니다.. 서로 장점을 잘 보여준 멋진 경기였습니다. 둘의 서사는 끝났지만 이후 각자의 두 분의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박종헌 선수도 이영훈 선수도 너무 멋지고, 두 분께서 보여주신 멋진 경기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서사, 스토리가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경기👑🔥
블랙컴뱃을 준비한 모든 분들께 그리고 출전한 모든 선수분들께 많은 박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헌터 선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타이거 선수도 끝까지 좋은 경기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03] 중계진: 홍석현 캐스터 / 이둘희 선수🔥
블랙컴백 04도 쭈욱 가시죠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계속 중계 해주세요~~
진짜 최고캐스터 !! 쭈욱 가시죠!!!!👍
홍석현 캐스터님 목소리가 격투기 해설리랑 너무 찰떡이십니다!!👍👍👍
진짜 텐션 좋고 너무 억지스럽도 않은 딱 이상적인 중계임 쭉쭉 가세요 ㅈㅂ
이번 블랙컴뱃에서 가장 스포츠맨쉽이 느껴지고, 케이지에선 죽일듯이 싸워도, 그들도 선후배이자 동업자, 스포츠맨쉽이 가장 잘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처음으로 블랙컴뱃 댓글 달아봅니다.
시즌1부터 시청한자로서 점점갈수록 헌터선수 약체에서 호감으로 그담에 팬이 되었는데 이번 경기만큼 이기길 간절히 원하고 살딸리면서 응원한 경기 없던거 같습니다.
길로틴초크로 TKO한 순간 바로 댓글 답니다. 너무너무 멋진 헌터님. 너무 멋진경기였어요. 🎉🎉🎉 진짜 지금도 손떨리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담 경기도 너무 기대하게합니다.
헌터선수 블랙컴뱃 오디션 때 부터 봐왔는데 그 때는 뭔가 소극적이고 했던 모습에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청수선수 이기고, 프로오디샨2에 조교로 가고 하면서 방송에 대한 여유도 생기고, 눈으로 보기에도 몸까지 엄청 올라온걸 보니 엄청 난 노력을 한게 느껴집니다.
선택했던 모든것들이 저날의 승리를 가져온게 아닐까 싶네요.
역시 되던 안되던 무대로 나서는 실전의 경험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느순간 팬이되서 제일 기대하고있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존나 멋있게 이겨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선수들끼리 끝났을때 너무나도 깔끔하게 모든 감정 내려놓고 상대를 걱정하는게 너무 아름다운 리그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ㅠㅠ
콜라다!
젊고 혈기왕성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도발없이 성숙하게 헌터와의 2차전을 수락해준 영타이거 선수 멋있었구요. 과정과 결과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승리후 동생에게 다가가 경기에 응해줘서 고맙다며 인사하는 헌터 선수의 모습을 보며 심장에서 무언가 뜨겁게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분 모두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헌터 선수 좋은 어른의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억지로 싸우고 어그로 끌고 하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오게끔 서사 만들어주시는 검정님과 블랙컴뱃 스태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둘의 경기는 끝난후가 더 돋보였다....
소름 끼칠 정도로 두분다 멋진 경기 보여주고 졌는데도 웃으면서 반기는 모습마저 진짜 영타이거는 인성도 갑....헌터도 좋은 인성...두분다 나중에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영타이거 인앤아웃 하면서 킥 펀치 내는 리듬 너무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확실히 헌터, 맞불을 놓아주지 않으면서 달려들게 유인하는 영리한 운영이 돋보였고 찾아온 그 기회를 놓치지 않네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영타이거가 진 이유
1. 리치와 킥, 킥의 쓰임새
2. 헌터의 커버링
3. 그래플링
애초에 영타이거가 원하는 거리가 아니였음
복싱거리가 아닌 킥복싱 거리에서 싸웠고
길이가 긴 헌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했음
그리고 헌터의 초반 로우킥 4방
이게 꽤 큰 데미지가 들어갔음
영타이거는 타격 셋업을 위한 방식으로
카프킥이나 레그킥을 데미지를 주려는 목적보다는
살살 건드려줌.
