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에어컨 실외기도 실외기 주변온도를 낮추지 못하면 인버터만 계속 풀가동해서 전기요금이 엄청나게 나오는 것처럼, 히트펌프도 주변온도를 높히지 못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유럽은 원래 겨울이 온난하니 히트펌프 쓰는 걸 권장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주도도 겨울이 히트펌프 써도 될 정도로 그렇게 따뜻한 줄은 몰랐네요.
여기는 강원도 몆년전 정부 보조금이 어쩌니하며 속아서 설치. 심야전기에 히트펌프로 교체하는데 많은 비용 지불했고... 알고 보니 정부보조금은 요상하게 사업자들 수익으로 가고, AS가 되지 않고 강원도 겨울은 추워서 난방이 효율이 뚝 떨어지고 전기요금은 비슷하게 나오니 사기 당했다,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졌죠. 제주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니 최적지라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고 많이 고려해보고 설치 하시길. 사업자들말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grx1988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기를 치더군요. 한전도 심야전기를 서서히 줄여나가야 해서 그런지 설치하자 말자 와서 계약전기 다운시키더군요. 영하 20도 이하까지 내려가는 곳와서 사기치는 데는 모두 한통속이라는 이야기. 워낙 사업규모가 커서 제주도도 사업자와 지자체 공모 사기에 휘말릴까봐 걱정되서 적어 봤습니다.
히트펌프 A/S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히트펌프 장비 자체 가격이 비쌉니다. 10년 이상 장비를 사용해야 일반(기름,가스) 보일러 대비 장비 가격이 나온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근데 연료비용이 안든다는 장점이 있죠. 뉴스에 나온 전기 사용료는 히트펌프가 가동되기 위한 전기 사용입니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전기 사용료에 대해서도 자유로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태양광에 ESS 같이 장비를 하시는게;;; 이렇게 된다면 설치비가;;;; 그리고 기사에 공기열과 열교환을 해서 난방에 필요한 열을 구한다 올라와있는데 정확히는 히트 펌프는 지하수와 자상의 공기와 온도차로 인한 열교환으로 난방에 필요한 열을 구합니다. 땅 속에 있는 지하수는 늘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합니다. 15~18도 정도 유지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생활하는 건물밖에 온도는 영하 부터 영상 40도 까지도 왔다 갔다 합니다. 이 온도 차이를 이용한 냉/난방이 가능한 장비가 히트 펌프 입니다. 이 온도를 전달 하기 위해 냉매를 순환 시키는데에 전기를 씁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설치 직후 등 이때 많이 사용을 하고, 온도를 축적을 하는 방식이기에 계속 운영을 하면 유지 비용은 줄어 듭니다.
히트펌프 다른건 몰라도 고장이 문제입니다. 너무 쉽게 고장나고 고장 나도 as받기도 힘듭니다. 고장만 안 나면 초기설치비를 감당하더라도 해볼만 한데.. 히트펌프 업체들 대부분 중소업체. 문제 생겨서 찾아보면 이미 망한지 오래.. 솔직히 정부 보조금 타먹는게 주목적인 업체들이라서 일종의 히트앤드런. 보조금 타먹고 as 들어오기 전에 도산. 정부보조금 들어오는 분야는 다 이런 듯.
난방기준은 히트펌프가 압도적으로 확실히 좋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포항에서 왜 지열발전소 만들려 했는지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발전소다보니너무 깊은 천공으로 지진 유도를 ....) 그리고 난방기준 히트펌프가 전력소모가 몇 배는 적게 드는건 이미 몇십년 전부터 나온 결론입니다. 10년전 기준 테양광은 자금 회수 기간이 25년 정도였고 히트펌프는 5년인가 10년이면 원금 뽑은 걸로 기억합니다. 0년전 그냥 대충 계산했을때도
국내 첫 도입 하는만큼 성능은 그지 같을거임 신기술 신제품의 경우는 뭐든 성능이 후달리지 근데 건조한 국가에서 히트펌프라니... 제주도는 전기가 남아돌아서 그마나 낫지만 육지는 특정지역에만 정전이 발생해서 히트펌프는 부적합함 히트펌프 할려면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이루어져야함 그런데 공기열을 흡수한다 하는데 뜨거운 공기 배출은 안하나?