데미지가 목표인 헌터의 강한 레그킥이 다리에 박히니까
급해져서 거리를 줄이려고 케이지레슬링을 시도한거임
중간에 영타이거의 펀치러쉬가 있었는데
단 한대의 유효타도 없이 전부 커버함
여기서 헌터의 타격방어 능력이 수준급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중간에 서로 싸인을 주고 받는 헌터의 킥체크가 제대로 들어가서
이후로 영타이거가 통증이 있었을거같음.
후에나오는 영타이거 로우킥 카운터 정말 좋았고
그리고 그렇개 급해진 영타이거가 태클 시도하고
타격 섞어주며 천천히 들어오는 기요틴 그립 방어를 못하고 그대로 탭
그냥 왜 2년동안 피했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고
근거리 복싱타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앞섰던 헌터의 당연한 승리였음
곰주먹이 압도적인 오펜스 레슬링이 없다면 비슷한 맥락으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음.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 영타이거....나이만 어릴뿐 상남자에 상어른이다
어쩜 저렇게 쿨할수 있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파이터가 몇이나있을까
본인에게 불리한 영역인줄 알면서도 한번 부딪혀보자는 화끈한면도 리스펙
그리고 인간적인면 바르게 자란 사람인거 인정합니다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이 나오니 확실히 더 몰입되고 재밌는거 같아요.
승리한 헌터님, 패배한 영타이거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재밌는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다 응원합니다~!
블컴2때도 그렇고 3도 그렇고 헌터 경기는 진짜 무한반복해서 보는중... 헌터의 그라운드에는 감동이 있다.
ㄹㅇ헌터의 그라운드는 뭔가 감동이있음
@@이구진-c8d 블컴때는 옐몽의 msg때문임
두분 다 빌런도 아니고 진지모드셨음에도 진심이 느껴지고 서로를 존중하는게 느껴져서 정말 집중진지모드로 경기 잘 봤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배고픈 헌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랙컴뱃2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넘버링 대회부터 이번 블랙컴뱃3까지 멋진 모습 보여준 헌터 선수, 벨트를 몸에 두른 모습까지 기대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서사와 더불어, 라이벌이면서도 서로 감사하며 함께 걸어가는 동료임을 보여주신것이 참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서사를 함께 보며 함께 감정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두 분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욱 대성하셔서 더욱 멋진 경기과 걸음들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헌터는 그래플러임? 아님 타격가임? 타격가 인줄 알았는데 서브미션을 많이 쓰네
@@GAS379 그래플러쪽임 아마
서사를 알고있는 대결이라 헌터가 이겼을때 진짜 눈물났다, 검정을 포함한 블랙컴뱃 제작팀 대단하다. 무명의 선수들로 이렇게 모든 경기 집중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다니..
헌터는 무명아니였음 ㅋㅋ 국내 라이트급 강자라인이지
@@LeoMejoat 제가 말한 의미는 '대중적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을 말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들렸을 수 있겠네요! ㅎㅎ
그냥 한경기로만 보면 나이 많은 선수가 1라운드 피니시로이겼다인데, 이 선수들의 스토리를 전부다 알고, 서로의 상황을 알고 보니까 더더욱 레전드가 되네요 ㅠㅠ 영타이거 너무 좋아하지만, 오디션때부터 더욱더 집중되지 못한 헌터가 이기길 바랬는데... 더 극적인 경기 해줘서 보는 제가 황홀 했습니다..!!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컴뱃.
영타이거 선수가 전에 헌터 선수가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하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 사람이 무섭다기보다 자신을 향한 집념과 열망이 무섭다는듯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고 싶지 않고 경기를 하기 싫지만 팬들과 주변에서 원하는 경기고 프로 선수로서 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경기를 치뤘고 졌지만 부담감은 많이 덜어냈을것 같네요
3차전을 하지 않으려는것도 이해가 되요
안녕하십니까 영타이거 이영훈입니다! 많은 기대하셨을텐데 기대치많큼 못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더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ㅇㅎㅇ
응원합니다
너무 아쉽네요 스텝 진짜 좋으셨는데ㅠㅠ
두 선수 다 너무 매력적이지만 이번 경기는 넘 아쉽습니다 ㅠ 다음 경기 기대할게요!
정말 정감가는 선수
초크때 강하게 떨어지는거 목에 큰 무리 갈탠데 무리 없었으면 좋겠고 둘다 너무 멋진 선수네요 확실히 점점 퀄리티 선수 기량 등 모든 면에서 대형 단체가 되어가고있는거 같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멋진 경기를 볼수있는게 너무기쁘네요 선수분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타이거씨가 내려 앉은거라 다치진 않았을 거예요
저건 괜찮음 닌자초크로 경추보호대 해주고있기때문
옥트남님 말씀 맞음. 초크 그립 잡혀서 영타이거님이 떨어뜨리면서 풀어보려고 내려 앉은거여서 무리 없을거에요.
둘다 멋있다. 2차전 받아준 영타이거나 압박이나 부담컷을텐데 이겨낸 헌터나..
둘다 게임플레이나 스타일이 너무 신사적이여서 개호감이다..
무엇보다 이런 무대나 연출 시합컨디션을 만들어준 블컴도 대단하다 진짜
매일매일 보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격투기의 붐이 찾아온것같은 느낌이다..
두 선수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멋진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와 진짜 이두선수 매력은 ... 영타이거님 너무 예의바르고 타격실력도 엄청난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 헌터선수 그라운드는 진짜 강력한무기네요 경기 너무 잘 봤습니다!!!!
오늘은 진짜 사냥꾼이 호랑이 잡듯이 올가미 하나 가지고 끝까지 맞으면서 노리다가 한 번에 호랑이 포획해서 사냥 성공했네요, 영타이거도 다시 더 강해져서 돌아오길,
두 선수 모두 블랙컴뱃 최고의 인성을 가지고 있는 착한 파이터들이네요. 이제 호랑이 잡았으니 곰 을 잡으러 갑시다.
와 링네임 서사 딱 맞는거봐 ㄷㄷ
진짜 곰까지 잡으면 ㅋㅋㅋㅋ 존나 닉값하는거다
두사람 실력을 떠나서 너무 멋있고 매너 있고 심성까지 돋보이는 무대 였네요 감동입니다
와 5경기중 4경기가 1라운드 피니쉬... 나머지 한경기는 3라운드 내내 맞불놨던 희대의 명경기... 이번대회 지린다
진짜 역대급 넘버링 대회인 듯...
맞음 2때는 ko 하나 없어서
보는맛이 없었는데
3는 진짜 화끈함
모든 경기가 다 재밌네ㅋㅋ
심지어 경기마다 KO도 다 다른 기술로 끝나서 더 좋음
진짜 대회 미쳤어요🎉
지인소개로 영타이거 선수 경기를 처음 보게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회자님을 많이와서 어디서 봤지? 했는데 회색님이셨네요. 회색님은 행정능력에...목소리까지...재능충이네요. 부럽따...
와 이청수 이기는건 예상했는데
헌터 나이도 있고 해서 솔직히 영타이거한테는 질줄 알았는데
진짜 개소름… 헌터가 이기길 너무 바랫는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이 정말 선하고 좋으신분인거 같아 응원합니다😊❤
격투가로써 30대 넘어가고 중후반부터 전성기에요. 기술과 경력 모두 최고치를 찍는 나이라 실제로 유엪시 챔피언들 대부분이 30대 중반은 훌쩍 넘기기도 했구요
@@IndigoCampingTrailer 30대 초중반이 전성기 아닌가요??
@@IndigoCampingTrailer 30대 중후반이면 에이징커브 씨게올나이임. 그래서 테세이라가 대단한거지
@@skjrbb12 테세이라 선생님은 대단하죠 ㅇㅈ
@@IndigoCampingTrailer 경량급인데 30중반이면 에이징커브 개심하지 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있어서 기다려지는건 당연한데 선수들이 경기장에 올라오니까.. 괜히 아 이선수들 다치면 어쩌지? 이런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선수들에게 애정이 간다. 매 경기 명경기 만들어준 선수들과 이런 스토리들을 쌓아올려서 선수들이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블랙컴뱃 대단하고 계속 이렇게 승승장구 하면 좋겠다! 화이팅!