히트펌프: 에어컨을 거꾸로 돌렸다고 보면됩니다. 여름에 에어컨틀면 안에는 시원하고 외기에는 뜨거운바람나가지요? 그걸 배관을 교차시켜서 거꾸로 돌린겁니다.
음......효율안좋습니다 고장나면 돈어마어마하게 꺠지구요 전기세도 엄청나게 먹습니다 특시 제주는 괜찮을지 모르나 강원도같은곳에서는 쓸수가없습니다 외부온도가 너무낮으면 열효율이 급격히떨어지면서 장비에도 무리가갑니다.액압축..뭐 그냥 어려운설명은 건너띄고 어쩔수없는곳에서나 쓰지 효율안좋을걸 굳이 가정에다가 박을필요는없습니다.
그렇죠.
에어컨 실외기도 실외기 주변온도를 낮추지 못하면 인버터만 계속 풀가동해서 전기요금이 엄청나게 나오는 것처럼, 히트펌프도 주변온도를 높히지 못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유럽은 원래 겨울이 온난하니 히트펌프 쓰는 걸 권장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주도도 겨울이 히트펌프 써도 될 정도로 그렇게 따뜻한 줄은 몰랐네요.
제주MBC 자꾸 이거 미는데 수상하다?
아마 이것은 기사가 아니라 광고일 거예요
가정은 누진세때문에 않된다니까! 호구 몇놈만 걸려라냐?
여기는 강원도 몆년전 정부 보조금이 어쩌니하며 속아서 설치. 심야전기에 히트펌프로 교체하는데 많은 비용 지불했고... 알고 보니 정부보조금은 요상하게 사업자들 수익으로 가고,
AS가 되지 않고 강원도 겨울은 추워서 난방이 효율이 뚝 떨어지고 전기요금은 비슷하게 나오니 사기 당했다,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졌죠.
제주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니 최적지라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고 많이 고려해보고 설치 하시길.
사업자들말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강원도에서 히트펌프 설치하는사람이 즤능 떨어지는건데요?
@@grx1988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기를 치더군요. 한전도 심야전기를 서서히 줄여나가야 해서 그런지 설치하자 말자 와서 계약전기 다운시키더군요. 영하 20도 이하까지 내려가는 곳와서 사기치는 데는 모두 한통속이라는 이야기.
워낙 사업규모가 커서
제주도도 사업자와 지자체 공모 사기에 휘말릴까봐 걱정되서 적어 봤습니다.
히트펌프 사용중입니다. 업소용으로 큰거 사용하는데... 이거 실외기가 생각외로 몇년 못버티구요. 특히 제주는 짠 물이 많아서 그런지 부식도 빠릅니다. 하지마세요 ~ 열교환기 고장나면 새 기계 값으로 돈 나옵니다. 전기세 얼마 더 내는게 좋아요.. 나중에 기계값 생각하면
태양광 했으면 ess도 같이해서 밤에 이빠이 써야지
난방은 밤에 많이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밤에 전기가 잘 소모될수 있는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제주만의 한정된 이야기
히트펌프 A/S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히트펌프 장비 자체 가격이 비쌉니다.
10년 이상 장비를 사용해야 일반(기름,가스) 보일러 대비 장비 가격이 나온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근데 연료비용이 안든다는 장점이 있죠. 뉴스에 나온 전기 사용료는 히트펌프가 가동되기 위한 전기 사용입니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전기 사용료에 대해서도 자유로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태양광에 ESS 같이 장비를 하시는게;;;
이렇게 된다면 설치비가;;;;
그리고 기사에 공기열과 열교환을 해서 난방에 필요한 열을 구한다 올라와있는데
정확히는 히트 펌프는 지하수와 자상의 공기와 온도차로 인한 열교환으로 난방에 필요한 열을 구합니다.