젤 기대했던 겅기! 꿀잼....👍
고생하셨습니다
와 진짜 멋지네요~ 아침출근길에 보는데 아름다운 아침이네요~
헌터 진짜 ㅈㄴ멋있다
블랙컴뱃 프로오디션때부터 최애였는데 이 형은 왠지 모르게 뭔가 감동적이고 응원하게 되는거같음
2년을 기다려서 복수 성공한게 진짜 개멋있다
상대 영타이거 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두 선수 모두 화이팅!
둘다 매너가 좋아서 너무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누가 이겨도 아까운 경기였어요
진짜 둘다 선넘는거 절대안함ㅋㅋㅋ
@@홀리몰리-k7z 그런게 사회성이라는 거지.. 매너좋게 행동하면 매너좋은거지 매너있게 행동해도 쥐어짠다고 억까하면서까지 사람 까내리고 싶음?
매너를 쥐어 짜냈다는건 너무 억까아님? 되게 삐딱하네
@@홀리몰리-k7z 무슨 관상보냐?
@@홀리몰리-k7z 그래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게 억까라고ㅋㅋ
헌터님이 피니쉬하고 반울음섞인 표정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헌터 선수 축하드려요. 블랙컴뱃 애청자로서 헌터님서사.. 엄청나네요. 영타이거님도 지시긴했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 보여주셨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팬이고 더 좋은 모습 응원할께요.
영타이거 선수 응원했는데 투지가 많이 사라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졌는데도 아쉬워하거나 분해하는 모습이 안보이고
상대인 헌터님을 인정하는 모습은 좋으나
응원한 팬들앞에서 실력이 안되다는등 인터뷰내용도 실망스럽고
어린 나이에 큰 인지도를 얻고 인기 생기고 후원도 많이 받고 돈도 나이에 비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운동 선수 특유의 독기가 많이 빠진 느낌을 받았네요.
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영훈선수 우리는 헌터선수로 인해 영훈 선수를 알게 된 게 아니에요.
영훈선수의 겸손한 자세와 경기력으로 우리는 팬이 되었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길로틴 그립 천천히 조여들어가고 끝낼 때 온몸에 소름이… 헌터 경기엔 감동이 있네요
첨에 한팔로 영타 목 꽉잡고 있던거 모르고 영타 왜 거기 가만히 있어???!! 이러고 있었는데.. 헌터 서브미션 캐치 진짜 아무도 모르게 잘 하는듯
유짓수한테 버기 기습으로 각 잡을때도 그렇고
ㄹㅇ 설마했는데
근데 반대손 들어갔을 때 끝난 거 직감하긴 했음
소오름
@@yamjam7434 팔움직이는게 생각보다 잘 안느껴진다고하더라구요. 아마 온몸에 힘이 잔뜩들어가서 그렇지않을까요
헌터 진짜 단단해졌다..
영타이거 타격은 여전히 강력했는데
헌터는 자신만의 페이스 유지하고 본인이
준비한거 잘 보여준 경기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솔직히 영타이거 타격 시작되면 많이 흔들릴거라고 생각했는데 헌터님 승리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경기도 응원하겠습니다 ㅎ
5일전에 헌터 친구로 나온 사람입니다.
경기 결과 보기 전까지 많이 조마조마 했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다행이네요.
방송에선 장난으로 그랬지만 평소에 경기 위해서
집중도 많이 하고 운동도 엄청 합니다.
항상 헌터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눈쌀찌푸려지는장면이었어요
@@백색어둠 인상 펴고 사세요 ~ ^~^
@@백색어둠 그래서 님 얼굴이 그 모양인 겁니다
@@shouting252 다들 개너무하네ㅋㅋㅋㅋ
영타이거 입장 진짜 멋있다.
리듬을 탈 줄 알고 분위기를 만들 줄 아네.
헌터, 영타이거 둘 다 엄청 잘생겼고 매너도 엄청 좋네.
가면 갈 수록 블랙컴벳의 기둥선수가 되겠네.
스토리가 진짜 중요한게... 유에프씨 경기도 이렇게 기다린적이 없었음.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게 진짜 어나더레벨이다. 아무 단체도 하기 못했던 일. 정말 대단.
그건 좀 아닌듯….
UFC 제대로 본적 없으시죠..?
애초에 스토리라인 만든게 UFC 이예요..블랙컴벳은 잘 배껴서 실현시킨거임
헌터, 영타이거 경기 잘 봤고 응원하지만 UFC도 한 번 빠져보세요
격투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말하면 UFC보다가 국내 단체 경기보면.. 아마추어들 싸우는거 같음
한국어라그럼
@@베아아이스 블컴 인기 많은 이유가 유튜브로 격투기에 유입된 사람들이 보기엔 경기수준 낮다고 안 봄 물론 ufc랑 비교하면 떨어지지만 국내에선 대단한건 맞지
UFC 작은 조선 버전으로 잘 따온건 맞지 ㅋㅋㅋㅋ 인정함
근데 저분이 UFC 경기도 이렇게 기다려본적이 없고 어나더레벨, 아무단체도 못햇던일 이러길래 ㅋㅋㅋㅋㅋ 잘 모르면서 감히 UFC를 비교하려는건 에바지..ㅎ 블컴 모든게 UFC의 작은 버전인데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UFC보면서 진짜들의 경기를 보는 날이 오길 바람
우물밖으로..
@@베아아이스 ufc는 알아서 경기 잘 잡히기 때문에 스토리라인 빈약한 경기도 널렸음.
니가 임베디드 나오는 메인이벤트만 봐서 그렇지.
“잠자기 전 최고의 선택”
ㅋㅋㅋㅋㅇㅈ
잠을 일찍 주무시네
수능 20일 남은 고3 야자하면서 보면 개추 ㅋㅋㅋ
줫나 일찍 자네
또 최고의 선택이누 타카기ㄴㅕㄴ
영타이거 보면 볼수록 호감이네. 약간 관상이 양아치같아서 첨에 좀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고 매너도 좋고 너무 좋은 선수 좋은 사람같이 보이네요. 진짜 이미지 메이킹과 더불어 실력더 더 업글해서 더 크게 되길 바랍니다.
22ㅈㅓ도 양아치인가? 이러고 봤던기억이ㅋ
반전매력임 다들 안다치고 잘되길바람
ㅋㅋㅋㅋㅋ너무 재밌습니다
초당프레임 낮춰서 촬영하면 격투기 더 박진감 있을 것 같은데 고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덜 프로페셔널 하다느니, 어설프다느니 다 집어치우고, 그냥 졸라 잼씀. 블랙 컴백 승승장구 하길~~~
영상 올라오는 타이밍에 항상 감탄이 나옵니다!
계속 쭉쭉 이어서 보고싶지만 편집시간이겠지만 오히려 앞경기 보는데에 쓴 집중력을 다시 채우는 시간을 줬달까, 한 경기 한경기마다 몰입이 잘되네요
블랙컴뱃 최고 👍👍
격투기팬으로서 자기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한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블랙컴뱃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단체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𝙎𝙎𝙄𝘽𝘼𝙇 𝙅𝙊𝙉𝙉𝘼 멋져 진짜
영타 바로 목 잡혀 있어서 계속 못 빼고 있던 거네… 첨 볼때는 그냥 이상하게 매달려 있던건줄 알았는뎈ㅋㅋ…
둘이 같이 훈련 하는 것도 낫베드인듯 헌터는 어색한 타격 보완하고 영타는 서브미션 방어 보완하고
헌터 근접에서 주먹 함드니까 무릎이랑 엘보 장착 하면 진짜 개강해질거 같은뎁
영타 타격은 진짜 보기 개좋다 진짜
헌터는 몸 이쁘니까 서브미션 할때 근육이랑 다 진짜 개멋지네;;
배부른 헌터는 쩐다 이말이야!!
3차전도 한 1-2년 뒤에 해줘요 바로 하면 노잼임
각자 한 2-3승 씩 챙기고 또 상위랭커 자리에서 붙는게 완전 개꿀잼 각일듯
ㄹㅇ 타격 좋았는데..
@@승-h4f 헌터 앞다리 진짜 어떻게 버텼는지;; 아톰 다리임 ㄹㅇ 뭐 흔들림도 없이 걍 뚝 서있는;;;
@ᄋᄋᄋᄋ 그래요?? 다시 몇번 봐야 알거 같아요 저 아직도 곰주먹 경기 15번째 보고 있거든요 ㅋㅋㅋㅋ
이런거 분석 하면 넘 재밌네요!