땅 속에 있는 지하수는 늘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합니다. 15~18도 정도 유지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생활하는 건물밖에 온도는 영하 부터 영상 40도 까지도 왔다 갔다 합니다.
이 온도 차이를 이용한 냉/난방이 가능한 장비가 히트 펌프 입니다.
이 온도를 전달 하기 위해 냉매를 순환 시키는데에 전기를 씁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설치 직후 등 이때 많이 사용을 하고, 온도를 축적을 하는 방식이기에 계속 운영을 하면 유지 비용은 줄어 듭니다.
태양광 2차전 해서 한탕 하려는건가? 신기술도 아닌데 요새 계속 뉴스에 나오네
일반적인 가정주택은 그냥 태양광 3~5kw 올리고 순수전기보일러로 바꾸는게 더 이득인데 뭐한다고 돈 더 들여서 히트펌프 설치함?
히트펌프 다른건 몰라도 고장이 문제입니다. 너무 쉽게 고장나고 고장 나도 as받기도 힘듭니다. 고장만 안 나면 초기설치비를 감당하더라도 해볼만 한데.. 히트펌프 업체들 대부분 중소업체. 문제 생겨서 찾아보면 이미 망한지 오래.. 솔직히 정부 보조금 타먹는게 주목적인 업체들이라서 일종의 히트앤드런. 보조금 타먹고 as 들어오기 전에 도산. 정부보조금 들어오는 분야는 다 이런 듯.
제주도는 풍력발전 전기가 남아돌아서 셧다운하고 그러는데...........발전량이 많을때는 요금을 낮춰야지......재생에너지 사용을 독려해야 꾸준히 기술개발되고 앞으로 나아가지.....진짜 생각이 없어........
뇌가 있었으면...
전기료는
온수 필요없는 시스템 에어콘이나
인버터 에어컨 기준
기기값 전기료등 종합적으로 확실히 좋습니다.
가스, 기름, 전기히터등의
난방하는 시설(상가,사무실,교회)들
지금은 거의대부분 시스템이나, 인버터 에어컨으로 냉난방을 하니까요.
현제는 딱 여기까지만 쓸만하죠
온수까지 나오는 히트펌프는 가격도 비싸고, 고장 빈도도 높아
전기료가 누진제 적용안된다해도 에메한것 같네요.
히트 펌프 전기세 많이 나오는데
난방기준은 히트펌프가 압도적으로 확실히 좋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포항에서 왜 지열발전소 만들려 했는지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발전소다보니너무 깊은 천공으로 지진 유도를 ....)
그리고 난방기준 히트펌프가 전력소모가 몇 배는 적게 드는건 이미 몇십년 전부터 나온 결론입니다.
10년전 기준 테양광은 자금 회수 기간이 25년 정도였고 히트펌프는 5년인가 10년이면 원금 뽑은 걸로 기억합니다.
0년전 그냥 대충 계산했을때도
일반적으로 쓰기는 안 좋아보이는데.
국내 첫 도입 하는만큼 성능은 그지 같을거임
신기술 신제품의 경우는 뭐든 성능이 후달리지
근데 건조한 국가에서 히트펌프라니...
제주도는 전기가 남아돌아서 그마나 낫지만
육지는 특정지역에만 정전이 발생해서 히트펌프는 부적합함
히트펌프 할려면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이루어져야함
그런데 공기열을 흡수한다 하는데 뜨거운 공기
배출은 안하나?
제가 히트 펌프 A/S 일을 하던게 12~13년 전 입니다.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지열보일러' 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더군요.
제주에서는 주택용 누진요금제 없애야지....에효....
전기 사용이자나 전기는 어떡해 생산하냐
ㅋㅋㅋㅋ
낚시질 시작인가.
전기 부족 현상 발생
전기 폭탄 맞는다