@@yamjam7434 그냥 살짝 돌려서 막고 그렇게 한듯.
맞은 후에 영타이거 손가락질한거 보면 체크됐는데 괜찮아? 이런느낌
헌터 경기전에 발목부상생겻다고하드라구용
마지막하이라이트 편집 너무 멋있어요
헌터 응원했는데 막상 이기니까 영타이거가 눈에 밟히고 안타까운 이 감정뭐냐
격투기 오랜팬인데 UFC280보다 블랙컴뱃3이 재밌었다
검정님 포함 제작진들 리스펙!
우리 나라 선수들이 ufc 경기에서 뛰어서 승리를 해도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오늘 헌터님이 길로틴으로 승리를 거두고 일어나면서 보여줬던 그 순간의 표정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나이도 31살이고, 이미 한 경기 패배한 상대와의 싸움이라
어마어마한 부담감이 있었을텐데 꿋꿋하게 이겨내고 승리를 거머쥔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밤 맘껏 누리시길!!
진짜 헌터경기에는 감동이있다....
너무 멋있네
곰사냥 기다리고 있을게요...
대단하네요
옐로우몽키님과 영타님 시합당시
영타님은 옐몽 그립 제어하면서 니킥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보여주셨는데
헌터님은 확실히 과거에 매미킴 제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타님이 옐몽님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해도
길로틴 그립을 상대방도 눈치 못채게 잡으시네요
뱀이 서서히 휘감듯이 스윽 잡는게 진짜 예술이네요
타격은 영타님이 앞섰지만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구력이 있는 헌터님이 압도하셨네요
서브미션으로 따낼때 옆에서 툭툭 치면서 좋아죽는
검정님 반응도 안하시고
넋놓고 보시는 유짓수 님도 웃겼네요ㅎㅎ
헌터님 영타님 두분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1:46 진짜 레전드 그동안의 설움과 고통들을 한번에 다ㅜ날려버리는 표정 ㄹㅈㄷ........
그냥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그 대서사에 대한 결말을 보니 시원하다 ㅋㅋㅋㅋ 둘 다 멋있어요 끝까지 쫓아갔던 열정과 끝까지 피하지 않고 맞받아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나온 대담함까지 좋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팬심 가져본 적 없는데 헌터님 이길때 제가 괜히 눈물 맺혔습니다
두사람 다 너무 멋진 경기였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무도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경기 ㅋㅋㅋ 영타이거 볼수록 매력있다!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겸손인 것 같다. 아무튼 계속 꾸준히 성장해서 더 큰 무대에 서는 날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경기 둘다 좋아하는 선수분이시지만 블랙컴뱃에서 보여준 연계 초크 헌터님 개인적으로 진짜 응원하는데 이겨서 기쁩니다.그동안의 한을 빨리 풀어내서 이제 승승장구 하실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글고 블랫컴뱃 교관님들이 다 승리하셔서 역시 교관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1ko 역시 으마으마 하다잉
오늘 잠 다잤다.
와..
헌터님 페이스.... 크..!
영타이거는 입장 때 론나 멋있고 헌터 행님은 입장 때부터 론나 행복해 보이네 ㅋㅋㅋ 헌터형 순박하게 웃는게 귀엽노!!!
이건 진짜 노련미가 돋보인 경기였네. 영타이거 응원했는데 그래도 젊으니까 이번 경기 통해서 헌터 선수의 노련함과 침착함 배우자! 앞으로 더 클수 있다!! 그리고 경기 끝나고 헌터 선수랑 영타이거 서로 포옹해주는 모습 너무 훈훈해서 눈물찔끔 날뻔함 ㅎ
처음에 영타이거한테 로우랑 카프킥 몇 대 맞고, 한 번 코너에도 몰렸을 때에도 왜 계속 헌터가 상대랑 반대 스탠스 잡으면서 킥 거리에서 게임하지 의문 가졌었는데...상대 심리 역이용한 전술이었단 걸 인터뷰 보고 알았습니다...그래플링 상황을 심리전으로 만들었다는게 감탄만 나오네요
근데 영타이거는 진짜 뭔가 있어보임. 본인 타격 리듬도 잘 잡고 강해보임.
와 진짜 제일기대됫던 매치 진짜 영타이거 헌터 둘다 다르게 둘다멋짐;;; 멋짐이 다른스타일로멋지다는뜼 아니 내가 경기하는것도아닌데 내가몰입해서 경기하기도전에 등장할때부터 내가 긴장하고 소름이돋아있음 영타이거 헌터 너무 멋져요 앞으로 기대하고 팬으로 남겠씁니다 화이팅 ㅠㅠㅠ
근래봤던 길로틴중에 가장 베스트였다..
휘감은 팔 팔꿈치가 상대방 턱쪽에 가까이갈수록 타이트해지는데 헌터가 팔이길어서그런가 진짜 예술같은 길로틴인듯..
팔 점점 밀어넣으면서 다리그립감고 표정바뀌는것까지 완벽
ㅇㅇ그 장면 ㄹㅇ 영화 주인공 같았음
이게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임을 보여준 두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 너무 좋다 두 선수 모두 성품이 된 사람같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헌터 너무 멋있다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경기중에 계속해서 본인 스스로 묻고 답하고 묻고 답하고 해나가면서 승리까지 가는게 눈에 보인다..
너무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타이거 선수 응원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며 더 좋은 모습으로 결과를 이끌어 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영타이거! 화이팅!
두분 다 너무 매너좋게 서로를 리스펙트하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프로선수로 두분 모두 성장하시길👍👍
영타이거는 항상 경기하면서 팬 생각해주는거 너무 좋음 그리고 첨 볼땐 몰랐는데 ㅈㄴ 겸손까지함...헌터랑 영타이거 꼭 더 성공 하시기를
헌터가 우스워 보여도 체급 대비 긴 리치로 거리 벌리다가 긴 팔다리로 휘감는 서브미션은 이기기 쉽지 않은 옵션 같아요
자신의 장점을 진짜 잘 활용하는듯
@@user-go8oe4ut8b 첨에 블컴1 나왔을때 배고픈 상태로 밥도 못먹고 계속 져서 뭔가 그런 이미지가 있는듯…
그땐 우스운게 아니라 불쌍했는데
솔직히 자세도 어정쩡하고 타격도 약해서 약해보이기도 한건 사실임 ㅋㅋ 근데 저 체급에서 리치가 워낙 길어서 거리싸움 이겨내고 정타 때리기가 쉽지않고 그래플링이 워낙 강하니까 그라운드 섞기도 애매한듯 전형적으로 상대방 들어오는거 기다리면서 방어위주로 상대방 페이스 갉아먹는 스타일...ㅋㅋㅋ 진짜 까다로운 선수
길로틴 걸 때 손이 스윽 올라오는게 진짜 소름돋는다….
주먹이 형 이기고 타이틀 방어전으로 3차전 가즈아!👊
헌터 선수가 힘이나 근력면에서 월등하고 타격면에선 영타이거 선수가 월등 하네요. 서로의 무기가 확연한 느낌이었습니다.초반 영타이거 선수의 흐름이 좋아서 그대로 타격으로만 갈 줄 알았는데..뭔가 좀 아쉽게 끝난 것 같기는하지만 두 선수 모두 호감형 선수들이었던지라 개인적인 팬 입장으로는 좋은 경기였습니다.특히나 마지막에 서로 예의를 갖추고 살겁네 말을 건내는 모습에 작은 감동도 있네요. 두 선수 앞으로 좋은 경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나만 옐로우몽키 확실하면 모든걸 걸어 소리가 들렸나 ㅋㅋㅋㅋ 헌터 영타이거 두분다 너무 멋있었고 곰주먹님과의 타이틀전 기대하겠습니다!!!
ko로 끝낼 수 있는 건 다 보여준듯 1경기 니킥 엘보우
2경기 4경기 턱에 주먹
3경기는 ko는 아니지만 영혼의 맞다이
5경기 서브미션
진짜 지린다
4경기는 모죵
2경기 빡세 턱에 주먹 4경기 곰주먹 턱에 주먹 이여
@@구루오기 ㅋㅋㅋㅋ 학교 다시가라 이 븅쉔아
경기 전에 마이크웍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자신감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죽을만큼 노력해서 준비하고 마침내 링 위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경기가 끝나고 나면 가족보다 더 따뜻하게 서로를 격려하고 걱정해주는 블랙컴뱃의 선수들. 특히나 이번시즌은 보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너무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비방과 비난, 결국 극한갈등으로 끝나고 마는 타 단체들과는 다르게 인간미가 넘치는 블랙컴뱃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모습들이 더 강조되고 그려지면 좋겠습니다!!
블랙컴뱃 화이팅!! 모든 선수분들 화이팅!!
손 들어가는거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타이거도 스탭 밟는거 개멋지다 매경기가 명경기다 진짜
야금 야금 들어가죠 여기서 확실히 영타이거 선수가 경험이 부족하다는게 보이는듯
헌터는 그래플러임? 아님 타격가임? 타격가 인줄 알았는데 서브미션을 많이 쓰네
@@GAS379 주짓수 퍼플벨트고 그래플러입니다.
@@GAS379 서브미션 잘하는듯 ㄹㅇ
@@GAS379 타격가라고 하기에는 타격실력이 애매하고 그래플링 실력은 좋은데 유짓수 처럼 뛰어난게 아니긴 하죠
제가 보기에는 운영자체를 정말 잘하시는 선수 같네요
챔피언 중에서 기술의 완성도는 떨어져도 기술의 스펙트럼은 넓고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잘 읽고 운영을 잘하시는 선수 분들이 있긴합니다
와 진심 길로틴 걸렸을때 충격먹어서 입벌리고 5초동안 있었다… ㄹㅇ 그라운드가 이렇게 멋있게 하기 힘든데 헌터 선수 그라운드는 너무 멋있음 .
선수들 개개인의 매력과 서사, 그걸 어셈블시키는 블랙컴뱃. 진짜 최고다!
헌터는 진짜 사람이 멋있다.. 인성도 실력도 다 겸비한 올라운더 파이터인 듯 ㅋㅋㅋ 매력 개쩔어
둘 다 겸손하고 서로에 대한 매너도 좋고 경기력도 좋고 블랙컴뱃 1화부터 봤는데 진짜 개꿀이다
마지막 컷 씬 헌터가 기가맥히게 만들어 줬네 ㅋㅋㅋㅋㅋ 헌터 ㅈㄴ 간지나는데 cf에 나와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듯 스폰서 여러분!!! 헌터 ㅈㄴ 간지 납니다!!!!!!
이번시즌 한경기 한경기가 다 존잼이네요ㅋㅋ
두 선수 겸손한모습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기대할께요!!
영 타이거...이분도 호감이네요.
멋진 경기와 아름다운 멘트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타이거님도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헌터가 확실히 준비를 잘 해온 거 같다. 타격 다 막아내고 결국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했으니. 우리나라 장신 선수들 본인 장점 사용하지 않고 같이 들이대는 경우 많은데
헌터는 본인의 신체적 장점을 정말 잘 활용한 듯. 곰주먹과 대결 벌써 기대된다.
헌터가 호랑이를 낚았다..
타격 내주는 척 하면서 붙으라고 유도를 하고 잡아버리네..
두 분 경기 너무 전율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정말 예상을 모두 엎어버리는 군요!!
헌터 머리자르니까 간지가 3배 올라가신듯 근데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헌터 퐝이..
괜찮아 영터이거. 과정이야. 서로가 최고과 되기 위한 과정이야 힘들지. 더 잘될거야 넌 최고잖아
진짜 서로 경기 끝난후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영타이거가 목을 대주는 건 습관인 듯.. 옐몽 경기 때에도 항상 목을 대주고 있음. 옐몽은 팔이 짧아서 길로틴이 어렵지만 헌터에겐 올가미가 있었음. 영타이거도 그걸 알고 인터뷰 때 자신의 실력을 인정함. 헌터가 초반 엉거주춤 했던 건 발목부상 때문임. 멋진 리벤지 매치였음!
무튼 4회 대회는 무조건 직관해야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